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436> ☃️혹한기 추위를 함께 견디는 잡담어장☃️ :: 1001

오들오들

2023-12-21 23:16:41 - 2024-05-19 00:41:33

0 오들오들 (t5ssvR6FWQ)

2023-12-21 (거의 끝나감) 23:16:4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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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이름 없음 (PXdcJHI8B.)

2024-03-07 (거의 끝나감) 16:37:35

가챠 돌리고싶어 죽겠다
무한 가챠 무료인 겜 없나
컨텐츠는 오로지 가챠

513 이름 없음 (2CJdFfBY3.)

2024-03-07 (거의 끝나감) 18:15:12

2011년에 시작했던 게임에 복귀했더니 냉동인간이 된 기분이야

514 이름 없음 (/mT71Cf4eQ)

2024-03-07 (거의 끝나감) 21:55:11

허리아퍼

515 이름 없음 (ZqvRuYISqs)

2024-03-08 (불탄다..!) 17:49:09

연휴가 지나고 불금이 다시 찾아왔다.

516 이름 없음 (cjo24KUCXU)

2024-03-08 (불탄다..!) 20:50:30

방금 퇴근해서 컴퓨터 켰더니 드래곤볼 작가분께서 오늘 죽었다는 소식이...

517 이름 없음 (Ej62Jcz6Xk)

2024-03-08 (불탄다..!) 23:00:07

술집가서 밥먹었는데 10만원 쓴 꿈 꿨다..
하루종일 싸돌아다니면서 30만원정도 씀
현실의 나는 그지라 못함^^

518 짤 빌런 (Cj3iu1GdaQ)

2024-03-09 (파란날) 16:51:09

519 이름 없음 (xVgqv0QIQ6)

2024-03-10 (내일 월요일) 02:36:21

오늘은 왠지 차한잔 하고싶군

520 이름 없음 (77BYugY82s)

2024-03-10 (내일 월요일) 02:37:59

>>519 한입만

521 짤 빌런 (qEK/CveZzQ)

2024-03-10 (내일 월요일) 13:33:12

522 이름 없음 (VwWdEyTu92)

2024-03-10 (내일 월요일) 14:13:59

다음달에 퇴사 예정이지만 얼른 퇴사하고싶다.

523 이름 없음 (KFU2mq/4cA)

2024-03-10 (내일 월요일) 16:03:07

나는 뛰지도 않는 남의 스레 갓 커플연성 구경하는 꿈꿨다
꿈이 방향을 잘못 찾은 것 같아

524 이름 없음 (pnLOh85HaE)

2024-03-11 (모두 수고..) 00:12:23

요즘 잠을 잘 못잔다
자다 계속 깨서 잔거 같지도 않고 피곤함

525 이름 없음 (VO.T1adOm2)

2024-03-11 (모두 수고..) 15:17:14

약 2년전에 친구들이랑 같이 했던 게임 레이드를 보고있는데
나 1클하는 순간 엄청난 양의 욕설을 1분 넘게 내뱉었구나....

526 짤 빌런 (hFE1JU3lt.)

2024-03-11 (모두 수고..) 18:37:50

527 이름 없음 (M0boSMWx2I)

2024-03-11 (모두 수고..) 21:08:34

생각해보니 자커도 원시적 의미의 메타버스네

528 이름 없음 (wkG/QgCFcc)

2024-03-12 (FIRE!) 11:04:17

>>523 뭣 커플이 되면 그림을 그려주는 커플링의 신이라고

529 이름 없음 (0ymYGl7Ndw)

2024-03-12 (FIRE!) 11:23:53

이제 그만 무거운 겨울옷에서 벗어나고 싶다

530 짤 빌런 (2CJTQ6irwA)

2024-03-12 (FIRE!) 12:23:55

531 이름 없음 (vH7pqgpGE2)

2024-03-12 (FIRE!) 15:31:16

다른 플랫폼에서 있었던 일이라 딱히 인증 안될거 같아서 그냥 편하게 쓰는 건데 이런 경우 캐붕인걸까 아닌걸까.
자캐 중에 착하긴 한데 누구에게나 일정한 선을 딱 지키는 캐가 있는데 어쩌다 보니 역극(=일상) 중에 "아 이건 내가 안 도와주면 사람새끼가 아니다..." 싶은 상황을 마주함. 대충 설명하자면 갈 곳 없는 캐가 있어서 하룻밤 정도 집에 묵게 해줌.
딱히 부유하지도 않은 캐여가지고 지 돈 써가면서 모텔 같은 곳에 숨겨줄리는 없을거 같애서 집에 들인건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일정 선 무조건 긋는 캐가 첨 본 사람 도와준답시고 집에 들인게 오히려 캐붕 거하게 난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근데 또 이건 안 도와줬으면 내가 사람새끼가 아닌게 되는 상황이었던데다 어쨌거나 착하기는 한 설정이었어서 나름 괜찮았던거 같기도 하고...
뭔가 착한데 선 지키는 캐는 굴리기가 어렵다 ㅠㅠ 나름 열심히 머리 쥐어짜내서 굴리는데 매번 굴릴때마다 새로운 상황이 닥쳐서 뭐가 제대로 굴리는 건지를 몰겠음;

532 이름 없음 (rCUJ6AoTws)

2024-03-12 (FIRE!) 15:40:09

우기면 캐붕아님 ㅋㅋ 암튼 아니라고

533 이름 없음 (wkG/QgCFcc)

2024-03-12 (FIRE!) 15:44:56

아 모텔 재워보낼 돈은 없다고 ㅋㅋ하면 되지

534 이름 없음 (g2sD/BAzKI)

2024-03-12 (FIRE!) 15:49:57

>>531 거까지 선 지키는 거라고 해. 돈? 없음. 집에? 재움. 근데 이불은 줬지만 침대는 안 줬음 해. 그리고 내가 원작자야 원작자가 굴리는 거니까 캐붕 아님. 그리고 그 선이라는 걸 남이 모를 테니까 걍 얘는 여까지가 선인갑다 하게 만들어부러. 넘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다.

535 이름 없음 (vH7pqgpGE2)

2024-03-12 (FIRE!) 16:01:58

하기사 오너인 내가 아 이게 선이라고 ㅋㅋ 우기면 그만인데 넘 과하게 생각하는 건가 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잠은 거실에서 재우던가 하려공.

아무튼 교훈을 얻었어... 평소에 걍 헤실헤실 생각 없는 캐만 내다가 므찐 캐릭터를 내고 싶어서 쪼끔 무뚝뚝하고 선 지키는 캐를 낸거였는데 뒷사람인 내가 맘 약해버려 가지고 먼 일만 나면 일단 내 캐가 팔 걷어 부치고 나서고 있어... 남한테 무심하다 해놨는데 뒷사람인 나는 우헤헿 친구 만들어야지 위아더월드 이럼서 궁금한거 꼬치꼬치 캐묻고 다니고... 오너 성격이 자캐에 투영되면 메리수라지만 물렁한 오너가 딱딱이 캐 굴리기 힘든건 맞는듯 ㅎ... 맘 약한 오너가 굴리는 무뚝뚝한 캐는 그냥 무표정한데 맘 약한 캐가 되어버려...

536 이름 없음 (rf5E0E5MOQ)

2024-03-12 (FIRE!) 16:04:46

그렇구나 .0(솔직히 그게더 모에해)

537 이름 없음 (RmzESrzT7I)

2024-03-12 (FIRE!) 20:14:37

배고파

538 이름 없음 (Yq5Y/hw/H.)

2024-03-12 (FIRE!) 21:54:40

니들은 두더지 함부로 만지지마라

539 이름 없음 (0d7vyVuSqw)

2024-03-12 (FIRE!) 22:03:17

아이고 고양아 좆간이 미안해..

540 이름 없음 (02R2/8xLBk)

2024-03-13 (水) 03:17:10

비빔면 차갑게 해먹었더니 너무 춥다
남은건 그냥 뜨듯하게 먹어야징

541 이름 없음 (hFGqGaxMBg)

2024-03-13 (水) 05:24:21

어장을 세우고 싶은데 설정 정리가 벽이네
짜놓은 설정은 있는데 그걸 정돈된 문장으로 옮기기가 귀찮아...

542 짤 빌런 (5st46lDh5I)

2024-03-13 (水) 18:16:01

543 이름 없음 (LS8yvRMjME)

2024-03-13 (水) 18:58:27

>>541 무조건 정돈된 문장으로 옮길 필요는 없어. 대신 그냥 생각나는 단어들을 너가 볼 수 있는 곳에 기록해두고 필요할 때 단어들을 문장화하면서 천천히 설정으로 정리하면 되는거야!

544 이름 없음 (ywUe3AgXEY)

2024-03-15 (불탄다..!) 19:55:47

롤유부초밥을 만들어먹어보았다 아주맛있다

545 이름 없음 (bHkf1jI2yk)

2024-03-16 (파란날) 19:22:06

아이루가 계속 똥 주워와서 내가 자꾸 상점 주인한테 똥을 주게된다. 아이루야 똥좀 그만 주워와;

546 짤 빌런 (2KwIcItsKY)

2024-03-16 (파란날) 20:47:32

547 이름 없음 (/oz4N/eGSE)

2024-03-16 (파란날) 21:12:19

>>546 일생일대의 소원인 미트볼을 먹는 것까지 한걸음 남은 우리의 주인공. 하지만 아내는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참지 못하고 주문을 해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3개를 먹었더니 그 맛은.. 천상의 맛인가 봅니다. 너무나 맛있어서 어쩌다보니 3개를 더 먹은 주인공. 괜히 눈치보일 수 있으니 아내가 오기 전에 치워달라고 부탁합니다. 이후 아내가 도착하고 주인공은 미트볼을 먹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며 영화는 끝납니다.

548 이름 없음 (859qgtjdxA)

2024-03-16 (파란날) 21:16:59

549 이름 없음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12:57:58

왜 이런게 존재하는거지

550 짤 빌런 (URjOWYhChw)

2024-03-17 (내일 월요일) 14:31:04

551 이름 없음 (8sexpbqS8Y)

2024-03-17 (내일 월요일) 15:07:02

>>549 무슨 쓰레기걸처럼 괴기한거 만드는 유튜버가 만든 것 같은데

552 이름 없음 (fgkAVMajME)

2024-03-17 (내일 월요일) 18:01:09

비슷한거 있어 파파존스 치즈스틱

553 이름 없음 (Wq47P3enAM)

2024-03-18 (모두 수고..) 15:10:12

하루가 왜 이렇게 길지 아직 3시밖에 안됐네

554 짤 빌런 (wI20B5jKHI)

2024-03-18 (모두 수고..) 18:35:55

555 이름 없음 (chTaigVas2)

2024-03-19 (FIRE!) 20:01:31

Suno AI란 게 있길래 이걸로 목떡도 만들 수 있을까? 했는데 아직은 갈 길이 먼듯하다..

556 짤 빌런 (f9pKv/azXk)

2024-03-19 (FIRE!) 20:49:33

557 짤 빌런 (TAX1jXGWFY)

2024-03-20 (水) 19:07:46

558 이름 없음 (EGIBiNspXo)

2024-03-21 (거의 끝나감) 22:34:49

해외 상황극 유튜버들 중에선 채용 조건으로 텍스트 AI 잘 다루는 사람을 뽑기도 하던데 저 영상들 전부 AI의 지원을 받은거라니 조금 섬뜩하기도 하고 왜 그렇게 자기복제를 하는지도 이해가 가는 것 같다

559 이름 없음 (tUFsqtF72U)

2024-03-22 (불탄다..!) 13:19:44

길 가다가 예쁜 고먐미를 봤어. 눈은 녹색이었고 고등어 태비였지. 사람을 좋아하는 건지, 호기심이 많은 건지 내가 손을 내미니까 가까이 와서 코 박치기를 해줬어. 너무 귀여워서 좀 쓰다듬고 왔는데 하... 지금 손에 그 감각이 그대로 남아 있어... 너무... 귀엽다... 게다가 솜주먹을 보여주는데 하... 진짜 너무 귀여웠다... 키우고 싶을 정도였어... 아니 근데 무슨 고먐미가 그렇게 순하냐고. 내 손에 자기 앞발을 통통 치는데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른다고... 미치겠네. 나 사랑에 빠진 거 같아.

560 이름 없음 (XER44Oshl6)

2024-03-22 (불탄다..!) 20:08:56

밥먹었는데 배가 안불러서 라면 하나 더 먹었다

561 이름 없음 (fdX0um2FwI)

2024-03-23 (파란날) 00:54:55

혹시나 해서 하는 소리지만 현 24학번들아,

대학생활 팁은 상판이 아니라 현실 대학선배들, 각자의 대학 커뮤니티에서 참고하도록 해. 여기서 대학생활 얘기하는 사람들 나이 많고 현실감각 떨어져서 시대에 뒤처지고 틀린 정보 많아. 상황극판 보고 테크트리 조졌다가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는 사태를 겪진 말라구.

562 이름 없음 (/5b.KaLIY2)

2024-03-23 (파란날) 01:19:39

나이 많고에 찔린 반오십 등장
근데 팩트긴 함 ㅇㅇ 상판이나 트위터나 그런곳 대학생활 팁 진짜 하등 쓸모없으니까 그냥 유머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고, 현실 대학 선배나 대학 커뮤니티에서 참고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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