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383 00... 누가 찾아왔는지에 대한 부분도 궁금하지만. >>여기서는 하고 싶었던 말을 표출해 줄 거지?<< 라는 태오의 말이 되게 걸리는 느낌이 있어요. 태오의 능력, 가치관, 시청자들의 고민을 듣는다는 것이 뭔가... 커뮤니케이션에 관련된 부분들이 걸리는.... 그런.. 일방적이라고 해야할지, 소통하는 것에 있어 능력을 생각하면 힘들지 않을까 하는... 그런 느낌들이요.
>>390 으아 아아 퇴폐적인 느낌을 그대로 빚어낸 것 같은 모습. 코 안경, 십자가 귀걸이(피어싱)도 너무 좋아요...
“···보이저.” “듣고 있습니다, 파트너.” “오늘 하게 될 일은, 어려운 일이야.” “이번 미션의 브리핑을 다시 시작합니다. 괴조직 메카가 인천첨단공업단지 내에 설치 중인 시설물에 대한 조사 및─” “─파괴공작. 해당 시설물은 일종의 반물질 반응 사일로로 판단됨. 해당 사일로를 과부하하여 큰 피해를 주는 것이 괴조직의 목표로 보임.” “그렇습니다, 파트너.” “우리, 잘 할 수 있을까···?” “현재까지의 활동기록에 미루어보아 전례없는 도전임은 명백합니다, 파트너. 하지만 이 작전이 수행되는 것만으로 예상되는 피해를 크게 경감시킬 수 있으며, 현재까지 활동 기록에 따른 파트너와 보이저의 싱크로율에서 유추할 수 있는 작전 능력을 감안하면, 우리는 심각한 피해 없이 성공을 거둘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고마워.”
분명, 평소보다 뚝딱대는 의외의 여로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더니... 아깝게 됐다. 그거랑 별개로 장난은 쳐야겠지만.
"그러면, 현수막 같은 느낌으로 갈까요? 천이나 시트지 위에 글자를 쓰는 정도면, 지금 여기서도 급조 가능할것같은데."
그렇게 이야기하며, 주변 문구점을 생각한다. 좀 대형 종이나 이런것도 있었으니, 충분히 가능하리라. 언니가 화장실을 다녀오는 동안, 먹지 않았던쪽은 약간 덜어(파스타는 시간이 지나면 거진 못먹게 되는건 아쉽지만) 이경과 여로의 몫을 챙겨놓기 시작한다. 아무리 장난도 장난이지만, 이런거 안남겨주면 분명 삐질테니까.
"기행을 하는사람이 저지먼트에 모이는건지, 아니면 기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사람들때문에 옮는건지..."
물론 나도, 가끔 기행을 하지만, 점점 요즘들어 모두들 기행 빈도가 높아지는것 같다는 생각에, 저지먼트의 미래를 잠시 생각해보다가. 머릿속 한구석으로 치운다.
>>430 (고양이 손에 놓인 설치류...!) (버둥) 그렇네요, 유한이도 그야말로 태풍의 핵.. 와중에 동월이나 청윤이 같은 2학년 동기조들이랑 인연이 얕아서 조금 섭섭했는데, 오늘 한을 푼 것 같아요. (혜우는 언짢아하겠지만..) 청윤이랑 로운이랑 윤금이랑도 친해지고 낙조랑 재회하면 완벽하다...!
>>433 (만족)(품에 꼬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주가 맞지 않는 날은 도대체 언제쯤일까... 그 연연하지 않는거는 관계상실 때문도 있긴 한데 별개로 각자의 시간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래 특히 혜우는 히스테리 시간이 있으니까 보이고 싶지 않기도 하고 당장은 그렇대
>>434 (축늘어짐...) (도로롱) 물론이에요, 나중에 관점이 바뀌더라도 각자의 시간도 소중하다는 것은 바뀌지 않죠 다만 지금 혜우를 너무 혼자 내버려두면 흘러가면 안될 곳으로 흘러갈지도 모를 상황이라 뒷사람이 예민해져있을뿐이지... (크르르) 무던하게 굴기에는 매운걸 너무 많이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