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15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3 :: 1001

토고주

2023-12-12 14:44:24 - 2023-12-16 01:33:32

0 토고주 (NeKUq3CQXY)

2023-12-12 (FIRE!) 14:44: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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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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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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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세워서 내가 세움. - 토고주

747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0:36:58

아니 그전에!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없으면 숫자야구 하면서 잡담하는 상황으로...?

748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0:43:40

숫자야구 ㅋㅋㅋ 초등학생 때 했던 것 같은데. 재밌겠다!
>744 고마워~ 강산주도 아픈 거 빨리 나아라고~

749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0:58:08

저는 뭐든 괜찮아요!!

상황 뭐든!(설거지하고옴

750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0:59:45

>>750 앗 고생하셨슴다.
이번엔 제가 선레 드릴게요!

751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3:31

역시 목요일은 조용하구나

752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5:51

린주 어서와~

753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7:18

라임주 안뇽

754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7:27

다들 어서오세요~

755 강산 - 여선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1:19:36

비 오는 날 신 한국 어딘가의 어느 까페.
그 안에서 신상메뉴 체험 겸 기말고사 대비를 위해 한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은 특별반 서포터 두 명이 있었다...
좀 더 많은 인원으로 스터디그룹을 만들면 좋았겠으나, 특별반 특성상 제각기 할 일을 하기 위해 서울 밖을 돌아다니는 인원이 많다보니 자연히 둘이서 같이 공부를 하게 되었다...지만 첫 중간고사가 그러했듯 정기 시험이 언제든 실전/실무 활동으로 대체될 수도 있는 것이 특별반의 분위기인지라, 어쩌면 놀러다니는 걸 하루 정도는 정당화하기 위한 심리적인 핑계였을지도 모른다.

"숫자야구 할래? 지는 사람이 쿠키 사기로."

아무튼 강산이 공부하다가 잠시 쉬는 중에 여선에게 제안한다.
하기로 한다면 가위바위보로 공격과 수비를 정하겠지...?

756 여선 - 강산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3:35

신상메뉴! 절대 안빠지지. 여선은 신상메뉴를 마시면서 치솟는 혈당을 즐겁게 느낍니다. 훌륭한 맛이야.. 그러다가 강산의 말을 듣고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숫자야구요? 그거 뭐냐 스트라이크랑 볼이랑 아웃으로 세자리 숫자 맞추는 그거용?"
숫자야구라고 해서 다른 게 나올지도 모르잖아! 라는 생각을 한 여선이가 가볍게 묻고는 저는 좋아요! 라고 말합니다.

"공격과 수비는 어떻게 하려나요~"
가위바위보라면 에이. 하겠지만 그거 외에 다른 거라고 해서 에이가 안 나올 것 같진 않다.

757 토고주 (a96VjqGywE)

2023-12-14 (거의 끝나감) 21:24:14

이벤또 금요일 1시에 조 추첨하고
토요일 저녁에 아마 8시나 10시가 될 것 같아. 약속이 있어가지고... 그래도 금방 끝나니 일요일안에 끝날것같아.
서로 커맨드만 웹박으로 보내고 판정 내리고 하면 되니까.

758 강산 - 여선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3:52

"어어 맞아 그거. 세 자리로 해보고 너무 쉽다 싶으면 네 자리로 다시 할 수도 있고."

강산이 그렇게 답하며 마시던 커피잔을 옆으로 치우고 노트의 빈 페이지를 펼친다.

"문제 내는 사람이 수비고 맞추는 사람이 공격이지 그럼? 아...아니다. 서로 맞추게 해도 되는구나. 워낙 오랜만이라 그 생각을 못 할 뻔했군."

그럼 가위바위보를 할 필요가 없군! 뒤늦은 사실을 깨달은 강산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먼저 상대의 숫자를 맞추는 사람이 이기는 걸로 하지. 숫자 중복은 없이. 오케이?"

//3번째.

759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5:05

>>757 오키도키임다!

대련 일상을 할거면...
커맨드 메모 해둬야 하려나요?

760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6:58

이벤트 너무 참가하고 싶지만 주말에도 일을 하는 기구한 인생이라. 열심히 구경하고 응원할게~

761 토고주 (a96VjqGywE)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7:42

>>759
서로가 캡틴에게 케맨드를 웹박으로 보내고
캡틴이 여유 될 때 커맨드를 이벤트 어장에 올리고
그걸 보고 내가 판정을 내려.

그러니까 따로 메모해둘 필요는 없지!

762 토고주 (a96VjqGywE)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8:30

시간 날 때 커맨드만 올리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야!
물론 토너먼트라 승리하면 여러번 반복해야 해서 힘들겠지만..

763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1:39:40

라임주 현생 고생하십니다...!😭

>>761-762 그런거군요...!

764 여선 - 강산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4:29

"세자리면 괜찮겠네요"
쉬우면 네자리로 하는 거고! 라는 생각을 하고는 가위바위보를 할 필요는 없겠네요.. 라고 생각합니다.

"오케이에요~"
음.. 그러면 숫자부터 생각해야겠네요~ 라고 말하면서 생각하는 여선입니다. 숫자는 미리 생각해 뒀습니다! 이거죠! 372

"그럼 저부터 말해도 되용?"
손을 들고 느릿하게 말하는 여선.
숫자는.. 가볍게 123부터 해볼까 싶네요~

765 토고주 (a96VjqGywE)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5:28

물론 자율참가고 대련 일상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소재 제공의 역할이 크니까...

766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1:47:23

여러모로 시스템을 잘 준비해뒀나 보네! 나중에 상태창 나오면 일상도 이벤트도 열심히 참여할게~ 캡틴 요즘 바쁜 거 아니까 혹시라도 부담은 가지지 않았으면!

767 강산 - 여선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0:54

"앗 잠깐만 나도 생각 중...오케이 준비됐어."

그리고 여선의 선공 시작.
뭔가 여선이 자연스럽게(?) 선공을 차지했지만 저번 전투에서 여선이 기여한 바를 생각해 강산은 그냥 양보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어어. 123? 원 스트라이크 원 볼."

결과를 말하고는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강산도 숫자 맞추기를 시작한다.

"012."

//5번째.

768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2:13

잠시 쉬다가 ai로 에브나 만들었는데 개귀엽게 나옴

769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5:20

린주 안녕하세요.

770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6:19

강하

771 여선 - 강산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6:33

123-원스원볼

"준비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자연스러운 선공

"으음 012~"
"원스트라이크네요~"
그렇게 말한 여선은 원스원볼이라는 것에 고민합니다... 어떤 숫자를 내볼까~ 라고 말을 하면서 신상을 홀짝홀짝 마십니다.

"그러면 134라고 해볼까요~"
"강산씨는 이 신상 어때용?"
저는 완전 맛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라고 말합니다.

772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2:08:18

린하여요~

773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0:59

에브나 예쁘나?

774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3:28

엄청 커엽게 나왔어 애기야 애기

775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3:43

여하

776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7:19

>>773 어...매력 80이야. 근데 하는행동이 완전응애라서

777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17:51

오옹~ 귀엽다~

778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1:26

저번에 바다가 목욕탕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처음 봐가지고 인어나 바다 관련 느낌이 떠올랐는데 전혀 다른 이미지였구나~

779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1:34

귀엽네요!

780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6:18

위키 Npc 설명에 설정 있어 외관은 시윤이 진행에 있구
시준소위도 만들어야지...다들 보고싶은 npc 말하면(외관설명있는경우만) 만들어올게 시트캐도 ok

781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29:34

지금 카티야 설명보는데 린이랑 스타일이 완전 반대라 웃음벨임...

782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39:40

흠. 마왕님이랑 메리 교관님 보고 싶은데. 같이 만들어볼래? 그냥 재미 삼아서. 외관은 상상에 의존해야겠지만. 메리 교관님이 금발적안이었던가?

783 강산 - 여선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0:36

"괜찮네. 너무 달지도 않고."

신상이 맛있다는 여선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여 동의하며 신상 커피음료를 한 모금 마시곤, 여선의 답을 종이에 메모한 뒤 이어 말한다.

"원 볼. 흠...123?"

그리고 답을 기다리며 디저트의 빵 부분을 포크로 뜯어먹기도.

//7번째.
잠시 일이 생겨서 늦었습니당! 죄송합니다!

784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2:06

>>782 오 좋아 공부중이라 좀 있다 올게

785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2:23

공부 힘내~

786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3:35

>>776
아무래도 신으로써도 응애였고(?)...
그래서 게이트 안에서는 계속 아기 모습이었다가, 탈출 직전에 신격을 잃고 인간이 되면서 17세의 나이를 반영한 모습이 되었다고 하네요.

787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5:35

>>782 베로니카가 금발적안이었을걸요?
메리쌤 머리색..나왔던가요...?🤔

788 여선 - 강산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6:59

"에에. 나쁘지 않은데..."
미묘한 말을 남기며 잔을 내려놓습니다. 이건 승부욕인지. 아니면 집중력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강산의 말을 듣고는... 메모를 슬쩍 살피더니.

"투볼이네요~"
그럼 1이 원볼이라는 거면 2가 스트라이크라는 건가... 생각하다가 숫자를 말합니다.

"521?"
고개를 갸웃하면서 말해보려 합니다. 아닌가. 325같은 거였어야 하려나~ 같은 생각을 하면서 후보군을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어쩐지 집중하는 것 같아서 여선의 앞의 신상 디저트는 포크질이 멈췄군요.

//잘 다녀오세요~

789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8:42

라임이 담당 교관이 메리였는데. 아주 옛날 일이라 아무래도 초기 어장 한번 뒤져봐야겠다? 선혈대공 흡혈귀 이미지라 금발적안부터 떠올랐네.

790 린주 (OA6LsRD5SY)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8:49

메리쌤 어린모습 1기 위키에서 찾았어

791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2:49:43

오....큐트...

792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2:52:20

오.. 큐트하네요!

에브나랑 여선이랑 같이있으면 은근 잘놀것같단 생각도 드네용..
아닌가. 여선이를 떼내려는 작전이 시행되어야 할지도(?)

793 라임주 (7X4SpdtrCM)

2023-12-14 (거의 끝나감) 22:54:21

?!! ?!!! 완전히 이미지 빗나갔다~ 80어장에서 붉은 매니큐어라는 단서는 찾았는데!

794 강산 - 여선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0:39

012가 1S인데 123이 2B...
받아적으면서 하나는 알아냈나...이라고 생각하려던 차에...

"521? 투 볼."

상대도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군.
저 눈 반짝이면서 포크질 멈춘 거봐라. 얘도 은근 호전적이라니까? 아니면 그냥 머리쓰는 걸 좋아하나? 여선을 잠깐 바라보며 그런 생각을 하다가 다시 다음 수를 둔다.

"314."

//9번째.

795 강산주 (XsvaE0Xt9g)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3:18

메리쌤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군요...
성격은 큐트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792 신화시대의 신이 되었을 뻔한 인간이라는 걸 알게 되면 여선이가 매우 관심을 가질만 할지도요?

796 여선 - 강산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8:30

123-원스원볼
134-원볼
521-투볼

포위망이 좁혀지는 걸까요~

"원스트라이크네요~"
314를 듣고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생각한 걸 적절하게... 생각해보려 합니다. 맞는 게 뭘까 뭘까~

"음..253?"
고민하다가 말을 내뱉는 여선입니다.
호전적이라기보다는. 의외로 생각보다 먹는 걸 좋아하는 거는 사적인 일이라서 공적인 일에는 멈출 수 있다인 걸까요..

"으음.. 어려운 듯 어렵지 않은 이 기분이란~"

797 여선주 (fR9SlDyE.E)

2023-12-14 (거의 끝나감) 23:09:45

신화시대의 신이 될 뻔한 인간이라면 일단 호기심은 있긴 하겠지만 그건... 의외로 호가심 수준이고 이것저것 재밌게 수다떨고 그러고 싶어할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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