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아노이의 대망의 두번째 스레
(LR/rHNTGqY )
2023-12-20 (水) 21:08:30
92
시아노이(일상구함)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2:27:53
고불노이 아직 일상 구하시나용??
93
고불주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2:30:10
>>91 야견! 그게 무슨 소리다! 고불! 신경!을! 쓰면 된다 고불!
>>92 내일이 되면 급격히 느려지겠지만 구하는 것!
94
시아노이(일상구함)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2:30:32
96
시아노이(일상구함)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2:34:09
>>95 신경쓰이는 사람이 생겼다면 신경을 써라!!! 그것이 고불현자의 답변!!!!
97
고불주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2:34:24
>>94 시아랑 일상은 꿈대련 정도 가능할 것! 현실은 아직 고불주가 스탠스를 못 정해서 애매한 것! 괜찮을까요?
98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2:34:40
사실 화경이 된 고불은 반도로 건너가 고불 맹사성이 되었다더라(날조
99
시아노이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2:36:28
>>97 좋아용! 그럼 선레는 어떻게 할까용?
100
고불주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2:36:32
>>98 케엑! 독고 버려! 의형제 버려! 엔디인 것!
102
시아노이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2:40:19
>>101 .dice 1 2. = 1 1 시아
2 고불
103
시아노이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2:40:28
선레 드리겠습니닷!
104
시아 - 고불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2:44:37
눈을 감았다 뜨니 다시금 나타나는 꿈결의 장소. 이제는 익숙해진 공간이라, 크게 게의치 않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번에는 누구를 만나게 될까. 다시금 검을 겨루게 될까? 어차피 꿈 속이라 몸이 상하고 죽어버릴지언정 깨면 그만. 그 안에 겪을 수 있는 경험은 자주 겪어줄 셈이었다. "독고 대협?" 이번에 보이기 시작한 것은 녹빛 피부를 지닌 난장이. 눈을 천천히 꿈뻑이며 인사를 올린다.
105
◆gFlXRVWxzA
(eER9Vs/vh. )
Mask
2023-12-20 (水) 22:51:06
일상 활성화가 너무 잘되서 행복해용
106
지원주
(YPRInv7gx6 )
Mask
2023-12-20 (水) 22:51:30
사람 많은 어장의 이점이에용 홍홍
107
시아노이(일상구함)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2:51:41
캡틴노이... 이것이 입마관 2177기의 힘...! 그런데 진짜 저희 기수 몇기인가용?
108
고불-시아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2:52:07
본인의 꿈인지 누군가의 꿈에 나온 것인지 고불은 잘 모르겠다. 음..중요할까? 어차피 누구의 꿈이든 깨면 끝날 상황. 기억도 못 할 일을 뭐 하러 신경 쓰지. 고불은 지금에 충실하기로 한다. "고불! 고불!로 충분!하다! 고불!" 시아의 인사에 호칭을 지적하며 받는다. 그러고 보니.. "고불! 너! 이거! 기억할 수! 있다 고불?" 과연 상대는 이 꿈에서 깨면 이 꿈을 기억할 수 있을까? 고불은 독고불로 나설지 그저 고불로 나설지 확인하고자 물었다.
110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2:58:24
팔천군과 양지 경우의 수. 1. 양지가 팔천군을 협박으로 억눌러 제자인 척 했다-> 불쌍한 팔천군 2. 팔천군이 양지 정체를 모르고 제자로 들였더->우우우 사람 보는 눈 없어! 3. 팔천군과 양지가 뭔가 꿍꿍이가 있어서 팀업했다->너무 무섭다
111
막리노이
(Bi95tn9lFU )
Mask
2023-12-20 (水) 22:59:59
1번이 재밌어보인다ㅋㅋ
112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01:28
동네 무서운 누님에게 잘못 걸려서.....누님 코스프레쇼에 동참해주는......
113
◆gFlXRVWxzA
(eER9Vs/vh. )
Mask
2023-12-20 (水) 23:04:36
>>107 어어...정확하게 생각해보지는 않았서용...
성균관 기수를 우리가 모르듯...
114
고불주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3:06:25
캡틴! 혹시 독고구검의 무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세간에 알려져 있나요?
115
◆gFlXRVWxzA
(eER9Vs/vh. )
Mask
2023-12-20 (水) 23:08:35
전승이 끊겼고 무려 시간도 100년 전이라서 정확하게 알려져있는건 아니구용! 짱 무섭고 흉악하다! 라는 정도로 알려져잇서용
116
이름 없음
(8JuR2uk0dA )
Mask
2023-12-20 (水) 23:11:16
아 종로를 휩쓴 김두한 같은건가!
117
고불주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3:11:57
그럼 혹시 소수마녀 같이 나이 지극하신 분들은 아나요? 그리고 정사 상관없이 당시 현장에 있던 분들 중 아직 현역이신 분들도 있나요?
118
야견
(8JuR2uk0dA )
Mask
2023-12-20 (水) 23:12:53
>>117 나이 지극하다고 말하지 마요! 상처받으면 우짤거야!!!
119
시아 - 고불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3:12:58
"그리 말씀하신다면 더 이상 제 고집을 부리는 것도 무례이겠지요."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고는 호칭을 바꾸기로 한다. 아직은 독고의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서기 꺼려지는 것일까, 아니면 독고의 이름에 자신이 가려지기 싫은 것일까. "아, 물론입니다. 꿈이라 한들 깨어도 생생히 기억나니, 이 장소에 오면 무인답게 여러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재거든요!
120
◆gFlXRVWxzA
(eER9Vs/vh. )
Mask
2023-12-20 (水) 23:13:01
>>117 알 수 밖에 없죵!
현역이신 분......소림방장 무당장문 화산장문 킹 재 필 등등
121
야견
(8JuR2uk0dA )
Mask
2023-12-20 (水) 23:13:27
>>118 ..하이드 해줘여...(뭔가 부끄럽다
122
◆gFlXRVWxzA
(eER9Vs/vh. )
Mask
2023-12-20 (水) 23:14:32
절 대 안 할 것
123
야견
(8JuR2uk0dA )
Mask
2023-12-20 (水) 23:15:56
레스 쓰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익히자...
124
◆gFlXRVWxzA
(eER9Vs/vh. )
Mask
2023-12-20 (水) 23:16:34
제발 앞으로도 생각하지 말아주세용!!!(?
125
지원주
(YPRInv7gx6 )
Mask
2023-12-20 (水) 23:17:56
아 ㅋㅋㅋㅋ 구경하는건 재미있다구용 ㅋㅋㅋ
126
야견
(8JuR2uk0dA )
Mask
2023-12-20 (水) 23:18:27
>>124 캬아아아악!!!!!
후우! 집 도착!!!!!
127
야견
(8JuR2uk0dA )
Mask
2023-12-20 (水) 23:19:04
>>125 후우....이게 다 선배들 때문이다....!!!!!(아무말
128
지원주
(YPRInv7gx6 )
Mask
2023-12-20 (水) 23:21:15
(팝콘냠
129
시아노이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3:23:03
야견주의 외사랑은 즐겁다
130
고불-시아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3:23:13
"고불! 옳다! 무례다 고불! 아직! 옳은 무례!다 고불! 더는 옳지 못!한 무례다 고불!" 고불은 호칭 정정을 받아들이는 시아의 태도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해줬다. 모르고 행하면 몰라도 알면서도 행한다면 문제가 있다. 그보다 생생하게 기억을 한다라... 그렇구나 이건 고불의 꿈이 아니다. 고불을 그저 꿈의 일부로 상대가 꾸고 있을 뿐. 그렇다고 하더라도 고불은 고불이다. 깨면 사라질 고불도 고불이고 상대가 기억할 고불도 고불. "고불! 무인! 이다 고불?" 물론 상대는 나름 일류의 무인. 저런 수준은 무인도 아니다라고 하기엔 고불도 얼마 전까지 저런 수준이었다. 다만 고불은 상대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무인으로 두는 것인지 궁금했을 뿐이다. "고불! 으음 무인!으로 좋다 고불? 무인!이면! 무!의 경험! 준다 고불!" 어느 순간부터 손에 잡혀있었는지 모를 쇠사슬을 가볍게 돌리며 고불은 권한다. "고불! 무인! 아니면 다른! 걸로 준다 고불! 뭐다 고불?"
131
고불주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3:24:23
허엇 조심할게요 야견주! 숙녀에게 나이 얘기를 하다니 고불주의 잘못인 것!
132
◆gFlXRVWxzA
(eER9Vs/vh. )
Mask
2023-12-20 (水) 23:25:25
맞아용 맞아용 고불주의 잘못인것
133
강건주
(jS4wnRUCJs )
Mask
2023-12-20 (水) 23:27:33
하 ... 빨리 스승님이 나오셔서 한 마 무 쌍 을 찍어주셔야 하는데 !!!
134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27:35
>>131 못본척! 해달라고요!!!!!!! 독고구검때 말하지 않아도 속내를 알도 콤비네이션은 어디로 간 것!!!!
>>132 카아아아악!!!@@
135
강건주
(jS4wnRUCJs )
Mask
2023-12-20 (水) 23:28:02
117 고불주 (Pds8pWIRsc) Mask
2023-12-20 (水) 23:11:57
그럼 혹시 소수마녀 같이 나이 지극하신 분들은 아나요? 그리고 정사 상관없이 당시 현장에 있던 분들 중 아직 현역이신 분들도 있나요?
118 야견 (8JuR2uk0dA) Mask
2023-12-20 (水) 23:12:53
>>117 나이 지극하다고 말하지 마요! 상처받으면 우짤거야!!!
138
고불주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3:29:53
반성의 의미로 고불은 야견과 일상을 돌릴 때 그녀의 나이를 묻지 않을 것!
139
강건주
(jS4wnRUCJs )
Mask
2023-12-20 (水) 23:31:26
하란주가 금모구미 만났는데 잘 풀려나가니까
건이도 손오공 만나도 잘풀릴거라 믿는 것
>>137 하하
140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31:58
>>138 반성하지마요!!!!! 캬아아어억!!!!!
141
고불주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3:32:02
정파는 금모구미 마교는 손오공 그럼 사파는...?
142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32:28
손오공 보면 그거 꼭 받아와요! 근두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