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08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28.대혼란의 콘서트장 :: 1001

◆TMmm6tsoPA

2023-12-30 21:54:35 - 2023-12-31 02:20:47

0 ◆TMmm6tsoPA (SYs8xy9.UQ)

2023-12-30 (파란날) 21:54:3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072

15주년 행사: situplay>1597029475>321

614 태진주 (bKkk67QqXU)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4:45

방사성이라... 그러면 레이저에 스쳐 맞은걸로 판정을 해볼 수 있을까요?

결국 그래도 큰일은 날테니깐...

615 한양주 (Cunn5Mku5Y)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5:05

>>611
헉 유리 말고 그냥 몸빵 쎈 잔해로 막는다고 수정해야것자

616 ◆TMmm6tsoPA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5:17

어쨌건 내일 스타트 판정은 스치거나 하는 정도로만(치료가 가능) 다 처리할 거라서...아무튼 다들 수고하셨어요!!

제로전은 내일 이어집니다!

617 경진주 (5kbcmHhyl2)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5:26

태진주도 자캐 피보는거 되게 좋아하는구나

618 정하주 (/iBWEG/9A.)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5:38

일단, 이거 끝나면 앞으로 한 열흘간은 훈련레스 상담치료로 써야지

619 한양 - 스토리 (Cunn5Mku5Y)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5:39

드디어..퍼스트클래스의 무력화가 해결되었어.. 부상을 당한 일광고도 이제 후송과 동시에 퇴각을 하고.. 하지만 이 레이저를 쏜 적이 근처에 있다. 그것도 공중에. 그렇다면.. 서한양 '방공포 모드' 실시인가. 남색 투톤 머리카락에 자색 눈을 지닌 사내는 또 누구지?

"크리에이터.. 도와주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양은 크리에이터에게 공손하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이어서 나타나는 정체모를 소년.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한양은 직감할 수 있었다. 레이저를 쏜 녀석이라고. 녀석은 무언가 신호를 주더니, 퍼스트클래스들은 다시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크리에이터까지도. 하지만 다행히도 크리에이터는 불렛과 에어버스터 그리고 본인을 보호하는 막을 펼쳐서 소리를 보호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이어지는 소년의 말. 한양은 판단했다.

저 녀석은 불렛을 데리러 온 것이라고.

"이제는 레드윙의 차례군요? 은우가 쓸모 없어졌다니. 이미 은우의 데이터는 다 채집한 모양이네요? 그 다음 순서는 레드윙이고. 이번에 넘겨주면 다음에는 크리에이터나 웨이버일 테고."

그러면 은우가 죽고 레드윙이 납치되면..그 후에 레드윙의 데이터가 뽑히고, 필요가 없어진 레드윙은 '폐기'된다. 그 다음에는 크리에이터나 웨이버가 표적이고, 그들도 죽겠지.

한양은 허리에 찬 목검을 뽑으며 말했다.

"당신. 그래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예요. 당신이 뭐하는 사람인지, 얼마나 강한지 상관이 없습니다."

"제로씨? 우리도 불필요한 싸움을 하기가 싫어요. 그러니깐 당신이 물러나요. 그나저나 이름이 제로라니..아! 당신이 그 제로원 프로젝트의 주인공인가요?"

서한양은 여유롭게 방긋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막을 치는 크리에이터에게 말을 걸었다.
"크리에이터님! 여기서 도망가봤자 저 녀석에게 레드윙만 넘겨주는 꼴입니다. 은우는 이미 데이터수집이 끝났으니깐 불필요해서 사살하려는 거고요. 크리에이터님은 아직 데이터가 필요해서 무력화만 시키려는 거예요."

"저희가 도망가서 레드윙이 넘겨지면, 후에 레드윙도 불필요한 존재가 되어서 폐기됩니다. 그 다음은 크리에이터씨고, 경정님도 역시 폐기될 겁니다. 그렇기에 도망가는 것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예요."

"그러니깐 저희 믿어주세요. 어떻게든 시간은 벌게요. 경정님은 경정님의 능력으로 방법을 찾아주세요!"

서한양의 주변에 검은오라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장태진."

"너 다음에는 라면 쏴. 짜계치 쏘라고."

제로는 세은에게 레이저를 쏜다. 태진은 세은이 죽어서 은우까지 죽는 꼴을 피하기 위해 희생하려고 한다. 한양은 염동력으로 무대의 부숴진 커다란 잔해를 매우 빠르게 움직여서 태진에게 날아오는 레이저를 막으려고 했다.

620 태진주 (bKkk67QqXU)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6:01

태진이가 원래 좀 부서지고 깨지고 그럴거 상정하에 짠 캐릭터라(코쓱

621 혜우주 (qeZgFAFPZ6)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6:09

하이고
후딱 태오 끌고 무대로 복귀해야만

622 경진주 (5kbcmHhyl2)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6:11

모두 수고 많았고 진행 너무 재밌었어 캡 (복복)

623 혜성주 (MS350WMTXA)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6:28

난 이혜성이 2챕 마지막이 되서 각성일 줄 알았는데 2챕 극초반에서 백호냥이가 빡돈 백호가 될 줄 몰랐어
역시 캡틴이야 늘 예상을 벗어나지

624 동 월 - 김수경 (ZygfPlDF1I)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6:46

" ....그런거라면, "
" 뭐가 잘못 되어있는건지, 너 자신이 알고있길 바랄게. "

아마 수경이 자신을 믿지 못한다는 사실은 어렴풋이 알고있을 테다. 지금껏 만나면서 나눴던 이야기들이 있으니까.

" 세탁은... 뭐, 알아서 해. "
" .....? "

하지만, 뒤의 이야기가 어떤 것인지 궁금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수경이 그것을 알려줄 것 같지는 않아 물어보진 않았다.
그저 수경이 사라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다가, 뒤돌아서 골목길을 나갔겠지.

//막레로 받겠습니다!!!! 안데르 다음에 만나면 팔 하나정도는 썰어준다 으득그득... (?)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625 태진주 (bKkk67QqXU)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7:15

여튼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 진행 수고하셨어요!

626 한양주 (Cunn5Mku5Y)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7:29

다들 수고했어!

627 혜성주 (MS350WMTXA)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7:38

다들 수고했어!

628 동월주 (ZygfPlDF1I)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7:47

헤헤 스토리 재밌었다 헤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전... 솔직히 동월이 정신줄 놓은거 절대 안나올줄 알았음 🤔 병원얘기 2턴 연속으로 듣는게 트리거라 난이도 빡세겠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달성하네...

629 ◆TMmm6tsoPA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8:22

이번 진행은 마음에 드셨을까요? 슬슬 챕터2가 되었고 본격적으로 어둠과의 맞대결을 위해서 준비한 스토리랍니다.
어둠은 바로 눈앞에. 그리고 그림자와의 사실상 첫 정면대결! 레드윙공방전!

630 이로운 - 스토리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8:47

너무나 갑작스러운 순간, 배태랑 선배 저지먼트들도 당황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황. 그 때 로운이 떠올린 건 철현의 조언이었다.

"정신차려!! 이로운!!"

철현이 자신에게 건낸 말을, 이번에는 자기가 자신에게 건낸다. 지금은 움직여야 할 때. 크리에이터도, 레드윙도, 은우도, 제로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 보이는 것은 로운이 온 신경을 집중한 '레이저' 하나 뿐.

하이드로 핸드는 물을 조종하는 능력. 물이 없는 곳에서는 무력하며, 제대로 된 토대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었으니. 그리고, 지금 이 곳에서 능력 사용의 토대가 될 '물'은...

>>539
정하가 만들어낸 물 렌즈. 인스턴트 이바포레이션은 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이고, 하이드로 핸드는 물을 조종하는 능력. 물의 렌즈가 그 형태를 유지하도록 붙들어낸다.

다가오는 레이저도 결국은 빛. 굴절에는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631 철현 (PTSPujG5vg)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9:02

>>548

"지금 네 눈이 사랑하는 후배를 보는 눈이냐?"

다들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했다. 서로의 트라우마가 옳지 못한 방식으로 발산하기 시작하여 예상치 못한 결과를 빚어낸다.
확실한건 경험상 절대로 좋은 결과는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누군가는 진짜 죽어."

여유따윈 없는 굳은 목소리로 혜성에게 말했다. 평소와는 다르게 전혀 웃지 않았다.

"...나중에 이야기하자"

철현은 손에서 힘을 풀었다.

632 정하주 (/iBWEG/9A.)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9:17

절.겁.다!

633 성운 - 스토리 (3I/L4HQDvQ)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9:20

─그 순간 성운은 생각했다. 저것이 방금 그 일광예고 리더를 맞춘 레이저라고. 저게, 세은이에게──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성운은 자신에게 적용되는 중력을 크게 줄이며 공중으로 몸을 날렸다. 거의 반사적으로 주머니에서 방패를 꺼내들어 레이저 방향을 막으며 몸을 던진 것이었다.

봐요. 부장님. 각오라는 거, 필요하다니까요.

성운은 눈을 꽉 감았다. 그러나 성운의 몸을 후려친 것은 작열통이 아니라 충격통이었고, 성운은 자기 몸이 멀리 나가떨어져 나뒹구는 것을 느꼈다. 자기와 똑같은 생각을 한 태진과 반대방향에서 뛰었던 탓에, 태진과 정면충돌해버리고 만 것이다. 태진은 정상 체중 그대로 커다란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몸을 던졌다면, 성운은 적은 운동에너지로도 빨리 움직일 수 있도록 몸무게를 깎았다는 것이 문제랄까.

당연히, 성운의 몸은 태진의 궤도에 별다른 영향을 못 주고 핀볼이라도 된 마냥 반대방향으로 거세게 튕겨나갔다. 성운뿐만이 아니라 경진이었고, 태진이 레이저에 충돌할 위기를 모면했으며, 저지먼트의 다른 이들이 저마다 능력을 발휘해 제로가 발사한 레이저를 막아냈다는 것을 확인할 겨를도 없이 성운은 현장에서부터 거의 발사되다시피 날아가 굴러떨어졌다.

우당탕 쿵탕 하고 몇 번 구른 뒤, 성운은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일어섰다. 현장은─? 상황은? 동월이는? 그 제로라는 이상한 녀석은? 그러고 보니 혜우는? 어?

그때, 어딘가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성운은 머리를 싸쥐고, 경찰봉을 빼든 채 목소리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634 랑 - 진행 (dK3Oyai95o)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9:27

목에 손을 가져가려다가 가시에 제지당한 랑은, 자신에게 다가온 리라가 머리를 끌어안고 등을 쓸어내리기 시작하자 그제야 호흡을 고르기 시작했다.
다만 리라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 건 아니었는지, 마주 안는 행동은 이어지지 않는다.

"헉, 허억-"

그래도 심장이 뛰는 소리가 도움이 되었는지, 점차 일정해지는 호흡.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지나서야 조금 정신을 차린 듯, 랑은 자신을 끌어안고 있는 리라를 마주 안으려다가 손에 남은 핏자국을 보고 그만둔다.

"...미안, 미안하다."

이럴 상황이 아닌데.
좀체 움직이지 않는 시선을 옮겨 바라본 사람이 쓰러진 장소는 정하와 일광예고 부원들이 수습을 하고 있다. 그제야 랑은 조금 더 나아졌는지 숨을 내쉬며 자신을 안고 있는 리라의 등을 한 번 토닥였다.

"이제 놔줘도 괜찮아, 고마워."

사실 완전히 나아진 건 아니었으나 어느새 가까워진 불길함의 결정체 같은 것이 느껴져 어쩔 수 없이 정신을 차려야만 했다. 제로가 나타났고, 세 명의 퍼스트클래스가 다시 한 번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크리에이터가 임시방편으로 막아내고는 있지만.
리라의 손을 꼭 붙잡은 채 일어서던 랑은, 세은에게 향하는 레이저를 보고 눈을 크게 떴다.
만약 태진이 달려들지 않았다면, 랑은 반사적으로 움직였을 것이다. 태진이 레이저를 막아서지 않았다면 말이다.

"뭐 하는 거야!!!"

혼자였다면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겠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 주변에서 분주히 할 일을 해내고 있는 부원들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었을까, 랑은 망설임 없이 불타버릴 수도 있는 그 장소로 뛰어들며 리라에게 받았던 방패를 꺼내들었다.
아마 잠깐, 아주 잠깐뿐이지만 막아낼 수 있을 거다, 그 뒤엔 피하는 수밖에 없어.

경진이 달려들어 태진을 밀쳐내는 걸 보자마자 펼쳐진 진압 방패로, 두 사람에게 닿을 수도 있을 여지를 없애기 위해 방패를 비스듬히 들어 레이저를 조금이나마 굴절시키려고 해 본다. 벌써부터 열기와 함께 방패가 녹아가는 게 느껴진다. 조금만.. 조금만 더...
까드득 하는 소리와 함께, 랑은 제로를 노려보았다.

"X발, 보자보자하니까."

억눌린 듯한 음성이, 사람의 목소리라기보단 짐승이 낮게 울부짖는 듯한 울렁임과 함께 악문 이 사이로 새어나온다.
결국 손잡이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녹기 직전, 랑은 손잡이를 놓아버리고 뒤로 물러섰다.
세은은 무사하다, 이미 레이저가 노린 자리에는 아무도 없으니까.

랑은 길게 한숨을 내쉬는가 싶더니, 목에 걸린 목걸이를 벗어, 손에 감았다.

"내려와, 턱을 날려주마."

635 로운주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00:39:29

저지먼트에 들어가자마자 시작된 전개가 빡세다...!

636 이경주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0:03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흐에엑 진짜 상황이 혼란하다 진짜(잡담 플로우 포함)

>>600 (눈 가늘게 뜨고 보기)

637 청윤주 (scrzle9tr6)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0:04

재밌었는데 애들 멘탈이 바로 박살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638 혜우주 (qeZgFAFPZ6)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0:14

머야
태오주 지금 태오 그....노이즈 꺼진 상태여?

639 여로주:3 (9LUmEFa9uE)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0:16

다들 고생 많았다구!!!XD

그리고 이건 이번 훈련 관련 다이스 .dice 1 100. = 32 70 이상

640 정하주 (/iBWEG/9A.)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0:30

로운선배 나이스...!

641 태오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0:51

>>638 넹

642 여로주:3 (9LUmEFa9uE)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0:57

32인가..... 음음..

.dice 1 10. = 3 7이상

643 여로주:3 (9LUmEFa9uE)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1:15

오키.


여로땅 본심 깐다.

644 이경주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1:26

>>635 로운이 오자마자 저 상황인데 나중에 탈퇴 생각 하는 거 아니겠지 그치..

>>637 눈 앞에서 사람이 타버렸으니.....

이경이는 침착하지만 이경주는 바로 토할 자신 있어요..

645 ◆TMmm6tsoPA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1:48

로운아...탈퇴하면 안돼!! 8ㅁ8

646 랑주 (dK3Oyai95o)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1:52

다들 수고 많았어!
이런저런 트리거가 마구 눌린 진행이었네... 제로 시작부터 광역 도발 시전하는 폼이... 역시 AI인가? LOL 같은 게임으로 성격을 학습했나(아님)

647 ◆TMmm6tsoPA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2:37

아..그런데...(침묵)
바로 15주년에서 청윤이에게 자신은 그림자를 쫓을거라고 말을 해놓고 바로 이런 흐름이 되어버리다니...
망해버렸구만. (뒹굴)

저지먼트 애들도 모두 이제 그림자에게서 안 물러서려고 할 것 같고... 은우의 머리카락이 빠져갑니다. (옆눈)

648 ◆TMmm6tsoPA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3:26

제로:뭐가 문제입니까?
제로:당신들은 비이성적입니다. 어째서 목숨을 거는 것입니까?
제로:고작 한명을 위해서 왜 죽으려고 하는 겁니까?
제로:그렇게 해야만 하는 합리적인 이유는 없습니다.

649 정하주 (/iBWEG/9A.)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3:34

>>646
제로 : 당신의 동선은 쓸데 없습니다. 정글러. 당신을 데리고 이길 가능성 산출중... 12퍼센트. 당신이 없는 상황에서 따라가기 경험치, 자원의 집중등을 통하여 성장을 최대화 했을 경우 이길 가능성... 42.3%. 나가주십쇼 정글러.

650 철현주 (PTSPujG5vg)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3:44

>>590 철현: 병원에 나오면 또 병원에 갈텐데?
>>591 오염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4 인첨공의 과학기술력으로 방사능도 치료할 수 있을거에요!! 아마도...
>>595 찐사랑이다...진짜...
>>629 최고였어요!!

651 태진주 (bKkk67QqXU)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3:44

이거 보고 있으면 태진이... 아주 당당하게 희생을 감수하고 뛰어들었지만

앞에서 다른 애들이 다 막아내느라 결국 아무것도 안한게 되겠군요

어쩔 수 없지 맞은 척 엄살이나 떨어라 고릴라

652 금주 (yWq72eWOeY)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3:51

(날림)
앗 시....

653 로운주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4:06

>>644 >>645 실행은 둘째치고 목숨이 오가는데 생각은 하겠죠!!

상상한 것 : 멋지게 스킬아웃 무리를 제압하거나 순찰을 돎
실제 : 암부와의 맞대결

결국 원하는 게 특별함이니 '오히려 좋아' 로 귀결하긴 하겠지만(?)

654 혜우주 (qeZgFAFPZ6)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4:45

>>641 어케이
일단 성운주는 올라왔고 태오주 먼저 올릴래? 아님 내거 다 쓰는대로 올릴까?

655 태오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4:49

삐용삐용
매워용

656 태오주 (fgbH409MDY)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5:09

>>654 다 쓰는대로 올려주시오

일단은
좀 많이 음습해용

657 혜성주 (MS350WMTXA)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5:42

"지금 네 눈이 사랑하는 후배를 보는 눈이냐?"
> 옆에 금이가 있지만 개빡친 백호는 아무것도 안뵈이지

"또 다른 누군가는 진짜 죽어."
> 이건 네 말대로라면 안죽겠네하고 대답함

하아아....나중에 이야기하자는 말이 절겁다

658 랑주 (dK3Oyai95o)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5:49

>>652
아이고...(토닥토닥) 8ㅁ8

659 성운주 (3I/L4HQDvQ)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6:19

>>653 원하는 게 특별함이라고 하시면 오늘 적재적소에 멋지게 활약하셨네요!

캡틴, 갑자기 궁금한 게 있는데.. 그 하얀 연막, 막지 못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시야가 가려지는 게 전부인가요?

660 ◆TMmm6tsoPA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6:28

아. 그리고 이번 일상의 영향으로...정확히는 빠르게 이어셋을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에...
또 은우는 병원신세입니다. (옆눈) 물론 이건 세은이가 강제로 입원시킨 거지만...

661 리라주 (m7wlxVH1lw)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6:41

.dice 1 2. = 1

662 ◆TMmm6tsoPA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7:02

>>659 일광 예술 고등학교의 저지먼트 멤버 중 하나가 불을 저질러서 연쇄폭발을 일으켰을거예요!

663 혜성주 (MS350WMTXA)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7:06

>>648 어그로 끄는 폼 미쳤다

664 혜성주 (MS350WMTXA)

2023-12-31 (내일 월요일) 00:47:38

>>652 천천히 쓰자 시간은 내일까지니까(토닥)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