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04>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58 :: 1001

◆gFlXRVWxzA

2023-12-31 13:36:40 - 2024-01-01 20:41:12

0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36:40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2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04

하란아

공연
축하해

3 시아노이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04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4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08

기어이 갈아버렸어...

5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17

예이~ 간만의 1이당

6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28

>>2 찌를 수 있는 누군가가... 있나용...?

7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36

>>4 그치만 이게 편하실 것!

8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7:37

후...김캡도 명품 갖고 싶어용...명품...

9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05

>>6 혈룡문 초절정 고수...?

10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06

>>8
대신짱
멋진짝
퉁을드
리겠읍
니다

11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06

대신에 명품 레스주들을 ...

12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10

레 젝스클루시푸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귀여운 320,000

13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22

히익 삼십마넌

14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44

근데 사파에 돔구장...아니 돔공연장이 없는 것 흑흑

15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52

>>10 ㅠㅠㅠ

여자친구한텐 김캡이 미미달 폰케이스, 버즈 케이스, 키링을 달라고 하긴 했는데

명품!
나도 명품!

돈 많이 벌어서 꼭...어...롤렉스 차고 다닐것...

16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8:55

힘주신것!

17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14

1분 남아땅

18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15

돔구장 < 사심 보여용

19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17

>>12 헉....

알바 열심히 뛰면 간신히 하나 살 수 있는 금액....

20 미호주 (FlZkja8FYo)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40

>>8 가질 수 있을거야:3
>>12 향수 가격이라면 귀엽지 응...(납득)

21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40

>>18 그치만 이 나라의 야구 인프라가 이래서 야구선수도 다 이꼴인것 (피눈물)

22 고불주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40

새집 안착!

23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56

>>20 향수 왤케 비싸용...................

24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3:59:59

시아는 다리가 한 쪽이 없어 빠르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대로 진행하시겠습니까?




#천재적 머리를 굴려봅니다. 포위당한 상황. 어떻게 해야 적을 쓰러트리거나, 한한호에 피해 없이 쫓아낼 수 있을까? 다이스야!!!

25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0

"하나는 음...내가 옛날에 대륙에 있을 때 입었던 옷이고. 다른 하나는...용잡이들이 보면 눈 돌아가서 환장하는거?"

킥킥 하고 그녀가 장난스레 웃습니다.

"그것말고는 대답 못해주겠는걸!"


여우요괴 중에 대요라면 금모구미임이 틀림없다. 예전 패울부에게 흘리듯 들었던 말이 이렇게 돌아오리라고 누가 상상하겠는가? 그의 정체를 깨달았다면 최소한 한 물건의 정체 또한 알 수 있었다.

'금모구미가 대륙에 있었을 때 입었던 옷이면. 달기와 포사의 옷이란 건가!'

주지육림과 포락지형을 벌여 은나라 기둥뿌리를 뽑아버릴 때 쓰인 그 옷! 천선들이 보면 흉악한 물건이니 태워버리라고 악을 쓰겠지. 하지만 그녀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힘이다. 어쨌든 힘은 순수한 법이니까. 오직 방편에 불과하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힘 아닌가.

그리고 뼈 왕관이라는 것은.. 어째 용골 왕관일 거라는 느낌이 나서 조금 찝찝하고..

"옷이요."

그녀의 선택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아이돌 할거면 옷이지!!

26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0

# 이번 번개까지는 버틴다...!!!

27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0

>>915
다음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평범하고 행복한 긴 필부의 삶과 고통스러운 짧은 영웅의 삶 중 무엇을 택하시겠습니까?




필부의 삶은 교국의 무인에게는 필요 없다
나는 무공이 아니었더라면 죽었을 목숨
한순간 뒤에 죽더라도 모든 것은 교국을 위해서
이 세상 모든 고통을 받더라도 위대하게


# 고통스러운 짧은 영웅의 삶

28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0

<지난 레스>
"한양지."

그녀가 살짝 부끄러워 하며 말합니다.

"이름은 같아. 성은 다르지. 그리고..."

살짝, 그녀가 한 발자국 앞으로 걸어옵니다. 야견은 자기도 모르게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납니다.

"아아. 서운하네에. 그래도 진짜 이름도 알려줬는데. 내 이름 아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단 말이야."

야견이 어떻게 해보기도 전에 금양지. 아니 한양지는 어느새 야견의 뒤에 서있습니다.
그녀가 두 팔을 야견의 어깨와 목을 끌어안든 올리더니 야견의 머리를 아래로 살짝 숙입니다.

...왜인지.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야견의 귀에 자그맣게 말합니다.

"소수마녀."

한양지가 떨어지가 야견은 눈을 꿈뻑입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에서부터 시작된 모란향이 야견의 코를 간질입니다.

"그럼 안녕. 사제. 덕분에 즐거웠어."

그리고 그녀가 사라집니다.

<현재 레스>
야견은 떠나간 한양지를 뒤로 하고 한참 동안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움직여 다시 흑천성으로 들어간다. 전쟁의 준비로 부산스러운 가운데, 조용히 하지만 기민하게 움직이며 사람을 찾는다. 자신과 금양지의 스승, 팔천군을.

“스승님. 곧 있을 전투의 준비로 바쁘신데 송구합니다. 그렇지만 화급하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잠시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소와는 달리 호승심이나 반항심은 보이지 않는, 예의와 격식을 갖춘 어투. 그렇기에 그 내용에 거짓이 없음이 전해질 것이다. 이윽고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는 장소가 되면 야견은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한다.

“금양지 사저가 고향으로 떠났습니다. 귀향 기념일까요. 다른 이들은 잘 모른다는 본명과 별호를 알려주더군요. 본명은 한양지. 별호는 소수마녀.”

팔천군을 바라보는 야견의 눈이 조용히 붉어지기 시작한다. 적의를 드러내는 것은 아니다. 그저 억누르고 갈무리해도 절로 흘러나오는, 내면의 소용돌이 치는 격정일 뿐.

“그녀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계셨습니까. 스승님.”

#이야기

29 남궁지원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1

허예은이 눈을 질끈 감습니다.

"........결혼식에 와주셨던. 하객들과 싸우시겠단. 말씀인가요."




"...원래라면 그리 해야겠지요. 하지만..."

그는 조금 망설였다. 분명 곧바로 전장으로 향해야 할 터인데.

"나는 은매를 두번 실망시켜드리진 않겠다고 했습니다."

"은매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가지 않겠습니다. 아마 소림사에 도움을 요청하여 간접적으로 절강에 도움을 보내는 것으로 끝나겠지요."

#예은이는 뭘 원할까용

30 고불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2

"고불! 맞다 고불! 아비 생겼다 고불!"


역시 형제 아니랄까 봐 영특하게 이해하는 당수가 고불은 뿌듯했다.


"고불! 그래서..이거다 고불! 결국 당수! 위해서 다녀온 것! 고불! 거기서 얻은 것! 당수! 몫이다 고불!"


그리고 그렇게 하기로 개방의 장로였는지 뭐였는지 암튼 무림 선배랑 약속하기도 했다. 형제의 이름으로 한 약속을 쉽게 깰 순 없지.


"고불! 그래도 옷! 한! 벌!은 고불! 넘겨주면! 제사!도 지내고 할 때! 잘 쓰겠다 고불!"


# 독고구검과 독고구검결. 독고구검의 검과 그의 유해를 마지막까지 덮던 옷. 고불이 동정호에서 얻은 모든 것을 꺼내둔다.


-


당수가 놀라자빠집니다.


우당탕!


쿵!


저 육중한 몸이 뒤로 나자빠지다니 땅이 많이 아야할게 분명합니다. 당수야 땅을 아끼고 자연을 사랑하자.


"너, 너...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버님 유품을 주려고 하면 어떡해!"


어...그런가?


당수가 거부합니다!

-
???

고불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고불! 당수! 우리! 형제다 고불!"
고불과 당수는 형제 사이다 암암

"고불! 형제!의 아비!는 본인!의 아비!다 고불!"

당수의 아버지는 고불의 아버지고 고불의 아버지는 당수의 아버지인 셈이다 둘은 형제니깐

"고불! 유품! 받아도! 된다 고불! 당수! 아비!도 맞다 고불! 그래도 제사!는 내 몫!이니 걱정마라 고불!"

고불의 셈법으로는 딱히 이상할게 없다

"고불! 어차피! 당수! 어련히! 잘 할거 안다 고불! 받아도 괜찮다 고불!"

게다가 동정호에 대한 이야기가 언제까지나 비밀로 남아있지도 않을테니..나중에 보물지도를 사파 놈에게 넘겨 독고의 후예를 탄생시켰다는 책임을 당수가 지게 될 바에야 선제적으로 공으로 삼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게 고불의 생각이었다.

#고불의 생각을 전하자

31 여무주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3

새 집이에용!

1년 넘도록 금도영만 쫓고 있는 불쌍한 김여무................

32 재하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5

옷을 택합니다!

【 상마경장 】
교국 제일의 장인과 그 제자들이 한땀한땀 실을 짜내고 원단을 만든 다음 바느질하여 만들어낸 궁장.
인면지주의 실과 교국에서만 나는 특별한 재료들로 이루어졌다.
연한 보랏빛의 특수한 염료를 넣어 아름답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선을 끌고 매혹에 빠지기도 한다.
하늘하늘한 겉모양새와는 다르게 어지간한 철제갑옷보다도 단단하다.
교국에서 높은 신분을 갖춘 자, 또는 그런 자에게 총애를 받는 자만이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이 옷을 입고있는 자를 보는 교국의 사람들은 모두 경의를 표합니다.
- 매력이 증가합니다.
- 방어력이 상승합니다.
- 이 옷을 입고 있을 땐 누구라도 당신의 신분을 '상마'에 준하게 인식합니다.

귀영심법 6성 80%
- 6성 그림자 이동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눈에 보이는 그림자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수라선 6성 80%
- 6성 수라선 5식 선풍 : 부채를 펼쳐 바람을 일으킵니다. 바람은 마기가 섞여있으며 이 바람에 닿은 자는 마기에 의한 피해를 입습니다.

"성은이 망극하나이다."

재하 의복 받드니 이 옷이 무엇인지 안다. 내 총애받는 자로구나. 아리따움 속에 단단함 숨기고 있으니 재하 깊이 예를 갖추었다. 비단 총애만이 아니라 이 의복으로 몸을 단장하고 나서야만 할 일이 있으리라 짐작하였던 재하는 눈을 낮게 내리 깔았다.

# 감사 또 감사인 거예용! 환복의 때가 다가왔으니……. 명령을 기다려용!

33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8

화무공을 익힙니다!

/지난번에 화무공 익히고 바로 종료됨!

하아...

수아는 한숨을 팍 쉬고 밖으로 나옵니다.

의원으로 가기전에... 태정이 몸조리에 좋은 그런 음식이나 과일 같은 것이 있는지 찾아보고 가야겠어요.

#

34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09

>>21 그래도 엘쥐 우승 했잖아용? 한잔해~~~

35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21

와 실환가

36 미호주 (FlZkja8FY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23

situplay>1597029260>938 미호의 레스

"흐음.. 무순아! 청아! 가자!"

너는 전서구가 준 편지를 받았다. 그리곤 휘파람을 휙 불었다.

"가자꾸나ㅡ 려야."

새 요괴까지 모두 데리고 갈테다.

#인피면구 벗고서 요괴들 전부 데리고 흑천성으로!!


>>캡틴의 진행레스

흑천성으로 이동합니다!

흑천성에는 살천회의 회주가 가면을 쓰고있고, 그 옆에 우리 살천회의 정예들이 모조리 모여있습니다.

그러나 그 뿐이 아닙니다.

살천회를 제외한 하오문, 살막 등등...
다른 살수집단 모두가 이 자리에 있습니다.

"왔군."

가면을 쓴 회주가 미호를 반깁니다.
사실 처음 보는거나 다름없지만요!

"우리는 흑천성에 고용됐다."

오. 돈벌이가 되겠는데요?

"지금부터, 흑천성과 그 휘하 문파에 적대하는 모든 정파 무인들을 암살하면 된다."

오!!!






이번 미호 진행레스

"아후후후후ㅡ 좋습니다아ㅡ"

네가 웃었다. 재미있어보인 셈이다.

"정파들이 도망치면 좋겠는데ㅡ 그건 또 안 될 것 같단 말이지요오ㅡ"

#의뢰를 받는다.



37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34

이 하란주의 정각신공 이길자 누구더냐!!!!(포효

38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4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74
남궁 지원 150
강미호 121
모용중원 29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52
재하 9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50
고불 (50% 할인권) 363
이수아 5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44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0
자련 (50% 할인권) 41
막리현 (50% 할인권) 39
류현 18

극소선단을 하나 구매합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시련이 시작됩니다.

버티십시오.

쿠릉...쿠르릉...

번 - 쩍!

쾅!

하늘에서 벼락이 내리치고 중원은 그걸 맞습니다!

3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쿠르르르릉...

하늘은 여전히 벼락을 준비하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

# 두 번째! 버틴다!

39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0:55

아니 왜 나는 정시에 올리는데 59:59에 올라가냐
오늘은 마음먹고 14:00 된 거 보고 마음속으로 숫자 두 번 세고 했는데....

40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1:03

갑자기 마우스가 맛이가서!!!

41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1:04

내 배때지를 찔렀잖아!!!! 그것도 못 알아봐!!!! 멀어져가는 괴전파와 다르게 여무는 전전戰前의 고조감에 눈을 크게 뜬 채 호흡을 고르며 나긋나긋하니 응수할 따름이었다.

"네에, 이리 뵙는 것은 실로 처음인데..."

잠시 말끝을 끌며 금도영을 위아래로 흘금 훑었다. 시선에 들어오는 것은 희게 샌 머리카락, 흩어지는 한숨, 늙은이의 것을 방불하는 지친 낯덩이...

"당신의 발악도 슬슬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 싶군요."

"오래 가야 얼마나 오래 갔겠냐마는요, 주어진 것을 받아들이고.. 내 자신을 책하고.. 가진바 너절한 그 재주라도 부정하지 않았으면.. 차라리 평안히 살 수 있었을 것을."

여무는 설설 눈을 휘었다.

"가여운 사람."

널브러진 오두막 파편을 걷어찼다. 날카로웁고 둔탁한 파편이 날려가는 곳은 검귀의 눈, 곧바로 땅을 박차고 나간 여무는 허리에 혈검팔초-시검을 베어들려고 했다.

#똑바로 바라보며 도발! 너 인마 이런거(?) 없지! 너 레스주 없지! 너 레스캐 아니잖아!
일케 하고 눈에 나무조각 걷어차고 허리에 혈검팔초-시검 해용! 3/15 내공 3 사용!

42 지원주 (hQJtLrnc9A)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1:23

사실 사이트 시간이랑 실제 시간이랑 미묘하게 어긋나있는 것

43 막리현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1:35

편찰검을 떠올리는데 성공합니다!

【 편찰검 】
위대하신 천마님을 믿습니다. 교국은 영원하라! 입마관에서 가르치는 36가지 기본 무예중 하나다. 기본적인 검의 길을 걷는데에 주력하고 있다. 천마를 따르던 삼십육장로가 함께 모여 만들어낸 검술이다.
기초무예이므로 5성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

잠시 장을 보고, 사천 분타에 가서 주방을 빌릴 수 있냐고 묻는다. 만약 된다고 하면, 천마 떡국을 만들어 분타원들에게 대접하고 나도 떡국을 먹는다!

#해피 뉴 이어?

44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1:47

>>34 저는 라이온스 팬인것!!! 컁라아아악 이게 야구냐 니들이 사자냐!!! (분노

45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2:09

천재머리 성공이닷!!
저 시트내고 처음 성공해봐용!!!!

46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2:28

>>45 다갓의 새해축복!

47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2:35

헉 전 레스 가져와야하는 것

48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3:10

콰아아아아아앙 - !

말 그대로 전력!

모든 힘을 내뿜은 여무의 공격이 오두막에서 쉬고있던 금도영을 급습합니다!

우당탕탕탕!

오두막은 박살이나고 뒤에 있던 사냥꾼은 울상을 짓지만.

하얗게 새어버린 머리카락을 이마 뒤로 쓸어올리는 남성은 작게 한숨을 내뱉으며 무너진 오두막에서 일어날 뿐입니다.

그는 나른하고, 지쳐있는 얼굴입니다.

"...사문에서 왔느냐."



내 배때지를 찔렀잖아!!!! 그것도 못 알아봐!!!! 멀어져가는 괴전파와 다르게 여무는 전전戰前의 고조감에 눈을 크게 뜬 채 호흡을 고르며 나긋나긋하니 응수할 따름이었다.

"네에, 이리 뵙는 것은 실로 처음인데..."

잠시 말끝을 끌며 금도영을 위아래로 흘금 훑었다. 시선에 들어오는 것은 희게 샌 머리카락, 흩어지는 한숨, 늙은이의 것을 방불하는 지친 낯덩이...

"당신의 발악도 슬슬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듯 싶군요."

"오래 가야 얼마나 오래 갔겠냐마는요, 주어진 것을 받아들이고.. 내 자신을 책하고.. 가진바 너절한 그 재주라도 부정하지 않았으면.. 차라리 평안히 살 수 있었을 것을."

여무는 설설 눈을 휘었다.

"가여운 사람."

널브러진 오두막 파편을 걷어찼다. 날카로웁고 둔탁한 파편이 날려가는 곳은 검귀의 눈, 곧바로 땅을 박차고 나간 여무는 허리에 혈검팔초-시검을 베어들려고 했다.

#똑바로 바라보며 도발! 너 인마 이런거(?) 없지! 너 레스주 없지! 너 레스캐 아니잖아!
일케 하고 눈에 나무조각 걷어차고 허리에 혈검팔초-시검 해용! 3/15 내공 3 사용!

49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3:24

봄이군용
재하의 계절이에용 (살려달란 뜻)

50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3:35

아무튼 향수는 다시 사야지 하고 매장에 문의는 드려뒀어용...

허공에 돈을 깨긴 했지만.
썸이 연애가 되면 남는 장사 아님???

51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3:59

>>45 킬킬 믿고 있었습니다요 아가씨!!

52 야견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4:16

>49 웹소시장이 봄철이 되면 성수기가 되나용...? (궁금쓰)

>>50 연애 꼬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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