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히 1월 3일에 엔딩인게 맞긴 하 지만?? 이래저래 아쉽기도 하고 못한 이야기들도 많으니 애프터를 하는거닉 가 저어는 길어도 한달정도 해서 소중한 추억으로 가슴에 묻어두는것도 납브지는 않 다구생각해 요 🥺 우리 애기들이랑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이랑 해서 다양한 컨텐츠와 스토리를 새로이 즐길 수 있다면 엔딩없이 무기한으로 쭉 즐겨도 좋겠지 만.... 사실 이래저래 다들 아실 문제들 때문에 그러긴 좀 어려울것같 구요...
개인적으로는 바로 시즌2로 넘어가는것보다는, 지금처럼 가볍게 가볍게 얘기하면서 이것저것 수정사항들 의견종합 하는 늑 김으로??www 개선사항들 이것저것 얘기하고 좀 텀을 두고 2가 개장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ww 특히 형평성 문제나 레이스 과몰입 얘기같은건 꽤 주요한 문제들 중 하나엿으닉가 요 🤔🤔🤔
아니 진짜로 나는 할 수는 있거든? 근데 일단 1. 1기 끝나고 바로 개장 자체를 하는 걸 못하고 (이 관련 언급 엔딩날 물어보면 밝힘) 2. 캡틴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문구를 쓰지 못할 것이기 떄문에 1기만큼 매력이 없을 것이고 3. 반대 여론이 있기 때문에 못함
www우마무스메의 근=본은 레이스자나 요?? 그래서... 와따시가 게 임을안 해서 몰? 루겠 지만
약간 🤔🤔 커뮤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저히끼리 나누는 잡담 말구는
1. 일상(관계쌓기 등) 2. 스토리 진행 3. 이벤트
약간 요런늑김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토리 진행은 커뮤를 이끌어나가려면 약간 힘을 많이 줘야 하는 부분이잔아요? 재밌는 스토리라던지 반전이라던지 이것저것 육성요소라던 지... 그런것들과 함께 쌓여가는 유대감이라던지 관계들이라던지가 중 요한포인트인거같은데 🤔🤔 경쟁 컨텐츠라는것도, 운적인 영역이 포함되는것도 좀 과열될만한 여지가 잇으닉가 요
사실 저는 이게 레이니쭈 말씀대로 해결할수 없는 문제긴 하지만 여러 안전장치들을 마련하면 어 떨가??? 라는 생 각이들 어요🤔
위애서 말씀드렷듯 이 저가 약간 게임을 잘 안해서 몰루지만 포켓몬도 배틀 / 미스 콘테스트였나? 그 리본 모으는 그런거 있는것처럼 레이스 외에도 뭐 팔코쨩처럼 아이돌 관련한 중요한 시스템이라던 지??? 그런 즐길거리들이 있으면 좋지 안을가 요? 🤔🤔🤔 여러 갈래길로 아이들의 서사를 뻗어나갈수 있게끔 하면,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주말에 올라오는 캡틴의 진행레스 보기 / 코인 열심히 모으기 이거 두개인것 보다는... 여러모로 좋 은방향으로흘 러가지안을 지...
포장을 풀자 나온 물건은, 시계? 척 보아도 고급스러운 자태를 자랑하는 선물에 기뻐하기도 잠시, 생각지도 못한 말에, 다소 놀란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
대답을 쉽사리 할 수가 없다. 결혼은 인생의 중대사다. 서로의 미래를 약속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스스로가 좋은 남편이 될 수 있을지 확신할 수도 없다. 이렇듯 한없이 부족하고, 나약하고, 어리석은 사람인데. 나여도 괜찮은 거냐고, 이런 내게 네 평생을 맡겨도 되는 거냐고, 묻고 싶었다. 차라리 다른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거기까지 생각하니 문득 가슴이 욱신거렸다. 싫어서. 내 곁에 네가 없는 것도, 네 곁에 내가 없는 것도, 전부 상상하기 싫다. 너는 이미 내 일부였으니까.
"...응." "평생 같이 있자."
그러기에, 활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쭉 같은 침대에서 같은 꿈을 꾸고 싶다. 오랜 세월이 흘러 명을 다해도 서로의 옆자리에 묻히고 싶다.
"후회할 일 없게, 행복하게 해줄게."
비로소 확신에 찬 심정으로, 벅차오르는 목소리로 말한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고개를 숙여, 포개어진 손등에 입을 맞춘다. 촉촉한 눈가에 일렁이는 것은, 분명 기쁨의 눈물이다.
"...고마워, 최고의 선물이야."
그러가다도 돌연 그녀를 제 품 속으로 끌어당긴다. 두근거리는 심장의 고동을, 너도 들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