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04>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58 :: 1001

◆gFlXRVWxzA

2023-12-31 13:36:40 - 2024-01-01 20:41:12

0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36:40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35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6:39

이 무림비사에서 사랑 앞에 정치고 책략이고 소용 없어용 (대충 재하 지원 예은이 보기)

136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6:42

>>132
천마신교
파이어~🔥🔥🔥

137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7:03

곧 영이가 모두 먹습니다!

"이제 물어보세요!"

-

무엇부터 물어보면 좋을까, 잠시 고민해봅니다. 하지만 딱히 떠오르는 건 없습니다. 게다가 속셈이 이미 있을 때 빙빙 돌려말하는 건 사기꾼이나 하는 행동으로... 신뢰 깎아먹기 딱 좋은 행동입니다. 자련은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꺼냅니다.

"네가... 그제 술래잡기에서 보인 움직임을 예사로운 것이 아니었지. 명문가의 무인에게서나 보일 것이었다."

"어디 명문가의 숨겨진 자제라도 되는 것이더냐?"

#뒷사람의 딸리는 말빨로 캐묻기.........

138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7:16

>>135 두고보자....강건이 연애할때 두고보자....! (부들부들

139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7:22

크아악 (갑작스러운 고로시에 쓰러짐)

140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7:42

천마신교 파이어 🔥 🔥 🔥!!!!

141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8:39

생각났는데 무림에 염색기술 있나용? 이왕 하는거 옷이랑 깔맞춤해서 머리도 핑크로 하면 괜찮겠어서용.
하란이머리는 빨간색이니까 흰색 조금 섞어주면..

142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03

자련노이!!

143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06

>>141 전에 건이가 임무할때 염색했어용

144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34

>>141 어 고생 많이 해서 새치 생기면 핑크 머리 되지 않을까용!?!!?!

는 농담이고 변장기술 전문가(길동이) 있는데 소개시켜드릴게용

145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48

염색약 팔아용

146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50

"예에... 우습게 아는 게지요..."

밀려났다. 아니 차라리 날려졌다는 것이 올바른 표현.
그럼에도 굽히지 않고 여무는 중심을 바로세웠다. 금도영을 비웃었다.

"고작 제 분수 하나 모르는 것에.. 사문이 그리 깊이 관심을 기울일 리가 없지 않습니까?"

있는 사실 없는 사실 다 끌고 와서 속을 긁어야지. 네가 조금이라도 동요하길.

"아니면... 혹 기대하셨습니까?"

"안타깝고도 가여운 사람. 오직 반역만을 천명하였거늘, 재능도... 무엇도...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군요..."

내공이 바닥나는 것이 느껴진다. 긴장을 의식 저편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밀어넣었다. 여무는 온 내공을 담아 목을 노려, 금도영에게 달려들었다.

#눈물이 나네용........... 시검 할 것처럼 달려들다가 막판에 비혈, 로 갑작스럽게 틀어용!
0/15 내공 3 소모 크아악 내 내공이

147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9:56


>>141 핑크머리 ... 아이돌 ... ?

148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0:08

얏호 봄의 벚꽃 하란이 나가신다~~(아님

149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1:59

>>147 (들으면서 정신이 아득해지는 하란주

15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5:07

>>149 (눈가림) >>147 이런건 죽어도 하면 안되여....

151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5:36

@여무주

핑머하란이래용

152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5:37

아니 죽어도 하지 말라는건 좀 그러니까 두번 죽고 부활한 하란은 해도 되지 않을까? (고소감)

153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5:46

>>101
분명 방금까지 겨울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봄이라니.
시간이란 참으로 야속합니다.

수아가 찾아가자 태정이 정신을 차렸습니다!

"엇."

수아와 태정이 마주칩니다.

"무사했구나."

태정이 웃습니다.

>>103
모든 답변이 완료되었습니다.

머리 위에 두 송이의 연꽃이 피어오릅니다...

초절정의 경지에 오른 것을 축하드립니다.

상태창이 갱신됩니다!

【 강건 】
경지 - 초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370년/370년
세력 - 천마신교(분타원 -3)
정신 - 5단계
명성 - 4단계(교국 한정 5단계)
재산 - 은화 50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의좋은 형제들(-3), 친화성(-1), 무골(-1)
약점 - 절맥(+3)
무릉도원 물품 - x

반로환동을 거부했습니다.

감정은 유지됩니다.

한마신공이 10성을 달성합니다!

- 10성 한마강림 : 최대 내공을 절반 소모합니다. 선계의 천마신 휘하 신선 한마의 힘을 3레스 동안 빌려옵니다. 3레스 동안 경지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마신공의 숙련도는 40%입니다.

한마검의 모든 정보가 공개됩니다!

【 한마검寒魔劍 】
한마문의 보검.
투마문, 한마문, 염마문. 세 개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교국의 무관 중 하나, 한마문을 상징하는 보패이자 투마삼왕 한마의 힘이 깃들어있는 절세보검.
한마검은 '신검'의 일종으로 이를 소유한 자에게는 강대한 내공과 힘을 증폭시킨다고 알려져있다.
미약한 자아를 가지고 있어 스스로 움직이거나 판단하며 한마신공과 한마팔검의 숨겨진 구결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직 한마문의 문주와 그 후계로 인정받은 자만이 들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자가 손에 쥔다면 저주를 받게됩니다.
한마문의 보물인 한마검은 적법한 후계가 들었을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합니다.
- 명검 : 정체모를 영물의 뼈와 내단, 한철을 섞어 만들어진 명검입니다. 검기에 버텨낼 수 있습니다.
- 미약한 영성 : 아주 미약한 자아를 가집니다.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합니다.
- 투마삼왕, 한마의 어검 : 36장로 이후 승천한 한마문의 사조 한마의 기가 서려있습니다. 전투 중 단 한 번, 위기에 처했다고 스스로 판단되었을 때 어검술이 펼쳐집니다.
- 분화어검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마검과 똑같은 모습의 얼음검을 소환합니다. 어검술을 행할 수 있으며 한 레스에 내공 10을 추가적으로 소모합니다.
- 신검 : 보유 내공을 2배로 상승시킨다.
- 정통성 : 한마문주와 그 후계가 아닌 자가 손에 쥔다면 생명력을 흡수당하고 한마문주와 그 후계가 손에 쥔다면 내공을 100 증가시킵니다.

【 강기劍氣 】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 검막劍幕 】
무형의 기운을 밖으로 내비추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것으로 형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경지에 이른 자가 자신의 정신과 단전을 모루와 망치삼아 벼려낸 이 얇디얇은 기운의 막은 마치 장인이 제련하고 만들어낸 방패와도 같습니다. 이 한 장의 얇은 벽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뚫어낼 수 있습니다.
- 검막을 펼칠 수 있으며 검막을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약호신강기弱護身鋼氣 】
경지에 이른 자들은 뜻대로 자신의 기운을 벼려낼 수 있습니다. 온 몸을 두르는 얇은 갑옷 또한 그러합니다. 정신과 내공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 무형의 갑옷은 당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입니다. 이 갑옷을 뚫어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 뿐입니다.
- 약호신강기를 펼칠 수 있으며 약호신강기를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등평도수登萍渡水 】
드높은 경지에 이른 자는 기운을 정제해 얇은 무형의 판을 만들어내 그 위에 서있고는 합니다. 이 경지는 등평도수로 표현되며 보통은 물 위를 걸어다니는 고수들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 또한 그런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 내공을 소모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 허공답보虛空踏步 】
사람이 밟고 허공을 날아다닐 수 있는 무형의 받침대가 있다면 어찌 생각하십니까? 경지에 오른 자들은 이런 것들을 어렵지 않게 이행하고는 합니다. 허공에 몸을 띄우고 허공을 밟고 움직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허공에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 극마기極魔氣 】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인 마기는 더더욱 정순해졌습니다.
- 마기가 보랏빛으로 변화합니다.
- 정순, 파사 계열의 무공에 저항하고 적에게 더욱 강력한 고통을 선사합니다.

【 고수高手 】
명실상부한 고수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당신은 홀로 수백의 일류 무인들을 상대할 수 있고 수십의 절정 무인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 무림의 어디를 가더라도 고수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105
이동합니다.

금양지, 아니 한양지가 머물렀던 방은 가구들만이 놓여져있을 뿐 쓸쓸하게 남아있습니다.

>>107
쿠르르릉...

콰과광!

발걸음을 이어나갑니다.

고통이 엄습해옵니다.

죽음.
죽음.
죽음.

이미 겪어본 죽음이지만 너무나도 두려운 죽음!

끝이요 새로운 시작.

허나 당장은 끝, 무저갱 그 자체인 공포.

그것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 모용중원의 몸을 관통합니다.

끄그그그그그그극...

번뇌팔보를 밟아나가며 마지막이자 첫번째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심, 기, 체가 일원화되며 고통이 사그라듭니다.

번쩍 - !
번 - 쩍!

쿠르르르릉...

털썩.

모용중원은 정신을 잃습니다.

>>108
금속들이 금자결의 공능으로 움직이고.

곧 쏘아져나갑니다!

피잇! 핏!

- 크르르르...

늑대들이 멈칫거리더니 고개를 휙휙 돌립니다.

- 아우우우우!

시아를 향해 늑대들이 모조리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112
"응? 원래 이렇게 생겼어! 내가 직접 만들었지!"

커스텀메이드.......

>>113
"마교의 흔적을 찾으신 것 같다면서 사천인가 청해쪽인가...그 쪽으로 떠나셨다가 더 이상 소식이 전해오질 않으셔...나는 이 인근을 떠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수소문을 해봤지만 들려오는게 없더라구..."

흐음...

154 강건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6:39

우선 ... 정신을 ... 차린다 !


" …… ! "

# 천유양월 !

155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6:40

>>151 아아

여한이 없다.......................(눈감기)

156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6:46

# .... 신선 시험
어떻게 되었나요!?

157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6:48

또 강기(한자는 검기임)!

158 여무 (J.E71ctl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7:23

헉 그리고 강건이 초절정 축하해용!!!!!!!!!!!!!!!

159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7:27

- 10성 한마강림 : 최대 내공을 절반 소모합니다. 선계의 천마신 휘하 신선 한마의 힘을 3레스 동안 빌려옵니다. 3레스 동안 경지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3레스 동안 화경이랑 비빌수 있다 도르

160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7:35

야견은 얼마간 침묵을 지키다, 다시 스승님을 찾아 나섭니다. 찾는다면 몰래 둘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스승님. 지난번에 드린 흑운사패의 부탁을 바꿔도 되겠습니까.”

전쟁이 터진 상황에서 사파들간의 친목 무림대회는 불가능한 이야기일 뿐이다. 분명 적지 않은 노력을 들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야견은 지나간 기회에 집착하는 성격은 아니었다. 하나의 기회를 놓쳤다는 것은, 반대로 새로운 기회를 잡을 때라는 것이기도 했다.

“제가 교국에 가는 것을 허락해주십시오.”

어차피 야견은 막 흑천성에 발을 들인 신입에 불과하다. 절정의 경지가 널려있는 흑천대이니 자신이 없다 하더라도 전쟁의 판도가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 그러나 이탈은 이탈. 그것을 용인받으려면 팔천군의 허락이 필요하다. 야견은 대의나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는다. 언제나 자신이 하고픈 것을 해왔다.

“그 망할 기지배.....아니...사저를 만나고 오겠습니다.”

첫마디에 살짝 사심이 들어가 보이는 건 착각이다. 알겠지?

#이야기

161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7:48

건이 축하해용!!!!!!!

162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7:49

강건노이의 초절정 등극!!!!!

163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8:01

건주 추카해요!!!!!!!!!!!!!!!!!!!!!!!!!!

이걸로 초절정이 셋이다!!!!!!!!!!!!!!!!!!!!!!!

164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8:18

늑대들이 달려오기 시작하나, 모두 동시에 달려들 수는 없다. 미묘한 차이라도 있을 것이다. 내공을 끌어올려 편찰검의 사방방으로 공격을 막아가며 나오는 틈에 맞추어 검을 휘둘러 하나씩 베어보자!

#웨어울프 서바이벌 찍기 6/20

165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8:41

꺅 건이 초절정 축하해용!!!!!!!!!!!

166 모용중원 (n54jnK6ME2)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9:12

신!선!
신!!!선!!!!!!
신!!!!!!!선!!!!!!!!!!!!!!

167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9:16

"................."

태정이 앞에서 수아는 우물쭈물하며 침묵합니다.

'...내가, 있어도, 되나...?'

...차라리, 수아는 없는게 태정이에게 좋은 것이 아닐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수아는 태정이를 바라봅니다.

#"...........    "
      미안해

168 자련 (VdHASY/MwQ)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9:45

강건주 초절정 축하드립니다!!!!

169 백시아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9:48

【 극마기極魔氣 】
천마신의 신성한 기운인 마기는 더더욱 정순해졌습니다.
- 마기가 보랏빛으로 변화합니다.
- 정순, 파사 계열의 무공에 저항하고 적에게 더욱 강력한 고통을 선사합니다.

170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0:09

"대단한 실력이시네요. 옷가게 차리면 천하의 재물을 긁어모으겠어요..!"

정어와 반어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말이었다. 비꼬면서도 진심이 담긴 말이다.

"이걸로 인간이란 인간은 전부 후리고 다니면 싸움없이 평화 만만세라는거죠?"

#이걸로 인간들 꼬시고 다니라는 말?

171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0:19

모두 감사해용 !!!

172 미사하란 (SdoOlvDmY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0:26

강건이 초절정 축하해용!!!!

173 수아 (huNNwepIvs)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0:28

적에게 더욱 강력한 고통을 선사합니다.

헉 탐난다

174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1:05

>>169
자하신공을 익혀 보라색 검기를 다루는 화산파의 장문인 황보건(아님)

175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1:20

한턱쏴! 한턱쏴! (쏴도 못 먹는다)

176 ◆gFlXRVWxzA (GjuhVkSN2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3:07

>>119
허예은은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 곧, 손님이 방문합니다.

소림사...!

지원은 헐레벌떡 달려나갑니다.

거기에는...

크윽! 눈이 부십니다!

너무나도 강렬한 빛!

태양을 받아 반짝거리는 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보이는 두상들을 보십시오. 꼭 한 번 쓰다듬어주거나 두들기는 타악기마냥 연주를 하고 싶어집...아니아니아니 무슨 소리람.

아무튼 소림사의 일원들이 남궁세가에 찾아왔습니다.

"남궁 대협!"

그 중 하나가 환하게 웃으며 지원을 부릅니다.

....그런데 너, 누구더라?
대머리들은 다 똑같이 생겨서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하하.

꼬우면 풍성하던가.

>>124
"사천분타가 어떻게 돌아가느냐고?"

열심히 떡국을 퍼먹은 무관 하나가 곰곰히 생각합니다.

"....글쎄다. 뭐 특별한 일은 없지. 그냥 평범하네."

말단이란!

>>125
"좋다. 허나 너 혼자만으로는 그 일이 감당되기 어려울 것이니..."

천주원이 턱을 쓰다듬습니다.

"십대명가중 호란금가를 제외하고 우리의 편을 골라내라. 가장 먼저 한한백가부터 가는게 좋겠군. 외당주는 명실상부한 적이니, 내당주마저 넘어간다면 일이 쉽지 않을 것이야."

>>137
"숨겨진...?"

영이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그런건 몰라요! 그냥...음...."

영이가 우물쭈물하더니 천천히 말합니다.

"그냥...어깨너머로 아저씨들이 하는거보고 따라한거에요오..."

아저씨들?
천강단원들은 아닐겁니다. 아이들이 언니, 오빠들이라고 부르니까요!

>>146
쩌 - 엉!

다시 한 번 여무는 옆으로 날아갑니다.

금도영은 검조차 뽑지 않았습니다.

"허. 참."

긁적긁적.

금도영은 상투를 다 틀고 바위에 앉습니다.

"재미도 없고...그래. 내 여기 앉아있을테니 한 번 온 힘을 다해보거라. 혹시 아느냐? 네가 내게 생채기 하나라도 입힐지."

압도적인 강함.
그리고 느껴지는 여유로움.
그로 인해 생겨나는 치욕!
치욕!
치욕!

여무의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저 배신자 놈이...감히!

177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3:43

김캡 또 대머리 놀려용 아 ㅋㅋㅋㅋ

178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4:12

천마신교라 그런가 삼매진화 대신 극마기를 얻은 것

179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4:30

금도영 저거 보니까 여무 가지고 놀다가 야 ! 나 죽여봐라 ! 하고 자기가 가르칠 것 같아용

180 고불 (FfgGOYJSqU)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4:35

으음...어차피 고불은 당장 갈 곳도 할 것도 없는 몸..

아니 할 건 있는데 어차피 혼자는 못 하는 일!

"고불! 거기! 내가 가준다 고불! 교국!에 있는 형제!들도 보러 가려고 했었다 고불! 겸사!겸사! 간다 고불!"

물론 고불이 그냥 맨몸으로 간다고 뭔가를 할 수 있을진 모르겠으니 당수의 설명이 좀 필요하긴 할 거다.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 사람이니깐. 아 그냥 거지를 찾으면 되나?

"고불! 대신 당수!도 해줄게 있다 고불! 알아봐! 줄 일이 있다 고불!"

그리고 고불은 산채가 습격 당한 일을 설명한다.

"고불! 채주! 어쩌면 살아! 있을지 모른다 고불! 그리고 이거! 현장!에서 주운 거다 고불!"

채주 역시 산채가 아닌 마을에서 묵었다 어쩌면..화를 피했을지 모른다. 그렇게 허술한 놈들로는 안 보이지만..고불은 그리 생각하며 그때 주웠던 옷 조각 등을 꺼내두었다.

고불은 봐도 모르지만 누군가는 알지도 모른다.

"고불! 무슨 일이었는지 알고 싶다 고불! 누가! 왜! 벌인 일인지 궁금하다 고불!"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돕자 당수야

181 야견P (TegqJnLJxw)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4:56

크윽! 눈이 부십니다!

너무나도 강렬한 빛!

태양을 받아 반짝거리는 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보이는 두상들을 보십시오. 꼭 한 번 쓰다듬어주거나 두들기는 타악기마냥 연주를 하고 싶어집...아니아니아니 무슨 소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재하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4:59




잠깐 지금 시아 기연이 적용중
이었
나용?

183 막리노이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5:07

>>178 초절정 삼매진화요리사의 꿈이...!

184 강건주 (lFN5f4r1HE)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5:10

넹 시아 기연 적용중이에용

185 백시아주 (P36eGtAxmo)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5:24

>>182 이게
이렇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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