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198
>159702921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98.부실 전기비는 에어버스터에게 :: 1001
◆TMmm6tsoPA
2023-12-14 01:54:44 - 2023-12-15 00:10:55
0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01:54:44
4 동월주 (/pzhwLegHU)
2023-12-14 (거의 끝나감) 15:46:58
아임 히얼!!!!!!!!!!!!!!!!!!!!!!!!! 무슨 일인가!!!!!!!!!!!!!!!!!!
5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5:48:10
수경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울_때_얼굴을_가리는가
만일 울게 된다면. 자기가 우는 줄 뒤늦게 인지하고 나서야 얼굴을 가릴 것 같네요.
자캐가_가장_잘생기게나온_짤을_턴다
으음. H-T라면 이게 잘 뽑힌 짤인것같은데 말이지요.
https://postimg.cc/gallery/bjv4qR7
https://www.neka.cc/composer/13247
https://www.neka.cc/composer/12932
지금_자캐가_하는_생각
오후 3시 47분정도라면 수업중이라면 수업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는_울_때_얼굴을_가리는가
만일 울게 된다면. 자기가 우는 줄 뒤늦게 인지하고 나서야 얼굴을 가릴 것 같네요.
자캐가_가장_잘생기게나온_짤을_턴다
으음. H-T라면 이게 잘 뽑힌 짤인것같은데 말이지요.
https://postimg.cc/gallery/bjv4qR7
https://www.neka.cc/composer/13247
https://www.neka.cc/composer/12932
지금_자캐가_하는_생각
오후 3시 47분정도라면 수업중이라면 수업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5:53:12
동월주 수경주도 하이하이
>>4 아 별건 아니고
동월이 나이프파이팅 할줄아니 혜우가 속성강의로 나이프 다루는 법 가르쳐달라 할거같은데
>>5 우는 걸 눈치채는게 늦다라...
수경이는 가끔 보면 둔한건지 예민한건지 모르겠어
감각은 예민한데 감정은 둔한걸까
>>4 아 별건 아니고
동월이 나이프파이팅 할줄아니 혜우가 속성강의로 나이프 다루는 법 가르쳐달라 할거같은데
>>5 우는 걸 눈치채는게 늦다라...
수경이는 가끔 보면 둔한건지 예민한건지 모르겠어
감각은 예민한데 감정은 둔한걸까
9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5:55:47
울 수 없었죠. 그러다보니 말라붙었고 안 울려 하는데 울게 되면 자기가 울고 있다는 걸 아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11 동월주 (gT/v6rDBiA)
2023-12-14 (거의 끝나감) 15:59:34
>>8 단검술인가! 할 줄 압니다!!!! 칼 관련이면 대부분 알고있음!!!!!!!!
근데 좀 놀리면서 알려줄 것 같은데 🤔🤔
>>9 (오열) 아니 눈물이 말랐다니 수경아....
근데 좀 놀리면서 알려줄 것 같은데 🤔🤔
>>9 (오열) 아니 눈물이 말랐다니 수경아....
14 유이지주 (CJPwLPb7bU)
2023-12-14 (거의 끝나감) 16:11:49
>>3 (쓰담쓰담)
>>5 멋있어요…
근사한 구경했습니다．
단검술…
이지도 어느정도라면 할 줄 압니다．
>>5 멋있어요…
근사한 구경했습니다．
단검술…
이지도 어느정도라면 할 줄 압니다．
18 동월주 (gT/v6rDBiA)
2023-12-14 (거의 끝나감) 16:21:01
아지주 여로주 안녕!!!!!!!!!!!!
>>14 오 이지도 무기 잘 다루지 참!! 얼마나 다뤄봤나요?
>>1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지야 동월이랑 같이 세상을 멸망시키자ㅠㅠㅠㅠㅠㅠ (?) 아 댕웃기네 아지 평온하게 던지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오 이지도 무기 잘 다루지 참!! 얼마나 다뤄봤나요?
>>1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지야 동월이랑 같이 세상을 멸망시키자ㅠㅠㅠㅠㅠㅠ (?) 아 댕웃기네 아지 평온하게 던지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아지주 (xAp/p7bGtI)
2023-12-14 (거의 끝나감) 16:22:18
동월주가 말한 원피스 짤은 안나오길래
칼 든 페페짤을 참고했어(?)
세계멸망 동아리에 아지도 끼워주게?(아지: (절레)
야근 축하짤... 이라고 쓰고 위로짤이라고 읽는다
칼 든 페페짤을 참고했어(?)
세계멸망 동아리에 아지도 끼워주게?(아지: (절레)
야근 축하짤... 이라고 쓰고 위로짤이라고 읽는다
20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6:22:19
>>11 놀리면 내가 지금 장난하는거 같냐고 좀 진지하게 해줬으면 한다고 정색할 걸
그럼 동월 태그 걸어서 짧게 써둘게 반응 한번 부탁할게
>>14 (고롱고롱)
이지는 대체 어쩌다가 무기를 그렇게 다룰 줄 알게 된거야...?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월이 수영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주 여로주도 어서오고
그럼 동월 태그 걸어서 짧게 써둘게 반응 한번 부탁할게
>>14 (고롱고롱)
이지는 대체 어쩌다가 무기를 그렇게 다룰 줄 알게 된거야...?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월이 수영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주 여로주도 어서오고
21 여로 - 수경 (RB1r1X8fnE)
2023-12-14 (거의 끝나감) 16:23:40
"일단 부르면 알아들어. 강아지와는 달라서- 확연하게 테는 안 나지만?"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고개를 갸웃 기울인 수경을 따라하듯 마주 기울이던 그가 웃었다.
"음- 응! 그거! 그거면 넷이서도 괜찮게 먹을 테니까."
볶음밥에 대다수 사라질 것 같다만. 그는 수경이 들어올린 계란을 수레로 넣겠다는 듯 손을 뻗었다. 달라는 의미였다.
"헤에- 외롭지 않아-? 아니려나?"
여로가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짓곤 입을 손으로 막았다.
"아, 괜찮았겠구나-"
"나 자취할 때 외로웠거든-"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고개를 갸웃 기울인 수경을 따라하듯 마주 기울이던 그가 웃었다.
"음- 응! 그거! 그거면 넷이서도 괜찮게 먹을 테니까."
볶음밥에 대다수 사라질 것 같다만. 그는 수경이 들어올린 계란을 수레로 넣겠다는 듯 손을 뻗었다. 달라는 의미였다.
"헤에- 외롭지 않아-? 아니려나?"
여로가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짓곤 입을 손으로 막았다.
"아, 괜찮았겠구나-"
"나 자취할 때 외로웠거든-"
24 동월주 (gT/v6rDBiA)
2023-12-14 (거의 끝나감) 16:32:24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칼든 페페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려주신게 너무 감사하죠 ^-^
그리고 멸망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배 동아리야!!!!!!
수영복 디테일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20 오호 진지하게 배우는건가
그렇다면 진지한 동월이로 출격시키겠습니다. 쪼까 엄할수도 있어요!!!!!!
넵 아마 당장은 무리겠지만 최대한 빨리 반응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멸망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배 동아리야!!!!!!
수영복 디테일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20 오호 진지하게 배우는건가
그렇다면 진지한 동월이로 출격시키겠습니다. 쪼까 엄할수도 있어요!!!!!!
넵 아마 당장은 무리겠지만 최대한 빨리 반응 드리겠습니다!!!!!!!!!!
25 아지-여로 (N2SjKzG42I)
2023-12-14 (거의 끝나감) 16:34:22
"그래~! 예쁘게 찍어줄게에"
"나 사진은 잘 찍는다고 친구들이 그랬으니까~"
손으로 피스하는 여로의 반응에 히히 웃는 아지다. 그러다가 방금 떠오른 놀 거리를 하나 던지는 것이다.
"아예 날을 잡고 스튜디오를 빌려서 놀다가 사진을 찍다가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말은 하지만 가벼운 게 반드시 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렇지이~ 응~! 여로 덕분에 건우도 재미있게 놀기도 했으니까아~"
"부담스럽지 않다면 받아줄래~?"
예쁜 눈 모양을 하고 웃는 아지다. 여로와 청윤과 정하와 이경이 맛있게 고기 파티를 할 것을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차오르는 것 같다.
"누굴 찾고 싶은데~?"
아지가 단번에 궁금해하는 것이다. 머리를 길러서 찾을 수 있는 사람... 누구려나~? 수수께끼 같기도 하다.
"엇~ 그래도 돼~?"
아까의 여로와 똑같은 물음이다. 아지가 머리를 꾸욱 붙잡고 조금 망설이다가 결심한 표정으로 고개를 크게 끄덕인다.
"응!!"
"나 사진은 잘 찍는다고 친구들이 그랬으니까~"
손으로 피스하는 여로의 반응에 히히 웃는 아지다. 그러다가 방금 떠오른 놀 거리를 하나 던지는 것이다.
"아예 날을 잡고 스튜디오를 빌려서 놀다가 사진을 찍다가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말은 하지만 가벼운 게 반드시 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렇지이~ 응~! 여로 덕분에 건우도 재미있게 놀기도 했으니까아~"
"부담스럽지 않다면 받아줄래~?"
예쁜 눈 모양을 하고 웃는 아지다. 여로와 청윤과 정하와 이경이 맛있게 고기 파티를 할 것을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차오르는 것 같다.
"누굴 찾고 싶은데~?"
아지가 단번에 궁금해하는 것이다. 머리를 길러서 찾을 수 있는 사람... 누구려나~? 수수께끼 같기도 하다.
"엇~ 그래도 돼~?"
아까의 여로와 똑같은 물음이다. 아지가 머리를 꾸욱 붙잡고 조금 망설이다가 결심한 표정으로 고개를 크게 끄덕인다.
"응!!"
27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6:36:48
>>24 어차피 다쳐도 바로 나으니까 엄근진하게 부탁합니다 동월(주)센세
아 혹시 왜 배우는지 궁금하다면 반응 레스에 다이스 1 100으로 달아줘
아 혹시 왜 배우는지 궁금하다면 반응 레스에 다이스 1 100으로 달아줘
30 동월주 (gT/v6rDBiA)
2023-12-14 (거의 끝나감) 16:40:08
>>26 그럼 지배하는 의미가 없잖수 앚이주여 (꽁)
>>27 그렇다면 굴린다아아아앗!!!!!!!!!!!!!!!!!
.dice 1 100. = 60
>>27 그렇다면 굴린다아아아앗!!!!!!!!!!!!!!!!!
.dice 1 100. = 60
34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6:44:14
>>28 하와와 중딩이야 아지주?
아니 근데 아지주가 왜 돌려 (복복복복)
>>30 아니 앵커 말고 나중에 달아줄 반응레스에서 굴려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들이 어! 다이스만 나왔다 하면 눈이 돌아가지고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아지주가 왜 돌려 (복복복복)
>>30 아니 앵커 말고 나중에 달아줄 반응레스에서 굴려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들이 어! 다이스만 나왔다 하면 눈이 돌아가지고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동월주 (gT/v6rDBiA)
2023-12-14 (거의 끝나감) 16:52:00
여로주 몸 회복하고 오십셔!!!!!!!!!!!!
>>34 쳇(쳇) 간만에 높게(?) 나왔는데.... 내가 속을것 같나!!!!!!!!!!!!! .dice 1 100. = 93 (막무가내)
>>34 쳇(쳇) 간만에 높게(?) 나왔는데.... 내가 속을것 같나!!!!!!!!!!!!! .dice 1 100. = 93 (막무가내)
37 아지-정하 (GOI0zGraJw)
2023-12-14 (거의 끝나감) 16:52:52
"싫은데도 신경써서 나와 준 거잖아~? 정말정말 고마워어~"
신나서 손을 맞잡고 흔드는데 어째 정하쪽도 조금 신난 것 같다. 여하튼 간에 아지는 감동의 도가니탕 안에서 보글보글 끓느라 팔이 아프다던가 하는 생각은 다행히 안 했나보다.
"응~ 정하는 맛집 전문가야~"
"거기서 우리 엄마 생신 케이크도 맞추려고~"
방긋방긋 웃으며 정하와 갔던 디저트 카페를 회상하는 것이다. 케이크에 음료를 쏟지만 않았으면 더 좋은 마무리가 되었을 텐데 어쨌든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재미있는 추억이 되어 있었다.
정하의 얘기에 고개를 연신 끄덕거린다. 정하가 오버리미트를 응용하는 방법을 얘기해주자 충격받은 얼굴이 되는 아지다.
"그렇구나아~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아"
"댄스 챌린지 말고는 딱히 생각 못 해봤어어"
아지는 곰곰히 생각하다 공예부의 이레를 떠올린다. 지난번 공예부에 놀러오라고 말해줬기 때문에 벼르고 있었다.
"이레한테 공예 배워봐야겠다아~ 내가 순식간에 해내는 모습 보여주면 깜짝 놀라겠지~?"
양손을 맞부딪치면서 놀랄 이레를 생각하니 헤실헤실 웃음이 나오는 것이다. 감탄해주는 말에 대해서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방긋 웃는다.
"학교 공부도 해야지~"
딴지거는 아지지만 본인도 딱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다...
"멋있네에 그러니까 기계로 치면 한번 켜둔 다음에 나머지는 자동으로 알아서 하도록 놔두는 느낌이려나~"
나름대로 기계에 빗대서 생각해보고는 납득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는 가방에서 텀블러를 꺼내 정하에게 내민다.
"자아~ 목 마르겠다~ 마셔~"
"참고로 보온병도 가져왔다~?"
이 자식, 정하의 능력을 완전히 까먹은 게 틀림없다.
...라기보단 사실은 정하를 배려해서 뜨거운 물도 가져온 모양이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가져왔다는 것은 컵라면도 지참해왔다는 뜻이지.
신나서 손을 맞잡고 흔드는데 어째 정하쪽도 조금 신난 것 같다. 여하튼 간에 아지는 감동의 도가니탕 안에서 보글보글 끓느라 팔이 아프다던가 하는 생각은 다행히 안 했나보다.
"응~ 정하는 맛집 전문가야~"
"거기서 우리 엄마 생신 케이크도 맞추려고~"
방긋방긋 웃으며 정하와 갔던 디저트 카페를 회상하는 것이다. 케이크에 음료를 쏟지만 않았으면 더 좋은 마무리가 되었을 텐데 어쨌든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재미있는 추억이 되어 있었다.
정하의 얘기에 고개를 연신 끄덕거린다. 정하가 오버리미트를 응용하는 방법을 얘기해주자 충격받은 얼굴이 되는 아지다.
"그렇구나아~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아"
"댄스 챌린지 말고는 딱히 생각 못 해봤어어"
아지는 곰곰히 생각하다 공예부의 이레를 떠올린다. 지난번 공예부에 놀러오라고 말해줬기 때문에 벼르고 있었다.
"이레한테 공예 배워봐야겠다아~ 내가 순식간에 해내는 모습 보여주면 깜짝 놀라겠지~?"
양손을 맞부딪치면서 놀랄 이레를 생각하니 헤실헤실 웃음이 나오는 것이다. 감탄해주는 말에 대해서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방긋 웃는다.
"학교 공부도 해야지~"
딴지거는 아지지만 본인도 딱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다...
"멋있네에 그러니까 기계로 치면 한번 켜둔 다음에 나머지는 자동으로 알아서 하도록 놔두는 느낌이려나~"
나름대로 기계에 빗대서 생각해보고는 납득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는 가방에서 텀블러를 꺼내 정하에게 내민다.
"자아~ 목 마르겠다~ 마셔~"
"참고로 보온병도 가져왔다~?"
이 자식, 정하의 능력을 완전히 까먹은 게 틀림없다.
...라기보단 사실은 정하를 배려해서 뜨거운 물도 가져온 모양이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가져왔다는 것은 컵라면도 지참해왔다는 뜻이지.
38 ◆TMmm6tsoPA (XKq9hdTvv6)
2023-12-14 (거의 끝나감) 16:53:50
모카고 코뿔소들의 다이스 중독성을 알아보기 위해 획기적인 것을 던져보겠습니다.
1에서 만 사이로 해서 10이하가 나오면 계수 다이스를 다시 돌릴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이런 조건도 돌릴텐가? 코뿔소들?
(사르륵)
1에서 만 사이로 해서 10이하가 나오면 계수 다이스를 다시 돌릴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이런 조건도 돌릴텐가? 코뿔소들?
(사르륵)
39 유이지주 (CJPwLPb7bU)
2023-12-14 (거의 끝나감) 16:54:02
>>18 음…
아마 학교 오기 전까지는
쭉 그쪽에만 매진했다고 생각해요．
>>20 뭔가 혜우주 오늘 기분 좋아보이세요．
과업이었다… 라는 느낌이네요．
공부 대신에 그쪽으로 길러진 느낌．
아마 학교 오기 전까지는
쭉 그쪽에만 매진했다고 생각해요．
>>20 뭔가 혜우주 오늘 기분 좋아보이세요．
과업이었다… 라는 느낌이네요．
공부 대신에 그쪽으로 길러진 느낌．
40 아지-정하 (GOI0zGraJw)
2023-12-14 (거의 끝나감) 16:55:29
situplay>1597029213>34 만 16이니까 하와와 고교생인거시에요
몰라 궁금하니까 돌릴거야(복복받음)
>>31 ㅋㅋㅋㅋㅋㅋㅋㅋ60 ㅋㅋㅋㅋㅋㅋㅋ
몰라 궁금하니까 돌릴거야(복복받음)
>>31 ㅋㅋㅋㅋㅋㅋㅋㅋ60 ㅋㅋㅋㅋㅋㅋㅋ
41 아지주 (GOI0zGraJw)
2023-12-14 (거의 끝나감) 16:56:11
situplay>1597029213>38 .dice 1 10000. = 2038 당근빠다제~~~~~
42 동월주 (gT/v6rDBiA)
2023-12-14 (거의 끝나감) 16:57:11
>>38 저 도박 못참아요 현실도박 안하니까 이런거라고 해야지
.dice 1 10000. = 9604
>>39 그럼 어느정도가 아니라 전문가 수준으로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0
.dice 1 10000. = 9604
>>39 그럼 어느정도가 아니라 전문가 수준으로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0
48 아지주 (N/YHf84mc.)
2023-12-14 (거의 끝나감) 17:00:59
>>45 하하하하하하 9천대 하하하
>>47 하하하 3천대
...제법 적잖아?
이경주 리라주 하이
>>47 하하하 3천대
...제법 적잖아?
이경주 리라주 하이
49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7:02:41
다이스 적은값은 이럴때 빛나는군... 우리 다이스 배틀의 판도를 바꾸자 계수도 적을수록 높은 레벨인데 다이스도 숫자 적은 사람이 이기는 걸로
절대 내가 40대를 못넘겨서 그러는 게 아님
혜우주 동월주 아지주 이경주 이지주 캡 안녕~~!!
절대 내가 40대를 못넘겨서 그러는 게 아님
혜우주 동월주 아지주 이경주 이지주 캡 안녕~~!!
50 수경 - 여로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7:03:39
"신기하네요."
순대씨. 라고 부르면 반응할지를 생각해보지만. 글쎄요. 잘 반응하지 않을 것 같다는 바닥을 기는 자기인식이란. 그리고 계란을 달라는 것에 순순히 내미네요. 잘 골라낸 것이라서 나쁘지 않게 보일지도?
"그런 독방은... 아주 오랫동안.. 혼자라는 점을 곱씹게 되고 인지하게 되는 공간이지요."
여로가 말하는 것에 잠깐 멈칫하다가. 답변합니다.
그 이후 당신은 혼자가 되었습니다.
혼자이고 싶지 않아하면서도 혼자가 아니면 버틸 수 없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아마 선택한다면 전자를 선택했기에 혼자라고 생각합니다.
"여로 씨는 외로우셨다는 걸까요?"
그래서 같이 지내는 쉐어를 망설임없이 선택하신 거일지도 몰라. 라고 생각하네요. 수경은. 자취를 한다고 해도. 주소를 제대로 적을까요? 아무런 자취도 남기지 않고... 같은 생각만이 부풀었다가 파삭 식어버리고 맙니다.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계수돌림.. 0이되면 회귀인가(?)
순대씨. 라고 부르면 반응할지를 생각해보지만. 글쎄요. 잘 반응하지 않을 것 같다는 바닥을 기는 자기인식이란. 그리고 계란을 달라는 것에 순순히 내미네요. 잘 골라낸 것이라서 나쁘지 않게 보일지도?
"그런 독방은... 아주 오랫동안.. 혼자라는 점을 곱씹게 되고 인지하게 되는 공간이지요."
여로가 말하는 것에 잠깐 멈칫하다가. 답변합니다.
그 이후 당신은 혼자가 되었습니다.
혼자이고 싶지 않아하면서도 혼자가 아니면 버틸 수 없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아마 선택한다면 전자를 선택했기에 혼자라고 생각합니다.
"여로 씨는 외로우셨다는 걸까요?"
그래서 같이 지내는 쉐어를 망설임없이 선택하신 거일지도 몰라. 라고 생각하네요. 수경은. 자취를 한다고 해도. 주소를 제대로 적을까요? 아무런 자취도 남기지 않고... 같은 생각만이 부풀었다가 파삭 식어버리고 맙니다.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계수돌림.. 0이되면 회귀인가(?)
53 아지주 (eqX8lzY/.U)
2023-12-14 (거의 끝나감) 17:04:13
>>49 거 참 좋은 생각이군
다이스 대결해서 내가 지면
>>49를 근거자료로 대면서 내가 이겼다고 우기면 되잖스
다이스 대결해서 내가 지면
>>49를 근거자료로 대면서 내가 이겼다고 우기면 되잖스
68 아지주 (AAs4zRIt4w)
2023-12-14 (거의 끝나감) 17:13:24
다이스를 나 제외 3번째와 4번째 돌린 사람은 합동훈련 하는 독백을 써라(???????)
누구지 3번 4번
누구지 3번 4번
73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7:14:51
나는 어제 수경이랑 돌렸으니까! 청윤주 어서와~ 캡틴 다녀오고! 이경주 맛밥!
>>51 🤔 정말 도박이군 덜덜덜덜
>>53 그치 나랑 같이 이거 밀어줘(구질구질)
>>51 🤔 정말 도박이군 덜덜덜덜
>>53 그치 나랑 같이 이거 밀어줘(구질구질)
74 아지주 (AAs4zRIt4w)
2023-12-14 (거의 끝나감) 17:15:19
>>70 이경이랑 리라야? 마침 또 선물 받은 조군
>>69 다멘이 금주를 배신하셨다
금주 하이
>>69 다멘이 금주를 배신하셨다
금주 하이
75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7:16:06
오?
합동훈련 맘에들어 이따 이경주 오면 물어봐야지
금주도 어서와!
희야 키우면⬅️이거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ㅜㅠㅠㅠㅠㅠ
합동훈련 맘에들어 이따 이경주 오면 물어봐야지
금주도 어서와!
희야 키우면⬅️이거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ㅜㅠㅠㅠㅠㅠ
76 아지주 (c5OQQX3VeM)
2023-12-14 (거의 끝나감) 17:17:18
약간... 애완동물 늑김으로
희야 쓰다듬기도 좋고 말랑하고 귀엽고
부실도 잘 지킬듯(??????)
희야 쓰다듬기도 좋고 말랑하고 귀엽고
부실도 잘 지킬듯(??????)
77 청윤주 (3V9wOnKuaY)
2023-12-14 (거의 끝나감) 17:20:50
근데 사실 희야를 키우기보다 풍력 발전기 하나 설치해서 은우가 적당히 돌리면 전기 다 충전되지 않을까요?
78 아지주 (5pRI.YkNqo)
2023-12-14 (거의 끝나감) 17:22:04
청윤주 좋은 생각이긴 한데
솔직히 말하면 난 이제 효율은 어찌되든 부실에서 귀여운 희야를 키웠으면 좋겠어(???????????
솔직히 말하면 난 이제 효율은 어찌되든 부실에서 귀여운 희야를 키웠으면 좋겠어(???????????
82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7:25:04
다들 어서오세요.
합동훈련.. 재미는 있겠지만..
요즘 연구소 자주 가니까.. 언젠가 하고 싶은 분 계시면 한번 제의해볼까도. 싶긴 합니다.
합동훈련.. 재미는 있겠지만..
요즘 연구소 자주 가니까.. 언젠가 하고 싶은 분 계시면 한번 제의해볼까도. 싶긴 합니다.
86 청윤주 (3V9wOnKuaY)
2023-12-14 (거의 끝나감) 17:27:16
>>82 청윤이가 공기탄 텔레포트 시켜보라고 하면 가능할까요?
>>83 이제 작중 시간상 한달도 안된 커플인데 뭘 하든 여친편을 들어줄 성운이죠!
>>83 이제 작중 시간상 한달도 안된 커플인데 뭘 하든 여친편을 들어줄 성운이죠!
88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7:28:20
>>78 솔직히 나도 그래
부실에 렛잇고페르시안고양이아기무너가 있다... 나도 부실에서 살고 싶을 거 같음(은우: 나가)
랑주 어서와라~
>>85 좋은데 다같이 아침에 운동장 뛰자 저지먼트 모여 달리기 시합 해
부실에 렛잇고페르시안고양이아기무너가 있다... 나도 부실에서 살고 싶을 거 같음(은우: 나가)
랑주 어서와라~
>>85 좋은데 다같이 아침에 운동장 뛰자 저지먼트 모여 달리기 시합 해
90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7:30:00
아지랑도..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합동훈련같은 걸 하면 아지를 휙 이동시킨다거나..? 같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91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7:30:31
어서오세요 랑주.
수경이.. 체력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좋은 분들이 많아서 하위권에 속할 것도 같네요
수경이.. 체력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좋은 분들이 많아서 하위권에 속할 것도 같네요
94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7:37:14
>>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유가 너무 상상초월인데 왜 이단옆차기 날렸어 월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 청윤주 (3V9wOnKuaY)
2023-12-14 (거의 끝나감) 17:37:28
>>89 좀 더 레벨이 올라가야 하는걸까요..?
>>92 청윤이는 그래도 50까진 달려서 2등급 턱걸이 하지 않을까요? 저지먼트 활동을 그렇게 했잖아요!
>>93 ㅋㅋㅋㅋㅋ 아니 왜 그런 기행을 ㅋㅋㅋ
>>92 청윤이는 그래도 50까진 달려서 2등급 턱걸이 하지 않을까요? 저지먼트 활동을 그렇게 했잖아요!
>>93 ㅋㅋㅋㅋㅋ 아니 왜 그런 기행을 ㅋㅋㅋ
96 아지주 (AAs4zRIt4w)
2023-12-14 (거의 끝나감) 17:38:29
>>86 그에 반해 몇년된 커플
현석: 아지야...
아지: 응~ (•‾̑⌔‾̑•)ノ
현석: 이거 니가 샀어?
아지: 응~ 내가 저쪽(쓰레기장 가리킴)에 있던 거 주워와서 깨끗하게 씻어 놨어~ 예쁘지~ o(〃’▽’〃)o
현석: 당장 버려...
현석: 아지야...
아지: 응~ (•‾̑⌔‾̑•)ノ
현석: 이거 니가 샀어?
아지: 응~ 내가 저쪽(쓰레기장 가리킴)에 있던 거 주워와서 깨끗하게 씻어 놨어~ 예쁘지~ o(〃’▽’〃)o
현석: 당장 버려...
98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7:41:32
짧고 강렬하게 현생 조지고 왔다
>>38 일단 이거부터 해야지
.dice 1 10000. = 3590
>>38 일단 이거부터 해야지
.dice 1 10000. = 3590
99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7:42:40
전혀 아쉽지 않구만!
아니 근데 중간에 희야 키우면 썰 이거 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당연히 반대하지
반대하고 지가 데려가서 독점으로 키우려 함(?)
아니 근데 중간에 희야 키우면 썰 이거 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당연히 반대하지
반대하고 지가 데려가서 독점으로 키우려 함(?)
100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7:42:57
>>95 청윤이는 확실히 잘 뛸 것 같지! 오목눈이... 50 채우는거 넘 대견하고 귀엽다
리라는 2등급 커트라인 넘고 한계 왔는데 오기로 1등급 겨우 찍고 숨 고르느라 뻗어버릴 거 같네 하지만 이런거 끝장 안보면 못참아...
>>96 아지 너무 귀여움
어린 사촌동생 같아 뭐 주워와서 정성껏 씻어놓고 좋아하는 게
혜우주 어서와~~
리라는 2등급 커트라인 넘고 한계 왔는데 오기로 1등급 겨우 찍고 숨 고르느라 뻗어버릴 거 같네 하지만 이런거 끝장 안보면 못참아...
>>96 아지 너무 귀여움
어린 사촌동생 같아 뭐 주워와서 정성껏 씻어놓고 좋아하는 게
혜우주 어서와~~
102 동월주 (/pzhwLegHU)
2023-12-14 (거의 끝나감) 17:44:01
일단 전제 - 맞은 친구는 저지먼트와 괴이부를 제외하고 학교 내에서 유일한 친구임
그리고 이유
1. 숨소리가 마음에 안들었음
2. 자기보다 빨랐음
3. 그래서 그 친구가 먼저 돌고 오는동안 동월이와 눈이 마주쳤는데 미소를 짓고 있었음
-끝-
그리고 이유
1. 숨소리가 마음에 안들었음
2. 자기보다 빨랐음
3. 그래서 그 친구가 먼저 돌고 오는동안 동월이와 눈이 마주쳤는데 미소를 짓고 있었음
-끝-
103 아지주 (YphCJTbr2.)
2023-12-14 (거의 끝나감) 17:44:07
situplay>1597029213>99 독점에 반대한다!! 반대한다!! 나만 희야 없어!!
104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7:45:31
>>102 쓰읍 좀 이단옆차기 날리고 싶긴 하네(???)
셔틀런에서 친구가 나보다 빠른데 심지어 나를 보며 웃고 있다... 이건 딱밤이지
셔틀런에서 친구가 나보다 빠른데 심지어 나를 보며 웃고 있다... 이건 딱밤이지
105 아지주 (2gMvzwqjQ6)
2023-12-14 (거의 끝나감) 17:45:51
situplay>1597029213>100 씻어놨는데도 약간 가루같은 거 묻어있는 부분이 포인트야
묻어있는줄 알았는데
사실은 물건 자체가 오래돼서 가루가 막 끝없이 나오는 거지
>>102 맞을만했네(코쓱)
묻어있는줄 알았는데
사실은 물건 자체가 오래돼서 가루가 막 끝없이 나오는 거지
>>102 맞을만했네(코쓱)
106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7:46:28
레벨이...아니라. 수경이는 닿은 것을 이동 가능한 건데 공기탄..이 청윤이의 손에서 맺힌다면 청윤이랑 손을 잡아야 가능할지도? 정도의 감각입니다. 근데 손에서 떨어져서 생성되면?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107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7:47:30
>>105 너무 귀엽다
아지가 내 사촌동생이면 좋겠다........ 맨날 용돈 줄 자신 있는데
아지가 내 사촌동생이면 좋겠다........ 맨날 용돈 줄 자신 있는데
108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7:49:25
>>100 리라주 하이하이
푹 셨어? 컨디션 갠차늠?
>>101 에에엥 나 걔 어떻게 생겼는지도 까먹었는데
대신 혜우랑 노는(일방적으로 놀리고 튀는)유준이를 드리겠습니다(아지주 : 필요없어;)
>>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푹 셨어? 컨디션 갠차늠?
>>101 에에엥 나 걔 어떻게 생겼는지도 까먹었는데
대신 혜우랑 노는(일방적으로 놀리고 튀는)유준이를 드리겠습니다(아지주 : 필요없어;)
>>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7:49:55
수경이는 2~3등급 정도일것 같기는 한 느낌입니다.
수경주는 텔레포터치고는 매우 우수한 거라고 주장할지도요.
수경주는 텔레포터치고는 매우 우수한 거라고 주장할지도요.
110 아지주 (AAs4zRIt4w)
2023-12-14 (거의 끝나감) 17:50:06
>>107 용돈 받아가지고 쓰는걸 본적이 없어서 이상하다 하고 생각하다가
아지 방에 들어가면
이런거 책상위에 🐕 많이 놓여있을듯
아지 방에 들어가면
이런거 책상위에 🐕 많이 놓여있을듯
111 아지주 (AAs4zRIt4w)
2023-12-14 (거의 끝나감) 17:50:45
situplay>1597029213>108 뭐야 걔 중요한 떡밥 아니었어??
유준이는 필요엄ㅅ어
유준이는 필요엄ㅅ어
112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7:53:18
뭘 하지요...
질문권팔기(너무자주파는거아니야?)냐.. 아니면
언젠가 나올 케이스나 카렌이나.. 선생님들 같은 분 중 하나의 묘사를 적어볼까...
질문권팔기(너무자주파는거아니야?)냐.. 아니면
언젠가 나올 케이스나 카렌이나.. 선생님들 같은 분 중 하나의 묘사를 적어볼까...
113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7:54:01
>>108 응 푹 자고 중간중간 졸았더니 이제 정신 말짱해! 지금 말짱해지면 괜찮은 건가 싶긴 한데ㅋㅋㅋㅋㅋ 아직 밤까지는 아니니까~~ 혜우주 현생 해치우느라 고생 많았다~~
>>109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수경이 생각보다(미안해)잘 뛰네...... 그치 이게 저지먼트 기본체력이구나...
>>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아지는 인첨공인이지 계좌로 보내줄게 아기야... 근데 귀엽다 이걸 보기 위해 가끔 지폐로 줄래
>>109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수경이 생각보다(미안해)잘 뛰네...... 그치 이게 저지먼트 기본체력이구나...
>>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아지는 인첨공인이지 계좌로 보내줄게 아기야... 근데 귀엽다 이걸 보기 위해 가끔 지폐로 줄래
114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7:54:05
>>111 떡밥이라기엔 너무 방치되고 있지 않니 나 기억도 안 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준이 칼차단하는거 왤케 웃기지
근데 그럴만하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준이 칼차단하는거 왤케 웃기지
근데 그럴만하긴해
117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7:55:04
>>113 지금 괜찮아야 저녁밤 와바박 놀구 이따 개꿀잠 자는거야 (복복)
나 현생... 사실 자잘하게 남았는데 큰건 주겼어 여유 있어!!!!!!!!!!!!!!!!!!!!!
나 현생... 사실 자잘하게 남았는데 큰건 주겼어 여유 있어!!!!!!!!!!!!!!!!!!!!!
118 아지주 (b3KedpYA9c)
2023-12-14 (거의 끝나감) 17:55:57
>>114 뭐야 나 궁금했는데...
혜우네 부모님이 혜우 훈련받는 연구소에 접촉해서 그 여자애 만나게 하고 이상한 일들 겪게 하는줄 알았다고
혜우네 부모님이 혜우 훈련받는 연구소에 접촉해서 그 여자애 만나게 하고 이상한 일들 겪게 하는줄 알았다고
119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7:56:42
>>117 아 맞네맞네 좋아 오늘 모카고의 저녁밤은 제껍니다 다 접 수 하 겠 다(?)(뽁실 해짐)
잘했다 고생했다!!! 여유로워져서 다행이네 곧 자잘한 것도 싹 사라져버려라 복복복뽀뽀
잘했다 고생했다!!! 여유로워져서 다행이네 곧 자잘한 것도 싹 사라져버려라 복복복뽀뽀
121 아지주 (6Lt9BYYhM.)
2023-12-14 (거의 끝나감) 17:58:15
situplay>1597029213>113 계좌로 보내주면 고마운데... 고마운데... 하면서 시무룩함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직접 리라 누나 보고 놀고 직접 용돈 받고싶다고 함...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직접 리라 누나 보고 놀고 직접 용돈 받고싶다고 함...
122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7:58:20
>>115 그건 질문권이 아직 팔리지 않아서 불가능이에요.(?)
.dice 1 100. = 95
이겨서 사라!
.dice 1 100. = 95
이겨서 사라!
124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8:01:01
>>118 >>120 (땀땀)(양심이 아프다)
그 그건 확실하게 말해주께
혜우 부모님은 혜우를 인첨공에 넣은 후로 단 한 번도 외압이나 터치를 한 적이 없어
그리고 걔는 혜우랑 동급인 고1이 맞아
>>119 (맞뽁실) 그러니까 오늘 리라 떡밥이 와박 풀리는 날이라는 거지? (아님)
그 그건 확실하게 말해주께
혜우 부모님은 혜우를 인첨공에 넣은 후로 단 한 번도 외압이나 터치를 한 적이 없어
그리고 걔는 혜우랑 동급인 고1이 맞아
>>119 (맞뽁실) 그러니까 오늘 리라 떡밥이 와박 풀리는 날이라는 거지? (아님)
126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8:01:44
>>122 .dice 1 100. = 31
오늘의 다이스 과연
>>121 아 이럴수가
반은 계좌로 보내주고 반은 직접 줄게 우리 아지가 시무룩하다는데 당연히 센스있게 알잘딱 해줘야지 아이구 귀여워라
오늘의 다이스 과연
>>121 아 이럴수가
반은 계좌로 보내주고 반은 직접 줄게 우리 아지가 시무룩하다는데 당연히 센스있게 알잘딱 해줘야지 아이구 귀여워라
128 아지주 (eqX8lzY/.U)
2023-12-14 (거의 끝나감) 18:03:43
>>122 정말너무강하다 .dice 1 100. = 85
>>124 흠 그럼 혜우를 왜 노리지
혜우가 딱히 잘못한건 없고
희야 비설이랑 관련된거라기엔 희야 비설을 혜우주가 모르고
가족때문에 괴롭히는거 같은데
>>124 흠 그럼 혜우를 왜 노리지
혜우가 딱히 잘못한건 없고
희야 비설이랑 관련된거라기엔 희야 비설을 혜우주가 모르고
가족때문에 괴롭히는거 같은데
129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8:03:44
🤔 진지하게 내 다이스 고장난거 아닐까
이게맞나??
>>124 ㅋㅋㅋㅋㅋㅋㅋ글쎄~~ 이따가 한번 봐서(??) 혜우 떡밥 주면 주지~~
이게맞나??
>>124 ㅋㅋㅋㅋㅋㅋㅋ글쎄~~ 이따가 한번 봐서(??) 혜우 떡밥 주면 주지~~
133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8:07:14
>>131 쀼쟝 왠지 이럴거 같았어 이게 "간지"다
하냥주 어서와라 고생많았다~~ 복복복복~~~
하냥주 어서와라 고생많았다~~ 복복복복~~~
134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8:07:45
>>127 (들어서 무릎에 올려줌)(복복)
어서와 성운주
>>128 (땀땀땀땀땀)(양심이 뒤질것 같다)
>>129 혜우 떡밥? 흐으음
이따 동월주가 혜우 레스에 반응해주면
아 씨 깜빡하고 있었다 (후다닥)
어서와 성운주
>>128 (땀땀땀땀땀)(양심이 뒤질것 같다)
>>129 혜우 떡밥? 흐으음
이따 동월주가 혜우 레스에 반응해주면
아 씨 깜빡하고 있었다 (후다닥)
136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8:09:14
>>134 나이프파이팅 그건가... 확실히 떡밥 나올 거 같은 주제이긴 했어 두근두근. 두근두근.
혜우 이제 당하지만은 않는거지 그래 눈눈이이야 혜우야 잡아버리자
혜우 이제 당하지만은 않는거지 그래 눈눈이이야 혜우야 잡아버리자
138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18:09:33
>>134 (들려올라감) (무릎위에 널부러짐)
아지주 리라주 이지주 한양주 혜우주 수경주 그리고 계신 다른 분들까지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아지주 리라주 이지주 한양주 혜우주 수경주 그리고 계신 다른 분들까지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140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18:10:29
오늘 답레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실수를 세번해서 비 추적추적 오는 와중에 박살나고 왔네요...........
나이프파이팅이라
성운이가 최근에 실랏까지 배우기 시작해서 카람빗이라면 알려줄 것 같은데
나이프파이팅이라
성운이가 최근에 실랏까지 배우기 시작해서 카람빗이라면 알려줄 것 같은데
143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18:12:23
치킨 먹다가 문득, '어라 이경이 결국 성운이 연주 못 들은 거잖아!' 라는 생각이 들었음다
144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18:12:32
일단... 인사드리기 전에 한번 연어하고 왔는데
음 일단 혜우 가족은 킬리스트에서 좀 아래쪽으로 내리기로 하구요
혜우 가족이랑 전혀 연관없는 제삼자라 이거지
전원 죽인다
희야선배가... 부실? 희야선배가 부실에서 살고싶어서 그러는거면 성운이는 아마 희야선배 의사 존중해주지 않을까요. 특별한 케이스 아니고서야 타인의 의사가 우선인 아이라.
음 일단 혜우 가족은 킬리스트에서 좀 아래쪽으로 내리기로 하구요
혜우 가족이랑 전혀 연관없는 제삼자라 이거지
전원 죽인다
희야선배가... 부실? 희야선배가 부실에서 살고싶어서 그러는거면 성운이는 아마 희야선배 의사 존중해주지 않을까요. 특별한 케이스 아니고서야 타인의 의사가 우선인 아이라.
146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18:14:04
>>145 크읏 어쩔 수 없다 성운아 이거 하자
https://youtu.be/FqJdzYY_Fas?si=PQiI-3-ulflsqUIs
https://youtu.be/FqJdzYY_Fas?si=PQiI-3-ulflsqUIs
149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8:15:03
>>137 이경주 어서와! 아싸 허락받았다 좋아~~ 오늘은 내가 훈련을 이미 해서 흐음... 내일쯤 할까? 어떤 걸로 하고 싶어? 움직이는 과녁 특수 화살 뭐든 만들어 드립니다
아니면 이경이 능력 써도 좋긴 한데
이건... 아기신궁의 정신건강에 안좋을거 같은
그리고 1등급이구나 역시
>>139 오 그렇구나 생각보다 평균에 가깝네! 이지 무기도 잘 다루고 해서 체력적인 부분도 강할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후후후 이런 갭 좋다 귀여워 아기토끼복슬양아...
>>141 여로주 안녕 지금 많이 춥지! 비 아직 오는거 같던데 얼른 따뜻한 곳에 들어가길...
아니면 이경이 능력 써도 좋긴 한데
이건... 아기신궁의 정신건강에 안좋을거 같은
그리고 1등급이구나 역시
>>139 오 그렇구나 생각보다 평균에 가깝네! 이지 무기도 잘 다루고 해서 체력적인 부분도 강할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후후후 이런 갭 좋다 귀여워 아기토끼복슬양아...
>>141 여로주 안녕 지금 많이 춥지! 비 아직 오는거 같던데 얼른 따뜻한 곳에 들어가길...
150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18:21:04
>>141 여로주 힘내(핫팩)
>>149 이경이가 다 쏴 맞추니까 리라가 '어디까지 될까?'하면서 점점 과녁 줄이는 것도 좋고.. 음 리라가 만들고 싶은 거 만들고 이경이가 그거에 대응하는 게 어떨까 싶어요! 날개달린 호랑이나 강아지를 보며 '?' 하면서 멍 때리거나 ㅋㅋㅋㅋㅋㅋㅋ
리라 기억을 읽는 방향이면 의식적으로 표층에 있는 기억만 읽을 거라서 아마 괜찮지 않을까요..? 대충 리라가 어제 뭘 먹었고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것도 아니면 이경이가 본 아이돌 시절 애교 영상을 리라 머릿속에 틀어준다거나()
순수 피지컬은 훌륭한 학..
>>149 이경이가 다 쏴 맞추니까 리라가 '어디까지 될까?'하면서 점점 과녁 줄이는 것도 좋고.. 음 리라가 만들고 싶은 거 만들고 이경이가 그거에 대응하는 게 어떨까 싶어요! 날개달린 호랑이나 강아지를 보며 '?' 하면서 멍 때리거나 ㅋㅋㅋㅋㅋㅋㅋ
리라 기억을 읽는 방향이면 의식적으로 표층에 있는 기억만 읽을 거라서 아마 괜찮지 않을까요..? 대충 리라가 어제 뭘 먹었고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것도 아니면 이경이가 본 아이돌 시절 애교 영상을 리라 머릿속에 틀어준다거나()
순수 피지컬은 훌륭한 학..
151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8:22:52
>>150 헉 좋다 이상한거 만들어서 이경이한테 대응하라고 하기... 귀여운 걸로 해줄게(?)
애교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재밌는데 흐음 다이스로 골라볼까
.dice 1 2. = 2
1 활쏘기
2 기억(영상 틀어주기)
애교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재밌는데 흐음 다이스로 골라볼까
.dice 1 2. = 2
1 활쏘기
2 기억(영상 틀어주기)
152 유이지주 (CJPwLPb7bU)
2023-12-14 (거의 끝나감) 18:23:30
>>149 네에．의외로 허당이라는 느낌이에요．
리라는 어떤가요？
체력적인 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리라는 어떤가요？
체력적인 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154 경진 (TuxhBtIHHo)
2023-12-14 (거의 끝나감) 18:24:13
>>0
오늘자 장경진
커리큘럼 체력훈련에서 셔틀런 1등급 찍고 굉장히 쓸데없는 선물 (곤약쌀 한포대) 받아서 들쳐업고 가던 도중에 한아지 만남.
횡단보도 건너자마자 곤약쌀 양도 시도.
오늘자 장경진
커리큘럼 체력훈련에서 셔틀런 1등급 찍고 굉장히 쓸데없는 선물 (곤약쌀 한포대) 받아서 들쳐업고 가던 도중에 한아지 만남.
횡단보도 건너자마자 곤약쌀 양도 시도.
155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8:24:27
처음에는 인화라고 생각했겠지. 꺼졌다 켜지는 한 쌍의 인화가 조금 더 가까워졌을 때 그것이 밝은 푸른빛의 눈이 빛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구두의 굽 소리가 또각또각 들리는데. 다가온 그녀의 올려묶은 포니테일은 창백한 백색이었다. 천천히 걸어올 때마다 코트에 달린 금속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굽소리와 함께 장단을 맞추는 듯한 기분이 들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맞바람을 맞으며 테크웨어에 가까운 코트를 입은 그녀가 주머니에서 향수를 꺼내 한번 뿌린 뒤 걸어오는 동안.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다. 꽃의 향이 점점 퍼집니다.
"오랜만이야."
펄럭거리는 코트 사이로 보이는 옷은 초커와 딱 달라붙는 검은 셔츠와 바지입니다. 조금만 더 얇았으면 바디슈트라고 볼 수도 있는 옷차림이었지만. 그것보다는 하네스와 홀스터에 시선이 가게 됩니다. 그 안에 꽂힌 것은 위험한 것들이었습니다.
".....어떻..게.."
숨이 막히는 수경에게 다가온 케이스는 울렁거리는 향을 풍기며 그녀를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푸른 병 속의 찰랑거림이 그녀를 뒤흔드는 것처럼.
"으음. 할페티. 궁금한 거야? 내가 어떻게 살아있는지?"
방글방글 웃는 표정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독을 품은 듯한 그런 분위기는 낯섭니다. 하얀 셔츠에 그 향수를 뿌려줄 테니. 계속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 라면서 붉은 수색의 향수를 수경의 셔츠에 뿌려주면 하얀 셔츠가 붉게 물듭니다. 그것이 마치 피처럼 보여 눈을 감습니다.
//뭔가 재회처럼 써지긴 했는데 아직 안만났어요
구두의 굽 소리가 또각또각 들리는데. 다가온 그녀의 올려묶은 포니테일은 창백한 백색이었다. 천천히 걸어올 때마다 코트에 달린 금속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굽소리와 함께 장단을 맞추는 듯한 기분이 들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맞바람을 맞으며 테크웨어에 가까운 코트를 입은 그녀가 주머니에서 향수를 꺼내 한번 뿌린 뒤 걸어오는 동안.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다. 꽃의 향이 점점 퍼집니다.
"오랜만이야."
펄럭거리는 코트 사이로 보이는 옷은 초커와 딱 달라붙는 검은 셔츠와 바지입니다. 조금만 더 얇았으면 바디슈트라고 볼 수도 있는 옷차림이었지만. 그것보다는 하네스와 홀스터에 시선이 가게 됩니다. 그 안에 꽂힌 것은 위험한 것들이었습니다.
".....어떻..게.."
숨이 막히는 수경에게 다가온 케이스는 울렁거리는 향을 풍기며 그녀를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푸른 병 속의 찰랑거림이 그녀를 뒤흔드는 것처럼.
"으음. 할페티. 궁금한 거야? 내가 어떻게 살아있는지?"
방글방글 웃는 표정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독을 품은 듯한 그런 분위기는 낯섭니다. 하얀 셔츠에 그 향수를 뿌려줄 테니. 계속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 라면서 붉은 수색의 향수를 수경의 셔츠에 뿌려주면 하얀 셔츠가 붉게 물듭니다. 그것이 마치 피처럼 보여 눈을 감습니다.
//뭔가 재회처럼 써지긴 했는데 아직 안만났어요
156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18:24:38
>>151 아니면 리라 훈련에서는 활쏘기 하고
이경이 훈련에서는 리라 영상 틀어주는 거 하는 것도?
이경이 훈련에서는 리라 영상 틀어주는 거 하는 것도?
158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8:25:27
>>152 의외로 허당인 아기토끼복슬양... 너무 귀여워 그런데 총칼 잘 다룬다는 게 최고설정. 쇠 냄새 나는 복슬이는 최고구나.
리라는 이지랑 딱 반대! 전투센스는 별로 없지만 체력은 좋다! 오기를 동원하면 셔틀런 1급 커트라인 넘길 수 있어~~
리라는 이지랑 딱 반대! 전투센스는 별로 없지만 체력은 좋다! 오기를 동원하면 셔틀런 1급 커트라인 넘길 수 있어~~
159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8:2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셔틀런 질문 대답과 훈련을 한번에 경진주 최고다
어서와~~ 왜 상품으로 곤약쌀 같은 걸 준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1등급 찍었으면 더 좋은 거 주쇼!
>>156 !! 좋아!! 이렇게 하자 이러면 둘 다 능력 쓸 수 있어서 딱이겠다
그럼 내일 리라는 요상한 동물들 만들어서 이경이한테 보여주는 걸로~~ 히히 기대된다
어서와~~ 왜 상품으로 곤약쌀 같은 걸 준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1등급 찍었으면 더 좋은 거 주쇼!
>>156 !! 좋아!! 이렇게 하자 이러면 둘 다 능력 쓸 수 있어서 딱이겠다
그럼 내일 리라는 요상한 동물들 만들어서 이경이한테 보여주는 걸로~~ 히히 기대된다
161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18:27:39
어서오시오~
>>155 할페티... 수경이..
이것만으로 수경이 상태에 좋지 않을 게 보인다..
>>155 할페티... 수경이..
이것만으로 수경이 상태에 좋지 않을 게 보인다..
162 천 혜우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8:28:38
@동 월
희야 소식이 있던 다음 날.
점심시간에 폰을 꺼내 월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선배]
[부탁이 있어요]
[이따 수업 끝나고 칼 쓰는 법 좀 가르쳐줘요]
[대검 말고 나이프]
연락이 오고 간 뒤, 한숨을 내쉬며 얼굴을 쓸어내렸다.
방과 후라.
시간이 너무나 길게 느껴졌다.
한시가 급한데, 한시라도 더 빨리...
그렇게 재촉해봤자 시간은 항상 똑같은 속도로 흐를 뿐이었다.
아무리 급해도 그냥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남은 수업이 끝나고 약속한 시간이 되자
부리나케 약속한 장소로 나갔다.
나이프는 월이 준비한게 있다면 그걸 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내가 준비한 서바이벌 나이프를 꺼내 부탁했을 것이었다.
가르침을 받는 동안 웃음기는 없었다.
오히려, 어쩌면 당연하게도,
월에게 장난스런 기색이 보일 때마다 표정을 굳히며 쳐다봤겠지.
희야 소식이 있던 다음 날.
점심시간에 폰을 꺼내 월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선배]
[부탁이 있어요]
[이따 수업 끝나고 칼 쓰는 법 좀 가르쳐줘요]
[대검 말고 나이프]
연락이 오고 간 뒤, 한숨을 내쉬며 얼굴을 쓸어내렸다.
방과 후라.
시간이 너무나 길게 느껴졌다.
한시가 급한데, 한시라도 더 빨리...
그렇게 재촉해봤자 시간은 항상 똑같은 속도로 흐를 뿐이었다.
아무리 급해도 그냥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남은 수업이 끝나고 약속한 시간이 되자
부리나케 약속한 장소로 나갔다.
나이프는 월이 준비한게 있다면 그걸 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내가 준비한 서바이벌 나이프를 꺼내 부탁했을 것이었다.
가르침을 받는 동안 웃음기는 없었다.
오히려, 어쩌면 당연하게도,
월에게 장난스런 기색이 보일 때마다 표정을 굳히며 쳐다봤겠지.
163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8:29:09
옷은.. 대충.. 이런 느낌이려나요..
그림은 무리였다.
Picrewの「試作品つい」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qzYMGt3NN #Picrew #試作品つい
그림은 무리였다.
Picrewの「試作品つい」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qzYMGt3NN #Picrew #試作品つい
164 유이지주 (CJPwLPb7bU)
2023-12-14 (거의 끝나감) 18:30:08
>>158 역시 그런가요．
춤추고 노래하는거 힘드니까요…
엄청 각오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춤추고 노래하는거 힘드니까요…
엄청 각오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65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18:31:05
>>159 그럼 이경이는 오늘 미리 올려둘까요?
아 근데 다른 사람 캐릭 대사 쓰는 게 어렵긴 한데!
참고로 이경이라 리라에게 훈련 도움 부탁하는 걸로 할까 해요.
저지먼트 부원 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상 기록이 가장 많은 게 리라라서~라는 이유로?
>>163 택티컬!!!! 이경주 저런 옷 좋아해요!
아 근데 다른 사람 캐릭 대사 쓰는 게 어렵긴 한데!
참고로 이경이라 리라에게 훈련 도움 부탁하는 걸로 할까 해요.
저지먼트 부원 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상 기록이 가장 많은 게 리라라서~라는 이유로?
>>163 택티컬!!!! 이경주 저런 옷 좋아해요!
166 아지주 (zqjTK2Q7b6)
2023-12-14 (거의 끝나감) 18:31:10
situplay>1597029213>154 아지는 마냥 좋아하면서 받았다가 경진이랑 기숙사 가는 길 중간에 주저앉았다고 한다...
셔틀런 1등급은 별개로 축하해줬다고
셔틀런 1등급은 별개로 축하해줬다고
167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8:31:13
>>155 으음... 케이스 리라(과거)랑 붙어있는 네카도 그렇고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악연인가보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히히 써달라고 하니까 진짜 써주는 수경주 친절해
와중에 케이스...... 네카에서도 봤지만 캐디 정말 리라주 취향
프로포즈 할래 리라 말고 내가
와중에 케이스...... 네카에서도 봤지만 캐디 정말 리라주 취향
프로포즈 할래 리라 말고 내가
168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8:31:49
>>136 글쎄 이게 또 반격이 음
(혜우 피지컬 봄)(능력 봄)
(시선회피)
>>138 (복복복복)(귀 조물조물)
성운이한테 가르쳐달라고는 못 하지
이유 끝까지 물고 늘어질거 같거든...
(도망)
(혜우 피지컬 봄)(능력 봄)
(시선회피)
>>138 (복복복복)(귀 조물조물)
성운이한테 가르쳐달라고는 못 하지
이유 끝까지 물고 늘어질거 같거든...
(도망)
169 아지주 (zqjTK2Q7b6)
2023-12-14 (거의 끝나감) 18:32:58
situplay>1597029213>162 어 나 혜우가 배우는 알거같아
정답!
! 혜우 신변에 위협이 생기고 있어서!!
그리고 어쩌면 사귀는 사람 생겨서 그사람이 위험해지거나 자기가 다치면 슬퍼할거 같아서!!(지극히 한아지스러운 대답)
정답!
! 혜우 신변에 위협이 생기고 있어서!!
그리고 어쩌면 사귀는 사람 생겨서 그사람이 위험해지거나 자기가 다치면 슬퍼할거 같아서!!(지극히 한아지스러운 대답)
170 리라주 (Jjfmr1.E9o)
2023-12-14 (거의 끝나감) 18:34:15
>>163 좋다 후후후후 예뻐!!
>>164 그치~~ 아이돌은 체력싸움이니까! 하지만 이지도 전투훈련... 총기다루기... 각오 엄청나야 한다고 생각하는걸 우리 아기... 행복해졌음 좋겠어(갑자기)
>>165 응 그것도 좋아! 이경주가 편한 쪽으로~~!!! 캐릭터 대사 쓰는 거 어려우면 나 불러 상황 제시해주면 대강 써줄 수 있다!!
응 나는 이것도 좋다! 최고다~ 리라 흔쾌히 도와줬을거 같네~~
>>164 그치~~ 아이돌은 체력싸움이니까! 하지만 이지도 전투훈련... 총기다루기... 각오 엄청나야 한다고 생각하는걸 우리 아기... 행복해졌음 좋겠어(갑자기)
>>165 응 그것도 좋아! 이경주가 편한 쪽으로~~!!! 캐릭터 대사 쓰는 거 어려우면 나 불러 상황 제시해주면 대강 써줄 수 있다!!
응 나는 이것도 좋다! 최고다~ 리라 흔쾌히 도와줬을거 같네~~
172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8:37:03
>>169 뿝뿌 오답입니다
위협에 대비할 거였으면 챕터 1때부터 했어야 개연성이 생기지
사귀는 사람이 생겨서는... 반만 정답?
블크 떄 성운이 활약하는거 다 봐서 그다지 걱정이 안... 안... (차마 양심이 말을 못함)
위협에 대비할 거였으면 챕터 1때부터 했어야 개연성이 생기지
사귀는 사람이 생겨서는... 반만 정답?
블크 떄 성운이 활약하는거 다 봐서 그다지 걱정이 안... 안... (차마 양심이 말을 못함)
174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8:37:31
>>171 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주의 요청을 들어 한대는 때리도록 하겠읍니다
175 유이지주 (CJPwLPb7bU)
2023-12-14 (거의 끝나감) 18:38:01
>>163 멋져요．
이런 옷도 좋네요…
>>170 엣．
각오같은건 비어있는 아이라서요．(웃음)
리라가 인간적으로는 더 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옷도 좋네요…
>>170 엣．
각오같은건 비어있는 아이라서요．(웃음)
리라가 인간적으로는 더 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80 리라주 (8.iLhIDx/.)
2023-12-14 (거의 끝나감) 18:40:57
오늘의 일상 구함 리스트
수경주
하냥주
홍보를 해놓고 저녁 먹으러 갔다오겠다
다들 저녁 꼭 챙기는거야!!!
수경주
하냥주
홍보를 해놓고 저녁 먹으러 갔다오겠다
다들 저녁 꼭 챙기는거야!!!
184 아지주 (eqX8lzY/.U)
2023-12-14 (거의 끝나감) 18:44:18
근데 15주년 퍼레이드 상황으로 일상 돌릴수있는게 언제까지래?
나 26일부터 1월까지는 못돌릴거 같은데
나 26일부터 1월까지는 못돌릴거 같은데
190 아지주 (4UPaYYr8Aw)
2023-12-14 (거의 끝나감) 18:50:14
>>187 >>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이 한마음 한뜻 ㅋㅋㅋㅋㅋㅋㅋ
한아지 낙조랑 퍼레이드때 만나서 승부 오백번하고 오백번 졌으면 좋겠다
한아지 낙조랑 퍼레이드때 만나서 승부 오백번하고 오백번 졌으면 좋겠다
191 청윤주 (3V9wOnKuaY)
2023-12-14 (거의 끝나감) 18:53:45
>>96 그래도 서로 사랑하는거죠? ..맞죠..?
>>99 희야 독점 ㅋㅋㅋㅋㅋㅋ
>>100 리라도 정신력으로 1등급 찍다니! 대단하네요!
>>102 여기서 날라차기를 하는게 역시 동월이 답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06 아.. 그렇군요! >>109 보통 2~3등급이면 낙제는 전혀 아니죠!
>>122 .dice 1 100. = 50
>>131 한양이 답네요! 합리주의!
>>137 역시 이경이..
>>139 이지는 의외로 체력이 조금 약한가보네요...!
>>141 여로주 힘내세요..!
>>155 할페티 수경이라.. 할페티는 그 차 이름 그런거겠죠? 터키 도시가 아니라(?)
>>99 희야 독점 ㅋㅋㅋㅋㅋㅋ
>>100 리라도 정신력으로 1등급 찍다니! 대단하네요!
>>102 여기서 날라차기를 하는게 역시 동월이 답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06 아.. 그렇군요! >>109 보통 2~3등급이면 낙제는 전혀 아니죠!
>>122 .dice 1 100. = 50
>>131 한양이 답네요! 합리주의!
>>137 역시 이경이..
>>139 이지는 의외로 체력이 조금 약한가보네요...!
>>141 여로주 힘내세요..!
>>155 할페티 수경이라.. 할페티는 그 차 이름 그런거겠죠? 터키 도시가 아니라(?)
193 청윤주 (3V9wOnKuaY)
2023-12-14 (거의 끝나감) 18:56:25
>>163 오오.. 검은색 가죽인가요. 멋지네요!
>>162 뭔가 상상하는 것만으로 약간 숨이 막히는 자리일 느낌이..
>>172 그렇다면.. 자기에게 쓰려고 그런 건 아니겠.. 이건 너무 하드하네요.
>>162 뭔가 상상하는 것만으로 약간 숨이 막히는 자리일 느낌이..
>>172 그렇다면.. 자기에게 쓰려고 그런 건 아니겠.. 이건 너무 하드하네요.
195 혜성 - 윤 금 (3YiHQzGoUg)
2023-12-14 (거의 끝나감) 19:00:14
"내가 혼자 있는 시간을 방해 받고 싶지 않았다면, 처음 후배님이 여기에 왔을 때 다른 곳을 찾지 않았을까. ... 농담은 그냥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자."
지금까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눈 돌리고 있던 세상이 바뀌어버린 뒤부터 관계를 유지하는데 겁나다보니 혜성은 혼자 있는 시간을 중요시 여기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게 자신을 찾아와서 말실수를 했을까 눈치를 보고 있는데 내칠 만큼 모진 성격이 못되서. 물끄러미 후배를 바라보며 혜성은 다정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잘못이라면- 후배가 눈치챌 정도로 자신의 속내를 숨기지 못한 내 잘못이지.
벤치를 짚은 손을 꼼지락거리다가 혜성은 벤치 위를 손가락으로 두드렸다. 후배의 말을 듣고 있으면 정말로 자신이 속내를 숨기지 못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은 곧 이렇게 직접적으로 들었으니 다른 후배들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선배가 되서는 후배를 신경쓰게 만들다니 최악이다.
"후배님 말이 맞아. 사건은 해결됐고- 고 3은 이제 졸업하고 뭘 해야할지 생각해야하는 거지."
사건은 끝났다. 희생을 얼마나 치렀는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상관없이 사건이 끝났다는 건 저명한 사실이다. 혜성은 지하에서 찔렀던 손을 향해 눈길을 준다. 사건이 끝났다고 내가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은 사라지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즐긴 것 같아서 다행이야. 나도 좀 더 어울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더라."
지금까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눈 돌리고 있던 세상이 바뀌어버린 뒤부터 관계를 유지하는데 겁나다보니 혜성은 혼자 있는 시간을 중요시 여기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게 자신을 찾아와서 말실수를 했을까 눈치를 보고 있는데 내칠 만큼 모진 성격이 못되서. 물끄러미 후배를 바라보며 혜성은 다정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잘못이라면- 후배가 눈치챌 정도로 자신의 속내를 숨기지 못한 내 잘못이지.
벤치를 짚은 손을 꼼지락거리다가 혜성은 벤치 위를 손가락으로 두드렸다. 후배의 말을 듣고 있으면 정말로 자신이 속내를 숨기지 못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은 곧 이렇게 직접적으로 들었으니 다른 후배들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선배가 되서는 후배를 신경쓰게 만들다니 최악이다.
"후배님 말이 맞아. 사건은 해결됐고- 고 3은 이제 졸업하고 뭘 해야할지 생각해야하는 거지."
사건은 끝났다. 희생을 얼마나 치렀는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상관없이 사건이 끝났다는 건 저명한 사실이다. 혜성은 지하에서 찔렀던 손을 향해 눈길을 준다. 사건이 끝났다고 내가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은 사라지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즐긴 것 같아서 다행이야. 나도 좀 더 어울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더라."
196 혜성주 (3YiHQzGoUg)
2023-12-14 (거의 끝나감) 19:01:24
비가 많이 와 허리가 아파 몸뚱이가 습기에 취약해 있는 사람들 하이 인사는 받은 걸로.
이따가 제대로 인사할게 미안해
이따가 제대로 인사할게 미안해
202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19:07:26
혜성주 어서오세요~
어서!! 오세요!!!!
잘 다녀와!
애린주도 반가워요~
>>191 >>194 (진짜 도시 이름이었어?)
어서!! 오세요!!!!
잘 다녀와!
애린주도 반가워요~
>>191 >>194 (진짜 도시 이름이었어?)
204 애린주 (wJYPuiwrYQ)
2023-12-14 (거의 끝나감) 19:09:48
다들 안녕~~~
나도 컨디션이 영 아니므로... 크리스마스 이브는 커녕 당일도 제대로 즐길수 있을지... (골골골)
나도 컨디션이 영 아니므로... 크리스마스 이브는 커녕 당일도 제대로 즐길수 있을지... (골골골)
205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9:10:00
>>193 그건 어장 수위 치고 너무 하드하쟈나...
그리고 굳이 파이트를 배울 필요까진 없겠지?
혜성주 다녀가고
힘들면 쉬는게 먼저야 무리하지 말기
그리고 굳이 파이트를 배울 필요까진 없겠지?
혜성주 다녀가고
힘들면 쉬는게 먼저야 무리하지 말기
207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9:12:17
연말이 사람잡는군요.
도시 이름에서 따온게.. 그렇게 반응이 일어날 만한 일인가...요?
샨텅도 있었다고 하면 더 놀라시려나요(?)
도시 이름에서 따온게.. 그렇게 반응이 일어날 만한 일인가...요?
샨텅도 있었다고 하면 더 놀라시려나요(?)
208 청윤주 (3V9wOnKuaY)
2023-12-14 (거의 끝나감) 19:18:57
>>204 애린주 힘내세요..!
혜성주 다녀오세요!
>>207 샨텅이요? 수경이는 보통 꽃이나 향수 이름으로 쓰던데 도시 이름까지 나와서 놀랐어요 하하하
혜성주 다녀오세요!
>>207 샨텅이요? 수경이는 보통 꽃이나 향수 이름으로 쓰던데 도시 이름까지 나와서 놀랐어요 하하하
209 동 월 (/pzhwLegHU)
2023-12-14 (거의 끝나감) 19:25:13
@천혜우
[?]
[웬 칼]
점심시간에 난데없이 받은 문자. 문자를 보낸 사람이 혜우라는 것도 놀라웠지만, 그 내용은 더 놀라웠다. 갑자기 칼이라니. 원래라면 '대검이든 나이프든 비슷하다' 라며 놀려줬겠지만... 어쩐지 그럴 분위기가 아닌것 같아 그만뒀다.
그리고는 평소와 비슷하게 시간을 보내고, 방과후에 약속한 장소로 움직였다.
혜우는 서바이벌 나이프를 꺼냈고, 동월은 자신의 나이프를 꺼내들었다.
혜우가 나이프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건진 모르겠지만 뭐... 상관 없겠지.
" 뭔진 모르겠지만, 거두절미하고 시작한다. "
" 너 치유능력 있지? "
" 잘 됐지 그럼. 잘 막아봐라. "
동월은 사람을 베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괴이 안에서'만 해당되는 말이다.
밖에서는 악인이라면 주저없이 썰어주지.
하지만 자신의 앞에 서있는 혜우는 악인도, 괴이도 아니다.
하지만 저렇게 진지하게 나이프 쓰는 법을 물어오는데다가, 자신을 직접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리낌 없이 진지하게 가르쳐줄 수 있겠다.
" 급해보이니 잘 보고 배워. "
" 제대로 안보면 아프기만 하고 억울할거아냐? "
말을 끝으로 동월은 혜우에게 달려든다.
" 나이프는 리치도 짧고, 칼 크기도 너무 작아. 방어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아. "
" 막아야만 하는 상황은 없어. 무조건 피하거나, 패리로 쳐내야해. "
혜우가 동월을 공격하려 했다면, 가볍게 그녀의 공격을 흘려내고서 빈틈이 보이는 곳에 얕은 상처를 낼 것이다.
" 가장 좋은건 틈을 봐서 손목을 긋는거야. 그치만 운이 엄청 좋아야 가능한거니까 평소엔 신경 꺼두고. "
휴식시간은, 혜우가 베였을 때 치료를 기다려주는 정도였다.
" 세이버, 해머, 아이스픽. 상황에 따라서 그립법을 잘 바꿔주고. "
" 이상하게 쥐고있으면 네 손만 나가는거야. "
" 틈이 보이면 얕든 깊든 상처를 쌓아둬. 상대의 피는 흘리면 흘릴수록 도움이 된다. "
" 나이프만 써서 싸우려고 하지 마. 상대가 항상 맨손이거나 같은 나이프를 들었을거란 보장은 없잖아? "
" 싸움에 비겁한건 없다. 아는 말이지? "
" 뭐든 손에 잡히면 방패든 무기든 될 수 있어. 잘 생각해둬. "
강의의 마무리는, 혜우의 칼을 쳐내어 떨어트리는 것으로 끝났을테다.
" 그래서, 나이프는 대체 왜 배우려는거야? "
[?]
[웬 칼]
점심시간에 난데없이 받은 문자. 문자를 보낸 사람이 혜우라는 것도 놀라웠지만, 그 내용은 더 놀라웠다. 갑자기 칼이라니. 원래라면 '대검이든 나이프든 비슷하다' 라며 놀려줬겠지만... 어쩐지 그럴 분위기가 아닌것 같아 그만뒀다.
그리고는 평소와 비슷하게 시간을 보내고, 방과후에 약속한 장소로 움직였다.
혜우는 서바이벌 나이프를 꺼냈고, 동월은 자신의 나이프를 꺼내들었다.
혜우가 나이프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건진 모르겠지만 뭐... 상관 없겠지.
" 뭔진 모르겠지만, 거두절미하고 시작한다. "
" 너 치유능력 있지? "
" 잘 됐지 그럼. 잘 막아봐라. "
동월은 사람을 베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괴이 안에서'만 해당되는 말이다.
밖에서는 악인이라면 주저없이 썰어주지.
하지만 자신의 앞에 서있는 혜우는 악인도, 괴이도 아니다.
하지만 저렇게 진지하게 나이프 쓰는 법을 물어오는데다가, 자신을 직접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리낌 없이 진지하게 가르쳐줄 수 있겠다.
" 급해보이니 잘 보고 배워. "
" 제대로 안보면 아프기만 하고 억울할거아냐? "
말을 끝으로 동월은 혜우에게 달려든다.
" 나이프는 리치도 짧고, 칼 크기도 너무 작아. 방어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아. "
" 막아야만 하는 상황은 없어. 무조건 피하거나, 패리로 쳐내야해. "
혜우가 동월을 공격하려 했다면, 가볍게 그녀의 공격을 흘려내고서 빈틈이 보이는 곳에 얕은 상처를 낼 것이다.
" 가장 좋은건 틈을 봐서 손목을 긋는거야. 그치만 운이 엄청 좋아야 가능한거니까 평소엔 신경 꺼두고. "
휴식시간은, 혜우가 베였을 때 치료를 기다려주는 정도였다.
" 세이버, 해머, 아이스픽. 상황에 따라서 그립법을 잘 바꿔주고. "
" 이상하게 쥐고있으면 네 손만 나가는거야. "
" 틈이 보이면 얕든 깊든 상처를 쌓아둬. 상대의 피는 흘리면 흘릴수록 도움이 된다. "
" 나이프만 써서 싸우려고 하지 마. 상대가 항상 맨손이거나 같은 나이프를 들었을거란 보장은 없잖아? "
" 싸움에 비겁한건 없다. 아는 말이지? "
" 뭐든 손에 잡히면 방패든 무기든 될 수 있어. 잘 생각해둬. "
강의의 마무리는, 혜우의 칼을 쳐내어 떨어트리는 것으로 끝났을테다.
" 그래서, 나이프는 대체 왜 배우려는거야? "
213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9:30:20
제가 멍청해서 이해가 잘 안가요. 수경이가 꽃이나 향수를 쓴다는 말이.. 수경주가 쓴다는 거라면 이해가는데.. 일상 돌리면서 그런 거 내보인 적 있었던가(기억안나는 일상들 기억해보려 애쓰기)
215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19:31:48
>>213 저번의 암호화 나온 독백 그게 대체로 꽃과 관련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일단 저는 그랬음다.
일단 저는 그랬음다.
217 동월주 (gT/v6rDBiA)
2023-12-14 (거의 끝나감) 19:32:37
아 그러고보면 그때 수경주가 뭔가 말씀하셨던것도 전부 향수 이름이었다~ 라는 대화를 하기도 했었죠
218 청윤주 (3V9wOnKuaY)
2023-12-14 (거의 끝나감) 19:34:03
>>211 동월주 집 축하해요!
>>213 >>215 >>217 네 그 이경주랑 동월주 말이 맞아요!
>>213 >>215 >>217 네 그 이경주랑 동월주 말이 맞아요!
219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19:34:17
그건 그렇긴 하죠..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거였어요. 수경이라고 집은 이유가 있나요? 라서요.
223 동월주 (gT/v6rDBiA)
2023-12-14 (거의 끝나감) 19:38:04
>>220 칼 + 괴이가 아닌 현실 + 치유능력이 있음 + 진지하게 가르침을 요청함
4가지의 조합은 꽤나 무자비한 동월이를 만들어낸다는걸 저도 처음 알게 됐습니다 :D
>>222 동월 : 흠(흠) 아직 내 원심분리기 회전컵에는 미치지 못한다. (빙빙빙빙)
4가지의 조합은 꽤나 무자비한 동월이를 만들어낸다는걸 저도 처음 알게 됐습니다 :D
>>222 동월 : 흠(흠) 아직 내 원심분리기 회전컵에는 미치지 못한다. (빙빙빙빙)
225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19:43:32
갑자기 동월이 개그만화 필터 씌워지는 거 보고싶음....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사람 모양 구멍은 나지만 크게 다치지 않고
머리부터 땅에 묻혀도 금방 다시 일어나고...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사람 모양 구멍은 나지만 크게 다치지 않고
머리부터 땅에 묻혀도 금방 다시 일어나고...
227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9:44:37
?
?????????????????????
동월주 이거 내가 이겨서 안준다고 그러면 울거야?(?)
?????????????????????
동월주 이거 내가 이겨서 안준다고 그러면 울거야?(?)
233 최현서 - 훈련 (9E0UAeIVJ6)
2023-12-14 (거의 끝나감) 19:48:43
>>0
눈을 감고, 뜬다.
눈을 감고, 뜬다.
눈을 감고, 뜬다.
이미 몇번이고 해서 익숙해진 커리큘럼.
퍼스널 리얼리티를 구체화 하기 위해 암흑에 익숙해진다.
삐익 하는 경고음과 동시에 점멸하여 타는 것 같은 냄새를 만들어 낸다.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익숙해질때까지 반복한다.
암순응을 마친 시야에 빛이 들어온다.
때를 놓치지 않고 쏘고, 다시 감는다.
[그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수고하셨어요."
[훌륭한데? 레벨이 올라서 그런지 사출 속도를 올렸는데도 측정되는 에너지가 상당히 안정되었어.]
"호들갑 떠시기는! 아직 레벨 3가 된지 얼마 안됐잖아요. 극적인 변화는 없죠?"
[뭐 거기까지 알면 더 정진해야지.]
"네 네. 먼저 들어가 볼게요."
------------
다들 안녕안여!!!!!!!!
눈을 감고, 뜬다.
눈을 감고, 뜬다.
눈을 감고, 뜬다.
이미 몇번이고 해서 익숙해진 커리큘럼.
퍼스널 리얼리티를 구체화 하기 위해 암흑에 익숙해진다.
삐익 하는 경고음과 동시에 점멸하여 타는 것 같은 냄새를 만들어 낸다.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익숙해질때까지 반복한다.
암순응을 마친 시야에 빛이 들어온다.
때를 놓치지 않고 쏘고, 다시 감는다.
[그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수고하셨어요."
[훌륭한데? 레벨이 올라서 그런지 사출 속도를 올렸는데도 측정되는 에너지가 상당히 안정되었어.]
"호들갑 떠시기는! 아직 레벨 3가 된지 얼마 안됐잖아요. 극적인 변화는 없죠?"
[뭐 거기까지 알면 더 정진해야지.]
"네 네. 먼저 들어가 볼게요."
------------
다들 안녕안여!!!!!!!!
235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19:50:09
현서주 어서와요!
현서 정진하고 있구나 보기 좋아!
그러고 보니 현서 사격 같은 거 하던가?
'쏘는' 능력이라는 점에서 도움이 될 지도~?
현서 정진하고 있구나 보기 좋아!
그러고 보니 현서 사격 같은 거 하던가?
'쏘는' 능력이라는 점에서 도움이 될 지도~?
237 동월주 (gT/v6rDBiA)
2023-12-14 (거의 끝나감) 19:51:50
>>224 동월 : 하하하 약하구나 필멸자여 (어지러움)
>>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범한 일상에서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226 ㅋ ㅋ
ㅋ
ㅋㅋ
(이미 우는중)
그치만 진데다가 크리니.... 승복해야죠... 마음대로 해주십셔..... (우울)
>>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범한 일상에서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226 ㅋ ㅋ
ㅋ
ㅋㅋ
(이미 우는중)
그치만 진데다가 크리니.... 승복해야죠... 마음대로 해주십셔..... (우울)
238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19:52:13
>>228 >>230 떡밥 털때나 이렇게 나와주지 좀!
내 저녁도 치킨이라 데미지 1도 없지롱 하하
심지어 치맥임
현서주 어서와
내 저녁도 치킨이라 데미지 1도 없지롱 하하
심지어 치맥임
현서주 어서와
239 현서주 (9E0UAeIVJ6)
2023-12-14 (거의 끝나감) 19:52:43
아지주 이경주도 안녕안녕이야!!!!
사격인가!!! 한다!!!! 그런데 능력보다는 아마 저지먼트 활동하면서 호신용으로 배웠을것같아!!!!
사격인가!!! 한다!!!! 그런데 능력보다는 아마 저지먼트 활동하면서 호신용으로 배웠을것같아!!!!
244 여로 - 아지 (9bK04WPIFo)
2023-12-14 (거의 끝나감) 20:05:40
"와- 기대할게-"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제대로 기대할 생각인 듯 하다.
"그렇다면- 내가 받을게-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아- 마이로드-"
자신의 한 쪽 손을 빙글빙글 돌리곤 자신의 가슴팍에 올린 여로가 우스꽝스럽게 고개를 숙였다. 장난식으로 한 행동임이 확실하듯 푸스스 웃기까지 했다.
"내 머리를 길게 만들어 준 사람이랄까- 화낼 건 아니고 감사 인사를 좀 하고 싶어서-"
여로가 눈을 곱게 휘어 웃었다.
"내 머리를 보고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지- 하하-"
"그래도 되고 말고- 대신에 기대하지는 마- 가위 가져올게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
세상 해맑은 목소리로 웃던 여로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걸어갔다. 숱가위와 퍼프, 꼬리빗을 가져 온 여로가 씩 웃었다.
"눈 감고 가만히 있어- 알았지-?"
꽤 본격적인데요.
//아지 답레만 가져오고!!!!! 샤워하고 올게!!!! 으으 추워... 다들 안농농! 나중에 봐!!1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제대로 기대할 생각인 듯 하다.
"그렇다면- 내가 받을게-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아- 마이로드-"
자신의 한 쪽 손을 빙글빙글 돌리곤 자신의 가슴팍에 올린 여로가 우스꽝스럽게 고개를 숙였다. 장난식으로 한 행동임이 확실하듯 푸스스 웃기까지 했다.
"내 머리를 길게 만들어 준 사람이랄까- 화낼 건 아니고 감사 인사를 좀 하고 싶어서-"
여로가 눈을 곱게 휘어 웃었다.
"내 머리를 보고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지- 하하-"
"그래도 되고 말고- 대신에 기대하지는 마- 가위 가져올게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
세상 해맑은 목소리로 웃던 여로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걸어갔다. 숱가위와 퍼프, 꼬리빗을 가져 온 여로가 씩 웃었다.
"눈 감고 가만히 있어- 알았지-?"
꽤 본격적인데요.
//아지 답레만 가져오고!!!!! 샤워하고 올게!!!! 으으 추워... 다들 안농농! 나중에 봐!!1
246 여로주:3 (9bK04WPIFo)
2023-12-14 (거의 끝나감) 20:06:34
아니 가기 전에!!!
>>155 어머나......... 수경아!!!! 수경아 도망쳐!!!!!
>>155 어머나......... 수경아!!!! 수경아 도망쳐!!!!!
250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0:13:30
그리고 치킨을 못 먹은 캡틴은 울면서 등장이에요! 흑흑. 나도 치킨!!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253 동월주 (g5.1/.v7X.)
2023-12-14 (거의 끝나감) 20:16:18
하 이제 집 도착했다 비 무슨일이야
그런고로 오늘 저녁은 족발입니다 (?)
다들 안녕!!!!!!!!!!!!!!!!!!!
그런고로 오늘 저녁은 족발입니다 (?)
다들 안녕!!!!!!!!!!!!!!!!!!!
256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0:17:57
혜성주 아지주 동월주 현서주 4명 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252 저는 다음에 먹을 거니까 모임은 안 만들 거예요! (도리도리)
>>252 저는 다음에 먹을 거니까 모임은 안 만들 거예요! (도리도리)
257 아지-여로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0:20:48
기대한다는 여로에게 아지는 눈을 휘어 웃으며 손으로 으쌰하는 포즈를 해 보인다!! 인생샷을 찍어주어야 겠다고 다짐하는 아지다.
"맛있게 먹거라아~"
아지도 덩달아 키득거리며 상전이 된 듯 연기톤으로 얘기해보이는 것이다. 머리를 길게 만들어 준 사람이라는 얘기에 놀라서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다가 여로에게 웃는 표정으로 묻는다.
"여로는 그 사람을 직접 찾아내는 게 재미있어~? 아니면 누가 알려주는 게 좋아~?"
화내려는 건 아닌 듯하니 혜우라는 걸 얘기해도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스스로 찾는 재미도 있는 법이니 먼저 물어보는 것이다.
"응~!! 천천히 와아"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는 완전히 긴장하고 있다. 목각인형이 따로 없다. 양손을 무릎 위에 뻣뻣하게 얹고서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데 정말 숨만 쉬고 그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예쁘게 잘라줘야 해애~"
그리고 아지는... 머리카락을 여로에게 맡기고 눈을 감는다. 가위나 빗 같은 것이 닿았다면 깜짝깜짝 놀라서 눈꺼풀이 떨리긴 했을 것이다.
"맛있게 먹거라아~"
아지도 덩달아 키득거리며 상전이 된 듯 연기톤으로 얘기해보이는 것이다. 머리를 길게 만들어 준 사람이라는 얘기에 놀라서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다가 여로에게 웃는 표정으로 묻는다.
"여로는 그 사람을 직접 찾아내는 게 재미있어~? 아니면 누가 알려주는 게 좋아~?"
화내려는 건 아닌 듯하니 혜우라는 걸 얘기해도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스스로 찾는 재미도 있는 법이니 먼저 물어보는 것이다.
"응~!! 천천히 와아"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는 완전히 긴장하고 있다. 목각인형이 따로 없다. 양손을 무릎 위에 뻣뻣하게 얹고서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데 정말 숨만 쉬고 그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예쁘게 잘라줘야 해애~"
그리고 아지는... 머리카락을 여로에게 맡기고 눈을 감는다. 가위나 빗 같은 것이 닿았다면 깜짝깜짝 놀라서 눈꺼풀이 떨리긴 했을 것이다.
258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0:21:24
situplay>1597029213>253 동월주도 맛있는거 먹네!!
>>256 나만 못먹어 치킨!!(깽판)
>>256 나만 못먹어 치킨!!(깽판)
266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0:30:23
어서 오세요! 경진주!!
엗...치킨 한마리.. 혼자서 먹기 힘들 수도 있죠! 뭐!
엗...치킨 한마리.. 혼자서 먹기 힘들 수도 있죠! 뭐!
272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20:33:56
계신 분들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일단 큰고비는 넘어간 것 같은데 아직도 명치 얻어맞은 직후 같아요
일단 큰고비는 넘어간 것 같은데 아직도 명치 얻어맞은 직후 같아요
273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0:35:16
성운주는 무리하지 말고 쉬어 어서와
>>266 배달비 감안하고 시킬 바에 같은 가격으로 롯데리아를 가는 사람 내가 효율충이다(?)
>>267-268 너도? 나도
>>266 배달비 감안하고 시킬 바에 같은 가격으로 롯데리아를 가는 사람 내가 효율충이다(?)
>>267-268 너도? 나도
274 류애린 - ?? (wJYPuiwrYQ)
2023-12-14 (거의 끝나감) 20:35:47
>>0
실내훈련, 이라고는 해도 지금하는 것은 늘상 있는 가벼운 체력단련이었다.
기본적인 방어&공격 테스트, 전자기기 다중제어 테스트등의 실험을 이어간 뒤 잠깐의 여유라고 할까?
러닝머신 위에서 몇시간째 달리고 걷기를 반복하는 그녀와 거진 한시간 가량을 걷다가 늘어져선 옆을 보며 수다를 떨고 있는 여학생, 아마도 서서히 익숙해져가는 풍경일 것이다.
"그래두 조금씩은 나아지는거 같은데여?"
[전혀 모르겠거든~ 난 너처럼 계산쪽으로 머리가 빨리 돌아가는 애도 아니구... 그렇다고 변화에 민감한 체질인 것도 아니거든~]
"그-렇슴까? 그래두 즈가 보기엔 호흡도 괜찮아보이구, 초반엔 잘 따라오잖아여."
[약간의 변화로는 성에 차지 않으니까~ 나도 훈련성과가 확실하게 나는 쪽이면 조금은 의욕이 생기려나~]
"그냥 의욕이 없는건 아니구여?"
[또 섭한 말부터 꺼내는거 슬프거든? 이래뵈도 노력은 하고 있거든~ 몸은 좀 안따라주는거 같지만...]
"헤에~ 노력한다는건 대단하네여~"
[...알고 있거든, 나도 언제까지 꼴사나운 짓만 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깐...]
"......"
잠깐 동안의 침묵, 서로 시선만 주고받다 다시 말을 꺼낸 것은 여학생 쪽이었다.
[네가 날 선배님으로 존중하는걸 보기 위해서거든?? 내 몸 내가 간수하려고 하는건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거거든??]
"...헤에~ 그동안 여러번 잡혀가니까 이젠 정신차리신 검까?
하긴, 당연한듯이 잡혀가는것도 이상하긴 하지여. 모양빠지기도 하구..."
[이번엔 다를 거거든! 예전의 내가 아니거든!]
"아, 마침 얘기 나온김에 신경쓰이는게 좀 있슴다."
[뭔데? 역시 신경쓰인다면... 예전 일 때문일거라고는 생각하거든?]
"......"
그녀는 잠깐 눈을 감고서 생각에 잠기다 다시 여학생을 바라보았다.
"...우리 중에 선생님이 있었슴까? 토끼반 선생님이라구 했었는데,"
[갑자기 그렇게 물어도... 아, 그래도 한명 기억나거든?]
"오?"
[너희들은 말로만 리더다 뭐다 하지 사실상 위아래 같은게 없는 특이한 구조였거든. 그래서 좀 헷갈렸을 수도 있거든?
너희가 선생님이라고 자주 부르던 꼬맹이가 있긴 했거든. 그애, 너정도로 아는게 많은건 딱히 아니지만... 확실히 리더십이라던지 포용력은 있었던거 같거든.]
"헤에... 그렇다믄 맞겠네여. 즈 기억에두 분명 폭 안으믄 없어져버리는 애였슴다."
[아니, 아무리 사람이 작아도 그정도는 아니거든...]
"그래서, 이름이 뭔데여?"
[음... 백여우였나...?]
여학생의 엉뚱한 답변에 잠깐 삐끗한 그녀였지만 금방 자세를 고쳐잡았다.
"...슬마여... 어띃게 사람 이름이 여우임까?"
[그치만... 도통 기억나질 않거든?]
실내훈련, 이라고는 해도 지금하는 것은 늘상 있는 가벼운 체력단련이었다.
기본적인 방어&공격 테스트, 전자기기 다중제어 테스트등의 실험을 이어간 뒤 잠깐의 여유라고 할까?
러닝머신 위에서 몇시간째 달리고 걷기를 반복하는 그녀와 거진 한시간 가량을 걷다가 늘어져선 옆을 보며 수다를 떨고 있는 여학생, 아마도 서서히 익숙해져가는 풍경일 것이다.
"그래두 조금씩은 나아지는거 같은데여?"
[전혀 모르겠거든~ 난 너처럼 계산쪽으로 머리가 빨리 돌아가는 애도 아니구... 그렇다고 변화에 민감한 체질인 것도 아니거든~]
"그-렇슴까? 그래두 즈가 보기엔 호흡도 괜찮아보이구, 초반엔 잘 따라오잖아여."
[약간의 변화로는 성에 차지 않으니까~ 나도 훈련성과가 확실하게 나는 쪽이면 조금은 의욕이 생기려나~]
"그냥 의욕이 없는건 아니구여?"
[또 섭한 말부터 꺼내는거 슬프거든? 이래뵈도 노력은 하고 있거든~ 몸은 좀 안따라주는거 같지만...]
"헤에~ 노력한다는건 대단하네여~"
[...알고 있거든, 나도 언제까지 꼴사나운 짓만 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깐...]
"......"
잠깐 동안의 침묵, 서로 시선만 주고받다 다시 말을 꺼낸 것은 여학생 쪽이었다.
[네가 날 선배님으로 존중하는걸 보기 위해서거든?? 내 몸 내가 간수하려고 하는건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거거든??]
"...헤에~ 그동안 여러번 잡혀가니까 이젠 정신차리신 검까?
하긴, 당연한듯이 잡혀가는것도 이상하긴 하지여. 모양빠지기도 하구..."
[이번엔 다를 거거든! 예전의 내가 아니거든!]
"아, 마침 얘기 나온김에 신경쓰이는게 좀 있슴다."
[뭔데? 역시 신경쓰인다면... 예전 일 때문일거라고는 생각하거든?]
"......"
그녀는 잠깐 눈을 감고서 생각에 잠기다 다시 여학생을 바라보았다.
"...우리 중에 선생님이 있었슴까? 토끼반 선생님이라구 했었는데,"
[갑자기 그렇게 물어도... 아, 그래도 한명 기억나거든?]
"오?"
[너희들은 말로만 리더다 뭐다 하지 사실상 위아래 같은게 없는 특이한 구조였거든. 그래서 좀 헷갈렸을 수도 있거든?
너희가 선생님이라고 자주 부르던 꼬맹이가 있긴 했거든. 그애, 너정도로 아는게 많은건 딱히 아니지만... 확실히 리더십이라던지 포용력은 있었던거 같거든.]
"헤에... 그렇다믄 맞겠네여. 즈 기억에두 분명 폭 안으믄 없어져버리는 애였슴다."
[아니, 아무리 사람이 작아도 그정도는 아니거든...]
"그래서, 이름이 뭔데여?"
[음... 백여우였나...?]
여학생의 엉뚱한 답변에 잠깐 삐끗한 그녀였지만 금방 자세를 고쳐잡았다.
"...슬마여... 어띃게 사람 이름이 여우임까?"
[그치만... 도통 기억나질 않거든?]
277 禧惹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20:36:09
승환은 혜우를 보아 반가운 마음도 있으나 희야에 대한 걱정 탓에 온전히 반가워할 수 없음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애써 웃는 표정과 희게 말린 주먹을 보았을 때, 승환은 무언가 얘기하려다가도 입을 꾹 다물고 혜우의 어깨를 두어 번 두드려주며 괜찮을 거라 얘기했다. 어느 한쪽이든 전혀 괜찮지 않음을 알아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사회이지 않은가. 혜우가 떠날 적 박 교수와 승환은 서로 시선을 교환했다.
두 사람은 인간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지만 적어도 수많은 커리큘럼과 학생을 상대해봤으니 거짓말 정도는 쉬이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왈가왈부 할 수 없음도 알아 침묵했다.
태휘는 혜우를 선글라스 너머로 훑었다. 받았던 정보에도 있던 녀석이다. 데 마레에서 9년 정도 지냈다고 했던가? 거기다 희야가 툭하면 혜우에게 이르니 무어니 했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잘 아는 사람이었다. 실물을 보니 새삼 놀랍지도 않았다. 형식적인 절차가 끝나고 병실로 후다닥 들어가는 걸음을 따라 들어오고는,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넣어둘 적 곁눈질로 두 사람을 훑다 생각했다.
촌극이 따로 없군.
희야는 책을 읽고 있었다. 커버가 이불에 덮여 무슨 책인지는 알 수 없으나 글씨는 작고 주석이 많았다. 아, 혜우야. 소근소근 얘기하는 목소리가 활기차지 못하다. 괜찮아요. 걱정한 거야? 미안해지네요. 덧붙이는 소리 또한 잔잔하니 어린 시절의 희야를 빼닮았다. 선물을 봤을 적엔 바스스 웃는 꼴이 말갛다. 고마워요. 희야 이거 정말 좋아하는데. 푸딩도 너무 좋아! 으응, 혜우도 하나 주고 싶은데……. 병원 밥은 맛이 없단 말이야. 투덜거리기도 했으나 당신은 안다. 희야는 기운이 없다.
뱃지를 쥐여줄 적, 희야는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며 애써 미소 지었다. 눈을 피하는 것이, 자신의 눈을 마주치면 불쾌함을 알기에 배려하는 행동이었다. 고맙다고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를 뒤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먕옹이, 아메, 새로운 집…… 휴가 때의 이야기에서는 미소를 지었다. 그때의 일을 기억한다는 듯. 희야는 당신이 떠날 적 그제야 눈을 마주쳤다.
"……네가 죽는 건 싫어. 그때도 그랬어."
희야는 단지 그 말만 했을 뿐이다. 병실을 나갈 적 희야는 생각했다. 불안정한 반석 위에 지은 집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고. 그러나 자신이 관여할 수 없고 타인이 강하게 붙잡아야만 하는 것이라고.
희야는 전적인 가해자였다.
혜우가 떠나고 태휘는 책을 읽고있던 희야에게 다가왔다. 피로 없는 멀쩡한 모습으로 병실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자 하얀 머리카락이 툭. 하고 어깨에 닿는다.
"후회하냐."
"이미 비틀리기 시작했으니 의미 없는 일이죠."
"너는 너무 부정적인 게 탈이야."
"부정적이라고 한들 말할 수 없어요……. 얘기했다간 무너질 거야."
희야는 책을 덮었다.
"아파도 참았어. 너를 잊지 않으려고 했어. 혼자 버티면 다른 아이들은 괜찮을 거라고 해서 희야가 견딘 거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내가 그때 연락했어야 하는데, 용기를 냈어야 하는데, 같은 말과 자괴감을 가지며 무너지는 것에 박차를 가할 뿐이죠."
희야는 눈을 내리 깔았다.
"붙잡아줄 인간이 있을 거예요."
"그러면 너는."
희야는 어깨 위에 올라온 손에 눈을 감았다. 이불 너머로 책 커버가 드러났다.
"하나 정도는 여기 남아야지."
티벳사자의 서.
두 사람은 인간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지만 적어도 수많은 커리큘럼과 학생을 상대해봤으니 거짓말 정도는 쉬이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왈가왈부 할 수 없음도 알아 침묵했다.
태휘는 혜우를 선글라스 너머로 훑었다. 받았던 정보에도 있던 녀석이다. 데 마레에서 9년 정도 지냈다고 했던가? 거기다 희야가 툭하면 혜우에게 이르니 무어니 했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잘 아는 사람이었다. 실물을 보니 새삼 놀랍지도 않았다. 형식적인 절차가 끝나고 병실로 후다닥 들어가는 걸음을 따라 들어오고는,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넣어둘 적 곁눈질로 두 사람을 훑다 생각했다.
촌극이 따로 없군.
희야는 책을 읽고 있었다. 커버가 이불에 덮여 무슨 책인지는 알 수 없으나 글씨는 작고 주석이 많았다. 아, 혜우야. 소근소근 얘기하는 목소리가 활기차지 못하다. 괜찮아요. 걱정한 거야? 미안해지네요. 덧붙이는 소리 또한 잔잔하니 어린 시절의 희야를 빼닮았다. 선물을 봤을 적엔 바스스 웃는 꼴이 말갛다. 고마워요. 희야 이거 정말 좋아하는데. 푸딩도 너무 좋아! 으응, 혜우도 하나 주고 싶은데……. 병원 밥은 맛이 없단 말이야. 투덜거리기도 했으나 당신은 안다. 희야는 기운이 없다.
뱃지를 쥐여줄 적, 희야는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며 애써 미소 지었다. 눈을 피하는 것이, 자신의 눈을 마주치면 불쾌함을 알기에 배려하는 행동이었다. 고맙다고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를 뒤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먕옹이, 아메, 새로운 집…… 휴가 때의 이야기에서는 미소를 지었다. 그때의 일을 기억한다는 듯. 희야는 당신이 떠날 적 그제야 눈을 마주쳤다.
"……네가 죽는 건 싫어. 그때도 그랬어."
희야는 단지 그 말만 했을 뿐이다. 병실을 나갈 적 희야는 생각했다. 불안정한 반석 위에 지은 집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고. 그러나 자신이 관여할 수 없고 타인이 강하게 붙잡아야만 하는 것이라고.
희야는 전적인 가해자였다.
혜우가 떠나고 태휘는 책을 읽고있던 희야에게 다가왔다. 피로 없는 멀쩡한 모습으로 병실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자 하얀 머리카락이 툭. 하고 어깨에 닿는다.
"후회하냐."
"이미 비틀리기 시작했으니 의미 없는 일이죠."
"너는 너무 부정적인 게 탈이야."
"부정적이라고 한들 말할 수 없어요……. 얘기했다간 무너질 거야."
희야는 책을 덮었다.
"아파도 참았어. 너를 잊지 않으려고 했어. 혼자 버티면 다른 아이들은 괜찮을 거라고 해서 희야가 견딘 거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내가 그때 연락했어야 하는데, 용기를 냈어야 하는데, 같은 말과 자괴감을 가지며 무너지는 것에 박차를 가할 뿐이죠."
희야는 눈을 내리 깔았다.
"붙잡아줄 인간이 있을 거예요."
"그러면 너는."
희야는 어깨 위에 올라온 손에 눈을 감았다. 이불 너머로 책 커버가 드러났다.
"하나 정도는 여기 남아야지."
티벳사자의 서.
279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0:36:32
>>267-268 사실상 반찬이지요! 반찬!
>>269 어서 오세요! 성운주. ...그런데..위경련이요? (토닥토닥) 어서 푹 쉬십시오...
>>273 으앗?! 말도 안돼! 가격이 똑같다고요?! 그럴리 없어!
>>269 어서 오세요! 성운주. ...그런데..위경련이요? (토닥토닥) 어서 푹 쉬십시오...
>>273 으앗?! 말도 안돼! 가격이 똑같다고요?! 그럴리 없어!
283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0:38:47
>>277 스포된 거 보고 '어 이 녀석?'했다가 희야 챙기는 거 보고 '이녀석..!'했다
희야에게 필요한 건 주변인 같은데....(쓰담쓰담)
희야에게 필요한 건 주변인 같은데....(쓰담쓰담)
285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20:39:37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275 >>279 그래도 마침 진경제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현서주도 캡틴도 좋은 저녁.
>>275 >>279 그래도 마침 진경제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현서주도 캡틴도 좋은 저녁.
286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0:39:48
애린주 희야주 어서와
>>279 화이어 윙 4개x2+제로콜라 라지+양념감자 하면 배달하면 18000원인가 해 직접 가면 만오천에 쇼부되지
>>279 화이어 윙 4개x2+제로콜라 라지+양념감자 하면 배달하면 18000원인가 해 직접 가면 만오천에 쇼부되지
291 청윤주 (3V9wOnKuaY)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1:47
>>269 아이구 성운주! 위경련이라니! 진짜 아프다는데..아이고..
>>274 기억 나지 않다라...?
>>277 촌극이 따로 없다라.. 대체 뭘까요?
>>274 기억 나지 않다라...?
>>277 촌극이 따로 없다라.. 대체 뭘까요?
292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2:12
오늘의 은우와 세은이.
은우는 마침내 야근을 마치고, 털썩 책상에 쓰러져서 축 늘어진 상황이고 세은이는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답니다.
덧붙여서 15주년 언제부터냐고 했는데 24일부터 1월 1일 0시까지요. 물론 12월 30~31일에는 스토리 그대로 진행 예정이에요!
은우는 마침내 야근을 마치고, 털썩 책상에 쓰러져서 축 늘어진 상황이고 세은이는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답니다.
덧붙여서 15주년 언제부터냐고 했는데 24일부터 1월 1일 0시까지요. 물론 12월 30~31일에는 스토리 그대로 진행 예정이에요!
293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2:12
훈련과 독백에 반응 못하지만 맛있게 념념했습니다......습기에 실시간 디버프로 수명이깎이고 있다
295 애린주 (wJYPuiwrYQ)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2:26
다들 안뇽뇽~~~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허억, 성운주 위경련이라니! 속조심해야겠구나 당분간!! :0!!!
약이 있었다니 그래도 다행이네!!
허억, 성운주 위경련이라니! 속조심해야겠구나 당분간!! :0!!!
약이 있었다니 그래도 다행이네!!
296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2:45
>>287 머 연성? 잠깐 나 방금 찾아보고 왓는데 나 그 시간에 자고 있었어요!!!
으아아!
으아아!
298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3:38
세은이 노래방 갔구나 무슨 노래 부르는지 궁금한데 누가 은우에게 피로회복제라도(?)
확인했어
이혜성이 가족을 부를지 말지 고민하겠는데
확인했어
이혜성이 가족을 부를지 말지 고민하겠는데
299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3:39
https://ibb.co/YQfRSRh
https://ibb.co/m6Mp7LT
https://ibb.co/7nNs4RP
드릴
게용
https://ibb.co/m6Mp7LT
https://ibb.co/7nNs4RP
드릴
게용
303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4:34
>>295 매운 걸 먹는 버릇은 하지 않지만 당분간은 기름기도 조심하려구요.
저번에 한번 터졌을 때 타둔 약이 지금 빛을 발하네요.
저번에 한번 터졌을 때 타둔 약이 지금 빛을 발하네요.
305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5:37
미지근한 포카리 조금씩 자주 마시고, 한 번에 마시면 바로 토하니까 조심하구. 속 너무 안 좋다 싶어도 꾸준히 먹어줘 아님 계속 토해서 탈수온다...
306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6:51
>>299 봐따 오늘도 내 사진 파일은 풍성해진다
태휘아재 잘새겨따.........
저어는 퇴폐미남 정말 좋아해요 비웃는 계열 캐릭도 좋아하고 물론 선역일 경우지만.
두번째가 삼촌이죠? 뭔가 되게 순하실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열받은 털뭉치(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육질 몸인 거 보이는 것도 좋다요
태휘아재 잘새겨따.........
저어는 퇴폐미남 정말 좋아해요 비웃는 계열 캐릭도 좋아하고 물론 선역일 경우지만.
두번째가 삼촌이죠? 뭔가 되게 순하실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열받은 털뭉치(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육질 몸인 거 보이는 것도 좋다요
307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6:58
>>298 세은이는 그냥 요즘 유행하는 아이돌 곡! 아마도 인첨공 내의 불렛의 곡이라던가, 혹은 리라가 부르던 곡이 있다면 그걸 부를지도 모르겠네요! 은우는... 아마 퍼질러잤다가 다시 일어나면 회복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299 (야광봉으 흔들흔들)
>>301 튜브는 위험해요! 파도에 몸을 맡겨요!
>>299 (야광봉으 흔들흔들)
>>301 튜브는 위험해요! 파도에 몸을 맡겨요!
309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7:31
우우우 희야 네가 왜 가해자야 우우우우우......
그나저나 희야 결국 얘기 안 해줄 모양이구나
그게 더 무너지게 하는 일인데
310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8:11
성운주 위경련 났다는거 봤는데 괜찮니...?
윗병 한번나면 만성된다 조심해...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윗병 한번나면 만성된다 조심해...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321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20:54:14
>>310 일단 터졌을때 느꼈던 아 이건 죽음으로 아픈데 하는 느낌에서는 벗어났는데, 아직 아프기는 해요. 그래도 많이 나아졌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혜우주도.. 혜우주도 희야주도 앞으로 위장사정 편안하시길 빌어요..
>>309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성운이야 쌩판 남이라지만 희야는 가족이니.
>>309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성운이야 쌩판 남이라지만 희야는 가족이니.
322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20:54:48
>>316 솔직하게 생각해보십쇼 선생님 머리카락 색 극단적으로 양분난 애가 머리 허리까지 길고 그거 땋으면 오지지 않겠습니까? 저는 어떤 장발이든 땋을 수 있다면 개쩐다고 생각합니다 눈 가리고 느슨하게 땋은 머리..........(냅다
325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0:56:23
>>317 오늘 닭이 많이 먹히는군..
>>321 인첨공에서 치료만 받고 돌아올 수는 없을까..(?)
>>322 '미슐랭'
>>321 인첨공에서 치료만 받고 돌아올 수는 없을까..(?)
>>322 '미슐랭'
328 현서주 (CiI1TcbGHg)
2023-12-14 (거의 끝나감) 20:58:27
(잡담의 파도에 쓸려감) 다들 어서와!!!!!!!
>>299 워후!!!!
>>322 맛있네...
>>299 워후!!!!
>>322 맛있네...
329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20:58:53
다들 하이하이
>>311 혜우는 묻지 않겠다 했는데 물어야만 말을 하겠다니
파국의 길을 택하는구나...(이런 발언)
>>321 그거 그렇게 아팠다 나아져서 어 살만할데 할 때가 위험신호인겨
병원은 갔어? 안 갔으면 내일 꼭 가 금요일이니까 꼭
>>성운이야 쌩판 남이라지만<<
저기요 그렇다고 제 양심을 그렇게 찌르시면 크아악ㄱ
>>311 혜우는 묻지 않겠다 했는데 물어야만 말을 하겠다니
파국의 길을 택하는구나...(이런 발언)
>>321 그거 그렇게 아팠다 나아져서 어 살만할데 할 때가 위험신호인겨
병원은 갔어? 안 갔으면 내일 꼭 가 금요일이니까 꼭
>>성운이야 쌩판 남이라지만<<
저기요 그렇다고 제 양심을 그렇게 찌르시면 크아악ㄱ
332 청윤주 (3V9wOnKuaY)
2023-12-14 (거의 끝나감) 20:59:58
>>297 빨리 100% 회복하시길..
>>299 오오오오오!!! 봤다!!!!
>>310 >>312 아이고.. 희야주 혜우주도 고생이시네요..
>>299 오오오오오!!! 봤다!!!!
>>310 >>312 아이고.. 희야주 혜우주도 고생이시네요..
333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1:01:08
>>322 오호라...그말인즉 심슨 그 짤을 갱신해보겠다는 말인가요 선생님 예시로 올린 짤처럼(아 다시한번 짤 제공해준 혜우주께 감사를) 극단적으로 머리카락 색이 양분나긴 했지만 이혜성이 그만한 손기술이 없는데
근데 오진다 눈가리는 건 모르겠는데 비대칭으로 기른 앞머리는 쩔겠다 안경도 안쓰고 다니는데(아무말)
>>324 그렇게 보였다면 다행이군 크악 (뽝실)
근데 오진다 눈가리는 건 모르겠는데 비대칭으로 기른 앞머리는 쩔겠다 안경도 안쓰고 다니는데(아무말)
>>324 그렇게 보였다면 다행이군 크악 (뽝실)
334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01:41
9시는 캡틴이 일상을 구하는 시간. 멀티까지는 가능하니 일단은 하나 꽂아봅니다!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까 패스하셔도 되고 스루하셔도 되고 아무튼 그런 것이에요! 그리고 역시 잠깐 유튜브를 보고 오면 레스가 한가득이야. (납득)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까 패스하셔도 되고 스루하셔도 되고 아무튼 그런 것이에요! 그리고 역시 잠깐 유튜브를 보고 오면 레스가 한가득이야. (납득)
337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21:04:30
다들 앙뇽!!!!
>>329 명치에 빵꾸 살살 내주라 연약해서 명치만 빵꾸나는 비설이 아니여
>>333 헤에에
헤에에에
진미군요. 선생님 저는 좋다구 생각하여용
>>329 명치에 빵꾸 살살 내주라 연약해서 명치만 빵꾸나는 비설이 아니여
>>333 헤에에
헤에에에
진미군요. 선생님 저는 좋다구 생각하여용
338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06:03
>>336 괜찮습니다! 선생님! 늘 말하지만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휴식 끝나서 돌릴수는 있다 이런 거니까요!
340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21:06:52
캡틴을 찌르고자 하시는 분은 저는 신경쓰지 마시고 찔러주세요. 답레........ 컨디션 난조인데다 엄청 고민하고 있어서 쉽게 나올 것 같지는 않아서요
>>333 희희희... (쓰담담) (턱긁긁)
손기술은 다른 여고생즈한테 배우면 되는것이야. (이런발언)
>>332 네에, 지금 여기서 회복중이에요.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329 저도 그게 겁나서 인터넷 뒤져서 좋다는 건 다 하고 있는 중이에요. 일단 내일 병원은 반차 쓰고 가볼 생각이에요.
혜우주가 선택한 양심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333 희희희... (쓰담담) (턱긁긁)
손기술은 다른 여고생즈한테 배우면 되는것이야. (이런발언)
>>332 네에, 지금 여기서 회복중이에요.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329 저도 그게 겁나서 인터넷 뒤져서 좋다는 건 다 하고 있는 중이에요. 일단 내일 병원은 반차 쓰고 가볼 생각이에요.
혜우주가 선택한 양심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341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1:07:29
>>337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햐주 기왕 이혜성 머리색 양분난 김에 의욕적으로 스타일 바꿔보라고 조언하는데 너무 좋음 햐주가 맛을 아는군
>>338 흑흑흑 (널부렁)
>>338 흑흑흑 (널부렁)
342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08:22
참고로 15주년 행사 때 공지를 하기야 하겠지만....
퍼레이드는 단 하루. 그러니까 첫째날에 바로 있을 예정이에요! 즉..캐릭터마다 퍼레이드를 볼 수 있는 기회는 딱 한 번밖에 없어요. 물론 따로 이벤트로 하진 않고 일상으로 알아서 해결해주세요!
퍼레이드는 단 하루. 그러니까 첫째날에 바로 있을 예정이에요! 즉..캐릭터마다 퍼레이드를 볼 수 있는 기회는 딱 한 번밖에 없어요. 물론 따로 이벤트로 하진 않고 일상으로 알아서 해결해주세요!
344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09:13
>>340 은우 눈치 보지 말고 무슨 말을 그따구로 하세요! 라고 따지는 것도 오케이에요.
덧붙여서 은우의 호감도가 막 깎이고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혹시라도 조마조마하시진 마시고... 가끔 보시면 은근히 조마조마하시는 그런 것이 계신 것 같아서! (옆눈)
덧붙여서 은우의 호감도가 막 깎이고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혹시라도 조마조마하시진 마시고... 가끔 보시면 은근히 조마조마하시는 그런 것이 계신 것 같아서! (옆눈)
345 천 혜우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09:35
>>209
@동 월
솔직히 말하자면 그리 믿음직하진 않았다.
실전에서의 실력도 봤고, 검도부인 것도 알았지만,
워낙 전적이 화려하다보니 제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러나 월은 예상보다 더, 생각보다 더 진지하고 제대로 가르쳐주었다.
갓 나이프를 쥔 나를 너무 봐주지도 않고 꼭 필요한 말과 함께 지도해주었다.
끝에 나이프를 쳐내어졌을 땐
너무 세게 쥐고 있던 탓에 손바닥이 일부 찢기며 피가 흘렀다.
그러나 아픈 기색이나 소리는 일절 없이, 날아간 나이프를 주워오며
월의 질문에 답했다.
"찔러야 할 상대가 생겼으니까요."
당연하다면 당연한 말.
손바닥의 피를 바닥으로 털어내고 회복시키며 말을 이었다.
"선배는 어차피 다 아니까 하는 말인데, 나는 내가 당하고 내가 죽는 건 상관 없어요. 실전에서도 내 능력이 받쳐주지 못 한다면 내 몸을 날릴 거고. 그런데 내 주변이, 하물며 나로 인한 것이 내 주변으로 튀는 건 견딜 수가 없어요. 왜 나를 노리면서 내 주변을 해하는지 이해가 안 돼. 가만히 당해주는데, 반항도 안 하는데."
깨끗이 나은 손바닥에 손톱이 다시 박혔다.
서서히 짓눌리는 피부의 감각이 생경하고도 선명했다.
"그러니까 그만큼 돌려줘야죠. 나를 날리는 한이 있더라도."
후.
깊게 심호흡을 하고 다시 나이프를 들었다.
"한 번 더 하죠. 선배."
해가 저물 때까지.
@동 월
솔직히 말하자면 그리 믿음직하진 않았다.
실전에서의 실력도 봤고, 검도부인 것도 알았지만,
워낙 전적이 화려하다보니 제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러나 월은 예상보다 더, 생각보다 더 진지하고 제대로 가르쳐주었다.
갓 나이프를 쥔 나를 너무 봐주지도 않고 꼭 필요한 말과 함께 지도해주었다.
끝에 나이프를 쳐내어졌을 땐
너무 세게 쥐고 있던 탓에 손바닥이 일부 찢기며 피가 흘렀다.
그러나 아픈 기색이나 소리는 일절 없이, 날아간 나이프를 주워오며
월의 질문에 답했다.
"찔러야 할 상대가 생겼으니까요."
당연하다면 당연한 말.
손바닥의 피를 바닥으로 털어내고 회복시키며 말을 이었다.
"선배는 어차피 다 아니까 하는 말인데, 나는 내가 당하고 내가 죽는 건 상관 없어요. 실전에서도 내 능력이 받쳐주지 못 한다면 내 몸을 날릴 거고. 그런데 내 주변이, 하물며 나로 인한 것이 내 주변으로 튀는 건 견딜 수가 없어요. 왜 나를 노리면서 내 주변을 해하는지 이해가 안 돼. 가만히 당해주는데, 반항도 안 하는데."
깨끗이 나은 손바닥에 손톱이 다시 박혔다.
서서히 짓눌리는 피부의 감각이 생경하고도 선명했다.
"그러니까 그만큼 돌려줘야죠. 나를 날리는 한이 있더라도."
후.
깊게 심호흡을 하고 다시 나이프를 들었다.
"한 번 더 하죠. 선배."
해가 저물 때까지.
346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1:22
동월이한테는 괴이 때 일로 이미 성격이나 그런거 다 까버려서
굳이 숨길 이유가 없기도 했다 히히
굳이 숨길 이유가 없기도 했다 히히
347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3:17
>>332 괜찮아... 나는 스트레스만 안 받으면 괜찮아서 그 부분 관리는 철저ㅎ(쌓인 카톡 봄)(쓰러짐)
>>335 헤헤...헤헤헤... 장발 혜성이...!
>>337 시른데용 진심펀치 해버릴건데용
>>340 꼭 가 꼭! 안가면 혜우도 위장에 빵구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악 양심 크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 헤헤...헤헤헤... 장발 혜성이...!
>>337 시른데용 진심펀치 해버릴건데용
>>340 꼭 가 꼭! 안가면 혜우도 위장에 빵구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악 양심 크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5:16
모두가 장발을 외친다면 나는 단발을 말하겠다!
하지만 장발파가 너무 강해! (버려짐)
하지만 장발파가 너무 강해! (버려짐)
351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5:53
>>348 맨날 보던 미국풍이 사라졌어!! 일단 흔들자! 야광봉! (흔들흔들)
352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7:08
>>348 누구세요?
>>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게 좋냐구ㅋㅋㅋㅋㅋㅋㅋ
>>350 오..이건 진짜 의외다
>>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게 좋냐구ㅋㅋㅋㅋㅋㅋㅋ
>>350 오..이건 진짜 의외다
355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7:44
잘컸다고 해야돼 잘못컸다고 해야돼.................. (혼란) 아니 예쁘게는 컸는데 아지야 못본새 더 치명적이 됐구나
357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8:07
이것저것 하는 중이라 반응이 드문드문이라는 것을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348 누구야 멋진데 누구야
>>349 이경주도 사실 단발파에 가깝다...
하지만 장발도 잘 먹는 쪽이지
>>348 누구야 멋진데 누구야
>>349 이경주도 사실 단발파에 가깝다...
하지만 장발도 잘 먹는 쪽이지
361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9:55
이경: (>>348 버전 아지에게 마알라앙했던 과거 상기시키는 중)
아니 근데 저게 아지라니 혼란이 오네
아니 근데 저게 아지라니 혼란이 오네
364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0:46
난 애들이 무슨 머리를 하든 맛있게 먹을 준비가 되어있음
아지
하
진짜 이혜성 네 옆집 동생이 날라리가 됐는데
아지
하
진짜 이혜성 네 옆집 동생이 날라리가 됐는데
365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1:14
>>362 마치 웃으면서 뭔가를 두들기고 있는 느낌이로군요. 어쨌든 야광봉 받아라. (흔들흔들)
366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1:54
>>350 아
수경이는 왠지 편하게 활동하기 위해 머리 묶는 그림 자연스럽게 떠오름다
>>362 그래 아지느 이 맛이지!
수경이는 왠지 편하게 활동하기 위해 머리 묶는 그림 자연스럽게 떠오름다
>>362 그래 아지느 이 맛이지!
367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1:57
>>363 ?? 응? 수경주 레스에 답한건데 응? 의외라고 하면 안됐나?
>>362 이런애가 음. 으응?
>>362 이런애가 음. 으응?
368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2:17
>>361 329번 지구의 아지: 그럴 때도 있었지~ (ᵔᵕᵔ)
329번 지구의 아지: 세상 X발거... ఠ_ఠ
329번 지구의 아지: 세상 X발거... ఠ_ఠ
369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2:34
>>367 써놓고 제가 잘못 봤다는 것을 알았기에 캡틴은 조용히 쥐구멍이에요.
370 애린주 (wJYPuiwrY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2:42
>>307 파도에 몸을 맡기면... 동굴아저씨가 주워주나요...? (죤)
늘어진다 흥앵애...
늘어진다 흥앵애...
371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3:16
>>365 웃으면서 뭔가를 두들기는 ㅋㅋㅋㅋㅋ
사실 동월주한테 준 연성에서 동월이 집어던지는 아지인데 귀엽길래 확대해왔어
사실 동월주한테 준 연성에서 동월이 집어던지는 아지인데 귀엽길래 확대해왔어
375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5:17
오늘은 캡틴 오더 안 던지니까 혹시나 저 캡틴이 언제 오더 던질지 모른다고 눈 뜨고 계신 분들은 캡틴에게서 관심을 끊으셔도 됩니다.
아니라면 아닌거지만! 하핫!
아니라면 아닌거지만! 하핫!
376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5:38
로벨 예하 스냅에서 젤 경력이 길어서 나이 어리거나 경력 짧은 애들 머리카락 빗어주고 묶어주고 그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머리카락 짧아진 건 비교적 최근이기도 하고요
379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8:19
>>369 ㅋㅋㅋㅋㅋㅋ캡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수경이는 친해지는 허들이 높고 지금 이혜성은 그런 허들을 넘을 만큼은 안되서(흐릿)
>>373 이혜성이 누구세요 하겠네 정말
하지만 수경이는 친해지는 허들이 높고 지금 이혜성은 그런 허들을 넘을 만큼은 안되서(흐릿)
>>373 이혜성이 누구세요 하겠네 정말
382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9:33
엇 뭐야 위에 아지였니
미안하다 내가 눈으로 슥삭 하는 바람에 이름칸을 제대로 못봤
잠깐 아지면 더 큰일인데
아지야아아악
미안하다 내가 눈으로 슥삭 하는 바람에 이름칸을 제대로 못봤
잠깐 아지면 더 큰일인데
아지야아아악
383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9:34
https://ibb.co/hMmnDJc
https://ibb.co/txhcK0r
https://ibb.co/BgW1PkZ
전에 올렸던가 모르겠는데 무료 ai로 대충 해봤던 이경이
https://ibb.co/txhcK0r
https://ibb.co/BgW1PkZ
전에 올렸던가 모르겠는데 무료 ai로 대충 해봤던 이경이
384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0:28
>>379 저러고 누나아~~~ ヾ(*´∀｀*)ﾉ 하면서 뛰어와서 팔짱끼려고 함(특: 키 무진장 컸음
391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3:07
>>384 와 이거 진짜 좋은데 정말로 좋은데
>>385 고마워어어어!!!
>>386 애니 그림체라 주인공상이 되어버려써
>>387 (옆에서 같이 흔들기)
>>388 그릉...가?(잘 모르겠음)
>>385 고마워어어어!!!
>>386 애니 그림체라 주인공상이 되어버려써
>>387 (옆에서 같이 흔들기)
>>388 그릉...가?(잘 모르겠음)
392 동월주 (g5.1/.v7X.)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4:17
>>378 ㅋㅋㅋㅋㅋ안돼요 다치기만 함
그리고 아지 그림들은 잘 봤습니다. 아지 어른 희망편이라는거죠? (아님)
>>383 헉 AI도 이경이 잘생김은 알아보는군 (?)
그리고 아지 그림들은 잘 봤습니다. 아지 어른 희망편이라는거죠? (아님)
>>383 헉 AI도 이경이 잘생김은 알아보는군 (?)
393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4:21
눈동자가 쓸데없이 반짝반짝 화려하지 않은 점이 이경이답다고 생각해(주관적 의견입니다)
>>391 공식으로 해버릴까(????
>>391 공식으로 해버릴까(????
395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5:00
>>384 옆집 동생에게서 엄마 아들의 향취가 느껴진다 으아악 하면서 징그럽다고 할 이혜성 (맞나)
>>387>>391 (같이 야광봉)
>>387>>391 (같이 야광봉)
396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5:27
>>374 아지주랑 나랑 경진주랑 지금부터 드라군인거다 가보자고
그림체는 아닐걸~ 나 카툰체니까 :3
>>383 호오오오올리 성스럽다
그림체는 아닐걸~ 나 카툰체니까 :3
>>383 호오오오올리 성스럽다
397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6:51
>>392 하지만 사실 이경이는 잘생겼다 보다는 귀엽다 쪽이라는 사실!
>>393 그거 픽크루 같은 거 할 때도 신경 쓰는 거긴 해요!
가능한 안광 없이 죽은 눈으로....
공식으로 해주라(??)
근데 머리는 좀 짧아도 좋을 거 같ㅇ(장발파에게 끌려감)
>>395 (흔들흔들) 혜성이 예쁘다!
>>393 그거 픽크루 같은 거 할 때도 신경 쓰는 거긴 해요!
가능한 안광 없이 죽은 눈으로....
공식으로 해주라(??)
근데 머리는 좀 짧아도 좋을 거 같ㅇ(장발파에게 끌려감)
>>395 (흔들흔들) 혜성이 예쁘다!
398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7:05
>>394 저런... 5분안에 못봤구나
그냥 이레즈미에 귀에 다닥다닥 피어싱 + 혀 피어싱 + 눈썹 피어싱 + 양손가득 반지 + 목걸이 등등 하고있는 성인아지였어
>>3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아들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 저러고 상처받는다 ㅋㅋㅋ
그냥 이레즈미에 귀에 다닥다닥 피어싱 + 혀 피어싱 + 눈썹 피어싱 + 양손가득 반지 + 목걸이 등등 하고있는 성인아지였어
>>3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아들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 저러고 상처받는다 ㅋㅋㅋ
399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8:17
>>396 그렇지 그리고 희야주는 더 미려한 느낌인데 말이지
situplay>1597029213>397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하겠음
situplay>1597029213>397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하겠음
401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0:15
한번 더 슬쩍 일상 펫말을 꽂아두기! 이후에도 없으면 없는 것이고!! (뒹굴)
어쨌든... 오늘도 활발한 모카고라서 안심했어요! 으아..이제 하루만 더 일하면 주말이야!
어쨌든... 오늘도 활발한 모카고라서 안심했어요! 으아..이제 하루만 더 일하면 주말이야!
403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0:48
도원결의 ㄹㅇ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된 오너들과 맑고 깨끗한 캐들
이경이 잘생겼네 난 이경이 좀더 여리여리 미소년이라 생각했는데 잘생긴것도 좋다야
흑화아지 이뻤다 아gi original 도 귀여워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랑이가 저렇게 겉모습만 흑화한다니 평행아지에겐 머선일이
아지주랑 햐주 그림체 되게 다르지 않아? 아지주 모에실사체 햐주 카툰체에 가끔 보여주는 느와르 그림체도 아지주랑 비슷한 부분 없어보이는데
난 우리스레 사람들 그림체 다 좋아해 모두 현생 포기하고 그림만 그려줘 (이런발언
이경이 잘생겼네 난 이경이 좀더 여리여리 미소년이라 생각했는데 잘생긴것도 좋다야
흑화아지 이뻤다 아gi original 도 귀여워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랑이가 저렇게 겉모습만 흑화한다니 평행아지에겐 머선일이
아지주랑 햐주 그림체 되게 다르지 않아? 아지주 모에실사체 햐주 카툰체에 가끔 보여주는 느와르 그림체도 아지주랑 비슷한 부분 없어보이는데
난 우리스레 사람들 그림체 다 좋아해 모두 현생 포기하고 그림만 그려줘 (이런발언
404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1:13
그런 연성을 볼 때마다 꼭 엔딩때는 어른 설정으로 마지막으로 돌릴 수 있게 해줘야겠어요!
그럼 이제 아지가 그런 모습일지, 아니면 다른 모습일지 알 수 있겠지!
그럼 이제 아지가 그런 모습일지, 아니면 다른 모습일지 알 수 있겠지!
405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1:26
>>397 야광봉은 이쪽이 아니라 저쪽 (방향 바꿔줌)
>>398 친남매는 원래 서로의 존재에 본능적인 거부감이 드는거야 그게 바로 유전자의 뭐시깽이
상처받아도 일단 거부감은 어쩔수 없어 흑흑
>>398 친남매는 원래 서로의 존재에 본능적인 거부감이 드는거야 그게 바로 유전자의 뭐시깽이
상처받아도 일단 거부감은 어쩔수 없어 흑흑
409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2:34
situplay>1597029213>403 >> 모에 << 실사체
처음 들어봄
>>404 핫하 기대하라!!
처음 들어봄
>>404 핫하 기대하라!!
410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3:07
이럴수가. 아직도 은우와 세은이에게 비설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은우와 세은이의 설정을 알고 싶다면 시트 스레에 가면 있을텐데! 다른 캐릭터들의 비설은... 이미 전 다 알고 있기 때문에..(옆눈)
은우와 세은이의 설정을 알고 싶다면 시트 스레에 가면 있을텐데! 다른 캐릭터들의 비설은... 이미 전 다 알고 있기 때문에..(옆눈)
413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4:00
경진주 안녕
이혜성이 안티스킬이 되는지 아니면 간간히 언급했던 실종 엔딩(정확히는 잠적)일지 따라서 이미지가 바뀔거라(흠)
이혜성이 안티스킬이 되는지 아니면 간간히 언급했던 실종 엔딩(정확히는 잠적)일지 따라서 이미지가 바뀔거라(흠)
414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4:36
>>403 실제로는 저것보다 상당히 여리여리하긴 해1
>>404 엔딩까지 열심히 달리자......
>>404 엔딩까지 열심히 달리자......
415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4:41
그럼 아지랑 은우/세은이가 머리맞대고 없는 비설 캐고 캐는거 보면 되겠군
서로 뭔가 있다고 생각하고 캐내려 하지만 정작 둘다 아무것도 없는거지
서로 뭔가 있다고 생각하고 캐내려 하지만 정작 둘다 아무것도 없는거지
416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4:49
>>409 음양은 조화로운것이야
>>410 내가 캡 머리 쎄게 때려줄게 다 잊고 백지상태에서 일상 돌리면 재밌겠지????
>>410 내가 캡 머리 쎄게 때려줄게 다 잊고 백지상태에서 일상 돌리면 재밌겠지????
417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5:13
situplay>1597029213>413 (부들부들) 둘다 궁금하긴해
실종엔딩 아지가 슬퍼하겠지만
실종엔딩 아지가 슬퍼하겠지만
420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7:31
>>415 ㅋㅋㅋㅋㅋㅋ 없는 것을 캐서 뭐해요! 그런 무리수 하면 안되는 거예요!! (절레절레)
>>416 하지만 다 웹박수에 들어있는걸...(옆눈)
>>419 그렇다면 누군가가 일상을 구하면 수경주와 매칭해주면 되겠군요!
>>416 하지만 다 웹박수에 들어있는걸...(옆눈)
>>419 그렇다면 누군가가 일상을 구하면 수경주와 매칭해주면 되겠군요!
421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7:45
아지는
인첨공 편지 검열관 생각해보긴 했어
편지 이상한 내용 있으면 검열을 하는데
되게 귀엽게 검열해주는거지
여기는 이상한 곳이야 > 여기는 최고야~ o(〃’▽’〃)o 근데 있잖아 보고싶다~ (쓸데없는 내용까지 처넣음)
인첨공 편지 검열관 생각해보긴 했어
편지 이상한 내용 있으면 검열을 하는데
되게 귀엽게 검열해주는거지
여기는 이상한 곳이야 > 여기는 최고야~ o(〃’▽’〃)o 근데 있잖아 보고싶다~ (쓸데없는 내용까지 처넣음)
428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1:51:28
빨리 챕터2가 시작되어야만 해. (흐릿)
챕터1이 끝난 지금 더 풀어줄 수 있는 것이 없잖아! (털썩)
챕터1이 끝난 지금 더 풀어줄 수 있는 것이 없잖아! (털썩)
436 동 월 (g5.1/.v7X.)
2023-12-14 (거의 끝나감) 21:54:32
>>345
@천혜우
혜우가 베이고, 다치더라도 아무 말 없었다. 이 강의는 '그런' 강의였다. 죽이지는 않지만 다치는 것 따위는 아무렇지 않게 넘겨야 하는 그런 강의. 그런 의미에서 혜우는 우등생이었다. 다소 강하게 나왔다고 해도 군말 없이 잘 따라왔으니까.
" 뭐 솔직히, 네가 누굴 찌르던 말던 내 알바는 아니긴 한데. "
"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안죽는다. "
동월은 기껏 치료해놓고도 주먹을 너무 세게 쥐는 바람에 다시 피가 나기 시작한 혜우의 손을 잠시 내려다보았다가, 다시 고개를 들어 그녀와 눈을 맞추었다.
" 딱히 살인 권장하는 사람도 아니고, 사실 그럴 마음도 없지만... 네가 그걸 들어먹을 것 같지는 않다. "
" 그러니까, 썰거면 확실히 썰고 와. "
" 괜히 지고와서 네 복수 남이 뺏어가는거 보기 싫으면. "
한번 더 하자는 말에, 동월은 나이프를 빙글 돌렸다.
이번에도 아까와 같이 봐주는 것 따위는 없을 것이다.
혜우의 생존을 위해서.
@천혜우
혜우가 베이고, 다치더라도 아무 말 없었다. 이 강의는 '그런' 강의였다. 죽이지는 않지만 다치는 것 따위는 아무렇지 않게 넘겨야 하는 그런 강의. 그런 의미에서 혜우는 우등생이었다. 다소 강하게 나왔다고 해도 군말 없이 잘 따라왔으니까.
" 뭐 솔직히, 네가 누굴 찌르던 말던 내 알바는 아니긴 한데. "
"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안죽는다. "
동월은 기껏 치료해놓고도 주먹을 너무 세게 쥐는 바람에 다시 피가 나기 시작한 혜우의 손을 잠시 내려다보았다가, 다시 고개를 들어 그녀와 눈을 맞추었다.
" 딱히 살인 권장하는 사람도 아니고, 사실 그럴 마음도 없지만... 네가 그걸 들어먹을 것 같지는 않다. "
" 그러니까, 썰거면 확실히 썰고 와. "
" 괜히 지고와서 네 복수 남이 뺏어가는거 보기 싫으면. "
한번 더 하자는 말에, 동월은 나이프를 빙글 돌렸다.
이번에도 아까와 같이 봐주는 것 따위는 없을 것이다.
혜우의 생존을 위해서.
437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1:54:45
>>431 실종된 줄 알았던 선배(동기)가 어느순간 스킬아웃 제압하는 걸로 재등장하는 게 얼마나 맛있게요 그대로 잠적하는 것도 맛있지 역시 혜우주야
>>432 그냥 이미지 대충 잡혀있는 쪽을 듣는 게 낫지 않나 싶지만 아지주가 그러니 잡히면 알려줄게(그리고 엔딩때까지 없었다고 한다)
>>432 그냥 이미지 대충 잡혀있는 쪽을 듣는 게 낫지 않나 싶지만 아지주가 그러니 잡히면 알려줄게(그리고 엔딩때까지 없었다고 한다)
439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21:56:07
"쓸데없는 내용까지 처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 그거 알면 라떼는 한아지가 검열관 아니어서 다행이다 싶을듯
혜성이 방황 어찌될지는 나도 기대돼 이거이고 엔딩 봐야겠는걸
혜성이 방황 어찌될지는 나도 기대돼 이거이고 엔딩 봐야겠는걸
442 동월주 (g5.1/.v7X.)
2023-12-14 (거의 끝나감) 21:57:03
헤헤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혜우주ㅎㅎ 오늘 잘 잘 수 있겠다
다들 좋은밤 보내고 계신가요~~~~ 전 맛있는 닭발을 먹었지만 비 때문에 골골대는 중입니다 (널부렁)
다들 좋은밤 보내고 계신가요~~~~ 전 맛있는 닭발을 먹었지만 비 때문에 골골대는 중입니다 (널부렁)
445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59:42
>>434 혜우 : 여보세요. 뭐? (한숨)(주섬주섬 옷 입는 소리)
혜우 : 그래 위치 찍어줘. 데리러 가게.
혜우 : 으이그 이 한아지.
>>436 캬 동월이 멋있다
썰려면 확실히 썰라니 인생조언 넘모 멋져
마무리 반응까지 땡큐 동월주!
>>437 그렇지 그렇지 내가 또 매운맛으로는 한 입맛하지 후후후
혜우 : 그래 위치 찍어줘. 데리러 가게.
혜우 : 으이그 이 한아지.
>>436 캬 동월이 멋있다
썰려면 확실히 썰라니 인생조언 넘모 멋져
마무리 반응까지 땡큐 동월주!
>>437 그렇지 그렇지 내가 또 매운맛으로는 한 입맛하지 후후후
447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0:14
>>430 은우와 세은이는 오늘도 하렴없이 티격태격하면서 보내고 있답니다. 물론 어제는 은우가 모처럼 실력 발휘를 해서 푸딩을 하나 만들어서 세은이가 맛있게 념념하고 먹었었지요!
>>440 뱅크 수정은 되지 않았는데 처리해주면 되나요?
>>442 뒹굴거리면서 이것저것 보면서 스레도 보고 있고 그렇답니다!
>>440 뱅크 수정은 되지 않았는데 처리해주면 되나요?
>>442 뒹굴거리면서 이것저것 보면서 스레도 보고 있고 그렇답니다!
451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2:01
>>447 아 그럼 내가 훈련을 안했구나 하고 이야기할게!
>> 448 마지막까지 안갈수도 있을듯
>> 448 마지막까지 안갈수도 있을듯
452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2:40
>>421 이거 새삼 사악한데
되게 말랑말랑하고 즐겁게 '인첨공은 좋은 곳이야!'라고 하는 거 두렵다(인첨공의 어둠을 본다)
되게 말랑말랑하고 즐겁게 '인첨공은 좋은 곳이야!'라고 하는 거 두렵다(인첨공의 어둠을 본다)
453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4:32
situplay>1597029213>437 재등장 멋있긴 하다...
잡혀있는 쪽도 들려주고 다 들려줘 나 자고 내일 볼게
>>438 혜성아 협박받고 있으면 당근을 흔들어줘
>>439 경진이는 커서 뭐하고있을까
>>445 ㅋㅋㅋㅋㅋㅋ귀여워 귀찮아하면서도 데리러와주는구나 아지 외로워서 눈물 한방울 찔끔 흘릴뻔하다 말음
잡혀있는 쪽도 들려주고 다 들려줘 나 자고 내일 볼게
>>438 혜성아 협박받고 있으면 당근을 흔들어줘
>>439 경진이는 커서 뭐하고있을까
>>445 ㅋㅋㅋㅋㅋㅋ귀여워 귀찮아하면서도 데리러와주는구나 아지 외로워서 눈물 한방울 찔끔 흘릴뻔하다 말음
455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4:57
사실 퍼스트클래스의 경지에만 안 올라오면 나갈 수 없는 거 빼면 상당히 좋은 곳이긴 해요!
샹그릴라 사건이 꽤 예외적이었던 거고...보통은 그런 거 없이 평범하게 최신 기술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인첨공이니까요.
의외로 인첨공도 사람 사는 곳이라서 살만하고 평화로워요!
샹그릴라 사건이 꽤 예외적이었던 거고...보통은 그런 거 없이 평범하게 최신 기술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인첨공이니까요.
의외로 인첨공도 사람 사는 곳이라서 살만하고 평화로워요!
456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5:14
>>442-443 (제습기 틀어줌)
>>444 오늘 닭 먹은 사람이 많은데 경진주도 어뗘?
>>449 혜우 비설에 대한 이야기인가???
>>451 나는 마지막까지 갈 거라고 믿어...
근데 잠적 실종 후 간지나게 재등장도 맛있는데
>>444 오늘 닭 먹은 사람이 많은데 경진주도 어뗘?
>>449 혜우 비설에 대한 이야기인가???
>>451 나는 마지막까지 갈 거라고 믿어...
근데 잠적 실종 후 간지나게 재등장도 맛있는데
457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5:29
situplay>1597029213>452 그러게 (인첨공의 어두운 곳 본다)
근디 아지는 진심으로 인첨공이 좋은 곳이라고 믿는다는 게
근디 아지는 진심으로 인첨공이 좋은 곳이라고 믿는다는 게
459 이혜성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6:06
>>0
"원래 담당이랑 싸웠다면서요?"
"...잘못했다는 건 알고 있어요."
담당자의 휴가로 임시로 온 낯선 연구원의 웃는 얼굴을 보던 혜성은 한차례 커리큘럼을 끝내고 쉬는 중이었다. 여전한 두통은 이제 익숙했지만 이렇게 움직일 때마다 지끈거리는 건 익숙하지 않다.
"난 잘못했다고 하는 게 아닌데요. 짜증나면 그럴 수 있지 뭐."
되려 사과하는 게 이상하다는 듯 바라보는 연구원의 반응이었다.
//뱅크 수정부탁해 캡틴!
"원래 담당이랑 싸웠다면서요?"
"...잘못했다는 건 알고 있어요."
담당자의 휴가로 임시로 온 낯선 연구원의 웃는 얼굴을 보던 혜성은 한차례 커리큘럼을 끝내고 쉬는 중이었다. 여전한 두통은 이제 익숙했지만 이렇게 움직일 때마다 지끈거리는 건 익숙하지 않다.
"난 잘못했다고 하는 게 아닌데요. 짜증나면 그럴 수 있지 뭐."
되려 사과하는 게 이상하다는 듯 바라보는 연구원의 반응이었다.
//뱅크 수정부탁해 캡틴!
460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6:13
>>457 조만간에 세은이와 한바탕 크게 말싸움 벌일지도 모르겠네요. (옆눈)
462 청윤주 (3V9wOnKua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6:27
>>452 오.. 이런 해석도 있네요..?
>>454 뭔가 표정이 섹시한 태진이(?) 표정 같다는 느낌이...;;
>>455 어.. 그렇죠?(캐릭터들의 설정을 봄)
>>454 뭔가 표정이 섹시한 태진이(?) 표정 같다는 느낌이...;;
>>455 어.. 그렇죠?(캐릭터들의 설정을 봄)
464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7:08
>>454 한양이 이대로 머리 안 깍은 뒤 상투 트는 거야?(????)
그래도 한양이는 잘생겨써요!!
>>455 스포가 없네...
하지만 인첨공...불행한 과거사 가진 애들 비율이 높은데..(PC를 본다)
>>457 아지야 자기 다리를 낫게 해줬으니까.....?
그래도 한양이는 잘생겨써요!!
>>455 스포가 없네...
하지만 인첨공...불행한 과거사 가진 애들 비율이 높은데..(PC를 본다)
>>457 아지야 자기 다리를 낫게 해줬으니까.....?
466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7:14
섹시한ㅋㅋㅋㅋ태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기대한 아지와 세은이의 케미는 이게 아니었는데(악화되는 관계를 보며
아니 내가 기대한 아지와 세은이의 케미는 이게 아니었는데(악화되는 관계를 보며
468 한양주 (6tEh4jpO62)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8:02
다들 안녕-!
>>461
바리깡으로 다 밀어버릴 거잖아!
>>462
순박하게 웃는 거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461
바리깡으로 다 밀어버릴 거잖아!
>>462
순박하게 웃는 거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469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8:09
>>454 오오 한양이 잘생겼어 곱상한 미남 최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시한 태진이는 뭐고 그 뒤에 점이랑 땀찍은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시한 태진이는 뭐고 그 뒤에 점이랑 땀찍은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0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8:31
>>462 인첨공의 어둠을 깊게 본 자의 시각이지..
섹시한 태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6 혐관도 맛있어(?)
섹시한 태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6 혐관도 맛있어(?)
471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8:32
한양주 어서오고 아지주 굿밤
>>453 내가 안까먹으면 새벽에 쓸 수도 있어
>>456 나도 마지막까지 가길 바라고 있는 중이야 온갖 고초는 다 겪어서 피폐해졌는데 일말의 다정함이 남아서 행동하는 건 맛있거든
>>453 내가 안까먹으면 새벽에 쓸 수도 있어
>>456 나도 마지막까지 가길 바라고 있는 중이야 온갖 고초는 다 겪어서 피폐해졌는데 일말의 다정함이 남아서 행동하는 건 맛있거든
472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8:36
>>453 보자마자 또 한숨 푹 쉬고 손 내밀어줄듯
그리고 혜우 새집 데려와서 따순거 달달한거 먹이고
왜 거기서 그러고 있었냐 물어보고
숨어있던 아메 데려와서 인사시켜줌
>>454 크으으 쀼장 잘생겼다
<<458 모든 비설이 다 그렇지 않어?
통수칠 때가 제일 꿀맛이자나
그리고 혜우 새집 데려와서 따순거 달달한거 먹이고
왜 거기서 그러고 있었냐 물어보고
숨어있던 아메 데려와서 인사시켜줌
>>454 크으으 쀼장 잘생겼다
<<458 모든 비설이 다 그렇지 않어?
통수칠 때가 제일 꿀맛이자나
473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8:54
situplay>1597029213>464 그렇지 그리고 좋은 사람도 많고 머릿속 칩은 편리하고 부모님도 여기와서 빚쟁이들한테 안쫒기고 가족이 행복하고 여유로워지고...
>>465 아무도 두부 먹으라고 한 사람이 없는데
공무원인가... 얼굴이 아깝다(?)
>>465 아무도 두부 먹으라고 한 사람이 없는데
공무원인가... 얼굴이 아깝다(?)
474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9:11
보아하니 오늘은 일상 없을 것 같으니... 구하는 거 끝내고... 뭘 하면 좋을까.
100판을 앞둔 기념으로 정말 아무말대잔치 뭐든지 답해요 Q&A라도 열어야하나..그런데 맨날 Q&A하는 것도 지겨운데.
이쯤 되면 질문 받는 것도 너무 뇌절인 것 같고...(고민 중)
.dice 1 4. = 4
1.또 퍼스트클래스의 필살기 썰이나 풀어보세요
2.그냥 잡담이나 하시죠
3.빼빼로 게임이나 열어서 또 패배하시죠. 캡틴. 하하하
4.어차피 다들 일상 안 돌리는데 오너들끼리 놀 수 있는 게임 같은거나 열어보시죠 Yes or No로. (웹박수 사용)
100판을 앞둔 기념으로 정말 아무말대잔치 뭐든지 답해요 Q&A라도 열어야하나..그런데 맨날 Q&A하는 것도 지겨운데.
이쯤 되면 질문 받는 것도 너무 뇌절인 것 같고...(고민 중)
.dice 1 4. = 4
1.또 퍼스트클래스의 필살기 썰이나 풀어보세요
2.그냥 잡담이나 하시죠
3.빼빼로 게임이나 열어서 또 패배하시죠. 캡틴. 하하하
4.어차피 다들 일상 안 돌리는데 오너들끼리 놀 수 있는 게임 같은거나 열어보시죠 Yes or No로. (웹박수 사용)
476 청윤주 (3V9wOnKua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9:58
>>457 >>460 이것도 재밌..다기보단 걱정되네요. 네, 걱정돼요..
>>464 확실히 그렇죠..
>>467 >>469 그 빨간머리 요상한 표정 짤 누가 들고오셨잖아요!
>>464 확실히 그렇죠..
>>467 >>469 그 빨간머리 요상한 표정 짤 누가 들고오셨잖아요!
478 한양주 (6tEh4jpO62)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0:47
>>464
챕터 3 되면 찐 서'한양' 될 듯.
>>469
최근 들어 남성호르몬 증가(?)로 인해 곱상함이 슬슬 없어지는 중(?)
>>472
혜냥이가 최고야
챕터 3 되면 찐 서'한양' 될 듯.
>>469
최근 들어 남성호르몬 증가(?)로 인해 곱상함이 슬슬 없어지는 중(?)
>>472
혜냥이가 최고야
480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0:57
>>466 하지만 농담으로라도 세은이에게 인첨공은 좋은 곳이야. 인첨공 짱 좋지 않니? 라고 말하면 세은이는 후우, 숨을 내뱉으면서 입을 꾹 다물 수밖에 없는 것이에요. 물론 그렇게 보는 것 자체를 부정을 하진 않지만요!
481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1:17
>>473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안티스킬일 같은거 하면 미인계 쓸만하지 않을까(???) 얼굴이 무기라 총 하나 안들고다니는 레전드 될수있어
알았어 두부 먹을게 잔소리 그만해
알았어 두부 먹을게 잔소리 그만해
482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2:30
Q.YES or NO가 뭔가요?
A.누군가가 어떤 주제로 질문을 하고 거기에 각 캐릭터들의 오너는 웹박수에 익명으로 YES 혹은 No라고만 넣고 모든 것이 들어오면 제가 그것을 세서 결과만 알려주는 무언가인 것이에요.
포인트는 익명이고 답은 오로지 Yes나 No로만 할 수 있다는 것.
현실에선 동전 가지고 앞뒤면 내고 그랬는데 여기선 동전은 없잖아. (어?)
A.누군가가 어떤 주제로 질문을 하고 거기에 각 캐릭터들의 오너는 웹박수에 익명으로 YES 혹은 No라고만 넣고 모든 것이 들어오면 제가 그것을 세서 결과만 알려주는 무언가인 것이에요.
포인트는 익명이고 답은 오로지 Yes나 No로만 할 수 있다는 것.
현실에선 동전 가지고 앞뒤면 내고 그랬는데 여기선 동전은 없잖아. (어?)
484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3:44
>>478 매우 잘생겨진다는 거지? 서한양 저지먼트 얼굴마담 해줘 기대할게
>>4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눈물나 왜 이 짤 생각나는데 섹시한 태진이라고 불렀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눈물나 왜 이 짤 생각나는데 섹시한 태진이라고 불렀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6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4:06
>>473 인첨공 와서 많은 걸 얻은 케이스....
>>477 갈아엎자. 인첨공.
>>478 진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7 갈아엎자. 인첨공.
>>478 진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8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섹시한ㅋㅋㅋㅋ태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9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4:57
>>484 돌겠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1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그보다 그냥 대충 꺼낸 건데 의외로 저 게임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생기고 있다. (동공지진)
...그보다 그냥 대충 꺼낸 건데 의외로 저 게임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생기고 있다. (동공지진)
509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8:58
어..하는 것은 상관없는데, 여러분들이 하고 싶어야 하는 것이니..... 일단은 수요 조사만.. 하고 싶은 분?
510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9: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한양주 킹받은 반응 왜이리 웃기지 눈 뜨고 당황타는 한양이도 미남이야 아름다워
나도 껨할래 뭐 하는게 있어서 좀 느리지만
나도 껨할래 뭐 하는게 있어서 좀 느리지만
511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9:32
(그럴리 없어.)
(내가 안하는 대신에 계수 1% 준다고 하면 다들 안할거라구!)
(내가 안하는 대신에 계수 1% 준다고 하면 다들 안할거라구!)
516 한양주 (6tEh4jpO62)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0:18
>>484
미친 참치 들가다가, 인스타 들어가도 저 짤이 계속 생각나네
>>485
아직 케이꾸 안 뺏어묵었자나
미친 참치 들가다가, 인스타 들어가도 저 짤이 계속 생각나네
>>485
아직 케이꾸 안 뺏어묵었자나
519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0:56
situplay>1597029213>512 없어도 하는 거다!!!
그게 코뿔소다!@!(장난)
그게 코뿔소다!@!(장난)
527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1:55
그럼 5%는 어떤가? 제군들?
이래도 하겠다고 할 수 있는가? 물론 준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대들의 마음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나쁨)
이래도 하겠다고 할 수 있는가? 물론 준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대들의 마음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나쁨)
534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3:08
>>527 크윽...........난 5퍼센트 앞에서 꺾이겠어 미니게임에 미친자들(미.친.자) 미안해...
535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3:14
이 스레 열리고서 너무하지 않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는데!
그렇다면 그냥 너무한 느낌으로 가도 되는거 아닐까!
???:이런 망할 캡틴은 가둬버릴 거예요.
그렇다면 그냥 너무한 느낌으로 가도 되는거 아닐까!
???:이런 망할 캡틴은 가둬버릴 거예요.
536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3:19
태진주 어서와요!
아 잠깐 웃음나기 시작했어
>>527 준다는 것은 아니지만이라고 말한 시점에서 실패에요 센세
>>529 짤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깐 웃음나기 시작했어
>>527 준다는 것은 아니지만이라고 말한 시점에서 실패에요 센세
>>529 짤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0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4:26
어서 오세요! 성운주! 어...그렇게 쓰기 힘든가요? 그렇다면 은우가 그냥 웃어넘기는 것으로 수정하면 될까요? (흐릿)
548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6:19
태진주 타이밍 이럴때 와선 히어로 랜딩해서 미안하고 웃음나 안녕
성운주도 어서와~~~
>>543 경진이랑 망했어 트윈테일 안해줘서 베프 될수 있던거 그냥 아는사람임
성운주도 어서와~~~
>>543 경진이랑 망했어 트윈테일 안해줘서 베프 될수 있던거 그냥 아는사람임
549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6:19
좋아. 그러면 진짜 진지하게 참석자 받아봅니다.
이 밑으로 체크 시작! 그리고 성운주는...진짜로 힘들 것 같으면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다른 방향으로 어떻게든 써보겠습니다!
이 밑으로 체크 시작! 그리고 성운주는...진짜로 힘들 것 같으면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다른 방향으로 어떻게든 써보겠습니다!
559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8:02
쳌!
그러게 하필 태진주 히어로랜딩으로 와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하필 태진주 히어로랜딩으로 와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6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9:24
아지주, 이경주, 한양주, 혜성주, 청윤주, 혜우주, 경진주, 동월주. 체크!
...아. 이 분들. 역시 미니게임에 진심이야. (동공지진) 대체 뭘 물으려고 하는걸까.
...아. 이 분들. 역시 미니게임에 진심이야. (동공지진) 대체 뭘 물으려고 하는걸까.
572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30:28
>>563 렐루렐루
타이밍도 기가 막혀서 소름 살짝 돋았음
근데 생각해보니 이 어장 그런일 흔한 것 같기도 (튀어나와요 모카고의 숲)
타이밍도 기가 막혀서 소름 살짝 돋았음
근데 생각해보니 이 어장 그런일 흔한 것 같기도 (튀어나와요 모카고의 숲)
574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30:43
뭐가 되었건 Yes or No로만 답해야해요.
참고로 전 1+1=2라고 생각한다 를 물어서 누가 하나 No라고 외치는 이가 있는지 보고 싶네요. (어?)
참고로 전 1+1=2라고 생각한다 를 물어서 누가 하나 No라고 외치는 이가 있는지 보고 싶네요. (어?)
577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31:08
우리 모두 지옥의 밸런스 게임 질문 찾아보자
둘 중 한 쪽만 물어도 되는거 아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둘 중 한 쪽만 물어도 되는거 아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78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2:31:33
situplay>1597029213>574 no가 나왔을때 아지주라고 생각하지마라
아니야
아니라니까
아니야
아니라니까
581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32:01
넣으실 생각이었군요.
1+1=2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아지주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어?)
1+1=2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아지주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어?)
585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2:33:32
>>583 (총맞아서 도넛 됨)청윤이는 이렇게변한 날 싫어하겠지만 다이어트는 되겠다(어장에서만 통하는 이중드립)
586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34:16
그런고로 일단 시작해봅시다. 룰은 아주 간단해요. 주자가 Yes or No로 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할 수 있어요!
질문을 한 후에, 질문을 한 이 포함해서 웹박수에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Yes or No] - 1 / 2 / 3 / 4 / 5라는 식으로 순서를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머릿말을 달고... Yes 혹은 No라고만 답하면 돼요.
그럼 제가 웹박수를 열고 다 들어오면 합산해서 결과를 알려줄게요!
자...그럼 일단 1번째 주자는 아지주! 질문을 던져주시죠.
질문을 한 후에, 질문을 한 이 포함해서 웹박수에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Yes or No] - 1 / 2 / 3 / 4 / 5라는 식으로 순서를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머릿말을 달고... Yes 혹은 No라고만 답하면 돼요.
그럼 제가 웹박수를 열고 다 들어오면 합산해서 결과를 알려줄게요!
자...그럼 일단 1번째 주자는 아지주! 질문을 던져주시죠.
588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2:35:17
엌 나냐!!
그래도 어장에 관계있는 질문을 해야하니...
나는 퍼레이드를 특별히 같이 보고싶은 캐릭터 한명이 있다!! 예스 올 노
그래도 어장에 관계있는 질문을 해야하니...
나는 퍼레이드를 특별히 같이 보고싶은 캐릭터 한명이 있다!! 예스 올 노
591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36:46
질문 순서는 제가 하나하나 지명할게요! 참고로 체크한 순서에요!
아무튼 아지주의 질문이 나왔습니다. 모두 웹박수로 Yes나 No를 보내주세요!
아무튼 아지주의 질문이 나왔습니다. 모두 웹박수로 Yes나 No를 보내주세요!
594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2:37:53
순서를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머릿말을 붙여라는 거는 대충.. 다른 사람과 구별되도록이라는 느낌인 거죠?
막 머릿말에 ㅁㄴㅇㄹ 같은거 넣어도 된다는 느낌일까요?
아니면 질문 1의 답에는 1을 붙인다는 느낌일까요?
막 머릿말에 ㅁㄴㅇㄹ 같은거 넣어도 된다는 느낌일까요?
아니면 질문 1의 답에는 1을 붙인다는 느낌일까요?
605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1:18
아니..여러분들...(흐릿) 일단 지금 나온 답변은 다 지우고...다시 설명할게요!
지금 잘못 보낸 분들이 꽤 계셔서... 왜 4-1 이나오고...(옆눈)
아지주가 말한 질문에 웹박수로 [Yes or No] - 1 이렇게 머릿말을 붙이고 Yes나 No를 보내주세요! 2번째에는 -2 3번째에는 -3 이렇게요!
일단 답변은 다 지울게요!
지금부터 다시 제대로 보내주세요!
[Yes or No] 4 - 1 이렇게 보내지 마세요. (흐릿)
지금 잘못 보낸 분들이 꽤 계셔서... 왜 4-1 이나오고...(옆눈)
아지주가 말한 질문에 웹박수로 [Yes or No] - 1 이렇게 머릿말을 붙이고 Yes나 No를 보내주세요! 2번째에는 -2 3번째에는 -3 이렇게요!
일단 답변은 다 지울게요!
지금부터 다시 제대로 보내주세요!
[Yes or No] 4 - 1 이렇게 보내지 마세요. (흐릿)
607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1:54
아지주가 한 질문은
나는 퍼레이드를 특별히 같이 보고싶은 캐릭터 한명이 있다!!
이거에요! 여기에 Yes or No 로만!
나는 퍼레이드를 특별히 같이 보고싶은 캐릭터 한명이 있다!!
이거에요! 여기에 Yes or No 로만!
611 동월주 (g5.1/.v7X.)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4:34
1. 질문자를 정한다.
2. 질문자를 포함해 웹박수로 yes or no 를 보낸다.
3. 보내는 형식은 1번째 판일땐 yes -1, 2번째 판일땐 no -2 등 n번째 판일때마다 -n을 붙이는게 필수.
가 맞나요?
2. 질문자를 포함해 웹박수로 yes or no 를 보낸다.
3. 보내는 형식은 1번째 판일땐 yes -1, 2번째 판일땐 no -2 등 n번째 판일때마다 -n을 붙이는게 필수.
가 맞나요?
612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4:38
아직 1명이 안 냈어요. 참가자 9명. 들어와야하는 것도 9명이에요.
아직 내가 안 보냈다 하시는 분은 빨리 넣어주세요.
아직 내가 안 보냈다 하시는 분은 빨리 넣어주세요.
616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5:49
Yes - 4표
No - 6표
뭐야. 4명이나 되잖아. 그런데 왜 아무 것도 안하는거야. (빤히)
No - 6표
뭐야. 4명이나 되잖아. 그런데 왜 아무 것도 안하는거야. (빤히)
620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6:31
>>611 네! 네! 그렇게 하면 됩니다! 1번째 판일땐 Yes or no -1 이렇게 붙이고 Yes와 No를... 2번째 판일땐 Yes or no - 2 이렇게요.
622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7:08
어차피 저기서 한 명은 혜우주잖아요! 다른 3명이 누군지가 궁금해지는군. 삼각관계면 재밌겠다. (나쁨)
625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8:03
>>621 저는 9명이 다 들어왔는데요. 누가 한명 슬쩍 끼였나? (흐릿)
어쩔 수 없지요. 이후로는 다 들어오면 다 들어왔다고 이야기를 하고 확인을 하겠습니다. 넵.
어쩔 수 없지요. 이후로는 다 들어오면 다 들어왔다고 이야기를 하고 확인을 하겠습니다. 넵.
636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9:47
어서 오세요! 리라주!
어쨌든 최소 3명은 같이 가고 싶은 이가 있다는 것으로...하지만 우정적으로 가고 싶은 이도 있겠지 뭐! (팝그작)
고로 2번째 질문갑니다.. 다음은 이경주. 그리고 리라주는...참가하실 건가요?
어쨌든 최소 3명은 같이 가고 싶은 이가 있다는 것으로...하지만 우정적으로 가고 싶은 이도 있겠지 뭐! (팝그작)
고로 2번째 질문갑니다.. 다음은 이경주. 그리고 리라주는...참가하실 건가요?
638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2:50:20
은근슬쩍 끼어들려고 했는데 다들 눈치가 빠르군! 이 코뿔소들
다들 안녕~~ 재밌는거 하네! 나는 구경해야지~~
다들 안녕~~ 재밌는거 하네! 나는 구경해야지~~
641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50:52
그렇군요! 그럼 2번째..바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제부턴 9표가 다 들어오면 제가 9개가 다 들어왔다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642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2:51:01
아니 난 관전할게! 다들 재밌게 노는거야!
>>637 앗 대사 물어보려고 했었던 걸까 늦게 와서 미안해🥺🥺
>>637 앗 대사 물어보려고 했었던 걸까 늦게 와서 미안해🥺🥺
674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2:57:10
생각해보니 이러면 또 마지막에 보낸 이의 답을 나만 알게 되는 거잖아. (흐릿)
그냥 9명 다 들어오고 1분만 제가 더 기다리는 쪽으로!
아무튼 Yes 6명 No 4명입니다.
와. 아까전에 같이 보고 싶은 이들이 이 4명인거 맞죠?
그냥 9명 다 들어오고 1분만 제가 더 기다리는 쪽으로!
아무튼 Yes 6명 No 4명입니다.
와. 아까전에 같이 보고 싶은 이들이 이 4명인거 맞죠?
675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57:23
>>642 맞아요!
"저지먼트 부원들 중에~ 가장 과거 기록 접근이 쉬운 게 선배더라구요. 아, 대중적으로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훈련 내용에 대한 상세 설명 (연상 기억 확인 훈련)에 대한 반응
그리고 자신의 공중파 첫 애교를 다시 봤을 때의 반응
이후 첫 삑사리 첫 공포체험 아무튼 첫 뭐시기를 다시 피할 수도 없게 마주했을 때의 반응
"저지먼트 부원들 중에~ 가장 과거 기록 접근이 쉬운 게 선배더라구요. 아, 대중적으로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훈련 내용에 대한 상세 설명 (연상 기억 확인 훈련)에 대한 반응
그리고 자신의 공중파 첫 애교를 다시 봤을 때의 반응
이후 첫 삑사리 첫 공포체험 아무튼 첫 뭐시기를 다시 피할 수도 없게 마주했을 때의 반응
676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58:29
여로에게 뭐라 하면 안 될 사람들이 보인다...
4명이나 No라고 한 것을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4명이나 No라고 한 것을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688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0:44
대사가.... 감당이 안 되는데.......
“그날 저를 포함해 저지먼트 부원들이 기꺼이 완장을 벗어던졌던 것도, 동정심에 벗어던졌다고 말씀하시려는 건가요?” 같은 말 나오고 있는데......
“그날 저를 포함해 저지먼트 부원들이 기꺼이 완장을 벗어던졌던 것도, 동정심에 벗어던졌다고 말씀하시려는 건가요?” 같은 말 나오고 있는데......
690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0:51
아. 그리고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이 보낸 답변은 모두 웹박수에서 바로 삭제하고 있어요. 별 건 아니고... 너무 많아지면 복잡해지기 때문에!
그래서 판과 판 시작 전에 텀이 조금 있어요.
그래서 판과 판 시작 전에 텀이 조금 있어요.
693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1:35
>>688 해도 됩니다. 캐릭터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저는 그에 맞춰서 캐입을 할 뿐이기에.
701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4:31
알겠습니다! 랑주!! 하지만 익명은 아니어도 그냥 나는 Yes No 정도로는 답해도 괜찮아요! 가볍게! 물론 웹박수 말고 레스로!
702 랑주 (EHBpkA7GjA)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5:27
그러면은 NO!
질문의 의도와는 배치되는 거 같지만... 이 삶보다 나은 게 있을까? 싶어서!
질문의 의도와는 배치되는 거 같지만... 이 삶보다 나은 게 있을까? 싶어서!
704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5:42
지금 7명이 들어왔어요! 참가자는 8명이기에 8표가 들어와야 해요. 아직 안 넣은 분은 바로 넣어주세요.
705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6:12
>>675
"저지먼트 부원들 중에~ 가장 과거 기록 접근이 쉬운 게 선배더라구요. 아, 대중적으로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 "아무래도 그렇겠죠? 연예계 생활은 오래 했으니까~ 그래서 날 찾아온 거구나. 좋아! 그럼 같이 해 볼까요?"
훈련 내용에 대한 상세 설명 (연상 기억 확인 훈련)에 대한 반응
➡️ "정리하자면, 이경 후배님이 제 머릿속에 기억을 넣어준다는 거죠. 영화를 보여주는 것처럼..."
"이해했어요. 아, 그런데 이경 후배님이 반대로 제 머릿속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죠? 이건 어디까지나 이경 후배님이 넣어주는 기억을 제가 보는 거니까. 기분 나빠 하진 말아요. 의심하는 건 아녜요. 하지만 누구나 프라이버시는 있으니까~"
그리고 자신의 공중파 첫 애교를 다시 봤을 때의 반응
이후 첫 삑사리 첫 공포체험 아무튼 첫 뭐시기를 다시 피할 수도 없게 마주했을 때의 반응
➡️
첫 애교: "아~ 이거 꽤 반응 좋았는데!"
태연하다.
첫 삑사리: "......"
말이 없다. 딱히 화가 난 건 아닌 것 같지만 조금 부끄러워 하는 것 같다.
첫 공포체험: "엄청 놀라네. 근데 그럴 만 했어요! 이때 진짜 무서웠단 말이에요! 세트가 엄청 실감나서!"
약간 변명하는 듯한 말투... 이 역시 조금 부끄러워 하는 것 같다.
"저지먼트 부원들 중에~ 가장 과거 기록 접근이 쉬운 게 선배더라구요. 아, 대중적으로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 "아무래도 그렇겠죠? 연예계 생활은 오래 했으니까~ 그래서 날 찾아온 거구나. 좋아! 그럼 같이 해 볼까요?"
훈련 내용에 대한 상세 설명 (연상 기억 확인 훈련)에 대한 반응
➡️ "정리하자면, 이경 후배님이 제 머릿속에 기억을 넣어준다는 거죠. 영화를 보여주는 것처럼..."
"이해했어요. 아, 그런데 이경 후배님이 반대로 제 머릿속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죠? 이건 어디까지나 이경 후배님이 넣어주는 기억을 제가 보는 거니까. 기분 나빠 하진 말아요. 의심하는 건 아녜요. 하지만 누구나 프라이버시는 있으니까~"
그리고 자신의 공중파 첫 애교를 다시 봤을 때의 반응
이후 첫 삑사리 첫 공포체험 아무튼 첫 뭐시기를 다시 피할 수도 없게 마주했을 때의 반응
➡️
첫 애교: "아~ 이거 꽤 반응 좋았는데!"
태연하다.
첫 삑사리: "......"
말이 없다. 딱히 화가 난 건 아닌 것 같지만 조금 부끄러워 하는 것 같다.
첫 공포체험: "엄청 놀라네. 근데 그럴 만 했어요! 이때 진짜 무서웠단 말이에요! 세트가 엄청 실감나서!"
약간 변명하는 듯한 말투... 이 역시 조금 부끄러워 하는 것 같다.
708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7:21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이경주 이거 맞아? ㅋㅋㅋㅋㅋㅋ 으앙... 이상하거나 제대로 이해 못한 거 같은 게 보이면 말해주는거야~~
랑주 어서오는거야~~
랑주 어서오는거야~~
710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8:34
8명 다 들어왔습니다!
Yes 2표 No 7표입니다.
결국 인첨공이 불지옥이니 뭐니 해도 나가려는 이가 없구만 이거! (끌려감)
Yes 2표 No 7표입니다.
결국 인첨공이 불지옥이니 뭐니 해도 나가려는 이가 없구만 이거! (끌려감)
712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9:23
>>708 생각보다 반응이 당당한데 리라는 확실히 이럴 거 같긴 했어요!
아 그리고 주입한 기억을 통해 연상되는 기억을 줍는 훈련이라 기억을 다소 확인하긴 하지만 '표층 기억' 증 가볍게 떠오르는 부류만 볼 거예요! 그것도 미리 말할 거고요!
아 그리고 주입한 기억을 통해 연상되는 기억을 줍는 훈련이라 기억을 다소 확인하긴 하지만 '표층 기억' 증 가볍게 떠오르는 부류만 볼 거예요! 그것도 미리 말할 거고요!
720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3:11:26
내 질문 재미없을텐데 질문한 사람도 답 넣어야하지?
Q. 여러사태가 있었어도 인첨공은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Q. 여러사태가 있었어도 인첨공은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721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11:55
>>720 아닌데요! 이거 좋은 질문이잖아요! 캐입인가...흐음.. 그리고 질문한 사람도 답 넣어야 해요!
728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16:25
8명 다 들어왔습니다!
Yes 1명 No 8명.
...그런데 왜 안 나가려고 하는건데. (흐릿) 익명이지만 익명이 아닌 이 기분은 무엇인가.
Yes 1명 No 8명.
...그런데 왜 안 나가려고 하는건데. (흐릿) 익명이지만 익명이 아닌 이 기분은 무엇인가.
731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3:17:59
이혜성이 아지랑 이야기하다가 삐끗하면 아지를 피할 상황이 오겠다는 확신 아닌 확신이 생겼어
732 동월주 (g5.1/.v7X.)
2023-12-14 (거의 끝나감) 23:1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모순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5 몰래 한번 참여해봐야겠군 (?)
>>727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725 몰래 한번 참여해봐야겠군 (?)
>>727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738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3:19:31
>>732 (습기 때문에 봑실해지지 않음)
>>734 에이 손절은 아니야 의식적으로 대화 주제를 돌릴 뿐이지
>>734 에이 손절은 아니야 의식적으로 대화 주제를 돌릴 뿐이지
740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0:10
친구 이상의 호감을 가진 인물의 정확한 범위가 어떻게 됩니까? 베프 이런 것도 포함됩니까?
747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1:33
가족같은 것도 괜찮다면 은우와 세은이는 서로 가족이니까 YES로 넣어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끌려감)
아무튼 웹박수 넣어주세요!
아무튼 웹박수 넣어주세요!
749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2:37
여기서 전 Yes 1 No 8이 나오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제가 악마인가요? (끌려감)
752 동월주 (g5.1/.v7X.)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3:03
어허 캡틴
그렇게 따지면 갈치 있었을때 동월이도 가족같은 느낌을 가졌으니까 갈치 있었으면 yes라고 해야 하는겁니까? (잘못된 예)
그렇게 따지면 갈치 있었을때 동월이도 가족같은 느낌을 가졌으니까 갈치 있었으면 yes라고 해야 하는겁니까? (잘못된 예)
757 최이경 - 합동훈련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3:49
>>0
"오늘 제 부탁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리라 선배!"
"뭘요, 이경 후배님 부탁인데~"
공용 훈련장. 유독 사람이 없는 오늘, 하얀 소년은 한 학년 위의 선배와 함께 있었다. 하얀 머리카락과, 특출난 외모가 눈에 띄는 이 사람의 이름은 '이리라'로, 보기 드문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 능력자였다. 다만 소년이 그녀를 부른 능력적인 면 때문은 아니었다. 따지면 사람의 역사적이 부분이라고 할까. 리라에게는 다소 독특한 과거가 있었다. 아이돌로서 정점에 자리했었다는, 감탄할 가치가 있는 역사가.
소년은 아이돌이나 연예인에 별 관심이 없으나 또래 아이들과의 유연한 교류를 위해 어느 정도 정보를 수집해두었고 그로 인해 알 수 있었다.
"저지먼트 부원들 중에~ 가장 과거 기록 접근이 쉬운 게 선배더라구요. 아, 대중적으로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연예계 생활은 오래 했으니까~ 그래서 날 찾아온 거구나. 좋아! 그럼 같이 해 볼까요?"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의 기록은 인터넷에 많지 않다. 소년이 알고 있는 과거의 기록이라 하면 여로나 경진의 것도 있을 것이나, 여로의 경우 같은 텔레파시이므로 다소간의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있고, 경진의 경우에는 소년이 보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소년은 리라에게 부탁을 한 것이다. 그리고 이 친근하고 상냥한 아이돌 출신 선배는 기꺼이 허락해주었고.
"먼저 말씀드리자면, 가능한 표층 기억만 볼 생각이고요, 훈련의 목적은 연상 기억입니다. 그러니까 특정한 과거 상황을 인식 후 그로부터 연상 되는 기억을 좀 더 자세하게 확인하는 그런 거에요. 전에 블랙크로우 전에서 정보를 취득할 때 경험 상, 필요한 기술 같아서요."
정확한 발음으로 지금부터 자신이 할 일에 대해 알려준 소년이 방긋 웃으면서 검은 장갑을 꺼내 손에 끼웠다.
"정리하자면, 이경 후배님이 제 머릿속에 기억을 넣어준다는 거죠. 영화를 보여주는 것처럼..."
"네. 맞아요. 아, 이거 드시면서 해주세요~"
"제가 아르바이트 하는 빵집 빵이에요~" 라고 말하며 소년이 꺼낸 것은 초코칩 쿠키랑, 카스테라였다. 그 외 다양한 종류의 빵이 많았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 먹으면 될 것이었다.
이후 장갑 밑 단을 쭉 당기며 끝까지 착용한 소년의 손 끝에서, 소년만이 볼 수 있는 하얀 종이학이 날개짓했다. 아직 그것을 리라에게 보내지는 않은 상태로 소년은, 듣기 좋은 목소리에 집중했다.
"이해했어요. 아, 그런데 이경 후배님이 반대로 제 머릿속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죠? 이건 어디까지나 이경 후배님이 넣어주는 기억을 제가 보는 거니까. 기분 나빠 하진 말아요. 의심하는 건 아녜요. 하지만 누구나 프라이버시는 있으니까~"
"아~"
익숙한 반응이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무척이나 온건하였기에 소년은 태연했다. 리라 선배의 인격이 보이는 것도 같고. 가능한 자신의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말해주는 것이 느껴져서, 소년은 방긋 미소를 지으면서 양 손을 내밀었다. 검은 장갑에 감싸인 손이 살살 흔들렸다.
"미리 말씀 드린 것처럼, 주입한 기억을 통해 연상된 기억을 확인하는 훈련이라서요. 일단 보긴 할 테지만, 가장 가볍게 떠오르는, 숨기고 싶어하지 않아서 손 끝에 닿기 쉬운 표층 기억만 읽을 거예요. 괜찮아요! 저도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을 안답니다! 몰랐다면 저지먼트가 아니었겠죠!"
가벼운 농담을 던진 소년이 흰 종이학을 날려 보내며 가볍게, 손가락을 튕겼
다.
"자 그럼.. 갑니다~"
그리고 첫번째 영상은~ 리라의 첫 공개 애교 영상이었다. 어느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한 '애교' 영상. 소년이 이걸 들고 온 것은 별 커다란 이유가 있지 않았다. 다소 오래되고, '처음'이라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이므로 연상 될 기억이 많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즉, 이 영상을 직면할... 그것도 눈을 돌릴 수도 귀를 막을 수도 없도록 뇌에 직접적으로 때려 박힐 상대방의 심정은 조금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덧붙여 말하자면 소년에게 있어 이리라의 영상은 이 첫 애교를 포함하여 대체적으로 무척 보기 좋고 훌륭했기에, 부끄러워할 것이라는 생각부터가 없었다.
"아~ 이거 꽤 반응 좋았는데!"
"그랬을 거 같아요~ 보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 당당한 소녀는 부끄러워 하지도 않았다. 적어도 애교에는 자신이 있는 모양이었다. 평소, 리라가 하는 친근한 행동을 생각하면 이상한 반응은 아니었다. 지금 애교를 부탁해도 해주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니. 소년도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가볍게 긍정하였다.
"그럼 다음으로는.."
이어서 소년은 이리라의 첫 공포 체험, 첫 삑사리, 첫..... 아무튼 그런 것들.
악의 없이 '처음' 이라고 하니까 그만큼 연상 되는 게 많지 않을까? 보기 나쁜 것도 없고. 하는 단순한 이유에서 가져온 소년의 순진함이 리라를 덮쳤다. 그리고 이것들은 애교보다 효과가 좋았다. 리라가 조용히 침묵을 지키거나, "엄청 놀라네. 근데 그럴 만 했어요! 이때 진짜 무서웠단 말이에요! 세트가 엄청 실감나서!" 하며 변명을 읊기도 하였으니.
"..응! 수고하셨어요~ 다행히 중요한 기억을 본 것 같지도 않네요! 혹시 모르니까 제가 본 기억을 알려드릴까요?"
검은 장갑을 벗으며 소년이 제안했다. 긍정한다면 기억을 알려줄 것이고, 거절한다면 그런가요? 라는 대답과 함께 웃을 것이다.
"아, 그렇지. 혹시 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어울려주셨으니, 저도 어울려 드려야죠~"
"오늘 제 부탁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리라 선배!"
"뭘요, 이경 후배님 부탁인데~"
공용 훈련장. 유독 사람이 없는 오늘, 하얀 소년은 한 학년 위의 선배와 함께 있었다. 하얀 머리카락과, 특출난 외모가 눈에 띄는 이 사람의 이름은 '이리라'로, 보기 드문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 능력자였다. 다만 소년이 그녀를 부른 능력적인 면 때문은 아니었다. 따지면 사람의 역사적이 부분이라고 할까. 리라에게는 다소 독특한 과거가 있었다. 아이돌로서 정점에 자리했었다는, 감탄할 가치가 있는 역사가.
소년은 아이돌이나 연예인에 별 관심이 없으나 또래 아이들과의 유연한 교류를 위해 어느 정도 정보를 수집해두었고 그로 인해 알 수 있었다.
"저지먼트 부원들 중에~ 가장 과거 기록 접근이 쉬운 게 선배더라구요. 아, 대중적으로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연예계 생활은 오래 했으니까~ 그래서 날 찾아온 거구나. 좋아! 그럼 같이 해 볼까요?"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의 기록은 인터넷에 많지 않다. 소년이 알고 있는 과거의 기록이라 하면 여로나 경진의 것도 있을 것이나, 여로의 경우 같은 텔레파시이므로 다소간의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있고, 경진의 경우에는 소년이 보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소년은 리라에게 부탁을 한 것이다. 그리고 이 친근하고 상냥한 아이돌 출신 선배는 기꺼이 허락해주었고.
"먼저 말씀드리자면, 가능한 표층 기억만 볼 생각이고요, 훈련의 목적은 연상 기억입니다. 그러니까 특정한 과거 상황을 인식 후 그로부터 연상 되는 기억을 좀 더 자세하게 확인하는 그런 거에요. 전에 블랙크로우 전에서 정보를 취득할 때 경험 상, 필요한 기술 같아서요."
정확한 발음으로 지금부터 자신이 할 일에 대해 알려준 소년이 방긋 웃으면서 검은 장갑을 꺼내 손에 끼웠다.
"정리하자면, 이경 후배님이 제 머릿속에 기억을 넣어준다는 거죠. 영화를 보여주는 것처럼..."
"네. 맞아요. 아, 이거 드시면서 해주세요~"
"제가 아르바이트 하는 빵집 빵이에요~" 라고 말하며 소년이 꺼낸 것은 초코칩 쿠키랑, 카스테라였다. 그 외 다양한 종류의 빵이 많았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 먹으면 될 것이었다.
이후 장갑 밑 단을 쭉 당기며 끝까지 착용한 소년의 손 끝에서, 소년만이 볼 수 있는 하얀 종이학이 날개짓했다. 아직 그것을 리라에게 보내지는 않은 상태로 소년은, 듣기 좋은 목소리에 집중했다.
"이해했어요. 아, 그런데 이경 후배님이 반대로 제 머릿속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죠? 이건 어디까지나 이경 후배님이 넣어주는 기억을 제가 보는 거니까. 기분 나빠 하진 말아요. 의심하는 건 아녜요. 하지만 누구나 프라이버시는 있으니까~"
"아~"
익숙한 반응이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무척이나 온건하였기에 소년은 태연했다. 리라 선배의 인격이 보이는 것도 같고. 가능한 자신의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말해주는 것이 느껴져서, 소년은 방긋 미소를 지으면서 양 손을 내밀었다. 검은 장갑에 감싸인 손이 살살 흔들렸다.
"미리 말씀 드린 것처럼, 주입한 기억을 통해 연상된 기억을 확인하는 훈련이라서요. 일단 보긴 할 테지만, 가장 가볍게 떠오르는, 숨기고 싶어하지 않아서 손 끝에 닿기 쉬운 표층 기억만 읽을 거예요. 괜찮아요! 저도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을 안답니다! 몰랐다면 저지먼트가 아니었겠죠!"
가벼운 농담을 던진 소년이 흰 종이학을 날려 보내며 가볍게, 손가락을 튕겼
다.
"자 그럼.. 갑니다~"
그리고 첫번째 영상은~ 리라의 첫 공개 애교 영상이었다. 어느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한 '애교' 영상. 소년이 이걸 들고 온 것은 별 커다란 이유가 있지 않았다. 다소 오래되고, '처음'이라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이므로 연상 될 기억이 많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즉, 이 영상을 직면할... 그것도 눈을 돌릴 수도 귀를 막을 수도 없도록 뇌에 직접적으로 때려 박힐 상대방의 심정은 조금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덧붙여 말하자면 소년에게 있어 이리라의 영상은 이 첫 애교를 포함하여 대체적으로 무척 보기 좋고 훌륭했기에, 부끄러워할 것이라는 생각부터가 없었다.
"아~ 이거 꽤 반응 좋았는데!"
"그랬을 거 같아요~ 보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 당당한 소녀는 부끄러워 하지도 않았다. 적어도 애교에는 자신이 있는 모양이었다. 평소, 리라가 하는 친근한 행동을 생각하면 이상한 반응은 아니었다. 지금 애교를 부탁해도 해주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니. 소년도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가볍게 긍정하였다.
"그럼 다음으로는.."
이어서 소년은 이리라의 첫 공포 체험, 첫 삑사리, 첫..... 아무튼 그런 것들.
악의 없이 '처음' 이라고 하니까 그만큼 연상 되는 게 많지 않을까? 보기 나쁜 것도 없고. 하는 단순한 이유에서 가져온 소년의 순진함이 리라를 덮쳤다. 그리고 이것들은 애교보다 효과가 좋았다. 리라가 조용히 침묵을 지키거나, "엄청 놀라네. 근데 그럴 만 했어요! 이때 진짜 무서웠단 말이에요! 세트가 엄청 실감나서!" 하며 변명을 읊기도 하였으니.
"..응! 수고하셨어요~ 다행히 중요한 기억을 본 것 같지도 않네요! 혹시 모르니까 제가 본 기억을 알려드릴까요?"
검은 장갑을 벗으며 소년이 제안했다. 긍정한다면 기억을 알려줄 것이고, 거절한다면 그런가요? 라는 대답과 함께 웃을 것이다.
"아, 그렇지. 혹시 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어울려주셨으니, 저도 어울려 드려야죠~"
759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4:12
어서 오세요! 금주! 다 올라왔군요
Yes 4표 No 5표....봐..역시 삼각관계라니까. (끌려감)
Yes 4표 No 5표....봐..역시 삼각관계라니까. (끌려감)
765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5:33
>>760 Yes or No
라고,
질문이 나오면 그에 맞는 대답을 Yes 랑 No 중에 하나 골라서 웹박수에 보내는 게임이에요!
라고,
질문이 나오면 그에 맞는 대답을 Yes 랑 No 중에 하나 골라서 웹박수에 보내는 게임이에요!
769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6:27
아무리 그래도 하나는 혜우일거고...
다른 3명은...모르겠다. 누군지. 하필 리스트가 다들 연애 관심없어요. 하는 이들 뿐이야. (흐릿)
다른 3명은...모르겠다. 누군지. 하필 리스트가 다들 연애 관심없어요. 하는 이들 뿐이야. (흐릿)
775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7:41
우리 베이비학이자 말랑아기신궁 어쩜좋아?
휴 너무 재밌다 리라는 긍정했을거 같네! 저것들에 대한 연상기억이라면 대부분 촬영장 연관 기억일거 같다~ 혼자 담요 두르고 모니터링 하거나 하는?
휴 너무 재밌다 리라는 긍정했을거 같네! 저것들에 대한 연상기억이라면 대부분 촬영장 연관 기억일거 같다~ 혼자 담요 두르고 모니터링 하거나 하는?
781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8:27
뭐야. 이 리스트에 2명이나 그런 애들이 있다고?
아직 파악 못한 이 캡틴은 파멸이로구만. (끌려감)
아직 파악 못한 이 캡틴은 파멸이로구만. (끌려감)
783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9:06
>>775 말랑아기신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터 이 말 자주 하시던 거 같은ㄷ ㅔㅋㅋㅋㅋㅋㅋㅋ
간접적으로 촬영장 분위기 알게 된 이경이 오늘도 경험이 늘어났읍니다!!
공포체험 기억 꽤 쏠쏠하게 남지 않을까 하는 그런(깜놀 관련)
간접적으로 촬영장 분위기 알게 된 이경이 오늘도 경험이 늘어났읍니다!!
공포체험 기억 꽤 쏠쏠하게 남지 않을까 하는 그런(깜놀 관련)
785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9:54
아...그러고 보니..캡틴은 캐릭터가 2명인데 누구 시점으로 대답하고 있나요? 인데... 둘 중 하나라도 있으면 Yes. 둘 다 없으면 No로 대답하고 있어요.
789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냥 부장님인 은우 시점으로만 하죠 뭐. 지금까지 제가 낸 YES도 따지고 보면 은우 시점이니까.
791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1:54
셀프 네일 연장의 장점: 예쁨, 자격증 따길 잘했음
단점: 타ㅏ자 드ㅟ지게 안 쳐짐 썅@너메거
단점: 타ㅏ자 드ㅟ지게 안 쳐짐 썅@너메거
792 혜우주 (4/AyAYayQM)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2:06
저기서 목적이라는거는 거창한거 말고 그냥 소소한거일수도 잇어
한정판을 사기 위해 꾀병을 부린다던지 그런거
한정판을 사기 위해 꾀병을 부린다던지 그런거
796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2:19
>>7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이 보이는 오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이 보이는 오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9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3:08
전에 금주가 쓴거보고 나도 훔쳐써야지 했다가 미뤄두고 있었는데 한양이도 쓴거보고 루팡했어
Q: 손모양 뭐야
A: 에어 트럼본
https://www.neka.cc/composer/10980
Q: 손모양 뭐야
A: 에어 트럼본
https://www.neka.cc/composer/10980
800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3:24
>>783 이경이 별명이야(?) 코뿔소들 별명 지어주는데 재미들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리라는 그런거 보면 또 오래 기억하니까 더더욱ㅋㅋㅋㅋ 공포게임 관련 기억 읽을 땐 촬영장+깜놀한 기억도 읽었겠다 이경이는 놀랐으려나~
그치... 리라는 그런거 보면 또 오래 기억하니까 더더욱ㅋㅋㅋㅋ 공포게임 관련 기억 읽을 땐 촬영장+깜놀한 기억도 읽었겠다 이경이는 놀랐으려나~
806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4:14
>>799 경진이는 오늘도 여전히 잘생겼다......
에어 트럼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가 에어 트럼본을 하면 이경이는 옆에서 에어 기타를 칠게(?)
에어 트럼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가 에어 트럼본을 하면 이경이는 옆에서 에어 기타를 칠게(?)
807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4:18
나 진짜 현타와 어쩌지
그리고 이혜성 머리가 오레오가 되어버린 뒤로 네카픽크루 못만지고 있는데 슬퍼
그리고 이혜성 머리가 오레오가 되어버린 뒤로 네카픽크루 못만지고 있는데 슬퍼
812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4:56
경진이 잘 생겼다!! (야광봉) 그리고 표가 다 들어왔어요!!
Yes 2표, No 8표랍니다.
....이 코뿔소들이? FM대로만 행동하는 코뿔소들이 이렇게 많다고? (갸웃)
Yes 2표, No 8표랍니다.
....이 코뿔소들이? FM대로만 행동하는 코뿔소들이 이렇게 많다고? (갸웃)
813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5:01
>>799 응 역시 아기딸기아이스크림프린스 대박 잘생겼구나
복복복복... 아름다워 역시 미인 최고(외모지상주의적 발언)
햐주 어서와!ㅋㅋㅋㅋㅋㅋ 타자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터치펜 있으면 그걸로 치자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복복복복... 아름다워 역시 미인 최고(외모지상주의적 발언)
햐주 어서와!ㅋㅋㅋㅋㅋㅋ 타자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터치펜 있으면 그걸로 치자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814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5:09
>>808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양주 아까부터 앙심품었어????
>>807 수영복 가튼거 풀어주면 내가 그려올께
>>807 수영복 가튼거 풀어주면 내가 그려올께
815 금주 (64NEi7cedI)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5:13
>>762 퇴근 하면서, 그리고 졸다가 두번째로 보았지요. uu
어떻게 쓸지 적어놓은 메모는 핸드폰 배터리 방전으로 날아가긴 했지만요...
희야주 어서 오세요.
>>799 꺄아아아 이 네카 진짜 완전 취향에 들어 맞는 거 있지요.
심장에 위험하네요... 좋아라..
어떻게 쓸지 적어놓은 메모는 핸드폰 배터리 방전으로 날아가긴 했지만요...
희야주 어서 오세요.
>>799 꺄아아아 이 네카 진짜 완전 취향에 들어 맞는 거 있지요.
심장에 위험하네요... 좋아라..
817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5:56
>>812 과연 이게 FM일까?
목적을 위한 수단과 방법을 제 취향대로 고르겠다는 것일까????
목적을 위한 수단과 방법을 제 취향대로 고르겠다는 것일까????
822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7:03
situplay>1597029213>814 그거 이미 울궈먹었자나
>>815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써줘
>>815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써줘
825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7:56
모두 고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잇시 한양주 내가 미안해 트라우마 새긴거같아서 미안해지네 그표정 시켰다 포즈도 최대한 킹받게 만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잇시 한양주 내가 미안해 트라우마 새긴거같아서 미안해지네 그표정 시켰다 포즈도 최대한 킹받게 만듬
826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8:01
>>822 수영복 말고 딴거도 있잖아
치파오라든가 한복이라든가 게임캐릭터 버전 의상이라든가
미니간호사복이라든가
치파오라든가 한복이라든가 게임캐릭터 버전 의상이라든가
미니간호사복이라든가
837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39:07
>>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리고 싶은 걸 그려.........
>>825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5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9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0:25
으이야 안뇽 다들
리라주 말대로 터치펜 쓸까;;
디자인은 겨울이라 옅은 남색 그라데이션에 직접 눈송이 좀 그렸쥐
인증감이라 사진을 못찍는게 한익다 오타 진짜 갲빡치네 아오
리라주 말대로 터치펜 쓸까;;
디자인은 겨울이라 옅은 남색 그라데이션에 직접 눈송이 좀 그렸쥐
인증감이라 사진을 못찍는게 한익다 오타 진짜 갲빡치네 아오
843 아지주 (bnGlc3wu3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0:55
situplay>1597029213>832 혜성주 취향이 몬데!!!!!!!!!!°°°°°°!!!!
온몸꽁꽁싸맨 정장 갑옷 이런거면 좀 울거야 그것도 좋지만 그렇지만
온몸꽁꽁싸맨 정장 갑옷 이런거면 좀 울거야 그것도 좋지만 그렇지만
847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2:18
현 시점. 들어온 표는 8표에요. 아직 안 넣은 분은 1표 넣어주세요.
참가자는 저 빼고 9명이기에 9표가 들어와야해요!
참가자는 저 빼고 9명이기에 9표가 들어와야해요!
849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2:54
>>843 맞는데. 난 최소한의 노출에서 최대의 만족을 느끼는 사람이라서
여기 안티스킬도 정장 차림 할 수 있으면 이혜성 안티스킬되면 정장 입힐 생각이거든
여기 안티스킬도 정장 차림 할 수 있으면 이혜성 안티스킬되면 정장 입힐 생각이거든
852 동월주 (g5.1/.v7X.)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3:01
>>844 와 금손
와..... 금이 예뻐.... 잘생겼어...... (멍뎅)
>>845 대학 못가면 평생 못한다는 소리자나...
와..... 금이 예뻐.... 잘생겼어...... (멍뎅)
>>845 대학 못가면 평생 못한다는 소리자나...
853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3:15
>>844 살아있길 잘했어
얘가 리라 짝꿍이라는 거지 너무행복해....... 금이야... 머리 잔뜩 빗어주고 맨날 말걸고 이동수업 같이다니면서 귀찮게 해야지(?)
얘가 리라 짝꿍이라는 거지 너무행복해....... 금이야... 머리 잔뜩 빗어주고 맨날 말걸고 이동수업 같이다니면서 귀찮게 해야지(?)
855 랑 - 훈련 (EHBpkA7GjA)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3:31
>>0
위험을 회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 같은 것이다.
인간뿐만 아니라 생명체라면 누구든 내재하고 있는 기본적인 원칙, 생존.
극한 상황이 오면 평소에는 무디다고 여겨지는 사람들도 놀라운 집중력과 반응성을 보인다. 이는 생존 본능과 연관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긴 한데..."
능력이 발현된 시점은 자신의 생명을 위협받았을 때가 아니었다.
물론 그걸 막지 못했다면 참사가 났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자신도 위험에 직접 노출되었겠지만 그걸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한가 하면 잘 모르겠다.
"흠..."
서적을 펼친 채 내려다보면서, 한쪽 손으로는 턱을 괴곤 눈을 감는다.
그들이 자신의 몸과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는가? 물론 지금이라면 어느 정도는 동의할 수 있지만. 그 시점에서 그랬다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하다. 그렇기에 더욱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어째서 정말 필요할 때에는 발현되지 않았던 걸까 하고.
위험을 회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 같은 것이다.
인간뿐만 아니라 생명체라면 누구든 내재하고 있는 기본적인 원칙, 생존.
극한 상황이 오면 평소에는 무디다고 여겨지는 사람들도 놀라운 집중력과 반응성을 보인다. 이는 생존 본능과 연관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긴 한데..."
능력이 발현된 시점은 자신의 생명을 위협받았을 때가 아니었다.
물론 그걸 막지 못했다면 참사가 났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자신도 위험에 직접 노출되었겠지만 그걸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한가 하면 잘 모르겠다.
"흠..."
서적을 펼친 채 내려다보면서, 한쪽 손으로는 턱을 괴곤 눈을 감는다.
그들이 자신의 몸과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는가? 물론 지금이라면 어느 정도는 동의할 수 있지만. 그 시점에서 그랬다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하다. 그렇기에 더욱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어째서 정말 필요할 때에는 발현되지 않았던 걸까 하고.
861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4:28
자.. 모든 표가 들어왔어요!
Yes 7표 No 3표
이상하네. 이것도 익명인데 익명같지 않은 느낌이야...(흐릿)
Yes 7표 No 3표
이상하네. 이것도 익명인데 익명같지 않은 느낌이야...(흐릿)
864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5:45
>>862 그야 은우도 공식적인 자리에 참석하면 녹색 정장을 입으니까요.
물론 아직 모카고 애들은 본 적이 없겠지만.
물론 아직 모카고 애들은 본 적이 없겠지만.
870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6:57
>>867 높은 분:에어버스터잖아.
높은 분:그거 입어. 구분 쉽게.
은우:(썩은 표정)
높은 분:그거 입어. 구분 쉽게.
은우:(썩은 표정)
873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7:33
구분 쉽게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왜 윗분들은 모두 디자인 센스가 파괴적일까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왜 윗분들은 모두 디자인 센스가 파괴적일까
879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8:58
(뭔가 어마무시한 정장들이 보인다)
웨이버 - 파란색 정장
레드윙 - 붉은색 정장
디스트로이어 - 검은색 정장
대충 이런 느낌이랍니다.
웨이버 - 파란색 정장
레드윙 - 붉은색 정장
디스트로이어 - 검은색 정장
대충 이런 느낌이랍니다.
881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9:06
아니 그냥 검은 정장에 셔츠만 녹색이면 괜찮을거 같기도 해
수습해보자... 은우한테 저런 흉측한 거 입힐 수 없어
수습해보자... 은우한테 저런 흉측한 거 입힐 수 없어
890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0:21
>>879 왜 진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2 마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2 마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1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0:22
높은 분:아 꼬우면 에어로키네시스 말고 다른 거 하던가.
아무튼 수경주의 질문 차례에요!
아무튼 수경주의 질문 차례에요!
893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0:34
>>878 너무착해.
너무.
하아....... 최고야... 그러고보니 금이는 리라한테는 말 놓을까? 전에 월이랑은 존대 하던 거 같았는데!
너무.
하아....... 최고야... 그러고보니 금이는 리라한테는 말 놓을까? 전에 월이랑은 존대 하던 거 같았는데!
897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1:44
아니 내가 질문이네요.
Q. 연어전문점에서 갑자기 곰이 나타났는데 곰의 목표인 싱싱한 연어가 당신의 손에 들려있으면 그걸 던지고 탈출하시겠습니까?
이런질문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Q. 연어전문점에서 갑자기 곰이 나타났는데 곰의 목표인 싱싱한 연어가 당신의 손에 들려있으면 그걸 던지고 탈출하시겠습니까?
이런질문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898 성운주 (N2M.Drna22)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2:06
아무튼, 쓰고 보니 진짜 찍히기 딱 좋은 엄청난 게 됐는데...
.dice 1 100. = 15
짝 질러라 화려하게 폭사해라
홀 꼭 그렇게 가시밭길을 가야겠냐
.dice 1 100. = 15
짝 질러라 화려하게 폭사해라
홀 꼭 그렇게 가시밭길을 가야겠냐
901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2:13
>>882 20년 앞선 과학기술을 가진 사회는 패션센스도 20년 앞서 있어서 현재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걸까
902 혜성주 (OTbYaAwWcs)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2:32
짤 침투력 때문에 웃다가 반응 못한거 있을까봐 미안하네 놓친거 있으면 앵커로 옆구리 찔러줘
904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2:50
금이 (드르륵 탁) 아름다워,,,,,,,,,, 냉랭한 무표정 이분이 경진이 벌칙 수행해주셨다고 너무 아름답다 사랑스러워 연필 브러쉬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해 너무 잘 어울려,,,,
>>882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2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5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무슨 질문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yes 살아야죠
리라: yes 살아야죠
906 희야주 (YMiE5royg.)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3:00
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노라조가 인첨공에서 데뷔했어야 옳은게 아닐까
하.......... 노라조가 인첨공에서 데뷔했어야 옳은게 아닐까
907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3:05
혼란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9 수경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4:34
어떻게 녹색정장을은우의보라색이랑 보색에 가까운 노란색가까운녹색이면 정말 끔찍한느낌일거라고생각합니다.스타벅스도녹색을주색으로는 안쓴다고요.
922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5:01
높으신 분:아 어쩌라고
높으신 분:에어로키네시스 하지 말던가.
은우:(썩은 표정)
높으신 분:에어로키네시스 하지 말던가.
은우:(썩은 표정)
923 동월주 (g5.1/.v7X.)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5:02
>>919 수경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이 화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6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5:33
모든 표가 다 들어왔습니다!
Yes 6표 No 4표에요!!
아니. 왜! 우리가 곰보다 더 세! 얘들아!
Yes 6표 No 4표에요!!
아니. 왜! 우리가 곰보다 더 세! 얘들아!
927 리라주 (fy0rAMkS86)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5:36
>>9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인정.
930 이경주 (STREQ1wRwM)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6:02
>>919 분노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4 청윤주 (3V9wOnKuaY)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7:00
>>9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6 청윤: 연어 먹을 시간에 그 돈으로 볶음밥ㅇ....
>>926 청윤: 연어 먹을 시간에 그 돈으로 볶음밥ㅇ....
938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7:52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니까 그런 촬영 자리에선 평범하게 연한 회색 정장을 입고 가요. (옆눈)
939 경진주 (VYgvs7sg6k)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7:59
수경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은우 개촌스런 초록반짝이 정장모습밖에 생각 안나 저딴거 입고 진지하라니
안돼 은우 개촌스런 초록반짝이 정장모습밖에 생각 안나 저딴거 입고 진지하라니
943 ◆TMmm6tsoPA (doiQt3fxHQ)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9:45
>>940 아. 그건 은우가 결혼식을 하는 날이 있으면 입는 걸로.
>>941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못 본다구요! ㅋㅋㅋㅋ 15주년때 경비 설때도 일상복 입고 있을 거라구! 눈에 너무 띄면 안되니까!
>>941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못 본다구요! ㅋㅋㅋㅋ 15주년때 경비 설때도 일상복 입고 있을 거라구! 눈에 너무 띄면 안되니까!
944 동월주 (g5.1/.v7X.)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9:49
저지먼트 : 우리 내일 다같이 촬영하자! (교복을)쫙 빼입고 오는거다! 완장 잊지마!
다음날 은우 : (녹색정장에 완장 차고옴)
저지먼트 :
은우 :
다음날 은우 : (녹색정장에 완장 차고옴)
저지먼트 :
은우 :
946 금주 (fe7o9XZjfs)
2023-12-15 (불탄다..!) 00:00:30
Q. 누군가를 지켜야 하는데 남을 해하여야 한다면, 나는 지켜야 할 이를 위해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가?
951 수경주 (DrjMQX6bUI)
2023-12-15 (불탄다..!) 00:00:53
넥타이만 녹색이면 어찌저찌 진정하겠는데 전체녹색이면 죽인다. 색감없는 편인 수경주도 전체녹색같은 건 영 아니라는 건 알고있.. 아니 너무 분노했나.
아니. 로벨같은 미친곳도 기본적으로 옷은 잘 입혀놨다고요. 색이 개인별로 안 받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기본적으론 무난하게요.
아니. 로벨같은 미친곳도 기본적으로 옷은 잘 입혀놨다고요. 색이 개인별로 안 받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기본적으론 무난하게요.
952 금주 (fe7o9XZjfs)
2023-12-15 (불탄다..!) 00:01:09
늦었지만 아지주 안녕히 주무세요.
>>888 (콕콕콕) https://ibb.co/CJ6vJkr
5분 뒤 삭제에요. uu
>>888 (콕콕콕) https://ibb.co/CJ6vJkr
5분 뒤 삭제에요. uu
960 이경주 (Zb.kzn2iE6)
2023-12-15 (불탄다..!) 00:02:25
>>9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1 수경주 진짜 화났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1 수경주 진짜 화났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2 희야주 (b.NpzFHKGY)
2023-12-15 (불탄다..!) 00:02:30
수경주 진정해
인첨공을 메우면 되니까
하지만 옷을 2010년대 일본 라노벨 애니화 남주처럼 입히는 건 용서할 수 없다
인첨공을 메우면 되니까
하지만 옷을 2010년대 일본 라노벨 애니화 남주처럼 입히는 건 용서할 수 없다
963 금주 (fe7o9XZjfs)
2023-12-15 (불탄다..!) 00:02:46
(잠깐 링크 만들어 놓고 질문하느라 깜빡 5분이 지나버림)
https://ibb.co/vQwdswc
이 링크에요...!
https://ibb.co/vQwdswc
이 링크에요...!
964 ◆TMmm6tsoPA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0:02:51
늘 말했는걸요.
세은이 심장의 장치 함부로 해제하려고 하면 펑 터져서 세은이 죽는다구요. 그럼 당연히 은우도 펑 당하는거죠 뭐.
세은이 심장의 장치 함부로 해제하려고 하면 펑 터져서 세은이 죽는다구요. 그럼 당연히 은우도 펑 당하는거죠 뭐.
965 금주 (fe7o9XZjfs)
2023-12-15 (불탄다..!) 00:02:57
>>893 그것 역시 호감도의 단계 중 하나라.
아쉽게도, 아직 말은 놓지 않았다고 하네요. uu
아쉽게도, 아직 말은 놓지 않았다고 하네요. uu
968 경진주 (abRKxR8n.k)
2023-12-15 (불탄다..!) 00:03:29
>>962 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곱씹어봤는데 나 은우 쌩초록파자마 입힌 전적 있어 돌 내릴게
곱씹어봤는데 나 은우 쌩초록파자마 입힌 전적 있어 돌 내릴게
971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0:04:31
안타깝구나 아지주여 안티스킬 이혜성은 백정장에 셔츠는 와인색, 벤트는 검은색. 재킷 안에 그 머냐 암튼 총같은 무기 넣을 수 있는 그거 착용하고 있을텐데
973 ◆TMmm6tsoPA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0:05:20
8표 다 들어왔습니다
Yes 6표 No 2표
음...뭔가 이것도 살짝 익명인데 익명이 아닌 기분이야. (어?)
Yes 6표 No 2표
음...뭔가 이것도 살짝 익명인데 익명이 아닌 기분이야. (어?)
976 성운주 (4CjbkHMheM)
2023-12-15 (불탄다..!) 00:05:49
>>903 위크니스를 언급하긴 하는데............ 일단 웹박수로 보내드렸어요......
986 혜우주 (KZFFTJlqU.)
2023-12-15 (불탄다..!) 00:07:24
분위기 너무 웃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갠적으루 혜성이 미래가 강연금의 리자 같았으면 좋겠어
나 갠적으루 혜성이 미래가 강연금의 리자 같았으면 좋겠어
987 ◆TMmm6tsoPA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0:07:43
>>976 어..... 이거 미리 읽고 피드백해달라는건가요? ...만약 그런거라면 전 노코맨트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일상을 피드백해가면서...돌리고 그런 편은 아니라서. 그냥 할 말이 있으면 질러도 되는 것이에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일상을 피드백해가면서...돌리고 그런 편은 아니라서. 그냥 할 말이 있으면 질러도 되는 것이에요.
989 ◆TMmm6tsoPA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0:08:48
그럼 이번엔 제 차례인데...
달달한 것을 원하십니까? 매콤한 것을 원하십니까? 평범한 것을 원하십니까?
난 3가지를 준비했어.
달달한 것을 원하십니까? 매콤한 것을 원하십니까? 평범한 것을 원하십니까?
난 3가지를 준비했어.
990 경진주 (abRKxR8n.k)
2023-12-15 (불탄다..!) 00:09:01
>>980 킹받는다 옷 저 타이트한 핏에 화나서 배때지에 눈도 안갔네 저게 뭐야
난 이거 생각하고 말 올린건데 저게 더 심해
난 이거 생각하고 말 올린건데 저게 더 심해
992 동월주 (D4jpLvCmu2)
2023-12-15 (불탄다..!) 00:09:20
>>971 백정장을 입은 암살자라. 맛있군요. (아님)
>>984 애들 옷이 저따군데 어케 안빡쳐요 봉미선이 바겐세일 옷들 안보고 털어와도 저거보단 잘나와
>>984 애들 옷이 저따군데 어케 안빡쳐요 봉미선이 바겐세일 옷들 안보고 털어와도 저거보단 잘나와
993 혜성주 (znCxbYolik)
2023-12-15 (불탄다..!) 00:09:47
>>986 왜 하필 리자야 물론 최애긴 했는데
리자처럼 등짝에 문신이라도 박으면 되나?
>>988 고딩 때 날티나는 옷 입은 버릇 못버려서 셔츠 단추 두개 푼 건 어떠신지
리자처럼 등짝에 문신이라도 박으면 되나?
>>988 고딩 때 날티나는 옷 입은 버릇 못버려서 셔츠 단추 두개 푼 건 어떠신지
996 경진주 (abRKxR8n.k)
2023-12-15 (불탄다..!) 00:09:56
말나온김에 하이큐짤 나온것중 캐들은 목에 칼 들이밀어져서 저 코디 중 하나 입어야 한다면 뭘로 입을까
998 ◆TMmm6tsoPA (laTDs94YQU)
2023-12-15 (불탄다..!) 00:10:05
>>991 이 정도로 폭사시키면 은우는 3학년 동기들에게 죽을 것 같은데요...(흐릿) 일단 이 정도로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