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5MSH86504U )
2023-12-10 (내일 월요일) 21:31:5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위키서가 합니다. 많관부
696
시윤주
(szAV2xvf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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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2:51:48
뭐 라임이랑 라임주가 엄청나게 싫다던가 그런건 아니니 상처 받지는 말고. 그렇달까, 자주 말했지만 그런거였으면 굳이 새벽에 이렇게 대화를 안하겠지? ㅋㅋ 성향은 솔직하게 밝혀두는게 참고하기가 좋으니까.
697
라임주
(hvv9zDhX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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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2:52:27
좋아한다고 티내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 스타일이려나~
698
라임주
(hvv9zDhX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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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2:53:20
엄청나게 싫은 거 아니면 적당히 별로라는 말로 받아들인다고 ㅋㅋ
699
시윤주
(szAV2xvf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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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2:55:04
너무 불안해 해 ㅋㅋ. 그럼 데레 성분을 천천히라도 좋으니 올리도록.
700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2:57:01
>>695 아니 뭐, 사실 좀 곤혹스럽긴 했는데(다소 억지가 있었으니까). 왜냐면 그런 툴툴거리다는게 나쁘다고 비난하고 싶은게 아니라, 내가 그런걸 부드럽게 받아주는걸 그다지 잘 하지 못해(선호하는 편도 아니고). 라는 이야기지. 다만 사과 받을 정도로 불쾌했던건 아니라서. 나는 좋게도 나쁘게도 직설적이라, 아니다 싶은건 아니라고 그냥 즉시 말해. 그러니 별 말이 없었단건 뭐, 그 정돈 아니었단거지.
701
라임주
(hvv9zDhX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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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2:57:25
억울하넹 아직 일상 제대로 안돌려봤자나 라임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상대 이뻐해줄 수 있는데
702
라임주
(hvv9zDhXjo )
Mask
2023-12-12 (FIRE!) 02:57:45
아 씨 폰 떨구서 마솝 눌렀어
703
라임주
(hvv9zDhXjo )
Mask
2023-12-12 (FIRE!) 02:59:34
눈나모드도 있으니까 기대해보라고
704
시윤주
(szAV2xvf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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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2:59:51
그럼 천천히 보여주면 되니까 다행이지. 별로 비난이나 결별 선언도 아니고.....
705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3:00:24
눈나모드도 사실 취향....은 아닌데 ㅋㅋ....뭐, 자연스럽게 해. 자연스럽게.
706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3:00:45
기본적으로 애정 표현이 전해져오면, 사실 그것만으로도 나는 대체로 충분해.
707
라임주
(hvv9zDhXjo )
Mask
2023-12-12 (FIRE!) 03:02:00
그럼 시윤아가 취향은 뭔데. 말해조
708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3:05:39
어....조금 정신연령이 동갑이나 연하 느낌의 귀엽고 활발한 캐릭터? 구체적으로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709
라임주
(hvv9zDhX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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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07:08
애초에 협의하자고 먼저 말했으니까 맞춰보는 것이야. 나도 싫었으면 말도 하지 않았어~ 오히려 솔직하게 말해주면 나도 기쁘게 맞춰갈 수 있고. 응.
710
라임주
(hvv9zDhXjo )
Mask
2023-12-12 (FIRE!) 03:07:43
어... 그거 용용이자나...
711
라임주
(hvv9zDhXjo )
Mask
2023-12-12 (FIRE!) 03:08:58
지금 톡기는 개쌉정반대인데. ..
712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3:09:05
아니, 딱히 그런 것도 아닌데....유하도 그런식으로 따지면 사실 내 취향이랑 딱 맞았던건 아니야. 좀 드라이한 면이 있었고, 악 성향에 가까웠고, 트러블 메이커에 가까웠으니. 따지자면 취향이랑은 마찬가지로 거리가 좀 있었지.
713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3:09:24
취향은 취향이지, 그것만으로 누굴 좋아하고 싫어하고가 갈리진 않어.
714
라임주
(hvv9zDhXjo )
Mask
2023-12-12 (FIRE!) 03:16:35
연하같은 느낌의 활발한. 라임이는 그거랑 정말 정반대. 겉만 귀엽고 속은 어른이야. 가끔 행동이 애같긴 하겠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저번에 시윤주가 연플 관련해서 오너끼리 대화하자고. 했어서. 서로 좋으면 좋겠지만. 일단 시윤주가 라임 괜찮냐고 물어보고 싶어.
715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3:18:45
>>714 음........사실 근데 물론 캐릭터의 해석은 라임주가 맞겠지만, 그 뭐냐 내 감상적으로는 라임이는 속도 아이에 속해서. 활발한 느낌은 아니게 된 것 같지만, 해보니까 감정 표현을 뭐 무뚝뚝하게 하는 계열은 아닌 것 같고(적어도 나에게는). 말한대로 아직 전부 본게 아니니까 사실 단정하긴 어렵지만,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716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3:20:16
표현이 나빴다면 미안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냥 일반적인 취향이 뭐야? 라고 했을 때 먼저 떠오르는걸 말했을 뿐이야. 진짜 더 굳이 말하자면, 유하보단 어장 외의 TRPG 세션에서 자주 만나는 히로인 유형들 중 하나를 말했을 뿐이고. 저런 느낌의 캐릭터랑만 사귀겠단 것도 아니고, 라임을 억지로 저렇게 변형할 필요도 없어.
717
라임주
(hvv9zDhXjo )
Mask
2023-12-12 (FIRE!) 03:20:26
스킨십 없다고~ 업읏거야!
718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3:21:16
그....얘기가 갑자기 왜 나오지?
719
라임주
(hvv9zDhXjo )
Mask
2023-12-12 (FIRE!) 03:21:57
그런 유형 생각보다 더 복잡한데. 톡기 운다 야.
720
라임주
(hvv9zDhXjo )
Mask
2023-12-12 (FIRE!) 03:25:05
trpg는 잘 모르겠고. 그냥 츤데레를 흉내 내는 거랑 정말 츤데레짓 해본 거는 다르다 이거야.
721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3:26:04
그것도 잘 모르겠는데....아 그래. 다만 진짜 본심을 듣고 싶다면 라임이 아니라 라임주한테 좀 그어두고 싶은 말은 있어.
722
라임주
(hvv9zDhXjo )
Mask
2023-12-12 (FIRE!) 03:26:33
말해줘.
723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3:29:35
솔직히 나는 캐릭터적인 협의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 그 부분은 말마따나 서로 대화하면 얼마든지 풀어나갈 수 있지. 다만 요 근래 보면 라임주는 지나치게 불안해 해. 혹은 지나치게 불안정 하던가. 물론 나는 좋아하는 상대로는 다소의 인내심을 발휘하려고 애쓰지만, 기본적으로 그런걸 능숙하게 받아내거나 위로하지 못하는 성격이야. 딱히 어리광을 부리는 것 자체는 좋지만, 불안정함을 내게 너무 투사하진 말아줘. 계속 달래야만 하는건 꽤 지치는 일이거든. 사실 내가 뭔가 신뢰감을 못 주는건가? 싶기는 하다마는....
724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3:30:51
둘이서 서로 즐거운 대화를 하면 충분하잖아?
725
◆c9lNRrMzaQ
(4OFuUTWudk )
Mask
2023-12-12 (FIRE!) 03:30:57
오히려 느긋하게 관계를 이어나가며 얻는 이득도 있을거야. 그걸 통해서 캐릭터의 관계가 깊어질 수도 있을 거고. 사실 시간적으로 보면 유하가 사라지고 이제 몇 달 지나지도 않았는데 바로 연애하는 게 아무리 시윤이가 환생자라도 조금 어색하잖니...
726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3:32:08
뭐랄까 말해달라니 평범하게 말했는데 그걸로 불안해하면, 내 안에선 그럼 거짓말을 하던 아님 대답을 눈치껏 상대가 듣길 바라는걸로 해줘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데. 솔직히 어지간해선 굳이 그러고 싶진 않아....진짜 상처가 될 만한 내용을 조심해야 되는거면 모를까.
727
시윤주
(szAV2xvfv. )
Mask
2023-12-12 (FIRE!) 03:33:22
나는 우리의 연애 관계에 대해서 뭔가 크게 불안해하고 있지 않아. 당장 될 것도 같진 않지만, 애초에 그건 옆에서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는 좋은 견본인 린이랑 알렌도 뭐...당장 사귈 각을 보는 것도 아니고(그게 나쁘단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흐름으로)....내가 바란건 괜히 불안해하지 않도록 오너들끼리 합의를 하자는거였고, 그 합의가 된 이상 나는 라임주를 믿고 있어. 그걸로는 음, 안되는건가?
728
라임주
(hvv9zDhXjo )
Mask
2023-12-12 (FIRE!) 03:33:34
시윤주는 어리구나. 그런거 전혀 아니라고 ㅋㅋㅋㅋ 나도 니가 말했듯이 이런 rp를 하고 싶었을 뿐이고 기왕이면 너, 상대가 즐겨줬으면 해서 배려한답시고 물어봤던 거야. 뭐 비춰보고 투사하고 그런 거 없다고. 내가 왜 글을 못 쓰고 있냐면 술처묵고 헤실헤실도 있지만 캐릭터 있는 그대로 지 하고싶은대로 두는 거야. 나는 너무 남 눈치를 많이 봐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어. 그런데 나는 라임이랑 시윤이의 관계만 보고 말했던 거야. 정말.
729
◆c9lNRrMzaQ
(4OFuUTWu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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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34:53
그리고 라임주에게 이게 좀 마음의 평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에브나와 같이 시스템적으로 상위의 NPC에게는 호감도가 일정 이상 오르면 특정 퀘스트를 해결해야만 호감도가 증가하는 호감도 락 시스템이 아직 남아있어. 시윤이가 직접 캐릭터 애정도를 높히며 연애하려 하지 않는 한 시윤이랑 에브나가 사귈 일은 없음.
730
라임주
(hvv9zDhXjo )
Mask
2023-12-12 (FIRE!) 03:35:23
어? 캡틴 언제왔어 이이이이히히히
731
◆c9lNRrMzaQ
(4OFuUTWu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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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36:03
뭐 에브나부터가 시윤이랑 같이 다니면서 시윤이는 자기 할 일 하기 바쁘다 보니까 인간관계를 끌고다니는 것 정도로 인식중이기도 하고...
732
라임주
(hvv9zDhX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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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36:15
>>729 ㅋㅋㅋㅋㅋ 그건 걱정하지 않았지만 배려해줘서 너무 고마워 귀여운 캡틴.
733
◆c9lNRrMzaQ
(4OFuUTWu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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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36:31
자다가 깼는데 어장 레스가 갑자기 700을 넘었길래 버근가 하고 왔수다
734
시윤주
(szAV2xvf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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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37:13
>>728 그럼...술 먹었으면 주정은 너무 부리지 말란걸로 요약해둠. 할말하않 하는 것으로.... >>731 뭣, 나름 열심히 챙겨주는 파트도 있었는데
735
◆c9lNRrMzaQ
(4OFuUTWu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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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37:16
2024년 직전에 또리와 라임과 린이 함께 있다. 나도 적응안됨
736
라임주
(hvv9zDhX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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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37:22
이거 솔직히 스스로 칭찬인데 내가 있으면 분위기가 살하 그럿ㅎㅅㅇ지?
737
◆c9lNRrMzaQ
(4OFuUTWu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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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37:47
>>7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관계 실전 시전이다!!!!!!
738
시윤주
(szAV2xvf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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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38:23
>>737 카페가서 대화도 나눴고 같이 놀러다니기도 했고 응애브나야 삼촌이 짬내서 자주 놀아주잔아,,,
739
라임주
(hvv9zDhX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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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38:25
시윤주는 할말을 계속하도록... 애매하게 끋ㅎ겼잖아 할말 해사고
740
◆c9lNRrMzaQ
(4OFuUTWu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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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38:29
>>736 라임주 특유의 행사장바람풍선같은 텐션이 생각보다 어장 결속력에 좋음
741
시윤주
(szAV2xvf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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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38:45
>>739 '술 먹었으면 주정은 너무 부리지 말란걸로 요약해둠'
742
◆c9lNRrMzaQ
(4OFuUTWu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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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39:17
웹박수 답변 우리는 누구나 그런 부분을 타고나며(중략)
743
라임주
(hvv9zDhX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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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40:19
>>740 나도 그거 무슨 느낌인지 아는데 그거랑 비유되니까 조금 ㅠ ㅠㅠ 토끼탈 정도루 합의해주세요
744
라임주
(hvv9zDhX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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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41:06
>>741 지금. 주정같아보임?
745
시윤주
(szAV2xvf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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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42:00
응. 사실 취했는지 아닌지랑 별개로 좀 그럼.
746
강철주
(metiPxCY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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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FIRE!) 03:43:06
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