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7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9 :: 1001

◆c9lNRrMzaQ

2024-01-02 13:06:17 - 2024-01-05 02:40:25

0 ◆c9lNRrMzaQ (4aw4aseqwM)

2024-01-02 (FIRE!) 13:06: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남은 것은 두 가지 피.

237 여선주 (jrGLuIPN1E)

2024-01-03 (水) 00:08:33

모하여요~

다들 현생 파이팅이어요..

238 알렌주 (end0rR041.)

2024-01-03 (水) 00:11:33

여선주도 화이팅!

239 강철주 (bmAlzExqC.)

2024-01-03 (水) 00:27:16

위에 뭔가 흉흉한 이야기가....

240 태식주 (1jHOW1rHSE)

2024-01-03 (水) 00:36:36

가지치기이전에 척결 대상이 되었단 말이지

241 강산 - 시윤 (P0wND7kW8o)

2024-01-03 (水) 00:48:34

"하하...비슷해. 모든 게 언제까지나 그대로일 순 없다는 거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말이지."

강산은 시윤을 보고 고개를 끄덕인다.
뒤이어 시윤이 하는 말을 듣고 감탄하며 웃기도 한다.

"오....그런 건가. 그럴 수 있다면 분명 멋지겠는걸."

그러나...

"세상 일이라는 게 언제나 뜻대로 이루어지지만은 않긴 하지. 그러면...시윤 씨가 보기엔 나는 앞으로 뭘 하면 좋을 것 같냐? 단순히 강해지는 것 말고 말이야."

시윤의 경고를 결코 흘려듣지만도 않았다.
환생자라서일까? 강산이 보기에 시윤에게는 확실히 아직 자신이 갖추지 못한 통찰력이 있었다. 그래서 강산은 그 건에 대해 조언을 조금 구해본다.
방음 배리어는 아직 유지되고 있다.

"이를테면...의뢰 실적을 늘려보라든가, 자원봉사를 다녀보라든가, 혹은 다른 길드나 아카데미랑 교류해본다든가? 그런?"

//18번째.
다른 길드나 아카데미랑 교류해보고 싶은 생각은 예전에도 있었는데 실천할 기회가...없었네요...

242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00:50:12

재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알렌주 린주 현생 파이팅입니다.
그냥 본스레에만 말하면 못 볼 수도 있으니까 동결이 필요하면 시트스레로 말씀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243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02:29:20

뭐했다고 벌써 2시 반.....(파들파들)

244 강산주 (P0wND7kW8o)

2024-01-03 (水) 02:55:32

어제 6시쯤 뻗었으니 4시~5시는 되어야 잠이 오겠지? 했는데 벌써부터...잠이 오네요...
잘된 거려나요?

아무튼 그러므로...자러 가봅니다.
편할 때 답레 주세요.

245 ㄸㄹㅈ (.1Ga0foZh.)

2024-01-03 (水) 02:55:45

잘자

246 게일 (P6rkUEaoVg)

2024-01-03 (水) 08:52:37

내일 휴가 복귀 전에 일상을 좀 돌려둬야 할 것 같은데...
하실 분 있으십니까??

247 ㄸㄹㅈ (JJAGoUFIog)

2024-01-03 (水) 11:46:24

얘들아 일어나
점심 먹어야지
난 피자

248 게일주 (P6rkUEaoVg)

2024-01-03 (水) 12:08:36

맛있는 것 드시는군요. 속은 좀 괜찮으십니까?

249 강철주 (n5LS5BtNRc)

2024-01-03 (水) 12:08:47

일상... 돌려야만...

250 강철주 (n5LS5BtNRc)

2024-01-03 (水) 12:09:21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토리주 건강은 좀 괜찮으세요??

251 ㄸㄹㅈ (JJAGoUFIog)

2024-01-03 (水) 12:12:04

점심 먹었더니 토할 것 같아

252 게일주 (P6rkUEaoVg)

2024-01-03 (水) 12:23:20

일상 돌리실 분 계십니까?

토리주... 소화제라도 좀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253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2:58:50

나 가능해 5시 전까지라면..

254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09:24

어우,.., 안되겠다 정신이 너무 어지러워..

255 ㄸㄹㅈ (JJAGoUFIog)

2024-01-03 (水) 13:10:01

256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18:39

곧 공모전 결과 발표라 깨어있어야 해

257 ㄸㄹㅈ (JJAGoUFIog)

2024-01-03 (水) 13:20:53

뭐?!?!?!?,

258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23:51

이변이 없으면 3시에 공모전 결과 발표야

259 ㄸㄹㅈ (JJAGoUFIog)

2024-01-03 (水) 13:25:21

토고주 사실 공모전도 참여하는 갓생 살고 있던거야?!?!?!
나 슬퍼

260 강철주 (n5LS5BtNRc)

2024-01-03 (水) 13:26:59

다들 몸조심하시고... 음... 일상... 구해볼까요?

261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27:15

아니... 나 공모전 이번이 처음이야... 5편 중에서 2편 마음에 든다고 작가 해볼 생각 없냐고 전화까지 왔는데 50만원 내라고 해서 거절했어

262 강철주 (n5LS5BtNRc)

2024-01-03 (水) 13:28:48

50만원을...?

263 ㄸㄹㅈ (JJAGoUFIog)

2024-01-03 (水) 13:28:49

50만원 내라고 해서!?!?!?!?!?!?!?
그런 곳엔 혹하면 안 돼

264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29:26

책 출간 비용 30, 크리스탈 패 20 해서 50내고 작가 될래? 아니면 작가 안 될래? 이러길래 ㄴㄴ 했지 당연히

265 강철주 (n5LS5BtNRc)

2024-01-03 (水) 13:30:06

세상에

266 ㄸㄹㅈ (JJAGoUFIog)

2024-01-03 (水) 13:31:04

그런 납븐

267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32:18

그래도 상금은 받을 수 있으니까!!! 나 무척 기대중이야

코난 카레 먹기 (오늘 아침 좀 과식했음) VS 맛감자 먹기 (8개 먹고 설거지 할거야) VS 굶기 (설거지 안 할거야)

268 ㄸㄹㅈ (JJAGoUFIog)

2024-01-03 (水) 13:33:38

맛감자

269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34:11

역시 똘이주야 내 마음을 잘 알아.
우리집 냉동고에 감자칩, 맛감자, 감자튀김 이렇게 있다 ㅎㅎㅎ

270 강철주 (n5LS5BtNRc)

2024-01-03 (水) 13:34:27

맛감자

271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34:45

역이 철이주야 내 마음을 잘 알아.
나님 감자 다이어트 해도 될 듯 ㅎㅎㅎ

272 린-답레 (GLXjuGx5po)

2024-01-03 (水) 13:35:39

강철
situplay>1597032091>509
[사정을 들어보니 마냥 저희의 뜻을 따라달라 말해서는 힘들것 같사와요]

언제나 그러하듯 평온한 말투의 메세지가 전해졌지만 왠지 불안을 떨치기는 힘들었다. 세례를 거부했다, 그 말인 즉슨 쥬도의 보호를 받는 저는 제외하더라도 다른 이들은 전투 중 정신적인 공격을 허용할 여지가 있다는 말과 같았다.

[여기는 이미 다른 분들이 정리하셨는지 조용하여요.]
//17

토고
situplay>1597032091>529
[진심으로 고마워요.]
[생각보다 빨리 접선하셨네요]

토고가 보낸 전략을 읽다 잠시 생각에 빠진다.

[그렇다면 최대한 많은 길목이 모이는 중심지로 모이도록 길을 막아둘 필요가 있어보여요.]
[예를 들어 성당이 있는 곳이라던가, 지원을 받기 수월한 곳을 집중해서요. 사제님께 연락하여 대피방송을 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적과 전투중 괴물은 제 공격이 아닌 근처의 시민을 해하는데 더 집중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이들의 목표는 더 많은 사람들을 제거하는데 있다 추측할수도 있으니 제 예측이 맞다면 사람을 모으다 보면 괴물도 유인될거에요.]
[결론은 구조를 위한다면 정예병력 뿐만 아니라 괴물을 피하며 벽을 세울 최대한 많은 인력이 필요해요.]

273 ◆c9lNRrMzaQ (70BoxVeZkc)

2024-01-03 (水) 13:40:26

보통 급 낮은 출판사는 등반장사를 하기도 하니까...

274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41:40

상금도.. 좀 많이 낮긴 해. 100 안에 드니까... 설거지 하고 와야지

275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43:13

캡하 린하

276 린주 (GLXjuGx5po)

2024-01-03 (水) 13:47:19

캡하 쇼코하 공모전 멋지다

277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50:02

과연 여기서 린은

"우리가 벽을 세울 필요 있나? 특별반의 면책 특권을 사용해서 건물 뿌샤 벽 만들믄 되지?"

라는 토고의 말에 어떻게 반응할까

278 린주 (GLXjuGx5po)

2024-01-03 (水) 13:50:51

오~
굿.

279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51:26

생각보다 너무 평범한 반응이라 흥이 깨졌어

280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52:11

성검으로 세례자를 벨 수 없다면 차라리 건물이라도 베어서 인명 구조에 도움이 되라고 설득 좀 부탁할게!
천자랑 나도... 그... 어제 캡틴ㄴ이 말한 것처럼 구조를 목적으로 천자의 병사들로 어케어케 해볼게

281 린주 (GLXjuGx5po)

2024-01-03 (水) 13:54:33

잠깐,나 지금 가족이랑 대화중이라...

282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3:54:58

응! 편할 때 해 편할 때

283 ㄸㄹㅈ (JJAGoUFIog)

2024-01-03 (水) 13:59:15

>>273 지금
사회의 어둠을
목격한 기분이야

284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4:02:16

내가 불태우고 싶었던 것은...
이 썩어빠진 세상이었단다...

285 ◆c9lNRrMzaQ (u4FomO3Ddw)

2024-01-03 (水) 14:14:34

내가 전문직에 종사하며 알 수 있던 것은

이 세상은 생각보다 더 썩어빠진 살구 케이크였단 사실이란다.

286 토고주 (50p55/msQc)

2024-01-03 (水) 14:34:19

그래도 썩어빠진 살구 케이크에서 먹을만한 부분을 서로 나누는 사람ㄷ믈이 있을 거라고 믿어

287 ◆c9lNRrMzaQ (70BoxVeZkc)

2024-01-03 (水) 14:41:26

웹박수 답변
- 그놈만 잡으면 어지간한 일은 해결된다.
그놈을 잡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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