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32>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7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4-01-04 01:33:39 - 2024-01-05 20:07:21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ubP7OX6Vhk)

2024-01-04 (거의 끝나감) 01:33:39

헬리키포텔라 「천마신공───! 하압!! 억근추!!」
세컨드 불릿 「어림도 없습니다! 비빈 스웨터 레일건!」
헬리키포텔라 「으아악따거──────!!!」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359 언그레이 데이즈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7:49

>>354 유키무라 모모카

전전야제 시기에 1등을 하여 차지한 온천여행권. 그것은 항상 언그레이의 지갑에 고이 보관되어 있었다. 지방이라 하더라도, 츠나센이라는 곳에서 2관을 달성한 자로써 받은 상금은 언그레이 데이즈로써는 눈이 동그랗게 떠질 정도로 많은 상금이였지만, 그것을 쓰기에는 계속 두려웠던 것이였다. 버스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온천은, 피로 회복과 함께 피부 미백도 된다고 하니... 답지 않게, 조금 기대가 되었다.

그녀의 모습은 그저 항상과 같았다. 언제나의 초록색 후디에, 청바지. 너무나도 익숙해진 모습이지만, 자세히 보면 전의 낡은 옷이 아닌, 새로 장만한 옷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처럼 반지는, 왼손 약지에 끼고 있었다.

"아이고, 기다리고 있었나..."

그리고 당신을 마주하자 마자 나오는 말은, 역시나 그녀에 대한 걱정이였다. 반가움도 있고, 그리움도 있지만... 그보다 걱정이 앞서는 것은 어째서일까. 당신을 챙겨주고 싶은 것은 어째서일까.

"자, 빨리 가제이... 춥구로..."

겨울날에 가는 온천, 그것도 노천이라는 것은 꽤나 낭만 있는 이야기지만, 어째서 언그레이 자신은 그런 상황에서도 순수하게 기뻐할수 없는 것일지.

360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8:49

☺️

361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9:32

>>358 후히히히 (축 축해져 요)

362 유키무라-언그레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5:41

네가 다가온다. 언제나와 같은 녹색 후드와 청바지.

"새로 샀어? 응, 언제나 예쁘네. 정말, 뭘 입어도 예쁘다니까."

자세히 보아, 새것이라는걸 알 수 있어서. 부드럽게 웃으며 네게 이야기를 건넨다. 있잖아, 사실 전에는 녹색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 그런데 이제는 옷을 입을 때 꼭 녹색을 넣을 정도로 좋아해. 나, 그만큼 네게 물들었나봐. 싱그러운 초목의 색깔, 바람에 흩날리는 잔디, 그리고 네가 웃는 얼굴이 떠오르는 그런 색. 밤색의 머리칼, 그리고 네 갈색 머리카락도. 비슷한 색깔이라서 좋아. 그런 거, 알고 있니? 느릿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가볍게 저었어.

"괜찮아. 나냐야말로 춥지 않아? 왜 이렇게 가볍게 입었어."

코트, 벗어줄까? 널 걱정하면서 물은 뒤에, 고개를 끄덕여. 네 손을 붙잡고, 버스로 향하려 했다. 나란히 좌석에 앉고나면.

"있잖아. 온천여행... 초대해줘서 고마워."

가벼이 네 귓가에 속삭였지.

363 레이니주 (qzIMkBs9J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6:14



364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1:11

레이니 쭈
나... 간호사 레이니가 보고십워

365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3:20

헉 저도요

366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5:34

마자
B100 넘 는 후히히 레이니의 간 호사복이라니
채 고자나...(후 히히악 귀)

367 언그레이 데이즈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6:35

>>362 유키무라 모모카

"아, 어... 알아챈기가. 똑같다 뭐라카든디..."

머리를 긁적이며 머쓱이 답하는 언그레이. 정말 사소한 차이긴 하지만, 기운 흔적이나 낡아 보풀이 인 것들 전부 부재하였기에 알 수 있었으리라.

"까리하게 새로 살라 캤는디, 바로 눈에 띈기 이거라가꼬... 근디 예전에 헌옷서 가꼬 온 그거랑은 보온이 천지 차이라사서. 진짜 얄아비는디 엥가이 따시드라, 이거."

살짝 만져보라는 듯 팔을 내민다. 또한, 자신에게 이쁘다고 하는 말은 부정하여보았자 또 그것가지고 시간을 소모할 것 같기에, 조용히 모카땅 옷이 훨 예쁘다 중얼거리며 넘긴다. 역시 이런 것에는 쉬이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창가 앉는기 편켔제, 모카땅이?"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당신이 안쪽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양보를 해주는 언그레이 데이즈, 앉고 난 후에 당신이 속삭이자, 답하는 그녀.

"뭐어, 두명만 갈 수 있는 여행권이라가꼬 말이제... 가족여행을 허기에는 햐쿠쨩이 너무 어리기도 허고, 아부지 시간도 안 난다 카시이..."

그냥 풋풋한 사랑을 하는 둘을 배려해주었다는 조금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도 고마워해야할 안건이겠지.

368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27:41

☺️풋풋해애

369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0:04

정 화 되는것같워 요....

370 레이니주 (qs5iB5CrOM)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2:04

간 호사복을 찾 아온 레이니쭈
정화당하 다

371 재활용 안되는 불연쓰레기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3:25

>>370 나
보여조

372 레이니주 (qs5iB5CrOM)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5:39

>>371 🤔
https://ibb.co/fkthFdc

373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5:43

>>370 주 세요

374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6:17

😮우 와

375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6:42

레 이니 쭈는헨 따이야🫣

376 유키무라-언그레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0:04

"그야 알아차리지. 그만큼 주의깊게 보고 있으니까."

머리를 긁적이며 머쓱하게 대답하는 네 뺨을 가벼이 손 끝으로 쓸어주려고 하면서, 살풋 웃었다.

"좋아하는걸요, 여보."

귓가에 작게 속삭여주고는, 살짝 붉어진 표정으로 너를 바라봐. 그리고는 네 옷을 가벼이 만져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응, 확실히 따듯하겠네.

"따듯하겠다. 응, 다행이야. 추울까봐 걱정했거든."

내 옷이 훨씬 더 예쁘다고 하는 말에, 헤헤, 하고 웃으면서. 안쪽 자리를 양보해주자, 고맙게 앉을게,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안쪽에 앉았다. 허나 시선은 여전히 네게 두었지.

"다음에는, 같이 와도 좋겠다. 가족들끼리 단체로 말야. 다른 친구들이랑 다같이 놀러와도 즐거울것같네."

수학 여행 느낌도 날 것 같고.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고개를 끄덕여. 그래도 솔직히 얘기하자면, 너랑 둘만 와서 좋은것같아. 특별한 여행이 될것같은걸.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방 도착했다. 버스에서 천천히 내리며, 짧게 기지개를 켜면서, 주위를 둘러본다.

"아름답네..."

짧게 중얼이듯 말하고는, 시선을 다시금 네게로 돌려.

377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40:33

우 와 앗

378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3:06

레이니 그 렇구 나
저 런옷을입 어주는 구 나...

379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5:12

아유 지친다

380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6:15

우잉 짱룡=상 이제 귀 가하셧나 요???
>>372 를보면서힐 링을 . . .

381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7:24

>>372
😮

이 이게 뭐죠 이 후히히한 복장은

382 리카주 (ai10f/8do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8:19

아름다운 복장이네요...

383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8:23

😊😊
후히 히

384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8:36

새해 첫 일상을
찾아보고 싶은데 ㅡ음

뭐랄까 애프터라는 건 좀 어색하네요
처음이야 이런거 😅

385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2:07

>>382 wwwww릿카릿카삐 식사는 다 마치신??(낼룸)

후히 히
그 래두 즐 겁잔아 요 다 이고 쭈 . . .
(낼룸낼룸)

386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6:04

😌
(축축해짐

387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8:15

🤔🤔 저히 메 이사쭈도 계 시고 릿 카쭈도계 시고 레 이니쭈도 계 시고 곧 히다이쭈 도오실지도모 르니 가요
조 금만기 다려봤 다가 사 람업으면저 랑노실래 요??

388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8:23


그래도
레이니 인형은 귀여운 옷만 입어요🙄

389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9:29

🤔.oO(레 이니는 섹 시한옷 도입 는구 나...)

390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2:18

🫠

391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2:34

>>387
그럴까요 😌

>>388
레이니는 다른 것도 입는다는 말씀이시군요
😏

392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4:48

>>390 🤔.oO(메 이사 는 . . . 샤 넬넘 버5 를입 는구 나 . . .)

>>391 후히히 조 아요
근 데요 저 일 상도돌 리고잇 으니 가 ? 편 하게 . . . 저 말고 다 른분들과돌 려도조 으니가 요 (낼 룸)

393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5:55

>>391 은 근슬쩍 음해하 면
츠나패스때 메이드복을 꺼내 입고 봉사해드릴 까요 주 인 님을 말하는 레이니를 드릴 거 예요

>>392 메이쨔 화끈하구나...

394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7:28

뭐지 왜 갑자기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
이 이해할 수 없어 도망갈래

395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8:15

>>392
네 좋아요 부담가지지 말고 나냐쭈랑 재미있게 노셨음 해요 😊

>>393
🤔.oO(괜찮은 거 같은데...)

다이고는 이미 입고 교내 돌아다니기까지 했었죠 후후

396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1:18

>>393 우 왓 그 거대박이잔 아요 w w w wwwwwwwwww 마지야베쟌www

>>394 😮😮😮🥺🥺🥺 메 메이사 쭈
내가미 안 해 ....

>>395 (마구나데나 데)

397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1:21

후히히
저도 집에 가면 일상을 돌릴것...

집에.. 가면....🫠

398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1:52

>>396 니게룽다요~(???)

399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2:36

wwwwwwwwwwww나는 메이사 쭈 가 후 히히한상 상을해서녹 아내린줄알앗 어.... 나 의편협한시 선을용 서해 조 🥺
wwwww메이메이쨔.... 회사로부터 빨 리도망치 시는....(낼 룸)

400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3:11

>>395 레이니 다이고의 어깨 주물러주다가 우마무스메의 악력으로 다이고의 어깨를 박살내고 마는
까지 떠올랐어요 어째서 후히히한 망상이 떠오르지 않는거지 웃 우웃...

401 언그레이 데이즈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4:07

>>376 유키무라 모모카

"... 아으, 간지럽데이..."

그렇게 말하면서 파르르 떨지만, 그래도 싫지는 않는지 당신의 손을 치우지는 않는 모습이였다.

"진짜 낮부끄러븐 이야기 하기는..."

"둘이, 방에 드가므는 실컷혀... 지금은 부끄러브이께..."

눈을 피하면서 이야기한다. 당신이 좋기는 하지만, 이런 식의 행동은 익숙해지려야 익숙해 질 수 없었던 것이였다.

"... 친구들끼리라... 것도 낸중에 된다므는 좋겠구마는. 다들 시간나고, 돈 마이 벌었을때에..."

그러면서, 하늘을 보자 눈이 내리고 있었다. 희고, 새하얀 눈. 그 눈과 함께 보이는 것은, 멀리서 올라오는 작은 연기. 저곳이 우리가 머물 곳이였지. 2박 3일이였던가. 꽤나 넉넉하게 주기에, 가방에도 꽤 챙겨오기는 했다. 놀거리, 갈아입을 옷, 책... 그리고 게임기도 한번 장만해봤던가. 쓸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깨나 장관이구마."

생각보다, 훨씬 넓고 깨끗한 곳이였다. 그런데 이런 곳을 보면서도 한 켠에는 얼마나 들었을까 생각하고 마는 자신은 어쩔수 없는 구두쇠인걸까.

"자, 자, 춥데이. 빨랑 드가가꼬 접수 허자."

그렇게, 지갑 속의 온천여행권을 꺼내들며 손을 내미는 언그레이 데이즈였다.

402 구제불능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og6KaYY362)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4:27

>>399 🫠

사실 마망이 된 메이쨔를 낙서하고 와서 녹아내린게 맞긴 해요(?)

403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5:26

>>397
앗 아... 파이팅이에요 메이사주
퇴근만 하면 툅니다 퇴근만 하면...

>>400
그러면 귀여운 걸로 충당하죠 어깨 부숴진 건 큰일 같긴 한데 레이니라면 팔 못 쓰는 거 여러모로 대신해 주겠 지...
레이니주 시간 애매하신가요

404 유식이 (ZGfIa4gAP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6:33

>>402 😮😮😮

405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6:34

>>402
🫣

406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6:43

사실 남아도는게 시간이긴 한데... (내일은 휴일이니까요)
졸려서
언제 잘지 모르는 상황이랍니다🤔

407 언그레이 데이즈 (3d6rjxTOjg)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7:08

으에

408 다이고주 (3MCg1bQ/S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9:31

그러면 주무시기 전까지 저랑 노실래요?
무리하실 필요는 없고, 잠자리 준비해야 한다 싶으시면 넘겨도 괜찮아요

409 레이니주 (0M/IKugBxs)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2:09

>>408 (낼룸...)
크리스마스인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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