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다른_사람에게_행복을_선물하고_그_대가로_자신에게_불행이_생기는_능력이_있다면_자캐는
강산 : ....그런 능력을 도대체 누가 쓸까 싶군. 의념을 써서 망념이 쌓이는 것과도 뭔가 다르잖아?🤔 강산 : 좀 진지빨고 말해보자면, 나라면 진짜로 그런 능력이 붙었으면 숙부님이나 위대한 스승의 요람 쪽 분들에게 가서 없애거나 봉인할 방법을 찾을 것 같은데. 강산 : 나한텐 충분히 더 멋진 다른 능력도 있는걸!
그렇다네요!
자기전에_무서운_이야기를_들어버린_어린_자캐 주강산 어린이...형이나 다른 가족들 옆에 붙어서 자려고 할 것 같습니다.... 밤에 자다가 화장실 가고 싶어지거나 목이 마르거나 하면 같이 가자고 하거나....
자캐가_이성을_잃는_순간은 특별히 역린으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각성자인 이상 이성을 잃는 임계치가 좀 높은 편일지도...
타시기주 : 우리들의 특별킹 사실 현실에서 중소기업의 사장님이라는 엄청난 스팩을 가지고 있는 타시기주; 요즘은 접속률이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와줘서 기뻐 다른 참치들도 말했지만 타시기주는 고인물이여서 그런지 고참 유저만의 안정감이 있으니까 존재만으로도 안정이 된달까 무덤 테러 이후로 어장을 좀 버거워하기도 했던 것 같은데 시나 4는 잘 해결될거야 그렇게 다들 할테니까 너무 걱정 마
알렌주 : 알렌주 너무 행복해져서 괘씸함 그래서 길게 쓰기 싫음 흥 는 농담이고 요즘은 어장에 대한 부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다행이다 요즘은 새벽에 안 들어와서 동접 시간이 줄었긴 한데... 이 기회에 말함 알렌린 행쇼
태호주 : 나의 작은 성냥팔이 새싹 피자야 🥲 태호주는 웃기고 귀여워서 어장의 힐링팩인데 현생이 힘들다니 마음이 아픔... 우리 꼭 핑크메이드복 일상 돌려야 하는데... 그래도 장기 어장이니까 언젠가는 현생 잘 해결해서 자주 얼굴 볼 일 있으리라 믿어 계속 어장에 있어줘서 고마워
린주 : 대학 생활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하는 것 같아서 다행임 나는 예전에도 말했지만 대학 때려치워서🤔 청춘을 구가하는거 보면 부럽구만 홀홀 아직도 가끔 헤메고 있는 모습 보이지만 어쨌든 큰 고민(?) 이던 알렌린도 성사 확정이니 다 괜찮지 않을까~ 방학하면 술 줄이고 꽁냥꽁냥도 더 많이 보여줘잉
빈센트주 : 님아......... 아프지마요... 근데 나도 남 말 할 처지 아님........... 정신상태 아슬아슬해서 ㅎㅎ... 빈센트주도 어장에 오래 있으면서 힘든 일 많이 거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장에 남아있어 주는게 고마움... 빈센트주도 타시기 태호와 같이 안정의 고인물 라인이기 때문에... 병원 약 잘 챙겨먹고 안정 취하시길...
쇼코쇼코쨩 : 나는 토고주가 나랑 이름이 같고 나이가 같고 얼굴도 같고 키와 몸무게도 같을거라 믿어 이른바 도플갱어라는거지 어장 드립 지분의 절반을 차지하는 듯한 토고주 일이 힘들지언정 언제나 유쾌해서 좋아 서비스직은 멘탈을 팔아서 돈 버는 일인데도 그런거보면 존경스럽달까... 그리고 토고주랑 다음에 일상 돌릴 일 있으면 텀 길지 않도록 노력하겠음!!!
시윤주 : 양심고백 나는 캡틴의 웹박수에 엉엉 캡틴 저 시윤주가 무 서워요 라고 쓴 적이 있다 아무튼 국시 합격한거 축하하고 정신상태 아슬아슬 동지로써 이쪽에서도 많은 동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삶에서 안 좋은 일 없었으면 함... 그리고 언제나 진지한 고찰 토크 해주는거 구경하면 즐거우니까 말이지 자주 해줘잉
게일주 : 사실 우리 어장 이런저런 일이 정말 많은 어장이라서 잘 있을지 걱정했는데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잘 와줘서 기뻐 플레이적인 부분에서 시윤주랑 비슷한 타입인 것 같아서 전역하고 나서가 기대된다고 할까 아무튼 건강 많이 조심하시고 언제나 고생이 많아요... 시윤주 말대로 적당히 요령있게 하면서 버틸 수 있음 좋겠네요
라임주 : 라임주랑 사실 알고 지낸 시간이 안 길어서 (은근히 시트가 자주 엇갈렸음) 뭐라고 써야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런데 하나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어장에서 늘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하는거 좋아해 이제는 정말 오래오래 어장 완결까지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여선주 : 힐러 동지... 여선이랑은 똘이로도 조디로도 뭔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확실히 흥미롭긴 하넼ㅋㅋㅋㅋㅋㅋㅋ 여선주는 여선주만큼 미스터리하달까 신비주의적인 분위기가 있달까🤔 그래서 오래 봤는데도 친해지진 않은 느낌이라 좀 아쉽달까 그래도 어장에서 볼 날은 기니까 여선이랑도 여선주랑도 반드시 친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
강산주 : 할 말이 많음... 왜냐면 우리는 예민충 동지이기 때문에... 사실 나는 예민충이라 강산주의 메커니즘을 잘 아는데 우리 어장이 사건사고가 많은 어장이라 또 무슨 일 일어나면 저격인가 왜 이러나 싶을 때가 많겠지만 화 한 번 내고 잊어버리자 예민한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인데다가 강산주도 평소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테니까 뭐라 나무라고 싶진 않고 천천히 무덤덤해지는 법을 배워나가면 편해질거라고 말하고 싶음
철주 : 동글말랑주 철주는 편입생 라인이지만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어장에서 가장 어른스럽다고 해야할까 노련함이 느껴지면서도 진행 부분에 있어서는 로-망충인거 투디 캐릭터였으면 초-인기 캐릭터였을거라 생각함 진심으로... 아무튼 늘 귀여운 그림 그려줘서 고마우이 퍼리충 동지로써 철주의 퍼리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캡틴 : 옹니 나 옹니 좋아하는거 알지🥺 옹니 싫었으면 자꾸 구질구질하게 어장에 안 붙어있을거라는거 알고 있지🥺🥺🥺 캡틴은 나보고 위로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나도 캡틴이 힘들때 잘 위로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생각해 요즘 일부러 어장에서 뇌 빼고 살고 있는데 내 태도가 불편하면 캡틴 자리니까... 하고 눈치보지말고 솔직하게 말해주면 좋겠고 (뇌 빨리 챙길게) 어장 엔딩까지 아무쪼록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 싶어
다들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좋은 시간 보내셨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아직 모든 분들을 잘 아는게 아니라 조금 짧거나, 같이 묶었습니다.
태식주. 현생에 금전적인 큰 문제를 얼마 전에 해결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태식과 게일 모두 캐릭터성이 어느정도 비슷한 감이 있어, 언제고 한번 일상 같이 돌려 보았으면 합니다.
알렌주. 그리고 린주. 풋풋한 청춘 연애물 한편을 보는 것 같아 볼 때마다 흐뭇합니다. 고구마 먹던 기간이 길었던 만큼, 동치미로는 쓸어내려가지 못할 두 사람의 달달한 사이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태호주. 길게 뵌 적은 없지만 부디 현생의 일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태호와 게일은 흔치 않은 깡스탯 메인 특성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기도 하니까요.
빈센트주. 사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지키기 어려운 것이 취미가 현생에 우선할수는 없다는 법칙이지요. 바쁜 일 잘 추스르시고 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토고주. 가끔 같이 접속할 때마다 매번 잘 챙겨주시고 따듯한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여유가 난다면 캐릭터들끼리 좋은 교우관계를 맺어보고 싶습니다.
시윤주. 어쩌면 지금 당장은 캐릭터로서가 아닌 그 뒤의 캐주로서 시윤이 올라 있는 경지가 게일이 우선 닿아야 할 목표이자, 적어도 딜러로서 어떻게 성장해야 한다 라는 표본같아서 든든한 점이 있습니다. 선배이자 지향점이라는 점은 후발 주자에게 언제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습니다.
라임주. 같은 활잡이 캐릭터끼리 좀 더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라임에 대한 '귀쟁이 궁사' 라는 언급을 보고 사실 판타지에 익숙한 전 엘프를 가장 먼저 떠올려서 토끼 수인이라는 언급을 보고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제넘을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이라면, 라임주 또한 겁먹은 토끼 같은 느낌이실 때가 자주 있습니다. 적어도 라임주를 반기는 사람들이 많은 이곳에서만큼은 조금 안심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여선주. 항상 느긋하게 자리를 지켜 주시는 영웅서가의 고양이 같은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습니다. 적고나서 덧붙이는 거지만 절대 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딜러진에게 있어 든든한 힐러 서포터는 언제나 등 뒤를 맡길 수 있는 존재이지요.
강산주. 제일 먼저 챙겨주시고, 여러 모로 편의를 봐주시려 노력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현생에서도 요즘 여러 사건이 있으신 것 같은데, 부디 잘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바쁘실 텐데도 위키에 누구보다 진심이시라 감사합니다.
토리주. 사실 제가 시트를 낼 때까지만 해도 활잡이 트리오(듀오?) 중 한 분을 담당하시던 조디주로 더 기억에 남지만... 조디도, 토리도 모두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좋은 서사를 써내려나가면 좋겠습니다.
강철주. 캐릭터처럼 캐주께서도 굉장히 푸근한 느낌이라 안정이 된다고 해야 할까요. 그렇지만 마냥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라 굉장히 맺고 끊는 점이나 공과 사가 확실하신 분 같아서 든든합니다.
캡틴.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엇나간 논리로 폭주할 때(짭리파웰 건이라거나) 라거나 자주 질문드릴 때 귀찮다거나, 자신의 세계관을 뇌피셜로 해석한다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탐탁치 않아하실 수도 있는데 찬찬히 이야기해주셔서. 그리고 매력적인 세계를 거닐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들리는 현생쪽의 이야기를 보면 사실 저 같으면 저런 입장에서 스레를 놓지 않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고되고 양쪽으로 갈리고 계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일말의 애정으로 유지해 주고 계신 점에 대해 존경심을 표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제 몸 상태, 군복무 상태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관이 하드코어하다는 부분은... 원래도 좀 하하호호 하는 하이 판타지보다는 밑바닥에서 구르는 로어한 로우 판타지쪽을 선호했다고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하드코어한 거, 영웅서가식은 어떨 지 모르겠지만 익숙하기는 합니다. 물론 이것도 치기어린 신입의 호기로운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막내에서 벗어난 줄 알았지만 병장 짬의 분이 돌아오신 관계로 다시 한 번 스레의 막내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 나이로는 두 번째로 나이 많은) 게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