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41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09.하루 정도 부제를 쉬어도 좋지 않을까? :: 1001

◆TMmm6tsoPA

2023-12-20 23:49:24 - 2023-12-21 18:32:12

0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23:49:2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394

무적 돌진 라이노즈 이벤트: situplay>1597029297>412

410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5:35:27

뭔지 알거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새벽갬성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5:42:04

>>410 보통은 다른 게 나오는데 이따금 이런 게 나올 때가 있단 말이죠. 머릿속에 동월이가 놀러온 기분(동기를뭐라고생각하는것인지)
오늘은 사정상 정오까지 깨있어야 했지만... 응, 무릎에는 올라타야겠어요. (꽁기꽁기)

412 진정하 - 이청윤 (YaLi5nDYPM)

2023-12-21 (거의 끝나감) 05:48:20

situplay>1597029380>570

"그러게요? 생각보다 싱겁네..."

분명, 평소보다 뚝딱대는 의외의 여로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더니... 아깝게 됐다. 그거랑 별개로 장난은 쳐야겠지만.

"그러면, 현수막 같은 느낌으로 갈까요? 천이나 시트지 위에 글자를 쓰는 정도면, 지금 여기서도 급조 가능할것같은데."

그렇게 이야기하며, 주변 문구점을 생각한다. 좀 대형 종이나 이런것도 있었으니, 충분히 가능하리라. 언니가 화장실을 다녀오는 동안, 먹지 않았던쪽은 약간 덜어(파스타는 시간이 지나면 거진 못먹게 되는건 아쉽지만) 이경과 여로의 몫을 챙겨놓기 시작한다. 아무리 장난도 장난이지만, 이런거 안남겨주면 분명 삐질테니까.

"기행을 하는사람이 저지먼트에 모이는건지, 아니면 기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사람들때문에 옮는건지..."

물론 나도, 가끔 기행을 하지만, 점점 요즘들어 모두들 기행 빈도가 높아지는것 같다는 생각에, 저지먼트의 미래를 잠시 생각해보다가. 머릿속 한구석으로 치운다.

중요한건, 장난을 치겠다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니까.

"저는 터지는 박이 좋아보여요! 지금부터 만들면...얘네 오기 전엔 만들 수 있을까요?"

솔직히, 약간 빠듯한가 싶기도 하지만, 모처럼 하는 장난의 퀄리티를 낮출 순 없다

413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5:50:16

>>411 비유 찰지네 머릿속 동월이
정오까지 깨있는다고? 쪽잠이라도 자야지 (복복복복)
흠 나도 걍 깨있을까...

정하주 좋은 새벽

414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5:52:34

좋은 아침이에요. 어서오세요, 정하주.

>>413 (머리치대기) (꾸꾸꾸꾸)
아뇨, 저는 오늘은 한가한데 대신에 받아야 할 택배와 검침, 들러야 할 곳이 있어서 이러는 거라.. 혜우주는 라이프사이클을 유지해주세요 (걱정)

415 정하주 (YaLi5nDYPM)

2023-12-21 (거의 끝나감) 05:54:59

안녕하세요 성운주, 좋은 새벽이랍니다

416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5:56:54


정하주 쌀쌀하세요......

417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6:03:14

>>414 (정수리 복복)(볼 잡고 쪼물쪼물) 그렇게 따지며 나도 오늘은 일찍 깨야 했는데
(시간 봄) 히히히 조졌지 뭐
연성이 끝나질 않
아니 훈련도 써야 하네

418 정하주 (Y8dnB/PSYM)

2023-12-21 (거의 끝나감) 06:05:04

>>416
제가요?! 평소랑 다른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새벽이라 그런가봐요...

419 정하주 (Y8dnB/PSYM)

2023-12-21 (거의 끝나감) 06:05:18

혜우주도 안녕하세요

420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6:09:25

>>418 .oO(말씀 훨씬 편하게 하시지 않았어요..?!) 그래도 어떤 정하주라도 좋아요. (다리에 털묻힘)

>>417 쉬엄쉬엄 하시라고 하고 싶은데, 흐름 타면 그 흐름 죽 이어나가서 그리게 되는 거..................... 알죠......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제때 주무시길 바ㄹ, 아니 제때라기엔 늦었구나 (흰눈)

421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6:13:37

>>419 응응 하이하이 정하주
갓 깬 거야? 그럼 텐션 낮아서 그런가부다

>>4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이미 늦었쥬?
사실 마무리만 하면 끝나는 시점이지롱

422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6:17:32

>>421 앗 (착석) (기대)

423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6:25:27

>>422 호호호
퍼레이드 때 공개할 거지롱
아구구 오늘 훈련은 또 뭘 한담

424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6:26:31

>>423 (일단 계속 착석해있기..)

425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6:32:41

.oO(퍼레이드 때 나온다고 말씀하셨으니 그때까지 기다리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이 자리가 편안한)

426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6:33:25

(일단 완성?은 했는데)
(이게 맞나? 싶음)
(에라 모르겠다)

>>424 (복복복복)(귀 합 먹기)
아 선관 정리는 언제 한담

427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6:38:11

>>426 ((굳음)) (귀 팍팍흔들기) (고개 파바박)

428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6:41:27

>>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 (볼 잡고 조물조물)(기습 뱃살)
저번에 누가 관계도 그려줬었는데
그거 함 새로 그려보고 싶다
궁금하네 어떻게 꼬였을지 ㅋㅋㅋㅋ

429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6:42:53

>>428 (난리 부르스)
태오선배... 게임체인저였죠......

430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6:45:43

>>429 (좋아죽음)(전형적인 못된 집사놈)(뱃살 와박)
태오도 그렇고 유한이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 그려놓고 보면 건너건너 다 아는 사이일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431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6:51:50

>>430 (고양이 손에 놓인 설치류...!) (버둥)
그렇네요, 유한이도 그야말로 태풍의 핵..
와중에 동월이나 청윤이 같은 2학년 동기조들이랑 인연이 얕아서 조금 섭섭했는데, 오늘 한을 푼 것 같아요. (혜우는 언짢아하겠지만..) 청윤이랑 로운이랑 윤금이랑도 친해지고 낙조랑 재회하면 완벽하다...!

432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7:00:47

>>431 데헤헤헤 (신남)(전신 와바바바박!)
에엥 혜우 그런 걸로 언짢아 하지 않아 괜찮아
...아니 안 괜찮은가? 신경도 안 쓰는 건가? (이런발언)
뭐 혜우는 자기관계가 회의적인거지 주변은 뭘 하든 간섭 안 하니까 응
같이 있을 때만 집착하는 타입?일걸 아마?

433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7:02:45

>>432 (탈진으로 결정...!)
어욱 (탈진한 상태에서 또맞음)
언제라도 같이 있어줄 수 있다고, 많이 어필해야겠어요.

434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7:08:02

>>433 (만족)(품에 꼬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주가 맞지 않는 날은 도대체 언제쯤일까...
그 연연하지 않는거는 관계상실 때문도 있긴 한데
별개로 각자의 시간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래
특히 혜우는 히스테리 시간이 있으니까 보이고 싶지 않기도 하고
당장은 그렇대

435 한아지 (Xk4x2KaK5g)

2023-12-21 (거의 끝나감) 07:10:46

미로같이 얽힌 골목길에서 쥐 메카를 찾아낼 때까지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더. 그리고 메카를 부술 때에 한아지는 생각했다.

"공중에서 살펴보면 금방 찾을 일이었잖아아~"

.dice 1 10. = 8

436 천 혜우 - 이벤트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7:12:30

빅- 화이트볼을 타고 적당히 어슬렁거리고 있는데
폰으로 연락이 온다.
박유준 이름 세 글자에 미간을 찡그리고 받자
급하게 뭣 좀 사다달란다.

...이 인간놈이.

어차피 이동도 편하겠다 투덜대며 물건을 사서 가는데
왠 쥐새ㄲ 아니 쥐 괴수로봇이 튀어나오길래
세로로 갈라버린다.

그 잔해를 끌고 가서 유준을 놀래킨 건 덤이다.

.dice 1 10. = 7

437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7:13:16

아지도 그렇고 혜우도 그렇고
쥐는 좋지 않은 선택이었다
젠장
아지주 굿모닝

438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7:17:52

아지주 좋은아침이에요~

>>434 (축늘어짐...) (도로롱)
물론이에요, 나중에 관점이 바뀌더라도 각자의 시간도 소중하다는 것은 바뀌지 않죠
다만 지금 혜우를 너무 혼자 내버려두면 흘러가면 안될 곳으로 흘러갈지도 모를 상황이라 뒷사람이 예민해져있을뿐이지... (크르르)
무던하게 굴기에는 매운걸 너무 많이먹었다

439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7:19:10

그리고 >>433의 언제라도 같이 있어주겠다는 건 always가 아니라 anytime이니까요..!

440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7:23:44

>>434 (정수리 복복)
어머 성운주 예리하다 나 지금 명치 찔렸자나 하하
아니지 내가 부른 업보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의 혜우는 잡으려 해도 흘러가고 그냥 두어도 흘러가니
그저 때를 기다리는게 답이지

441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7:34:00

>>440 저는 전신을 상습적으로 부트 졸로키아로 두드려맞고 있는데요............ (온몸으로 극한의 매운맛을 견디는중)
업보가 아니라... 학습의 성과 아닐까요 (파들)
그 때가 오기 전에 혜우가 성운이를 잊지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442 천 혜우 - 훈련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7:42:13

>>0

늦은 밤, 문득 눈이 뜨였다.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그냥 눈이 스륵 열려
밤빛으로 가득한 천장이 보였다.

...그런데 내가 언제부터 자고 있었지.

저녁 무렵 들어와
지친 듯 침대에 널브러진 후로 기억이 없었다.

당연히 옷도 교복 그대로인 채
어설프게 웅크려 있던 몸을 일으켰다.
깬 김에 옷 갈아입고 씻고-
그리고 다시 잘 생각이었다.

우웅

한 발을 바닥에 내딛기 무섭게
아무렇게나 내려놓았던 가방에서 진동 소리가 들렸다.
착각인가, 싶었지만
가방에서 폰을 꺼내 방금 온 메세지를 보고
착각이 아니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메세지를 열어보았다.
별 없는 밤하늘 사진과
담담하면서도 온기가 느껴지는 문장을
두 눈에 담았다.

별 보는 것을 좋아한다던 네가
별 없는 하늘을 좋아하게 되었단다.
그 하늘을 보내며
내게 보고 싶다 말한다.



말간 물방울이 하나 액정 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또 하나.
번지기 전에 옷깃으로 슥슥 닦았다.

비틀거리며 일어나 창가로 걸어가
맨질한 유리창에 한 손을 얹었다.
유리창 너머 밤하늘과 그 유리창을 짚은 내 손을
작은 화면에 담아 전송했다.

>[좋아하는게 늘어나는 건]
>[그만큼 많은 것을 보게 되어서 그렇대]
>[너무 오래 밖에 있지 말고]
>[잘 자]

온기 담긴 메세지에 비하면
어찌나 형식적인 답신이었을지.
있는 말 없는 말 줄줄이 엮어 보내놓고
마지막으로 한 단어 고민했다.

>[나도]

뒤늦게 보내진 메세지는 언제쯤 읽혔을까.

전송확인만 하고 폰을 내려놓는데
언뜻 본 바닥이 검었다.

아니, 붉었다.

그 자리에 수그려 앉아 발밑을 보자
이전날 깨부쉈던 거울조각이
발바닥 깊숙히 박혀있었다.

미처 찾지 못 한 걸까.
아니면 지금을 위해 있던 걸까.

한숨을 쉬며 조각을 뽑아내자
언제 그랬냐는 듯 상처가 사라졌다.

편리하기도 하지.

치우는 건 나중으로 하고
다시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씻고 나온 후에 다시 잠들 수 있길 바라며.

443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7:44:46

>>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니 성운주 표현 너무 웃겨 못참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내가 미안하다악
>>잊지 않기를 바랄 뿐<<
아우 그만찔러 진짜 이러다 에멘탈치즈 되겟어

444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7:54:09

>>443 혜우주가 알려주셨는걸.. 질척대야 된다고.. (훈련레스 읽고 눈물터지는 바람에 수분 쪽으로 질척해짐)

아 진짜 곧이 말해주는건 하나도 없는데 나도라고 보내긴 하는거 진짜못됐어 으아아아아아아앙
혜우 넌 희야한테 화낼자격 없어!!!!!!!!!!! (☍д⁰)

445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8:03:48

>>4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축축해라 (닦고 말려줌)(둥기둥기)
나도는 나도 쓸까말까 한 5분 고민했다 응
에엥 왜 혜우가 뭘 어쨌는데엑 빼애액

446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8:04:31

(말할수 있는게 없는 단계라는건 아는데... 머리는 그럴수밖에 없지 그동안에 이렇게라도 같이있을수있다면.. 하고 납득하려 하는데 가슴이 삐옥삐옥 우네요... 하아 아침술같은 사람)

447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8:05:22

아 해장술 좋지 (이런발언)

448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8:05:22

>>445 (일단 뽀송은 해짐...) (무릎위에 알박기)

449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8:06:50

>>447 저기욧,,,,,,,,,,,!

450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8:07:49

>>448 (궁디 토닥)(복복복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새 짤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나 초록병하고 안 친해
나 금색이나 빨강하양 이런거 좋아해 (양주킬러)

451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8:11:55

>>450 하지만 간이 아프잖아욧
.oO(농담이에요. 그래도 혜우주가 상대적으로 덜 드신다는 거 알고 있으니까요. ...아마?)

452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8:22:43

>>451 에이 농담이지 진짜 마실 생각은 없어
아마 뭔데 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도 술고래로 만들까부다 그냥
아 그러고보니
15주년때 나올거 연성 말고 하나 더있네
뭐 그렇다고 응

453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8:24:01

ㅔ............ (뭔가 가져오려다 말고 공포에 질린자)

454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8:27:37

Picrewの「오뱅이어」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dQOEAjDxH #Picrew #오뱅이어

(그래도 일단 가져는 왔으니 놓고튐)

455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8:30:10

>>4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놓고 튀는데! (추격)
위에는 왜 쫀거야 술고래 땜에?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우 아지트에 입성만 해봐 아주!

456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8:32:32

>>455 아뇨 뭔가 하나 더 나온다고 말씀하시는 그 악센트가...


“ㅋㅋ딱대라” 느낌이어서요
👀
₍₍=͟͟͞͞(๑०⌓०)⁾⁾

457 혜우주 (CMbsv2sv2U)

2023-12-21 (거의 끝나감) 08:35:58

>>456 어 뭐야 제대로 들었네
ㅋㅋ딱대 아주 혼절하게 만들어주지
(두리번)
오늘은 아침이 잔잔하구만

458 성운 - 메카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8:38:38

“아, 연구소와의 연락도 두절됐어─”
“─많은 게 예상과는 너무 다르게 흘러갔네.”

“사실입니다, 마스터.”

“이거, 지금 꽤 위기인 거지.”

“그렇습니다만, 마스터, 마스터의 생존만큼은, 약속드립니다.”

“아니. 내 생존뿐만 아니라··· 「작전의 완수」 그리고 「생존」”
“양쪽 다는, 욕심일까?”

“마스터.”

“응?”

저를 믿어주십시오Trust Me.”

.dice 1 10. = 3

459 성운주 (gd5KB8b9Gk)

2023-12-21 (거의 끝나감) 08:40:51

>>457 ((((((( >⌓<))))))))
그러게요. 이쯤되면 리라주가 오셔서 새벽반 또 밤샜냐고 걱정하실 때도 됐는데..

460 랑주 (I8qSr2lp8M)

2023-12-21 (거의 끝나감) 08:43:01

Trust Me 뭐야
다이스 눈치업네 하 참 나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