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자캐가_살아있는_생선을_손질한다면 : 얘한테요? 갑자기? 갑자기 뭐 전어같은 게 철이라면 먹고 싶어서 아무래도 손질하고 그럴 것 같긴 한데 조금 당황스럽긴 하네... 일단 그냥 냅다 손질하기로 함 개연성 1도 없이 펄떡거리는 애 쥔 상태라고 합시다🙄
"너도 분명 살고 싶겠지만…… 아쉽게도 피식자와 포식자에겐 서로의 이해가 필요하지 않답니다……. 실로 유감스러운 일이에요."
이러면서 여기를 찌르면 한 번에 죽지 않을까...? 싶어서 머리 한가운데를 정확히 푹찍해버림(저런)
자캐의_몸에서_나는_향기 : 혜성이에게 가야될 것 같은 질문이 여기에 있는데...? 의외로 어떠한 향도 나지 않는다. 가까이 안아야만 희미하게 알싸한 비누 향이랑 포도 냄새가 나지 않을까 싶어. 주로 피우는 담배가 포도 멘솔이거든.
자캐의_의욕이_나게_할_수_있는_것은 : 영감이 떠오를 때, 레이브로서 일할 때, 안드로이드나 각종 기계장치에 손을 댈 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71 자캐가_유언장을_쓴다면_어떤_내용을_담을까 : ─ 저의 시체는 태워주시되 남은 뼈는 묻지 말고 쓰레기장에 버려주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저같은 사람을 처리하기 위해 손을 대실 분께 한없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제 방에 있는 칩셋을 같이 태워주십시오. 방에 고이 모셔둔 목함 속 벨벳을 들추면 있을 겁니다……. (후략)
96 자캐가_일어나서_가장_먼저_하는_일은 : 정신 차리기... 일어나서 잠깐 정신 차리고 습관적으로 연락 온 거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그때부터 샤워하러 일어서겠지...?
543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사탕_맛 : 의외지만 매콤한 칠리망고 사탕을 좋아한답니다. 야미릭스라고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는 그... 납작한 막대사탕들 있잖아. 그 종류인데 핫팝스라고 매운 맛 에디션이 있거든. 거기에서 망고맛을 좋아해.
태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실력이 그 정도밖에 안 돼?" 태오: "……그러게.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유감스럽네요…. 미안하다고는 하지 않을게요." (평상시) "그런 실력조차 없어서 나를 찾은 것이 누구였을까요……." (속 긁을 때)
"지나가는데 일부러 발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태오: "넘어져요. 나는 그렇게…… 기민한 사람이 아니랍니다. 하물며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넘어지길 바라니 응해야겠죠. 해줄 수밖에 없어요." "……물론 가끔은 다리가 부러지길 바라는 건 아닐까 생각하지만, 나는 저지먼트잖아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먼저 바로잡을 거야?" 태오: "……어폐가 있네요." (태오는 드물게 얼굴을 드러내더니, 천천히 다가간다. 점차 반경을 좁히고, 밀어낸다. 문까지 몰아붙이고는 벽에 하박을 기대며 눈을 마주쳤다. 조용히 눈웃음 지으며 침묵하고 있지만 당신을 보고 있지 않다. 그 너머를 보고 있는 듯하다.) "입술 밖으로 나온다고 해서……. 모두 말은 아니랍니다. 당신은…… 내 과거가 바로잡을 것이 필요한 것이라고 짐작하고…… 무의식적으로 '바로잡을 거냐' 묻고 있으니, 불쾌하기 짝이 없어요. 속을 읽지 않아도 보이니 뻔뻔하기도 하지." (태오는 나지막이 속삭이다 뒤로 물러나더니 다시금 저해장치로 얼굴을 가렸다.) "……농담이에요. 바로잡고자 한다면…… 어제 졸릴 때 잘 걸 그랬다. 정도가 아닐까요. 밤을…… 새웠거든요."
>>501 실제로 활어를 회뜰 때는 '시메'라고 해서 생선마다 특정한 방법으로 정수리나 관자놀이를 찔러서 생선을 즉사시키는 것으로 생선 손질에 앞서서 회를 최대한 신선하게 만드는 공법이 있다고 하는데, 태오는 몰랐어도 태오주가 알고 계셔서 저렇게 쓰셨을 것 같아요..! 어 저 태오랑 반쯤 통했을지도.. (뒷사람이 새로 산 액상이 샤인머스캣 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