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를 맞아, 신은 영락했다. 낡은 신이 신앙을 되찾기로 결심하게 하는 데는, 줄곧 천했던 요괴가 신을 짓밟고 올라서기로 결심하게 하는 데는, 그야말로 충분한 구실이었다. 서로 영원히 화합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종족은, 제각기 비장함을 품은 채, 서로 부딪혀 싸울 전장으로 나아간다─── ───인간 고등학교로.
외형 : 179 에서 180을 넘나드는 키에 도저히 학생으로는 생각되지 않는 근육으로 이루어진 다부진 몸. 빡빡머리에서 그대로 자란 것 같은 산뜻한 머리카락에 파란색으로 상대방을 올곧게 바라보는 조금 작은 눈은 항상 빛나보인다. 코는 많이 낮아 코가 부러질 일은 없어 보이며 턱에서 살짝 수염이 보이지만 항상 잘 정리하는지 다 잘라져있다. 옷은 움직이기 편한 쿨티셔츠와 운동복바지를 입고 다니나 신발은 이상하게 구두를 신고있다.
성격 : 만화에서 보이는 체육회계 산뜻한 선배캐릭터같은 성격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뜨겁다. 상냥하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정렬적이고 이성에게 인기가 있기에는 너무 본업에 충실하다. 언제나 그가 생각하는 특훈에 몰두하며 그의 선행은 그저 특훈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그가 특훈에 노력하는 만큼 상대방에게도 동일한 무언가의 노력을 원하기에 다른사람에게는 많이 피곤한 성격.
기타 :
아야카미쵸 토박이며 몇십년동안 두부를 만들고있는 가업을 이루고있다. 아버지는 한때 신문에 나올정도로 두부를 잘 만드는 장인이며 아들인 테츠오도 두부장인이 되기를 바라고 두부를 만드는 특훈을 하고있다.
학교의 농구부에서부터 다도부까지, 여러가지 부에 소속되어있으며 그것을 특훈이라는 명목하에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기행을 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알려져있지 않다.
구두에 이상한 집착을 하고있으며 구두는 학생이 신는 것 치고는 상상이상의 고가라고 한다.
과거부터 아들한테 여러가지 시켜보고싶어 특훈이라는 명목하에 많은 학원을 다녔는데 그때문에 여러가지 쓸데없는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바이올렛이라거나 피아노라거나 다도라거나 요리라던가 골프라던가 목공이라던가 서예라던가 재봉이라던가..
금욕적인 삶을 살아와서 그런지 고등학생치고는 세상일에 대한 건 잘 모른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두부와 두부요리 전반.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 행인두부는 용서못해.
혼혈도 아닌 그가 파란눈인 이유는 그가 파란색 렌즈를 사용하기 있기 때문이다. 그가 읽어본 열혈만화에서는 분명 눈이 검정색은 아니었으니!
176cm 66kg 가벼운 체형, 머리는 빛을 받으면 찐하게 갈색빛이 도는 검은 머리칼에 평소 무표정은 뭔가 마음에 안 든다는 듯 시큰둥한 표정이다. 그냥 햇빛을 받으니 찡그릴 뿐이지만. 입도 앙 다문 채 뮤잉을 하려 의식할 뿐 자주 입꼬리를 내리거나 올리진 않는다. 피부는 하얗고 머리카락은 현재 기장에서 관리만 하는 중.
성격 :
크게 모난 부분 없고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무난무난 그 자체다. 고등학교에 가면 어디에나 있는 친구 좋아하면서 자기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게임을 좋아하면서 축구도 좋아하고 여자에도 눈을 뜨고 호기심은 폭발하고 위험한 장난을 좋아하는 그런 평범한 남자고교생이다. 남자들사이에서의 포지션은 '단톡방엔 있는데 연락은 안 되는 놈' 포지션이다.
기타 :
원래는 타지 사람이지만 아버지의 전임으로 아야카미에 오게 되었다. 고향에서의 친구들과 떨어지게 되서 썩 내키진 않아했지만 어쩔 수 없이 체념했다는 듯?
핸드폰을 알람과 시계 , 유x브용으로 쓴다. 연락은 잘 안 본다고.
귀가부.
신기 있는지 없는지 아야카미로 온 이후로부터 가끔 어쩌다 으슬으슬하다거나 갑자기 몸을 팅구며 오한이 서릴때가 생겼다고 한다?
부모님도 포기를 했고 본인도 실력과는 별개로 의지가 없어서 공부는 낙제점만 안 받을 정도로만 한다. 어차피 대학에 가고 싶으면 알아서 공부 한단 마인드다.
176cm 66kg 가벼운 체형, 머리는 빛을 받으면 찐하게 갈색빛이 도는 검은 머리칼에 평소 무표정은 뭔가 마음에 안 든다는 듯 시큰둥한 표정이다. 그냥 햇빛을 받으니 찡그릴 뿐이지만. 입도 앙 다문 채 뮤잉을 하려 의식할 뿐 자주 입꼬리를 내리거나 올리진 않는다. 피부는 하얗고 머리카락은 현재 기장에서 관리만 하는 중.
성격 :
크게 모난 부분 없고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무난무난 그 자체다. 고등학교에 가면 어디에나 있는 친구 좋아하면서 자기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게임을 좋아하면서 축구도 좋아하고 여자에도 눈을 뜨고 호기심은 폭발하고 위험한 장난을 좋아하는 그런 평범한 남자고교생이다. 남자들사이에서의 포지션은 '단톡방엔 있는데 연락은 안 되는 놈' 포지션이다.
기타 :
원래는 타지 사람이지만 아버지의 전임으로 아야카미에 오게 되었다. 고향에서의 친구들과 떨어지게 되서 썩 내키진 않아했지만 어쩔 수 없이 체념했다는 듯?
핸드폰을 알람과 시계 , 유x브용으로 쓴다. 연락은 잘 안 본다고.
귀가부.
신기 있는지 없는지 아야카미로 온 이후로부터 가끔 어쩌다 으슬으슬하다거나 갑자기 몸을 팅구며 오한이 서릴때가 생겼다고 한다?
부모님도 포기를 했고 본인도 실력과는 별개로 의지가 없어서 공부는 낙제점만 안 받을 정도로만 한다. 어차피 대학에 가고 싶으면 알아서 공부 한단 마인드다.
AI로 제작되었습니다. 요명妖名 / 인명人名 : 스미레아오이시 菫靑石 혹은 아이올라이트 / 우미 스미레 海 菫 종족 : 인어(Mermaid, 人魚) •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물고기의 꼬리를 한 형상의 요괴. 주로 강, 바다, 호숫가 같은 물가에 서식하며, 풍랑을 예견해 인간들이 휘말리지 않도록 휘파람이나 허밍, 노래를 불러 보호한다고 전해내려온다. 인간이 위험한 바다 근처에서 물러나게 하는 목적으로, 인어의 성음은 아름다우나 어딘가 기묘하고 소름끼치는 구석이 있다. • 인어의 눈물은 보석으로 변하는데, 그 종류가 단 한 번의 겹침도 없이 각기 다르다. 이러한 까닭으로 이들에게 주어지는 이름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보석의 명칭과 일치한다. 성별 : 여 학년 반 : 3학년 C반 외형 : • 162cm / 미용 체중. • 생명의 근원인 바다에서 태어나 혼이 다할 때까지 제 근원과 맞닿아있을 종족은 외양조차 원천을 닮은 구석이 있다. 이를테면, 새벽녘 달빛과 검은 심해로 빚은 듯한 흰 살결. 허나 생기 아닌 푸른 기가 감도는 까닭은 결코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일 터다. 찬기가 도는 창백한 뺨 위로 근청석을 박은 듯 홍채가 청보랏빛을 발한다. 그녀의 자안은 이것에서 비롯되어 결정되는 아이올라이트의 특성을 빼닮아, 다각도에 따라 검푸르게 변모한다. 인어의 가장 귀한 특색을 담은 몫만큼 추켜올라간 눈매는 세상을 오시하듯 더없이 오만하고 차가우며 입매는 굳게 다물려있다. • 불안정한 심지처럼 낭창대는 허리와 가는 목덜미 사이로 뒤섞이는 이끼 색의 긴 머리칼은 인어의 비늘처럼 묘한 광채가 도는데, 손빗으로 빗어보면 여느 인간의 것과 비슷하다. 다만 실제로 그녀의 하반신 비늘과 동일한 빛깔이므로 보는 것만으로도 형태와 색을 짐작할 수 있다. • 귀 뒤로 한차례 땋아, 한쪽 이마를 드러냈다. 성격 : 바다의 일부인 인어들은 전부 변덕스러운 자연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우미 스미레도 예외가 될 순 없었다. 풍랑 이는 바다처럼 휘몰아치는 감정을 애써 이성으로 억누른다. 세밀히 제련하여 세공된 보석처럼 날카롭고 냉랭한 모습은 일종의 이미지메이킹. 실상은 불같은 성정을 요령 좋게 감추고 있을 뿐이다. 애당초 본인이 감정에 휘둘리는 꼴을 견디지 못하기도 하고. 의외로 언행은 평범하기 때문에 평소엔 잔잔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기타 : • 소식가. 배가 불러 더부룩한 느낌을 싫어한다. • 수영부. 실력은 부 내에서 단연코 최상. • 인간을 탐욕스러운 존재로 보고, 염세적이고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이제는 전설이 된 머나먼 과거에 호숫가 인어들의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간 불신에 걸렸다. 원한으로 점철된 그녀가 감정에 매몰될까 걱정이 된 어머니가 인간들 사이에 섞여 그들을 겪어보고 편견을 깨라는 권유로 아야카미쵸에 잠시 머물게 됐다. • 자신의 다른 부분은 몰라도, 눈에 대해서만큼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다. 종족 특성이기에 본인이 함부로 명예를 깎아내려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무미건조하게 반응하는 여타 칭찬과 달리, 눈동자에 대한 칭찬만큼은 다소 뻔뻔하다시피 반응한다. • 요괴를 오시하는 신을 싫어한다. 내심 인간보다 우월하게 생각하는 본인이므로 일종의 동족 혐오. 자신(요괴)들과 다를 바도 없으면서 깔보는 게 열받는다고. • 3인칭을 구사한다. 인명에 익숙해지기 위한 묘책이었으나, 익숙해진 뒤에도 입에 붙어 습관이 됐다. 성향 : ALL
상기 네 시트 된다. 시트를 스스로 자른다는 건 캡틴으로서 상당히 손가락을 자르는 것과 비슷한 일인데... 그래서 내 마지막 미련으로, 마지막으로 일주일 동안만 추가적으로 소식을 기다린 뒤, 1월 26일까지도 소식이 감감할 경우 최종적으로 직접 내리는 것으로 하겠다. 활동 중인 시트 비율에 따른 신입 종족 제한도 그때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만약 나는 요괴/인간 시트를 꼭 하고 싶다❗❗❗ 하는 예비 신입은 특히 이 점 유념해주길 바란다.
종족 : 백구렁이 요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이 속담으로 요괴의 몸짓을 모두 설명할 수 있다. 믿는 구석이 뭔지 모르게 여유 있고 미끈하면서도 능청맞고 소리없는 몸짓. 그러한 몸짓으로 이 인간 저 인간의 담을 탐하고 옛 항아리 따위에 똬리를 튼 뒤 소소한 저주를 내리는 것이 취미인 요괴. 밤사이 하얀 구렁이를 보면 그날 집안에는 꼭 곡할 일이 생긴다 하였다.
성별 : 여
학년 반 : 3학년 A반
외형 : 인간일 때의 외형은 픽크루 참조. https://picrew.me/share?cd=7X7FdZdDGI 150cm를 살짝 웃도는 아담한 키와 작은 체구의 여성으로 몸놀림이 미끈하다. 여기저기 난 잔상처, 울망한 표정, 발그레한 두 뺨과 반짝이면서도 느른하게 뜬 눈, 눈밑의 점 세개, 치렁치렁하게 휘몰아치는 하얀 머리칼과 그와 대비되는 어두운 피부톤 정도가 특징. 쇄골께에는 나뭇가지와 나뭇잎 문양이 길게 나있다.
요괴일 때에는 3m가 족히 되어 이무기를 연상케 하는 기다랗고 매끈한 하얀 구렁이의 현상을 띤다. 하얗던 머리카락이 그새 비늘이 돼 달빛을 머금으며 윤을 내고, 느른하던 눈동자는 보라색 모난 꼴을 하여 한기를 뿜는다.
성격 : 기본적으로 소심하면서도 말수가 적다. 오물오물 거리며 제스쳐를 많이 취하고, 사람들을 피해 어딘가에 몸을 기대고 있길 좋아한다. 그러나 의외로 겁이 없고 담대해 수줍은 그녀의 평소 모습에 반전을 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인간들에게 꽤 다정한 편.
다만 구렁이의 외형을 하고 있을때면 퍽 능글능글하며 말수도 늘곤 한다.
기타 : *밤산책을 좋아하고 추위를 안 탄다. 낮에는 주로 그늘맡에 있거나 낮잠을 잔다. *얇고 넉넉한 옷을 즐겨 입는다. 주로 입는 색은 아이보리색 가벼운 후드티와 통 넓은 회색 츄리닝 반바지. *찬 음식을 좋아한다. 차가운 얼음을 씹을 때면 아이처럼 환한 표정으로 눈을 그나마 크게 뜨곤 한다. *주변을 어둡게 만들거나 상대의 숨을 조이는 등의 도술을 터득한 긴 세월을 지내온 요괴이지만 어딘가 앳된 성향도 함께 가지고 있다. *보라색 눈동자는 구렁이나 뱀 요괴의 어떤 특징인듯 묘한 요력을 요요히 뿜어 마주하는 이를 어딘가 멍하게 홀릴 때가 종종 있다. *투명하고 낮지만,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하도 투명한 탓에 어딘가 서늘하게도 들리지만 또 동시에 부드러운 미성. *차고 있는 두 쌍의 백옥 귀걸이를 매우 아낀다.
신명神名 / 인명人名 : 나날의 용신, 칠요의 뱀, 순환을 잇는 자 등등 그러한 다양한 통칭으로 불렸을 뿐. 하지만 사람을 모습을 하고 세계 안의 사람들의 세계에 돌고자 하니, 사람의 이름을 얻었다. 후카미 나나(深見 七那, FUKAMI NANA)
신격 : 순환하여 이르는 나날, 칠요(七曜)의 신
칠요(七曜), 다시 말해 일월화수목금토. 나날에 순간에 이르는 각각의 요일과 거기에 얽힌 기운과 힘들을 모으고 품고는 곳곳에 퍼트리며 흩뿌린다. 오늘에서 내일로서 이어지고 올바르게 살아 맥동할 수 있도록 하고자 위함이다
그녀를 신앙하고 했었던 이들은 주로 그녀를 각각의 별들과 자연 속을 배경으로 두고 휘감아 물고 있는 날개 달린 뱀으로, 용처럼도 묘사했었다.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어떠한 현상 자체를 만들고 뜻대로 부리는 것이라 보다는 존재하는 것들로부터 흘러나오는 기운과 힘으로부터 사람들을 올바르게 이어주는 매개자이며 보호자로 여겨왔다. 어느 한쪽이 너무 많아서도 안되고 적어서도 안 되는 것들. 있어야 할 것은 있어야 하고, 없어야 할 것은 없어야 한다. 세계를 육체로 비유한다면 그녀는 혈관인 것이다
그녀는 자의적인 숭배를 행하는 이들을 선호하며 숭배자들이 그녀를 벗어나거나 잊고, 다른 이를 숭배하더라도 개의치 않는다. 그녀는 항상 그녀에게 돌아올 기회를 줄 것이지만 그 기회가 얼마만큼 될 지는 가늠하기에는 늘상 어렵다. 누군가들은 알 것이다, 언제든 나가고 돌아갈 수 있다면 그것은 기억의 궁전에 그것을 위한 빈 자리는 한 곳에 줄 곧 남아있음을. 잊는 이가 있다면 기억하는 이가 있다
성별 : 여
학년 반 : 1-A반
외형 : 참고 이미지는 픽쿠르(picrew.me) Picrewの「♡My💘Baby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YfCHHr78k #Picrew #MyBabyメーカー 머리카락 자체는 금색이지만 희미하고 오묘하게 여러색이 섞인 듯한 빛깔이 감돈다. 긴 장발이며 동시에 머리의 양 옆을 따로 나눠 묵어 올려놓았다. 종종 투 사이드 업 (ツーサイドアップ, two-side up)이라고도 부르는 것에 해당하는 그런 형태로, 묶는데 사용되는 방식은 주로 끈과 리본 장식. 금빛 눈에 안경을 쓰고 있지만 딱히 시력이 나빠서 그런 것은 아니다. 이것들은 그녀의 뜻과 기호가 담긴 꾸밈일 뿐이다
역사에서 그녀의 모습은 다를 수 있지만 현재에 이르러 인간의 사회에 스며들고자 학교라는 장소를 매번 다니게 되었기에 한동안 이 모습으로 있기로 했다
본신의 형태는 옅게 무지개 빛과 같이 반짝이며 빛나는 듯한 마치 박쥐 혹은 용의 날개가 연상되는 구조의 큰 날개를 가늘고 긴 뱀에게 달아둔 것처럼 생겼다. 밖은 흰색이지만 안은 금색의 비늘을 지녔으며 안구는 황색이다
성격 : 어쩌면 음흉하다고도 할법한 태도와 방식과 함께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뭐든지 대강 넘어가는 방식이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지 말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제멋대로라고 할 수도 있고, 성가신 것을 싫어하고 웬만해서는 간접적으로만 하고 직접 나서서 행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마음먹었다면 꺼리김 없이 행동해댄다
기타 : 아야카미쵸에 오기 전까지는 전국토를 느리든 빠르던 시기에 상관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며 있었다. 역사의 흐름을 지켜보며 많은 것들을 지켜보았다. 그러면서 어느 때는 바로 떠나기도 하고, 길게 머물기도 하면서 말이다. 어느 날 그녀가 사람들의 사회를 좀 더 가깝게 즐겨보자고 생각했을 때는 아야카미쵸에 오게 되었었던 날 이였다. 그리고 그곳의 아야카미 고등학교의 특성상 따로 해야 할 일도 별로 없었기에 기반으로 삼기로 정한 것이다. 어쩌면 이 모든 게 그저 변덕일 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어떤 때 보다도 오랫동안 이어질 것일지도 모른다
1학년생으로 취급하여 아야카미교에 들어온 이유는 단순히 그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았다는 이유이다. 그러한 장소에서 이렇게 사람의 행새를 해보고자 한다면 처음의 순간으로서 해보는 자세와 태도를 갖추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이였다. 오늘 날에는 다를 수도 있는 이전에도 그러했었던 것처럼
사람의 모습을 하고, 사람의 이름으로서 불리며, 사람과 같이 행동하도록 하는 것자체는 여러번 있었으나 그 때마다 그러한 정체성으로서 활동하는데는 비교적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므로 사람으로서의 시대적으로서 '상식'과는 어긋난 행위를 태연이 저지르기도 할 때가 있을 수 있다. 장난이라도 치는 것인지 일부러 그러한 것처럼도 보일 때도 있다
학교나 사람들 사이에 있지 않을 때는 주로 아야카미쵸 내에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거나 으슥한 곳에 숨어 있고는 한다. 현재는 주로 외각에 버려진 교회 건물에 머물고 있다. 이곳은 버려지긴 했어도 인간이 있을 수도있고 더욱히 인간이 아닌 것이 머물기에는 괜찮은 상태다. 그녀의 마음이 다른 곳으로 떠나간다면 그때 파고드는 장소가 바뀔 것이다
성격 : 어느 누가 말을 걸든지 밝게 대답하고 낯선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걸 정도로 사교성이 좋으며 기본적으로 밝은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외향적인 성격을 보유하고 있어 사람들을 좋아하며 친구들과 자주 놀 정도이다. 이러한 성격에 더해 덜렁거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학교를 갈 때 준비물을 놓고 간다거나 항상 묶고 다니는 머리끈을 놓고 와 머리를 풀고 오는 등의 경우도 가끔 있다. 사람이 좋다는 말들을 자주 들을 정도로 성격이 착하다. 그리고 순수하여 어떤 말을 하든지 그것이 진짜라고 믿는다.
기타 :
1. 가정사에 대한 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러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입을 다물거나 그저 웃으며 넘긴다. 2. 순수한 성격 탓에 친구가 한 말을 그대로 믿어 그것을 말했다가 크게 놀림 받은 경험이 있다.
이름 : 하마모리 토시아키 浜森敏昭 성별 : 남 나이 : 만 16세 학년 반 : 1학년 C반
외형 : 이마를 드러낸 검은 스포츠컷에 날카로운 검은 삼백안의 눈매는 그를 다소 험악하고 매서운 인상으로 보이게 하기 충분했다. 키는 183.4 로 장대하였으며 교복을 입었어도 운동을 많이 하는게 티가 나는 몸이었다. 아, 저 살짝 올린 입꼬리를 보라. 누가 그를 쾌남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덧붙여서, 몸무게는 73kg 이다.
성격 : 인상에 걸맞게 호쾌한 성격으로, 남을 웃기게 하는데 욕심이 있는 편이다. 무엇이든 노력하려 애쓰는 노력파이기도 하다. 연애적인 면으로는 쑥맥이란 의외의 면도 존재한다.
기타 : 혈액형은 A형 좋아하는 것은 게임과 농구. 그리고 달콤한 것 취미는 베이킹과 시루(반려견)와의 산책 가족으로는 비행기 기장이신 아버지와 작은 빵집을 운영하는 어머니, 열다섯인 남동생, 열세살인 여동생 그리고 반려견 시루가 있다. 토시아키는 장남이다. 아버지 직업 특성상 집에 잘 들어오시지 않는 때가 많으며, 어머니가 운영중인 빵집에서 베이킹을 차차 배우고 있다. 노력파이긴 하지만…학업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게임은 좋아하나 실력은 좋지 않은 편이다.
이름 : 하마모리 토시아키 浜森敏昭 성별 : 남 나이 : 만 16세 학년 반 : 1학년 C반
외형 : 이마를 드러낸 검은 스포츠컷에 날카로운 검은 삼백안의 눈매는 그를 다소 험악하고 매서운 인상으로 보이게 하기 충분했다. 키는 183.4 로 장대하였으며 교복을 입었어도 운동을 많이 하는게 티가 나는 몸이었다. 아, 저 살짝 올린 입꼬리를 보라. 누가 그를 쾌남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덧붙여서, 몸무게는 73kg 이다.
성격 : 인상에 걸맞게 호쾌한 성격으로, 남을 웃기게 하는데 욕심이 있는 편이다. 무엇이든 노력하려 애쓰는 노력파이기도 하다. 연애적인 면으로는 쑥맥이란 의외의 면도 존재한다.
기타 : 혈액형은 A형 좋아하는 것은 게임과 농구. 그리고 달콤한 것 취미는 베이킹과 시루(반려견)와의 산책 가족으로는 비행기 기장이신 아버지와 작은 빵집을 운영하는 어머니, 열다섯인 남동생, 열세살인 여동생 그리고 반려견 시루가 있다. 토시아키는 장남이다. 아버지 직업 특성상 집에 잘 들어오시지 않는 때가 많으며, 어머니가 운영중인 빵집에서 베이킹을 차차 배우고 있다. 노력파이긴 하지만…학업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게임은 좋아하나 실력은 좋지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