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54>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59 :: 1001

◆gFlXRVWxzA

2024-01-01 20:41:18 - 2024-01-02 20:44:59

0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41:18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36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53:57

>>34 원하는 조건을 말씀해보세용!

옷 입고 바다보러가야징 홍홍홍~~~

37 시아 - 중원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54:29

낮에 호수로 가면 어린 신선이 있다더라.
지다니던 길목에 이러한 소문이 나오면 찾아가 확인해 보는 것이 인지상정. 호수라면 자신도 잘 알고 있기에 가서 확인해보면 될 일이다! 그렇게 외다리로서 힘겹게 한걸음 한걸음 산 정상의 호수로 올라가 보니 그냥 물고기만 보이지 신선은 코빼기도 보이질 않는다.

"음."

물고기가 신기하게 뭍쪽으로 오고는 있고, 안게가 자욱하니 이것을 신선이 임하신 징조로 착각한 것일까. 민초가 쓰잘데기 없는 곳에 신사를 차리고 어긋난 신앙을 세우기 전에 미리 치우겠다는 마음으로 물고기를 잡아버렸다.

"?"

손 위에서 파닥이던 물고기를 가볍게 손질을 하고 나면 안개가 조금씩 빠지며 저 멀리에 어린아이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었는데...

"....대협...?"

38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54:42

그렇다보니 교국 궁정의 숙수들은 모두 최소 '절정' 이상의 특급 무관들로 이루어져있다.
이로 인해 교국에서는 우스갯소리로 '가장 강력한 것은 귀영대, 가장 비밀스러운 것은 어사대, 가장 무서운 곳은 숙수들' 이라고도 한다.
숙수들은 교국 내외에 있는 각종 영약과 영물들의 위치를 빠삭하게 알고있을 뿐 아니라 탄생 조건 등 마저도 간혹 익힌다는 소문이 돌고있으나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풍문일 뿐이다.

몬스터헌터자나!!!!!!!!!!!!!!!!!!!!!!!!!

39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0:54:43

어.... 그냥! 적당히 추천을!

사실 이런 거 중원주는 몰라용.
신선되면 무조건 벗어나야 한다고만 배웠음...

40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55:21

>>39
1. 영기가 짱짱많은 곳
2. 사람이 짱짱많은 곳
3. 그냥 편한 곳

41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55:41

수아주!!! 제가 잠시 집 들어와서 이것저것 정립중인디!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여ㅛ!!

42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55:57

바다 조심히 보러갔다오세용!!

야견노이 막레 감사한 것! 시아가 하인옷(낡음) 하나 줬다고 할게용!

43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56:11

중원주. 홈그라운드인 요녕은 관심 없으신가용?

아 모용은 대륙진출이 꿈이니 좀 그렇구나...

44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0:56:16

1 2 3이 각각 뭔가 다른가용?

중원이 성격상 은퇴 이후라고 3번 고를 가능성이 높긴 한데...

45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56:44

>>42 네네엥!! 고마워여!!!!

후 그리고 흑역사를 아는 사람이 늘었다...다신 말 안해야지....

46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0:56:51

>>41 후우... 이번만입니다...(?)

47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0:56:54

>>43 요녕땅에 먹을 거 업서잉...
이미 다 먹은 땅에 모용놈은 관심 없지 않을까용? 아마 캡틴이 말씀하시는 편한 땅도 요녕인 듯 싶고...?

48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0:57:26

숙수... 숙수?!

49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0:57:32

나스-키노코가 이르길
하북은 영맥이 흐른다

50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59:12

>>47 사실 애먼 땅이나 전략적 요충지에 세우면.....은퇴생활에 애로사항이....!

사실 처음 거점 정해야 된다고 들었을 때는 요녕의 천산이나 진짜 한반도 가시려나 싶었어용 홍홍

51 이름 없음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59:17

>>44
1. 자연친화적이고 선술이나 신선관련된 무언가를 얻을 기회가 좀 늘어나고 보통 이미 자리를 잡은 신선이랑 맞다이를 쳐야함
2. 도시친화적이고 사람들이 공양 많이해주고 신선 플레이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고 보통 이미 자리를 잡은 신선이랑 맞다이를 쳐야함
3. 위에꺼의 반대

52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0:59:20

천하제일숙수가 나는 된다!!

53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0:59:26

>>46 앙가또!! (다녀옴

54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0:59:35

내 인코!

55 수아 (HTFvvWtSgk)

2024-01-01 (모두 수고..) 21:00:20

헉...!

56 모용중원 - 시아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00:47

- 아아아아악!!!! 신선님!! 신선님!!!!! 살려주십시오!!!!!!

파닥거리며 소리를 지르는 물고기와, 자신을 보며 황당하단 표정을 짓고 있는 시아를 번갈아 쳐다본 중원은 긴 한숨을 내뱉었다.

" 그 녀석은 내려주시게. 이 땅에 자리를 잡은 신선 수련생인데 지금도 나에게 살려달라 소리를 지르는군... "

조용해진 덕분에 고맙다고 해야할지. 이런 상황에 만난 게 나쁘다고 해야할지. 중원은 골이 지끈거리기에 손으로 혈자리를 지긋이 누르며 시아에게 묻는 것이다.

"그래. 백가의 여식께서는 어쩐 일로 이곳에 오셨는가. 내가 아쉽게도 소가주는 잠시 휴업하고 부업으로 신선직을 하고 있는지라. 도와줄 것이 마땅치가 않군."

57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1:01:02

그럼 이만 바다를 보러...

58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01:20

>>52 응원하는 것!! 몬스터헌터!!

59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01:48

조심히 다녀오세용!!

갔다와서 남은 떡밥들 풀어주는거지...? (반농)

60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01:49

공양미 받아먹고 화경달아서 엣헴하는 친구들한테 전략 - 화경 신선펀치 한 번 먹여주죵?(도름

61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02:04

막리노이
되어라 천하제일숙수

62 야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02:45

말을 하는.....물고기.....

63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02:49

나중에 오시면 셋 중에 어떤 게 가장 중원이에게 맞을지 여쭤보고...
못 알려준다 하시면 질문권 써야지....

아 근데 다른 신선이랑 뚜쉬해야 하는 게 맘에 걸려용......

64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1:03:04

갔다오세용~ 홍홍

>>58 몬스터헌터... 영물... 하란이한테 용고기좀 달라고 하고 선술로 치유하면 괜찮지 않을까용?!

65 ◆gFlXRVWxzA (lzKf8k4Fg2)

2024-01-01 (모두 수고..) 21:03:05

>>63 3번

66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04:06

>>62 이제 둘이서 강 같은데서 일상하면 중원이가 흐뭇하게 웃으면서 "그 물고기는 연년에 태어난 녀석으로 죽기 전 큰 세계를 보고 싶었던 녀석이라네. 방금 그대 손에 절명하면서 그대를 통해 큰 세계를 보러 가겠군' 하는 장면이 떠올라용(?

67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04:53

그럼 3번은... 어딘가용...?

3번 말고는 당연히 1번이겠죵...? 왜냐. 모용놈 다른 신선이랑 맞짱 까라고 하면 전략 - 초절정 이럴 것 같음..

68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1:05:33

>>61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숙수들이 요리에 영험한 효과가 깃들게 하는 비법은 천마신님이 제압한 인간단약 제조술의 노하우를 삥땅쳐서 만들었을수도 있지 않을까용?!

69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05:50

>>66 으아아아아아! 광어짜응!!! (눈물의 횟감 뜨기) 흑흑 너의 꿈이 가득한 지느러미는 맛있었다아....

70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06:28

>>68 불온하다아아앗!

71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06:41

>>69 "그 친구는 특히 뱃살이 맛있다네. 얼마 전에 충분한 떡밥을 먹을 수 있었거든."

아놔 떠올릴 때마다 야견이랑 일상은 신선일 때랑 모용일 때랑 너무 달라서 웃겨용......

72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07:02

그러고보니 막리노이가 요리해보고 싶은 영수는 뭐있나용

73 시아 - 신선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07:39

"...."

믿기 힘든 말들에 우선은 물고기를 저 호수로 던졌다. 죽을 힘을 다하여 저 멀리 도망친 것을 보니 한동안 이곳으로 오지는 않을 테지.

"등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모용대협께서는 초절정의 경지에 오르신지 얼마 되시지 않으셨는데 어찌 일년만에 등선에 성공하신 것인가?

"그저 거닐던 마을에서 신선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 확인하려 올라왔는데, 참..."

74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1:10:11

>>72 https://namu.wiki/w/%ED%99%8D%EC%98%88

홍예라고 해서 무지개의 모습을 한 용 같은 환상종인데 요리하면 일곱 색깔이 형형색색 빛나는 이쁜 비주얼이 될 것 같아서 관심이 있어용!

75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21:10:39

이제 과거에서 신선 겪은 건이가 돌아와서 하란이나 중원이가 신선이라고 하면 대체 얼마나 사람 잡아먹고 인성이 박살났어야 신선됬다고 생각하게 되는건가용

76 신선 - 안신선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11:34

"허어... 그... 아닐세. 고맙네......"

중원은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어울리지 않게 깊은 한숨을 내뱉는다. 시아의 진지한 모습과, 저 멀리 날아가는 물고기가.

- 나... 난다! 날고 있다! 아아아 옥황상제시여!!! 제가!!! 제가 날고 있습니다!!! 오오오오오오 이것이 등선이란 말인가!!!!!!

저런 미친 소리를 내뱉고 있는 까닭도 있었다.

"민초들이 소문에 예민한 것은 어쩔 수 없지 않나. 거기에 더불어... 거짓말도 아니기도 하고 말일세."

순식간에 호수의 중앙을 발로 밟고 있다가, 또 시아의 눈 앞에 나타나는 것은 신선이기에 가능할 법한 재주였다.

"그래. 이전에 검술에 대해 고민을 하던 것 같은데. 무언가 진전은 있던가?"

77 시아노이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12:00

>>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무지개회 먹고 싶어용!

78 모용중원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12:21

>>75 (요녕에서 애들 불에 싸그리 수백 태움)

음...어...음.....
(사람을 잡?아 먹긴 함)
(인성이 박살나긴 함)

음.....

79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14:01

- 나... 난다! 날고 있다! 아아아 옥황상제시여!!! 제가!!! 제가 날고 있습니다!!! 오오오오오오 이것이 등선이란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 아견 (0LHBLeYrHA)

2024-01-01 (모두 수고..) 21:14:39

>>74 레인보우회!!!!

81 안신선 - 신선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16:20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말문이 잘 트이지 않는 것은 시아도 마찬가지. 아니 대체 누가 일년만에 초절정에서 등선까지 이룬단 말인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예에, 대협께서 가르침을 주신 덕에 기본 무공이긴 하지만 대성할 수 있었습니다."

고개를 꾸벅 숙이며 감사를 전한다. 그것과는 별개로, 정말 신선이 되기는 하였구나. 지금껏 반쯤은 주화입마로 정신이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닐까도 싶었다.

82 강건주 (imcs14BisI)

2024-01-01 (모두 수고..) 21:16:25

게이밍 회

83 안신선주 (BYZGF69rQQ)

2024-01-01 (모두 수고..) 21:17:05

RGB사시미

84 안신선 - 신선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22:40

"그래. 어디..."

중원은 권역을 지정하던 당시 신선이 하는 일들을 찾아본 것을 꺼내어 가볍게 눈으로 훝고 지나갔다.

근엄한 척 하기(실패함)
정체 모를 상서로운 안개 끌고오기(억지로 끌려옴)
기연이라고 이상한 가르침이나 깨달음 주기

... 이걸 안 한 모양이었다.

"......이런 원시천존 육시랄... "

자기네 최고신선을 욕지거리에 올리다가, 중원은 큼큼 잔기침을 하며 땅에 몇 자국 발걸음을 찍는다.
그래. 깨달음이니 선물이니. 어차피 가르침이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니겠는가. 그러면 상대가 느끼기에 대충 그럴싸하면 된 것이지.

중원은 검을 들어올리고, 시아를 향해 가볍게 휘두르며 걸음을 딛는다.

북위검
흉악검
- 내공을 20소모하여 검을 휘두릅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경지가 낮은 상대는 무조건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번뇌팔보
팔보
- 팔방을 점해 여덟 걸음을 걷습니다. 과거의 치욕스러운 일을 적에게 보여주는 환상진법이 펼쳐집니다.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들어보니 신선들은 이런 일을 하며 깨달음을 준다고 하더군. 내가 아직 초보 신선이라 잘 모르긴 하네만... 최대한 그. 배워보시게."

85 신선 - 안신선 (kWGmjgBcjo)

2024-01-01 (모두 수고..) 21:22:57

나메실수!

86 막리노이 (WwjyxhzgZE)

2024-01-01 (모두 수고..) 21:23:32

신선식품은 빨리 냉장고에 보관해 상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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