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전기낭비요? 일렉트로키네시스 능력자들을 굴리면 되지! 이러라고 지원금을 주는 거잖아. 시급으로 계산해서 정산을 해주는 거야. 앉아서 전기만 공급해주고, 지치면 좀 쉬다가 공급해주고. 서한양에게 악덕사장의 기질이 보인다고? 에이잉..이래서 MZ들은..쯧쯧..
"네에..어서 앉아서 쉬어요. 얘랑 몇 키로를 뛴 거지.. 얘도 이제 쉬고 싶나봐요."
덩치는 큰 것이 생각보다 빠르고 지구력도 좋았다. 일반인이 뛰기 힘든 수 키로의 거리를 계속해서 뛰어왔었다. 그 만큼 집에 갈 때도 고생을 하겠구만. 그냥 날아서 갈까? 그나저나 리라양 당연히 동물 좋아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좋아하네. 앞으로 저지먼트에 금랑이 좀 자주 데리고 가볼까?
"휴.."
리라의 얼굴을 핥는 금랑. 리라의 좋아하는 반응을 보고서는 작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어서 한양은 미안하다며 , 금랑이의 침을 닦으라고 티슈 한 봉지를 리라에게 건넸다.
"네네! 가요. 쉬고 싶어요. 그렇지? 금랑아?"
금랑이는 여전히 리라에게만 집중하고 있었다. 리라가 어서 가자며 설득하지만 계속해서 애교를 부릴 뿐이었다. 한양의 금랑의 뒤에서 두 손으로 양 옆구리를 붙잡아서 흔들어대기 시작했자.
"금라아아아앙~~!!!"
"월!!"
드디어 한양을 돌아보는 금랑이. 한양이에게 소심한 반항(?)이라도 하려는 듯, 두 발로 일어난다. 앞발 중 하나는 한양의 배를 잡아서 중심을 잡고, 나머지 하나로 한양의 팔을 톡톡 치기 시작했다. 한양은 그런 금랑의 볼을 두 손으로 꼬옥 감싸며 말했다.
"금랑아~! 저기로 가자! 저기! 저기!"
이제서야 말을 듣기 시작한 금랑은 벤치로 향하기 시작했다.
"자취 나쁘지 않아요~ 집 나가면 고생한다고들 하는데.. 저는 좋기만 하더라고요. 가끔 외로운 게 문제기는 하지만. 그래서 금랑이를 입양한 거고."
>>722 ((계수상승까진 안 바라도 훈련레스 날먹은 가능이잖아?)) 성운: ─약하면 불평할 자격도 없다는 말씀에 감명받은 팬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성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착실하고 가르치는 대로 쏙쏙 배움) 성운: 이거 별건 아니지만, 직접 만든 팥버터 약과인데 달콤한 거 좋아하시나 해서.
>>728 디스트로이어:아저씨?! 아저씨이이?! 아저씨이이이이?! 디스트로이어:핫. 어린 애들이 하는 말에 반응을 할 거라고 생각하다니. 도발인거냐. 디스트로이어:아무튼 요즘 학생들은...(대충 땅의 파편 땅에 처박아버리기) 디스트로이어:어이구. 개미가 있었네. 어이구.
>>636 음...으으으음.... 무난한 관계보다 왜 냉랭했다가 일상으로 푸는게 더 맛있어보일까요 이게 바로 스불재인가(옆눈) 혜우주는...어느쪽이 더 편하세요..? 일단 어느쪽으로 갈지에 따라서 유한이가 계속 연락했을지 번호가 강제로 바뀌어서 연락도 못 했을지 결정될지도(?)
>>735 디스트로이어:너 이 자식. 디스트로이어:누가 이런 거 만들라고 했어? 이런 거 만들어서 주면 내가 고맙다고 좋아할 것 같아? 디스트로이어:하지만 재료는 아까우니까 일단 먹어는 주마. (우걱우걱) 디스트로이어:핫. 역시 적절한 당분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지. (우걱우걱)
─며칠치의 피로가 쌓여서 그대로 이틀 정도 풀침을 때려버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연구소에서 온 연락이 여러 통. 휴식을 취하는 사이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났던 것 같다··· 성운은 다시 엔트리 플러그에 탑승했다. 자기 전까지만 해도 한 몸처럼 느껴지던 녀석인데, 그새 좀 잤다고 다시 낯설어졌다. 처음 사귄 친구가 그렇지 뭐. 꾸준히 얼굴 비추면서 친해져야 하는 것이다.
“저기, 너한테 이름을 지어줘도 될까?” “에반게리온 번외기 고유부호 Σ─Λ─i. 파일럿 커스텀 콜사인을 대기 중입니다.” “···보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