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23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99.한 걸음 더 :: 1001

◆TMmm6tsoPA

2023-12-14 23:51:41 - 2023-12-16 00:20:00

0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1:4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213

135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0:49:44

>>124 박살난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는 당연히 누구든 좋아할 법한 성격이잖아? 내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캐 중 한명이기도 하고
어쨌든 리본은 이혜성이 잘 쓴다고 합니다

>>129 오케이 고마워

수경주 여로주 어서와

136 혜우주 (KZFFTJlqU.)

2023-12-15 (불탄다..!) 00:51:05

>>133 와 동월주가 쓰러졌다! (위에 혜우냥이 올려둠)(골골)

>>135 (찡긋)

137 성운주 (4CjbkHMheM)

2023-12-15 (불탄다..!) 00:52:03

Picrewの「Kyoumei」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syhrRsLs1v #Picrew #Kyoumei

>>117 “······응, 됐다!”
“응, 정말 예뻐요. 잘 어울려.”

성운이가 해냈다

>>131 네, 꼭 가려구요,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138 여로주:3 (BWwiJPb752)

2023-12-15 (불탄다..!) 00:52:35

다들 안녕... :3c 오자마자지만 아마 조금 이따 갈지도.. ':3c


몸이 풀리기 시작햇서.. :3c

그래서 갠이벤 때 쓰려고 했으나 쓰지 못한대사 투척한다!!!

저지먼트는 날 도우러 오지 않아

하하하!(시선회피)

139 은우 - 성운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0:52:59

성운이 하는 말을 조용히 들으며 은우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이 아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는 알 수 있었다. 마치 작은 저항. 미안하다고 하지만, 정말로 미안하다고 느끼기보단, 이런 분위기게 약한 것이 아닐까하고 은우는 생각했다. 객기부리지 말라고 야단을 쳐야 했다. 그 말에 은우는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그거야말로 정말로 해서는 안되는 말이 아니던가. 그거야말로 이 작은 아이의 노력, 그리고 마음을 완전히 짓밟아버리는 것이 아니던가. 결국 말이라는 것은 이렇기에 어려운 법이었고, 사람의 생각이 다른 것은 이래서 힘든 법이었다.

"고개 들어."

꽤 침묵을 지키던 은우는, 낮은 목소리로 성운에게 그렇게 이야기했다. 화가 났냐고? 건방지다고 생각하냐고? 그럴 이유가 없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가장 건방진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성운의 말에 모든 것을 동의할 순 없으나, 어느 정도 동감하는 것은 있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잡고 싶은 것은 있었다.

"일단 너를 풀 죽게 한 것은 사과할게. 그리고 누가 더 힘들었냐...같은 것은 언급할 가치가 없으니까 그 관련으로도 말하지 않겠어. 당장 내 주변에서도, 2년 동안이나 쓸모없는 녀석 취급을 받으면서 죽어라 혼나야만 했던 동기가 있었고, 정말로 반 정도 시체처럼... 집 밖으로 제대로 나오지 않고, 정말로 시체처럼 지내던 이도 있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행위에 철저하게 이용당했으면서... 이용당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이도 있고, 잔혹한 선택을 해야만 했고, 그 결과 소중한 이들을 모조리 잃어버린 이들도 있었어. 비교하자면 끝이 없겠지. 그러니까... 네 사정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하진 않을게. ...하지만 힘들었겠네.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딱 그 정도의 언급으로 은우는 일단 말을 잠시 끊었다. 그리고 그는 조용히 숨을 내뱉었다. 작게 혀를 차면서 그는 제 머리를 긁적였다. 그리고, 후우...숨을 내뱉었다.

"나는 네가 객기를 부린다고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각오라는 것은 그렇게 쉽게 내뱉는 것이 아니야. 특히... 동의없는 것에 대해서는 더더욱. 나와 세은이는 확실히 이런저런 일을 겪었어. 인첨공에 오기 전에도, 온 이후에도, 그리고 지금도. ...하지만 나도 세은이도 지금은 절망하지 않았고... 미래를 보고 있어. ...그러니까 그런 것을 각오라고 하면서, 은근슬쩍 끼우지 마. 각오가 없을 정도면... 나와 세은이는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처럼 들리니까. ...그저, 부탁으로 충분해.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각오는 의무이자 사명이지만, 부탁은 친구 사이에 나오는 거라고 난 생각해. 의무이자 사명은, 절대로 동등하지 않아. 나와 세은이가 행복해지길 바란다면, 행복해지세요. 정도로 충분해."

제 생각을 조금 더 밝히면서 은우는 다시 한 번 말을 끊고 조금 더 편하게 자리를 잡으려는 듯 하다가 눈을 다시 뜨고, 성운을 바라봤다.

"그러니까 나는 네 각오를 받지 않을 거야. ...나와 세은이의 행복이 너의 의무와 사명이 되는 것은 원하지 않으니까. 그 어떤 문제라도 내가 처리할 수 있다? 가능할리가. 그 정도로 자만하고 오만하게 살진 않아. 완장을 집어던졌을 때의 행동이 동정심에서만 나온다고 생각하냐고? 그건 사명이 아니라 순수하게 걱정했기에 가능한 거였지. 그 누구도 거기서, 나를 도와야만 한다고 사명감을 느낀 이는 없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거부하지 않았어."

말 그대로 거기에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꼈다면, 그야말로 성운이 말한 각오라는 것을 이야기했다면...아마 은우는 똑같이 거부했을 것이다. 지금처럼. 누군가의 사명이 되는 것은 싫었다. 물론 억지일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바라는 것은... 그저 대등하게 대우받고, 대등하게 보이고 싶었을 뿐이었다. 족쇄를 차고 불쌍하고, 불행의 구덩이 속에 있는 에어버스터가 이날, 그저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는 부장 에어버스터로서.

허나 그 모든 것을 굳이 은우는 입에 담지 않았다. 스스로 말하기는 부끄러웠으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희들을 동원할지는 별개야. 분하고 억울해? 그렇다면 더욱 강해져. 스스로가 하는 말이 잘못되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라 당당하게 이야기해. 네가 맞아죽을 뻔 했는지, 밥을 굶어서 힘들었는지...그런 환경 따위는 지금 여기 어디에도 없어. 너 역시 저지먼트이고 코뿔소 완장을 차는 이라면, 분하면 분한대로 따지고, 고개 숙이지 말고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느낀다면 잘못했다고 하지 마. 주장을 펼쳤으면 그 주장을 꿋꿋하게 관철하고 스스로를 낮추지 마. 불합리한 것을 불시에 겪고 힘들면서도 내 정강이를 걷어차고 싶다고 말하면서 실제로 때린 그 애처럼 악이라도 품어."

말을 하면서도 이게 무슨 소리인건지. 그저 어이가 없다고 느끼면서 은우는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내 피식 웃었다.

"...각오하지 말고, 그냥 부탁으로 충분해. 나는 부장이지만 너희들과 대등하게 있고 싶고, 설사 이런 몸이지만... 특별하게 보이고 싶진 않아. 그러니까... 은인이니까 뭘 갚는다는 생각보단... 나를 구원해주는 이들이기에 소중하다...정도의 소망으로 줄여줘. 아무도 너에게 그런 각오를 바라거나 요구하지 않을거야. 뭐, 일단은 나도 그래. 하아. 빨리 졸업해야지. 이런 선배. 정말 잔소리꾼에 이상한 말, 제멋대로라니까. 그 와중에 이기적이지."

이어 그는 쭈욱 두 팔을 뻗고 기지개를 켠 후에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뭐, 지금 한 말은 피차 비밀인 것으로 하자. 이후에 누가 이 관련으로 물어도 난 모르는 거야. 받아들이기 싫으면 받아들이지 않아도 상관없어. 하지만 나는 그럴 거야."

/....이게 뭔 개소리야...(옆눈)

140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0:53:02

좋아 이제 이혜성이 어떤 느낌으로 머리를 땋아야할지 고민을....해야.....크악 (쓰러짐)

141 여로주:3 (BWwiJPb752)

2023-12-15 (불탄다..!) 00:53:30

여로땅에게 오면 머리 땋아준다!>:3

여로: (절찬리 장발 라이프 즐기는 중)

142 혜우주 (KZFFTJlqU.)

2023-12-15 (불탄다..!) 00:54:35

>>137 하네스 성운이라니 나 죽어 (털석)

>>138 아니 이 사람이 (등 짝)
여로주도 아프면 쉬어라

>>140 뭘 고민해 혜성주
주변에 맡기면 자연스럽게 묶여질 것을 ㅎㅎㅎ

143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0:54:43

>2년 동안이나 쓸모없는 녀석 취급을 받으면서 죽어라 혼나야만 했던 동기<
아야

144 수경 - 여로 (DrjMQX6bUI)

2023-12-15 (불탄다..!) 00:54:51

"예전에는 복작복작했었는데 말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묻힌 것처럼 상자는 치워졌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지금이 괜찮다면... 괜찮을 거라고 믿고 싶었던 것일까.. 그것을 확실하게 알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입을 다물고 가는군요.

"지금이 소중하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할까요?"
앞으로도 무언가 해야한다면..을 생각해봅니다. 혼잣말처럼 중얼거린 말이로군요

"물리적 시간을 동결하는 건 아니기에. 냉동이나 냉장 식품은 마지막이 좋겠네요."
아무리 텔레포트로 빠르게 집에 간다고 해도 마트를 돌면서 녹은 걸 얼리지는 못합니다. 그 부문은... 그 저지먼트의 안희야..씨께 부탁해보아야 하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다들 어서오세요

145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0:55:42

여로주도 일찍 쉬자 날이 이래서 그런갑다

>>142 ?? 이혜성 머리를 묶어줄 사람이 (안떠오름)

146 여로주:3 (BWwiJPb752)

2023-12-15 (불탄다..!) 00:55:51

혜성이가 데미지를 입었다.. :ㅁ

147 ◆TMmm6tsoPA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0:55:51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48 성운주 (4CjbkHMheM)

2023-12-15 (불탄다..!) 00:56:32

부장님, 자비로운 답레 감사합니다.......... 안 죽었어................
아 그리고 “분하고 억울해? 그렇다면 더욱 강해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냅다 훈련레스부터 올려버리기

149 여로주:3 (BWwiJPb752)

2023-12-15 (불탄다..!) 00:56:38

>>145 여로땅 여로땅>:3

우우 답레는 내일 줄게 수경주..

150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0:56:40

>>146 상의한 건 맞지만 들으니까 아픈가봐

151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0:57:18

>>149 나 여로가 머리 가지고 한참 장난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152 여로주:3 (BWwiJPb752)

2023-12-15 (불탄다..!) 00:57:27

>>150 (쓰담뽀담)

153 여로주:3 (BWwiJPb752)

2023-12-15 (불탄다..!) 00:57:54

>>151 에이- 여로땅은 저지먼트에게 해가 되는 짓은 안 한다니까-:3c

무엇보다 머리카락에 진심이라구 얘-:3

154 ◆TMmm6tsoPA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0:58:09

고작 저 정도 말 들었다고 죽이면....
3학년 동기들이 이게 무슨 짓이냐고 탄핵 시켜버릴거라구요! (옆눈)

155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0:58:41

장난이 머리모양 가지고 장난친다는 거였는데
너무 복잡하면 안돼 못따라함

156 서성운: 훈련 레스 (4CjbkHMheM)

2023-12-15 (불탄다..!) 01:00:00

>>0
https://picrew.me/ja/image_maker/73327

“─어제, 저한테 뭘 하셨나요?”

“그 순간이 기억나니?”

“조금은요.”

“···미안하구나, 성운아.”

“왜 사과하세요. 그러시지 않아도 돼요.”

“너한테는 너무 무거운 짐이잖니.”

“져야 할 짐이기도 해요.”

“···성운아, 나는 네가 너무 힘에 취하지 않았으면 한다. 천호 박사가 너한테 이야기 안 해주던?”

“취하는 게 아니라 필요해요. 펜타닐도 모르핀도 원래는 진통제죠?”

“뭐가 그렇게 고통스러운 거니.”

“균열장 다이어그램을 읽어보시면 알고 싶지 않았던 것도 알게 되신다며요.”

“······”

“어제의 그거.”

“······”

“사람 과부하돼서 기절했을 때 써야만 하는 거에요? 그런 게 아니면, 오늘은 그냥 시작부터 그걸 꽂고 하고 싶은데요.”

“···성운아!”

“왜 이제 와서 화난 얼굴이세요. 심장에 폭탄이라도 하나 떠안게 되실까 봐요?”

“······그건 두렵지 않지만, 성운아, 갑자기 왜 그러는 거니?”

“·········위험한 목적지를 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뿐이에요.”

157 여로주:3 (BWwiJPb752)

2023-12-15 (불탄다..!) 01:00:14

>>155 복잡하게는 안하고 그냥 땋거나 묶거나 해줄 거 같아:3

앗 싫다면 안해도 돼....

158 ◆TMmm6tsoPA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1:01:40

캡틴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말이죠.

친구 이상의 호감을 가진 이가 4명이 나왔고...
짝사랑을 하고 있는 이가 5명이 나왔거든요?

일단 최소 1명은 자각을 못한거다. (어?)

159 성운주 (4CjbkHMheM)

2023-12-15 (불탄다..!) 01:02:04

>>142 언제 정말로 한번 그려봐야겠네요~
성운: (머리 치대기)

160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1:02:04

>>157 나는 싫다는 말 안했어ㅋㅋㅋㅋㅋ 오케이 그럼 훈련레스에 넣도록 할게

161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1:03:01

>>158 오호라 (상관없기 때문에 팝콘을 뜯음)

162 혜우주 (KZFFTJlqU.)

2023-12-15 (불탄다..!) 01:03:25


여로야 혜성이 머리 이렇게 올려줘

163 여로주:3 (BWwiJPb752)

2023-12-15 (불탄다..!) 01:03:31

그랬구나:3! 내가 오해할 뻔 했네... ':3 싫다고 돌려 말하는 걸로 오해했어... 미안해...!!

164 여로주:3 (BWwiJPb752)

2023-12-15 (불탄다..!) 01:04:14

>>158 일단 여로땅은 어느 쪽이려나... 우리 또 이야기를 해보자꾸나 여로야.

165 혜우주 (KZFFTJlqU.)

2023-12-15 (불탄다..!) 01:04:26

>>156 저기요 뭘 하려는 거냐 친칠라!!!!!!!!!!!!!!!!!!!!!!!!!!

166 여로주:3 (BWwiJPb752)

2023-12-15 (불탄다..!) 01:05:00

>>162 라는 제안이 왔는데 혜성주 어찌 생각하시는지:^3

167 성운주 (4CjbkHMheM)

2023-12-15 (불탄다..!) 01:05:21

아, 맞아, 캡틴, 분명 읽은 것 같은데 아리송하게 헷갈리는 게 하나, 기억해낸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1. 플레이어 캐릭터가 5레벨에 도달하면 바로 퍼스트클래스로 간주되어 위크니스가 붙나요?
2. 위크니스는 퍼스트클래스 1명에 1명씩뿐인가요, 아니면 퍼스트클래스 1명에 여러 명의 위크니스를 만들 수도 있나요?

168 혜우주 (KZFFTJlqU.)

2023-12-15 (불탄다..!) 01:05:35

>>159 혜우 : (빠안)(무릎에 올려서 맘껏 부비게 해줌)
연성으로 나온다면 나야 좋지만
훈련레스 뭔데요 와 나 정수리가 띵했자나

169 성운주 (4CjbkHMheM)

2023-12-15 (불탄다..!) 01:07:10

>>165 격리 커리큘럼 당시 하던 거요. 걱정 마세요, 분기기가 따로 당겨진 것은 없고 여전히 친칠라니까요.

170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1:07:47

>>162 >>166 이혜성은 그냥 땋아내린 스타일을 좋아할 것 같은데 여러분 이혜성은 손이 야무지지 못해요ㅠ 근데 여로가 한번 저렇게 해줬다가 깔깔거리며 바꿔주는 건 납득함

>>163 그럴 수 있지 걱정 말라구 난 싫으면 싫다고 하는 사람이야

171 성운주 (4CjbkHMheM)

2023-12-15 (불탄다..!) 01:08:14

>>167 아, 캡틴, 두번째 질문은 못 본 걸로 해주세요! 설정 부분에 관련 내용이 있었지, 참.....!

172 ◆TMmm6tsoPA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1:09:43

>>167

1.아니요. 퍼스트클래스는 레벨5보다 조금 더 윗단계에요. 굳이 말하면 5.5레벨? 그런 느낌인데.. 일단 구분으로는 레벨5로 규정이 되어있는 것 뿐이에요. 레벨6는 아니지만, 레벨5보다는 조금 더 강력한 그런 느낌이에요. 그렇기에 레벨5가 된다고 해서 퍼스트클래스가 되는 것은 아니며, 퍼스트클래스보다 강한 힘을 지닌다...그렇게 되진 않아요. 고로 일반적인 레벨5는 위크니스가 없어요.

2.1명이에요.

173 ◆TMmm6tsoPA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1:11:08

사실 전 성운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보다....

혜우가 저 말을 듣고 무슨 생각을 할지가 더 걱정이 됩니다. 하핫. 호감도 마이너스 최하점을 노려보자!

174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1:12:05

>호감도? 그게 뭐죠

175 성운주 (4CjbkHMheM)

2023-12-15 (불탄다..!) 01:12:22

>>172 아하, 설정집에서 아직까지 레벨 5는 7명뿐이라길래.. 레벨 5 이상을 달성한 것이 아직 일곱 명뿐이고 그 일곱 명이 전원 퍼스트클래스다, 라는 말씀이시죠.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질문이 하나 생겼는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호기심 본위 질문이지만, 위크니스를 굳이 능력자로 선정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대답은 피곤하시면 주무시고 나서 해주셔도 되고, 답레도 빨리 나올 것 같지는 않으니 얼른 주무시길 바라요. 항상 스레 유지관리해주시는 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176 ◆TMmm6tsoPA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1:12:48

혜성이는 없을지 몰라도 동기조들에 대한 은우의 호감도는 다 90 이상이지. 아무래도 좋지만!

177 혜우주 (KZFFTJlqU.)

2023-12-15 (불탄다..!) 01:14:11

>>169 그게 더무서워... (두려움!)

>>173 머 머? >>139 이 답레 말하는 거여?

178 여로땅:3 (BWwiJPb752)

2023-12-15 (불탄다..!) 01:14:56

>>0

가끔, 아니 꽤 자주. 그는 자신이 적을 늘린다는 자각은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자각만.

"자각은 하고 있었구나?"
"제 성격이 이런 걸요- 원래, 눈에 띄게 행동해서 제거되기도 해요-"

여로가 웃으며 대답했고 연구원의 표정이 묘해졌다.

"그거...."
"게임 이야기죠- 당연히-"

그는 이제 익숙해진 압박감에 손목을 가볍게 흔들었다.

"근데 그걸 일일히 기억하기에는 귀찮아서요- 늘라고 두고 있어요-"
"그러다가 너 큰 코 다칠지도 모른다."

그 말에 대답하기도 전, 그는 머리에 씌워진 기계로 인해 몸에 힘을 꽉 줘야했다.

179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1:15:17

높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납득은 합니다

180 ◆TMmm6tsoPA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1:15:23

>>175 그런 부분이 있었군요. 음. 사실 그 설정집 자체가 쭉 내려오던 거고 제가 수정할 것은 수정하긴 했는데...그 부분이 있었네요. 그렇다면 레벨5는 퍼스트클래스 말고도 몇 명 더 있다는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나중에 수정해야겠다! (진지)

여기서 능력자는... 레벨0도 포함이에요. 일단은 레벨0도 '무능력자'니까요. 그냥 외부 사람 안 끌고 오고, 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선출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181 ◆TMmm6tsoPA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1:16:15

>>177 아니요. 그냥 이 대화 자체요. 다 듣고 있다면서! (어?) 남자친구에게 엄청 꼽주고 있는 거잖아. (옆눈)

182 여로주:3 (BWwiJPb752)

2023-12-15 (불탄다..!) 01:16:57

일어나자마자... 계수차감부터....(메모)

>>170 다행이야:3....

183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1:17:53

그러니까 여로주는 얼른 자자 (토닥)

184 여로주:3 (BWwiJPb752)

2023-12-15 (불탄다..!) 01:18:53

그래야겠다... 이제 삼일 푹 쉬어야지... 다들 잘자!!!

185 혜우주 (KZFFTJlqU.)

2023-12-15 (불탄다..!) 01:19:10

>>181 아 그런 의미였어?
근데 혜우 입장에선 일방적 꼽으로 안 볼거 같아서
은우가 3학년이고 부장이란 걸 새삼 실감하고 있을걸
호감도 변동 없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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