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아노이의 대망의 두번째 스레
(LR/rHNTGqY )
2023-12-20 (水) 21:08:30
110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2:58:24
팔천군과 양지 경우의 수. 1. 양지가 팔천군을 협박으로 억눌러 제자인 척 했다-> 불쌍한 팔천군 2. 팔천군이 양지 정체를 모르고 제자로 들였더->우우우 사람 보는 눈 없어! 3. 팔천군과 양지가 뭔가 꿍꿍이가 있어서 팀업했다->너무 무섭다
111
막리노이
(Bi95tn9lFU )
Mask
2023-12-20 (水) 22:59:59
1번이 재밌어보인다ㅋㅋ
112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01:28
동네 무서운 누님에게 잘못 걸려서.....누님 코스프레쇼에 동참해주는......
113
◆gFlXRVWxzA
(eER9Vs/vh. )
Mask
2023-12-20 (水) 23:04:36
>>107 어어...정확하게 생각해보지는 않았서용...
성균관 기수를 우리가 모르듯...
114
고불주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3:06:25
캡틴! 혹시 독고구검의 무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세간에 알려져 있나요?
115
◆gFlXRVWxzA
(eER9Vs/vh. )
Mask
2023-12-20 (水) 23:08:35
전승이 끊겼고 무려 시간도 100년 전이라서 정확하게 알려져있는건 아니구용! 짱 무섭고 흉악하다! 라는 정도로 알려져잇서용
116
이름 없음
(8JuR2uk0dA )
Mask
2023-12-20 (水) 23:11:16
아 종로를 휩쓴 김두한 같은건가!
117
고불주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3:11:57
그럼 혹시 소수마녀 같이 나이 지극하신 분들은 아나요? 그리고 정사 상관없이 당시 현장에 있던 분들 중 아직 현역이신 분들도 있나요?
118
야견
(8JuR2uk0dA )
Mask
2023-12-20 (水) 23:12:53
>>117 나이 지극하다고 말하지 마요! 상처받으면 우짤거야!!!
119
시아 - 고불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3:12:58
"그리 말씀하신다면 더 이상 제 고집을 부리는 것도 무례이겠지요."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고는 호칭을 바꾸기로 한다. 아직은 독고의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서기 꺼려지는 것일까, 아니면 독고의 이름에 자신이 가려지기 싫은 것일까. "아, 물론입니다. 꿈이라 한들 깨어도 생생히 기억나니, 이 장소에 오면 무인답게 여러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재거든요!
120
◆gFlXRVWxzA
(eER9Vs/vh. )
Mask
2023-12-20 (水) 23:13:01
>>117 알 수 밖에 없죵!
현역이신 분......소림방장 무당장문 화산장문 킹 재 필 등등
121
야견
(8JuR2uk0dA )
Mask
2023-12-20 (水) 23:13:27
>>118 ..하이드 해줘여...(뭔가 부끄럽다
122
◆gFlXRVWxzA
(eER9Vs/vh. )
Mask
2023-12-20 (水) 23:14:32
절 대 안 할 것
123
야견
(8JuR2uk0dA )
Mask
2023-12-20 (水) 23:15:56
레스 쓰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익히자...
124
◆gFlXRVWxzA
(eER9Vs/vh. )
Mask
2023-12-20 (水) 23:16:34
제발 앞으로도 생각하지 말아주세용!!!(?
125
지원주
(YPRInv7gx6 )
Mask
2023-12-20 (水) 23:17:56
아 ㅋㅋㅋㅋ 구경하는건 재미있다구용 ㅋㅋㅋ
126
야견
(8JuR2uk0dA )
Mask
2023-12-20 (水) 23:18:27
>>124 캬아아아악!!!!!
후우! 집 도착!!!!!
127
야견
(8JuR2uk0dA )
Mask
2023-12-20 (水) 23:19:04
>>125 후우....이게 다 선배들 때문이다....!!!!!(아무말
128
지원주
(YPRInv7gx6 )
Mask
2023-12-20 (水) 23:21:15
(팝콘냠
129
시아노이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3:23:03
야견주의 외사랑은 즐겁다
130
고불-시아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3:23:13
"고불! 옳다! 무례다 고불! 아직! 옳은 무례!다 고불! 더는 옳지 못!한 무례다 고불!" 고불은 호칭 정정을 받아들이는 시아의 태도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해줬다. 모르고 행하면 몰라도 알면서도 행한다면 문제가 있다. 그보다 생생하게 기억을 한다라... 그렇구나 이건 고불의 꿈이 아니다. 고불을 그저 꿈의 일부로 상대가 꾸고 있을 뿐. 그렇다고 하더라도 고불은 고불이다. 깨면 사라질 고불도 고불이고 상대가 기억할 고불도 고불. "고불! 무인! 이다 고불?" 물론 상대는 나름 일류의 무인. 저런 수준은 무인도 아니다라고 하기엔 고불도 얼마 전까지 저런 수준이었다. 다만 고불은 상대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무인으로 두는 것인지 궁금했을 뿐이다. "고불! 으음 무인!으로 좋다 고불? 무인!이면! 무!의 경험! 준다 고불!" 어느 순간부터 손에 잡혀있었는지 모를 쇠사슬을 가볍게 돌리며 고불은 권한다. "고불! 무인! 아니면 다른! 걸로 준다 고불! 뭐다 고불?"
131
고불주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3:24:23
허엇 조심할게요 야견주! 숙녀에게 나이 얘기를 하다니 고불주의 잘못인 것!
132
◆gFlXRVWxzA
(eER9Vs/vh. )
Mask
2023-12-20 (水) 23:25:25
맞아용 맞아용 고불주의 잘못인것
133
강건주
(jS4wnRUCJs )
Mask
2023-12-20 (水) 23:27:33
하 ... 빨리 스승님이 나오셔서 한 마 무 쌍 을 찍어주셔야 하는데 !!!
134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27:35
>>131 못본척! 해달라고요!!!!!!! 독고구검때 말하지 않아도 속내를 알도 콤비네이션은 어디로 간 것!!!!
>>132 카아아아악!!!@@
135
강건주
(jS4wnRUCJs )
Mask
2023-12-20 (水) 23:28:02
117 고불주 (Pds8pWIRsc) Mask
2023-12-20 (水) 23:11:57
그럼 혹시 소수마녀 같이 나이 지극하신 분들은 아나요? 그리고 정사 상관없이 당시 현장에 있던 분들 중 아직 현역이신 분들도 있나요?
118 야견 (8JuR2uk0dA) Mask
2023-12-20 (水) 23:12:53
>>117 나이 지극하다고 말하지 마요! 상처받으면 우짤거야!!!
138
고불주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3:29:53
반성의 의미로 고불은 야견과 일상을 돌릴 때 그녀의 나이를 묻지 않을 것!
139
강건주
(jS4wnRUCJs )
Mask
2023-12-20 (水) 23:31:26
하란주가 금모구미 만났는데 잘 풀려나가니까
건이도 손오공 만나도 잘풀릴거라 믿는 것
>>137 하하
140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31:58
>>138 반성하지마요!!!!! 캬아아어억!!!!!
141
고불주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3:32:02
정파는 금모구미 마교는 손오공 그럼 사파는...?
142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32:28
손오공 보면 그거 꼭 받아와요! 근두운!!!
143
시아 - 고불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3:33:06
"고불 대협의 말씀이 참으로 옳습니다." 가볍게 웃으며 상대의 발언에 동의한다. 말하는 법이 서투를 뿐이지 그 안에 담긴 지성은 예의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구나. "사람은 많은 이름으로 살지요, 형제의 앞에서는 동생이 되고, 나라의 안에서는 백성이 되며, 저잣거리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대기 마련입니다." 쇠사슬을 돌리는 고불에게 고개를 살짝 숙이며 이야기를 한다. "상황을 파악하지 못 한 만큼 무인의 이름으로 나서야 하는지, 아닌지를 파악하지 못 했습니다." "대협께서는 누구에게 무엇을 주시려 하십니까?"
144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34:21
봉신연의에 서유기기 나왔으니까 이제 남는건 어....삼국지? 수호지? 초한지?
145
시아노이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3:35:08
사파는... 천하대장군(아무말)
146
강건주
(jS4wnRUCJs )
Mask
2023-12-20 (水) 23:37:01
사실 근두운은 구름이 아니라 멀리 이동하는 술법인거 아신가용 ? 축지법 같은 것
147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38:42
뭔가 사파에 안 어울리는 정의로운 누군가를 만나야 할 듯한
149
시아노이(일상구함)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3:41:02
>>146 지식이 늘었다....
그런데 강건노이 제천대성님 불가계 신선이면 싸움나서 위험하지 않을까용...?
150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41:39
>>149 금모구미도 어떻게 됐으니까 되지 않으까여!
151
시아노이(일상구함)
(yIq7h/igFk )
Mask
2023-12-20 (水) 23:42:47
152
강건주
(jS4wnRUCJs )
Mask
2023-12-20 (水) 23:43:36
>>148 엄청 빠른 것
>>149 기연은 그런걸 해결해줘용 ! 그리고 흔히아는 손오공 성격 보면 재밌으면 걍 해줄거 가틈
153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43:39
불가, 도가, 음 그럼 고불이 천마를 만나면 해결되지 않을지
154
고불-시아
(Pds8pWIRsc )
Mask
2023-12-20 (水) 23:44:21
고불은 잠자코 시아의 말을 듣다가 돌리던 사슬을 멈추었다. "고불! 옳다! 옳은! 말이다 고불!" 그야 무엇을 칭할지야 본인의 자유다. 그에 대한 남들의 반응은 별개지만. 적어도 고불은 상대가 칭하는 대로 대할 생각이긴 하다. 다만 그것이 어떻게 대할지 달라진다는 의미는 아닐 뿐. "고불! 무인!으로 나서면! 무! 경험! 고불! 아씨!로 나서면! 아픈! 경험! 고불! 외!다리!로 나서면! 억울한! 경험! 고불!" 그야 상대가 누군지에 따라서 상대는 다르게 받아들이겠지만 경험을 주는 고불은 "고불!은 녹림!이다 고불! 무엇!으로 받을!지 정!하라 고불!" 사슬은 아직 멈춰있다. 하지만 고불은 숨을 쉬고 있다. 그거만 충분히 답을 재촉할 수 있다. 독고구검결 0성-흡기공.
155
막리노이
(Bi95tn9lFU )
Mask
2023-12-20 (水) 23:44:26
도화전 하나만 더 모으고 이번 진행에 선계 갈거니까 확인해볼게용 홍홍
156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44:35
아.....혹시 고불이 진짜 교국가면 부탁하나만....
158
강건주
(jS4wnRUCJs )
Mask
2023-12-20 (水) 23:47:00
천마님은 기연 10개쯤 써야 만날수 있데용 ... 부처님이나 다른 존재들도 마찬가지
159
야견
(fNkgcZc/7. )
Mask
2023-12-20 (水) 23:47:42
>>157 하긴! 그럼 정해지고 나서 이야기하져!!!!!
사실 저는 정사전쟁에서 독고부활! 같은 소문이 쫙 퍼지는 것도 생각했는게 고불이 귀찮아하지 싶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