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31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04.무적 돌진 라이노즈 :: 1001

◆TMmm6tsoPA

2023-12-17 23:39:36 - 2023-12-18 23:04:28

0 ◆TMmm6tsoPA (iyG235F8Vg)

2023-12-17 (내일 월요일) 23:39:3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282

무적 돌진 라이노즈 이벤트: situplay>1597029297>412

441 청윤주 (I.MCVyXopg)

2023-12-18 (모두 수고..) 18:07:01

>>420 다이노포스 브레이브는 그래도.. 한일합작이긴 하잖아요!

442 동월주 (t2T4gwvp.2)

2023-12-18 (모두 수고..) 18:07:42

>>425 절망편 2개에서 모두 살의가 느껴지는 것에 대해... (흐릿)

>>428 이게.... 이런 이야기에 울지 않아..... (쭈그렁탱) (오열)

>>434 아이고 맙소사... (흐릿) 저는 원래 단추따위 잠구지 않지만... (옆눈) 아무튼 조심해서 다녀십셔!!!!!!!!!!!!!!!!!

>>435 리라주도 저녁 드시고 이따봐영!!!!!!!!!!!!!

443 이혜성 (ZDGK83yswM)

2023-12-18 (모두 수고..) 18:09:23

>>0

"유성아, 야! 이유성 xx야! 일어나봐!"
"...왜 xx야.."

샵 오픈 시간도 아닌데 쳐들어온 친구를 어떻게 죽여야할지 생각하며 억지로 눈을 뜨고 소파에 걸터앉은 유성은 흉흉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작업을 마무리하고 눈 붙힌지 겨우 두시간. 겨우 잠들었는데 친구새끼 때문에 강제 기상이라는 더러운 기분을 맛본 유성의 흉흉한 표정과 눈빛에 친구는 우편함에서 꺼내온 청구서들을 난잡하게 어질러져 있는 탁자에 올려놓다가 편지 하나를 툭 던졌다.

"누가 요즘 편지를 쓰는지 모르겠는데 인천에서 편지 왔더라. 니 동생이 인천에 있지 않았냐?"

냉장고에 마실거 넣는다? 친구의 말에 피곤함과 짜증이 뒤섞인 흉흉한 표정을 짓고 있던 유성의 손이 청구서들 사이로 파묻힌 편지봉투를 잽싸게 집어들었다. 몇년 만이지, 2년만인가. 불안과 기대를 가라앉히기 위해 유성은 담배갑에서 딱 하나 남은 담배를 입에 물고, 부드러운 파스텔 색감의 편지 봉투. 볼펜이 아닌 동생이 인첨공에 가기 전 선물했던 만년필 특유의 필감과 동글동글한 글씨체. 오랜만에 보는 글씨체를 바라보고 유성은 편지를 뜯었다. 왜 문자도, 톡도, 하다못해 인xx도 안하고 이걸로 연락한 건지에 대한 의문보다 동생의 연락이 반가웠다.

"어 여보세요? ..네. 나한테도 왔네? 두분도 같이 가셔야죠. 네? 아 바쁘세요? 어쩔 수 없죠. 나라도 갈게요. 네. 내일쯤 찾아뵐게요."

네 쉬세요. 담배를 피워 문 유성의 표정은 썩 부드러워져 있었다.

//뱅크 수정 부탁합니다. 집 가서 메카닉 써야지

444 현서주 (/nJRW4mTo.)

2023-12-18 (모두 수고..) 18:11:48

아니 다들!!!!! 옷 잘 챙겨입자아아아아아아!!!!!!

445 랑주 (sEsGWA.Ays)

2023-12-18 (모두 수고..) 18:14:53

쓰읍...
진지하게 고민되는 일이 생겼다...

446 리라주 (K/K378Iplk)

2023-12-18 (모두 수고..) 18:17:31

버스 탔지롱 이제 따뜻하다
한참 더 가야 하지만... 다들 추위 조심하고 귀가할 때 빙판 조심하고!!

온 사람들 어서와!
>>445 (복복) 랑주는 무슨 고민이 있을까?

447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18:19:20

>>445 뭐 사려고? 질러 랑주 고생했잖아 이런날엔 좋은거 사야 기분 좋아져 (동문서답

성운주는 어디가 아픈건진 모르지만 낫길 바라... 건강 최대한 챙기고 할수 있는 만큼 안정도 취하고 했음 좋겠네

448 리라주 (K/K378Iplk)

2023-12-18 (모두 수고..) 18:21:23

경진주도 안녕! 안 춥게 잘 있니!

맞다 위에 성운주 글도 봤는데 얘기하는 걸 잊었네... 어디가 아픈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픈 건 충분히 쉬고 잘 먹고 잘 자야 기본적인 회복이 되더라. 뭐든 무리하지 말고...!

449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18:24:36

>>448 집 너무 뜨수워서 지금 반바지에 난닝구 입고있다고~ 리라주 포함 다른사람들 몸 잘 챙기고 옷 잘 여며서 안전귀가 바라~~

450 리라주 (K/K378Iplk)

2023-12-18 (모두 수고..) 18:27:26

>>449 겨울의 천국을 즐기고 있군! 나는 지금 버스라서 따뜻하다~~ 얼른 집 가서 쉬어야지 월요일은 최악이야...🫠 이익 겨울 싫어

451 랑주 (yn.ED0OVnA)

2023-12-18 (모두 수고..) 18:29:02

>>446, >>447
그게 말이지
최근 랑이 굴리는데 영 손에 붙질 않는 느낌이라서... 시간상 자주 못 놀기도 하고... 끙

452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18:30:16

갱신해요. 집은 좋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453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18:30:24

오빠 차 뽑았다를 이 나이에 시전할수 있다니, 나름 재밌다.

"범블... 아차, 잡혀갈 뻔했네. 최강말벌2000, 첫 출동 준비됐지?"
[오냐]

꽤나 무미건조한 기계음에 경진은 뭐라 툴툴대며 기어스틱에 손을 댔다. 그대로 학교를 빠져나가선... 도로로 들어서고... 안전최강 운전을...

"되게 멋없네."

저 멀리 보이는 괴수로봇을 그저 눈으로 확인하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이러다간 본인이 도착하기 전 다른 누군가가 처리할것 같아, 빨간불 반짝이는 도로 위 오도가도 못하는 경진은 콜라나 한입 쭙 들이켰다. 아이씨 오일이네 이게 왜 컵홀더에 들어있던 거야.

.dice 1 100. = 82

454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18:30:57

다이스 실수

>>453 .dice 1 10. = 7

455 유 한 (YNrYxfNBNA)

2023-12-18 (모두 수고..) 18:32:18

>>0

12.2초. 스톱워치에 찍힌 시간이다.

안도의 한숨이 이어지고, 한은 제 손에 들려있는 스톱워치를 보다 주머니 속에 쑤셔넣었다. 최근 훈련을 가끔 빼먹기도 했는데 기록이 유지된거라 천만다행이었다. 고작 며칠 훈련을 빼먹었다고 기록이 곤두박질치는 경우도 허다했으니까.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의 친구는 실실 웃으며 제 팔을 툭툭 치기 시작했다.

"양아치. 오늘도 훈련 빼먹을거야? 코치가 오늘도 째면 진짜 죽여버린댔는데."

망할. 그는 속으로 혀를 찼다. 자율훈련 시간때 슬쩍 빠진게 들킨 듯 했다. 항상 담배 물고 어디론가 사라지던 양반이 왜 하필 그가 도망칠때 확인했는지는 몰라도, 운은 더럽게 없었다. 하기야 자신이 운이 안 좋은 것도 하루이틀 일이 아니었지만.

"나 근데 오늘은 커리큘럼이 있어서..."

"커리큘럼이고 자시고 갈거면 빠따맞고 가라더라."

"...지금이라도 쨀까? 아직 오기 전이잖아."

친구는 키득키득 웃고는 유한의 등을 팡 두들겼다. 한은 저도 모르게 비명소리를 짧게 뱉어버렸다. 다리운동만 하던 인간이 손은 또 왜 이렇게 맵단 말인가. 육상부가 아니라 배구부라도 하는건가.

"지X 말고 따라와. 코치가 나보고 너 안 데려오면 내가 대신 맞는다고 했으니까. 그 전까진 감시하고 있으랬어."

아픈 등에 손이 닿지 않는 제 저주받을 유연성을 향해 마음속으로 욕을 날리던 와중, 한은 제 친구의 말에 눈을 번뜩였다.

"...친구야."

"X발 뭔데. 오그라들게."

"미안하다...!"

그는 친구가 있던 반대편을 향해 전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반박자 늦게 상황을 파악한 그의 친구도, 유한을 잡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야이 개XX 너 안오면 나 뒤진다고!!!!!!"

그렇게 둘은 코치가 올 때까지 격렬한 추격전을 벌였고,

다음날 둘은 훈련을 쨌다는 이유로 나란히 빠따를 맞았다.

456 성운주 (7ohrI55LOo)

2023-12-18 (모두 수고..) 18:33:18

situplay>1597029297>929
으아악 유한주 저번에 제가 이거 깜빡하고 스루해버렸는데에
별건 아니고... 성운이와 일상 돌리다가 성운주가 이건 안그리곤 못참겠다!! 하는 장면이 있으면 나오는 거에요 👀

457 유한주 (De16ReOjC2)

2023-12-18 (모두 수고..) 18:33:26

다들 안녕하세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458 유한주 (De16ReOjC2)

2023-12-18 (모두 수고..) 18:34:07

>>456 그렇다면 성운이랑 친해지면 나오겠네요
일상 간바리마수

459 리라주 (K/K378Iplk)

2023-12-18 (모두 수고..) 18:34:33

>>451 앗 그런거구나... 캐릭터 굴리는 게 재미가 없는 걸까? 랑주 요즘에 확실히 바빠 보이긴 했지... 현생 때문에 자주 못 놀면서 그렇게 된 걸까?

흐음 일단 나는 랑이 이야기도 많이많이 궁금하고 랑이랑 랑주도 많이많이 좋아서🤔 최근에 머리 자주 아프다고 하기도 했고 잘 못 들어오는 것도 그렇고 바쁜거 같다고는 생각했었어. 정확히 어떤 쪽인지는 내가 모르지만... 일단은 조금 느긋하게 가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결정은 랑주가 하는 거지만!

너무 쿨해보이네 좀 구질구질해도 되나
가 지 마
놀 아 줘

460 리라주 (K/K378Iplk)

2023-12-18 (모두 수고..) 18:35:22

유한주 성운주 어서와!!!!!!

461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18:36:41

다들 어서오세요.

추워지니까 침대를 벗어나기가 힘이 드네요. 저녁이고 뭐고 그냥 침대행.

462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18:37:12

25점 슬프다 수경주 어서와~

>>451 놀자고 온 상판이니까 어찌되든 랑주 편한대로 해~ 시간 자주 못 내는건 나도 그런지라 이해해... 그치만 모카고 꽤 오래 운영되는거 같던데 장기스레면 좀 느긋히 굴려도 되지 않으려나 생각해. 현생 바쁜데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면 에고 어째...

랑주는 시트 내릴까 고민중이였어? 아님 캐변? 조금만 추해질게 나 랑이 너무 멋있어 좋아좋아

유한주 어서와 반가워~ 경진이 굴리는 경진주야 잘부탁해~!!

463 희야주 (BPW6xAwxqQ)

2023-12-18 (모두 수고..) 18:37:21

손에 안 붙으면 진지하게 고민할만도 하지... 사실은...(야나두짤) 본인이 지금 당장 말고도 나중에도 괜찮을지 천천히 고민하고 보다 더 나은 선택 할 수 있었음 좋겠구..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여유가 있다면 이게 권태감인지를 고민해보면 답은 쉬이 나오더라...

성운주도 부디 큰 문제 없기를 바라...😇

464 리라주 (K/K378Iplk)

2023-12-18 (모두 수고..) 18:37:36

수경주 안녕
은 밥먹어!!! 추울때 밥 거르면 안 돼!!

465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18:38:24

밥 안먹으면 줏인다 수경주. (총

햐주도 안녕~

466 수경주 (X5.7wWnOMc)

2023-12-18 (모두 수고..) 18:38:55

전 밥보단 잠이에요(단호)

점심 간단하게 먹었으니까요. 괜찮을 겁니다. 아마도...

467 유한주 (De16ReOjC2)

2023-12-18 (모두 수고..) 18:39:07

다들 안녕하세요!!!!
손에 안 맞는 캐... 어려운 문제죠... 모쪼록 즐기실 수 있는 방향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네요..!

>>462 인사 올리겠습니다 선뱃님!!!(넙죽)

468 유한주 (De16ReOjC2)

2023-12-18 (모두 수고..) 18:39:34

하루 한끼...괜찮...나...?

469 랑주 (sEsGWA.Ays)

2023-12-18 (모두 수고..) 18:39:46

수경주 유한주 성운주 다 어서와!

>>459
아무래도 그런 게 좀 큰 거 같긴 해🥲
비설 풀기도 힘들고 개인 이벤트도 어려울 거 같고...

많이많이 좋아해줘서 고마워!!! 나도 리라주랑 리라 많이많이 좋아해!
사실 이렇게 고민하면서도 아예 그만둔다는 선택지는 생각해두지 않았달까...

...음 아무튼 고민 중이야
지금까지 해온 것도 있고 쌓아둔 관계도 있어서 이어가고 싶긴 한데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확신이 없다...

470 수인주 (E84h.IJGlU)

2023-12-18 (모두 수고..) 18:40:45

아하하핫
집은 따뜻해서 좋군요 아하하핫

뭐, 손에 정 안 맞으면 새 캐릭터를 내서 다시 참여할 수 있다는건 상황극판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자주 놀지 못하는 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불초 수인주, 사실 부업준비로 바빠서 1월에서야 일상을 돌릴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시트를 냈거든요 아하하!!!
중요한 건 남들보다 템포가 느려도, 꾸준히 올 수 있는가라고 봅니다

471 리라주 (K/K378Iplk)

2023-12-18 (모두 수고..) 18:40:50

경진주의 조금만 추해질게 이하 다 받음

햐주도 어서와! 캐릭터 고민 이 시기쯤에 꼭 한번은 하게 되더라고... 나도 사실 최근에 한번 했다(......) 하지만 관계성이 너무 맛있게 짜였고 경험상(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바꿔서 또 잘 맞았던 적 없기도 했고🤔 음믐ㅁ므 암튼 그러네 다들... 다들 고민을 하지...
하지만 난 코뿔소들을 사랑하고...
어쩌구

472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18:41:27

>>466 괜찮을 리가 나중에 야식이라도 먹어라 :(

>>467 얼씨구 그걸 인사라고 하는거야? 대가리 더 박어 (분쟁스레로 끌려감) ㅋㅋ 유한이도 디게맵더라 어제 훈련 보니까 서사 풀리는거 재밌게 관전할게~!

473 희야주 (BPW6xAwxqQ)

2023-12-18 (모두 수고..) 18:42:05

어디 보자... 뉴비를 위해서...

《어장 관계도》
※ 연인
천혜우-서성운
성여로-최이경

>>현재 혜우성운 비밀연애중, 여로이경은 동거즈가 알 듯 말 듯<<

※ 동거
성여로-최이경-진정하-이청윤

※ 가족
최은우-최세은
장태진-장경진
안희야-천혜우 (유사 가족) < 서로 끌어안고 먹을 거 양보하는 유니콘 남매라 안희야 마성의 카사노바로 오인받다 겨우 최근에서야 풀리는 중

또 있나?

474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18:42:36

수인주는 부업준비 잘 됐으면 좋겠네 수고가 많어 젊은이 (복복

475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18:42:40

15주년 방문에 누가 올지 썼고 이제 메카닉인데 뭘로할지 정신이 아득하네
있는 사람들 하이

현생에 시달리다보면 여유가 없어지더라 랑주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존중하지만 랑이 좋아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좀만 고민해보자

아픈사람들은 쉬고 밥 안먹은 사람은 밥먹고 성운 주는 위에서 다들 좋은 말해줬으니 덧붙히진 않을게 그게 더 부담일수도 있단 생각이라서

476 유한주 (De16ReOjC2)

2023-12-18 (모두 수고..) 18:42:51

>>472 크아아악 하지만 이것도 후배의 숙명(땅파고 들어감)(???) 위키를 보니 선뱃님들이 많이 매워서 저도 맵기를 올려야 하나 고민하긴 했지만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77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18:43:10

마성의 카사노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8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18:43:48

.dice 1 2. = 1
순서대로
박쥐
범고래

479 유한주 (De16ReOjC2)

2023-12-18 (모두 수고..) 18:43:59

>>470 파이팅입니다 수인주!!!
현생이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473 커플 두쌍의 달달한 어장 좋네요...
형제관도 있군요 신기..!

480 희야주 (BPW6xAwxqQ)

2023-12-18 (모두 수고..) 18:44:03

아~ 나는 그 뭐야
비설은 그대로 안고 가는데 캐 외형이랑 성격을 갈아엎고 싶은 그런 부류라서 걱정 말아

뭣하면 비설 다 까버리면 돼.
...당위성이 부족하지만🥲

481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18:44:11

(이마침)

482 동월주 (LKMicrJztU)

2023-12-18 (모두 수고..) 18:44:55

*저지먼트 애완견
동월

483 리라주 (K/K378Iplk)

2023-12-18 (모두 수고..) 18:45:15

유한주 수인주도 왔구나 모두 어서와!! 버스내렸고 너무춥다 냉동참치에요

>>469 확실히... 나도 일단 개인이벤트 질러놓긴 했지만 일정이 워낙 유동적이라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긴 해 이게 쉽지 않지🥺

그나마 아예 그만둔다는 선택지는 없다는 게 다행이다... 쫄보는 쫄았다...

음음 일단 지금도 매일매일 자주 오지 못하는 참치들도 있고 바쁠 땐 동결해둔 참치들도 있으니까! 난 랑주가 조금 더 느긋하고 편하게 봤으면 좋겠어~ 물론 선택은 전적으로 존중하지만! 여긴 장기스레고 우리에게 시간은 많으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조금 느리더라도 같이 갈 수 있음 좋겠네~

484 수인주 (E84h.IJGlU)

2023-12-18 (모두 수고..) 18:45:47

>>474 >>479 한 달 만에 망하고 폐업 브이로그 찍을지도 모르겠지만!!!! 있는 대로 힘내보겠습니다 아하핫

485 혜성주 (Fu1kAsLvaU)

2023-12-18 (모두 수고..) 18:45:51

갑자기 관계도 정리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
옆집동생누나 관계도 써주나

486 희야주 (BPW6xAwxqQ)

2023-12-18 (모두 수고..) 18:47:18

>>471 랴주도? 나도 (오늘도 야나두!) ㅋㅋㅋㅋ 이 시기 되면 정말 그렇게 되는 걸... 서사 기깔나서 내려놓기도 좀 그렇고. 그런데 막상 생각하다 보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진짜 however!! 밈 되다가 결국 내 맘은 뭘까? 이러기...() 나도 코뿔소를 사랑하고.
저쩌구.

수인주 부업 무사히 시작하고 안정권에 들어설 수 있길 바랄게~~~~👍👍👍😘

487 유한주 (De16ReOjC2)

2023-12-18 (모두 수고..) 18:47:18

>>482 (((충격)))

>>483 안녕하십니까 리라주!!!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그랜절)

밖이신 분 따뜻하게 입으셨길 바랍니다 다들...
전 나가기가 두렵네요 나가야하는데...

488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18:47:30

>>469 그만두진 않는다니 다행이야... 랑주 템포에 맞춰서 활동하면 되는거야 바쁠땐 바쁘고 한가하고 여유로울때 돌리면 돼~

>>476 내가 유한주를 생매장했다 (?) 맞아 우리스레 매운애들이 많어 껄껄.... 올려야 하나 고민했다니 얼마나 얼얼했을지 좀 무서운데 ㅋㅋ! 아녀 재밌게 풀어줘서 고맙다잉~

489 리라주 (Z2Z0RwBniY)

2023-12-18 (모두 수고..) 18:47:41

수인주 부업 준비하니! 성실참치구나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유한주 맵기 올릴 생각 했었다니 다메... 이 이미 매워요 나 어제 훈련레스 봤다고 살려줘(농담입니다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캐릭터의 서사를 존중합니다)

혜성주 어서와!! 혜성이는 박쥐메카니!

490 한양 - 이경 (9sgNK6naJg)

2023-12-18 (모두 수고..) 18:48:12

situplay>1597029316>357

"저도 제 나름대로 청춘을 불태우고 있는데, 후배님들에게는 그렇게 안 보이나봐요."

오른손으로 머리를 긁으며, 작게 "하하" 웃는다.
하지만 한양의 말은 본인 기준에서는 사실이었다.
맨날 일하고 수련만 하는 서한양은 아니었다. 주말에는 혼자 산을 타며 자연을 느낀다. 가끔은 가파른 경사의 높은 산을 혼자 극복하며, 자신의 한계를 깨는데 성취를 느낀다. 여러 무술들과 교류를 해가며 자신이 몰랐던 세계의 신비함을 느끼기도 했다. 또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을 줄 수 있고, 또 받을 수 있는 존재가 하나 쯤은 있다는 것에 행복감을 느낀다. 단지 연애가 방향이 아니었을 뿐.

"바깥사회에서 오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이래저래 신경써야 될 게 한두 가지가 아닐 거예요. 지금 공무원들은 한창 갈리고 있겠네요-"

사람들에게 '우리 인첨공은 이렇게 훌륭한 곳이다-'를 자랑하는 행사이다. 인첨공의 과학력으로 저 북쪽의 북괴돼지국밥개호X쌍넘빨갱이 새X들은 가볍게 압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고.

인첨공 입장에서는 그런 행사에서 발생하는 오점을 최대한 줄여야 된다. 그래야 많은 아이들을 끌어모을 수 있으니깐. 국가의 주요인사들도 거의 오지 않을까 싶네. 그분들이 습격당하기라도 하면.. 인첨공은 논란의 중심에 서겠지. 여튼 귀찮게 될 거라고.

한양과 이경이 대화를 하다가 마주친 것은 기물을 파손하고 있는 스킬아웃 네 명. 모두 쇠파이프와 야구배트 등의 둔기로 무장하고 있었다. 이경의 분석이 맞았다. 한양은 유독 범죄에 접촉되는 일이 많았다. 단순히 한양이 운이 안 좋은 걸 넘어서, 본인이 직접 찾고다니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저지먼트입니다- 다들 기물파손 멈춰주시ㄱ..."

"쾅!쾅!쾅!"

한양의 말을 듣는 척도 하지 않는 스킬아웃들. 순간 한양의 표정은 무표정으로 바뀌며, 서리가 살짝 낀 것같았다. 하지만 곧 방금 전의 친절한 표정으로 다시 돌아왔고, 말을 이어갔다.

"어어.. 통제에 따르지 않는 걸로 판단하고..진압 실시하겠습니다. 저는 분명 경고 다 했어요?"

그렇게 한양은 자세를 잡고.. 이경의 뒤로 간다?

"이경군이 전부 제압해보세요. 이제 여름도 됐으니깐, 이 정도는 제압할 수 있다고 믿고..한 번 확인해보게요. 힘들다 싶으면 저도 나설게요."

한양은 그렇게 이경의 뒤로 가서 관전을 시작했고, 야구배트를 든 스킬아웃 두 명이 이경에게 덤벼들기 시작했다.


491 경진주 (ekU/xCqAcs)

2023-12-18 (모두 수고..) 18:48:16

동월이 왜 인간취급도 못받아 경진이 명예여동생 해줘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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