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2023-12-27 (水) 22:31:5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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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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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이거 세워도 되나요?!

53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04:43

ㅎㅇㅎㅇ 민나 하이ㅣ하이

54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04:56

토고주가 하려던 대로 중경한가 정보원을 통하면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희망회로지만...

55 ◆c9lNRrMzaQ (XiFVmOeBv6)

2023-12-28 (거의 끝나감) 01:06:16

가능은 하지.
천자가 동의하면

56 ◆c9lNRrMzaQ (XiFVmOeBv6)

2023-12-28 (거의 끝나감) 01:06:46

예시를 들자면 친구네 아파트 경비원한테 친구 집에 있냐고 물어보는 중이야

57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07:14

일단 요청해봐야지. 맨땅에 헤딩하려면 도기코인 50개나 100개가 필요하니까

58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07:46

친구네 아파트 경비원 (친구와 사촌지간)

59 태식주 (1L68ptJ02.)

2023-12-28 (거의 끝나감) 01:08:15

진행후기

우빈아...너....검이....
특별반에서 하나 해주자

60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08:51

그래도 경비원은 되서 다행이네요
본인이 동의해야 한다는 게 문제지만, 특별반 직함과 토고가 이번에 활약한거 다 들어갔을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까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기다리기를 또

61 ◆c9lNRrMzaQ (XiFVmOeBv6)

2023-12-28 (거의 끝나감) 01:09:27

드디어 태식이는 이지혜 떡밥 1년만에 이지혜와 만난다.

62 ◆c9lNRrMzaQ (XiFVmOeBv6)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1:10

식인귀 의념기 장면은 진짜 기괴한 놈이란 사실을 집중하고 싶었음

63 태식주 (1L68ptJ02.)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1:18

이지혜의 정체란?!

64 ◆c9lNRrMzaQ (XiFVmOeBv6)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2:01

>>63 화염의 창!

65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2:31

그럼 천자에게 바티칸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도움을 요청한다고 한 번 말해볼게. 정확히는

"독일에서 기사단이 만든 소시지랑 맥주 구해왔는데 같이 먹으면서 바티칸이 와 이꼬라지가 됐는지 또 이 사태를 수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데 괜찮나?"

이런 식으로..

66 태식주 (1L68ptJ02.)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3:32

화염에 창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재....음....

>>65
화이팅

67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3:36

이지혜가 어쩌다 나왔더라 진짜 오래전이라 기억이
>>65 오

68 ◆c9lNRrMzaQ (XiFVmOeBv6)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4:56

천자 성격상 그렇게 물어보면 토고의 전략안을 보겠다고 음식이나 먹으면서 기다릴지도 모름

69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5:54

전략이라... 전략이라... (어카지 걍 린주, 요로시쿠네!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70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6:17

토고가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지 나름의 전략을 듣고 싶어한다는걸까

71 태식주 (1L68ptJ02.)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6:46

이지혜 심심해서 남산 다니다가 가디언 협회서 만난 셜록 홈즈가 추천해준 사람

72 ◆c9lNRrMzaQ (XiFVmOeBv6)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7:44

그냥 단순히 지식을 빌려주는 건 쉽다. 하지만 그런 녀석들은 자신의 지식이 어긋나는 순간 증오를 자신에게 돌리곤 한다.

뭐 이런 얘기 할걸

73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8:04

당장에 생각나는 건 눈먼 성자의 세례에 대응하는 방법이겠지... 무고한 시민들이 말려들어 세례를 받아 더욱 큰 피해.
마치 좀비 아포칼립스마냥 세례자가 늘어나고 있으니 시민들의 구출을 해야 하고 구출조와 이 사태의 원흉을 찾는 수색조를 나누고...
수색에 성공한다면 눈먼 성자를 죽일 정예부대와 그 사이 세례자들을 막을 인원으로 단기 싸움을 벌이는게 최고일 것 같은데..

흠, 마치... 그거군.... 사자왕을 상대할 떄의 전법.

74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8:24

>>69 토고주 걱정하지마
정 걱정되면 내가 손자병법이라도 정독하고 올게

75 ◆c9lNRrMzaQ (XiFVmOeBv6)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8:26

무려 대구인들의 정신적 지주인 이지혜씨 남편에게서 그새끼 소리가 나오는 미야모토 준

76 태식주 (1L68ptJ02.)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8:58

극단적인 T여서 사람들한테 욕 많이 먹을거 같아

77 ◆c9lNRrMzaQ (XiFVmOeBv6)

2023-12-28 (거의 끝나감) 01:19:38

>>74 오호

오자서는 읽어보고 왔니?

78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20:10

>>71 아하 스승추천이었구나
>>73 사실 지금 구출조: 알렌 막는조: 린,철 로 나눠지긴 했어

79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20:53

>>72 생각보다 깊은 얘기가 나오는데,,

80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21:15

>>78 하지만 성자의 정확한 위치를 특정할 수 없으니 사태의 심각성은 점점 더 커지기만 할거야.
수색조가 필요해. 수색...조를... 바티칸에서 도움을 받아야지....

81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21:34

>>77 응애...

82 ◆c9lNRrMzaQ (XiFVmOeBv6)

2023-12-28 (거의 끝나감) 01:21:45

캡틴은 자고올게

83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21:54

캡틴 잘 자 내일 건강하게 보자구

84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22:02

>>80 그건 걱정안해도 돼. 인간 네비게이터 추적기 린이 있어

85 태식주 (1L68ptJ02.)

2023-12-28 (거의 끝나감) 01:22:17

잘자

86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23:51

캡바 잘자요~

87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25:25

>>84 그러면 바티칸 UGN의 협력이나 천자의 지휘로 세례자를 막고 시민을 구출하는 동안에 린이 추적 후 정예부대로 눈먼성자를 죽이는 걸로 하자

88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28:00

>>87 오 좋아. 일단 흩어진 세력을 규합하는게 먼저일 것 같은데 만일 필요하다면 내가 안타미오 사제님께 다시 연락을 해서 지금 사태랑 린의 교단과 그 뒷배경, 그리고 눈먼 성자를 찾을 수 있다는 것 까지 알릴게. 사실 안타미오 사제님은 이미 추적중이어서 가면 왠지 마주칠 것 같지만,
그리고 >>72가 천자를 설득할 때 유념해야할 키워드가 될 것 같아

89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28:55

토고는 천자만 설득하고 바로 혈십자에 간다고 그랬었지?

90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30:42

>>88 나 >>72 무슨 뜻인지 이해 못했어....

응 천자 설득하고 혈십자 가서 죽심태전 대비 + 기부라는 이름으로 아부 좀 떨고 UGN에게 가야 해

91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32:43

단순히 사태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하여 제시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단순히 해결책만 바라는 이들은 그 해결책이 어긋나 결과가 달라지는 순간 그에 대한 증오를 해결책을 알려준 자신에게 돌리곤 한다.

그러니까 책임을 떠넘기면서 남탓한다는 말

92 여선주 (bzLymEB71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33:13

자는 분들은 잘자요~
저도 자야겠네요..

93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34:37

해결책을 물을 상대를 정하는 것도 그 상대를 믿어 실행하는 것도 본인의 선택이지 남탓할 일은 아니며 그 순간 모든 것을 저 혼자 할 수 없는 어리석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다. 라고 나는 멘트를 생각하긴 했는데 토고주의 생각은 어때?

94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34:59

>>92 굿나잇

95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35:23

>>92 잘 자

96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37:43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 스스로 선택하지 못해 타인에게 선택을 부탁해놓고 그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왜 그런 선택을 제시했냐며 남을 탓하는 것은 인간의 나약함이니까.
난 틀리지 않았다. 내가 아니라 네가 틀렸다. 라며 자기가 옳다고 믿는 자들은 어리석은 것이지. 애초에 자신의 선택을 타인에게 떠넘긴 순간부터 그것은 자신의 해결책이 아닌 타인의 해결책이니까. 그래도 굳이 굳이 타인에게 증오를 쏟는 자가 있다면

엉덩이를 발로 차주겠다.

97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37:56

라고 나는 말할 듯?

98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41:43

오 좋아 토고같아 천자가 의외로 유쾌한 면이 있는것 같아서 토고답게 >>96 으로 접근하는게 좋을것 같아

99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44:41

자세한 건 천자의 말을 봐야 나오겠지만...

100 린주 (dDHsMQZUtM)

2023-12-28 (거의 끝나감) 01:45:27

그건 그래... 그래도 의논하는건 좋으니까
이제 자러 갈게 즐거웠어

101 토고주 (342.hZRzyk)

2023-12-28 (거의 끝나감) 01:46:42

린주 잘 자

102 라임주 (ewEbC8IlZE)

2023-12-28 (거의 끝나감) 09:02:01

목요일 힘내자!!

103 똘이주 (/dG/hA6xLw)

2023-12-28 (거의 끝나감) 09:02:15

라임주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