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6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33.오랜만에 부제 하루 쉬어도 되지 않을까? :: 1001

날로 먹는 캡틴 각성하라 각성하라 ◆TMmm6tsoPA

2024-01-02 01:00:32 - 2024-01-03 00:23:47

0 날로 먹는 캡틴 각성하라 각성하라 ◆TMmm6tsoPA (wWWWUMew9k)

2024-01-02 (FIRE!) 01:00:3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151

135 금주 (iUdr6Zlf9A)

2024-01-02 (FIRE!) 08:02:53

왜 출근이에요?
나는 왜!!!!

136 천 혜우 - 훈련 (y1H9s0KunU)

2024-01-02 (FIRE!) 08:02:56

>>0

"학교를 꼭 가야겠냐?"
"그럼 학생이 학교 안 가고 뭐해요."
"네 낯짝 보면 안 가도 인정이겠는데."
"추워서 그래요. 나가면 괜찮아져요."
"고집 한 번 심줄마냥 질기군. 그래. 가라. 가. 사고나 치지 말고."
"그게, 내 마음처럼 되요?"
"적어도 네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건 안 할 수 있을 텐데?"
"......"
"......"



평소와 같은 하루였다.
비록 컨디션은 평소 같지 않았지만, 그 정도는 비타민제 같은 걸로 버틸 수 있었다.

하루 교과 과정을 보내고 방과 후에 저지먼트 부실로 갔다.
문 앞에서 잠시 머뭇거렸지만 숨 꾹 참고 문을 열었다.
안에는... 낯익은 부원 몇몇이 서류 작업을 하거나 하고 있었다.
그 중에는 희고 복실한 꽁지머리나, 노이즈 낀 분홍빛 머리가.

없었다.
숨이 천천히 들이켜졌다.

다시 나오는게 숨이 아니게 될 것 같은 순간에 부실 소파를 보았다.
거기 드러누워서 자고 있는 월을 보니 갑자기 숨이 턱 트였다.

제로인지 뭔지 하는 괴물과 싸우고 난 뒤인데도 여전히 저렇게 팔자 좋게 잘 수 있다니.

천천히 걸어 들어가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멀리서 볼 때는 몰랐는데 표정이 좋지 않았다.

악몽이라도 꾸나, 이렇게 대놓고 자고 있으면서.

그 모습을 보고 있다가 슬그머니 월에게 능력을 썼다.
또 그새 어딘가를 다쳤을지 모르니까.
혹시 있을지 모를 상처들을 회복하게끔 하다가, 슬쩍 목표를 머리카락으로 바꿨다.

자고 일어나니 머리가 자라있다면 어떤 반응을 할까.

그 생각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월의 새파란 머리카락은 잘도 자랐다.
이전처럼 허리까지만 할까 하다가 이번엔 아예 발끝에 닿을만치 늘려보았다.
어설픈 길이는 어쩐지 별로이지 않을까 해서였다.

다 늘어난 머리카락을 보다가 슬쩍 다가가 머리카락 일부를 앞으로 끌어내렸다.
눈 뜨면 캄캄해서 앞이 안 보이겠지만, 그러라고 해놓는 거 였다.
남들이 봐도 흠칫할 만큼 산발을 만들어 놓고 정수리를 몇 번 토닥였다.
가까이 보니 표정이 너무 안 좋아보였다.

"...아프지 마세요. 바보 선배야."

그 동안 말 걸어주고 참견해준게 있으니 그런 말 한 마디 정도는, 뭐.

그 뒤에 어쩐지 컨디션이 좀 나아져서 일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월이 깨기 전에 도망간 건 당연했다.

137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8:03:07

아이거 금주마저
어서와

138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8:04:05

>>133 >>134 (장난감 동그랗게 배치)
아하 그렇구만 좋아!!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하다니 이거 괜찮은건가... 🫠 나의 사랑스러운 코뿔소들이 악플의 희생양이 되다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9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8:05:00

월이 머리카락도 길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주 어서와!! 아이고... 회사가 참치를 죽인다...🫠🫠

140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8:05:05

>>125
“무엇이 있는가는 각오하고 있어요.”
“단 하나,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것이 저를 무너뜨릴 뿐이에요.”
“아시잖아요, 소중한 누군가가 시들어가는데, 어디까지고 함께하겠다고 약속해놓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픔을. 눈 앞에서 누군가가 괴로워하고 상처 입고 하지만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쩌지도 못한다는 것의 괴로움을. 초조하고, 힘들고, 괴롭고, 무섭고, 떨리고, 소리쳐도 듣는 사람 없고, 눈물 흘려도 보는 사람 없고··· 그러니 나는 그걸 넘어서 가야겠어요.”

(서사가 잘만 되면 개인이벤트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겠는데.)

141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8:07:46

>>130 그대로 의식이 끊어졌어요................. (흐릿) 그렇게 의도치 않게 아침반에 합류하게 됐네요.
너무 푹 자서 그런가 두통이 있는데, 그렇잖아도 지금 아침 편의점밥으로 해결하면서 타이레놀 하나 먹으려구요.
(Q. 어째서 편의점밥?)
(A. 어제 글램핑 갔다온 거 짐 뒷정리하느라 밥 지을 기력이 없엇슴...)

금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


@혜우주
조율하느라 이거 미처 말씀 못드렸는데, 저만 못 본 게 있는 것 같은데요...? (지이이)

142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8:10:02

>>138 (장난감 서클에 혼란)(빙글빙글) 혜우우우-
어차피 구라핑이라 혜우 멘탈엔 타격없구 은우가 다 담가준댔으니까 (인첨공 앞바다에) 괜찮아!

>>140 호옹
유준은 긴 말 더 안하고 그것도 다 혜우한테나 얘기하람서 젼나 지친 모습으로 터덜터덜 나갔을 듯 ㅋㅋㅋㅋㅋ
유준 : 내가 왜 애늠자식들 연애사에 끼어가지고... 아이고 담배 말려-
글고 유준이 호감작 비스무리하게 잘 해두면 비설 하나 털 수 있엉
이건 삼자대면 후에 얘기하는 걸로

143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8:11:00

>>141 세상에... 많이 피곤했구나ㅋㅋㅋㅋㅠㅠㅠㅠㅠ 그래도 푹 잤다니 다행이다 목 부분 잘 풀어주고 타이레놀 먹으면 금세 나아질거야(복복)
ㅋㅋㅋㅋㅋㅋ글램핑 다녀온 다음날은 그럴만하지... 맛나게 먹는거야!

144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8:11:05

못 본거? 머지 나 짐 머리 안돌아서 찾기 힘듬 먼ㅇ가여

145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8:12:15

머리 : 나가고 싶다
몸 : 안돼 너 처자야해 뒤져 진짜
혜우주 : 니네 바뀐거 아니냐?

146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8:13:41

>>142 ㅋㅋㅋㅋㅋㅋ아니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빙글빙글 팽이 고양이다!!

후 그런가 좋아 혜우 멘탈에 타격 없다니 다행이야... 그래 바보같은 소리는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어!!!
은우야... 담가줘. 즐겁다. 기대된다.

147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8:13:48

>>144 situplay>1597032151>807이요.. 👀

그래도 일단 어느 정도 수습이 되어가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무언가 보답으로 드릴 것이 딱히 없는데... 최악으로 흘러갔을 때 서헌오 박사가 혜우한테 할 말 한 마디 필요하세요? (주의: 매움, 우회적인 스포일러, 대사 일부 검열) (이게 보답 대신이냐 미친자야)

148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8:14:15

>>145 🥺
자...
자라!!!!!!!!!!!!!!!!

149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8:15:17

>>145 성운이가 꽉붙들고 안놔준다
무릎베개해서 재워버린다

>>146 개인적으로 혜우한테 그런 톡 쓴 애들은 부장님 손 더럽힐 것도 없이 성운이 선에서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아참, 그러고 보니 태오주랑 조율 중인데 이게 성운이가 딱히 설표화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어서 그런데... 성운이 설표화는 다이스를 굴릴까요, 아니면 원하시는 방향이 있으세요?

150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8:15:56

>>145 혜우가 아니라 혜우주 이야기엿서요? 당장 자라

151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8:17:07

>>146 빙글빙글 돌다가 옆으로 뻗었대 으윽 (털석)
혜우한텐 영향이 없지만 좀 불쾌한 정도로 끝나겠지만 주변에 불똥이...
성운이라거나 아지라거나

>>147 아 그거
https://ibb.co/HVT0bR8
혜우 글에 종종 나오는 한기의 시각화라고 보면 돼
동시에 혜우 본인일지도 모르고

줏ㅅ쎄요!!!!!!!!!!!!!!!!!!!!!

152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8:17:10

>>149 하 이것도 너무좋지 성운아 땅속에 묻자 중력의 힘을 보여줘
가 보 자 고

153 금주 (iUdr6Zlf9A)

2024-01-02 (FIRE!) 08:17:30

성운주 어깨의 멍은 어떤가요? 심해지진 않았나요?

>>145 자요
어서 🤨

154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8:18:37

에 어
15주년 상품 교환만 하구 자께요 히이잉
뷔페권이랑 목걸이랑 또 머하지이익

155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08:19:13

>>151 (이불말이) 이대로 자랏!!!!

불똥...🙃🙃🙃
미안해 말랑한 아기들아... 인터넷의 어둠을 보게 해버린

156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8:23:30

>>151 크아아아악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앙 8ㅁ8

“─네가 어찌나 그 아이에게 그렇게 쉽게도 모질게 굴던지. 천혜우 양. 나는 네가 서브젝트 제로가 ■■ ■■■ ■■■에 불과하다는 걸 알고 있는 줄로만 알았다.”
그의 목소리는, 명실상부한 빈정거림이었다.
“그래도 정말 고맙다. 덕분에, 프로젝트 완성에 결정적으로 부족하던 마지막 퍼즐을 성공적으로 채울 수 있었어.”

(개인이벤트 스포일러 하나 더) 서헌오 박사는 적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는 적에게 협력하고 있지만, 설득에 성공하면 아군으로 돌릴 수 있어요. 생존시키느냐, 죽도록 두느냐를 선택할 수도 있고 이게 개인 이벤트 트루 엔딩의 조건이기도 하지만, 개인 이벤트의 트루 엔딩 여부가 성운이라는 캐릭터의 트루 엔딩 여부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요.

아참 그리고 태오주랑 조율하다가 성운이가 딱히 설표로 급성장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환경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혹시 혜우주께서 서사가 더 완성도있으려면 설표로 만나야겠다거나 친칠라로 만나야겠다거나 하는 생각이 있으신가요? 없으면 다이스를 돌리거나 제 임의대로 할까 해서요.. 👀

>>152 부장님한테 특별히 허락받고 리라한테 가면 만들어달라고 해야겠어요
익명의 무서움을 보여주마

>>153 며칠 남아있을 것 같긴 한데, 더 멍이 들 만한 일이 없을 것 같으니 순조롭게 사라지지 않을까 해요. 어깨의 담 비슷하던 통증도 이젠 많이 나아졌구요!

157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8:24:45

>>149 이미 설표화 한 상태로 격양되었다가 진정한거 아니엇서?
이왕 나온거 맛보기로 유지 좀 해주십셔 히히히

158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8:25:28

>>155 성운이가 태오 때문에 멘탈 흔들린 상탠데 인터넷의 어둠에까지 직격당하면 손쓸 수 없게 될 것 같아서 긴급하게 혜우주와 태오주에게 헬프콜을 들리고 있는 중이에요... 👀

각 상품마다 포인트가 얼마였죠? 성운이가 247점인가 그럴 텐데

159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8:26:15

>>149 >>156 >>157

>>149에서 말씀드렸는데 정신없이 >>156에서 또 여쭤봤네요 하 유감스런 정신머리
그렇게 할게요~

160 금주 (iUdr6Zlf9A)

2024-01-02 (FIRE!) 08:26:53

>>156 다행이에요. 모쪼록 쉬면서 여독을 풀 수 있길 바라요.
situplay>1597029475>321 포인트는 여기요.

161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8:27:13

situplay>1597029475>321
포인트 레스 이거
혜우 15주년 팬던트 하나 할건데 성운이도 하나 바꾸려나?

162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8:27:17

(아, 찾았어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475/321/

163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8:28:19

>>161 펜던트 하나랑, 로션 하나 해서 혜우한테 선물해주고, 남은 걸로 사파리를 갈지 영화관을 갈지 고민중이네요.

164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8:29:06

>>160-161 링크해주셔서 고마워요...!
네, 푹 쉬면서 풀려구요. 아지주께서 말씀하셨던가 여행은 집이 얼마나 편안한지 알기 위한 셀프고문이라고... 전적으로 동감이에요......

165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8:35:25

>>156 아버님 적이 아니시라는데 왤케 말을 적같이 하세요; 명치마렵게;
그래도 안 나올거 같으니 음 뭐
왠지 성운이 자아랑 저너머의 자아랑 바뀌는게 트리거인거 같은데... 흐으음

>>163 갠적으로 영화관이 낫지 않나... 그와중에 혜우 챙기는거봐 아이고 내 양심

166 천 혜우 (y1H9s0KunU)

2024-01-02 (FIRE!) 08:35:45

[15주년 포인트 교환]
초고급 5성 호텔 레스토랑 뷔페 무료 이용권 2장 - 1
15주년 기념 펜던트 - 1
티 세트 - 2

273점 > 270점 교환함
3점은 내가 씹어먹어주지 망할 다이스!!!!!!!!!!!!!!!!!!!!!!!!

167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8:43:14

연 이틀인가... 오케이....

정하주 오면? 선관에 조금 추가할 거 조율해야겠다......

168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8:47:55

>>165 (혜우주 펀치라인에 숨을 못쉬는 중)
저거 까만부분 치우면 적같은 게 문제가 아닐걸요 (휘파람)
영화관 티켓이라면 2장 살 수 있으니 잘됐네요~

169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8:48:19

여로주 어서오세요!

170 서성운 (BCROLDOF/6)

2024-01-02 (FIRE!) 08:50:08

[15주년 포인트 교환] 서성운 246점
15주년 기념 펜던트 - 1 (100)
가상현실 영화관 티켓 - 2 (180)
최고급 로션 - 2 (240)

잔여 점수 6점은 금이빨 빼고 다 씹어먹어줄게 (파르르)

171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8:55:03

여로주 어서와 굿모닝

>>168 에
대체 뭘 숨긴거야!

근데 위에 썰 다시보다보니까 이거 좀 클남
잘못하면 다털리겠네ㅋㅋㅋㅋㅋㅋ

172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9:09:13

>>171 여기서 그 장면 나올 수도 있는 거죠. 혜우가 "최악이야..." 같은 말 하고 성운이가 여기서 “응. 내가 네 최악이야. 카데바나 애니 인형 같은 게 아니라.” 하고 대답한다거나.
일단 지금 가장 고민인 건 당시 자신은 거진 무시하다시피 하고 태오의 손을 계속 잡고 있던 거라, 데 마레에서 희야와 태오, 혜우의 관계(그리고 혜우가 그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이유를, 얼버무리다시피만이라도)만을 말해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혜우가 어떤 말을 해도 다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고 있으니, 혜우가 말하고 싶은 대로 두시면 될 거에요.
성운이는 성운이대로 “나는, 너 없이는 행복하지 못할 것 같아.” 같은 말을 혜우에게 해주겠네요.
그런데 언제 주무세요? (지이이이이)

173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9:10:23

>>171 + 혜우주가 매운 거 덥석덥석 집어먹다가 도달한 상황이니 혜우주께서 감당하시죠! 오호호호호!

174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9:10:31

혜우주 얼른 자라 밤 샜구나, 당신?

175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9:13:22

.dice 1 100. = 45 70이상

176 여로주:3 (lwJN3X3V5s)

2024-01-02 (FIRE!) 09:13:35

오케이. 정하주 올 때까지 존버.

177 혜우주 (y1H9s0KunU)

2024-01-02 (FIRE!) 09:18:11

혜우우우우우 (심해를 기어다니는 무언가)
스불재의 맛이 매콤하기도 하지...
암튼 이제 자러감 다들 좋은하루 보내!

178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09:20:59

>>177 안녕히 주무세요, 혜우주.

179 여로주:3 (h0V/iS9QtY)

2024-01-02 (FIRE!) 09:25:14

잘자 혜우주!!

180 ◆TMmm6tsoPA (Y0XoTr37vc)

2024-01-02 (FIRE!) 09:52:25

솔직히 말할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그냥 슬슬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얘기할게요.
서사도 좋고 조율도 좋은데 가급적 저 서사 이야기 오늘내로 결말을 부탁드려요.
지금 뭐 다른 캐릭터들도 거론되고 엄연히 신청받은 리라주의 개인이벤트 관련도 엮이고.. 진짜 죄송한데 이 스레는 두 캐릭터의 러브스토리 스레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그냥 스레 내의 캐릭터의 이야기일 뿐이에요.
당사자들끼리 이야기 잘 나누고 해결하는건 좋은데 다른 캐릭터의 이야기까지 가지고 와서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식의 말까지 나오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사자들은 오케이하고 넘길수 있을지 모르나 캡틴으로서는 말을 조금 꺼내야할 것 같네요.
서사는 여러분들끼리 조율을 하건 이야기를 하건 다 괜찮습니다. 근데 다른 이들 이야기까지 끌어들이거나 계속 안 좋아질수도 있다니 뭐니 이건 좀 자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꾸벅)(사르륵)

181 여로주:3 (h0V/iS9QtY)

2024-01-02 (FIRE!) 09:58:08

캡틴 어서오구 나중에 봐!

182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10:09:44

리라주께서 다양한 이들이 접할 수 있는 인터넷 공간을 통해 해당 상황을 전개하시고자 했던 것은 다른 캐릭터들의 반응 및 참여를 유도하시는 것 같았기에 그렇게 반응했었으며, 성운이라는 캐릭터의 반응이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 것 같았기에 그렇게 반응하게 되었습니다만, 지난 진행에서부터 저도 계속 성운과 제가 다른 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상황을 유발하고 있다는 경각심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캡틴과 마찬가지로 해당 상황을 비롯한 부정적 서사가 지나치게 길어져 어장의 분위기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스레 내의 캐릭터의 이야기일 뿐이라는 점 역시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조율 중에 토론이 과열되어 캡틴을 비롯한 다른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책임을 통감합니다.

말씀드리기 송구스러우나, 저 역시 이 서사가 제 역량을 벗어나는 것이 서사 밖으로까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생각하여 여행에서 돌아온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다른 참치분들과 교류하면서 제가 통제 가능하면서 어장의 전개에도 혹여 폐가 될 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을 조율하고 있고, 최대한 해당 상황이 더 이상 다른 분들께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캡틴께서 더 이상 걱정하시지 않도록 해당 조율은 가급적 빨리 완료할 생각이며, 지나치게 길어지지 않도록 유념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편하지 않은 이야기를 꺼내시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183 성운주 (BCROLDOF/6)

2024-01-02 (FIRE!) 10:09:56

조심히 다녀오세요, 캡틴.

184 태오주 (FVUpP9wKZY)

2024-01-02 (FIRE!) 11:14:45

>>121 1. 확인 및 체결
2. 이건 나중에도 가능한 일임. 태오는 이 이후 침묵을 고수할 예정.
3. 그게 태오가 인생을 보는 시점입니다 휴먼. 걱정 마. 태오 짜증 난 상태로 "7년 전에 애랑 연애라도 했게요? 내가 29살도 아니고 19살인데, 12살에 어울린 거면 답은 하나지 않아?" 하고 날카롭게 툭 뱉고는 "동생. 이제 좀 내버려둬요." 하고 눈 감아버릴 거야.

써도 좋음. 단, 이쪽이 먼저 훈련레스를 썼기 때문에 답변은 독백으로 갈 예정. 나도 캡틴 의견에 동의하기 때문에 오늘 내로 끝내는 걸 바라거든...
아무튼 간에 조율은 이쯤 하고 다들 점심 먹읍시다~~~

나는 오늘... 점심을 먹을 수 있게 됐어...😇
해피한 태오주... 그런데 40분 내로 해치워야 하는.

185 리라주 (EnTceEGtR.)

2024-01-02 (FIRE!) 11:51:52

점심!!
먹자~~~~~~
다들 안녕!! 화요일 잘 보내고 있니~~

태오주 40분 스피드런이라니 밥을 마시라고 하는군 이놈의 회사!!!! 때려줄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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