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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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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들오들 (t5ssvR6FWQ)
2023-12-21 (거의 끝나감) 23:16:41
105 이름 없음 (dLWSgw1..o)
2024-01-07 (내일 월요일) 14:23:56
재밌어보이는 어장이 있지만
퇴근하면 기력이 없는 나로서는 시트를 낼 수 없다
내 젊을 때의 기력은 어디로 갔는가..
퇴근하면 기력이 없는 나로서는 시트를 낼 수 없다
내 젊을 때의 기력은 어디로 갔는가..
115 이름 없음 (BZibHsHYpo)
2024-01-10 (水) 08:46:15
부산 사는 입장으로서 눈이라는 자연현상은 실존하지 않습니다.
평생을 부산경남에서 살아왔는데 아직까지 눈이라는걸 본적이 없다는게 그 증거입니다.
평생을 부산경남에서 살아왔는데 아직까지 눈이라는걸 본적이 없다는게 그 증거입니다.
116 이름 없음 (SNX9E1WClk)
2024-01-10 (水) 08:53:06
>>114
밤 공기가 차갑네요 > 오늘 야식은 치킨각이에요
내게 날개를 주세요 > 닭날개는 내가 먹을거예요
밤 공기가 차갑네요 > 오늘 야식은 치킨각이에요
내게 날개를 주세요 > 닭날개는 내가 먹을거예요
118 이름 없음 (Po9gRrz1cA)
2024-01-10 (水) 16:28:36
히어로 빌런 물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히어로쪽을 좋아할 이유가 없어져서 뭔가 덜 좋아하게 되네...
120 이름 없음 (s904t7ELxA)
2024-01-10 (水) 18:16:55
원래 복권같은거 안사는데 사는게 팍팍하니까 사고 싶어진다
요즘 맨날 복권 당첨글 이런거만 찾아봄
요즘 맨날 복권 당첨글 이런거만 찾아봄
121 이름 없음 (1.cNXaC2Tg)
2024-01-10 (水) 19:07:05
나는 이제 커미션 넣을 돈이 있는데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구도와 캐 이미지와 요구사항을 전달할 신청서를 만들 의욕과 기력이 없다
텔레파시로 내 생각을 쏠 수 싰었으면 좋겠는데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구도와 캐 이미지와 요구사항을 전달할 신청서를 만들 의욕과 기력이 없다
텔레파시로 내 생각을 쏠 수 싰었으면 좋겠는데
122 이름 없음 (yOR9.xNof.)
2024-01-10 (水) 19:43:55
평소에 우우 출근하기 시러 퇴근시켜조... 같은 글을 쓰던 사람들이 갑자기 진지해지는 모습은 언제 봐도 당황스럽다
127 이름 없음 (phS6KmKhmc)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5:00
이따금 필력을 높히자! 상판러들이 필사하는 스레⭐️ 라는 이름의 공용스레를 세우고 싶은 충동이 들어
130 이름 없음 (qZMKNMofoA)
2024-01-12 (불탄다..!) 09:08:02
스트레스 받지마라
난 스트레스때문에 역류성 식도염 + 위염크리로 죽을맛이다.
식도 괄약근도 고장나서 누워자면 위산이 무조건 역류하는지라 45도 정도 상체를 세워서 자는데 이게 제대로 잠이 올리가 있나
덕분에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어서 매우 난감하다.
아직 파릇파릇한 17세 군필여고생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힘들다는 것이야
난 스트레스때문에 역류성 식도염 + 위염크리로 죽을맛이다.
식도 괄약근도 고장나서 누워자면 위산이 무조건 역류하는지라 45도 정도 상체를 세워서 자는데 이게 제대로 잠이 올리가 있나
덕분에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어서 매우 난감하다.
아직 파릇파릇한 17세 군필여고생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힘들다는 것이야
142 이름 없음 (szjCOkNJU.)
2024-01-15 (모두 수고..) 21:05:16
일상해요~~
아 죄송해요 제가 멀티가 안돼서.
XX주 일상 돌린 적 없었을텐데...?
대충 이런 대화가 흐른 적이 있었다. 마치 전애인 이름을 잘못 불러서 「그년 누구야!」라고 추궁받는 남친이 된 기분이었어. 대놓고 물어보진 않았지만 다들 '아 저놈 다른 어장에서 일상돌리고 있는데 착각했구나' 하고 알아차린 게 보여서ㅋㅋ
아 죄송해요 제가 멀티가 안돼서.
XX주 일상 돌린 적 없었을텐데...?
대충 이런 대화가 흐른 적이 있었다. 마치 전애인 이름을 잘못 불러서 「그년 누구야!」라고 추궁받는 남친이 된 기분이었어. 대놓고 물어보진 않았지만 다들 '아 저놈 다른 어장에서 일상돌리고 있는데 착각했구나' 하고 알아차린 게 보여서ㅋㅋ
147 이름 없음 (nag1dYdw5w)
2024-01-16 (FIRE!) 18:40:42
리디 십오야랑 웹에서 결제하면 포인트 주는거 말고 혜택 또 있어? 이번에 대량으로 구입했는데 십오야 이벤트를 늦게 알아버렸다...
148 이름 없음 (HpcGMlRERE)
2024-01-16 (FIRE!) 19:57:53
키보드에 손톱이 자꾸 걸려서 불편하다.
폰 액정 누를때도 손톱이 툭툭 눌러져서 불편하던데 빨리 깍아야겠다.
폰 액정 누를때도 손톱이 툭툭 눌러져서 불편하던데 빨리 깍아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