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289>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55 :: 1001

◆gFlXRVWxzA

2023-12-17 12:50:38 - 2023-12-20 21:11:56

0 ◆gFlXRVWxzA (QhJW1HNXkM)

2023-12-17 (내일 월요일) 12:50:38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오전 11시 또는 오후 9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390 강건주 (YVF10h./7U)

2023-12-17 (내일 월요일) 14:22:33

헉 고생하신것

391 ◆gFlXRVWxzA (voVPl1cXk2)

2023-12-17 (내일 월요일) 14:23:41

고생햇서용...

392 여무주 (gVpkDz/9lI)

2023-12-17 (내일 월요일) 14:25:02

오류 누락 어쩌구 = 오류와 누락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라는 여무주식 표현

홍홍홍! 버릇이 들었어용 이제는

393 재하주 (KLGf0TirQM)

2023-12-17 (내일 월요일) 14:25:44

고생하셧서용!!!!!!

394 강건주 (YVF10h./7U)

2023-12-17 (내일 월요일) 14:26:03

기연 3개사서 1개는 막리주 1개는 자련주
1개는 흑룡 호감도 없에 ...

>>395 이해 !

395 여무주 (gVpkDz/9lI)

2023-12-17 (내일 월요일) 14:27:44

초반 진행을 염탐할 때만 해도 누가 알았겠어용.................
그랬던 야견이가 아마도 스레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을 순애물(핵폭탄맛)을 찍으러 갈 줄을............

396 강건주 (YVF10h./7U)

2023-12-17 (내일 월요일) 14:28:31

이제 미녀 7명으로 하렘 하겠다는건 그만두겠네용

397 여무주 (gVpkDz/9lI)

2023-12-17 (내일 월요일) 14:32:17

그것은 순애보인 진심을 숨기기 위한 연막이었을 뿐..........

398 ◆gFlXRVWxzA (voVPl1cXk2)

2023-12-17 (내일 월요일) 14:32:20

역으로 양지가 하렘을 추구한다면?

399 지원주 (B5Z7wXSlKY)

2023-12-17 (내일 월요일) 14:32:41

소수마녀라면 그럴만한 위치긴 하네용...

400 강건주 (YVF10h./7U)

2023-12-17 (내일 월요일) 14:34:15

최소 120살일텐데 그동안 남자 한명 없었으면 그건 소수마녀한테 연애대상으로서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

그리고 그럴 자격이 있는 위치 ...
매일 미소년들을 불러도 되는

401 ◆gFlXRVWxzA (voVPl1cXk2)

2023-12-17 (내일 월요일) 14:38:36

정말 김캡도 야견이 양지에게 빠질줄은 진심 몰랏서용 리얼루다가

402 강건주 (YVF10h./7U)

2023-12-17 (내일 월요일) 14:39:14

김캡의 여자로서의 재능 (???)

403 ◆gFlXRVWxzA (voVPl1cXk2)

2023-12-17 (내일 월요일) 14:40:45

404 재하주 (KLGf0TirQM)

2023-12-17 (내일 월요일) 14:40:53

?

405 수아 (MG2BLIuyhs)

2023-12-17 (내일 월요일) 14:41:03

406 ◆gFlXRVWxzA (voVPl1cXk2)

2023-12-17 (내일 월요일) 14:41:03

후...사실 김캡이 여자였다면 이미 결혼했을게 분명한것

407 ◆gFlXRVWxzA (voVPl1cXk2)

2023-12-17 (내일 월요일) 14:42:37

김캡은 서울의 봄 보러가용 홍홍!

408 미사하란 (ra9MUdiCsQ)

2023-12-17 (내일 월요일) 14:42:45

여무주 수고하셨어용!!

아이돌하면서 야견주 요청도 들어주는 루트가 생각날락말락하는데.. 카페가서 다시 생각해야겠어용

409 재하주 (KLGf0TirQM)

2023-12-17 (내일 월요일) 14:43:19

다녀오세용...!!!

저도 잠깐 다녀올게용.......... 어억 밖 추운데 나가기 싫은데 우우우ㅜ

410 강건주 (YVF10h./7U)

2023-12-17 (내일 월요일) 14:43:29

재밌게 보고 오셔용
>>408 전쟁따윈 시시해 내 노래를 들어 !

411 미사하란 (O3g1k3jSKA)

2023-12-17 (내일 월요일) 14:46:24

정파도 사파도 하란이 팬클럽이 되면 좋겠어용

캡틴 재하주 다녀오세용!

412 지원주 (B5Z7wXSlKY)

2023-12-17 (내일 월요일) 14:49:43

다녀오세용 야견주! 재라주!

>>411 최애의 하란이 되는 것

413 여무주 (gVpkDz/9lI)

2023-12-17 (내일 월요일) 14:51:32

여무주는 뉴비 진영인가 올드비 진영인가에 대한 고민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반요 같은 인생이에용.......@ㅡ@

414 미사하란 (H3d8j04/Ss)

2023-12-17 (내일 월요일) 14:57:06

>>412 홍홍 진짜 하란이가 러브앤피스로 전쟁 끝내버리면 제 상정 밖의 크리티컬인데 말이죵... 지원주 쪽도 저번에 적당히 뭉개다 끝내는게 좋다고 하셨나용? 가물가물한 거에용

>>413 중고뉴비!

415 지원주 (B5Z7wXSlKY)

2023-12-17 (내일 월요일) 15:02:41

>>413 복귀뉴비?

>>414 저도 적당히 뭉개는게 좋은게 남궁세가부터가 정파와 사파 사이에 애매하게 끼인 쪽이라..
하란주가 그런 엔딩을 내실거라면 전 도울 의향이 있긴 해용 홍홍홍

416 미사하란 (0BO2X0GQdQ)

2023-12-17 (내일 월요일) 15:10:52

중원이는 수선행하느라 바쁘니까. 하란이가 틀어막는 중에 중원이가 돌아와서 나 살아있다 하면 흐지부지될까용.. 일단 하란이가 사파측에서 인기몰이하면 남궁세가에서 부르는거죵 정파쪽에서도 활동해달라고..(일단 아무말

417 지원주 (B5Z7wXSlKY)

2023-12-17 (내일 월요일) 15:16:46

흑흑 나는 아내가 사파고 나는 정파라서 다들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 밍나 아이도루 하란을 보고 피스 앤 러브 합시다(?)

418 미사하란 (0BO2X0GQdQ)

2023-12-17 (내일 월요일) 15:19:53

그리고 야견주 쪽은 일단 공연하고 싶다고 하니까, 여기저기 문파마다 순회공연 돌려주면서 슬쩍슬쩍 물어보면 도움될 말을 많이 해 줄 것이다.. 라는 투로? 아니면 하란이가 성 휘하의 문파들을 시찰해서 보고한다는 관점도 가능한 것.

일단 이렇게 로드맵이 떠오르는데 문제는 적호검희인거 들키면 우짜지..

419 지원주 (B5Z7wXSlKY)

2023-12-17 (내일 월요일) 15:22:02

위장신분 남궁란쨩이에요(?)

420 막리노이 (JAd3RPxoGk)

2023-12-17 (내일 월요일) 15:26:20

>>370 규모의 경제는 안된다 규모의 경제는!!!

421 지원주 (B5Z7wXSlKY)

2023-12-17 (내일 월요일) 15:27:42

라이벌과 요리대결을 해서 진사람이 가게를 닫죠(?)

422 미사하란 (0BO2X0GQdQ)

2023-12-17 (내일 월요일) 15:28:08

423 야견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5:28:23

>>420 금봉파 요리인: 흥?! 천마마파두부우? 고작 마파두부에 거창한 이름을 붙이는구만! 알겠냐! 마파두부는 서민들이 배채우기용으로 만든 거다 이거야!!(상한 두부랑 고기를 팍팍 처넣고 조미료로 속이며)

424 야견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5:28:59

>>421 이 무슨 전근대적 결론법!!!

근데 막현주. 전쟁 좀 번거로우시면 비경 가보시는건 어때용?

425 지원주 (B5Z7wXSlKY)

2023-12-17 (내일 월요일) 15:29:57

>>424 이정도면 현대적인듀얼 결론인데용????

426 막리노이 (JAd3RPxoGk)

2023-12-17 (내일 월요일) 15:29:59

비경이용?

427 야견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5:30:17

그리고 양지 뒤쫒아가는건.....가기는 갈건데 세부사항을 정해봐야겠어용.

아무 생각없이 갔다간 이단이다! 하고 곧바로 죽을 것.

사실 이 충격을 바탕으로 실력을 길러서 초절정까지 가서 보고 싶은데.....

428 지원주 (B5Z7wXSlKY)

2023-12-17 (내일 월요일) 15:31:09

위장귀의하고 가보죠?

429 막리노이 (JAd3RPxoGk)

2023-12-17 (내일 월요일) 15:31:16

>>423 그 조미료가 MSG라 생각하니 이길 자신이...!

430 야견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5:32:51

>>426 넹넹. 굉장한 은거기인이 숨어있거나, 정체모를 신수가 살고 있거나, 엄청난 보패가 있는 사람 손이 안 닿은 자연속 어딘가....

>>425 이집트식 결론이자나요! 듀얼리스트식 결론이라구요!

431 막리노이 (JAd3RPxoGk)

2023-12-17 (내일 월요일) 15:34:42

비경... 비경... 자연 속 신비한 요리 재료, 가끔 만나는 영물(요리재료)들... 어?

432 야견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5:34:56

의외 그것은 마약!

433 야견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5:35:36

>>431 갠적으로 추천드리는 것!!!

434 지원주 (B5Z7wXSlKY)

2023-12-17 (내일 월요일) 15:35:49

마약 마파두부(진짜 마약임)

435 야견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5:37:36

어 근데 전근대 중국이자나

마약은 불법이 아니네?

이거 합법으로 큰 돈 벌 기회 아닝가?

436 여무 - 지원 (gVpkDz/9lI)

2023-12-17 (내일 월요일) 15:38:03

"...두 번째인가요..? 아아, 그렇구나아... 그런 것이라면.. 어찌할 도리라고는.. 없었겠군요..."

옳지, 이것이로구나. 당신 눈 비껴 있던 곳을 어렴풋하게나마 찾은 여무는 과장스레 풀 죽어 있던 양은 언제 그랬냐는 듯 싹 삼켜 지워버렸다. 침울한 양 푸욱 숙였던 고개를 들고는 소매로 입을 가리며 눈을 명랑하게 휘어 보였다. 한 편의 연극 같은 그러한 여반장如反掌의 변화에, 당신은 그가 장난기를 가볍게 품었을을 어렵지 않게 눈치챌 수 있었으리라. 그러고 보니, 남성이자 여인이라고 하면. 여무는 살짝 손끝을 식탁에 올리며 조근조근 힘을 쭉 빼 속삭이기 시작한다. 영락없이 공통점을 찾아 수다에 푹 빠진 소녀의 자태였다....... 기력이 원망스러워질 만치.

"실은 나 역시 막역한 친우가 있는데.. 그 또한.. 남성 같기도 하고.. 여인 같기도 한 오묘한 자태를 하더이다. 한데 귀공의 부인 역시 그러하다니... 무언가의 깊은 연이.. 이 사이에 맺힌 걸지도 모르겠네요..."

실은 상상도 못할 만치 큰- 대大 위줄리爲崒理 가문에 다들 묶여 있는 처지였지만, 아무리 여무라고 해도 거기까지 짐작하기는 어려웠다...

"실례가 아니라면.. 부인께서는 어떤 분이신가요...?"

437 막리노이 (JAd3RPxoGk)

2023-12-17 (내일 월요일) 15:38:12

>>435 조금 이른 아편전쟁이 터져욧!

438 시아노이 (NzfE71W9S2)

2023-12-17 (내일 월요일) 15:38:17

어으으으

소수마녀의 충격으로 자고 일어나니 지금이에용

439 야견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5:39:59

>>438 시아노이 시아노이

나 백가에서 잠시 식솔로 지내게 해주면 안되나여 8ㅁ8

그 머냐 예전의 원한은 잊어버리고! 좋은게 좋은거니까...! (악당)

440 야견 (MUh476jq62)

2023-12-17 (내일 월요일) 15:40:18

대大 위줄리爲崒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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