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84>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60 :: 1001

◆gFlXRVWxzA

2024-01-02 19:05:50 - 2024-01-07 01:44:32

0 ◆gFlXRVWxzA (QXD.FaVagk)

2024-01-02 (FIRE!) 19:05:50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0:45:04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2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0:45:17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3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0:45:39

어떤 상황으로 할까용?

4 미호주 (lwJN3X3V5s)

2024-01-02 (FIRE!) 20:46:07

잠만 ㄴㄹ렷어..

5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0:46:21

(죄책감)

6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0:48:07

(죄송합니다)

7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0:50:03

>>3 어디보자... 객잔영업 시절로 돌아가서 찾아오는 쪽, 아님 야견주와의 일상에 이어서 한한시에서 하는 쪽 중 어디가 좋으신가용. 아무래도 홈그라운드니 후자?

8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0:50:48

>>7 후자로 가져올개용~~

9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0:52:31

넹넹

10 시아 - 졸개1호 (40d8dgC7lA)

2024-01-02 (FIRE!) 20:53:41

- 고맙다.

상대는 부리나케 도망가고 절정의 무인에게서 죽음을 면한 입마관 동기 막리현은 아직 안색이 좋지 않아 보이는 상태. 일이 잘 풀렸으니 다행이지만 다친 곳은 없는 것일까.

"앞으로 살면서 불편할 만큼 다친곳은 없지?"

외관상으로야 크게 다친 부분은 안 보이지만 혹시 힘줄이나 근육이 끊어졌다면 큰일이니, 급하게 의원을 부를 일이 있을까 물어보았다.

11 백일몽 미호 - Good Dream 야견 (lwJN3X3V5s)

2024-01-02 (FIRE!) 20:59:32

"?"

기루 가장 좋은 방에서 술을 즐기던 중 너는 술에서 아무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에 이상함을 느꼈다. 그것과 동시에 기루가 조용해졌다. 왁자지껄 떠들던 사람들 역시 조용해졌다.

"... 이러면 술이 깨는데....."

왜 조용해졌는가를 신경쓰기보다, 술 맛이 없어진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네가 입맛을 다셨다. 무순이를 부르려고 했으나, 왜인지 네 충성스러운 요괴들도 보이지 않는다.

"...."

너는 일단 누군가가 들어오길 기다려보기로 했다. 기녀도 점소이도 모두 멈춘 이 상황에서 움직이면, 그건 다른 무언가렷다. 그렇기에 넌 술잔을 그대로 내려놓고 문을 응시했다.

누군가는 이 곳으로 들어오지 않겠는가.

//꿈 속 기루에서 대련해보자구XD

12 미호주 (lwJN3X3V5s)

2024-01-02 (FIRE!) 21:03:22

엗 괜찮아!!! 알고 그런 것도 아니잖아!

13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1:05:30

으흐흑 감사합니다 미호노이...!

14 막리현 - 안신선쥐포과연종족이될수있을까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1:06:38

>>10

"그 남자... 쳇. 친절도 하네. 절묘하게 치명상은 없어."

나는 몸 곳곳을 툭툭 두드려 흙먼지를 털어내면서 말했다.

절정 무인이라 하더라도 상대에게 유의미한 저항을 하지 못하고 살해당할 뻔 한 경험은 굴욕적이었다. 강해지고 싶은 마음은 생겼다만... 어떻게?

내공을 늘린다? 어디 뒷산에 들어가서 영약이라도 캐지 않는 이상 무리. 꾸준히 수련한다?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를 매일 안 하겠는가? 신공절학을 얻는다? 내가 익힌 천마숭앙공과 제례검무도 충분히 좋은 무공. 신공절학이 없어서 졌다는 건 변명이었을뿐더러, 마땅히 구할 방법도 없었다.

당장 유의미한 전력 상승을 노릴 수 있으면서, 무리가 아닌 방법이...

나는 수심이 깃든 얼굴로 백시아에게 물었다. 언제나 기오막측한 수를 떠올려내는, 자신과 같은 범인의 틀에 넣을 수 없는 천재. 그녀라면 뭔가 방법을 제시해주지 않을까?

"이번 일로, 강해져야겠다고는 생각했는데...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꾸준한 수련은 당연한 얘기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편찰검 교실의 전일담이라는 느낌으로 시아가 '그럼 편찰검을 다시 익혀보는게 어때?' 하고 제안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썼어요!

15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21:06:58

류현주는 사축사축하고 울지요..

16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1:07:30

이 대역죄인을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 미호주 (lwJN3X3V5s)

2024-01-02 (FIRE!) 21:13:24

>>15 (토닥토닥)

18 시아 - 졸개-1호(강등사유:상관모독) (40d8dgC7lA)

2024-01-02 (FIRE!) 21:14:24

"그럼 다행이야."

가볍게 미소지으며 일어선 상대를 훑었다. 여기저기 흙먼지를 뒤집어썼지만 뼈가 부러지거나 인대나 근육이 찢어지지도 않았으니, 더할나위가 없는 결과이지만 상대는 불만족스러운듯 얼굴 표정이 심상치가 않다. 무슨 의도인가, 조심히 살펴보니 저것은 수치심이로구나. 동기 앞에서 못나게 잡혀버린 것에 대한? 아니면 교국에 침입한 외적을 놓친 일?

"스스로의 무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본다. 상대는 검수이고, 천강단원이다. 성격이 성실하여 수련을 잊지 않고 있으나 더욱 높이 갈 방법을 찾는다면...

"역시 기본기를 다지는 수가 있겠네. 편찰검, 천강단에 가서 상승무공을 익힌 후에는 이제 쓰지 않잖아? 다시 몸에 익혀보는건 어때?"

19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21:15:20

막리현... 시아...
모용중원의 무공코스 들을래...?

20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1:17:21

>>19 그건 이제 싫어어어어엇!!!

21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21:18:24

>>20 아니 힘 제한하고 투닥해줄게!

22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1:20:49

>>21 흑역사 무한재생 공포검이잖아요!!!!

23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21:22:24

>>17 안녕하세요 미호주... 오랜만...? 초면...? 입니다...?

24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21:22:48

>>22 화석도만 쓴다.

25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1:24:00

>>24 사실 이제 시아로 대련하기엔... 스스로 별 재미가 없어서.... 10105가 되면 다시 붙어용!!!!

26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21:24:38

그땐 저도 선술 배워서 더 재밌게 싸워드릴게용!

생장선술과 풍상설우쓰는 모용...

27 막리현 - 우주최강시아겅듀 (AY9wG7FFug)

2024-01-02 (FIRE!) 21:24:48

>>18

"아... 그래!"

시아로부터 좋은 방법을 전해들은 내 눈에 이채가 깃든다.

편찰검 자체는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지만, 하두만 교두놈... 님에게 뼛속까지 새겨진 기본기까지 사라지지는 않았다.

다채로운 수를 가질 수 있다면, 여러 가지 공격에 용이하게 대응할 수 있을 터. 실현 가능성이 없는 무리한 방법도 아니면서 효용성이 있는 방안이었다.

"그럼 어디, 지금 바로 한 번—"

삐끗. 치명적인 상처가 없다는 건 몸을 움직여도 될 정도로 호전되었다는 의미가 아니었으니... 결국 나는 콰당, 소리를 내며 아래로 곤두박질칠 수 밖에 없었다.

//씻고 올게용!

28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1:25:12

>>19 두번은 싫은데 한번은...?

29 시아 - 졸개 0호(승진사유:상황판단능력100점) (40d8dgC7lA)

2024-01-02 (FIRE!) 21:31:08

"꽤 괜찮게 들린 모양이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상대를 보다, 꽈당 넘어지는 관경을 보고야 많았다. 저리 보여도 몸에 피로가 많이 쌓였을테지. 긴장이 풀려 저렇게 제어가 되지 않는 일도 있을법한 이야기다.

"한참 앉았다 출발해야겠네. 앉은체로 들어. 아마 자련이도 같은 상황일 테니까, 한한시로 데려와. 나는 편찰검 전부 기억하고 있으니까 기왕 수련한다면 같이 수련하는게 좋을거잖아."

30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1:31:23

>>26 키에에에에에에에에엑!!!!

31 막리현 - 우리 아가씨 충성충성 (AY9wG7FFug)

2024-01-02 (FIRE!) 21:54:37

>>29

"허어..."

설마, 상승 무공을 익히면서도 입마관의 기본기를 신경쓰고 있었을 줄이야.

다 같이 배워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백시아는 한 수 앞서나가고 있다 생각하니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다.


특히 그 한한백가의 직계에게 계승되는 무공을 앞에 둔다면 편찰검같은 건 거들떠도 안 볼줄 알았는데 말이다. 나 역시도 천마숭앙공과 제례검무를 수련하느라 편찰검은 뒷전이었고.

나는 무너진 자세를 추스르며 바닥에 고쳐앉았다.

"응. 다 같이 편찰검을 배운다니까 오랜만에 그 시절이 생각..."

옅은 웃음을 띄우며 추억을 이야기하려던 참. 순간 말이 끊기더니 표정을 찡그린다.

'입마관 생도들의 추억에 대해 얘기할 때는 하두만 교두님을 빼먹을 수 없다.'

음. 역시 이 얘기는 그만하자.

32 시아 - 졸개1호 (40d8dgC7lA)

2024-01-02 (FIRE!) 21:58:13

"하하..."

하두만 교두님 강녕하십니까? 교두님이 굴려주신 덕분에 불초제자는 어엿한 일급무관이 되었습니다. 시아의 입장에서도 입마관의 기억은 언제나 보람과 고통이 뒤섞인 찝찝한 녀석. 밝은 표정이지만 안광이 잠시 죽어있었다.

"뭐, 그렇다고 우리가 기초마공이나 입마공을 배울건 아니니까. 이미 익혀본 검술이라 떠올리기도 쉬울거야."

예습 복습 한번씩이면 다 된다! 쉽지?

33 야견-미호 (a14M3IqeuI)

2024-01-02 (FIRE!) 21:59:37

“이번 꿈의 주인장은 주당이신가. 꿈속에서까지 기루를 방문하다니.”

장지문을 스륵하고 열면서 야견이 들어온다. 대개 이런 꿈을 꿀때는 안개가 가득한 허허벌판이었을텐데. 뭐,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좋다. 꿈속의 기루라면 돈을 물어줄 필요도 없이 마구 싸울 수 있을테니. 이 이상의 말은 굳이 필요가 없겠지. 야견은 공중을 뱀처럼 휘적거리며 나아가는 비도를 던지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큰 소리로 외친다.

“어디의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한수 부탁합니다!”

비격사일태-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크아아악 늦어서 죄송합니다 미호주

34 모용중원 (4aw4aseqwM)

2024-01-02 (FIRE!) 21:59:48

오대세가에게 삼재검법으로 기초를 다듬으라니! 갈!!!! 이 떠오르는 모용

35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2:00:27

>>34 하지만 우리 교국은 규격화된 교육체계가...!!

36 막리현 - 우리 아가씨 충성충성 (AY9wG7FFug)

2024-01-02 (FIRE!) 22:16:42

>>32

"흐드믄 그드늠으 으늑 층슬흔 그븐그를 드즈즈슨 득으긋즈...(하두만 교두님이 워낙 충실한 기본기를 다져주신 덕이겠지)"

교두님을 공경하는 건 당연한 일일텐데, 왜 이를 악 물게 되는걸까?

한한시까지 오면서 챙긴 봇짐에서 육포를 하나 꺼내들고는, 몇번 씹고 삼켰다. 피를 흘린 만큼 체력을 보충해야겠지. 집 주인이... 아니, 땅 주인이 앞에 있는데 한 번 권하기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아가씨한테 이런 불량식품을 건냈다간 가신들한테 맞아 죽겠지.'

그래도 선은 지켜야 하지 않겠나, 선은.

37 시아 - 충신이로다 (40d8dgC7lA)

2024-01-02 (FIRE!) 22:19:54

"천유양월....."

이를 악 물며 입에 발린 말을 하는 상대의 마음을 이해한다. 당장 백시아도 하두만교관님의 업적을 늘어놓으며 칭송하기보다는, 천마신을 향한 기도를 올릴 뿐이 아닌가.

"육포는 직접 만든거야?"

바닥에서 혼자 앉아 있는 막리현에게 가벼운 말을 던지고, 슬슬 서있기도 실증이 난지라 괴뢰를 불러와 그 위에 앉았다.

38 미호주 (lwJN3X3V5s)

2024-01-02 (FIRE!) 22:25:02

답레 이제봤네!! 나도 늦어지니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야견주!!!

39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2:26:09

>>38 넹넹 느긋느긋하게 돌리죵!

40 류현주 (cLc3l.WKW6)

2024-01-02 (FIRE!) 22:33:20

크아아ㅏ악...... 집에 가서 쉬고 싶어도 돌아오면 놀러온 응애들익...

41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2:36:54

>>40 응애 용돈주세요

42 충신노이 - 우리 아가씨 충성충성 (AY9wG7FFug)

2024-01-02 (FIRE!) 22:42:04

>>37

"응. 일단은 객잔에 머무르고 있지만, 임무가 하달되면 긴 여행길에 올라야 하니까. 틈틈히 염장해서 만들어두고 있어. 어떤 여행자들은 육포가 누린내나고 질기다고 말하지만, 그건 제대로 된 방식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육포를 만들 땐 향신료를 아끼지 말고 사용해야..."

육포에 대한 일장연설을 늘어놓기 전, 상처 부위에서 쓰린 통증이 올라와 입을 틀어막은 건 모두에게 다행인 일이었으리라.

몸으로 상사를 받치고 있는 저 괴뢰가 어쩐찌 처량하게 보여, 입 부분에 육포를 넣어주려다가 뚫려있지 않은 걸 보고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도로 가져간다. 하긴, 괴뢰가 밥을 어떻게 먹겠어.

43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2:47:23

일상이....이름으로도 이어지고 있어...!!!

44 시아 - 막리현 (40d8dgC7lA)

2024-01-02 (FIRE!) 22:48:54

"훌륭한걸."

하두만 교두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이를 악 물고 모르는 척 말을 줄이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이야기를 하니 역시 이야기가 술술 나온다. 잠시 입을 틀어막는 것을 보아, 상처가 여간 쓰린게 아니겠구나. 속이 다쳤더라면 스스로 입안에서 피맛을 보아 먹기를 주저했을 터이니 내상은 아니라 다행이겠다.

"괴뢰는 음식 안 먹어."

나무에 기름칠만 조금 될 뿐... 손짓을 한 번 하여 괴뢰를 다시 한 마리 불러온다.

"타. 의원이라도 불러서 상처를 봐줄게. 빨리 돌아가 봐야 하잖아."

//슬슬막레로 할가오??

45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2:54:39

그러고보니 최근 드는 생각. 굳이 봉술을 익혀야 할까...

근접거리는 추혼법권
중거리는 비격사일태
원거리는 백보권

이 정도면 되니 공격수단을 늘리기보다 방어나 보법 같은 걸 익히는 것도...

46 이름 없음 (X1kvuMCDsw)

2024-01-02 (FIRE!) 22:59:42

보법 편해용

47 메카덕후막리현 - 백시아 (AY9wG7FFug)

2024-01-02 (FIRE!) 23:00:47


"오오...!"

뭐지, 이 가슴을 간질이는 감각은? 신기함은 아니다. 괴뢰 자체는 그 남자와 싸울 때도 몇 번 마주했으니.

21세기 현대의 남자들은 모두 로봇에 로봇에 환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은 과거의 사람인 나도 예외가 아니었으니, 스스로 인식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소위 말하는 '로봇 로망'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어쩐지, 상처보다는 이 괴뢰에 흥미가 가는 느낌이었다.

괴뢰에 내리앉자 느껴지는 묵직한 나무의 감각. 철컥, 철컥. 하는 둔중한 소리. 절제된 움직임. 이 괴뢰는 나의 관심을 상당히 끌고 있었다.

"아, 어, 응."

그러다가 문득, 시아에게 대답을 돌려주지 않은 채로 꽤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자각하고는 빠르게 대답한다.

//넹!! 수고하셨습니다!!

48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01:08

도화전이 1기연어치...!

49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01:39

괴뢰 음식 안 먹어....?

그럼 밥도 안 먹여주는건가 이 악덕주인들!!!!!

50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01:59

>>48 머에 쓰실건가여!

51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03:07

>>50 여억시 요리 관련된 보패를 받는다던가... 크큭!

52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05:18

>>51 식칼! 식칼! 아니면 무한인벤토리 냉장고!

53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05:52

>>46 그춍?

54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06:00

>>52 공간확장시간동결 주머니 어디 없나~~~(양심리스)

55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06:26

그러고보니 호재필 아빠는 어떤 사람인가용

56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07:25

수고했노랏!!

>>49 님도 금강저에 밥 안주면서!!!

>>54 홍... 근데 경지는?!

57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08:20

기왕 선계 가는 길에
선계 관련 기연 쓰는것도 추천해용!

58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08:20

>>56 오히려 경지 올리기가 서브컨탠츠가 된 느낌이라 도화전 남으면(?)

59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08:50

>>57 선계에서 무슨무슨 보패를 얻는다, 무슨무슨 신선의 축복을 받는다, 호감을 얻는다. 이런 쪽일까용?

60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09:11

>>58 신입 들어오면
신입보다 경지 낮을 생각이야...?????

그건 그것대로 유니크한것같은

61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09:19

엩 저 금강저에게 밥주는데...

이름도 있어요...금강지라고....강지야 밥먹자...

음 기분 나쁘다 역시(와장창

62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10:12

그 머냐 캡틴이 리현이 선계가는 것 관련해서 코맨트 있지 않났나요? 조심하라고..

63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10:17

>>60 후배보다 경지가 낮으면 그 신입을 선배님이라 불러야 하겠죵?(선협식 마인드)

64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10:29

>>59 으무 바로 그것이노라! 지상에서는 보패/영약 써도 지상에서 난 것을 받으니까

기연을 써서 초대-최고숙수-마선님의 보패를 받는다! 같은걸로 함 질러봐용!

65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10:32

>>62 그 파련이 진행기록 읽어보라구 하셨죵

66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10:56

초대 최고숙수...! 확실히 등선했을 것 같다!!

67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12:47

>>61 양지를 잃은 설움에 그만 도망가지 않는 물체에 사랑을 투사하기 시작한 야견. 이대로 괜찮을까요?

>>63 갈!!!!!!!

>>65 파련이는 등선해서 그냥 구름 위에서 승천하는거 보고 정신단계 레벨업 했지만... 지금은 그런 이벤트가 없으니까요! 뭔가 목적을 갖는게...

68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13:27

등선? 은 아니고
동네 힘쎈 산신령-호랑이-마신 등에 타서 선계투어 하고 내려온 거에용

69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13:42

>>67 아니야!!!!!!!!!!!!!!!!!!!

70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14:50

야견은 차후 이름을 한양금으로 개명한다.
누군가를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71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15:00

>>67 뭔가 예전이라면 이걸 같은 신입의 조언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까마득한 선배님의 조언이라고 생각하니까 진지하게 듣는 정도가 달라졌어용.

목적... 목적... 보패! 얻는다! 초대숙수! 만난다! 막리!

72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15:43

>>70 (밥상뒤엎기

73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15:49

>>71 혀.. 현아... 나 화석이라고 거리두는거 아니지...? 나 너 믿는다...???

74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16:04

헛 요리사 앞에서 밥상뒤엎기라니 칼 먖을 짓인것

75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16:37

>>73 백 도우... 선배님이셨으면 말을 하지 그러셨습니까...!

76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16:44

야견이는 여기(교국) 와서 칼 맞을 짓 많이 하긴 했죠

77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17:15

>>75 왜이래 막리현이..! 나 백시아야! 입마관 2177기 동기 백시아!

78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18:17

>>76 잉???? 나 암것도 안했어요!



백가 들락날락했지(도주

79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18:46

>>77 네 이놈 선계의 진정한 흑막 제!!

80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21:47

>>78 무단친입, 귀족 모독, 귀족 폭행, 귀족 살해협박, 재물손괴, 교인 모독, 교인 폭행, 교인 살해협박, 무전취식.....

81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21:59

>>79 크아아아아아악

82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23:31

마뇌님 만나면 칭찬 많이해줄게용~~~

83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24:57

기연은 마뇌님 만나는걸로 하자 :)

84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25:03

>>80 앙증맞은 '장난'인 것이다!!

사실 재하 상대로 내상도 입혔....(먼산)

리현이 객잔 밥값도 때먹었....(도주)

85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25:35

>>84 파마전율보다 교국대적순위 높을듯

86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25:48

구월검 허창언에 대해 알고 싶은디 정보가 부족하당

87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26:02

>>83 마뇌님 요리도 잘해용??

88 강건주 (h25/kZ.1M2)

2024-01-02 (FIRE!) 23:26:50

>>96 지원이가 부인한테 한번도 안물어본 것

89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27:00

>>87 교국에서 젤 똑똑한데
보통 똑똑이들이 요리 잘 하잖아용!
요리 잘 하는 친구들 보면 머릿속으로 요리해서 음 맛있다 하던데

90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28:34

>>89 설득력이... 있어!!!

91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28:46

>>88 지원에몽!!!!!!!!

92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29:10

운남 허씨세가는 또 뭐하는 친구들일까

93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30:16

멍청이도 요리 잘해용!

고기! 불에 던진다! 먹는다!

친환경 기름 쫙빠지고 화학조미료 없는 바비큐 오ㅓㄴ성!

94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30:34

>>92 허씨세가의 공자 허 언증(18)

95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23:30:49

허창언...
글쎄용 뭐하는 친굴까용(긁적)

96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30:56

>>93 고불과의 일상이 보이는 기분...!

97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34:31

엇 근데 고불은 진짜 똑똑해용! 고불현자인것!

덤으로 야견이가 자기가 아는 사파 중에서 진짜 강하고 믿음직한 사파 추천해달라고 하면 고불일것.

98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34:35

>>90 크큭.... 마뇌를 만나는 것입니닷....

>>92 허씨세가
운남이 중원에 편입되기 이전 대리국의 주축을 맡던 명가로, 남만과 서장 사이에 있었기에 불교와 민족종교가 혼합된 독특한 신앙을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무공은 음공인 탄식음공, 허씨.. 하는 김빠진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

99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35:50

고불주가 엄청 현명한데다가 무공이 그 독고구검이라...

타이거에 윙이 달린 것

100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36:08

>>97 겉으론 멍청해보이는 사람이 속에 현기를 가지고 있다니...!

101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36:08

윙드타이거 독고불

102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36:44

>>98 으아아타타타아아아악 진지하게 읽었자나아아아!!!

103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23:37:19

계기만 있으면 사파애들이랑 예은이랑 연결해주고는 싶은데....

104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37:36

>>102 하지만 즐거웠죠?

내일 허씨세가 있음 찾아다 올려볼게용

105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37:43

솔직히 저는 고불이 전면에 나서면 중원이 뒤집힐 것이라 생각 중.....그리고 나는 옆에서 아부 떨면서 편안한 라이프를 즐겨야지

106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38:07

>>103 진지하게 한번 싸워보고 시퍼용

107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39:23

situplay>1597032154>28

이걸 보고 내전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동기가 생긴거에용.

제일상마전한테 인상이라도 남겨야 숙수 자리를 얻는다...!

108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41:22

>>107 제일상마전에게 라면이라도 끓여주려면!

109 지원주 (shR7PEk/qo)

2024-01-02 (FIRE!) 23:41:55

>>106 굉장히 변칙적이라 짱 재미있긴 할것

110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42:08

>>107 그럼 기연은 어떻게 쓰시려구용?

111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42:49

>>109 (두근두근

112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43:12

>>110 제일상마전한테 음식을 진상할 기회가 생긴다, 같은 걸 해보구싶긴 한데...

역시 애매하게 분산하면 둘 다 어중간해질 것 같아서 일단 이번건 선계 쪽으로 생각중이에용

113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44:08

>>108 하고싶은게 너무 많다아아악!! 동영 가서 스시랑 라멘 익히기 하고 싶어!!

114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45:06

그러고보니 뻘 생각.

숫자로 컨샙 맞추는 것에 집착하는 타입인디....

3에 애착이 깊어서...

파계회, 흑천성, 허씨세가 무공을 익히면 좋지 않을까...

115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45:40

>>113 셰프. 스시라멘 한그릇.

116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46:34

>>115 손님 맞을래요?

117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48:11

>>116 섬나라 음식 다 거기서 거기겎지!!!(논란발언)

118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48:35

무림비사 하면서 하고싶은게 계속 생기는걸 보니 컨텐츠가 마를 날이 없겠어용

119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49:10

>>117 정어리 파이를 곁들인 민트초코입니다.(다른 섬나라)

120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50:09

>>119 갸나아아아아아악!!!!!!

헛 이걸 대량생산해서 만천화우 투척물로 삼으면 최강 아닐까

121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50:44

만천호우!

122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52:12

4년전부터 꾸준히 참여한 하란주도 아이돌 하시겠다고 나르신거 보면....

123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54:19

후... 나에게도 충분히 많은 도화전이 있다면....

124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54:42

어쩌면 4년정도 하면 전부 아이돌을 목표로 할수도

125 막리노이 (AY9wG7FFug)

2024-01-02 (FIRE!) 23:55:32

천마소년단 멤버 모집합니다.

126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55:54

강건이가 리더래요

127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56:16

>>125 신자가 광속으로 늘었더

정사회합에 가서 연설하는 천마소년단

128 시아노이 (40d8dgC7lA)

2024-01-02 (FIRE!) 23:57:15

야견이는 사랑찾아 사파에서 유학온 외국인 맴버!

129 야견 (a14M3IqeuI)

2024-01-02 (FIRE!) 23:58:10

>>128 (노쇼)(음주운전)(교통사고)(도박)

사파로 돌아갈래요 ㅂㅂ

130 야견 (0V.sWpmET.)

2024-01-03 (水) 00:00:16

캡틴. 혹시 나중에 되시면 허창언이랑 허씨들 정보 좀 주세용!

사파가 세가를 이루는건 좀 생소한데

131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00:17

>>129 분노한 팬들이 암살위협을!

132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00:00:32

뭐라고?! 장작윅기에서 천마소년단/논란 문서가 십만뷰를 돌패했단 말이냐!

133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00:36

>>130
사마세가
야율세가
독고세가

134 야견 (0V.sWpmET.)

2024-01-03 (水) 00:00:46

>>131 오냐! 덤벼라ㅏ아아아ㅏ!!!!!!!

135 야견 (0V.sWpmET.)

2024-01-03 (水) 00:01:38

>>133 헛 사마씨앙 야율씨 잊고 있었다

야율은 뮤ㅓ하는 애들이었죠

136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02:16

>>135 거란/요나라 유목왕조용!

137 야견 (0V.sWpmET.)

2024-01-03 (水) 00:03:08

>>136 카ㅑ야아어억! 마교랑 비슷한 오랑캐다!!!(전형적인 중국인 발언)

138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08:03

>>137 우... 우리 입장에선 너희가 더 오랑캐거든?! (호모에렉투스 이동경로 짤)

139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08:43

현아 수련해라
제례검무는 100% 찍었으니까 그거 빼고~~

140 ◆gFlXRVWxzA (BPU6cyM6sU)

2024-01-03 (水) 00:09:09

>>130 모바일로는 불가해서 나중을 기약할게용...

사파에서 세가 있서용!
이름을 석씨세가로 안해서 그렇지 석가장은 세가라고 보셔도 무방

141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00:09:20

>>137 (대충 얼굴에 초록색 칠하고 검은 줄 그은 수박 코스프레 막리노이)
아니 어떻게 알았지?!

142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00:09:40

>>139 맞다 수련쓰!!!

143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11:36

캡틴노이 어서오시는 것!

입마관 2177기 수석 누구인가용..?

144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12:05

2177기란? 백 자 막 동기를 시아주가 맘대로 부르는 기수

145 야견 (0V.sWpmET.)

2024-01-03 (水) 00:14:13

>>140 홍홍 알겠어용!

>>143 헛 천재 수아를 이긴 수석....얄밉지만 의식하게 되는 그녀석...로맨스의 예감!?(망상

146 야견 (0V.sWpmET.)

2024-01-03 (水) 00:16:14

>>141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16:41

>>145 이 사람... 외로워서 이래...

148 야견 (0V.sWpmET.)

2024-01-03 (水) 00:17:09

근대 구월검이라니 8월검이나 10월검은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러갈기여! 낼 버ㅏ여!

149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00:17:42

아재개그 치고 꿈나라로 도망이라니!!!!

150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20:30

잘자요 야견노이~

151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21:51

햇수로 2년동안 늑대와 싸워온
요괴퇴치의 달인 백시아씨를 모셔보겠습니다.

백시아 : 모든것은 시아주의 탓, 나의 능력으로는 능히 첫 조우에서 다 쳐죽이고 지금쯤 삼촌에개 자랑할 수 있었다.

152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00:23:36

2년동안 선계에 있고 싶다...!

153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23:52

당신은 2년동안 사천에 있었어!

154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00:24:29

사천당가를 요리승부로 2년간 이기지 못한 패배자...!

155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27:49

괜찮아... 올해는 잘 되겠지....

156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00:30:08

3수노이가 되어버린 나

157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32:36

뭣...?

158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00:34:44

하늘이여!!! 나는 아직도!!! 사천당가를 요리로 이기지 못했다!!!

159 강건주 (1jHOW1rHSE)

2024-01-03 (水) 00:36:12

놀랍게도 1년에 경지 1단계씩 올린 것

160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53:33

후... 4년전에 이 셋팅으로 시작할수 있었더라면...!!!

161 강건주 (1jHOW1rHSE)

2024-01-03 (水) 00:54:09

항상 지금에 감사하십시오

162 시아노이 (NF0TPHc2Fg)

2024-01-03 (水) 00:55:17

캡틴 고마어 .

163 ◆gFlXRVWxzA (BPU6cyM6sU)

2024-01-03 (水) 01:06:18

홍홍홍?

열어분 저 큰일낫서용
계속 탑등반물 설정 생각이 나는거에용! 크아악

164 지원주 (Wf9BS4ySSQ)

2024-01-03 (水) 01:08:54

탑 컨셉 묘역으로 하고 보상을 기깔나게 해두면 한분쯤은 하시지 않을까용(?)

165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01:10:24

탑등반물은 초반에 층 하나하나 다 묘사할때는 신선하고 재밌는데 후반에 막 한 파트에 두새개씩 스킵하고 그럴때 폼이 떨어지는 것

166 지원주 (Wf9BS4ySSQ)

2024-01-03 (水) 01:11:21

신의X 읍읍읍

167 시아노이 (LpyPmMb2/2)

2024-01-03 (水) 01:21:07



신년 이벤트로 탑등반 고??

168 지원주 (Wf9BS4ySSQ)

2024-01-03 (水) 01:23:57

새로운 au 각인가용

169 수아 (QxHemLh8Xc)

2024-01-03 (水) 01:24:04

이제 탑 등반 완료한 랭커

오르는 중에 조지면

그때부터 딱, 폼 떨어지기 시작

170 지원주 (Wf9BS4ySSQ)

2024-01-03 (水) 01:24:14

약간 용사주금처럼 2주정도 다른걸..?

171 지원주 (Wf9BS4ySSQ)

2024-01-03 (水) 01:25:00

>>169 신X탑.....

분명 지옥열차까진 재미있게 봤는데 크아악

172 수아 (QxHemLh8Xc)

2024-01-03 (水) 01:25:33

통곡의 지옥열차(거기서 이제 갑자기 흥미가 사라짐)

173 지원주 (Wf9BS4ySSQ)

2024-01-03 (水) 01:27:05

전 그래도 쭉 나올때마다 보고, 지옥열차에서 한번 하차했다가 다시 정주행하고 자하드 데이터랑 싸우는거에서 뽕차서 3부까지 달렸는데

바로 뱉었어용
내가 알던 신의탑이 아니다 더이상!!!!

174 미사하란 (UjueSC5hO.)

2024-01-03 (水) 01:41:52

탑등반물...(잘모름

날아서 등반하면 혼나나용?

175 시아노이 (LpyPmMb2/2)

2024-01-03 (水) 01:42:28

들어가면 1렙으로 초기화된대용!

176 수아 (QxHemLh8Xc)

2024-01-03 (水) 01:46:30

>>174 탑이 물리적인 탑이 아니라 층 하나가 '공간'인 느낌이에용!

177 수아 (QxHemLh8Xc)

2024-01-03 (水) 01:46:58

공간 내지 세계!

1층 지구세계
2층 무협세계

같은 느낌!

178 ◆gFlXRVWxzA (BPU6cyM6sU)

2024-01-03 (水) 01:55:59

여러분은 모두 원하든 원치않았든 탑을 오르셔야합니다.
탑의 정상에 오르면 한 가지 소원을 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것이든.

탑에 들어오기 전 당신의 과거는 무엇이었습니까?

[체육인]
당신은 체육을 즐겨했습니다. 혹은 선수였을 수도 있습니다.
- 육체적 행동시 보정 효과

[연예인]
당신은 연예인이었습니다. 인플루언서, 유튜버, 배우, 가수, 아이돌...
- "지구 출신" npc, extra, dummy에게 호감도 보정

[지식인]
당신은 지식인이었습니다. 전문직, 교수, 박사...
- 정신적 행동시 보정 효과

[미성년자]
탑에 들어오기 전 당신은 평범한 미성년자였습니다.
- 공격 대상 순위 보정 효과

[일반인]
회사원, 백수, 대학생, 주부 등 당신은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 용기, 호기심, 순발력, 직관 중 하나의 특성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정치인]
당신은 정치인이었습니다. 시의원, 군수, 국회의웤 등.
- 교류 행동시 보정 효과

[범죄자]
당신은 전과가 있는 범죄자였습니다. 살인자, 강도, 좀도둑...
- 현대인의 윤리와 도덕적 영향력 감소

[사업가]
당신은 사업가였습니다. 재벌, 사장, 자영업자...
- 포인트 10% 추가 획득

179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01:58:12

연예인(나락감) 좀 재밌을지두

180 지원주 (Sg/HsJZ0sw)

2024-01-03 (水) 01:59:06

이런건 원래 군인스타팅이라 총기있는게 사긴데(?)

181 ◆gFlXRVWxzA (BPU6cyM6sU)

2024-01-03 (水) 02:03:30

[npc]
npc는 캡틴이 움직이는 모든 단순 대적자를 제외하고 상호교류가 가능한 모든 논 플레이어블 캐릭터입니다.
npc는 총 4개 그룹으로 구분되며 다음과 같습니다.

- dummy
더미. 이름은 물론 제대로 된 묘사조차 없는 존재. 수백명이 죽었다. 등에서 수백명 등을 맡는다. 특수한 방법 등을 통해 엑스트라로 우화할 수 있다.

- extra
엑스트라. 이름은 없으나 작은 묘사 정도는 나오는 존재. 경비원이 쓰러졌다 등에서 경비원 등을 맡는다. 특수한 방법 등을 통해 엔피시로 우화할 수 있다.

- npc
엔피시. 이름이 존재한다. 어느정도 묘사가 나오는 존재. 김춘배가 칼을 휘둘렀다 등에서 김춘배를 맡는다. 특수한 방법 등을 통해 네임드로 우화할 수 있다.

- named
네임드. 이름이 존재한다. 외형 묘사 등 구체적인 묘사가 추가되는 존재. 하얀색 갑주를 입은 김태성이 이를 악물고 적의 공격을 버텨냈다 등에서 김태성을 맡는다. 조연이자 레스캐들과 함께하는 주연이기도 하다.

등등...

182 지원주 (Sg/HsJZ0sw)

2024-01-03 (水) 02:04:28

설특집으로 정말 한주에서 두주정도 굴려보는 것도 좋을지도

일단 전 자러가용

183 ◆gFlXRVWxzA (BPU6cyM6sU)

2024-01-03 (水) 02:04:57

홍홍홍 그냥 생각나서 끄적여본것...
김캡두 코코낸내하러갈게용~\\

184 미사하란 (UjueSC5hO.)

2024-01-03 (水) 02:05:39

npc...체스....승격....?

185 수아 (QxHemLh8Xc)

2024-01-03 (水) 02:14:14

이것도 용사주금처럼

죽음을 전제로 파이트! 인갸욘?!

186 야견 (0V.sWpmET.)

2024-01-03 (水) 06:42:12

죽고 싶지 않아아어아아악

187 야견 (FKvOEuHhmk)

2024-01-03 (水) 08:33:12

지구 출신

엥 그럼 지구 말고 딴 출신들도 온다는 것

188 수아 (QxHemLh8Xc)

2024-01-03 (水) 09:21:28

원래 탑등반은 다중세계인 것이 국룰이에오

189 야견 (FKvOEuHhmk)

2024-01-03 (水) 09:36:56

헉 외계인 만나야만

190 미호주 (dTSHCzLcec)

2024-01-03 (水) 09:47:58

외계인? 달렉? 타디스? 독타?


이아이아 하스터!!!(?????

답레는 시외버스 가서 주겠다 야견주!

191 ◆gFlXRVWxzA (BPU6cyM6sU)

2024-01-03 (水) 10:03:24

>>185 용사쥬금만큼은 아니에용!

192 수아 (QxHemLh8Xc)

2024-01-03 (水) 10:05:32

후우

다케군, 넌 15레스에 죽자...(?)

193 ◆gFlXRVWxzA (BPU6cyM6sU)

2024-01-03 (水) 10:09:39

18스레만 더 갈게되면 우리 스레도 200스레 돌파네용 홍홍홍...

194 수아 (QxHemLh8Xc)

2024-01-03 (水) 10:28:03

150스레가 몇달전 같은데...(아련)

195 미호 - 야견 (dTSHCzLcec)

2024-01-03 (水) 11:00:41

"쯧"

단검들이 날아오자, 네가 혀를 찼다. 피하려 했으나, 몇몇 생채기가 난 셈이다. 너는 뺨을 손으로 만졌다. 비릿한 피냄새가 났다.

"술 맛 다 버리네에ㅡ?"

애초에 아무 맛도 느끼지 못했으면서. 너는 단검 하나를 집어들어서 품에 갈무리했다.

살심공 5성: 은형- 내공을 2소모해 암기를 적에게 보이지 않게 만든다. 단, 본인보다 간극이 높은 이에게는 간파당한다.

"한 번 놀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오ㅡ"

너는 그대로 자리를 박차곤 암기가 날아 온 방향으로 달려들며, 손에 들고 있던 술잔을 그 방향으로 내던졌다.

196 고불주 (wClI0ZxBkY)

2024-01-03 (水) 13:38:18

크아악! 속박을 벗어난 고불주 등장!

197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14:26:25

>>196 옆구리 찔릴 준비 되셨나요(?)

198 고불주 (wClI0ZxBkY)

2024-01-03 (水) 14:31:28

난데없이 등장해 고불을 잡고 가격이 어째네 하는 막리현이 등장 진행시켜~

199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14:31:59

하잇!!!

200 진상손놈 - 고불 (PJkwg2cRZw)

2024-01-03 (水) 14:50:20

아니. 하.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할 수가 없다. 사천 제일의 주루라고? 그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가격을 갖춰야지. 어디 자본가들만 즐길 수 있는 사치스러운 가격을 책정해놓고 제일주루의 칭호를 탐내는 것인가.

속으로 투덜거리는 것 만으로는 머릿속에서 아른거리는 2은화의 환영을 지울 수 없었다. 2은화면 내 객잔에서는 VVIP야, VVIP!

...근데 VVIP가 뭐지. 순간 머릿속에 송신된 괴전파를 무시하고, 나는 이 분노를 삭히기 위해 촉향루가 있는 방항으로 향하는 한 행인을 붙잡았다.

그래, 저 작은 체격을 한 난쟁이. 저 순수해보이는 모습을 보라. 촉향루에 갔다가 터무니없는 가격을 책정받고 눈탱이를 맞으며 '크큭. 돈을 못 내겠다면 몸으로 갚아야겠지?' 같은 소리를 들을 법하게 생기지 않았는가. 분명 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리라!

"저기, 혹시 촉향루로 향하는 중이십니까?"

마치 종교를 포교할 때와 같이 최대한 호의적인 표정을 지으며, 나는 접근했다.

"아무래도 사천 서북의 제일주루라는 허명에 이끌렸으리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 말이지요. 하지만 속으셔선 안 됩니다! 고작 식사류가 약간 맛있는 것 만으로도 터무니없는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아닙니까? 만약 가셨다가는 필히 후회하게 될 겁니다. 고작 성인 남성 한 명 분의 식사에 2은화를 갈취당했으니 훨씬 유익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겠습니까? 세상에, 그 돈이면 동네 객잔에서 일주일은 따끈한 국밥을 먹을 수 있겠다. 차라리 개방 방도에게 적선을 하셔도 좋으니! 촉향루는! 저기 저 커다란 주루는 가지 마십시오!"

재잘재잘재잘.

촉향루의 안좋았던 점에 대하여 열변을 토하기 시작했으니,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날벼락이 아닐 수 없었다.

201 고불-막리현 (wClI0ZxBkY)

2024-01-03 (水) 15:01:10

고불은 출출했다.
쉬지 않고 이동 중이니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그러던 중 꽤나 규모가 큰 도시에 우연히 들어왔으니 운 좋게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으리란 기대가 있었다.

그래서 신나 걸음을 옮기던 중...고불?

난데없이 다가온 사람이 열변을 토한다. 그 진심이 느껴지는 열정적인 비난에 고불도 할 말을 잃고 멍하니 들었다.

그러다.

"고불! 그만! 그만! 멈춰라 고불! 그러니깐! 저기 비싼! 곳이다 맞다 고불?"

성인 남성 한 명 식사에 2은화라..얼마 전 당수 놈 밥 먹인다고 4금화를 태운 고불 입장이기에 사실 뭐 그럴 수도 있지 정도의 감상밖에 들지 않는다. 이제 1금화 밖에 없긴 하다만..고불이 마음만 먹으면 돈 버는 거야 어려운 일도 아니지 암암.

"고불! 그래도 그 만큼 맛있다 고불?"

지금 중요한 건 가격이 아니다. 정말 여차하면 돈 안 내고 도망갈 자신도 있다. 여정에 지친 고불에게 충분한 만족도를 줄 수 있는가. 그게 중요할 뿐이다.

202 진상손놈 - 고불 (PJkwg2cRZw)

2024-01-03 (水) 15:10:46

>>201

"크윽...!"

마음같아서는 '아니? 거기 개맛없는데?'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2은화의 원한은 가볍지 않았으니. 하지만! 나 막리현이란 사람을 이루는 거대한 기둥 중 하나인 요리인으로써의 자존심... 그것이 차마 맛없었다는 거짓말을 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다.

분명히 그 마파두부는 너무나 맛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으니까.

"맛있었...습니다..."

나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촉향루를 칭찬했다. 내가 기어코 그 치들을 칭찬하고 말았구나!

203 고불-막리현 (wClI0ZxBkY)

2024-01-03 (水) 15:21:28

...!?

몸을 부들부들 떨며..칭찬을 하다니!
그곳이 그리도 맛있다는 것인가!

아아..이해했다.

이 자는 그곳의 음식이 너무나 좋지만 고작 2은화가 없어서 못 먹는 상황임이 분명하리라. 고불은 그리 확신했다.

그 맛있는 음식을 사 먹을 돈도 없는 스스로가 너무나 분하고 미워서 에이 저기서 먹을 바에는 뜨끈한 국밥을~ 이런 소리를 하게 된 거다. 마치 여우가 저 포도는 신포도야! 하고 지나가듯.

"고불! 직접! 확인해 본다 고불! 그 가치! 알아본다 고불!"

그러고는 막리현을 끌고 막무가내로 촉향루로 들어가고자 한다.
저항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절정 무인이 끌고 가겠다는데 어쩌겠어.

204 진상손놈 - 고불 (PJkwg2cRZw)

2024-01-03 (水) 15:35:21


'무슨 힘이?!'

나는 꼼짝없이 고불이란 말투가 특징적인 난쟁이에게 붙잡혀, 촉향루로 들어갔다. 들려오는 거문고 소리와 아름답게 꾸며진 외관. 그리고 기녀들까지.

"대협, 이게 다 순수한 요리로 승부를 보기에는 후달린다는 의미일 터입니다. 음악도, 기녀도, 외관도 없이 요리만으로 승부하는 곳이 진짜 맛집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 우리 천강객잔이라던가. 천강객잔이라던가. 천강객잔이라던가!

사실 들려오는 악기 소리와 잘 꾸며진 경관은 나에게도 부러운 요소였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흉을 보게 되는 심리가 있었다.

205 모용중원 (70BoxVeZkc)

2024-01-03 (水) 15:36:18

하지만 요리만으로 승부하는데 음악과 기녀와 외관까지 다 지키고 있으면 최강이잔아...

206 고불-막리현 (wClI0ZxBkY)

2024-01-03 (水) 15:44:10

고불은 감탄했다. 아름답고 멋지다.
정말 고불과 어울리지 않는 곳이다.

자리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던 중..
다시금 비난이 들려온다. 하지만 고불이 공감하긴 조금 어려웠다.

"고불! 원래 승부!는 이기기 위해! 다 동원!하는 것이다 고불! 어차피! 장식으로만 승부! 이길 순 없다 고불! 결국 맛! 있어서 이긴다 고불!"

무인의 전투도 그러하다. 기습을 가하거나 본인이 유리한 지형이나 시간 때를 이용하거나 말로 정신을 흔들거나..승부에 있어서 당연히 모두 동원될 수 있다.

다만 모두 동원이 되어도 기본적으로 실력이 없다면, 약하다면 어차피 이길 수 없다.

음식의 맛은 무의 강함과 마찬가지다.

"고불! 골라봐라! 나! 잘 모른다 고불! 이게 무슨! 음식!인지 저건! 어떤 음식!인지 모르겠다 고불! 너 음식 잘 아는거 같다! 골라봐라 고불!"

고불은 입맛을 다시며 주변 손님들이 먹는 음식들을 슬쩍 보지만 이 동네 음식이라서 그런지 이름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일가견이 있어 보이는 막리현에게 주문 오마카세를 맡겼다.

207 진상손놈 - 고불 (PJkwg2cRZw)

2024-01-03 (水) 15:58:25

>>206

일류 무인인 나를 끌고왔을 때부터 대강은 짐작했으나, 상대에게서 전해져오는 현기와 깨달음의 편린은 예사롭지 않았다. 무와 요리에서 일치하는 부분을 찾아내고, 실력 외의 수단을 사용하는 것을 긍정할 줄이야.

"흐음... 차림새를 보니 대협께서는 여행길을 떠나는 여행자 같으십니다. 그 와중에 사천에 도착하셨으니, 지친 심신을 달래고 원기를 보충하는 음식이 좋겠지요."

그리고 방금까지 촉향루의 흉을 보다가도, 자신에게 주문을 맡기자 금새 눈빛이 달라진다. 요리에 관한 것에는 장난으로 임하지 않는다. 그것이 요리사로써의 내 신조였다.

'그럴 땐 역시...'

"회과육(回鍋肉)."

솥(鍋)에서 나온 고기(肉)가 다시 솥으로 돌아간다(回). 말 그대로 한번 삶은 고기를 다시 솥에 넣고 볶아낸 요리. 일종의 사천식 제육볶음으로, 그 얼얼한 맛에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았다.

자고로 매운 요리란 예로부터 원기 보충의 상징이었고, 돼지고기는 속을 든든하게 해 앞으로의 여행길을 버틸 체력을 회복해주겠지.

"그리고 죽엽청 한 병."

술? 내 전문분야가 아니다. 그냥 아는 이름 하나 대야지, 뭐. 요리에는 진심이었지만 관심없는 분야에는 대강 처리하는 냐였다.

208 야견-미호 (0V.sWpmET.)

2024-01-03 (水) 18:07:21

같은 투척이라도 자신과 상대의 것은 그 특성이 다르다. 야견의 비도술이 정면에서 상대방을 혼란시키고 그 틈을 노리는 것이라면, 상대방의 것은 투척물이 날아오는 것 조차도 알지 못하게 하는 것. 미호의 노림수는 그대로 적중. 야견의 미간에 명중한 잔은 쨍그랑 하는 소리를 내며 상쾌하게 깨진다.

“무례한 인사에 무례한 대답. 이거 마음에 드는데!”

야견은 지극히 사파다운 철의 대화가 마음에 들었는지, 정면으로 다가오는 미호에 맞서 정면으로 달려든다. 양손에 들린 비도. 공중에 비도 여럿을 던지더니, 빠르게 바꿔잡아가며 접전을 펼치려 든다. 쉽사리 예측하기 어려운 검의 궤적. 왠만한 고수라도 파악하기는 힘들겠지. 다만, 화려한 수십개의 검로보다 단 한번의 보이지 않는 검로가 무서울 때가 있다. 비교적 단시간에 무공을 익힌 야견으로는 익히기 어려운 관록이겠지.

비격사일태
- 2성 비격검 : 보유하고 있는 단검들을 공중에 띄워놓고서 빠르게 바꿔 잡아가며 접전을 펼칩니다.

/천천히 돌리져 천천히!

209 고불주 (s2SyDK2aTQ)

2024-01-03 (水) 18:43:07

크아악! 갑자기 사라져서 미안해요..! 이따 밤에 답레 가지고 올 것!

210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18:45:53

홍홍 천천히 천천히~

211 야견 (0V.sWpmET.)

2024-01-03 (水) 19:24:50

대충 위키를 통해서 수집한 결과 허창언은 예은이 할아버지고 호재필 장인어른 되시는건 알겠는디

호재필이 막 정치적 빽이 있거나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명문사파인 허창언이랑 혼사를 통해 흑천성 기반을 만든건가...

212 수아 (QxHemLh8Xc)

2024-01-03 (水) 19:29:30

구월검이랑 호재필이랑 엄청 사이 안좋지 않아용?

호재필 금지옥엽 딸아이이랑 구월검이 사랑에 빠졌는데

그게 마음에 안들어가지고 뭐 어떻게 하다가

허예은만 낳고 호재필 딸=허창언 아내가 사망했던걸로 아는데

213 야견 (0V.sWpmET.)

2024-01-03 (水) 19:38:33

헛 반대였구나 구월검이 아빠고 호재필이 할부지지

족보꼬일뻔 ㅎㅎ 미안ㅋㅋㅋㅋ 해옄ㅋㅋㅋㅋ보스!

214 ◆gFlXRVWxzA (1ca0DOxL1A)

2024-01-03 (水) 19:44:18

허창언은 낭인 출신이에용!

215 야견 (VaW0F1ePXA)

2024-01-03 (水) 19:46:10

헛....허씨는 그럼 결혼후에 세운 세가인가

재필이랑은 다르게 입지전적인 사람일세

216 야견 (VaW0F1ePXA)

2024-01-03 (水) 19:49:24

다르게->다른 의미에서

217 강건주 (1jHOW1rHSE)

2024-01-03 (水) 19:51:18

야견이도 할 수 있다

218 ◆gFlXRVWxzA (1ca0DOxL1A)

2024-01-03 (水) 19:52:17

허씨세가......는 근데 어디서 나온거죵?

219 ◆gFlXRVWxzA (1ca0DOxL1A)

2024-01-03 (水) 19:52:56

언제 나왔지...?

220 야견 (VaW0F1ePXA)

2024-01-03 (水) 19:54:16

>>217 화경 장인어른.....으으윽 위통이... 거절한다!!

221 야견 (VaW0F1ePXA)

2024-01-03 (水) 19:55:27

구월검은 물론 외조부의 무공 모두를 다룰 줄 알아 실질적으로는 운남 허씨세가와 흑천성의 정통한 후계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위키의 예은이 항목....

222 미사하란 (2ktIIoZbpo)

2024-01-03 (水) 19:56:21

【 허예은 】 - 중원제일미
사마외도 호재필의 유일한 외손녀이자 피붙이. 당대 천하제일인으로 불리우는 구월검 허창언의 금지옥엽!
그녀의 미모는 산천초목이 모두 아름다움을 경배할 정도입니다.
구월검은 물론 외조부의 무공 모두를 다룰 줄 알아 실질적으로는 운남 허씨세가와 흑천성의 정통한 후계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억압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 세상 물정에 무지하고 사파의 적녀의 삶을 힘겨워합니다.
그녀는 정당하고도 정통한 후계자이니 어쩔 수 없었으나, 그녀는 그 삶을 벗어나고자 대화산논검에 참여했고.
운명을 만났습니다.
절강대협, 비룡 남궁지원. 그와 함께할 앞으로의 삶이 고단할지 순탄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으나.
적어도 하나 확실한 것은.
지금 그녀는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젠장! 내가 지금 들고 있는 보패같은건 없소!"

절정 고수가 낮게 소리칩니다.

"지금 말고 나중에 줄 터이니 일단 멈추시오! 내 우리 허씨세가의 명예를 걸고 약조할테니 제발!"

이 정도면 현재 일을 끝내고 보패를 나중에 받아도 상대방이 안면몰수하여 준다고 한 적 없는데? 라고 하지는 않을겁니다.
설령 그런다고 하더라도...

중독된 허예은을 살려준 은인을 공격했었다고 다시 말하면 그만이지요.


"네 놈이 내 조카를 훔쳐간 놈이로구나?"

듣기에 나쁘지 않은 중저음이지만 소름이 끼칠 정도의 공력이 담겨있습니다.
그는 창을 치켜들며 지원을 향해 겨눕니다.

"형님이 오시기 전에 내 너를 죽이고 조카를 되찾아 가야겠다."

웅웅웅....

거대한 창, 아니 사실 몽둥이라고 봐도 무방한 그 창에 실로 이루어진 기들이 하나하나씩 차오릅니다.
지원은 직감합니다!

저 자, 초절정의 끝자락에 서있는 괴물입니다!

목표가 주어집니다!

운남 허씨세가의 총관, 운남신창의 공격으로부터 생존하십시오.

"그럼 죽어라!"

창에서부터 기운이 폭발하듯 날아옵니다!



여기저기서 나왔어용 홍홍...

223 ◆gFlXRVWxzA (1ca0DOxL1A)

2024-01-03 (水) 20:00:21

자기가 말해놓고도 기억 못하는 수준까지 떨어졌구나 김캡틴...후후...

224 강건주 (1jHOW1rHSE)

2024-01-03 (水) 20:24:29

ㅋㅋㅋㅋㅋㅋㅋ

225 미호 - 야견 (1O92Vi/S66)

2024-01-03 (水) 20:46:04

갸악 답레 써야 하는데 컨디션 진짜 확 나빠지네... ㅇ<-<

잘자.....!!!!

226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20:53:38

잘자용~~

227 야견 (VaW0F1ePXA)

2024-01-03 (水) 20:59:25

굿나잇~

228 야견 (VaW0F1ePXA)

2024-01-03 (水) 21:02:09

세가라고 불릴 정도는 아닌건가요 허씨일가?

229 ◆gFlXRVWxzA (BPU6cyM6sU)

2024-01-03 (水) 21:19:47

맞긴한데 남궁세가나 사천당가처럼 엄청난 규모는 아니에용!

230 강건주 (1jHOW1rHSE)

2024-01-03 (水) 21:27:11

그냥 그 동네의 이름 있는 집안이다 정도 ?

231 야견 (VaW0F1ePXA)

2024-01-03 (水) 21:33:39

낭인인데 화경이라니....수아야 스승으로 모셔바!

232 지원주 (Sg/HsJZ0sw)

2024-01-03 (水) 22:33:39

하이디라오 갔다왔어용
디지게 비쌌는데 디지게 맛있음..

지금 술마시고 와서 술깬뒤에 답레 두개 가져올게용

233 ◆gFlXRVWxzA (0/gsdAAEXU)

2024-01-03 (水) 22:33:43

브라질넛 권장 섭취량을 모르고 하루에 3개를 먹어버려써용...으아아악

234 야견 (0V.sWpmET.)

2024-01-03 (水) 22:34:42

>>232 하이디라오 맛있나여!

>>233 케헤헤헤 내일 2개밖에 못먹지롱

235 지원주 (Sg/HsJZ0sw)

2024-01-03 (水) 22:35:20

https://youtu.be/DQcEIXSKLIg?si=oaBOU9HpEaP_Dloh

이거 릴스에서 유명한 하이디라오 춤 노래인데
가사 찾아보니까 무협감성 충만해서 가져와봐용

236 ◆gFlXRVWxzA (0/gsdAAEXU)

2024-01-03 (水) 22:35:34

>>234 이유 모를 불안감이 있어서 뭐지뭐지했는데 어흐흑

237 지원주 (Sg/HsJZ0sw)

2024-01-03 (水) 22:36:37

>>233 홍홍홍홍 맛있나용??

>>234 짱맛있어용
마라는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훠궈는 진짜 대존맛
왜 대상혁이 자주 가는지 알 것 같은 맛이에용

238 ◆gFlXRVWxzA (0/gsdAAEXU)

2024-01-03 (水) 22:38:52

>>237 맛은 그냥 아몬드인데...몸에 엄청 좋다구하고 요즘 눈떨임이 심해서 마그네슘 많다길래 먹어봤는데 어어...

몸에 활력이 넘치구용
머리는 피곤해용(이건 원래 그런듯)
그리고 불안감이 좀 있고...

239 지원주 (Sg/HsJZ0sw)

2024-01-03 (水) 22:39:34

>>238 홍홍홍홍홍...(뽀다담)
너무 많이 드시진...마시기에용...!!

240 야견 (0V.sWpmET.)

2024-01-03 (水) 22:48:34

훠궈....먹어볻고 싶은데 비싼것 ㅠㅠㅠㅠㅠ

241 지원주 (Sg/HsJZ0sw)

2024-01-03 (水) 22:53:20

너무 비싸용
아니 ㄹㅇ 비쌈...

242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23:25:06

갑자기 궁금한 게 하나 생겼어용

하두만 교두(은퇴함)가 제N상마전을 지지한다고 표명하면 그 세력에 영향이 있을까용?

아니면 은퇴했으니 영향도 못 끼칠까용

243 고불-막리현 (s2SyDK2aTQ)

2024-01-03 (水) 23:30:19

뭔가 분위기가 변했다.

음식에는 진심이라는 걸까? 그러고 보니 가격은 문제를 삼아도 음식은 전혀 문제를 삼지 않았지. 가난하지만 음식에는 누구보다 진심인 모양..뭔가 고불의 흥미를 자극한다.

"고불! 멋지다! 너! 음식! 잘! 안다 고불? 원래 부자!집 도련!님이다 고불?"

어쩌면 과거 미식을 즐기다 갑작스럽게 집안이 망해버린..그런 비운의 주인공일지도 모른다. 흥미롭다!

그런 고불의 기분은 그다지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막리현의 문제는 아니다. 그저 나온 음식을 맛본 고불이 반응이 격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고불! 켁!켁! 맵!다 고불! 이이..암살 시도다 고불?"

사천의 매운맛을 감당하기에 산채에서 간이 제대로 되지도 못한 고기나 뜯어 먹던 고불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고불은 맵찔이였다...

아무튼 고불은 괴로워하고 있었다.

244 고불주 (s2SyDK2aTQ)

2024-01-03 (水) 23:31:08

문득 다 적고 보니 내공으로 취기도 날리는데 매운맛도 내공을 운용하면 날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45 막리노이 (PJkwg2cRZw)

2024-01-03 (水) 23:32:08

교국에선 엘리트 천강단원인 내가 사천에선 거지?!

246 ◆gFlXRVWxzA (1ca0DOxL1A)

2024-01-03 (水) 23:50:32

>>242 하두만을 용서하다니 제N상마전 네 놈! 용서할 수 없다!

247 막리현 - 고불 (PJkwg2cRZw)

2024-01-03 (水) 23:51:13

>>243

"부잣집...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입마관을 떼고 천강단에 들어갈 때까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건 부유한 축에 속한다는 의미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머릿속에선 부잣집 = 백시아 수준은 되야 꺼낼 수 있는 단어(?) 로 기준치가 높아져있었기 때문에 부정을 표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하게한다고 했던가. 2은화를 갈취(?) 당해 불편해져있던 심기는 스르르 풀리고, 입가에는 미소가 드리웠다.

고불이 기침을 하며 고통을 호소하기 전까진! 절정에 이른 무위를 가지고, 현기가 느껴지는 깨달음을 가진 대협의 이면. 사천에서는 어린아이조차 먹는다는 매운 음식을 버티지 못할 줄이야...

"이, 일단 잔에 따른 물부터 드시지요."

근처에 보이는 병을 잡아, 고불의 잔에 따르고 손에 쥐어주려 한다.

"어라."

잠깐만. 내가 마지막으로 시킨 음료가...

「그리고 죽엽청 한 병」

고불에게 준 음료. 그것은 죽엽청이었던 것이다.

248 고불-막리현 (c6Hm1BjkG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00:39

고통스럽게 입에 손부채질을 하던 고불은 자신에게 쥐어진 음료를 고민도 없이 기대로 들이켰다.

만약 독고의 후계를 제거하기 위한 천마신교의 계략으로 음료에 독이 있었다면 여기서 고불의 이야기는 막을 내렸겠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런 일은 없었다.

죽엽청이 고불의 목구멍을 넘어가 매운맛을 술기운으로 덮는다.
그 신묘하기 짝이 없는 이치에 고불의 눈이 빛난다.

"고불! 훌륭하다! 아직 맵다! 그래도 괜찮다! 아직! 견딜 수! 있다 고불!"

물론 오래 가지는 못할 일이나 당장은 기분 좋음이 더 크다.
그리고 고불은 좋은 일을 나눌 정도의 배포는 있었다.

"고불! 자자 너도 먹어라! 너도 마셔라 고불!"
잔에 가득 죽엽청을 따라주며 막리현을 재촉한다.

부어라 마셔라의 때가 왔다.

249 막리현 - 고불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4:46

>>248

"어, 음, 네, 네!"

본디 미각이 무뎌져 음식 본연의 맛을 즐기지 못할까봐 술을 기피하는 편인 나였으나, 사회생활 측면에서 술을 마신 적은 왕왕 있었다. 저항감은 있었지만 이런 자리에서까지 술을 거부할 정도도 아니었고.

잔에 따라진 죽엽청을 어색한 손놀림으로 삼키자...

느껴지는 것은 43여도의 독한 알코올 향이 첫 번째요, 두 번째로는 갖가지 약재로부터 비롯되는 달콤함이었다. 나는 어째서 이곳이 음식을 주로 내세우는 '객잔'이 아니라 술을 주로 내세우는 '주루'인지 알 것 이해했다.

음식은 어디까지나 술을 빛내도록 도와주는 조연 역할. 이곳의 주인공은 술이다, 마치 그렇게 주장하는 듯 했다.

'이 고양감은 익숙해지지가 않네.'

몸이 달아오르며, 열이 나는 듯 하고, 아직 완전히 '취했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서서히 정신이 고양된다.

"자, 대협께서도 한 잔 더 받으시지요!"

평소라면 이렇게까지 신난 목소리는 아니었겠으나, 술 기운이 돌기 시작하자 반응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술... 아직 미성년자인데 현실에선 어떤 맛일까요!

250 ◆gFlXRVWxzA (gUV2Jvzfyg)

2024-01-04 (거의 끝나감) 00:26:56

소주는 쓰구용
맥주도 쓰구용
달달한건 달아용!

251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0:30:11

난 단게 좋은뎅...

252 고불-막리현 (c6Hm1BjkG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0:19

음식도 맛있고 술도 어울리고 분위기도 좋고 상대는 흥미롭고.

고불의 기분은 몹시 좋았다. 그렇기에 따라주는 술을 받으며 기분 좋게 물었다.

"고불! 보아하니 너 무인!이다 고불!"
자신보단 경지가 낮으니 아마 일류쯤..?

다만 그렇게 생각하면 어째서 일류의 무인이 2은화도 없어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이러고 있나 싶다. 돈 벌 수단이 많을 텐데.

"고불! 여기 사람이다 고불? 뭐 한다 너 고불?"

그래서 고불 역시 잔을 채워주며 그냥 물어봤다.
뭐하는 사람일까 고불과 대작 중인 이 사람은.

253 고불주 (c6Hm1BjkGY)

2024-01-04 (거의 끝나감) 00:42:11

적어도 참이슬 처음처럼 같은 희석식 소주는 맛있어서 마시는 술은 아닌 것..그저 취기를 위한 도구일 뿐

254 막리현 - 고불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0:52:11

>>252
"허허, 대협께선 참으로 예리하신 시선을 가지고 계시군요. 그 말씀대로, 저는 일류의 무인입니다."

술이 들어가니, 경계심이 흐려져 정체불명의 절정고수에게 자신에 대한 정보를 구구절절 넘기기 시작하는 나.

"저는 교국의 사람으로, 여기 사천까지는 스스로의 요리를 단련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중원 요리의 구심점이라 하면 사천! 그런 사천의 요리를 맛봐 하나하나 분석하고, 우리 교국의 신강 요리가 사천 요리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우선 그것을 위한 초석으로 사천에서 가장 명성높은, 이 촉향루로 온 것입니다만...

글쎄, 사천의 간악한 가격 책정에 2은화를 갈취당한 게 아니겠습니까?! 오오, 이리도 인심 없는 중원 땅이여!"

약간 얼굴색이 붉어져있는 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사정을 전부 털어놓았다.

255 고불-막리현 (c6Hm1BjkG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05:03

띠용...!

교국이라니! 게다가 교국의 요리라니! 흥미로운 점들이 가득이다. 게다가 고불이 여기 있는 것도 신강을 가기 위함이었으니..

"고불! 이해했다! 너! 여기! 그냥 손님!이 아닌 승부!를 위해 온 거다 고불! 과연 무인!답다 고불! 그래! 돈!이야 어떻든 직접! 맛을 보니! 어떻다 고불?"
과연 이 교국의 요리사는 이 곳을 음식을 뭐라 평할까. 고불은 도저히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막리현의 답변을 충분히 듣고 만족스럽게 끄덕이던 고불은 아!하며 말을 덧붙였다.

"고불! 사실 신강!가던 길이었다! 신강!에서 찾을 사람!이 있다 고불! 도움! 될 만한 곳!이 있다 고불?"

아니면 하다못해 머물기 좋거나 먹기 좋은 곳이라도 알려주면 좋겠다 고불은 여긴다.

256 막리현 - 고불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8:01

>>255

"이곳의 음식이라 함은... 사치스러운 재료를 아끼지 않았고, 그 조리 또한 흠 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음식값이 과하게 책정되긴 했으나, 그것은 음식만이 아닌 눈과 귀를 만족시킨 것까지 포함한 값. 그것을 고려하면 그저 폭리만은 아닐테지요. 분명한 강적. 과연 사천 요리가 중원제일이라 칭해지는 건 허명이 아닌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안좋은 감정을 가진 것과는 별개로 마치 무인이 합을 겨룬 상대를 적으로써 인정하듯, 나는 이 촉향루를... 아니, '사천 요리' 전체를 하나의 호적수로 여기고 있었다. 그런 상대의 강함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리고... 신강에서 도움될만한 것이 있냐고 묻는 고불의 말에, 나는 턱을 괴고 생각에 잠겼다.

상대는 비싸다는 말을 듣고도 거리낌없이 자신을 촉향루로 대려가 음식을 시켜준 호인이요, 같이 술잔을 기울인 동지였다. 가능하면 확실하게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뭔가 도움 될 만한 것이...

"한한백가의 영애에게 편의를 봐달라는 전언을 남겨드린다면 어떻겠습니까? 앞으로의 여행길이 한 결 수월해질 지 모릅니다."

그래, 친구 좋다는 게 뭐냐. 게다가 이건 일방적으로 나 자신만 좋은 제안도 아니었다. 시아 역시 절정 무인과 호의적으로 안면을 틀 수 있다면 좋은 일이겠지.

257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1:28:51

인맥의 힘...!

258 고불-막리현 (c6Hm1BjkGY)

2024-01-04 (거의 끝나감) 01:42:02

고불은 흡족하게 끄덕였다.

음식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나..잘은 몰라도 진정 무인의 자세로 상대를 진지하게 논하고 있음을 고불이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불! 한!한!백!가! 나 안다 고불! 혹시 그 설녀! 같은 친구! 아니다 고불?"

잠시 생각하던 고불은 한한백가에 연락을 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린다.

"고불! 당장은! 과한 것! 같다 고불! 우선 청해!인지 감숙!인지에 가서 알아!볼 일이 있다 고불! 할아버지! 한 명! 찾아야! 한다 고불!"

사실 고불에겐 다 낯선 동네고 아는 바도 별로 없긴 한데 그래도 다 사람 사는 곳들인데 별일이야 있겠는가.

259 막리현 - 고불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1:53:24

"아, 아신다면 얘기가 빠르겠군요. 한한백가의 백시아 영애에게 전언을..."

평범한 무인이었다면 교국의 고위층에 선이 닿기 위해서 꼬리를 흔들어도 무방했을텐데(※주관성이 가득 섞인 의견입니다), 그걸 다른 곳에 용건이 있다는 것 만으로 거부할줄이야.

"흠. 그렇다면 제가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수제 교국 맛집 목록이라도 원하십니까? 입마관 시절 작성한 초안을 토대로 느리게 갱신하는 중인지라 몇 년 정도 정보가 느립니다만, 제 입맛으로 1성(星)부터 3성(星)까지 그 수준을 나누었습니다. 이름하여 막술랭(막術冷)이라고 하지요."

//갑자기 분위기 막슐랭!

260 남궁지원 - 여무 (kY3s5sfVaA)

2024-01-04 (거의 끝나감) 02:01:12

"신앙이라..."

그는 손을 뻗으려다 순간 멈칫거렸다. 신앙. 그와는 전혀 상관 없는 단어가 아니었던가.

"신앙이라 함은, 그저 믿음이기만 하면 되는겁니까?"

그에게 있어 누군가에 대한 신앙이란 존재치 않는다. 그 흔한 원시천존도, 부처도, 아무리 영험한 신선들도, 그에게는 믿음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애초에 믿는다는 것이란 무엇인가. 타 존재에게 기댄다는 것이 아닌가.

형태가 어떻든 형식이 어떻든 간에, 애초에 그에게 있어 보이지도 않는 타인에게 기댄다는 것은 생소하기 짝이 없었으니.

"허. 화투란 신묘합니다. 세상을 담은 종이뭉치로, 앞날을 알 수 있다니."

생각보다 묵직한 뭉치에 그는 살짝 놀랐을까.

제 친우가 시키는대로, 신앙과 약간의 경의를 담아, 그는 빠르게 패를 섞고선 다시 여무에게 넘겨주었다.

261 고불-막리현 (c6Hm1BjkGY)

2024-01-04 (거의 끝나감) 02:12:38

...!

"고불! 그런 귀한 걸! 그냥 내줄 수! 있다 고불..?"
고불은 그게 몹시 궁금했지만..그걸 받아도 되나 싶기도 했다.

무인으로 치면 여러 무관을 돌며 직접 다 비무를 해보고 정리한 결과나 다름이 없는..그야말로 자신이 직접 겪은 바를 그대로 전수하는 셈이 아닌가?

음..이렇게 생각하면 관점에 따라서는 스승이 되는 셈인가?

막술랭. 묘한 울림이 있다.

262 막리현 - 고불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2:27:14

"허허, 지식이란 쓰이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법이지요. 그리고 대협과는 함께 술을 기울이지 않았습니까? 시정잡배에게 이 목록이 넘어가 맛있는 걸 내놓으라며 그 가게에서 진상을 부린다면 속 터지는 일이겠습니다만, 대협같은 분이시라면 기쁘게 내어드릴 수 있습니다."

교국에 있던 시절, 온갖 곳을 돌아다니며 의욕적으로 음식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그 경험은 아직까지도 나의 요리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니, 그것을 딥대성한 이 막술랭에는 자부심이 있었다.

"자, 받아 두시지요. 하나같이 직접 먹어본 후의 평가와 장단점이 적혀있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 가기에도 적절할 것입니다."

263 고불-막리현 (c6Hm1BjkGY)

2024-01-04 (거의 끝나감) 02:48:11

쓰이지 않는 지식은 의미가 없다라..
고불에겐 많은 생각이 드는 말이었다.

다만 이 같은 분위기를 심히 깨버리는 문제가 있었으니..

고불은 글을 읽을 줄 몰라 이 막술랭 목록을 바로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도..교국에서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으면 되겠지 암암 큰 문제는 아니리라 고불은 생각했다.

"고불! 귀한 선물 고맙다 고불! 그럼 이제는 어찌한다 고불? 사천에 더 머물며 음식을 살펴볼 예정이다 고불?"

고불은 사천과 청해의 경계로 가는 쪽으로 목적을 수정하는 쪽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마 그 노인도 사천을 거치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이곳을 섣불리 떠나는 것보단 여기서부터 시작을 하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264 남궁지원 - 자련 (kY3s5sfVaA)

2024-01-04 (거의 끝나감) 03:28:44

situplay>1597032154>175

"...운이 나빴다면, 아마 여기까지 오지도 못 했겠지."

그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덤덤한 소녀를 바라보았다. 그렇기에 도박꾼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도 뭣도 아니다. 운이지.

하지만 소녀가 정말 그리 생각하기에 자신에게 동의했다기엔... 글쎄. 그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적어도 이 자리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생각보다 상금을 많이 주는군. 내가 잃었던 금액보다 훨씬 더 큰데."

물론 소녀가 번 돈에 비하면 충분히 많은 양이긴 하다. 하지만 그가 원래 잃은 돈보다는 훨씬 많은 금액. 이만큼 받아도 될까 싶었으나, 소원이라는 형태로 답례해주기로 했기에 딱히 돈을 거부하지는 않았다.

"당과 백개라... 협박치고는 쪼잔하구나."

입술 삐죽 내민게 한번 잡아당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어깨를 으쓱였다. 약속을 잊어버리면 당과 백개. 소원이라는 약속에 비하면 싼 가격 아닌가?

"무어. 다음에 또 마주하면 잊어버릴지 모르겠지만, 가능한 기억해보도록 하지."

그리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툭툭 먼지를 털려 하는 것이다.

//슬슬 막레분위기로 갈까용 홍홍

265 막리현 - 고불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03:34:49

"사천 요리를 견식하고, 그것을 토대로 제 요리를 발전시킬 요량입니다. 확실히 특유의 매운 맛은 요리를 발전시킬 좋은 자극이 되더군요."

당장 지금의 회과육만 해도 자신의 요리에 적용시킬 실마리를 얻어냈으니 말이다.

"그런데, 대협께서는 이름이 어찌 되십니까? 이 막술랭을 건네받으신 분의 이름인만큼 꼭 기억해두고 싶습니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이 녹빛 피부를 한 난쟁이 대협의 이름도 듣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너무나 특징적인 외모를 하고 있기에 오히려 이름으로 기억하는 것을 망각한 것이다.

266 고불-막리현 (c6Hm1BjkGY)

2024-01-04 (거의 끝나감) 11:35:10

음음.

"고불! 옳다! 기대!가 된다 고불! 네 요리! 맛볼 날! 기대해 본다 고불!"
씨익 웃으며 고불은 격려를 담아 말한다. 교국의 요리도 막리현의 요리도 기대감이 크다.

"고불! 고불!이다 고불! 너는 뭐다 고불?"
어차피 늘 말하는게 자신의 이름. 숨길 이유가 없는 고불이었다.

"고불! 오늘은 왕창! 먹고! 마시는 날이다 고불! 먼저 일어나도 좋다 고불! 대신 안주!를 추천!해 주고 가라 고불!"

//지난 진행에 맞추기 위한 몸부림..마파두부를 추천받아야 한다..

267 막리현 - 고불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13:00:18

>>266

"고불 대협이시군요. 제 이름은 막리현입니다."

무의 수준도 고강하며, 자신의 요리를 칭찬해주고, 다른 이에게 쉬이 호의를 배푼다. 좋은 인연을 만난 것에 절로 입꼬리가 올라간다.

"안주라 하면, 역시 마파두부겠지요. 특유의 매운 맛이 꺼려지실 순 있으나, 술과 함께라면 그 매운 맛조차 좋은 조미료가 될 것입니다."

사천의 매운 요리에 적응하지 못한 그에게 마파두부를 추천하는 게 말이냐고? 어차피 사천은 어린아이들 먹는 음식조차 맵게 조리하는 곳! 아얘 맵지 않은 음식은 찾을 수 없으니 차라리 매운 것중에 맛있는 음식을 추천하는 것이 나았다.

"후후, 일이 있어 일어나야 하는 처지가 원망스럽군요. 부디 좋은 식사 되시면 좋겠습니다."

촉향루에게 덤탱이를 씌워졌다는 안좋은 일로 시작했으나, 결국 고불이라는 좋은 인연을 만난 것으로 끝났으니, 내 머릿속에는 '인생사 새옹지마'란 고사가 떠올랐다.

"후우... 자, 그럼 다음 음식점을 향해 가볼까."

사천의 모든 요리를 정복하고 이겨내는 그날까지. 가자!

///막레! 같은 분위기라 막레로 이었습니당!

268 시아노이 (e2JyMH06xU)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4:19

일상구해봐용

269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8:08:32

김김김~~~아주 작은 자동차~~~김캡 김캡틴이 나간다~~~

270 시아노이 (M2pRzvv9CE)

2024-01-04 (거의 끝나감) 18:13:21

김캡이다!!

271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6:51

홍홍홍 김캡이에용!

272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37:06

오카에리~

273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1:37

ただいま~

274 시아노이 (M2pRzvv9CE)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2:57

캡틴 어서와..
내 박달대게 가져온게 맞지?

275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3:07

???

276 시아노이 (M2pRzvv9CE)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3:35

????

277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4:32

?????

278 미사하란 (qssywXu/96)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9:29

¿¿¿¿¿¿¿

279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8:59:37

(미아핑

280 미호 - 야견 (1Mh7kCtp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08:24

"아주 재미있어지네ㅡ?!"

네가 웃으면서 말했다. 수많은 칼들이 너를 향해 날아왔다. 날붙이가 네 피부를 여러 차례 베었다.

"이대로 당하기만 하는 건 성미에 안 맞아서ㅡ!!"

너는 허공에 침을 던졌다. 원래 원한과 원수는 각각 2배, 4배씩 갚는 거랬다.

"한 번 피해보시게ㅡ!!!"
- 3성 살천회류 화우 : 침 또는 암기를 허공에 수십개 뿌려 적을 공격한다.

아주 신이 나다 못해 광소를 흘리고 있었다. 야견의 무기와 네 무기가 뒤섞인다.

"아후후후후ㅡ 가까이 안 오면, 이 쪽에서 가까이 가겠습니다ㅡ?!"

아.

281 시아노이 (M2pRzvv9C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4:01

저는 당신이 누구였는지 알고 있습니다....후후 백도우 당신의 정체가 한 손가락 안으로 좁혀지는군요...
위에 말은 진짜고!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죠! 이전의 캐릭터가 그립겠지만 그걸 또 맘대로 밝히는건 예의도 아니거니와 시아주도 이것을 원하실 것 같으니 제게 당신은 시아주입니다. 아시겟읍니까 시아노이?

282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4:52

모용중원을 굴렸더니 그 너머에는 구랑파에서도 모용중원을 하는 혜연이 뿐이었어

283 시아노이 (M2pRzvv9C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5:34

중원노이!

284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15:54

시아 모용위즐리!

285 시아노이 (M2pRzvv9CE)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0:47

중원 모용위즐리!!

286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1:22

시아 모용위즐리!!!

287 시아노이 (PyhmIgqbRc)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3:49

중원 모용위즐리!!!!

288 시아노이 (PyhmIgqbRc)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6:27

위즐리 하니 족보 생각이 나고
처제이자 장모님 소리를 듣고 나니 생각난 왜 시아노이는 제일상마전을 꼬시는 것에 부정적인가.

1. 기획한 플레이스타일과 많이 틀어질것 같음. 한한백가주 하면 내가 주인공이지만 제일상마전 처첩이 되면 주변인으로 전락할듯.

289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8:52

그치만 제일상마전 아저씨잔아...

290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6:08

【천주원】 - 소교주
69대 교주, 천혁진의 적자이자 장자.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가장 큰 성취를 이룩했다.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미혼이다.

30대ㅋㅋㅋㅋ 중반ㅋㅋㅋㅋ

291 시아노이 (PyhmIgqbRc)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6:32

지금은 최소 42세인 ㅋㅋㅋㅋㅋㅋㅋㅋ

292 강건주 (xTE.qvYmd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36:49

위키 등재 기준 30대 중반이면 이제 40대일수도

293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0:46

이 세계에 겉만 젊은 노고수들이 대거 존재하고 있을거란 사실이 두렵다...!

당신이 커플링각을 보고 있는 그 NPC, 100살일지도 모릅니다.

294 시아노이 (UoCqX09FAU)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2:03

일단 한양지는 100살 넘은거 확실하고...

295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2:13

반로환동 했으면 n세~20대이니 합법이고(중얼

296 시아노이 (um10g2NPr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5:45

아기신선님의 필사적인 반로환동옹호

297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5:46

하긴, 속에 뭐가 들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진짜 중요한 건 외모지!(스레기발언)

298 시아노이 (um10g2NPr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6:00

우우 스레기

299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49:14

옥골선풍 단 신부여 내게 오라

300 시아노이 (um10g2NPr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2:08

진짜 스레기.....

301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2:27

>>281 위대한 김캡의 권능 매스크를 사용하여 없애버려야만...!

302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2:46

맞아용! 내면보다 중요한건 외면이다이거에용!(??

303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3:21

연애떡밥 하니까 생각나는데 천마신교 캐릭터들 입마관 시절 인기 정도는 어느정도였을까용

일단 재하가 1등이겠고, 시아는 뭔가 가문 때문에 오히려 다가가기 힘들어서 연애적인 의미의 인기는 낮을 것 같단 느낌쓰

304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6:27

외다리는 매력에 너프가 잇서용!

305 시아노이 (um10g2NPr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6:42

>>301-302 우우 스레기...

>>303 옥골선풍이 없는 자, 고위권을 노리지 말지어다

306 시아노이 (um10g2NPr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6:58

>>304 크으으으윽....

307 시아노이 (um10g2NPrw)

2024-01-04 (거의 끝나감) 19:57:29

김캡은 남은 레스캐의 떡밥을 풀어라!

308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20:00:36

(사라짐

309 시아노이 (um10g2NPrw)

2024-01-04 (거의 끝나감) 20:06:22

키에에에에엑!!

310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20:07:12

홍홍홍...오늘 안에 스레를 간다면 혹시 모를 무언가 있을지도...

311 강건주 (xTE.qvYmdw)

2024-01-04 (거의 끝나감) 20:07:15

친화성 있는 건이가 무난하게 ?

312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0:31

>>310 진자용?

313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0:56

홍홍홍! 하지만 불가능할게 분명

314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2:20

김캡이 깜짝진행을 해주신다면(???)

315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2:50

우우

316 강건주 (xTE.qvYmdw)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5:04

ㅋㅋㅋㅋㅋ

317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6:07

오늘안에 간다는 것은
4시간 안에 700레스를 쓰자는 뜻

가능하다

318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6:41

오늘을 불태우실분 구합니다

319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8:38

화력... 없다...?

320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8:59

평이라 다들 바쁘신걸지도용 홍홍

321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0:19:12

평일평일

322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1:30

형부노이!

323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2:53

처제노이!!

324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3:16

난 매일이 노는날인뎅(기만)

325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6:32

저도 마찬가지라 별 타격이 없어용(??)

326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7:35

나도... 놀고싶어..... 😢

우리 셋이서 뭘 해야 하루안에 스레를 갈까용?

327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8:43

옛날에 생객해봤던 거

1. 서로 캐/무공 바꿔서 비무하기
2. 세력이 바뀌었다면 if 썰 풀기
3. 대충 au

328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8:46

시즌 끝나가면 매일 출근해서 숨쉬기만 하거나 바깥 일 받아가며 해야해서
지금은 애매구리스하게 바빠용

329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9:04

애매구리스의 중원노이...

330 야견 (y2gkGKmyRE)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9:19

무림비사 포에버!!!!!!

모두 사랑하뉸 것!!!!!!!!!

331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0:29:43

저두 사랑해용♡

332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1:40

홍홍 야견주 또 술드신것??

333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2:05

>>327 1번은 애매하고 2번 3번이 좋지 않을까용

홍홍 중원주 어서오시는것

334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2:30

야견주 또 취했다!!

335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3:48

>>333 홍홍 좋아용

2번이라고 해도 시아는 노잼인게
정파면 제갈
사파면 사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런데 사실 둘 다 교국보다 재미 없었을것 같아용, 사파는 콩재필이 있고 정파는 모용이 있어서 뭔가... 뭔가 지금과 같지 않음....

336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5:00

차라리 모용시아라면????

337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5:24

제갈도 사마도 뭔가 목표가 확실하게 서질 않네용...

338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5:57

만약 막리현이 사파라면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 특이했을 것

339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6:26

>>336 천재-모용시아..? 오빠가 허허 하면 머리 터질지도

오빠 : 초절정소가주신선
모용시아 : 일류외다리

340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6:42

저는 어

정파면 광검문
사파면 뜻밖의 문주였을 것 같아용.

마교면?
'입마관 유령'

341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6:46

>>338 네놈... 양각양을 조리했구나!!!

342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7:25

>>349 구파일방일문의 광검문!!
입마관 유령이면 어떤 플레이를 하시고 싶으신가용?

343 여무주 (L1G1UpW.Wc)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7:37

>>338 조금 특이함(인간)

같은 것은 아니겠죠...............(덜덜덜덜)

344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7:37

시아주...
저와 정치싸움을 기대하신겁니까...?

이 중원 최선을 다해 대항해드리지요......

345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8:04

>>341 >>343 허허허 오해입니다 도우

346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8:09

그리고 정파의 오대세가는 음...
이미 플레이어가 오래 플레이한 세가의 뉴비로 들어가기엔 많이 힘들것 같아용..!!

347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8:09

>>342 약간 푼수같은 플레이를 했을 것 같아용.

폐급기수...

348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9:10

>>344 쿠아아아악 엑소더스 이전부터 백시아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더라면...!!!

>>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기초마공을 익힌 우리동네의 자랑이다!!

349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39:28

보여주마

삼류 초입의 극의를...!!

350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0:02

정파였다면 객잔에서 무림인들이 깽판쳐도 못 조지는게 참 슬펐을 것 같아용

351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0:17

근데 저는 레스주가 제 정적이었으면




오히려 시아주 소가주 하시라고 하고 지원이 무림맹주 프로젝트 뭐 그런 거 했을듯...?

352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0:26

>>350 나 어디세가 누구인데 나를 핍박해...? 장사 접고싶어?!

353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0:42

>>350 가게주인이 정파면 깽판치면 무림맹이 이놈해용

354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0:44

여러분이 삼류 무인부터 시작했다면...?

아니

삼류되기 전부터 시작했다면??

355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1:07

>>351 중원노이는 앞으로 목표가 어떻게 되시나용?

356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1:26

일단 모용중원은 뒤졋서용

캡틴! 중원이 신선되고 나서

1. 자연적으로는 안 뒈지는게 맞나용?
2. 노화는 그...

357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1:44

>>354

하늘이여!!!
무림비사를 시작하고 3년이 지났지만 나는 아직도!! 소주천을 하지 못했다!!!

358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1:53

>>352 >>353 뭣 객잔이란 아무때나 부셔도 되는 공공재(?)같은 존재가 아니었단 말인가

359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3:04

>>355 저용?

어.... 사실 깊게 생각한거는 없어용.
그 모용중원은 모용벽의 대계 이후로는 아마 좀 정적이게 플레이하지 않을까 해용.

360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3:51

>>358 하지만 객잔주인이 일류면 깝쳤다간 원탁 청소부로 강제전직을 할 수도 있어용

361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3:55

>>358 소속만 확실하다면... 그리고 일류도 강한 편이니까용!!

>>359 아하... 영역은 어디로 지정하시려나용?

362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4:10

>>354 헤헤헤... 아이고 대협 객잔을 부수셨다구요? 괜찮습니다 알아서 고치겠습니다요(비굴)

363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4:44

>>361 '장강'

364 야견 (y2gkGKmyRE)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7:51

다들 해피해피!!!!!!! 돟!!!대!!!

365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8:25

돗대를 줄만큼 사랑하시다니 기뻐용

366 수아 (UGXlP9BsRU)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9:23

호에에

367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0:49:40

쓰읍—하아... 크으어어(도넛 만들기)

368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1:08

>>363 장강... 어째서....????

369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1:28

>>364 쓰으으읍 크어어어어어

>>366 수아노이!!

370 수아 (UGXlP9BsRU)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1:34

장강이면 이미 장센 신선이 자리잡고 있을거 같아오

371 수아 (UGXlP9BsRU)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1:44

시아노이!!!

372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2:41

농담이고.

아마 요하강쪽 신선을 노릴 것 같아용.

농,공업의 신선

373 수아 (UGXlP9BsRU)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2:59

요! 하! 강!(어딘지 모름)

374 수아 (UGXlP9BsRU)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3:10

동정호를 노리는건?(아무말)

375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4:30

중국 7대강중 하나에용 홍홍

376 수아 (UGXlP9BsRU)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5:06

아는 중국 강

장강(이걸 강 하나로 치는걸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황하(위와 동일)

377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7:04

>>371 수아노이!!!

378 시아노이 (QKyd3ebY3I)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7:34

>>372 요동은... 한민족의...

379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0:58:53

>>378 허허.

조선놈들 비를 바란다고 이제 용을 두들겨패지 않고
모용중원상을 두들겨패는

380 수아 (UGXlP9BsRU)

2024-01-04 (거의 끝나감) 21:00:09

기우제(신선한테 활겨누고 협박)

381 시아노이 (BK5a5rmOF.)

2024-01-04 (거의 끝나감) 21:01:03

>>379 청컨데 화포로

382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1:01:15

"니들이 삼류무사던 시절에 나는 이미 화경이었단다 이 toRl들아!!!!"

383 야견 (y2gkGKmyRE)

2024-01-04 (거의 끝나감) 21:01:24

모두들 너뮤 졓아해욤!

신년도 파이팅!!!!!! 양지여 너한테 내가 비무 걸거야 두고봐!

384 시아노이 (BK5a5rmOF.)

2024-01-04 (거의 끝나감) 21:04:02

야견주가 취했다....

야견주!! NPC말고 제일 좋아하는 레스캐 말해주고 가요!

385 야견 (y2gkGKmyRE)

2024-01-04 (거의 끝나감) 21:06:02

전부 다!!!!!!!!!!!@ 어떻게 한명을 빼!!!!!

386 야견 (y2gkGKmyRE)

2024-01-04 (거의 끝나감) 21:07:54

캡틴! 양지 그 기지배 비격사일태 익혔죠?????&6?????

387 시아노이 (BK5a5rmOF.)

2024-01-04 (거의 끝나감) 21:09:21

>>385 그럼 야견이는???

388 시아노이 (BK5a5rmOF.)

2024-01-04 (거의 끝나감) 21:09:44

>>386 양지가 알려준 비격사일태임을 잊었느냐!!!

389 야견 (y2gkGKmyRE)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4:33

>>387 당연히 킹갓제네럴무사시충무공엠페러마제스티 캡틴입니다(정색)

>>388 양지한테 비격사일태로 비무 걸 거에용! 이건 같은 문파끼리의 청산이다! 흑천성에서 얻어먹은 밥이 몇개인데!!!!! 그 정도는 해주겎지!!!!

390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5:02

>>389 후... 사랑은 깊은거구나...

391 야견 (y2gkGKmyRE)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5:12

자러갈게요 굿나에!!!!

392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1:16:41

폭풍과도 같이 나타나 폭풍과도 같이 사라졌군용...

393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20:09

폭풍의 야견노이... 잘자용~~

394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23:05

어떻게해야 오늘 하루만에 스레를 갈지...??

395 미사하란 (RAcepN1Qk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26:26

휴먼 장작을 원하는가....?

396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28:29

요동은 한민족의 적법한 생득권(아무말)

397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1:29:16

>>396 농사 안 짓고 싶어?(요녕호잇 준비)

398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0:39

>>395 휴먼장작 하란노이!

399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1:04

>>397 조선스라움은 반드시 존재해야한다(?)

400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1:05

>>396-397 크아아아아악 중원에서 온 이교의 신이 !!!

401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1:24

>>399 대환제국의 적법한 영토를 되돌려라....

402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1:54

>>399 그러니까 강쪽에 물떠놓고 강신선님 감사만 하면 비 내려준데도???
>>400 어허!

403 미사하란 (RAcepN1Qk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4:07

.dice 1 3. = 3

404 미사하란 (RAcepN1Qk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4:27

.dice 1 127. = 76

405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4:29

>>401 제국주의? 어허 따라해봅시다 "고토수복"

>>402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감자가져옴)(?)

406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4:40

홍홍?

407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5:28

>>402 내 조선에 청나라는 없다...!

>>403-404 ???

408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5:43

지원노이! 하란노이가 쓰는 저 기괴한 술법은 무엇이지???

409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6:02

뭔가 살아남기 위해 힘내는 하란이랑 다르게 유유자적 신선라이프를 즐기는 모용

410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7:27

>>409 중원노이도 세외 탐방 갈 생각 있나용??

411 모용중원 (40sCYpEua.)

2024-01-04 (거의 끝나감) 21:38:16

>>410 일단 한반도는 갈 생각이 있어용.
탁발호장신공의 진화가 그쪽에서 되지 않을까 해서

412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0:10

>>408 저도 잘 모르겠는데용!
막리노이, 분석하라(?????)

413 미사하란 (RAcepN1Qk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0:20

다이스 결과에 따라서
3군 후보 폴더에 있던 76번째 이미지를 예고편으로 보여드리지용.....

사월의 앵룡 미사하란 aka 용왕돌

414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0:42

이게 아이돌이다!!!

415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1:06

초사이어인 로제!! 끼에에엑!!

416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3:11

저도 한반도 가보고싶은데

끼에에에엑 무림비사 완결하지 말아용(?)

417 미사하란 (RAcepN1Qk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3:44

김캡틴의 '이게 옷이냐' 발언에 힘입어 당대 풍속에 도전장을 던지는 디자인으로 채택했구용...
말씀드렸다시피 저 이미지는 3군이고 위에 1군 2군도 넘쳐나서 최종 채택될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인 것!
최대한 걸러내고 깎아서 이번 진행 전까지 더 예쁜 용왕돌 이미지를 가져올 수 있게..응원해 주세용...

418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3:46

혹시 비무가 고백의 대명사인가용?

419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3:49

>>411 모용씨는 사실 한민족이었어...

420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4:16

>>413 헉.... 이게 무슨 남만인적 복장...!!!! (좋다는 뜻)

421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4:38

>>416 우리 무림비사 2030까지!

422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5:03

>>417 용왕돌을 위하여 응원합니닷...!!!!!

용왕돌의 목표는?

423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5:18

>>418 무림인 특 : 일단 싸워봐야함

424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5:27

>>417 1군 이미지 궁금해용

425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45:41

>>421 헉 이거 좋은것

@김캡

426 미사하란 (RAcepN1Qk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2:11

>>422 "돔"
>>424 홍홍홍홍...

427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2:35

>>426 돔공연....
돔은 장강에서...?

428 강건주 (xTE.qvYmdw)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2:47

>>426 " 황실공연 축하해 "

429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5:05

>>426 "주세용"

430 시아노이 (MV7y8c2lLs)

2024-01-04 (거의 끝나감) 21:56:48

>>426 줘

431 미사하란 (RAcepN1Qk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06:18

그런당
신에게
심령사
진을드
리겠습
니다

432 지원주 (eB074oHVm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09:26

하란이 사실 스탠드술사였나

433 미사하란 (RAcepN1Qk2)

2024-01-04 (거의 끝나감) 22:12:43

연초 훔쳐먹는 못된 스탠드에용...

434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0:33

내 담배를..!!!!!!!

435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3:01:09

1시간에 600레스는 무리구만...

그래도 김캡 노력했으니까 모라도 줘용!!!

436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23:29:03

허허 오늘 안에 스레를 갈지 못했으니 아무것도 없는거에용

437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3:29:13

두둥—

438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23:31:19

439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23:31:40

>>425 우우 김캡 죽는다 우우...

440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3:37:08

>>439 20년에도 괜찮았잖아용!!

441 강건주 (eNTrYOvaBY)

2024-01-04 (거의 끝나감) 23:38:51

김캡 2세가 진행을 ...

442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3:42:11

>>441 막리현은 앞으로 제 아들이 맡아서 대신 굴리기로 했습니다...(?)

443 ◆gFlXRVWxzA (yRDLA1YDUY)

2024-01-04 (거의 끝나감) 23:44:51

우우우

444 강건주 (xTE.qvYmdw)

2024-01-04 (거의 끝나감) 23:49:05

445 강건주 (xTE.qvYmdw)

2024-01-04 (거의 끝나감) 23:50:19

약자인 교인들의 처우가 나아지지 않을시 건이의 일상

446 시아노이 (lqpy85HQwo)

2024-01-04 (거의 끝나감) 23:56:09

천마님은 신이야

447 막리노이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23:59:24

>>446 당연한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사실 펀쿨섹좌랑 똑같은 게 아닐까?

448 ◆gFlXRVWxzA (Kso0nlXeEc)

2024-01-05 (불탄다..!) 00:00:57

홍홍홍!

449 시아노이 (ZMI4NHBlg2)

2024-01-05 (불탄다..!) 00:01:54

홍홍홍!

450 시아노이 (ZMI4NHBlg2)

2024-01-05 (불탄다..!) 00:02:17

>>436 아무거나 규탄한다 이것저것 보장하라!

451 ◆gFlXRVWxzA (Kso0nlXeEc)

2024-01-05 (불탄다..!) 00:12:13

노조파괴 전문가를 모셔야만...!

452 강건주 (n5NI9POtUI)

2024-01-05 (불탄다..!) 00:15:54

453 시아노이 (ZMI4NHBlg2)

2024-01-05 (불탄다..!) 00:19:43

>>451 그분도 돈 받고 하신다구요!!!

>>452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454 재하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0:20:58

정주행 하면서 제 2세가 굴려줄 거라 생각을 해봤는데... 자식새끼가 저랑 취향이 똑같으면 앞날이 좀 암담할 것 같아용; 너까지 이런 거 좋아하면 어째

455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0:29:46

홍홍 '협상'부터 시작할까용?(중원주 The 노조파괴자)

>>454 자캐상속제라니

456 ◆gFlXRVWxzA (Kso0nlXeEc)

2024-01-05 (불탄다..!) 00:43:18

홍,,,홍,,,홍,,,오늘은,,,탑골공원에서,,,진행하니까는,,,4시에,,,진항할게용,,,다음주는,,,보라매공원.이에용

457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0:44:19

안녕하세요! 할아부지 저번주에 돌아가셔서 앞으로 제가 굴리기로 했어요

458 ◆gFlXRVWxzA (Kso0nlXeEc)

2024-01-05 (불탄다..!) 00:45:13

>>457 아이고,,,익명제라,,,장례식장을,,,가봐야허는데,,,부조라도,,,할테니,,,가져가세용,,,

459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0:46:01

부활권을 사용, 할아버지를 부활시킵니다(?)

460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0:46:28

예전에 들은 얘기였는데

띄어쓰기 대신 ,을 쓰시는 게 띄어쓰기 쓰는 법을 모르셔서였던가 그래서 충격먹엇서용

461 ◆gFlXRVWxzA (Kso0nlXeEc)

2024-01-05 (불탄다..!) 00:46:57

>>459 예끼!
>>460 !

462 시아노이 (ZMI4NHBlg2)

2024-01-05 (불탄다..!) 00:51:14

>>460 띄어쓰기 쓰는 법을 모른다기 보다는, 스페이스를 치는 법 보다 , 쓰는 것이 가까워서...

463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0:52:37

>>462 집안 어르신께 들은거라 다를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런 이유도 있군용...

들은 이유중 스페이스바가 딱딱해서도 있었어용

464 ◆gFlXRVWxzA (Kso0nlXeEc)

2024-01-05 (불탄다..!) 00:54:25

스페이스바가...딱딱...?

465 시아노이 (ZMI4NHBlg2)

2024-01-05 (불탄다..!) 01:04:40

저가형 키보드라면 그런 이슈도 있을법하죵..

466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1:05:52

시아주 왜 안줌셔용

467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1:07:12

저 보려구 그런거 아닐까용(아님)

468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1:07:49

어머어머뭐야뭐야(주식구매완)

469 ◆gFlXRVWxzA (XnCR8y1ncA)

2024-01-05 (불탄다..!) 01:10:19

주식 풀매수 가는거에용!!!!!

470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1:11:34

캡!틴!

situplay>1597032184>356

부탁드려용!

471 시아노이 (ZMI4NHBlg2)

2024-01-05 (불탄다..!) 01:15:32

>>467 당신 그런거 원해...???

>>468-469 그런거 없다......

472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1:15:58

예쁜사랑하쉐이

473 재하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1:16:38

어머어머

474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1:18:04

교국전통놀이에서 제일상마전이 치고가는 방법 떠올랐어용

재하가 초절정 되어서 승진하면 됨!

475 재하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1:19:38

>>474 그런 천재적인 방법이

(김캡 봄!)

476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1:20:57

아니 움직이시기 전에 '감찰' 한 번 당하시라니까ㅋㅋㅋㅋㅋㅋ

477 ◆gFlXRVWxzA (XnCR8y1ncA)

2024-01-05 (불탄다..!) 01:33:21

>>470
1. 특별한 조건이 갖춰지면 끄앙!
2. 동자 신선 오히려 좋아

478 ◆gFlXRVWxzA (XnCR8y1ncA)

2024-01-05 (불탄다..!) 01:33:30

>>475 ??

479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1:33:52

평생 어린이 모습인?!

480 ◆gFlXRVWxzA (XnCR8y1ncA)

2024-01-05 (불탄다..!) 01:34:57

둔갑술을 익혀보시는게...?

481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1:37:11

중원이 본인 신선되고 영구 아이모습인거 아는 순간 번뇌팔보 10성은 서비스 종료다 해버릴 듯

482 재하주 (jIoVNPSmpw)

2024-01-05 (불탄다..!) 01:39:07

감찰 한 번 당해보라니까? 아 ㅋㅋ

오너도 이제 쫄지 말고 감찰을 해야만 하는데 마음이 계속 '나... 잘 할 수 있을까.' 이 상태라서
휴우
황제 그림자 보좌관으로 빙의를 해야만

483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1:40:09

>>482 동생동생 내가 꿀팁줄게.

감찰이라는게 어려운 게 아니고 남이 쓴 글 오탈자 찾아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쟈

484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1:50:44

혹시 진행기록중에 선계 갔던 게 파련이 말고 더 있을까용? 아무렴 김캡 공인 추천 기연인데 한두번쯤은 누가 썼겠죵

485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1:51:05

>>484 없
는대

486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1:51:17

뭐...라고?!

487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1:51:24

내가 개척해야 한다니!!!

488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1:51:40

중원이가 선계가면 그게 3번일걸용

489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1:52:37

뭐, 그래도 유니크하다는건 좋네용ㅎㅎ

490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1:54:08

유니크노이!

491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1:55:45

"네..!"

고개를 열심히 끄덕인 파련이 기대었던 몸을 폭! 일으키곤 오색구름을 밟고 뛰어다니는 하란을 보고 잉힝힝 웃었다. 소협 귀여우시다. 헉, 잠깐. 여기는 선계..그러면..

"근데 여기에 삼십육장로와 천마님도 계시겠네요..?!"

헉! 나 한 없다 이대로 데스빔 맞고 죽어 천마님 품으로 돌아가도 인정(?)

# 노가리 까요! 겸사겸사 고개도 이리저리 돌려봐요! 선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나!

**

그 말에 백호의 표정은 동물임에도 사람이 알아볼 수 있을만큼 오묘해집니다.

- ....뭐 그렇기야 하지.....

슬쩍, 그는 허공을 바라봅니다.

- 그런데 너는 보지 못할게다.

???

**


이보시오, 신선을 못본다니 이게 무슨소리야!!!

492 고불주 (7ijsAhXIPU)

2024-01-05 (불탄다..!) 01:58:04

막리노이! 휙 사라졌다 휙 돌아오는 저랑 일상 돌리느라 고생했습니다! 이걸로 진행의 인과를 지켰다!

493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1:58:38

후후 저두 즐거왔어용~~~

494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1:58:58

옥황상제네 신선따라 갔는데 천마네 보이면 오호라 네놈 적이구나! 콰장창일 가능성이...!!!!

495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1:59:11

근데 진짜 선계 진입에 대한 기록이 뭐가 너무 없어서 당황스럽네용...

496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1:59:28

>>494 선계대전쟁이다!!!

497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2:03:19

와 용이당 너무예쁘다

(선계를 둘러본다)

님 아무것도 못봄 ㅅㄱ



이게 전부에용!!!

498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2:04:14

우후후 막리도우. '등선'하지 못한 이가 선계에 발을 들이고도 멀쩡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지요...

499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02:06:12

>>498 어차피 등선할꺼니까 예습이에용 예습(막말)

500 시아노이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09:49:55

후후

501 ◆gFlXRVWxzA (XnCR8y1ncA)

2024-01-05 (불탄다..!) 10:44:31

메이플랜드가 그렇게 재밌다는 소식을 듣고 해보고싶어지는 오전 10시 44분...

502 시아노이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14:13:42

일상을 구하는 오후 2시 13분

503 지원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5:02:15

결국 연대를 써버린 3시 2분

504 시아노이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15:06:36

그게 무에용?

505 지원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5:07:14

대학원서용 홍홍

506 모용중원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15:09:28

어서와라 후배

507 지원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5:11:24

>>506 예비 24학번 지원주 인사 오지게 박슴다

508 시아노이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15:32:36

크~ 멋지다~~

509 지원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5:33:24

홍홍홍홍 고마워용!

헤헤 집에서 통학한다 자취 안 해도 된다

510 시아노이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15:38:14

집에서 가까운게 최고죵

511 지원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5:39:53

그냥 노트북 안 사고 컴사도 되서 행복한것

512 시아노이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15:55:23

어이 예비대학생, 노트북을 사라

513 지원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5:55:38

하지만 겜트북은 비싼걸용!

514 강건주 (PppyhpSg8o)

2024-01-05 (불탄다..!) 15:56:39

대학생이 되면 하지 말아야 할것

515 강건주 (PppyhpSg8o)

2024-01-05 (불탄다..!) 15:56:57

술 담배 공개고백 카톡고백

516 막리노이 (.7h1Zx/vVc)

2024-01-05 (불탄다..!) 15:57:32

>>515 (이제 누가 공지해주냐)

517 지원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5:59:56

CC는용?

518 강건주 (PppyhpSg8o)

2024-01-05 (불탄다..!) 16:01:20

군대 갔다오기 전까진 상상도 하지마세용

519 지원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16:04:11

홍....

520 야견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6:04:51

에구 미호주 미안합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겹쳐서 지금 답레쓸게욤!

521 시아노이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16:05:16

야견노이 속은 괜찮아용?

522 야견-미호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6:39:25

“젠장....!”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바늘의 비를 보며 욕지거리를 내뱉는 야견. 머릿속에 여러 선택지가 지나간다. 피할까?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비도를 뿌려 요격할까?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남은 선택지는 하나. 막아낸다. 야견은 재빠르게 숨을 들이쉬더니 기합과 함께 주먹을 내지른다.

“파破ㅡ!”

백보권- 8성 격원 : 자신의 주변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을 한 번에 공격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추가 내공 50 소모시 격원 사용중인 모든 공격에는 촌경과 일보공권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마치 원형의 파문처럼 퍼져나가는 충격파. 내공의 제한이 없는 몽중이기에 가능한 수였다. 그러나 아직 미숙한 탓일까. 몇몇 암기는 충격파를 뜷고 야견의 몸에 박힌다. 피가 흐르고 상처가 흐르지만, 아직은 버틸만하다. 고수께서 멋진 암기술을 보여주셨으니, 자신도 여기에 답해야겠지. 야견은 10개의 비도를 들고 공중으로 쏘아 보낸다. 9자루는 눈속임. 1자루는 미호에게 반드시 닿을 필중의 비도이다.

법화심법-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비격사일태- 5성 후예태세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10개의 비도를 쏘아보냅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523 야견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6:40:14

>>521 무슨 말씀이시죠. 저는 술을 먹은 일이 없습니다.

524 막리노이 (.7h1Zx/vVc)

2024-01-05 (불탄다..!) 16:42:45

기록말살을 시도한다!!!

525 시아노이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16:46:52

>>523 술취하면 고백하는 못된 선배

526 야견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6:47:18

>>525 갸아아으아윽

527 야견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6:50:44

아 그리고 고불주. 계시다면... 혹시 이번주 진행전에 백동막씨 소개받는 일상 어떠실까용...

528 시아노이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16:53:24

백동막이!

529 야견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6:53:41

시아 삼촌? 이죠?

530 고불주 (eVkomrgJHQ)

2024-01-05 (불탄다..!) 17:35:27

>>527 가능은 하지만 이따 사라질 예정이라 진행 전까지 마무리할 수 있을지 확신은 없는 것..!

531 시아노이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17:36:14

>>529 당숙이었나.. 래용!

532 야견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7:50:37

>>530 홍...! 뭣하면 좀 앞당기면 되니까용!

사천쪽에 있었죠 고불? 어차피 교국가는 길이니 거쳐지나가야 할 것 같은데.....혹시 선레드려도 될까용!

533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17:52:02

>>532 막리현이 입장에선 지나가다 안 만나서 다행(?)

534 고불-야견 (eVkomrgJHQ)

2024-01-05 (불탄다..!) 17:59:01

고불이 막리현에게 붙잡히기 얼마 전...
이제 막 사천으로 진입한 고불은 다가올 만남을 모른 채로 도시로 들어가면 밥이라도 먹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절정의 무인이 되며 더욱 좋아진 두 눈은 저 멀리 앞서가는 사람의 모습을 포착했다.
분위기가 좀 다르긴 하지만 아마도..야견? 무슨 일이 있나..? 그래도!

이 먼 곳에서 아는 사람을 보다니! 반가운 마음에 고불은 후다닥 야견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고불! 야견! 야견 맞다 고불?"

535 고불주 (eVkomrgJHQ)

2024-01-05 (불탄다..!) 18:00:54

앗 선레드려도 될까용!을 선레를 달라는 의미로 이해했네요!

536 고불주 (eVkomrgJHQ)

2024-01-05 (불탄다..!) 18:01:25

달리 생각하신 바가 있으시면 새로 선레 주셔도 됩니다!

537 야견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8:03:52

아녀! 바로 이어갈게영! 땡큐!

538 야견-고불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8:13:54

".......어? 아....고불 형님. 간만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얼굴은 묘하게 차분했다. 평소라면 손을 흔들면서, 호들갑을 떨며 간만에 보는 형님을 맞이했을텐데 말이지. 대왕산에서 본 이후 처음 아닌가. 그럼데 왠 일로 이 멀고 먼 사천까지 온걸까 이 사람.

"멀고 먼 땅에서 이렇게 만나니 신기하구만요. 사천에는 뭘 보러 오신게요? 엄청 매운 사천요리라도 먹으려 오셨나?"

야견은 차분하게 고불에게 왠일로 이 먼땅까지 왔는지 묻는다. 대왕산에서 사천까지의 길은 머나먼 여로 아닌가.

539 야견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8:14:19

>>533 우째서!

.....아 그럴만 하구나 (과거회상

540 고불-야견 (eVkomrgJHQ)

2024-01-05 (불탄다..!) 18:25:11

...?
확실히 평소랑 분위기가 다르다.

"..고불! 켁! 매운! 음식 싫다 고불! 형제!의 부탁으로 사람!을 찾으러 왔다 고불! 겸!사겸!사 다른 형제!도 만날거다 고불!"

잠시 산채의 얘기를 해야할지 고불은 고민이 되었지만 야견 역시 평소와 다른 모습이었기에 잠시 그 얘기는 접어두었다.
야견 역시 먼 길을 온 셈이니 뭔가 일이 있겠지 게다가 분위기도 심상치 않고..응원을 하지는 못할 만정 괜한 소리를 할 이유는 없다고 고불은 여겼다.

"고불! 야견!은 어쩐 일이다 고불?"
그렇기에 자신의 얘기를 이어가기 보다는 야견의 얘기를 묻는 쪽을 고불은 택했다.

말을 하지 않는다면 모르겠으나 먼저 묻지도 않고 넘어갈 순 없다.

541 야견-고불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8:44:10

“형제.....? 고불형님 형제들이 계셨소? 꽤 알고 지낸 것 같은데 처음 듣는 이야기로군.”

야견의 머릿속에 펼쳐지는 고불 브라더스, 고불과 비슷한 형제들 다섯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니, 아니겠지. 만약에 대륙에 고불과 같은 사람이 다섯이나 있었다면 여러모로 떠들썩해졌을 것이다 응.

“매운 음식이 싫다면 여기선 조심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입에서 불을 뿜는다는게 비유가 아니거든.”

야견은 고불의 변함없는 모습에 그래도 긴장을 조금 놓았는지 낄낄 웃으며 그리 말한다. 그러나, 이어지는 고불의 물음에 잠시간 침묵을 지키다 입을 연다. 눈이 묘하게 붉은 기미를 띄는 것은 착각이 아니겠지.

“나도 마찬가지로 사람을 찾으러 왔소. 만나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만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542 시아노이 (OOChZ85m72)

2024-01-05 (불탄다..!) 19:13:39

“나도 마찬가지로 사람을 찾으러 왔소. 만나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만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이거 고불이 한 말인줄 알고 깜짝 놀라버린 시아노이

543 야견-고불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9:17:54

앗 그러고보니 고불주. 독고구검이랑 연이 있는 기루?도 이번 기회에 소개시켜드릴까용?

544 야견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9:18:13

>>542 깜짝쓰!

545 고불-야견 (xQQ66njk1Q)

2024-01-05 (불탄다..!) 19:42:45

고불은 야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손을 펴 보였다.

"고불! 맞다! 형제 다섯!있다 고불!"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을 가득 담아 긍정을 표한 고불은 이어진 매운 음식 얘기에는 표정이 떨떠름하게 변했지만 곧 야견이 침묵을 지키다 입을 열자 고불이 보일 수 있는 가장 진중한 얼굴이 나왔다.

"고불..만남 이후! 모르나 찾는 사람이다 고불?"
잘은 이해가 되지 않으나..야견이 그렇다면 그런 셈으로 쳐도 되겠지 고불은 굳이 그 부분을 캐물을 의향이 없었다. 아직 스스로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물어서 뭐 하겠나 혼란스럽기만 하겠지.

"고불! 그래도 만나!야 하는 사람!은 만나!는 게 맞다 고불!"

산채를 내버려 두고 밖으로 돌던 고불이 오래간만에 산채를 찾자 곧 사라졌다. 만약 고불이 밖에서 다른 길로 새서 더 늦었다면 이미 모든 게 사라진 산채의 터만이 반겨줬겠지.

요즘은 모든 게 그대로 있으리라 장담할 수 없다. 그렇기에 고불도 이번에야말로 천마신교의 형제들을 보고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이고..

"고불! 그런데 야견. 어디로 가야 할지는 알고 있다 고불?"

/저는 이제 한동안 사라질 예정인 것...>>543 겸사겸사 해주시면 감사하죠. 하오문에 대해서도 좀 얘기를 해주시면 좋은 것!

546 고불주 (7ijsAhXIPU)

2024-01-05 (불탄다..!) 19:44:22

"후후..고불 고불거리고 다니니 다들 쉽게 방심을 하더군. 아무 의미도 없을 고작 두 음절인데 우습지 않소?"

547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19:46:09

>>546 헉?!

548 야견 (hpw3uJlU/k)

2024-01-05 (불탄다..!) 19:54:06

>>546 니니잇!?

저도....좀 쉬고 달게여....! 내일 오잔 쯤 답레 달 것!

549 강건주 (n5NI9POtUI)

2024-01-05 (불탄다..!) 20:49:19

고불의 숨겨진 특성이 천재였다니

550 모용중원 (7gU/IxZqvo)

2024-01-05 (불탄다..!) 21:34:33

중원이는 못생긴 사람을 보면 못생겼다가 아니라 어떤 나쁜 놈이 사람 얼굴에 이짓을 해놨단 말인가! 하면서 분노해용.

대표 예시 - 류호를 보고 어떤 사술을 맞았냐고 물어보는 중원

551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21:35:24

>>550 나쁜 놈(부모님)

552 ◆gFlXRVWxzA (XnCR8y1ncA)

2024-01-05 (불탄다..!) 21:53:09

집에서 메이플랜드 안돌아가는 김캡

553 강건주 (n5NI9POtUI)

2024-01-05 (불탄다..!) 21:54:03

554 ◆gFlXRVWxzA (XnCR8y1ncA)

2024-01-05 (불탄다..!) 21:57:43

situplay>1596493065>716

갈!!!!!!!

555 시아노이 (XQz5h6xquo)

2024-01-05 (불탄다..!) 22:02:25

크하하 억근추!!!

무공쓰는 예쁜 이종족 부럽다...

556 시아노이 (XQz5h6xquo)

2024-01-05 (불탄다..!) 22:11:52

일상구해용

557 강건주 (n5NI9POtUI)

2024-01-05 (불탄다..!) 22:15:36

저 천마가 천馬면 넘어가지만 천魔라면 어장을 뛰어넘은 대전쟁의 시작인 것 ! (아님)

558 시아노이 (XQz5h6xquo)

2024-01-05 (불탄다..!) 22:19:04

>>557 (불경한 생각)

559 강건주 (n5NI9POtUI)

2024-01-05 (불탄다..!) 22:19:42

역시 한번 천마신교를 버리고 떠난적이 있는 시아주 ...

560 시아노이 (XQz5h6xquo)

2024-01-05 (불탄다..!) 22:23:28

>>559 아니야!!!!!!!!!!!!!!!

561 막리노이 (m8oTr4rE9w)

2024-01-05 (불탄다..!) 22:24:00

천세 천세 천천세!

562 시아노이 (XQz5h6xquo)

2024-01-05 (불탄다..!) 22:26:35

천세만세 지유본교!

563 지원주 (j4m/WsV2yo)

2024-01-05 (불탄다..!) 23:06:24

근데 말 이종족이면 보법에서는 무림인보다 뛰어난게(?)

564 강건주 (n5NI9POtUI)

2024-01-05 (불탄다..!) 23:11:19

어허 ! 보법이 아니라 경공 ! 경공 !

근데 저희 머 음속으로 움직이는 줄 알았는데

565 수아 (6jxMBZHcZc)

2024-01-06 (파란날) 00:00:34

벌써 토요일....

566 막리노이 (pR4X.W1fXQ)

2024-01-06 (파란날) 00:11:34

어머나 나한텐 매일이 주말이라 몰랐네 깔깔(광역도발 시전)

567 야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00:58:40

>>554 (이건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발상이군 짤)

>>566 끼에에에에에에에엑!!!

568 야견-고불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01:13:29

형제의 이야기를 하며 뿌듯한 표정을 짓는 고불. 그가 특유의 외모로 인해 차별받았음에도 항상 앞을 보며 살아갈수 있었던 것은 형제들이 있었기 때문일까. 정신적으로 지지해줄 수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고불에게 있어서 큰 행운이지 않았을까.

“뭐, 그렇소이다. 솔직히 지금 스스로도 이게 맞는지, 만나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인생은 짧고, 대륙은 하루하루 바뀌고 있으니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지도 몰라.”

만나야 하는 사람은 만나는게 맞다. 핵심을 찌르는 말이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해야 할 일을 미룬다면 그 감당은 오롯이 자신이 견뎌야 할 것이니. 그런데 저런 말을 하는 것은 고불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 때문일까. ...추후에 기회가 되면 물어보자.

“음....그게 좀 이야기하기가 그런데.”

야견은 주변을 좀 둘러보다 조용히 고불에게 속삭인다. 중원에서, 더욱이 사천에서 대놓고 이야기할만한 행선지는 아니었으니.

“교국이요. 그 천마신교들의 땅. 거 참 골치아프게 되었지.”

569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01:16:50

드디어 야견이 교국을 제대로된 호칭으로..!

570 야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01:33:09

천마신교들 땅에서 명칭 잘못 썼다간 칼빵이니까!

다시 자러가엽!

571 막리노이 (pR4X.W1fXQ)

2024-01-06 (파란날) 01:41:00

잘자용~~~

572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01:41:46

잘자용~

573 류현주 (xuSVTEhvZI)

2024-01-06 (파란날) 02:53:51

오와아아... 타로점 봤는데...

진짜 너무 용해서 얼떨떨해용...

574 류현주 (xuSVTEhvZI)

2024-01-06 (파란날) 02:55:06

>>554 (각혈함;)

575 야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08:06:10

으어어어 거의 하루종일 자고 깨기를 반복했더니 좀 나아졌네영

576 고불-야견 (4Th1Co5lic)

2024-01-06 (파란날) 11:18:25

"고불! 옳다 이미 야견! 여기! 왔다 고불! 만나!야 한다 고불!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야견의 말을 듣던 고불은 야견의 최종 목적지가 교국으로 나오자 놀란다.

"고불! 교국!이다 고불? 야견! 교국! 잘 안다? 나 끝!에는 교국!에 형제!들 만나러 갈 거다 고불!"

고불은 교국도 천마신교도 잘 모른다. 그저 형제를 만나러 가겠다는 생각뿐이다. 그런데 야견도 교국으로 향한다니 아쉽게도 고불은 먼저 할 일이 있어 바로 같이는 못 가겠지만..그래도 야견이 교국을 잘 안다면 의지가 되는 일이다.

577 야견-고불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2:05:52

“.......뭐? 교국에 형제가?”

순간적으로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천유양월을 외치는 고불과 닮은꼴의 형제. 아니아니, 아무래도 아니겠지 응. 어쩌면 고불은 생각 이상으로 발이 넓은 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찬찬히 생각을 정리해보는 야견, 아무 생각도 없이 일단 교국으로 직행한 그였지만, 그건 너무 대책 없지 않은가. 응. 이렇게 된거 교국에 있다는 지인을 소개받는 것도 좋겠다.

“교국이라. 천마신교는 아시죠 고불 형님? 옛날옛적에 있었던 엄청 강한 무인, 천마를 신으로 모시는 종교. 그 종교만 믿는 사람들이 만든 나라가 교국이요. 즉! 천마가 짱! 하는 인간들만 모여있는 나라가 교국이라 보시면 될거요. 다시 말해 천마를 모욕하는 일이라거나, 의문을 가지는 일은 절대금물!”

야견은 바닥에 그림을 그려가며 짧게, 하지만 요점을 설명한다. 지금까지 자신이 만난 천마신교라는 사람들은 다들 그 부분이 언급되면 눈이 뒤집어지고는 했으니까.

“뭐, 그거 빼고는 사람 사는 곳과 똑같수다. 무슨 의미인지 대충 아시겠죠?”

물론 야견이 말하는 ‘사람 사는 곳’의 의미는 결코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언급만은 아니었다. 선행 만큼의 악행도 이루어지고, 호의를 배푸려는 인간 만큼 악의로 해치려드는 사람도 많으리라. 그게 사람 사는 곳 아닌가. 사파인 고불은 말하지 않아도 잘 아리라.

“그럼 이제 나도 하나만 물어봅시다. 혹시 교국에 있다는 형제분은 어떤 분이요? 들리는 김에 신세를 좀 질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물론 정보의 값은 같은 가치의 정보로 지불할테니 걱정마시고.”

578 ◆gFlXRVWxzA (NJyPrKiyC2)

2024-01-06 (파란날) 12:42:04

메이플랜드 넘 해보고싶어서 잠깐 피시방왔는데

물약...죽여줘...

579 강건주 (I1XzfBKe3A)

2024-01-06 (파란날) 12:44:16

친구 마법사 2차전직 해서 텔포 쓰는데
텔포 한번 쓰면 포션값 100원씩 나간데용

580 고불-야견 (x.gYD/rquI)

2024-01-06 (파란날) 13:34:52

교국에 대한 설명을 얌전히 듣던 고불은 아무튼 대충 이해했다는 양 야견을 향해 씩 웃어주었다.

익숙하진 않으니 잘은 몰라도 어차피 다 사람 사는 곳이라면 크게 다를게 뭐가 있겠는가 게다가 형제들도 지내는 곳인데 딱히 문제일 부분도 없으리라 고불은 여겼다.

"고불! 형제! 소개다 고불?"

이어지는 야견의 요청에 잠시 생각을 하던 고불은 이내 백동막 형님을 소개해 주기로 마음먹었다.

"고불! 사실 못! 본지 오래라 잘은 모른다 고불! 그래도 동막!형님! 교국에서 한! 자리하신다고 들었다 고불! 그게 뭔지 잘! 모르지만 내당!서 일한다고 들었다 고불!"

다른 애들은 몰라도 형님은 일을 하시는 중이면 바쁘실지 모른다. 그러니 야견이 먼저 가서 아우 고불이 곧 방문할 것이란 말을 전해주면 형님도 부담이 덜하고 좋지 않을까

"고불! 백동막! 형님!을 찾아가면 도움이 될 거다 고불! 바쁘면 어쩔 수 없지만! 만약 형님! 뵈면 아우! 곧 찾아간다 전해달라 고불!"

야견은 이에 대해 같은 가치의 정보를 지불하겠다고 했으나 고불은 딱히 별생각이 없었다. 특별히 관심 가거나 원하는 정보는 없었기 때문이다.

581 야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3:50:27

호엥 메이플랜드....찾아보니 구버전 메이플 같은 거군용

582 야견-고불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4:20:10

“뭣? 내당이요? 한 자라? 거기다가 백씨? 어라, 혹시....”

야견의 머릿 속에 이런 저런 가정들이 스쳐지나간다. 내당이라는 것은 분명히 교국을 운영하는 이들을 말하는 것이었지. 그 내당에서 일한다는 것 만으로도 고위직이라는 것이 분명한데, 거기다가 백씨라니.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맞다면 고불의 의형제는 엄청난 사람인 것이다.

“그러면 편지? 라도 한 장 써주지 않겠소? 솔직히 추천받아서 들렀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나름대로 그걸 증명할 수단이 있으면 좋겠어서 말이지.”

야견의 머리가 재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또한 묘하게 무표정이었던 얼굴도 평소같은 생기를 띄기 시작한다. 우연히 만난 지인과의 정보의 교환일 뿐이었지만, 나름대로 복잡한 머리를 해소하기는 적격이었나 보다.

“사실, 다른 사람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는 정보일꺼요. 형님이니까 의미가 있는 이야기랄까. 예전에 독고구검의 묘에서 하북팽가에게 단칼에 당해버린 미인 조각상을 기억하시는지. 후일 듣기로는 그 사람이 사실 독고구검을 좋다고 쫒아다닌 하오문의 문주였다더군.”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바닥에 대륙지도를 대충 그리더니 호남부분에 동그라미를 긋는다.

“하오문은 객잔에서 일하는 이들이 자기 몫을 제대로 챙기기 위해 만든 문파인데, 특유의 무공도 강력하지만 정보력이 대단하지. 여튼 내가 호남에 있었을 때 하오문이 운영하는 기루에 몰래 들어가 불을 지르고 돈을 훔친 적이 있었수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기루 아래에 독고구검의 묘 같은 기관이 있었지 뭐요. 꽤나 기묘한 우연 아닙니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씨익 웃는다.

583 막리노이 (pR4X.W1fXQ)

2024-01-06 (파란날) 14:20:46

>>581 캐나다 여행 알아보는 사이트인줄 알았어용(?)

584 야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4:24:42

캐나다 여행 가보고 시퍼용!!! 대자연!!!!

585 야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4:25:32

근데 갑자기 든 생각인데 하오문 정도의 정보력이면 이미 야견이랑 대평이가 불 지른거 다 아는데 굳이 터치하면 복잡하니 가만있는거 아닐까 싶고

586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14:45:06

거기다가 백씨라니.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맞다면 고불의 의형제는 엄청난 사람인 것이다.

그런 사람보다 더 대단한 백씨에게는 주먹이랑 금강저 날리시던데

587 야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4:51:41

>>586 마 시아공주! 우리 사이에 무슨! 치고 받으면서 정든 사이 아이가! 우리 남이가!!! (※남 맞습니다)

588 야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4:52:25

생각해보면 시아가 내당(경찰)안 부르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호의를 베풀고 있는 것

589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15:00:25

>>587 정(주먹으로 맞음)

내가 말이야 어 교화징벌청 안 부르는 이유를 말이야 어?

590 야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5:09:43

아이고 백사장님. 이렇게 연을 만들어놓으면 언제 다 도움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서로 돕고 사는 세상! 자자 한잔 받으시고오~

591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15:10:42

>>590 이양반아! 자네가 물어다 온것중에 쓸모있는게 앖었는데 어찌 서로 돕네 소리를 해!!! 불도장이 열리기를 했어 소수마녀가 잡히기를 했어!!!

592 막리노이 (pR4X.W1fXQ)

2024-01-06 (파란날) 15:15:08

불도장 폰지사기설?!

593 야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5:17:07

>>591 아 형님!(?) 이번에는! 이번에는 다르당께요! 믿어주십쇼! 한번만! 따악 한번만 믿고 투자를!!!!

>>592 (퀭)

594 야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5:19:22

사실 불도장이 그렇게 터질줄은 몰랐지...속편하게 전투일변도로 싸우고 싶었던 내 계획....거기다가 양지건까지 겹치면서...

내 인생계획은 완전히 뭐 됐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완전히 뭐 됐다. - 대사건 6. 장강결전/ 대사건 7. 교좌의 주인

요 상태...(출처: 무림비사 위키 야견 항목)

595 시아노이 (npwLU7nvis)

2024-01-06 (파란날) 15:20:07

>>592 불도장에 쏟아부은 내 진행이!!!

>>593 이번에도 뭐!!! 너 야견이!! 그러면 안 돼 이놈아!!

596 야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5:22:45

>>595 이번에는 틀림없지 말입니다! 가상화폐라고 하는건데! 시대를 앞선 금융개혁을!!!!(헛소리

597 시아노이 (npwLU7nvis)

2024-01-06 (파란날) 15:23:33

>>596 가상..화폐....? (호구)

598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15:27:48

일상구해용~

599 야견 머스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5:34:23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대무림사회. 은화나 금화와 같은 실물자산만을 믿고 있는 것은 불안하지 않을까요? 빠르고 안정적인 체결 엔진 성능과 보안에 중점을 둔 정교한 거래소 솔루션. 당신의 비즈니스에 다양한 블록 체인 솔루션. 무지코인(無智古人)은 미래 무림산업의 큰 파장과 함께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향상된 공급망 관리, 향상된 데이터 무결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600 모용중원 (RTFT0qL.GI)

2024-01-06 (파란날) 15:34:37

저도 그냥 전선 어느정도 고착화시키고 룰루 돌아다니며 수련해야지 했어용

굉천군 그놈이...!!!!!!

601 야견 머스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5:36:02

>>600 생각대로 되는게 단 하나도 없는 무림비사월드 (재밌기는 한데 힘들어!)

602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15:36:21

>>599 에... 금화가 더 좋지 않아...? 거래소 세우는것도 다 돈이잖아.. 돈을 들여서 가까 돈을 사라고..?

>>600 굉천군의 모용살해

603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15:39:10

오늘 꿈에서 무슨 무공 10성 찍고 등선루트 열리는거 봤어용!
놀라서 마선되려면 이게 맞아용?? 하고 있었던것

604 수아 (6jxMBZHcZc)

2024-01-06 (파란날) 15:40:11

익명의 수아주가 수아가 태정이랑 행복하게 살면
기연써서 태정이가 대충 정사마 중 하나한테 죽는
상상을 했어요

605 야견 머스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5:40:46

>>602 갈喝! 시대가 어느 때거늘 아직도 구시대적인 화페에 머물러 있는가!!!! 교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금융자산의 자유화! 탈규제가 필요한 것입니다 공주님!!!!

>>603 예지몽이다!

606 야견 머스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5:41:13

>>604 ..........시아는.....태정이랑 좀 억지로 때어놔야...........

607 강건주 (I1XzfBKe3A)

2024-01-06 (파란날) 15:41:39

시아랑 태정이를용 ?

608 수아 (6jxMBZHcZc)

2024-01-06 (파란날) 15:43:16

시?아?랑? 태?정?이








죽여주마...! 야견...!

609 야견 머스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5:43:47

>>607 >>608 아 했갈렸다

(도주)

610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15:47:11

>>605 우리 교국 호각 재무청과 이야기 해보세요

>>606 죽여주마 야견...!!!

611 야견 머스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5:48:42

>>610 쳇!!!! 한탕할수 있을 거 같았는데!! (도주)

612 미호주 (U9/eLUJbUc)

2024-01-06 (파란날) 15:58:48

야견주 답레 더 늦어져1!!!!(집 오자마자 또 나가야 하는 사람)

613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15:59:02

미호노이 토요일에도...

614 야견 머스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6:04:32

>>612 넹넹~

615 고불-야견 (x.gYD/rquI)

2024-01-06 (파란날) 17:00:04

"고불! 그건 무리다 고불!"
고불은 편지를 부탁하는 야견에게 고개를 저을 수밖에 없었다.

"고불! 글! 못 쓴다! 편지! 적을 줄 모른다 고불!"
유감스럽게도 무식한 고불은 글 따위 적을 줄 몰랐기 때문이다.

"고불! 대신 우리!만 아는 얘기!를 하나! 알려주겠다 고불! '고불고불고불~고불!고불~'이라고 하면 알거다 고불!"

그렇게 고불은 야견에게 비밀 접선어를 알려줬다. 형님의 반응이 어떨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그래도 고불이랑 연이 있음은 알아줄 거다.

"고불! 독고!아비와 관련된 일이다! 효!를 위해 알아봐야겠다 고불! 고맙다 야견! 흥미롭다 고불!"

고불 역시 당시 상황이 기억난다. 그때 그 조각상이 보인 모습은 진심이었다. 직접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어쩌면 독고의 이름으로 하오문에게 진 빚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 역시 직접 알아본 후 자식 된 도리로 갚아야 할 일일지 모른다.

616 야견 머스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7:12:19

고불고불고불~고불!고불~

화...확실히........고불 지인이라는 증명으로는 이 이상이 없다...

617 야견-고불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7:31:39

“고...고불...고불고불...고불!고불~......”

야견은 난색을 표했다. 화...확실히 고불이랑 연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에는 이 이상의 접선어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천마신교의 내당이라는 입장이 있으니 많은 것을 의지하기는 힘들겠지.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이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 좋지. 솔직히 말해서 그 기관이 옛날부터 계속 맘에 걸렸거든. 아, 혹시 모르니 내 이야기는 하지마쇼! 하오문 입장에서는 왠놈이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화가 잔뜩 나 있을테니. 그럼 피차 서로 갈 길이 머니...”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아까 전보다 훨씬 개운해진 표정. 고불의 표리없는 모습에 야견의 복잡한 심경도 꽤나 풀린 듯 했다. 그리고 고불에게 이를 알리듯이 씨익하고 호전적인 미소를 지어보이는 야견. 평소와 같이 다짜고짜 공세의 자세를 취하며 외치친다.

“그런데 헤어지기 전에 역시 궁금하단 말이지! 독고의 무공은 얼마나 갈고 닦으셨나!!”

허공에 주먹을 뻗자 권격이 시공을 넘어 고불에게 닿고, 그를 밀어낸다. 아무래도 위력을 중시했다기 보다는 거리를 벌리기 위한 수이리라. 그리고 거리를 벌림과 동시에 수백의 금강저가 뒤따르듯 쏘아진다. 권술과 비도술. 지금 자신이 쓸 수 있는 최대의 수. 과연 고불은 어느 정도로 강해졌을까.

백보권
- 7성 시보권 : 열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70 소모합니다.
비격사일태
- 6성 난장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비도 수백개를 동시에 던집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홍! 반격해서 쿨하게 튕겨내시는 걸로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용!

618 고불-야견 (x.gYD/rquI)

2024-01-06 (파란날) 17:41:36

"고불! 물론이다 걱정 마라 고불!"

조금은 상태가 나아진듯한 야견을 보며 뿌듯하게 웃어 보인 고불에게 갑작스럽게 날라든 야견의 권격.

고불은 권격에 밀려나는 동시에 독고구검결을 운용했다.
-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

이어서 야견이 수백의 금강저를 날렸으나 제대로 내공을 운용하지 못한 채로 날리게 되었으니 크게 위협적이진 않았다.

그래서 고불은 사슬을 휘둘러 전부 쳐내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 4성 광쇄타 : 쇠사슬을 빠르게 쉼없이 휘두릅니다. 내공 5를 소모합니다.

"고불! 아쉽지만 이번엔 이 정도다 고불! 각자 일을 마친 후 제대로 보여준다 고불!"

금강저를 쳐낸 고불은 망설임 없이 야견에게 손을 흔들곤 도시를 향해 총총 뛰어갔다

/막레입니다 일상 고생하셨어요 야견주!

619 야견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7:50:16

수고하셨어요!!! 고불고불고불~고불!고불~.....

일부러 한 글자쯤 '고볼'로 틀려서 발음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ㅑ지는 것!!!!

620 미사하란 (6qLxK2js32)

2024-01-06 (파란날) 18:38:12

621 지원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18:38:47

낼 진행 몇시였죵

622 미사하란 (6qLxK2js32)

2024-01-06 (파란날) 18:39:27

오전 or 밤이랬는데 아직 정확한 시간은 공지가 없었어요

623 지원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18:52:23

홍홍홍홍홍....

624 막리노이 (pR4X.W1fXQ)

2024-01-06 (파란날) 18:52:54

오전 진행이라면 일찍 자야겟서용.

625 야견P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9:06:49

내일은 하란이 아이돌 데뷔일! (국외 출장을 나가며)

626 미사하란 (bU6ZWI3bRA)

2024-01-06 (파란날) 19:30:51

이런 사무소 반드시 탈출할거야(?
대기업으로 가서 성공할거야(??

627 지원주 (PVe1ckRJyE)

2024-01-06 (파란날) 19:44:46

대기업(765 프로덕션)(?)

628 야견P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19:47:31

>>626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아이돌이 행정일도 넘사벽이고!(군주 출신이니까)
트레이닝도 알아서 받고!(백트레이너 찾아가심)
미래 플랜도 잘 세워놨으니!!(신선이라 미래시)

그치만 공연하는건 보고 싶으니....빨리 허사저랑 이야기 마치고 장강갈것.

629 야견P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20:02:20

>>627 블랙 사파 기업에서 탈출해 클린 정파 기업으로....?

630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20:02:27

아이돌공연하는 하란이

패울부와 고래선생은 무슨 마음일까....

631 수아 (6jxMBZHcZc)

2024-01-06 (파란날) 20:08:16

아이돌활동 보다는... 시대상으로는 기-(읍읍)

632 야견P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20:08:36

>>630 의외로 인간계로 올라와 위장해서 제일 앞줄에서 야광봉 흔들고 있습니다!(날조)

633 야견P (IHeNdPnUt2)

2024-01-06 (파란날) 20:10:21

~청룡의 해 신년맞이 이벤트~
2024 청룡의 해 신년이 온 것을 기념해서

'무림비사와 캡틴 칭찬'
을 열심히 써주세용!

보상 : 도화전 10개 +@
조건 : 최소 10줄 이상!
추신 : 길면 길수록 도화전을 소량이나마 추가 지급함
추신 2 : 각 레스캐들한테도 신년맞이 덕담이나 칭찬하면 도화전 10개 추가 지급

그러고보니 요 이벤트도 진행 전으로 미뤄졌으니 안 쓰신 분들은 써보시는 것도!

634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20:43:59

맞아용! 아직 누가 안했지??
일단 저는 둘 다 함!

635 막리노이 (pR4X.W1fXQ)

2024-01-06 (파란날) 20:44:27

저두용

636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20:47:35

추괴조 백동막이랑 시아랑 안면 있나용?

situplay>1597000071>936
오촌당숙이다!

637 야견 (UNcMnA5iuY)

2024-01-06 (파란날) 20:58:13

새뱃돈 주고 받는 사이인것!

638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21:05:26

새해 선물로 제일상마전측에 백가를 바쳐봐요

639 야견 (UNcMnA5iuY)

2024-01-06 (파란날) 21:06:52

백동막앞에서 시아 이야기하면....음.

동막씨도 날 죽이고 시아도 날 죽이겠지.....(먼산

640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21:09:55

>>639
동막 : 귀여운 친척을 괴롭히는 못된 사파놈

시아 : 굳이 입 꾹 닫 하고 있는데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 죽일놈

641 야견 (UNcMnA5iuY)

2024-01-06 (파란날) 21:23:33

>>640 하와와왓 심약한 사파 나부랭이는 견딜수 없는 공포...!!

642 야견 (UNcMnA5iuY)

2024-01-06 (파란날) 21:29:02

그들은 천마의 상징 중 하나인 검은 불꽃을 수놓은 의상을 입고 하늘하늘하고 속이 비치는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것이, 모두가 마교도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러고보니 천마신교 옷은 이런 느낌인가....대충 시아에게 받은 의상은 여기서 불꽃 무늬 빼고, 특유의 모자만 남은 느낌이려나유

643 고불주 (4Th1Co5lic)

2024-01-06 (파란날) 21:50:47

패션의 자유가 없는 교국..

644 야견 (UNcMnA5iuY)

2024-01-06 (파란날) 22:00:10

패션트렌드가 저런 느낌! 인것!

설마 패션도 딱 고정은 아니겠지!

645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22:01:18

저게 최신 패션 이야!!

646 ◆gFlXRVWxzA (NCguYLocdw)

2024-01-06 (파란날) 22:03:12

내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647 ◆gFlXRVWxzA (NCguYLocdw)

2024-01-06 (파란날) 22:03:37

내일은 김캡 1주년이라 길게 진행 못하구 호다닥 가야해용!

648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22:04:11

오전 11시부터...!!! 깨어나야 한다 시아주야

649 막리노이 (pR4X.W1fXQ)

2024-01-06 (파란날) 22:04:26

일어날 수 있을까...!!

650 여무주 (Lr8lpaRRs2)

2024-01-06 (파란날) 22:04:44

홍............. 내일 그 시간에 아마도 밖에 있을 예정이라 참여가 힘들지도 모루겟소용 꺼이꺼이 ㅜㅡㅜ

651 고불주 (4Th1Co5lic)

2024-01-06 (파란날) 22:09:47

마침 딱 12시에 일정이 있어서 적절한 것!

652 야견 (UNcMnA5iuY)

2024-01-06 (파란날) 22:10:10

하잇!좋은 날 보내실 것!

아 캡틴 혹시 흑운암수공 익힐라면 몇 레스 걸릴까용!

1. 스승노릇 못하던 금양지가 없으니 백보권처럼 5번.
2. 현실은 잔혹하다 10번.
3. 의외! 충격과 공포의 20번!

653 야견 (UNcMnA5iuY)

2024-01-06 (파란날) 22:11:13

그리고 대련 정산은 오늘 야밤에 해둘게영~

사용한 무공중에 두개만 카운트해서 가산 퍼센트 표기해둘것.
혹시 이거 아니다 싶으면 말해주시구요.

654 ◆gFlXRVWxzA (NCguYLocdw)

2024-01-06 (파란날) 22:11:30

>>652 2

655 야견 (UNcMnA5iuY)

2024-01-06 (파란날) 22:11:53

>>654 갸아아아악

656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22:20:10

10번의 흑운암수공!!

657 야견 (UNcMnA5iuY)

2024-01-06 (파란날) 22:27:10

1주년 데이트 플랜 잘 마련해두셨길 홍홍쓰!

658 ◆gFlXRVWxzA (3BsrenKe16)

2024-01-06 (파란날) 22:59:41

스튜디오 사진 찍고 눈썰매타기!

659 시아노이 (IhEa/mAz.c)

2024-01-06 (파란날) 23:19:55

스투디오사진!

660 야견P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7:18

수련스레 정산하다 본건디....천주원....이 누구더라...(위키 검색중)

661 고불주 (zRKI544Y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2:59

제일상마전! 일걸요?

662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4:00

천주원? 천주워어어언? 제일상마전님이 니 친구냐??

663 야견P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9:03

>>661 헉! 그렇구나!!!

>>662 아니! 야견이놈 입장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끼에에에엑!!!

664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9:45

비교적 온화한 편이었던 막리노이주도 최근에는 광신도 모먼트가 보이는것....무섭다 천마신교 집단지성....

665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0:04

누가 아빠 이름을
막 함부로 그렇게
불러용
누가???

666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4:56

>>665 갸아아아아악!!! 그치만 몰랐다구요!!!!!

친구들끼리도 아빠 이름 외우고 다니지는 않잖아아아아악!(벚꽃믹서로 육회가 되어 사망)

667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6:00

홍홍홍 이것이 바로 천마신교! 이제 남은 것은 자련주뿐...

66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6:50

천주원 장인어른(?)

669 마교소녀 련주 (FVYoMApbS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7:12

다들 안녕하십니까... 정말 늦어버렸지만! 오랜만이지만!! - 레스주 덕담 - 가보겠다는 겁니다...!!

하란주
이번 해는 청"룡"의 해와 찐 "용"님이신 하란... 개인적으로 이번 해는 하란의 해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답니다. 첫 용에 첫 신선에 (맞나요??) 첫 아이돌 자리까지 노리시는 하란주... 그 추진력,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금모구미도 만나고 옷도 받고 매혹술까지 전수받으시는 추진력이시란... 그 기세를 자련주도 본받고 싶다- 이겁니다! 앞으로 멋진 아이돌의 꿈도 이루시고 그 외에도 되고 싶으신 거 다 이루시길!!!

지원주
남궁지원 첫인상: 진영 다른 미인 둘을 품에 안은 남자
남궁지원 현인상: 위의 이유로 구르고 계신 "도련님"(?)
지금 저와 일상 같이 돌려주시고 계신 지원주... 당신도 조금만 기다리십쇼 막레만 날리고 위키 관계란에 무언가를 추가해버릴라니까(??) 아아니 이 이야기가 아니라... 저희 처음 만났을 때는 지원주가 아직 수능으로 냉동 상태였을 때였죠... 그런데 어느새 수능도 보시고 냉동을 풀고 나오신 걸 보니 왠지 같은 시닙조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이번 진행에서는 지원이에 연관된 떡밥이 풀리려고 하는 것 같던데, 앞으로 떡밥도 파헤치고 더 강해져서! 두 부인과 평화롭게 사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수능도 보셨으니 현생도 평화를 마음껏 누리는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원주
그저... "모용"! (뭔 말인지 아시지요) 처음에 완전 정치계략캐 같으셔서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찐으로 무서웠다는 것보단 뭔가... 뭔가 만나면 탈탈 털릴 것 같은??? 그런데 막상 일상에서 직접 만나보니 뭐랄까, 애교 부리면서 오라버니라고 불러보고 싶은 캐 1위(?)가 되어버렸네요. 아님 어르신도 좋아요... 너무너무 친절하셨던 것...!! 일상 외적으로는 여러모로(특히 정치 쪽) 해박하셔서 시닙에게 큰 도움과 의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머리 딸리면 SOS 좀 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덕담으로 돌아가서 이제 하급 신선 칭호까지 따셨는데 승승장구하셔서 더 높이 올라가시길 바라고 중원주의 앞길도 평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직장생활 파이팅인 겁니다...!!

녹사평주
같은 시닙조인 녹사노이!! 어디가셨어요!!!! 어서 빨리 저랑 일상 돌리셔야죠(?) 아니 근데 진짜 첫 시트 봤을 때부터 아아... 찐 정파다!! 싶은 느낌이라서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흔하지 않은 선량한 사람...... 어서 빨리 힘든 현생을 물리치고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녹사평주!!!!

류현주
리틀 "모용" 1... 이자 시닙조22이신 류현주!! 원래 시트만 읽었을 때는 련이랑 비슷한 길을 걸으실까나 했는데 갑자기 "모용"이 되셔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류현이가 여러모로 정신적 성장을 이룬 것 같아서 기쁩니다! 그래두 나중에 자련이랑 걸즈토크해주세요 잉잉... 어쨌거나 앞으로 정진하여 훌륭한 정파이자 리틀 "모용"이 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보면 류현주가 바쁘신가 싶을 때가 있는데, 현생도 술술 풀리기를 바라겠습니다. 파이팅!이신 겁니다!!

야견주
우하하 열혈 짝사랑 중인 야견!!! 스승님이니 뭐니 연막쳐도 이미 레스주들 눈에는 다- 보였다니까요??? 애초에 눈치 못 챌 거라고 생각하신 게 놀랍다는 말씀 드리며... 놀리는 건 대충 여기까지 하고! 일단... 첫일상부터 타짜라는 캐릭터성에 맞춰서 너무 잘 놀아주셔서 고마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원권도 한 개가 아닌 세 개나 주시는 걸 보며 이 자련주, 속으로 무척이나 감동했다지요...!! 그러면서도 야견이 특유의 분위기를 뿜뿜하는 게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앞으로 진행에서 양지 양과 해피한 결말을 맞길 바라며... 응원한다는 말로 마치겠습니다!

고불주
개인적으로 고불이는 무림비사 캐릭터 중에서도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걸 또 수월하게 녹여내서 롤플하시는 걸 보면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예요. 전에 말씀하신대로 고불이랑 자련이랑 만나면 꽤 재밌을 것 같은데 아직 못 만나봤네요. 여러모로 자련이 입장에서의 호감도 플러스와 마이너스 요인이 묘하게 같이 존재해서 만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져요. 얼른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저희 마교 진영에 오시게 되시는 모양이던데, 오셔서 원하시는 것 다 즐겨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상황은... 내전이니 별로 좋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수아주
엄청난 순애사랑-걸인 수아... 레스캐 중 진행을 보면서 가장 머릿속에 캐릭터성이 콱 박힌 친구인 것 같습니다. 아직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만나게 된다면 꼭 사랑에 대한 걸즈토크를 해보고 싶어요! 예를 들어 태정이의 무엇에 반했냐든가... 별개로 저번 진행들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자련주도 지휘하라고 하면 정말 못할 것 같아서... 동질감이 들었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태정이와의 순애 러브러브가 성공적이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그리고 현생도! 이제 수능도 끝났으니 청룡의 해라는 이름처럼 날아오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호주
미호주! 아직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같이 도박해보면 재밌겠다고 하신 거...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겠...죠??) 게다가 여장남자에 망나니 살수 사파 요괴 테이머...! 멋진 설정이 한가득이라 한 번 꼭 같이 만나보고 싶습니다! 미호주도 저만큼 바쁘신지 어장에 드문드문 보이시는 것 같던데... 이번해 같이! 힘든 현생을 물리치고 행복한 상판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무주
이이잉 우리 스승님... 잘 지내시나요 자련이 위키에 달린 코멘트는 읽으셨나요 우리 언제 한 번 같이 일상도 돌리고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지금에서야 이야기하지만 사실 자련주는 캐릭터성 겹치는 걸 엄청 꺼리는 편인데, 여무랑 많이 겹쳐버리는 걸 뒤늦게 알고 아차! 싶었답니다. 근데 또 그걸 맛깔난 선관으로 녹여주시는 여무주를 보고 감탄했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자련이라는 캐릭터를 내기 잘했다... 싶을 정도네요. 헤헤... 어쨌거나 말이죠, 올 한 해 어장에서도 현생에서도 원하시는 것 다- 이루시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건주
명실상부 최강의 신앙심을 가지신 천마신교 교인... 보다보면 강건이가 아니라 강건주 자체가 천마신교 교인이신데 현대로 넘어오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 근데 진짜로, 본체가 교인이신 거 아녜요?? 구호 외우고 계시는 건 둘째쳐도 마인드가 정말 남다르시다고 생각이 든단 말이죠... 하여튼 초절정 도달도 첫 천마님 대면도 축하드립니다!! 천마님께서 축복하는 한 해 보내시길...!

재하주
내적 친밀감 짱. 높다고 하셨는데 그건 사실 저도 마찬가집니다... 어장도 자주 보이시고 같은 마교즈인 데다가 항상 말도 예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내적 친밀감이 미터기를 뚫고 하늘로 치솟는 상태라구요! 교국의 아이돌... 재하주의 말을 들으니 또 흔들리는 겁니다 하지만 원래 애니에서도 투-탑 아이돌(보통 주인공과 라이벌)이잖아요?? 게다가 각각 정파&교국의 아이돌이라니 뭔가... 뭔가 멋지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뭐, 일단 이걸 생각해보는 건 미래의 일이고... 지금 재하가 대사건의 중심에 서있는데 무슨 일이 닥쳐도 멋지게 타파하고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현생에서도 말이지요!!

시아주
개인적 생각으로는 리틀 "모용" 2... 물론 그보다는 우리 언니야!라는 인식이 강하네요. 그러게요, 저희 끝장나는 걸즈토크도 하고 걸즈나잇도 보내야 하는데 현생이......!!ㅠㅠ 저에게 덕담 주신대로 시아주도 평안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시아 언니야는 원하는대로 가주 차지해서 가문 장악하기를! 그 외에 이루고 싶은 것도 전부 이루기를!! 바라면서 끝마치겠습니다.

막리현주
같은 시닙조에 마교즈인 오라버니!!! 우리 입마관 동기에... 무림에서 요리사를 추구한다는 확고한 캐릭터성을 가진 분이죠!! 처음 시트를 볼 때 쉽지 않은 목표가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진짜 멋지게 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원하시던 대로 선계에도 가보시다니요! 이제 이번에 수능도 보셨는데, 어장에서 원하시는 대로 멋진 요리길만 걸으시고 현생에서도 꽃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situplay>1597032154>277의 캡틴을 위해서 몇자 적어보자면... 드래그!! 항상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캐 어필을 위해 필요하다거나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일 때 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매번 귀찮게 드래그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을 올리며...
+덤: 자련주의 영이에 대한 인식은 역시... 무재!!! 꼬셔서 천마신교에 입교시키자!!구요... 자련이는 무재고 뭐고 어린아이한테 방치라니 뭐하는 짓거리야 이 (삐-)한 것아!!!!! 정돕니다. 요약하자면 무재<<<<어린아이라는 인식이 강하네요. 술래잡기 좋아하는 것만 봐도...

마지막!!으로 일괄 덕담입니다! 모두 건강의 소중함을 잊지 마시고... 몸 챙기시고... 아주 그냥 건강튼튼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670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7:47

홍홍홍홍 자련주 어서오세용~~~~
덕담 수고 많으신것!

671 마교소녀 련주 (FVYoMApbS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7:58

끄아악...... 문 닫히기 전에 간신히 내다......... 다들 안녕하십니까......

672 마교소녀 련주 (FVYoMApbS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8:28

지원주의 답레이자 막레는 곧... 가져오겠습니다......

673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8:51

홍홍홍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용
피곤하실테니 느긋하게 편할때 주시는것

674 마교소녀 련주 (FVYoMApbS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9:05

(조로의 나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짤)

675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9:27

혹시...출근...?

676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9:43

아니 뭐 이름 정도는 부르실 수 있는 것 ...
어처피 교인도 아니고

그쵸 ... 교인이 아니지 ...

677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0:28

그리고 이름을 아는 사람이 적은 무림맹주

67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0:33

야견이 예비 교인 아니었나용(?)

679 마교소녀 련주 (FVYoMApbS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0:44

아직 취업도 못했습니다...... 여차저차 건강 상의 이슈가 있었다는 겁니다... 진짜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680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1:52

앗...홍홍홍홍 건강 이슈라니...
푹 쉬시고 빨리 몸이 나아지시기를 바라는 거에용...(련주뽀담)

681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3:25

힘내세용!!

682 마교소녀 련주 (FVYoMApbS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4:13

그러니까 다들 건강하신 청룡의 해 되시라는 겁니다... 건강은 필수, 건강이 최고......

683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4:19

애초에 눈치 못 챌 거라고 생각하신 게 놀랍다는 말씀 드리며...

엩...진짜...? 나름 열심히 감췄는데...!!!!

684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6:11

>>678 아직 아쎄이도 아닌 것
>>682 파이팅

685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6:21

>>682 건강이 최고에용...

엑 저만 모르던것?
...동결하고 있어서 그렇다 진짜임(?)

686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6:21

홍홍홍....다들 건강이 최고애용....ㅠㅠ

>>676 덜덜덜덜덜)

>>678 아닌디요!!!!

687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6:45

청룡이 되고 싶어용(?

688 마교소녀 련주 (FVYoMApbS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6:58

>>683 완전. 티났어요. (진지) 한 100m 뒤에서 봐도 아... 야견주 지금 입덕부정기시구나 생각이 들 만큼!!

689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7:18

>>688 양지에 대해 김캡에게 질문권을 쓰려고 하신 시점부터 슬슬...

690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7:50

청룡 vs 하룡

691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8:15

뭐지 나만몰랐나?!

692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8:49

>>690 (고민(?
>>691 후...막리노이...조금 더 다른 레스캐의 진행을 살펴보는거에용!(?????

693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9:11

미녀 스승님과의 연애는 누가하게 될까용

694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9:33

>>688 .....(먼산) 아니 나는 그냥...신경쓰이기는 했는디...

>>689 갸아아아악 캡틴이 쓰도록 유도했잖아요오어억!!

695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9:54

>>692 그래서 누가이겨용!!!

>>693 의외!
그것은
막리노이!

696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9:57

>>692 눈치를 길러야...!

697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0:11

휴 좋아. 생각보다 눈치 못챈 사람들이 있었다...

내 연기력 쓸만해...!

698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0:18

저어는 야견주가 위키에 '양지가 신경쓰이기 시작했다'같은 문장 보고는 오래된 오타쿠 특성 - 커플링 맺기로 이미 알고 있었죵 홍홍

69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0:52

중원주가 어장에서 커플주식 사놓은게 있을지 궁금쓰

700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1:01

전 양지 보고 짜증나! 할때부터 알았어용(?)

701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1:24

>>700 헉 츤야견

702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1:34

아니 흐아악 자련주랑 내적친밀감 친구라니
저 행복해서 성불할래용 우리 칭긔야

703 마교소녀 련주 (FVYoMApbS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1:41

>>694 그것이 바로 정석적인 사랑의 시작!!

704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1:41

>>693 그것은 바로...
>>694 ??? 김캡은 정말로다가 유도한 적이 없는데용???
>>695 사방신인데 그래도 청룡이 이기지 않을가용? 뭣보다 둘이 싸우면 가정불화임...
>>69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5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1:52

아 캡틴. 그러고보니 저 궁금증. 교국이랑 송나라는 뭔 관계인가요. 완전 문 닫고 서로 출입금지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706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1:59

>>695 만약 스승을 가지게 된다면 골목객잔을 돌아다니면서 비법을 전수하는 백종원같은 사람이 아닐까...! 하고 생각중이에용

707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27

>>700 홍홍홍 보통 현실에서도 웃으면서 아 짜증나~하는건 오히려 긍정적인 의미에 가까우니까용! 수아주의 재빠른 캐치인거에용!

708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49

근데 양지 이녀석

야견한테 허허 금도우는 어째서 그런 재능으로 팔천군님의 제자이며 제 사저인 것입니까?

당했을때 엄청 속으로 웃었을듯

70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2:50

>>704 큰오빠가 여동생 팬다(?)

>>706 ???: 막리노이 이리 내려와바유

71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02

>>705 송나라 > 교국 : 대충 서융
교국 > 송나라 : 이교도 국가

711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11

갸아아아아악 (뭔가 흑역사 노트 늘어가는 기분

712 마교소녀 련주 (FVYoMApbS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15

>>702 끼야악 성불하시지 마시고 옆에 친구로 남아주세용!!!!

>>707 이게 맞다... 일종의 '바보!' 같은 느낌이라구요

713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23

>>708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33

나라 안에 있는 나라같은 건가용

송나라는 제국이고 천마신교는 왕국이고

715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45

>>711 홍! 홍! 홍!

716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57

>>710 아 그럼 적국 취급이겠네용!

717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58


".......................하아.”

야견은 긴 시간 침묵을 지키다 그렇게 한숨을 내뱉는다. 이딴게....사저...?
이렇게 된 이상 예의는 집어치우기로 하자. 야견은 껄렁한 태도로 이야길 한다.
썩어도 사저는 사저다, 스승 아래서 동문수학할 사이다.
서로간에 충돌하더라도 솔직히 이야길 해보자

“그럼 달리 묻겠는데, 왜 지금까지 남아 계신거요? 솔직히 사저, 재능 뭐도 없잖아요.”

#이야기

이때! 이때부터 느낌이(?)

718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4:36

>>712 아호!!!
>>714 둘이 봉건이나 조공관계는 아니고용 홍홍...근데 그냥 송나라가 일방적으로 자기 따까리 나라라고 생각하는 편이긴해용

719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4:45

갸아아아앗 죽여주마 이수아아아아

72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5:01

>>716 적국....까진 아니고 그냥 오랑캐?

721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5:08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2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5:18

후후 왜그러십니까? 야견 도우.

이건 그저 서로 짝이 이어지기 바래 제가 하는 자그마한 '장난'아닙니까.

723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5:28

>>718 지 멋대로 따까리라고 생각하는게 참으로 중세 중국이 아닐수가 없어요

아 맞다 김캡 저 사학과 썼어용
케케케캐 진짜역사를 배워서 더더욱 대체역사를 탐닉해주겠다(?)

724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5:37

>>718 실제로 황실에게 개쫄았기 때문에 국가 대 국가가 아니라 무림 대 무림으로 붙으려는 것 아닌지?(폭언)

725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5:51

캡틴 근데 권역 그거
편한 땅은 어디인가용?

모용세가를 권역 삼으란 얘긴 아니셨을테고...?

저 주식 사둔 거는 몇 개 없었어용.
지원재하랑, 하리방이랑.....

726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6:03

>>724 갈 !!!!!!!!!!!!!!!!!!

727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6:16

>>722 갸아아아아악

다들 빨리 연애해라 내가 비웃게.....(저주)

72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6:21

하리방이
아..............(눈물)

729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6:26

>>722 '사소한 장난'
>>723 ?????????? 왜...왜 그런 선택을 왜...왜..............
>>724 팩)트다

730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6:34

>>727 이미 결혼했수다(면역)

731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7:00

오우 사학과...(유사학문 하는 입장에서 말잇못)

732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7:01



뭣?

후배야사학과는안된다진짜사학과는안돼

733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7:02

대모용세가의 가주답게 부인도 좀 여러명 두시죵

734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7:25

>>725 사실 제일 편한 땅은 모용세가가 ㅋㅋㅋㅋㅋ 맞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싫어하실 것 같아가지고

요동이용

하리 방이...
홍홍홍...

735 마교소녀 련주 (FVYoMApbS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7:30

사학과요????

736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7:35

>>729 케케케케케케

어문보다 사학에 관심이 더 있었기 때문!
차피 나중에 고시나 행시준비할텐데 과가 딱히 상관 없기도 했고

만약에 또 리트치겠다고 설치게 되면 학점이 중요한데 어문에서 제가 학점 잘딸리가 없으므로(옆눈)

737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7:57

사학과라니...사문철을 들어보자 못한건가용 지원-냄궁...?

73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7:58

지원주

사학도가 됩니다
간바리마수

739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7:58

"하하..."

맞나봅니다.

"모, 몰래 가면 돼!"

대책이 없습니다

이게 저번 진행 마지막인데

수아면 안돼! 흐아아!! 할거 같은데

스킵 가능한가 고민중

740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8:23

사실 학점은 대충 따고 진로는 딴거할거기는 해용

741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8:52

>>736 사학과....그 사학과는 역사를 배우....배우기도 하기야할텐데 어...아니...어........
>>739 태정! 열제!

742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8:59

음. 지원주 선택이라면 가장 많이 고민하셨을 분은 지원주일테니...좋은 선택되시길...!

743 마교소녀 련주 (FVYoMApbSA)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9:04

하긴 행정에 과는 상관 없지요! 원하시는대로 선택하시면 되는 것...

744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9:11

요동이면 근데


진짜로 한반도에 역수입되는 신선이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용...

745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9:20

아니 뭐어 지원주도 심사숙고해서 고르셨을테지만...홍...너모 아쉬운거에용...(쭈글

746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9:46

아아!!! 누가 태정이랑 수아 납치해서

어디 동굴에 가둬줬으면 좋겠다!!!(????)

74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9:50

>>741-743 홍홍홍홍홍!

나중에 리트친다고 학점필요해지면 외고출신 유학출신 우글대는 어문보다는 암기로 비빌 수 있는 사학이 더 유리하기도 하고

74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0:00

키킥 사실 키킥 대학원 진학률이 키킥 생각보다 높은 곳이라 키키키키킥

749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0:17

>>744 고려의 상승무패장상 이성계 장군의 요동정벌 이후로 한반도계 국가는 단 한 번도 요동을 점령하지 못했으니 안심아닐가용?(눈물

750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0:19

동굴에 가뒀는데 식량 없으면 자기 팔 뜯어서 태정이 보고 먹으라고 할거 같은 것

751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0:40

>>745 뭐 한양대 파이낸스경영도 쓰긴 해서

급발진박고 한양대가면 리틀 중원주 되겠다고 할 수도 있는것

75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0:59

>>748 뭣

으아아아아아악 대학원생은 싫어

753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1:01

>>750 헉...!
<spo>어떻게 알았지</clr>

754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1:03

근데 갠적으로는 수아 서사가 너무 태정이에게만 갇혀 있는 것도 있어서 과감하게 떨어지게 하는 것도 필요해보여용

755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1:08

>>747 지원주...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을 들은 적 있으신가용...?
이미 들어오기 전부터 석사급 지식을 가지고 오는 이상한 놈들이 나오는 것이 사학과!

모쪼록 조언 필요하시면 부르시라고용!

756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1:11

>>749 대충 수백년 후 요동 정벌 온 이성계 보고 저거 인간 맞냐고 감탄 하는 모용 신선

757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1:18

>>746 ??? 본인이 하실 것 같은 느낌
>>747 암기....암기라...............

그러고보니 성대에는 유학과가 있죵...
비슷하지 않을가...

758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1:21

큭 /spo 실수를...!

75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1:24

@김캡

혹시 무림비사에도 대학원생같은 위치가 있나용

760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1:59

>>750 그거 상디랑 제프자나요!!!(원덕

761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2:09

>>754 흐아아아!(맞긴 해서 할말이 없음)

762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2:13

아니 리틀 저가 되겠다니 어떻게 지원주 그런 나쁜 짓을

어!? 일단 리틀 중원주가 되시려면!!!

성적 장학금을 한 번도 놓치면 안 되어용(흐뭇)

763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2:26

>>755 홍홍홍 고마워용!!!!
그치만 저 독일어나 불어학과가면 거의 알파벳부터 차근차근 해야할텐데(옆눈)

>>757 유...학...?

764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2:31

>>752 환영 키킥 하는것 키킥 크크크크큭

765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3:07

>>761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용
저런 컨셉플레이도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은것

>>762 그런 의미가 아니라 해괴사를 말하는 거였지만용(옆눈)

766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3:19

>>764 (흑호난지평정

767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3:20

>>750 헉
>>751 아무튼 응원이에용!!!!!!!! 연세대 가즈아ㅏㅏㅏㅏ
>>755 이건 ㄹㅇ루다가 한국사 1급은 비비지도 못하는 무슨 유사 교수님들 계신다는 풍문이 도는곳임...
>>756 이성계(화경-극) : ? 요동에 신선? 도전아 신선이 뭐냐 어 그 뭐? 아 괴력난신이라고? 없애면 되는거지? 저기 저 최무선이 불러와봐라

76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3:44

>>754 사실 수아가 지금 태정이 좋다고 따라다니는 것은 마치 알에서 깨어난 아기새가 처음 본 애를 부모로 착각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

769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4:23

>>759 입마관 생도들?
>>763 성리학이라고도 불리우는 그것...조선시대의 통치이념...

770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4:24

수아는 뭐랄까
애초에 '태정'이란 캐릭터에
종속되게 만든 캐릭터라서...

뭐 그런거에용(대충)

771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5:14

>>770 고통의 원인은 무엇인가!
태정!
제거한다!

(안됩니다

772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5:22

지원주 음

이 조언은 그냥 제가 친한 동생에게 친한 누나로써 하는 조언이라고 생각하고 괜한 걱정하네. 하고 넘길 수 있으시면 좋겠는데용.
회계사 시험 자체가 좀 맨땅에 머리 박아가면서 시도하는 느낌도 강하고, 무엇보다도 결과가 나오는데 최소가 1년, 최대는 6년까지도 걸리는데 그 기간동안 저는 지원주의 감정이 썩는 게 가장 걱정이 되어요. 지금 김캡도 평소에는 웃고 계시지만 시험 생각하면 답답하다는 얘기도 많이 하시기도 하고. 이런 것도 괜한 걱정이기는 하지만.

가능하면 해괴사는 안된다는 거에용...
차라리 관세사는 어떠세용???

773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5:29

입마관이 대학원생
사실 야견주는 마교를 했어야하는게(?)

774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5:47

야견이가 태정이 납치해서 소수마녀편에 붙는다고용 ?

775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5:53

>>771 제거의 원인은 누구인가(부릉부릉)

776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13

한반도는 진짜 신선 권역 지정하려고 들어갔다가 소드마스터들에게 썰릴 수 있어서 비추천하는 최악의 땅이에용!

조선반도에 산군이나 산신령이랍시고 남은 것이 호랑이, 가장 무시무시한 요괴는 여우나 구렁이 정도인 이유를 아느냐...그것은 조선반도의 활잡이들이 모조리 괴력난신이라며 쏴죽였기 때문이다...

뭣보다 지금 고려왕조 시기라서 거기 진짜 용왕 후손이 통치하는 지역이라 홍홍

777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29

그게 사실 저도 좀 고민인게

전 양지가 좋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걔를 위해서 내 인생 전부 가져다 바칠 생각은 안들고, 그러는게 별로 좋지 않아 보여서...

후우 인간관계란 복잡쓰한것

778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35

이성계 : 그랴 그쪽이 이 땅 괴력난신이오?
중원 : ....내 살다살다 괴력난신 취급을 받기는 또 처음이구만...
이성계 : 꺼질거요? 아니면 활 한 대 맞을거요?
중원 : (깊은 짜증...)

77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44

>>772 관세...사...?(귀팔랑팔랑)
사실 제 사촌누나(거의친누나임)가 현재 회계사에 3년동안 박고있어서 두렵긴 한데용
일단은 뭐 냥대간다면...의 이야기긴 해용

78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47

>>772 ㅋㅋ(마음이 까맣게 썩은 상태임

781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49

한반도는 기본이 팔룡방인 국가인 것 ...

782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7:10

아 맞네 왕건이!!!!!

783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7:15

애초에 수아는 제가 좋아하는 요소인 '사랑이란 이름의 무언가'를 어떻게 어떻게 만들어서 그런거라

얘가 이상한게 맞아오...

78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7:23

한반도 특

잡귀신이 날뛰면 화포선에서 정리 가능(?)

785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7:51

>>777 얀데레 야견 가즈아ㅏㅏㅏㅏㅏ
>>778 아 ㅋㅋㅋㅋㅋ 저건 좀 ㅋㅋㅋㅋㅋㅋㅋ

786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8:05

>>774 >>775 갸아아아아아악! 음해 멈쳐!!!

787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8:11

>>780 위로

788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8:15

관세사의 경우는 그 이런 말 해도 되나?

남겨먹기 최고라서 그
가끔 저도 부러울 정도로 빨 때가 있더라고용.....

78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8:20

근데 전 개인적으로 수아 스토리에 흥미가 깊어용
지원주가 얀데레를 좋아해서

79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8:22

>>783 수아는...이상한 애다...(메모
>>784 어허

지나가는 선비 선에서 정리 완료

791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8:28

>>760

이 막리현이 만들어주는 밥은 죽음으로 맛있는데!!
이 막리현이 만들어주는 밥은 죽음으로 맛없는데!!

792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8:55

>>785 ????? 상상도 안가는디???

그러고버니 고려면...곧 궁예가 뜨겠군요......

793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9:04

>>787 크 아 아 앗
>>788 리베이트인가용?
>>789 허예은은 천생연분이었다...

794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9:18

윅기에 前무공감 現불공감

이렇게 써논거 보고 뭔가 수아랑 캐를 생각하면 제가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던게 의외로 많이 보여서 저도 가끔 깜짝 놀라용

795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9:24

앗 머라는거야 궁예말고 신돈

796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9:28

>>780 홍...파이팅...

>>788 헉
지원주 앞으로 관세사 간바리마수(????)

>>790 아 ㅋㅋㅋㅋㅋㅋㅋ 선비는 기본으로 활(내공담김)쓴다고 ㅋㅋㅋㅋㅋㅋ

797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9:37

얀데레 좋아해서 일부러 극적인 얀데레로 만드려고 양다리를

798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9:41

>>792 무림비사 시점은 11새기 초반이기 때문에 궁예는 없서용!

79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9:55

>>793 근데 당해보니까 알겠어용
얀데레는 옆에서 볼때 가장 아름답다(?)

800 모용중원 (tZnqF4bmJ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0:02

>>793 우회하는거라 찔러받는게 많아용

801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0:07

>>797 크아아아악 그건 아닌데

80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0:34

저도 스위스 계좌 갖고싶어용(이런발언)

803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0:43

홍홍 무림비사 스레사람들 다들 열심히 사는 것....

804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0:53

크아악(데미지)

805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1:27

열?심

저 요새 집잠겜헬스집잠겜헬스인것

806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09

>>805 열심히 안 사는 사람은 헬스도 안하고 거기에 배달이 껴 있어여! 저처럼 (머리벅벅

807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13

>>794 적당한 과몰입는 상판 건강에 좋습니다
>>795 신돈은 300년은 있어야...?
>>796 실제로 조선에서 글공부하는 선비들은 다 짱센 사람들이니까 맞다 이거에용!

과거는 총 4차로 나뉜다...

왕 앞에서 보는 전시, 생원과 진사들이 붓놀림을 겨루는 복시, 모두가 칠 수 있는 초시

마지막으로 과거장까지 오는 것 자체

808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19

11세기면 고려가 한창 힘이 강해서 송나라랑 맞먹을때던가용

809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20

후후... 일요일... 9시......
결전의 날이다..........

810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26

요즘 집앵(앵커판)집앵집앵집앵집앵집앵집앵

인것....

811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48

>>800 김캡도 뇌물 받구싶어용 뇌 물 조 아

812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3:10

>>805 >>810 하핫 동지구려

813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3:21

>>811 뇌물대신 찬양을(?)

814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3:41

>>808 어어 실제 역사에서는 요나라 있던 시절이라 그 정도까진 아닐거에용!
>>809 이번 썸남은 과연!

815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3:45

근데 요동 추천하시는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용?

816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3:57

>>813 그 아 아 앗

817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4:04

>>814 썸남 아님
바프 촬영인 것.

818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4:20

원래 살던 곳이라서 그런거 아니에옹?

81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4:38

>>806 고것은 야견주께서는 바쁘시니까용!!!
저는 어머니께서 운동 안하면 죽인다(왜곡)라고 하셔서

>>807 조선의 도로사정은 최악이었고
산길에는 호랑이가 득실거렸고
당연히 포장도로는 없고 70퍼가 산지며
그 먼 길을 말없으면 짚신에 의존해서 다녀야한다

왓더퍽

>>809 홍홍홍 바프인가용?

>>810 저도 작품 추천받아용
요새는 앵커판 잘 안드가서...

820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4:38

요동이 요동쳤다!

821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4:59

>>815 해동의 신령사냥꾼들이 끼얏호우 하면서 죄다 작살내놓고 남은 떨거지들만이 덜덜 떨며 살아가기 때문에 중원이 정도면 거기서 상당한 입지를 구축하기가 쉬워용!

82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5:11

요동은 삼한민족의 적법한 영토!!!!!

823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5:28

허억 그럼 지금 물도 못드시겠넹

824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5:29

주막 : 파티 모집소
주모 : 길드 안내원

그렇다. 주막은 최초의 용병길드였던 것이다.

825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5:29

>>819앵커판에 무협치면 뭔가 이거 어장 갯수가 점 이상한데 하능거 있어용

826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5:43

>>817 (불룩 튀어나온 김캡의 배를 봄

운동...아...해야하는데...
>>819 조상님들은 그랬는데 난 왜???

827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6:12

아 거기다 여차하면 모용세가 애들 투입해다가 호잇해버린다 하면
요동땅 먹을 수 있나???

82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6:46

사실 저는 참치어장에는 무림비사 밖에 안해서 그 외에는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가끔씩 상판에 새스레 생기면 야 얘 캐디랑 캐설정 신박쓰하네. 고정도...

829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6:49

>>827 그럼 이제 진짜 하계의 전쟁이 되는거라...

830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7:03

>>827 그러다 반역으로 찍히면 ...

831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7:08

>>828 김캡은 상판 외 다른 곳을 안가는거에용!

83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7:25

>>825 무협물(메모)

>>826 아아
우리에게는 "자동차"가 있기 때문이죵

833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7:33

모용에 나 신선됐소 말하면

모용벽(음흉하다)이 막 아이고 우리 땅 우리 가문에서 신선났네(광고) 같은거 할거 같은 느낌(아무말)

834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7:59

아뇨아뇨아뇨 하계전쟁 이런 게 아니라

신령들 협박용으로?
이제 적당히 잘 되면 해동 가가지고 땅에 축복이나 내려주고 유해진 미소도 좀 지어주고 어유 모용신선 잘부탁합니다 하면서 뇌물도 좀 찔러주고 하면서 좋은 친구로 기록되면(?

835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8:01

>>832 아무것도 노력하진 않았지만 강해지고 싶어용!(?
>>833 ㄹㅇㅋㅋ

836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8:17

전 애초에 앵커판에서 상판으로 유입된 참치라서용 홍홍

참치 앵커 -> 참치 상극 -> 옆동네 상극 -> 망하고 참치 상극 루트엿던 것

83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8:43

>>835 금단의 약물 스테로이드를 꽂으면...

83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8:55

인생 날로 먹고 싶다! 와사비랑 초간장 찍어서 신선하게!

839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03

저도 앵커판에서 상판이여서

21년 여름에 무림비사 수련스레에서 @창궁무애검 수련

을 보고 진짜 뭐지 하고 뒤로가기 연타를 누른게 아직도 한!

840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05

>>837 심영이 되시려구용 ?

841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13

>>834 용왕 후손들이 지배하는 한반도라 신선 들어오면 종속되거나 쫓겨나거나 할 가능성이 높은거에용! 차라리 조선 개국을 기다리시는게...

신령들 협박은 지금 중원이가 공중제비 돌면서 검기 난사만 해도 충분할것

842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38

>>837 (안움직임

843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55

공중제비 돌면서 검기 난사는 신령이 아니어도 무서운데용 ...

844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0:19

>>843 초절정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건데용??

845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0:29

>>838 당연히 회에는 초장이 아닌지(?)

>>839 헉 부끄러워용(???)
수아주도 앵커판 유입이셨군용 역시 앵커판 인구수도 장난 아니긴 하네용

>>840 원래 흑마법은 대가를 치뤄야해서....

846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0:33

저두 상판의 존재 인지 자체는 전에 했었는데ㅋㅋ 그때 본 무림비사가 아직도 있길레 와본 쪽이에용

847 모용중원 (tZnqF4bmJ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0:39

신선들 앞에서 화염검사 한 번 뽑으면서 이번에 신선 된 요녕 모용파 출신 중원이라고 합니다 슨배님 하면 되나용?

84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1:12

>>846 (이런느낌인가)(아님)

849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1:25

김캡은 옛옛옛동네였는데 시작은 바보판과 오컬트판이었고......

고대에는 암튼 그런게 잇엇서용

850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1:26

>>844 오 ... 일단 초절정 힘을 잘 몰루겠으니까 이번에 만난놈 상대로 전력 다해보는 것

851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1:34

정파는 이씨 삼남매
사파는 혈갈, 무리무리무리(무리가 아니★었다!?)[가칭]
로 뭔가 예비 시트캐 만들어놨는데

마교는 뭔가 몬가에오 좋은 생각이 나는듯하면서도 잘 안나오

852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1:52

김캡이 페이커라구용 ???

853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1:54

>>849 비버판이 뭔데 이 비버야!

854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2:10

아니....그게...무슨말인가...?! 내가 심영이 되었다...그말인가...!?

855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2:11

>>847 그럼 이제 중원이가 선배되는것
>>848 킹 갓 대 상 혁
>>850 조아용 홍홍홍!

856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2:39

그런거 몰라용 비빕

>>851 아니 사파 궁금하잖아용 ㅋㅋㅋㅋㅋ
>>852 숭배하라

857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2:52

>>854 야영과 무마녀 동무 ...

858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2:56

>>851 일단 구호부터 외치시면 될 것 같아용!
>>853 ?? ??? 님 어케앎
>>852 신성모독!

859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01

:ㅁ

860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06

>>854 어이 야견이
여기있었구만

861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11

>>855 의외로 약하네용....? 전 대충

'230년차 최하급 말단신선'(초절정급)

이럴줄 알았는데

862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19

>>859 :ㅁ:

863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21

재하주 어솨용!!

864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35

캡틴은
마선등선법을 알려달라!!
왜냐하면 꿈에서 무공 10성에 그게 달려았었기 때문

865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40

>>861 하계에서의 힘과 신선으로서의 힘은 다른거라 홍홍

866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43

신선은 무력이 아니라 시험쳐서 되는거라
절대적으루 강한건 아니에용

86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54

그럼 신선살해도 가능?

868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56

>>864 1. 현경을 찍는다

869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4:07

마교....

옛날부터 해보고 싶었던 캐가 있긴 했었는데.

천성이 살인기호자지만 엄연히 사회성도 갖추고 있어서 자신의 괴리감에 괴로워하지만 천마신님 아래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그런...

87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4:13

>>867 팔룡방 : 반갑습니다 후배님

871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4:27

>>869 히익

87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4:29

>>870 너희였냐!!!!!!!

873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4:30

안녕하세용~

874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4:46

팔룡방(인외특공, 신선특/사람아님)

헉...!

875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4:52

절정 이상의 무림인이라면 신선 살해 정도야 뭐...

876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4:56

>>867 지원주가 신선을 죽이고 싶어한다 > 지금 신선은 하란이란 중원이뿐이다 > 헉

87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5:00

전 아직도 흑천성 투혼 전투광 캐릭터를 놓아주지 못한것

878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5:04

>>868 신선이 있는거 보고 '절맥 고르고 신선코인 타서 선술만 파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상상을 했는데 절맥은 입구컷이군용

879 모용중원 (tZnqF4bmJ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5:20

신선으로의 힘 - 밥임
하계에서의 힘 - 초절정임

"선배님들. 선계로 도주하실 수 있습니까?"

88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5:28

김캡이 만약 캡틴이 아니라 레스주로 참여했다면 어떤 캐릭을 냈을가용 홍홍

881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5:32

>>857 그토록 바라던 님을...!

>>860 다시는! 다시는 안하겠소!!!!!

882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5:35

현경 찍으면 본인이 거부해도 선계에서 끌고 가는거에용

883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5:47

>>876 하란노이 돔공연...

884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5:58

【신선살해神仙殺害】
5번째, 신선 살해.

뭣...!(신선 최소컷-초절정 인줄 알고 마음에만 두고 있었음)

885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6:08

>>878 무림인이 신선되는 방법 중 제일 대중적인 방법이 현경이니까용!
>>879 ㄹㅇㅋㅋ

886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6:32

김캡은 또 하나의 김캡과 쇼부쳐서 소림사 천재 김미카엘 내셨을것

887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6:46

근데 천마님 이전의 선계는 지들끼리만 가는 곳이어서 천마님이 니들이 뭔데 정하냐하고 박살내고 들어가신 것

천 유 양 월

888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6:53

소림사 천재 김 미하애루

889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6:58

대신 무림인 출신 신선을 만나면 도망치셔야하는것

890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7:07

>>871 근데 이러면 파일럿도 괴로워질까봐 솔직히 굴릴 수 있는 사파로....

어? 근데 펄룡방 얘들 신선도 처먹어요? 미쳤네!?!?!?

891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7:09

흐아아아 현경이다

89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7:20

옛날에 시트변경 진짜 고민 많이했었는데...

893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7:23

화경의 최하급 마선이 되겠다는 소망이이이이!!

>>980 김미카엘/대머리/소림

894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7:25

>>880 귀영대용

895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7:29

김캡은 공동파나 팔룡방이 하고 싶어용!

896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7:34

어 그럼 지금 계신 '선배님'들께
선술 배우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서용.

897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7:40

팔룡방이 ㄹㅇ루 낭만이긴혀

89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7:57

팔룡방은 몬헌느낌이라 낭만이긴 해용

899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8:03

>>890 어허 "영물"

900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8:09

소림사 천재 김미카엘
사파 상단에만 딱 붙는 천재 낭인
교국 정치 특화 명문가캐...

...?

901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8:32

공동파 : 마교특공
팔룡방 : 인외특공

낭만, 합격

902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8:37

신선이 되는 법, 그러니까 수선에는 여러가지 방도(대표적인게 무공)가 있는데...

감정을 버리는거(초절정때 무감정)
번뇌를 벗어던지고 해탈하는거
그냥 현경찍기(등선한 무림인은 대부분 이 루트)

다들 참고하시는 것

903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8:46

신선 단약!! 비인간이니까 단약도 OK!

904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8:57

김캡이 귀영대였으면 ㄹㅇ 얌전히 파련이(외형과 가치관을 좀 많이 수정하겠지만)로 돌아갈 의향 있음 난 못 이겨

905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8:59

절검문도 낭만 원탑인데용!

906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22

하란이나 중원이는 레스캐이기 때문에 매우 특별한 케이스이고

보통 나 무림 출신으로 등선했다 하는 신선 <<< 일단 도망치고 봐야함

90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25

잉힝힝말랑찹쌀떡 그립기도 해용

908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34

>>902 해탈은... 정신 7단계 느낌이려나용

909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37

김캡이 귀영대면 저도 귀영대 골라봤을 것 같아용

이 남자... 정치싸움에서 어떤 맛일까?

910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55

>>902 이미 감정은 버렸다... 마뇌등선해서 선계압바를 잡아먹으리

911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57

>>904 그리고 김캡도 제일상마전이 다이스로 뜨는데...
>>905 절검문이용?

912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00

>>908 번뇌팔보전형이용

913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12

아 광검문이었지

914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34

사파6대명문 보면

흑천성-설명불필요
혈검문-흡혈귀's
팔룡방-내단헌터
파계회-파계승집단
금봉파-상인집단

그래서 오소독스하게 정통사파라는 매리곤문이 신경쓰이는 것

915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35

>>909 김캡의 정치뇌는 캡틴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도 있기 때문에 홍홍홍...

916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38

광검문
발도
광속이라고

917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39

광검문 아닌가용

918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47

특성 무가대보로 얻을 수 있는 보패는 어느정도급인가용?
에고-웨-폰- 가능한가?

91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52

빛...갈랐다고...

92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0:57

>>914 정통 조폭(?

921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28

>>918 가능

광검문특)발도술 하나 뿐인데 그게 짱셈

낭만, 합격
너 빅딜에 들어와라

922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33

마교는 뭐 특공있는거 없나용?

923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44

>>907 그거 아방재하로 쇼부보면 좀... 뭣같을까용 (갑자기)

>>911 개같이 재하 복귀

924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47

>>918 전에 물어보니까 캡도 모르시던대!

925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48

>>922 간극 하나 상승...

926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49

>>921 전이추 대협...!

92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50

>>921 외지주를 재밌게 보신 김캡..

928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08

간극 한단계 오르는게 특공이나 마찬가지인 것

929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12

>>920 아(납득

혹시 5문파 중에 제일 역사 긴게 얘내인가요?

930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29

후... 나만 마기 없어.....

931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29

아 근데 캡틴 저 이거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건데.

신선들 선술 같은 거 보면 막 내공 수백씩 먹고 그러잖아용.
근데 실제로 패울부 보거나 하면 딱히 그렇게 내공을 쓰는 것 같지가 않단 말이죵.

혹시 중원이가 최하급 신선이 될 때 봤던 정체불명의 파란 거.
그거 써서 선술 쓰는 건가용...??

93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32

>>923 쇼부본다는게 아방재하 보여주신다는 말인가용
가능(?)

933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34

대충 한마검 정도면 가능할 것 같고

재잘재잘 거리는 에고는 모르겟서용
>>923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4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43

>>921 기에에에엑!!!!

935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52

>>930 흠 ... ( 흠 ... )

936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2:58

정파도 뭔가 특별한 능력을 주세용
정파상향!!!!!

937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3:08

<성별 - 남男>
<성격 - 아니아니아니, 잠시만요. 이거 불가능하다니까요. 이런걸 제가 할 수 있을리가 없는데...>
<사파 - 기본>
<장점 - 천재(5), 무가대보(5)>
<단점 - 울보(1), 쑥맥(1), 거지(1), 무식(2)>
<무기 - 에고웨폰>

얘가 무리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에용. 대충 고아(돈없고 못배워먹음)+선천적인 소통장애(성격) 흐아아 하는 컨셉

938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3:10

>>932 이게 왜 가능이지
보여줄 수는 있어용

그런데 술을 좀 많이 먹여야만

939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3:31

와 무가대보로 한마검 얻고 시작하면 너무 좋은 것

940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3:39

>>933 기연을 바르면 해결(?)

941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3:41

>>936 화경 수가 가장 많음.
최근 신선전형 합격자가 무려 2명!

942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3:54

>>937 보통 외팔이 외발이와 교환하던데 저걸 저렇게 나눌줄은...!

943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4:18

>>927 첫화 올라왔을때부터 보다가 지호 이상해지고나서 안봄...
>>929 거기에 석가장이랑 홍로문 포함시켜주세용!
>>931 원래....는 내공이 아니라 선력, 법력 암튼 따로 부르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너모 복잡해져서 김캡이 뺏서용

정체불명의 퍼런거라면 뭘가용??

944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5:03

어딘가엔 샴쌍둥이라서 뇌랑 단전이 2개라 2가지 무공을 쓰는 무림인이 있지않을까용

945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5:04

>>936 무협 그 자체를 드렷서용!

946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5:04

홍로문(강하다)

얘네 홍로백귀인가 집나간 화경고수 배출했던거 생각하면

947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5:18

그 신선 되고 뭐 숨 내뱉으니까 뭐가 보였다고 해서.
사실 그게 신선의 무언가인가? 하고 생각했었어용!

948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5:30

김캡 논란)정파는 무협 그자체, 다른 사파와 마교는(중략)

949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5:43

>>937 오.....
재미있을 것 같은 캐인것

>>938 위스끼 가져올게용(??????)

>>943 그 이후부터 이상하긴 해용
저도 그부분은 한번 보고 다신 안보는것

950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6:01

>>940 극음지공과 극양지공을 한 몸에서!

951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6:03

>>946 명문사파를 말한다면 보통

흑천문
매리곤문
팔룡방
파계회
혈검문
석가장
홍로문

여기에 이제 신흥 강자들이 금봉파, 백룡회, 구랑파인것

952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6:30

>>947 아아 그거 신선 시야였을거에용!

953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6:42

근데 사파가 명문이러니까 되게 웃긴 것 ㅋㅋㅋㅋ

954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6:44

하... 사마세가야
아니다 너희는 걍 살아남은걸로 잘했다

955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7:08

구랑파 옛날에는 윅기에서 보고 호에에 절정이 아홉! 굉장해!라고 생각했는데
팔룡방에 초절정 여덟+알파 있다는거 보고 실망한 것(?)

젠장 구랑파이면 초절정이 여덟정도(아무말)

956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7:18

백룡회 주인장은 사마씨에용!

95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7:18

약간 명문 조폭이라 하니까 이상하게 느껴지지

명문 마피아라고 하면 나름 품격있지 않나용!
대부같은 영화에 나올법한

95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7:18

아 캡틴. 그런데요. 팔천군 대사 복기하면서 느낀건데 이 양반 진지하게 소수마녀 데리고 돌아오라는건 아닌 것 같은데 맞나요.

데리고 돌아오면 베스트긴 한데, 진짜로 그러길 원했으면 절정 초입 따까리가 아니라 호재필에게 무릎끓고 빌었겠지. 일단 가는거 허용해준 가장 큰 목적은 다음 둘 같거든요.

1. 소수마녀가 왜 숨어들어왔는지 진상을 파악해라.
2. 팔천군 아래의 문제니 일 더 커지지 말고 제자들 선에서 정리됐음 좋겠다.

이런 느낌이던디.

959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7:20

아 이제 그럼
눈에힘빡주면 동물들 말도 듣고 귀신도 보고 가능하구나.
컨셉질 할 때 동자무당 가능하겠다(?

96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8:13

>>957 나, 종로의 김두한이오!

하던 그 김두한을 시조로 모시는 조폭들이 현대에 남아있다면...
>>958 음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겠내용!

961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8:14

>>959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죽은 다음에 부활권 반만 써서 귀신 플레이 가능하려나용(?)

962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8:27

명문정파 = 해동검도 , 대한태권도
명문사파 = 대식이네 사시미 휘두르는 법, 망태의 망치 후려치는 법

이런 느낌

963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8:32

>>961 안대용!

964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8:56

>>960 흠 빅딜인가(?)

설명: 김갑룡(김두한 모티브) 아들 김기명이 세운게 빅딜

965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02

>>949 그그그그걸가져온다고용?! 아이고야

966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21

>>965 조니워커 골드리저브에용
쭉 들이키시길(?)

967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35

>>960 경찰에 끌려가욧!!!!!!!!!!

968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3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310/recent

969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40

아 저 진짜 궁금한데

모용벽 중원이 신선된거면 지금 대계 접나용?

970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51

수아는 진짜로 떡밥이 예상이 안가는것...

뭘까...

971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06

>>969 글?세용?

972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16

태정이가 사실 무림맹주(?)

973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17

사실 태정이랑 친남매였던 것

974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26

>>970 수아의 떡밥은 사실 메카강태정이에용!

975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27

그리고 또 하나 궁긍한게 보통 일상 돌리때는 시점을 조절해서 어디쯤 있던 과거나 미래 시점으로 설정하기도 하잖아용?

그럼 만약에 캐릭터가 사망하고 도화전이 없을 때도 사망 시점 전으로 해서 일상을 돌릴 수 있나용?

그렇게 해서 도화전 존버로 부활하는 상상을 해본 것

976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43

>>975 가능

977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49

아이언-태정

978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56

>>960 글쿤용.

이건 좀 나중에 물어보려 했는데...나중에 시도했다가 안되면 곤란하니까 지금....

혹시 금양지도 비격사일태 대성까지 다다랐나요.

979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1:10

OOO주 : 이제 부활까지 40일상만 더 하면 되어용...!!

980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1:12

>>978 세력이 다르기 때문에 불가

981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1:19

시아 떡밥줘용!!!

982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1:38

>>976 헉...! 전 김캡이 아 이거 사망할거 같아오 하면

바로 진행 멈추거 그때부터 하루 세번 일상의 수련...! 하는 것만 되는줄(?)

983 야견 (oAmv7xV20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1:39

뭣 메카 강태정?

졸라 멋져!!!!!!!

984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1:42

>>981 사실 이종족임;;

985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1:56

시아는 사실 다리 밑에서 주워온 아이 !

986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01

>>982 ? ???

987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01

후우... 메카시아(?)

988 지원주 (BnC9nuAzW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25

근데 뭔가 김캡 성격상 도화전 없다고 시트내림은 아닐 것 같고 레스주랑 쇼부봐서 시트내릴건지 도화전 빚지고 부활할건지 고르라고 하실 것 같아용

그리고 도화전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될때까지 아이템 못사고!

989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26

>>984 헉 못생긴 이종족이에요?

990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26

>>986 한레스만 더쓰면 사망플인데 레스가 올라오지 않는(?)

991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28

>>976 사망시 대처요령... 메모...

992 모용중원 (9mArHyB0oo)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2:57

저도 떡밥 뭐 없나용...?
사실 북명신공친구 얼굴 안 본지 너무 오래되서 얘가 제 떡밥인지도 애매한 기분인 것!

993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3:20

>>988 빚쟁이라고 시트에 기록할것
>>989 사실 아니애용!
>>990 크아아악 김캡이 기다리다 데플날듯!

994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3:30

>>985 갈!!!!!!!!! 쌍둥이 언니가 있기를....!

후... 언니 다리 완벽해서 좋겠다 나 하나만 주라

>>987 메카수아노이!

995 강건주 (jPkpKJmcyY)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3:45

북명신공 이제 중원이한턴 필요한가 ... ?

996 ◆gFlXRVWxzA (ncK0RKLJ6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3:48

>>992 신선루트 뚫으신 시점부터 그게 의미가 있나 싶긴한데...

신선 자체가 떡밥이라고 보셔도...?

997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10

오히려 내공량이 극도로 중요한 선술이 전법에 추가됐으니까 더 필요하지 않을까용?

998 막리노이 (gV7ZJ6Uaag)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12

>>994
언니 : 그치만 시아크스...! 발이...!

999 수아 (.HFn6mQRMs)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18

1000 시아노이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31

>>993 거짓말!!! 나 이쁜 아종족 맞죠???

1001 재하주 (8KX25Dl81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32

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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