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15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3 :: 1001

토고주

2023-12-12 14:44:24 - 2023-12-16 01:33:32

0 토고주 (NeKUq3CQXY)

2023-12-12 (FIRE!) 14:44: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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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세워서 내가 세움. - 토고주

767 강산 - 여선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0:54

"앗 잠깐만 나도 생각 중...오케이 준비됐어."

그리고 여선의 선공 시작.
뭔가 여선이 자연스럽게(?) 선공을 차지했지만 저번 전투에서 여선이 기여한 바를 생각해 강산은 그냥 양보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어어. 123? 원 스트라이크 원 볼."

결과를 말하고는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강산도 숫자 맞추기를 시작한다.

"012."

//5번째.

768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2:13

잠시 쉬다가 ai로 에브나 만들었는데 개귀엽게 나옴

769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5:20

린주 안녕하세요.

770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6:19

강하

771 여선 - 강산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6:33

123-원스원볼

"준비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자연스러운 선공

"으음 012~"
"원스트라이크네요~"
그렇게 말한 여선은 원스원볼이라는 것에 고민합니다... 어떤 숫자를 내볼까~ 라고 말을 하면서 신상을 홀짝홀짝 마십니다.

"그러면 134라고 해볼까요~"
"강산씨는 이 신상 어때용?"
저는 완전 맛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라고 말합니다.

772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8:18

린하여요~

773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0:59

에브나 예쁘나?

774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3:28

엄청 커엽게 나왔어 애기야 애기

775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3:43

여하

776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7:19

>>773 어...매력 80이야. 근데 하는행동이 완전응애라서

777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7:51

오옹~ 귀엽다~

778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1:26

저번에 바다가 목욕탕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처음 봐가지고 인어나 바다 관련 느낌이 떠올랐는데 전혀 다른 이미지였구나~

779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1:34

귀엽네요!

780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6:18

위키 Npc 설명에 설정 있어 외관은 시윤이 진행에 있구
시준소위도 만들어야지...다들 보고싶은 npc 말하면(외관설명있는경우만) 만들어올게 시트캐도 ok

781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9:34

지금 카티야 설명보는데 린이랑 스타일이 완전 반대라 웃음벨임...

782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39:40

흠. 마왕님이랑 메리 교관님 보고 싶은데. 같이 만들어볼래? 그냥 재미 삼아서. 외관은 상상에 의존해야겠지만. 메리 교관님이 금발적안이었던가?

783 강산 - 여선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0:36

"괜찮네. 너무 달지도 않고."

신상이 맛있다는 여선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여 동의하며 신상 커피음료를 한 모금 마시곤, 여선의 답을 종이에 메모한 뒤 이어 말한다.

"원 볼. 흠...123?"

그리고 답을 기다리며 디저트의 빵 부분을 포크로 뜯어먹기도.

//7번째.
잠시 일이 생겨서 늦었습니당! 죄송합니다!

784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2:06

>>782 오 좋아 공부중이라 좀 있다 올게

785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2:23

공부 힘내~

786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3:35

>>776
아무래도 신으로써도 응애였고(?)...
그래서 게이트 안에서는 계속 아기 모습이었다가, 탈출 직전에 신격을 잃고 인간이 되면서 17세의 나이를 반영한 모습이 되었다고 하네요.

787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5:35

>>782 베로니카가 금발적안이었을걸요?
메리쌤 머리색..나왔던가요...?🤔

788 여선 - 강산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6:59

"에에. 나쁘지 않은데..."
미묘한 말을 남기며 잔을 내려놓습니다. 이건 승부욕인지. 아니면 집중력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강산의 말을 듣고는... 메모를 슬쩍 살피더니.

"투볼이네요~"
그럼 1이 원볼이라는 거면 2가 스트라이크라는 건가... 생각하다가 숫자를 말합니다.

"521?"
고개를 갸웃하면서 말해보려 합니다. 아닌가. 325같은 거였어야 하려나~ 같은 생각을 하면서 후보군을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어쩐지 집중하는 것 같아서 여선의 앞의 신상 디저트는 포크질이 멈췄군요.

//잘 다녀오세요~

789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8:42

라임이 담당 교관이 메리였는데. 아주 옛날 일이라 아무래도 초기 어장 한번 뒤져봐야겠다? 선혈대공 흡혈귀 이미지라 금발적안부터 떠올랐네.

790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8:49

메리쌤 어린모습 1기 위키에서 찾았어

791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9:43

오....큐트...

792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2:52:20

오.. 큐트하네요!

에브나랑 여선이랑 같이있으면 은근 잘놀것같단 생각도 드네용..
아닌가. 여선이를 떼내려는 작전이 시행되어야 할지도(?)

793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54:21

?!! ?!!! 완전히 이미지 빗나갔다~ 80어장에서 붉은 매니큐어라는 단서는 찾았는데!

794 강산 - 여선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0:39

012가 1S인데 123이 2B...
받아적으면서 하나는 알아냈나...이라고 생각하려던 차에...

"521? 투 볼."

상대도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군.
저 눈 반짝이면서 포크질 멈춘 거봐라. 얘도 은근 호전적이라니까? 아니면 그냥 머리쓰는 걸 좋아하나? 여선을 잠깐 바라보며 그런 생각을 하다가 다시 다음 수를 둔다.

"314."

//9번째.

795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3:18

메리쌤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군요...
성격은 큐트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792 신화시대의 신이 되었을 뻔한 인간이라는 걸 알게 되면 여선이가 매우 관심을 가질만 할지도요?

796 여선 - 강산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8:30

123-원스원볼
134-원볼
521-투볼

포위망이 좁혀지는 걸까요~

"원스트라이크네요~"
314를 듣고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생각한 걸 적절하게... 생각해보려 합니다. 맞는 게 뭘까 뭘까~

"음..253?"
고민하다가 말을 내뱉는 여선입니다.
호전적이라기보다는. 의외로 생각보다 먹는 걸 좋아하는 거는 사적인 일이라서 공적인 일에는 멈출 수 있다인 걸까요..

"으음.. 어려운 듯 어렵지 않은 이 기분이란~"

797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9:45

신화시대의 신이 될 뻔한 인간이라면 일단 호기심은 있긴 하겠지만 그건... 의외로 호가심 수준이고 이것저것 재밌게 수다떨고 그러고 싶어할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798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3:12:34

앗.

799 강산 - 여선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3:19:22

"엑?!"

여선이 생각보다 빨리 맞혀버려서 강산이 낸 당황한 음성이었다.

"쓰리 스트라이크...내가 졌군! 큰 숫자를 하나 중간에 섞을걸 그랬나."

그리고 곧 여선의 승리를 인정하며 장난스레 양 손을 드는 시늉을 한다.

"뭐 쿠키 하나쯤 못 사줄 것도 없지. 저번엔 네 신세를 많이 졌으니까. 뭐로 사줄까?"

//11번째.

800 여선 - 강산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3:25:42

"핫하. 이겼네요~"
여선이 생각한 숫자는 372였다고 한다. 위쪽에 스포로 있었다고... 그리고 쿠키 정도는 사줄 거라는 말에 음~ 하면서 대충 훑어보더니..

"더블초코칩 쿠키요!"
밀크초코칩과 화이트초코칩이 박혀있는 쿠키를 하나 당당하게 달라고 말하는 여선입니다. 막 다 이기려고 드는 건 아니지만 엎치락뒤치락 하는 게 즐거운 건 알고 있으니까요

"이거 은근 재밌네요~"
한판 더 할래요? 라고 가볍게 말합니다. 쿠키랑 가격이 비슷한 디저트류를 걸고요~ 라는 말을 합니다.

801 강산 - 여선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8:44

"더블초코칩? 오케이. 아 사는 김에 내 것도 주문할까...쿠키 때깔을 보니 조금 기대가 되는군. 하하."

더블초코칩 쿠키도 맛있겠다 싶지만, 혹시 스모어 쿠키같은 더 특이한 게 있다면 강산이 어느 걸 시킬지 잠시 고민할지도 모르겠다. 그 고민은 여선의 리매치 제안에 다시 나중으로 미뤄지지만.

"오케이. 오랜만에 하니 재밌네. 세자리로 한 번 더 해. 이번엔 저기 마들렌 내기로. 숫자 정했으면 먼저 선공한다?"

여선이 반대하지 않는다면 강산이 다시 선공을 하려고 할 것이다. 낮은 자리 숫자로만 구성하는 같은 실수 두 번은 반복하지 않는다...! 이번엔 280!

//13번째.
4자리로 하기엔 애매하긴 하네요...?

802 강산 - 여선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3:49:39

>>801 아 참.
첫방은 "987"입니다!

803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2:01

https://postimg.cc/hzrNXMqR
상상속의 마왕님 뽑아봤어~ 눈매가 너무 매력적이야.

804 여선 - 강산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3:58:24

"마들렌 좋네요~"
조개 모양의 마들렌을 힐끗 보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음. 그치만 한번씩 주고받으면.. 교환인가..! 아냐 나도 사서 같이 두개씩 먹으면 되는걸~ 이라고도 생각하다가 숫자를 말하려는 강산을 살짝 제지하려 합니다.

"앗. 잠깐만여."
하고는 숫자를 생각하고는 고개를 끄덕인 뒤 첫방을 듣습니다. 이번 숫자는 074로군요!

"으음.. 원볼!"
그럼 이번엔 강산이 높은 숫자부터 첫방을 찍었으니 맞출까~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적당히 정석적으로 할까 생각합니다.

"123 일까요~"
같은 숫자를 말하는 여선입니다.

805 여선주 (DrjMQX6bUI)

2023-12-15 (불탄다..!) 00:04:11

오.. 멋있네요.. 그 13영웅의 마왕님인가요!

806 라임주 (m.AJjml7lg)

2023-12-15 (불탄다..!) 00:06:51

응. 실제 이미지는 어떨지 모르지만.

807 강산 - 여선 (DXrHBh5GdU)

2023-12-15 (불탄다..!) 00:10:17

"여기도 원볼."

강산이 장난스레 웃으며 답한다.
식어가는 커피를 먹으며 잠깐 생각하더니 수를 던진다.

"이번엔 전략을 좀 바꿔볼까. 654."

//15번째.

808 강산주 (DXrHBh5GdU)

2023-12-15 (불탄다..!) 00:11:39

(진지한 대사 조금 꺼낼까 하다가 시점불명으로 잡은데다 놀면서 하기엔 너무 뜬금없어서 포기...😅)

809 알렌주 (ipotX0/7dY)

2023-12-15 (불탄다..!) 00:12:14

아임홈

810 강산주 (DXrHBh5GdU)

2023-12-15 (불탄다..!) 00:15:33

알렌주 안녕하세요.

811 알렌주 (ipotX0/7dY)

2023-12-15 (불탄다..!) 00:16:16

안녕하세요 강산주~

812 여선 - 강산 (DrjMQX6bUI)

2023-12-15 (불탄다..!) 00:16:42

123-원볼

"원볼이라.."
뭐가 원볼일까나요? 라고 생각해봅니다.

"원스트라이크네요~"
숫자를 말하자.. 확인하고는 말합니다. 음. 그럼 123중에 하나를 고르고 다른 숫자로 채워볼까요.. 라고 고민하다가..

"156일까요?"
조금 높은 숫자도 하나 넣었을지도? 같은 생각으로 4를 뺀 것 같습니다. 아닌가.. 뭐 나중에 다시 넣어봐도 되겠지!

//모하모하여요~

813 알렌주 (ipotX0/7dY)

2023-12-15 (불탄다..!) 00:20:06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814 라임주 (m.AJjml7lg)

2023-12-15 (불탄다..!) 00:25:15

알렌주 안녕~ 오늘도 고생했네.

815 알렌주 (ipotX0/7dY)

2023-12-15 (불탄다..!) 00:26:04

안녕하세요 라임주~

816 여선주 (DrjMQX6bUI)

2023-12-15 (불탄다..!) 00:26:42

라임주도 리하여요~

아 설거지 귀찮아아..

817 강산 - 여선 (DXrHBh5GdU)

2023-12-15 (불탄다..!) 00:28:22

"156 아웃."

전부 빗나가긴 했지만 좋아할 일이 아니다.
이 숫자들은 확실히 아니라는 거니까...

"321."

강산도 어느 새 포크를 내려놓고 이 미니게임 승부에 약간 몰입중이다...

"아 이러다가 생각난 건데 나 예전에 재밌는 꿈 꿨다."

그러다 갑자기 생각난 듯 말한다.

//17번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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