>1597032242>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장 :: 1001

신학기 벚꽃은 정말 최고야 ◆.N6I908VZQ

2024-01-04 21:12:12 - 2024-01-07 22:28:24

0 신학기 벚꽃은 정말 최고야 ◆.N6I908VZQ (KCiE5r6lj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2:12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두근두근 신학기, 살랑살랑 꽃놀이 】 1月4日~1月10日
( situplay>1597032186>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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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410 사유주 (lLR6bsUt3.)

2024-01-05 (불탄다..!) 22:40:04

사유도 구하고싶다!!!
하지만 건덕지가 없다!

411 카가리주 (O.TKvyxhkI)

2024-01-05 (불탄다..!) 22:40:05


유우키주... 당신은 첫인상의 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인상부터 뭔가 악영향에 무시무시하냐구ㅋㅋㅋㅋㅋㅋㅋ(마음에 들었음)

>>405 흠.... 카즈키랑 친구 됐으니까 카즈키랑 보자(?)

412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22:40:18

페어~ 무서워~

413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22:41:18

페어라고 하면 무섭긴 하지... 그래도! 그래도!!!!!

414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22:42:01

>>410 맞다! 이쪽도 건더기가 없다!
>>411 무섭대... 힝잉잉

415 카가리주 (O.TKvyxhkI)

2024-01-05 (불탄다..!) 22:42:47

(이런 걸 무는 사람이 있을까2)

괴팍하고 이상한 조상님한테 갈궈지고 충노 취급 받는 관계에 선뜻 손 들어줄 사람이 있을까....!했는데 정말 손 들어줘서 나 넘 행복햇어... 류지주 땡큐🥹🥹🥹🥹🥹

416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43:07

여기에 있는 이들 다 내가 구했을때 안 찔렀잖아! (빤히)(끌려감)
물론 명가 도련님/아가씨 캐릭터는 없긴 했지만!

417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22:44:05

>>416 난 그 이후에 시트내서 면역임 (뿌듯)

418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22:46:09

>>416 (끌려온 유우키주 매달아서 볼냠)

419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47:08

>>418 으앙!! 8ㅁ8

420 사유주 (lLR6bsUt3.)

2024-01-05 (불탄다..!) 22:48:20

>>416 나도 그 이후에 시트내서 면역임(뿌듯2)

421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2:57:34

큭! 하지만 지금은 예쁜 아가씨가 있으니 괜찮아!

422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22:58:07

(부럽

423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22:59:37

어머-

424 아야나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00:24

사실 아야카미에 시트 내려고 할때 어떤 컨셉 잡을지 애매했는데
마침 컨셉질 하기 좋은 선관을 구하고 있길래 냅다 찌르고 시트 만들었다

425 아야나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00:47

이 자리를 빌어 이런 좋은 선관을 먼저 제안해준 유우키주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ーーー

426 이누주 (M2mSz7P5SI)

2024-01-05 (불탄다..!) 23:03:27

👏👏👏👏👏

427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3:05:02

어머는 무슨 어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건 나 역시도 찔러줘서 땡큐야! 사실 그때는 NPC를 어떻게 만들어볼까 고민하고 있었던 시점이었거든! 구하긴 했지만... 아. 이거 찌르는 참치는 없겠지! 하고 기대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렇기에 특히 더 고맙다!

428 미나주 (ASrEPA/wnY)

2024-01-05 (불탄다..!) 23:13:21

금요일(행복하다)

429 카즈키주 (lsNzGjJvD6)

2024-01-05 (불탄다..!) 23:13:42

추카추카~ 어서와 미나주

430 사유주 (lLR6bsUt3.)

2024-01-05 (불탄다..!) 23:15:12

이누
"하낫치 귀엽지~ 지켜주고 싶달까 아니 이미 지켜주고 있다!!!"
"같은 반이니까 자주 보게되잖아? 그럼 이미 절친인거아냐?! "

카즈키
"카즈키 빠이센? 몰랐을땐 명실상부 데카츠요w 개웃겨www"
"그래도 뭐랄까? 나 그런 냄새는 잘 맡는 편이고?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니겠지 JK"

유우키
"유우삐? 솔직히 몰?루지만 뭔가 반장이라는 느낌있지 않나?"
"뭔가 아야낫치랑 친한사이라나? 음 역시 보류-"
"완벽초인계열 집사는 솔직히 어렵단 말이야!!!"

카가리
"나(あーし)말이야... 평소엔 충분히 초 귀여운 멋쟁이 갸루라고 생각했단 말이지?"
"아니었던거야... 나는 그저 도쿄출신의 초귀여운 갸루... 카가링 잘생겼어wwwwww"
"다음에 염색 어디서 했는지 물어봐야지"

아야나
"아야낫치다!! 아야낫치다!!! 아 중요하니까 두번말한거다?"
"사와요-하는 말투 렬루다가 처음봤어! 어딘가의 아가씨냐고!!! 아니 진짜 아가씨였지www 그런데도 껴워!!!"
"같이 다니면 ㄹㅇ 개쩔거같지 않아?!"

갈라테아
"테루쨩빠이센 개쩔어어... 쿨해... 응? 선배가 아니야? 바보냐!!!"
"예쁘고 잘생기고 돈많으면 누구나 언니고 오빠인거야!!!"
"테루쨩빠이센은 엄청 예쁘니까 OK!!! 나중에 화장품 뭐쓰는지 물어보러 갈거야!!!"

///
뭔가.. 해야할것같은 느낌이었다!!!

431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3:18:32

안녕안녕! 미나주!! 어서 와라!!

ㅋㅋㅋㅋㅋㅋㅋ 완벽초인계열의 집사라니! 그런 느낌은 아닌데! 사유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구나!

432 사유주 (lLR6bsUt3.)

2024-01-05 (불탄다..!) 23:19:29

>>431 그야 학년도 다른데 학교에서만 봤으니 어쩔 수 없다!

433 사유주 (lLR6bsUt3.)

2024-01-05 (불탄다..!) 23:20:04

미나주 어솨-

434 아야나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26:07

미나주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435 미나주 (ASrEPA/wnY)

2024-01-05 (불탄다..!) 23:30:49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아

436 카가리주 (O.TKvyxhkI)

2024-01-05 (불탄다..!) 23:35:04

미나주도 어서와 어서와~~~

>>430 사유주도 첫인상 풀어줬어.... 신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색 어디에서 했는지 물어보기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한 포인트라서 웃어버렷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7 아야나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37:14

자 사람이 많으니까 슬슬 일상 아님 로그를 돌려야 겠지?
아야나의 꽃놀이 로그는 저 위에 있으니 아무나 이어줘도 되고

일상 구 함.

438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3:40:30

로그도 보긴 했지만 나는 바로 어제 돌렸는걸! 그러니까..(뒤로 한 걸음)

439 린게츠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3:41:36

▶아오이
"우와아앙.."
"..이라고 밖에 생각 안 했을 걸? 당시에 얼마나 어렸는데. 요괴가 된 지 얼마 되지 않는 너구리가 당시 최고로 피크인 청동기의 신님을 만나서 할 생각이 뭐 따로 있나? 갱장하다- 정도 뿐이지."
"그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생'이란 것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니까- 너구리는 아직 새상이 어려워요-"
"신줍한 걸 후회하냐고요? 아니요. 전혀요. 우리 형님이 얼마나 위엄 넘치신 분인데."

▶하나
"아무래도 여러 인간 요괴 가리지 않고 만나다 보면 대충 직감이 온단 말이지. '아, 이 인연은 좀 오래 가겠구나.'"
"이누이누가 딱 그랬지. 작고 귀엽고 하얀 강아지 요괴, 가만히 두기 좀 그렇잖아-"
"근데 좀, 걱정이 되는 일도 없진 않고. 예전에 어떤 신에게 혼났다던가-? 그런 것도 그렇고.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좋을텐데-"

▶아야나
"카와자토 가는 말이지, 내가 100년에 한 번 씩은 꼭 가 봐. 또 늘어났나 싶어서. 아니 당주 녀석만 아니라 핏줄이 거의 그러던데."
"그래서- 아직 막내인 아야나 아가씨를 봤을 때도 별 감흥은 없었지? 아 그래도 말차 조심조심 가져오는 건 귀여웠어-"
"최근 자주 보게 될 거 같은데, 1학년 후배인 아저씨를 보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

▶아키히로
"아- 그 개구리."
"개구리지? 큰 바다 알지 못하고. 이야- 얼마나 자신감 넘치신지, 처음 만났을 때는 무심코 웃어버렸다니까-"
"아직 내 반도 살지 못한 애송이의 중2병이 좀 오래간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
"...그래도 천 년이 애송이는 아니지? 으엑. 오래 살면 이게 안 좋다니까. 시간 감각이 이상해져-"

440 린게츠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3:41:57

선관 짠 사람들로 가져왔슴다-
린게츠임다-

441 아키히로 - 사유 (bXqyVHQPzs)

2024-01-05 (불탄다..!) 23:46:05

그것은, 제 앞의 화려한 소녀가 인형들을 가방 옆에 그대로 눕혀두는것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인형과 장식들이 많은것이, 그것에게는 썩 유쾌하지 않은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제 눈 앞의 소녀는, 퇴마사의 후손이기라도 한 걸까. 인형을 좋아하는 여자아이 치고는, 식신과 부적들을 잔뜩 들고 다니던 먼 과거의 퇴마사처럼, 꽤 종류가 많단 말이지.

“실례지만, 퇴마사 같은 직업을 가지고 계십니까? 본가가 절이라던지요.”

농담처럼 보이듯, 신경쓴 다정한 말투로 소녀의 가방을 가리키며 그것은 물었다. 정말 그 쪽 가계라면 일이 귀찮아질지도 모르니 확인해두어서 나쁠 것은 없을것이다, 그정도의 가벼운 생각이었다.

“그러십니까.”

일행이 있기에 자리 얘기를 한 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었던가. 뭐 좋다. 혼자 있는것 보다는, 다소 소란스러운 소녀와 말동무를 하는것이 덜 지루할테지. 어제의 해후가 잊혀지지 않는다. 이 소녀는 어떻게 나를 즐겁게 해줄까. 다소 오만한 생각, 그러면서도 지극히 그것에게는 당연한 사고방식으로, 그것은 제안을 수락했고. 이어지는 말에는 물끄러미 소녀를 바라보았다.

“아아, 고등학생이라는 말씀이시군요. 실례가 많았네요. 다소 작으시기에, 오해를 한 모양입니다.”

분명히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 될 줄 알았는데, 제법 작은 소녀구나. 그것은 천천히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그렇다면 감사히 대접받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제 쪽에서 식사자리에 초대드려도 괜찮겠군요.”

442 아키히로주 (bXqyVHQPzs)

2024-01-05 (불탄다..!) 23:46:15

다들 안녕안녕~!!!

443 린게츠주 (vHSWx8LFoI)

2024-01-05 (불탄다..!) 23:46:30

아키히로주 어서오심다-

444 갈라테아주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23:48:31

반가워~~!

445 아야나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49:18

아키히로주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446 아키히로주 (bXqyVHQPzs)

2024-01-05 (불탄다..!) 23:51:09

히히 다들 반겨줘서 고마워🥰

447 미나주 (ASrEPA/wnY)

2024-01-05 (불탄다..!) 23:51:21

어서오세요-

448 유우키주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23:51:43

안녕안녕! 어서 와! 아키히로주!! 그리고 린게츠주도 어서 와라!

449 아야나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52:35

린게츠주도 어서오시오
아무튼 일상은 열린 문이니 아무나 찔러주고 없으면.....나는 팝콘을 깐다.

450 유우키주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00:05:16

(그럼 난 콜라를 마실래!)

451 아야나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00:06:11

>>450 콜라는 제로콜라 말고 그냥 콜라로 해주시와요 유우군

452 유우키주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00:08:16

일단 아야나는 콜라파라는거지? 그렇다면 콜라를 주면 되겠구나!

453 아야나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00:09:11

자 유우키는 제로 / 그냥콜라 파 어느쪽인가 골라골라

454 유우키주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00:19:02

유우키는 둘 중 하나라면 제로파야.
하지만 콜라보단 사이다를 더 좋아하지!

455 아야나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00:23:58

사실 아야나는 집사가 주면 주는대로 마시는 파라고 카더라. (??????

456 사유 - 아키히로 (k/uMpTqdxc)

2024-01-06 (파란날) 00:39:56

얼레? 나 뭔가 잊고있는게 있던가?
음... 음... 모르겠는데... 그보다 이 내가 무언가를 잊어버린다니 그야 언제든 넘칠정도로 있는 일이지만! 뭔가 본것같...기도?

"엉? 아니아니아니. 그런거 할리가 없잖아 JK. 그보다 나 본가라고 할만한 것도 없고. 어느쪽이냐고 하면 사유가? 응 뭐, 그런느낌? 아- 이거 진짜 텐션 내려가는데."

뭐 신님있으니까? 그런것도 있나? 신사神社에서 신사紳士조크? 제법치는데! 아니 뭔소리고.
그보다 이 사람 진짜 어디서 본것같은데 어디였지... 그보다 또 작다고 했겠다?! 네이놈 이름모를 뇨쏙...!!! 그래도 뭐 오늘은 좋은날이고!됐어!!!

"오해였으면 됐어! 뭐 이래뵈도? 연말에는 한 30m쯤은 될 예정이니까? 어른 여성으로써? 눈감아줄 수는 있는 도량을 가졌다는거지! 웨이! 사유쨩 진짜 최고다!!!"

우선은 준비해온 찬합을 늘어놓아볼까!!! 후후, 이건 특별하다고? 아랫집 할머니 비전 토란조림에 각종 산채튀김. 병아리때부터 기른 삐요를 고온에서 튀긴 가라아게... 흑흑 맛있었다 어제 저녁은. 한상거하게 준비해온 보람이있는 메뉴로만 되었으니까!!!

"아, 아조씨おっちゃん는 마실건 어떤걸로 할래? 술은 없고 보리차랑 녹차랑 주스만 가져왔는데. 아 둘은 티백이니까 알아서 먹고."

"그보다 식사자리인가~ 됐어 됐어~ 뭔가 보아하니까 또 딱딱하게 드레스코드-정장같은데 갈것같고. 렬루 귀찮아. 아, 디저트 부페같은거면 몰라도?"

457 유우키주 (en5R05qktE)

2024-01-06 (파란날) 00:43:42

그런고로 다른 이들도 알려줘! 콜라파냐! 제로콜라파냐!

458 카즈키주 (bA31D77HWs)

2024-01-06 (파란날) 00:46:09

콜라.. 제로가 더 비쌌던거 같은데. 아마 더 싼걸로 먹을거 같음~

459 갈라테아주 (pR4X.W1fXQ)

2024-01-06 (파란날) 00:47:19

콜라가 물떼 제거에 그렇게 좋다는데(들이붓기)

460 사유주 (k/uMpTqdxc)

2024-01-06 (파란날) 00:47:37

제로 닥페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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