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32>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7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4-01-04 01:33:39 - 2024-01-05 20:07:21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ubP7OX6Vhk)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3:39

헬리키포텔라 「천마신공───! 하압!! 억근추!!」
세컨드 불릿 「어림도 없습니다! 비빈 스웨터 레일건!」
헬리키포텔라 「으아악따거──────!!!」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512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0:39

우 와 아 아 앗 ? ! ? !

513 코우 - 미즈호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0:59

츠나지를 나와 도쿄로 가는 신칸센에 몸을 싣고서,
이리저리 뒤엉킨 복잡한 생각을 흘려보낸다.
그럼에도 자꾸만 불안한 마음이 생겨나서,
옆자리에 앉아있는 그녀의 손을 꼭 붙잡는다.
일이 잘 풀려야 할텐데.
맞잡은 손으로 전해지는 온기는, 데여버릴 만큼 따뜻했다.



2년만에 돌아온 도쿄는 낯설었다.
그다지 오랜 시간이 지난 것도 아닌데, 모든 것이 생소하게 느껴진다.
하여튼 지하철을 타고 아자부주반역에서 내려, 얼마간을 더 걸어가면 본가에 도착할 것이다.

"...내가 더 긴장되는 거 같네."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아직까지는 그들이 무슨 말을 꺼낼지, 어떤 태도를 취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좋은 부모라고는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니만큼.

514 다이고주 (VUEBlhdmGY)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1:01

🫣🫣🫣🫣🫣🫣🫣🫣🫣🫣🫣🫣

515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1:58

다이니도 후히히 할거면서🫣

516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2:21

안 재워준 대 . . . 우우우우웃 나 냐야.... 진짜낮 져뱜이구 나 . . . 나 냐유키가맞았 어
으으으읏 채고야너 무너무아름답 잔아 🥺🥺🥺🥺🥺 >>>살짝 가소롭다는듯 당신의 이마에 입술을 살짝 대며 웃는<<< 이 모먼트도채 고로아름답 구 . . . 뉴우우우웃

517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2:46

모 두모두후 히히할거
제 가알고잇서 요
후 히 히

518 다이고주 (VUEBlhdmGY)

2024-01-04 (거의 끝나감) 22:43:23

>>515
미즈코우도 후 히히 할 거잔 아 요??
😏😏😏😏

519 미즈호 - 코우 (flpdTLrfR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1:32

>>513
도쿄로 가는 길은 혼자가 아니었다. 출발하는 길, 기차에 타는 길, 지하철을 타는 길 모두 같이 였다. 이렇게 도쿄에 오게 된 이유에 거창한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때로는 거창해야 하는 일도 있는 법. 그래. 오늘은 코우 씨의 부모님을 뵈러 가는 날이다.

"긴장되는 것은 오히려, 제 쪽이랍니다...... "

설명으로만 듣긴 했지만, 코우 씨의 부모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지. 생각 그 이상인 분이신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며, 맞닿은 손에 힘을 꼭 주어 잡고는 미즈호는 코우의 보폭에 맞춰 종종걸음으로 발을 옮겼다. 아직까지는 그들이 실제로 어떤 사람일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하다. 뭐가 됐던 간에 나는 분명,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고.

"솔직히, 조금 많이 떨리는 것 같답니다. 코우 씨는 준비되셨나요? "

긴장을 풀기 위해 미즈호는 코우를 향해 이렇게 가벼이 물으려 하였다. 물론, 결코 가벼운 마음가짐은 아니다.

520 유키무라-언그레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3:27

"에, 그치만 나냐 피곤할거아냐. 나는 적게 자도 괜찮은데."

"나 요리도 잘하구, 우리 왕자님이 힘들어하는거 보는것도 싫은걸."

조금은 토라진듯 네게 그렇게 이야기하다, 네 볼이 달아오르는걸 보고는 천천히 눈을 깜빡이면서, 네 푸른 눈을 바라보았다. 손을 들어 네 뺨에 손을 대려 하면서.

"...."

"오늘 밤에, 잠 들게 내버려 둘 거야?"

시선을 천천히 아래로 내리면서, 어깨와 팔을 모아 아래로 툭 떨구었다.

"그런게 뭔데? 아무도 모를텐데. 우리, 결혼하기로 했으니까. 이상한 것도 아니잖아."

손을 들어 네 입술이 스치고 간 이마를 매만졌다. 이렇게 붉은 열상을, 뜨거운 흔적을 남기고 갔으면서. 있잖아, 심장소리가 들릴 정도로 쿵쿵 뛰는데. 이렇게 만들어놓고, 잠들려고 하다니, 너무해. 마음이 너로 가득 찼는데.

"바보."

"오늘, 내가 재워주지 않을거니까."

학생과 어른의 기준이 뭔데. 우리는 이제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사회 초년생으로 첫 걸음을 내딛을거잖아. 결혼할수 있는 나이도 되었고. 아무런 문제도 없는걸. 그러니까.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주지 않을거야?"

아쉬워하는 너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괜히 네 머리카락을 천천히 꼬았지. 트리트먼트도 다 발랐고. 조금만 기다리면 되겠다. 응, 분명 전보다는 낫겠지, 머릿결.

"노천은 방에서도 볼 수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렸다가 머리 헹구고... 탕에 몸 담글래?"

521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3:55

(뛰 는가슴을 진 정시켜 요 . . .)

522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4:41

523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5:01

코우 쭈
나 만이참고잇 어
잘 했지??

524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5:49

유식 쭈....🙄

525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6:33

에 엣
그 그치만 . . .

526 나니와주 (DZLeggV2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7:01

삐빅- 이 이후는 과금을 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진짜 어장에서는 위험하고 말야아... 다른 사이트나 그런곳에서 하는게 좋을지도오

527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2:57:03

일어났더니 너무 고귀해

528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0:39

🥰🥰후히히 마자 요.... 유식이도 이 이상칭 얼거리지는안을게 요(낼 룸낼 룸)
개 인적으로는아 침짹정 도로넘 어가고십은욕 망도 있 지만??? 그래도 둘이 귀엽게 잠 에드는것도조 을것같 네요
일 어나면.... 머 리카락넘 겨주면서 츄 로깨워 줘 야만....

>>527 (낼 룸) wwww히다이쭈 푹 쭘신것같아서 다행인ww

529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4:59

>>528 유식주도 앵하입니다 👋

530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7:11

몬다이쌤 안뇽~ 푹 주무셨나요🤗

531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8:19

>>530 메이쨔주 앵하입니다 👋
우와 큰일났다 싶을 정도로 자버렸어요
우우...그래도 살 거 같은...

532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8:42

>>529 (나데나데) 히다이 쭈 를낼 룸해 요

533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9:00

그렇군요... 가끔은 그렇게 푹 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드릴 게 있는데요...잠시만요

534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9:42

https://ibb.co/ZJXWt8q
https://ibb.co/6ZkMwNg

🫠칭찬스티커는 아껴쓰세요..(?)

535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0:17

우와
고 귀해.... 아 름다 워 🥺🥺🥺

536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0:32

537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1:12

🫠
아니 사실
배에다 귀 댄다고 했을때
뒤쪽 짜투리 만?화가 먼저 떠올라서 말이죠
정신을 차리니 이렇게......

538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1:32

>>534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엄마...

539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2:45

메 이사는
엄 마구 나...... 아름다워 요
wwwwwwww코이츠wwww 개그 본능을 숨길수없는wwwwwww

540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2:50

>>534 임산부는 정말 개 아름다운 거구나

541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3:29

>>534 엄마... 으... 으부부... 나도 안아줘...🥺 메이쨔마망...🥺🥺🥺🥺🥺🥺🥺🥺🥺🥹🥹🥹🥹🥹🥹🥹🥹🥹🥹

542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4:15

히다이쭈가
고장났 어...

543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4:49

엄마... 으... 으부부... 나도 안아줘...🥺 나냐마망...🥺🥺🥺🥺🥺🥺🥺🥺🥺🥹🥹🥹🥹🥹🥹🥹🥹🥹🥹

544 다이고주 (VUEBlhdmGY)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4:50

욕망의 발현은
위험한 거구나... 사람이 고장났어...

545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5:08

(?)

546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5:46

유식쭈도
고장났 어..

547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6:33

엄마의 배는 따끈따끈하고 정말 참외배꼽이 돼있겠지 생각하면 우와이거절대못참아절대로태교동화읽어줘야만하는
크큭...크힛...내가 이겼다...임신메이쨔가있는내가승리자다...크하하하하하하하하!!!!!!!!!!!!!!!!!!!!!!!!!
아!!!!!!!!!!!!!!!!!!진짜!!!!!!!!!!!!!너네뭐했냐!!!!!!!!!!!!!!!!!뭐해서배가그렇게남산만해졌냐고 난 다알아 우마탓치했겠지 녀석들!!!!!!!!!!발랑까져가지고!!!!!!

548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6:33

의문의 스플뎀(?)
아무튼... 오늘도 낙서 즐거웠어요...😌(???)

549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6:53

메이사가
엄마라니.....
하...................

550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7:27

히다이 쭈......

551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7:31

딸이었던 녀석이 아내가 되고 엄마까지 되면 어떡해야합니까....
뭘어떡해감사해야지

552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7:50

wwwwwwwwwwwwww히다이쭈가 폭주해버린wwwwwwwww미치게웃긴wwwwwwwwwwwwww

후히히
저.. 늦은저 녁을먹으면 서 진 정을하고올 게 요...

553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7:58

😮우와 무서워(?)

554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8:21

우에.. 밋쭁마망 나 무서워...

555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18:35

유식쟌 다녀오새요~ 맛저하십셔

556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21:02

엄마는 정말 최고구나...................

557 히다이주 (/XdyHhjjkA)

2024-01-04 (거의 끝나감) 23:21:23

유식주 다녀오세요 👋

558 코우주 (nCBkC2JQ/E)

2024-01-04 (거의 끝나감) 23:22:01

으아악 갑자기 진정하지마(?)
맛밥하세요

559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22:51

마음에 드셨다면 다행입니다😌
상상은 제법 해봤는데 직접 그리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말이죠🤔 어렵네요...

560 언그레이 데이즈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23:22:53

>>520 "내 잠 별로 없응게 말이제."

이것이 습관이 되었던 것이다. 새벽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 그런데 피곤을 호소하지 않는 것이 자신의 몸인 것이였다. 어째서인지는 자신도 모르지만, 괜찮은 것이 괜찮은 것이겠지.

"그라므는 승부구마는. 누가 일찍 일어나서 밥 차리는가."

킥, 하고 웃으면서 그런 장면을 상상해본다. 끈기로는, 꽤나 자신있다고?

"그라므는 자야제, 여는 쉬러 온거 아인교."

"글고 아무도 모르기는 뭘 모르는교, 여 방음 처리도 안 되어 있는디..."

"나가가꼬 게임이나 허다 자자꼬, 건전허이."

"성인 되어서는, 모카땅이 원하는 대로 해줄끼이께. 학생일때는, 학생이 할 수 있는거를 하자꼬?"

"1년 남았응게. 그때꺼정만 참제이."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어깨에 머리를 기대려 한다.

"좋제... 근디 진짜 너르기는 너르다야, 새삼스럽지마는. 수영해도 되겠구마, 과장 쪼매 보태가꼬."

561 다이고주 (VUEBlhdmGY)

2024-01-04 (거의 끝나감) 23:23:19

유식주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속이 영 이상해서 우유만 마셨더니
지금에 와서 배가고파요 이런 제기랄

562 메이사주 (qDy5.YeCC6)

2024-01-04 (거의 끝나감) 23:23:56

>>561
간단하게 뭔가 드시고
새벽까지 깨있다 소화되면 주무시는건 어딸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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