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970 글쎄요.. 청윤주 개인적으론 청윤이가 초기 설정인 아나키스트 테러리스트가 되는 루트도 약간은 상상했는데 너무 극단적인 것 같아서 딱히 현실성은 없고 그게 아니면 배드 엔딩 루트로 가야 가능할거에요! 공리주의 대신 다른 사상으로 간다는 건 결국 지금까지 극복의 과정을 부정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서요,,!
달 위에서 춤을 추는 그런 건 로망이지 않을까요? 화이트 피콕 릴리 오 드 퍼퓸을 선택하지 않은 건 제가 그 이름을 조금 더 마음에 들어했기 때문일 거랍니다.
-피팅 안 하면 손목이랑 발목을 부러뜨려서 억지로라도 입히고 싶어질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설마요. 제가 어떻게 감히 그러겠나요? 하지만 제 부탁을 잘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쪽지가 팔랑팔랑 눈 앞에 떨어집니다.
"옷 피팅하시는 분 맞지요?" 막바지 피팅은 필요하긴 한데... 사실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 잘 맞으시네요. 의외로 이런 노출있는 옷이 부각을 잘 시켜주는 것 같아요.. 와.. 같은 칭찬을 하는 것이 어색합니다. 머리카락은 길어도 짧아도 괜찮겠다라는 것에 부담을 느낄 즈음.. 겨우겨우 해방됩니다.
입었다가 다시 갈아입고는 돌아가는 길. 문자를 보내려 시도합니다.
[...최근 부실 내 장발화 빈발 사건이 있을 때 장발이 되는 것의 매커니즘을 떠올렸을 때. 바이오키네시스가 가능하다고 조언을 받았기 때문에 혜우 양께서 시행자 혹은 기술을 제공해 준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저는 그 행위를 혜우 양이 했다고 거의 확신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야기를 먼저 나눌 수 있을까요] 이렇게 보내면 누구라도 협박처럼 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