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108>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51 :: 1001

◆pktkLt/Qp2

2023-12-10 21:23:57 - 2023-12-12 23:59:07

0 ◆pktkLt/Qp2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3:57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4:10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2 재하주 (F.gwAxfzhA)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4:12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3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4:37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4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4:38

웹박으로 비번 보내놔써유

5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5:07

>>1-3

으아아아아아ㅏㅇ아ㅏ! 스레가 마교에게 전복당핶다아ㅏ1ㅏ아아!!

6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5:17

situplay>1597029066>1000 확실한.....요약......!

고마워용!
역시 경공보다는 보법이 중요한 듯한.......

7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5:52

아주 오래전에 마교가 크게 발흥했다.

8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6:29

>>5 마교천하는 온다...!

>>7 지금도 흥하거든요???????

9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6:44

찾아봤어용!

경공은 진짜진짜 간단히 말하면 거리 이동 시 시간을 단축하는 용도에용! 서울 부산 가는데 3시간 반 걸릴 거를 경공 뛰어나면 2시간이면 간다! 이런 쪽이고용.

보법은 진짜진짜 간단히 말해서 걸음속도나 특이한 걸음걸이에용! 막 이렇게 걸으면 여기선 더 빠르다. 여기선 이렇게 걸으면 안 넘어진다. 이런 게 보법이에용!

10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6:48

이게 전성기가 아니다~ 이말이야. 제일상마전께서 교좌를 차지하시는 날, 두 번째 전성기가 도래하니.

11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7:31

누군가 등평도수의 보법을 익히고 동영까지 걸어서 가줬으면 하는 바람

12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8:21

【 등평도수登萍渡水 】
드높은 경지에 이른 자는 기운을 정제해 얇은 무형의 판을 만들어내 그 위에 서있고는 합니다. 이 경지는 등평도수로 표현되며 보통은 물 위를 걸어다니는 고수들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 또한 그런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 내공을 소모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11 가능한데용?

13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8:29

>>9

경공은 워프!
보법은 스텝!

14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1:29:32

>>13 대략 지역이동시 KTX탈래 버스탈래의 느낌이 경공이며
동네 돌아다니는데 걸어갈래 자전거 탈래가 보법의 느낌인 것

(끄덕)

15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1:30:16

>>8 끼ㅇ에엑 저는 시트 스레의 코멘트를 인용한 죄밖에 없어용! 살려주세용!

>>9 홍!!!!!!!!!! 고마워용.....! 경공은 진짜로 좋은 대중교통을 탄다-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느낌이네용, 그에 반해 보법은 좀 더 섬세하고 변칙적인 느낌...... 음음음 좋은 공부가 되고 있어용...

16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1:30:17

>>112 동영까지는 농담이었지만... 어디 호수 하나를 쭉 걸어서 통과한다던가, 하는 건 꼭 보고 싶습니닷...!

17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1:33:51

어아아... 내일 할 일이 너무 많아....

18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1:34:08

그러고보니 저도 캡틴 피셜 안댐! 결론난거라 이야기하지만
불도장 과정에서 흑천성 6대 무공 다 발들이는게 목표였네영(머엉)

파계회 권각술(달성)
매리곤문 쌍절곤(대평에게 배우기)
금봉파 봉술(금봉파에게 돈이랑 기연으로 사기)
흑천성 비도술(달성)

이렇게 1차적으로 달성하고, 혈검문이랑 팔룡방은 추후에 배우는게 목표였는데 무리여따

19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1:35:05

>>15 그치만 경공이 있으면 오전에는 동영에서 하란이 보고, 오후에는 금도영 고문하는 스케줄 소화가능!

20 재하주 (F.gwAxfzhA)

2023-12-10 (내일 월요일) 21:40:04

머리가 안 굴러가용 누가 제 머리좀 굴려주실분

21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1:42:43

>>19 이게 되려면 그 선술 탈래보도脫崍步導를 써야만!!!

>>20 뭔가용?

22 재하주 (F.gwAxfzhA)

2023-12-10 (내일 월요일) 21:48:30

>>21 그냥 뻘한 고민이에용...

자료를 찾으려 해도 아 습 이거 이름이 뭐지......하는게 있어서........ 아니... 왜.... 그... 있잖아용..... 협객이나 검객들이 그... 손목에 그 보호대같은 그거... 발목에도 그거 칭칭 동여매는 그거... 이름이 뭘까용 대체...(진짜 쓸데없는 고민이었음) 머리가 안 굴러가서 영어로 wuxia 어쩌구... 한국어로 무복 구조 막 이딴거 쓰고 있는데 크아악 이럴줄 알았으면 패션사 책을 살 걸 그랬어용(노답)

다른 고민도 있는데 글이 안 써져용 < 이 또한 노답
인간은 어째서 글을 쓰는 걸 밥벌이로 삼으면 글을 쓰지 못하는가

23 미사하란 (/0ijT4/iXs)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0:14

팔뚝에 하는 건 토시나 아대
발목에 하는건 대님이나..각반?(바보

24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1:22

>>22 아대..?

25 재하주 (F.gwAxfzhA)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1:36

>>23 하아... 그 당시의 명칭도 동일하겠죵 일단은 아대와 각반을 참고삼아 자료글을 쓰는 수밖에 없겟서용...🥺

26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1:47

핸드랩?

27 재하주 (F.gwAxfzhA)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2:36

빡대가리주 오늘도 쓸데없는 걸로 1시간 21분 고민하다

아대... 아대 맞겠지?
씨 근데 그 당시의 명칭도 아대인가?
아대의 기원... 아니 근데 아대가 맞음? ㄹㅇ?
아 wuxia.......... 타닥타닥

이러고 진짜로 1시간 21분(진짜임) 고민함

28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3:26

그 머냐. 이미 하셨을수도 있겠지만 이미지니 유사한 자료를 첩부하시는것도 좋을거 닽아유

29 모용류현 (wcMYh80JSo)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3:56

누가 경신보 소리를 내었는가...

30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4:07

목대라고도 하고 그래용.

구종무사전에는 沐帶支 어쩌고 하고 중국어로 써있고

31 재하주 (F.gwAxfzhA)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4:51

>>28 (수많은 알리익스프레스 상품 이미지와 핀터레스트 핀 자료를 봄) 살려주세용

32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5:09



중국 무술 소설에서 등장인물들은 종종 "진"으로 알려진 보호 액세서리를 착용합니다. 이것들은 전투나 훈련 동안 어느 정도의 보호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특별한 재료로 만들어진 손목이나 발목 보호대입니다. "진" (金)이라는 용어는 영어로 "금속"을 번역하고 전통적으로 이 보호대는 금속으로 만들어졌거나 철 또는 강철과 같은 금속 부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진을 입는 목적은 특히 공격을 차단하거나 마비시킬 때 수행자의 방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무협 소설에서 진은 독특하고 신비로운 특성으로 환상적으로 묘사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훈련이나 스파링 중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실용적인 보호 장비이다. 소설에서 무협 묘사는 종종 스토리텔링 목적으로 현실과 허구의 혼합을 포함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In Chinese martial arts novels, characters often wear protective accessories known as "jin." These are wrist or ankle guards made of a special material designed to provide some level of protection during combat or training. The term "jin" (金) translates to "metal" in English, and traditionally, these guards were made of metal or had metal components, such as iron or steel.

The purpose of wearing jin is to enhance the defensive capabilities of the practitioner, especially when blocking or parrying attacks. While jin in martial arts novels may be described in a fantastical manner, with unique and mystical properties, in reality, they are practical protective gear used to prevent injuries during training or sparring sessions. Keep in mind that the portrayal of martial arts in novels often involves a blend of reality and fiction for storytelling purposes.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까 진..?이라내용 처음듣는데

33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6:28

>>32 요놈시키 믿어도 되나?

34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7:13

>>31 데갸아아아악

35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8:00

죽여주마 데갸악의 야견...!

36 재하주 (F.gwAxfzhA)

2023-12-10 (내일 월요일) 21:58:06

>>30 허어엉 감사해용🥺🥺🥺

>>32 무슨 소리야 지피티쨩 제대로 알려줘 내가 아는 진은 철권밖에 업서(?)

37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00:07

>>35 암것도 안했는데!!!!!

38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00:46

그리고 심심하니까 질문받아용!

그리고 질뮨 받아줘요!!!

39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02:29

재하주 재하주!!!!!

그냥 건이라고 해도 된대용!!!!!!!!!

40 재하주 (F.gwAxfzh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05:12

흐아악 감사해용!!!!!!!!!!!!!!!!!!!!!!!!!!!! (스핀그랜절)

41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2:08:15

>>38 일문일답의 시간이라니.....

양지 정체가 무엇이였으면 좋겠나용?

42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08:18

>>40 재하주가 머리로 회전하며 이동하고 있다! 신개념 보법!!!

43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0:31

>>41 뭐든 상관없어용 금양지는 금양지니까.

그리고 시아도 질문 받아주나여!

44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1:08

활 쏠 대 팔 걷어붙이는 것으로 구韝 자랑 습拾 자 같은 것은 있어용......
아마도 활팔찌에 한하는 것이라서 찾으시는 것과 같은지는 잘 모르겠지만용

45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1:21

>>38 야견이는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경험이 뭔가용?

46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1:57

....사실 뭐든 상관없다고 하긴 했는데 얼빵한 모습 다 연기고 뒤에서는 연쇄살인하는 혈교나 그런 애만 아니면 뭐

47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2:35

>>38 없을 것 같기는 한데, 야견이는 등선할 마음은 없나용?

48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3:22

>>43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모습.... 좋아용....

받아용~~~~

49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4:25

>>46 갭모에라 멋지지 않나용?
이제 그게 전부 연기라고 주장하는데 너무 매소드 연기해서 자기 자신을 잡아먹어버려서 진지한 상황에 하나 둘 씩 얼빠진 행동 하고

"죽여주마 파계회의 야견....(암기떨굼)"

"아 잠깐 아"

50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5:07

>>49 (눈팅하다 현웃

51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5:34

>>49 어?

귀여워용......

52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6:16


진짜 혈교면

할배의 계획에 정확히 들 것 같은데
야 잠간 아

53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6:49

>>45 어....아직 까지는 딱히 없어용. 잘못된 선택이야 많았는데 그것도 여기에 오기까지의 과정이라 생각하면? 그런데 이건 야견이 놈이 철저히 개인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그런거고...여러 집단의 이권이 엮이는 전쟁에선 다르지 않을까.

>>47 네! 없어여! 땅에 발붙이고 사람들이랑 부대껴 사는걸 좋아해서요. 사욕덩어리라 그 사욕을 포기할 생각은 없음! 사실 경지가 올라가면 감정이 옅어진다는 것도 그래서 좀 무섭고....

54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7:25

(질문받기 팻말을 내건다)
(의리로 하나씩 던져줘용...)

55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7:55

>>54 시아가 생각하는 모용중원

56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8:20

>>48 시아 일상할 때 보면 의도적으로 감정 느끼는 묘사가 거의 없는데 의도된 부분일까요? (시트를 보고 떠오름) 그리고 감정을 드러내는 때가 있다면 언제일까요?

57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8:53

>>53 보고 생각났는데 야견주가 예전에 사람으로 남아주세요 주센세 라고 말했었잖아용. 야견이도 하란이가 너무 멀리 알수 없는 곳으로 가버리는건 싫어할까용?

그리고 저도 질문 받음@

58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9:16

>>49 그럼 꿀밤 때릴거에용.....

>>52 앙대!!!!!@@@

59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9:24

(질문푯말 세워용!)

60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0:31

>>53 그....... 뭐시냐 초절정 특전에서 선택 하나 잘못 해버리면 무감정 돼버리는데 선택 홧팅인 거예용........@ㅡ@
앗 그런데 이렇게 말해놓고 보니 무감정해진 야견이도 조금 보고 싶을 것 같기도 하고(??)

>>54 시아는 정말로 나중에 "두려워 말라"가 되는 건가용.........? <- ?

61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1:12

>>55 자신이 되고 싶은 방향성에 합치해서 배울 부분이 많은 사람이다, 하는 생각도 있고
그와 동시에 절대로 엮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겠네용!

>>56 의도된 부분입니닷..!
짜증이나 불쾌를 느끼는 부분은 좀 있겠지만
아무래도 시트 대문에 걸어놓은
"오욕칠정이 당연지사임을 이해합니다" = "일단 난 아님" 같은 소리라

감정을 드러낸다면, 드러내는 순간이 이득인 그 때가 아닐까용?

62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1:55

(엇 질문 열풍이)

슬쩍 기세에 편승하여.......... 여무주도 질문 받습니다! 아무거나 질문해주세용

63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2:18

>>54 시아노이의 최종테크 건ㄷ....괴뢰를 정한다면 어떤 물건으로 하고 싶으신가용??

64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2:20

>>57 하란이가 느끼기에 가장 경계되는 레스캐는?

65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4:46

>>59 아내분을 다시 보게 된다면 하고 싶은 말 있으신가여? (음흉)

66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4:50

>>54 >>59 >>57 여기 앵커에 있는 분들과, 앵커가 없더라도 천재인 캐릭터들에게 질문!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다 자기보다 크게 못하다는 부분에서 외로움을 느낀 적이 있나용? 시아노이는 가문 특전으로 가족에 천재가 많으니 없을 것 같네용 아마

67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4:57

>>60 일단 실질적인 목표만 체운다면 그 다음부터는 그러고 싶어용~

>>63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걸 원해용...!

68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5:47

>>65 "첫 자녀는 딸이 좋지 않겠소?"

는 농담이고

"겨울에 그대가 오니 봄인줄 알았소이다." 하며 빙그레 웃을 것 같아용

69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5:47

>>59 중원이가 보는 여무를 주세용 센세! 시검 비혈 원툴은 아니까........ 팩폭 그만.........(눈물)

>>57 하란이한테 호감을 얻으려면 어케 하면 되나용? (???)

70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7:28

>>66 다 사람이라고 느끼고, 천재라 하더라도 경지에 따라 쓸려 죽기도 하니까 세상은 노력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해용.

>>69 약간... 사파 버전 류현이를 보는 느낌에 가까워용.
아 얘 내가 가르치면 잘 가르칠 자신 있는데 습 하필 사파네 습 아 진짜 제대로 가르치면 맛있겠는데 습 하는 단계!

71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8:14

>>57 지금 도교적 선계-월드에 계신데
만약 선택할 수 있었다면 어떤 종교의 선계로 가고 싶으신가용?

>>59 만약 모용이 아니라면 어느 세가로 가고 싶으신가용?

>>62 흡혈귀 되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용?

>>66 외로움..? 그런 감정 느껴 본 적 없다... 하지만 연기 한 적은 있겠네용~
어차피 아빠 오빠 언니 죄다 천재라 가족 외부의 인물과 접할 때 최초의 몇 번은 응? 하는 반응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용

72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8:47

>>59 예전에 김캡이 쓰셨던 모용벽 연성에서 으르신이 시한부라는 묘사가 나왔었는데 중원이가 알면 어떤 반응일까용?

>>64 어어어... 자칫 민감해질 수 있는 질문 같아서 대답하기 어렵네용 죄송해용..

>>66 외롭기보단 짜증을 느끼는 유형이에용! 그런데 용되고 나선 비교대상이 신선들까지 늘어나가지고 그런 감정마저 느낄 틈이 없어용!

73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8:48

>>57 넹. 이러쿵 저러쿵 해도 은인이고, 내색은 안하고 있지만 닿고 싶은 목표 중 한명이라서요. 너무 멀리 떠나가서, 인간성을 잃고 시시콜콜한 잡담이나 술 먹을 기회가 없어지면 아쉬울 것 같아요. 다만...하란에게는 그녀의 삶이 있고 선택이 있으니, 화풀이로 덤비는 일이 있으니 막지는 않을 겁니당.

>>60 무감정....으으윽....(파일럿이 감정 덩어리 인간임)(묘사 무리무리)

>>61 아하....선천적인 감정결여군요. 혹시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위하감이나 불편을 느껴본 적은 없나여.

74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9:06

>>67 두려워 말라 시아 기대할게용.......

이것은 조금 다른 질문인데, 시아는 심리적인 고뇌라든지 한번쯤 해본 적이 있었을지... 어렸을 때든 현재든 말이에용.

75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9:11

>>71 아마 하북팽가나 사천당가지 않을까용

76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0:18

>>72 중원이용?
할아버지께서 그러실리가
아마 평범하게 슬퍼하지 않을까용?

77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1:45

>>70 >>71 >>72 너희 일반인들은 내 눈에 식물처럼 보였어... 같은 느낌을 상상했는데 각양각색이네용ㅋㅋ

78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3:46

>>57 추가 질문. 가끔씩 하란이도 감정을 느끼는 묘사가 점점 옅어지는 기분인데 의도하신 걸까여. 나아가서 하란이 아직 인간으로서 집착하는 부분이 있다면?


>>62 가장 좋아하는 혈액형은 뭔가요(아무말) 은 농담이고,......여무는 등선하거나 하는데는 관심 있나요. 대개 여무의 관심사는 현실적인 것보다는 명계 등과 같이 다른 차원인것 같아거서...

>>68 엄어엄머엄머!!! (호들갑) 스윗중원!!!

79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4:05

>>73-74
비슷한 질문이어서 함께 답변 드리자면
자의식 형성 후 초반에는 타인이 감정에 따른 비효율적 결정을 내리는 일을 이해하지 못 해서 자신의 능력을 초월한 이해득실이 있는가 하는 고민을 해 보았고,

글을 읽고 쓰고 학문을 배우면서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고 난 뒤로부터는 아 원래 이러는게 정상이구나, 나는 왜 그러지 않을까? 하는 감각을 가졌다가

더이상 답할 수 없는 질문임을 깨닫고 자신의 장점으로 인식한 후로부터는 큰 불편이나 위화감 없이 살고 있어용~ 하지만 일코는 확실히!

>>75 어째서 팽과 당..?

80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5:10

가족의 정을 느끼기 좋아서
길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까

네용!

81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5:27

>>79 과연......열심히 일코하세여 시아!!

82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5:38

>>70 약간 스펀지처럼 주는 대로 쪽쪽 흡수해버리는 느낌이라서 가르침 하나는 기깔나게 잘 받는 김여무씨......... 추가 질문인데, 모용세가-개천궁에 이어서 혈검문까지 연결고리가 닿음을 깨달은 중원이라면 어떤 식으로 생각할지도 궁금해용!

>>71 흡혈귀, 라면 혈검문에서 키워내는 인외들 말씀이신 거죵? 으음 정확히 어떤 효과를 갖고 뭐가 달라지는 것인지는 실은 잘 몰라서....... 늙지 않는다니까 외모 유지 개꿀일 것 같고(?) 뭔가 인외 되고 쫄래쫄래 하란이한테 가서 나도.. 으응.. 전하와 비슷한 반열(인외)에 올랐답니다.. 라면서 실없이 볼 붉히는 여무 같은 게 떠올라용(아무말)

83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6:58

>>71 힌두교 선계 한번 가보고 싶네용! 오움 샨티!

84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7:04

>>82 하란이라면 잘 하겠지 생각하고 있어용.
신선(용)과 인간(무인)의 거리는 그런 거니 자신과 연결고리는 없다. 그정도?

85 모용류현 (wcMYh80JSo)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8:35

뭣. 질문 받는게 열풍인거 같으니 저도 푯말 새워둘게용! 근데 반응이 느릴 숭 ㅣㅅ서용

86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9:06

>>85 교국에서 나고 자란 류현의 모습

87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9:27

힌두교 선계.....그곳에서는 모든 것이 발리우드 댄스로 이루어진다....!

88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9:42

>>85 천재라는 것에서 기반한 고독을 느낀 적이 있나용?(>>66)

89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40:20

>>85 만약에 류현이 사파였다면?

90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2:44:03

>>86 입마관 시절 감정을 연기하는 과정에서 하두만 교두한테 굴려져서 힘들다는 걸 표출한 적 있나용? 아니면 씩씩하게 굴림을 잘 버티는 쪽으로?

91 모용류현 (wcMYh80JSo)

2023-12-10 (내일 월요일) 22:46:02

>>86 으으음, 평범하게 "오늘도 이렇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천마신님." 같은... 광신도까진 아니고 꽤 독실한 신자?

>>88 류현이한테 물어봤을 때... 그런 적 없었데용! 상대방을 '이해' 하고 '공감' 하는데에 도가 튼 류현이라서 딱히 고독하거나 외롭단 감정을 못 느끼거든요!

>>89 사파였다면... 평범하게 기분 나쁘면 썰고, 덤볐다고 썰고, 그냥 눈에 거슬리니까 써는 수아의 죽어라 창!! 비슷하게 죽어라 검!! 이였을걸요?

92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48:02

>>78 등선은 좋은데 별로 아득바득 등선하고자 집착할 것은 없고, 순리대로 따를 생각이래용~ 하지만 등선길 걸을 것 같으면 적어도 적해용왕 곁에는 꼭 붙여주래용(뇌절ㅈㅅ) 지금으로서는 너무나 아득히도 먼 이야기라서 차라리 실감도 안 난다에 가깝네용, 그렇지만 확실한 계기나 목적성만 생기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릴 것 같기도 해용.

93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48:45

@하란주

사심 가득한 질문 하나 놓치신 것 같아용!! >>69

94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49:09

모용머시깽(번뇌팔보덕에 이미 신선수련 예정자)

95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50:10

>>78 의도한건 아니에용. 제 비루한 필력의 예상외 효과인가..
감정에 대해서 첨언하면 하란이는 무감정을 단어 그대로 무감정이 아니라, 자기 감정의 결을 정확히 알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용.
불교에서 말하는 위빳사나랑 비슷해용.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고. 감정이 가리키는 방향대로 이성을 사용해서 나아가는 느낌?
다만 그 과정에서 감정을 표출하는 건 필요하지 않은 이상 후순위로 밀리고, 감정의 격동에 휩쓸리는건 지양하게 되니까
결과적으로는 세속 기준으로 감정이 사라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
감정이나 이성이나 똑같이 의미있고 똑같이 허무한 거에용. 더 중요한 것도 없고 덜 중요한 것도 없다... 이걸 원래 진행에서 풀었어야 하는데 하란주의 능력이슈로..여기서 풀어용..

인간으로 집착하는 건 우두머리 된 자로서 아랫사람들을 지켜야 하는 것..그리고 권력욕? 예전에 야견이랑 동정호에서 보았을 때 차려진 밥상을 못먹는다고 짜증냈었죵

>>82 (뇌정지온하란이

96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50:13

>>85 개심한 류현이도 사파 딱밤 하고 다니나용? (?)

97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2:51:07

하란이 선계에서 중원이 보면 서로 술한잔 하면서 모용할배 얘기할 것 같아서 웃겨용

98 모용류현 (wcMYh80JSo)

2023-12-10 (내일 월요일) 22:52:08

>>96 딱히 딱밤은 안 갈기고... '정파' 니까 좀 도 넘은 사파짓의 경우 모가지를 뎅겅 할 순 있어용! 물론 사파 진형까지 가서 그러지는 않고, 정파 세력 내일 경우에만!

사파 세력에 갔을 땐... 글쎄용! 본인한테 시비를 걸거나, 밥 먹는 중인데 음식 엎어버리는게 아님 안 싸워용!
(참고 : 본인 시비 걸면은 적당히 제압해서 보내주지만 음식 엎어버리면 진심으로 죽이려 함...)

99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52:14

여무도.....사파였어.........(감탄쓰)

100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54:23

사실 야견이놈은 야견주가 사파 연기하는 느낌에 가까운데 딴 사파 분들은 보면 가끔씩 본능적? 감각적? 으로 사파 모먼트가 튀어나와서 못 따라가겠다 시퍼용...

고불의 야성의 감이라던가, 미호나 수아의 앞 뒤 안가리는 망나니 모먼트라던가, 여무의 집착(?)이라던가...

101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2:56:12

>>90 아마 언니보다 살짝 의젓하지만 조금 힘들다는걸 표현하긴 했겠죵?
근데 모른다... 천재3명 기수라

"악! 교국을 지키는 무관으로 태어나는 자랑스러운 입마관! 모든 교육 과정은 의미있고 아름답고 뜻깊은 길이다 내가 선택한 입마관이다!"

하는 기수였을지도....

102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56:13

>>95 아하 감정을 잃어버린다기 보다는 감정을 잘 수용할 수 있도록 성장한 것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게 느껴지네요. 분명한 성장...그리고 가장 선인하고 먼 부분에서 인간적인 탐욕이 남아있군요! 안심쓰

103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57:17

아 그리고 생각난김에 시아에게 추가 질문. 디자이너? 모델러? 여튼 괴뢰 제작자로서 이런 디자인이 최고다, 이것 만큼은 양보 못한다는거 있나여

104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57:45

>>69 (인성파탄하란이)(?)
농담이고 혈검문도 중에도 하란이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하면 그것만으로도 감격할 거에용. 하란이 머릿속의 혈검문은 자길 언제 잡아먹을까 궁리하는 무시무시한 곳이라서!

>>87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따다다

105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58:15

>>91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어라검! 단순명쾌하디 사파군여....

106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59:16

>>97 오늘따라 으르신이 내리신 용정차가 그립군...(?)

107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2:59:39

>>98 >>모가지를 뎅겅<< 히이이이

108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0:49

>>103 목적에 맞는 실용주의겠네용!
뭐든 그 쓰임에 올바른 디자인이면 모르겠지먼
쓸데없이 뭐를 추가해서 내공이 더 든다? 이건 좀...
하는 !

물론 시아주는 미니멀리즘보단 맥시멀리즘파지만용!

109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1:35

>>108 비효율의 극치 인간형은 평생 나올 일이 없겠네용... 흑흑.

110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1:46

류현이는 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용? 선이랑 협을 중요하게 여기는 성격인데 신은 왜 이 세상의 악함과 죄를 방치하는가... 하고 원망하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해보아용. 그러니까 악의 문제에 대해서용!

111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2:07

>>104 얼른 개천궁............. 아니 개천궁까지 갈 것도 없다, 복건해협 앞바다로 나가서 '복건용왕이 좋은 108가지 이유' 상소문 낭송할 준비 완료인 거예용...(맑눈광)

112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2:37

21세기 AU 하면 프라모델이나 디오라마 제작자가 될지도 모르겠군 음

113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2:40

>>111 (입틀막)(왈칵)

114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2:42

>>108 엩......

그럼 괴뢰 가슴팍에 사자 얼굴 달아놓거나,......

엄청 큰 굴착기(드릴)을 쓴다거나.....

육해공 3단합체 괴뢰는....?

115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2:46

별호를 가지신 분들에게 질문!

그 캐릭터는 자신의 별호에 자부심을 느끼고, 의미가 있다 여기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나를 부르는 다른 이름' 이상으론 여기지 않는 타입인가용?

116 모용류현 (wcMYh80JSo)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3:01

>>105 사파 류현이였음 복잡하게 "내가 짊어져야만" 같은거 없이 진짜 꼴리는데로 살다 갔을 것...

"내 고향이 불타고, 내 가족들이 전부 죽었지만... 어쩌라고. 세상이 ○ 같은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자연재해가 내 탓이겠어?" <<< 이 마인드 ㅋㅋㅋㅋ


>>107 진짜 웃으면서 "선을 넘으셨습니다." 하며 목 뎅겅 날려버릴거에용~ ㅎㅅㅎ

진짜 무인이 된 류현쟝...

117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3:40

>>116 선을 넘는게 절정 사파고수라면??

118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3:54

>>113 일케 하면 하란이 친히 앞바다까지 버선발로 나와주나용?????????

119 모용류현 (wcMYh80JSo)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6:05

>>110 신... 신이라... 류현이는 신이 강력하다고는 믿지만, 신의 개입에는 극도로 혐오를 내비치는 부류에용!

신이 존재하지만 선악이 존재하는 것은, 죄악이 존재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신들이 우리에게 자유를 윤허하였기 때문이다! 라는 생각

그래서 불교의 교리를 좋아하는 편이에용 >:3

오히려 신이 주도해서 선을 이끈다거나, 그러면 무슨 짓을 써서라도 그 신을 죽이려고 들걸요? 자기가 10년은 족히 가스라이팅에 스스로를 제하고 살아와선지 '자유' 에 대한 침범에 민감해진 편이에용!

120 모용류현 (wcMYh80JSo)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6:45

>>117 정파 세력 내에서 선 넘는 사파 절정 고수???

바로 "명분" 삼아서 관련된 쪽 "모용" 류현으로서 잡아먹을거에용~~

121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7:23

>>112 핫하 조카몬 출격!

>>115 전자에용! 적호검희라는 별호를 좋아하고 나름 소중히 하는 편
하란주로서는 석가장주 대사건을 거의 혼자 견인하는데 성공하고 얻은 거라. 자랑스러운 트로피같은거고
하란이도 비슷해용. 시작이랑 끝만 보는 호사가들은 뛰어난 책사가 일을 다 해결했다! 대단해! 에서 끝나지만. 사실 그 사건의 당사자인 하란이의 실상은, 이것저것 시도하고 실수하고 머리 쥐어뜯고 짜증내고 고난과 수난 끝에 승리한 것이라... 소중해..(꼭

122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09:25

>>118 직접 나오진....못하고 바닷속에서 신하들이랑 무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속으로는 우헤 우헤헤 하고 있을 것 가타용. 신하들한테 안 들키게(?

123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0:29

헤헤 이 막리노이도 별호 하나만 있다면... 그렇게 소중할수가 없을텐데. 그러고보니 호사가 특성으로 별호 퍼트리기도 가능하려나요?!(추함의 극치)

124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0:44

>>119 헉...신화시대 중흥기의 선봉장으로 내려온 하란이가 들으면 오싹오싹하겠서용.. 인간의 자유가 중요하군용..

125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2:59

다들 지상신선 해서 21세기까지 살아남는거 보고 싶은거에용.....

126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4:08

>>122 아싸~ 당장 실현해야지 무킷리스트에 넣기~(?)

언젠간 개천궁까지 직접 들어가서 용안 영접하면서 낭송해드리겠사와요....... 그러니까 용안 영접 허 락 해 줘 (사심찔러넣기)

127 미호주 (qzFSk.HOo2)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5:09

>>115 자기를 지칭하는 또 다른 이름!! 미호는 그렇게 인식한다>:3

128 여무주 (EfV60Ipfq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5:12

>>125 그 모든 고초를 겪고 21세기까지 살아남는 지상신선이라니 도대체 얼마나 강해야 하는 것..........@ㅡ@

129 모용류현 (wcMYh80JSo)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5:27

>>124 "아하... 그러시군요. 당신께서 생각하시기에, 인간은, 하나하나, 전부를, 교정해야만, 하는... 그런 존재로군요."

저리 말하면서 살기 번뜩이는 눈으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죽이겠다는 표정 지을거에용! 만약 그런 신적인 존재가 있다면요!

물론 무력이 많이 딸리겠지만..

130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6:38

>>125 야ㅅ견: (엄청 싫은 얼굴

131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6:48

>>125

132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6:55

>>125 몬가 이 짤이 생각나는거에용

133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7:31

>>126 그대 전장으로 오라..! 용왕돌을 영접하라..!

134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8:34

이건 공통 질문인데용, 다들 잘 때 주로 꾸는 꿈(Vision이 아닌 말 그대로 잘때 꾸는 dream!)이 있나용?

막리노이는 역시 하두만 교두에 굴려지던 시절... 아니면 자면서 꿈에서 문득 떠오른 레시피를 새벽에 일어나 서 만든다! 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겠네용

135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9:38

>>130 양지도 같이 갔다 치자구용~

>>132 하란도우 기억나? 옛날에 아이돌 하겠다고 왜국 가서 여우 얼굴 보고 좋아 죽었잖아 ㅋㅋㅋㅋㅋ

136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3:20:02

>>134 꿈을 꾸지 않는 편입니닷!
노잼 그 자체....

137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3:20:24

>>136 대련할때만 꾸는 꿈...!

138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3:20:26

>>135 아니 그렇게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야견이놈은 평범하게 살다 뒤지고픈것...!!!!!!

139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3:20:46

번뇌팔보 수련을 위한 대련가르침 구함 푯말

140 미호주 (qzFSk.HOo2)

2023-12-10 (내일 월요일) 23:20:47

>>134 미호는..... 잘 때 꿈을 꾸긴 하나...?(흐릿)

141 모용류현 (wcMYh80JSo)

2023-12-10 (내일 월요일) 23:20:55

>>134 예전에는 마을 불타오르면서 다들 죽는 악몽을 자주 꿨지만...

지금은 그냥 꿈 속에서도 수련하는 꿈 꿔용(?????)

142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3:22:49

>>140 미호주 답레 전 스레에 있어용~ 천천히 주세용!

143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3:23:02

>>134 파계회 입단 이후 대머리되는 꿈을 꾸고 으아ㅏ앙아악! 하며 일어나는계 월례행사처럼 된 것

144 미사하란 (ukZg9KSRK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23:08

>>134 자기 과거 중에 랜덤한 순간을 꿈으로 꿀 것 같아용!
>>135 얼굴..못 봤어...좋은 건 모르겠고.. 그냥 죽었어...

145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3:24:08

>>143 파계회라면서 머리는 자르는군용ㅋㅋㅋ

146 재하주 (F.gwAxfzhA)

2023-12-10 (내일 월요일) 23:24:56

흐어억 갱신해용.... 한차례 불은 껐다

147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3:28:02

>>146 고생하신것!

148 모용중원 (5MSH86504U)

2023-12-10 (내일 월요일) 23:30:42

주지스님의 매끈한 머리를 볼 때마다 동자승인 야견이 머리를 생각하며 침을 삼키는 장면이 떠올라용

149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3:38:18

>>148 싫어어어오어어억!!!!!!!!!

근육도 대머리도 NOOOO!!!!!!!

150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1:20

양지 : 엣 사귀자니...?

양지1 : 하, 하지만 사제... 승려잖아....!

양지2 : 하, 하지만 사제... 우리는 사제 사저 사이야....!

151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3:24

솔직히 탕후루나 호감도 상승 기연 없이 순수한 마음만을 부딪히겠단 마인드는 진심으로 멋있다고 생각해용. 보면서 감탄함. 이게 순애보지!

152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2:32

>>150 아니여!!!!! 저 법명도 없는디!!! 나일롱 승려인디!!!!

>>151 엥 아닌데여 그냥 고휴ㅡ전

153 야견 (2yPp3qioHY)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3:04

>>151 쓰다 말아땅. 그냥 도화전 아까버서 그러는 건디여!!!!

154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7:12

>>153 아닙니다. 진짜 멋있어요!

155 막리노이 (GtLiwVMgoE)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7:29

크~ 이게 사나이 야견이지!

156 시아노이 (a2maw6.URs)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9:18

사나이 야견!
빡빡이 야견!

157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00:19:16

편찰검
5성 0%와 100%의 차이가 있는걸까용?

158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00:21:26

음... 간지?

159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00:22:25

어차피 수련할거 다음 진행에 배우지 못 하면 체워야 하지만...!!

160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00:25:20

5성 100% - 상위무공 얻으면 반영됨
5성 0% - 안됨

161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00:45:40

>>160 편찰검의 상위 무공...
4주년을 바라보는 스레 최초로 얻어주마....

162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00:45:57

슈퍼편찰검!(초등학생 수준의 감상)

163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00:57:53

슈퍼편찰검!!!!!

164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04:59:06

누군가는 이 시간에 일났겠죵?(안 잔 쪽)

165 야견 (Gy0zUykrCc)

2023-12-11 (모두 수고..) 06:18:28

비온다아아아아아아ㅏ

166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07:54:43

167 야견 (omlPdIB0dw)

2023-12-11 (모두 수고..) 08:01:35

아 캡틴 출근길에 떠오른건데요.
백보권이나 추혼일식 타격 메커니즘이 잘 감이 안 와서...
타격방식이

1. 주먹을 내지르면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이 직격
2. 주먹을 내지르면 타격이 장풍마냥 타격이 날아감

여기서 어느 쪽인지 궁금하고, 또 1번일 경우에는 상대방이 타격에 대한 방어가 가능한지도 좀...

168 미호주 (UDyutv0alk)

2023-12-11 (모두 수고..) 09:19:13

>>142 오케이! 퇴근하고 줄게!!!

169 ◆gFlXRVWxzA (It/uSd98vM)

2023-12-11 (모두 수고..) 09:56:19

백보권은 1번이고 추혼일식은 2번일걸용

170 수아 (vKE399QjdE)

2023-12-11 (모두 수고..) 09:58:50

의외(둘이 반대인줄 알았음)!

171 시아노이 (tTOkC3DYIE)

2023-12-11 (모두 수고..) 10:24:03

해체신서와 백사보를 알려줘 수아노이!
백보신권과 비격사일태와 백팔타를 알려줘 야견노이!

172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0:24:37

백보권은 추혼식 상위호환이었군용.

그래서 주지스님이 백보권보고 추혼법권의 그 다음이라고 이야기한거여써...

173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0:29:21

>>171 대신 육해공 3단합체 괴뢰를 주세용!! 가슴팍엔 사자 얼굴도 있어야 하고 사자가 불도 뿜어야 함(실용성 0%)

174 시아노이 (tTOkC3DYIE)

2023-12-11 (모두 수고..) 10:29:43

뭐야
야견주 왜 금양지 일러스트를 바꿨지?
이전에 귀여웠던 금양지는 어디갔냔말이다!!!

175 시아노이 (tTOkC3DYIE)

2023-12-11 (모두 수고..) 10:30:45

아 아직 있네용 죄송 ㅎㅎ...

>>173 근데 들고다니면 분명 마교도 소리 들으실텐데 괜찮아용?

176 수아 (vKE399QjdE)

2023-12-11 (모두 수고..) 10:30:58

>>171 백사보(가격: 고서점 무공) 해체신서(가격: 쓸만한 무공 or 장비

가격표인 것입니닷(아무말)

177 시아노이 (TMHYxSWRZc)

2023-12-11 (모두 수고..) 10:37:19

>>176
대신입
마공을
드리겟
습니다

178 수아 (vKE399QjdE)

2023-12-11 (모두 수고..) 10:38:19

>>177 喝!!!!

179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0:40:48

>>174-175 재하주가 보배롭게 연성 주셔서 병행한것!

그리고 설령 매이드 인 마교라하더라도! 로망을 알고 있는 이라면!!!!! 가슴팍에 사자얼굴있는 삼단합체 짱머찐 괴뢰를 탄압하지 않을 것이다!!!

180 수아 (vKE399QjdE)

2023-12-11 (모두 수고..) 10:41:14

>>179 팔천군 : 탄압은 하지 않는다. 대신 죽인다.(?)

181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0:42:51

끼에에에에엑!!! 취존!!! 취향의 존중!!!!

182 시아노이 (1.YzFmXdsA)

2023-12-11 (모두 수고..) 10:42:54

>>178 하지만 마교 무공
전부 이런건데

>>179 그 정도 기개라면 맡길수 있겠어...

육해공3단합체괴뢰... 삼군괴뢰를!

183 수아 (vKE399QjdE)

2023-12-11 (모두 수고..) 10:46:29

고서점에서 정정당당하게 뽑거나

보패를 주는거에용(뭣)

184 수아 (vKE399QjdE)

2023-12-11 (모두 수고..) 10:47:03

근데 궁금한게 고서점에서 마교소속이 뽑으면

고서점에 마교 무공이 있는건가


왜......?

185 시아노이 (1.YzFmXdsA)

2023-12-11 (모두 수고..) 10:48:32

진짜 대체 왜...?
누가.....???

186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0:50:19

그 머냐 마교 내에서 문화침략 개념으로 고서점에 뿌리는 걸지도

187 ◆gFlXRVWxzA (It/uSd98vM)

2023-12-11 (모두 수고..) 10:52:51

은밀하게 교인이 운영하는 고서점에 잘 찾아갔다는 식으로 이어져용

188 막리노이 (kbChEo0pPY)

2023-12-11 (모두 수고..) 10:54:10

근데 마교무공 고서점에 슬쩍 풀면 다른 세력 무림인이 모르고 익히다 큰일나나용, 아니면 구결 읽다가 쎄함을 느끼고 안 익히나용?

189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0:55:19

읽다가 멍게소리! 하며 닫지 않으까여

190 수아 (vKE399QjdE)

2023-12-11 (모두 수고..) 10:56:02

즉 각 고서점을 한번씩 들려서
마교무공을 뽑으면

슈뢰딩거의 고서점 주인의 교인비교인중첩상태를 교인상태로 확정할 수 있다는 거군용(?)

....헉....!

그러면 고서점에 가서 1뽑을 성공시키면

교인의 수가...?(아무말)

191 막리노이 (kbChEo0pPY)

2023-12-11 (모두 수고..) 10:56:56

아 그리고 정사마 하니까 생각나는데

세외무림의 무공도 정사마로 나눌 수 있나용? 독자적인 분류체계를 쓰거나 하지는 않을테니...

192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0:57:42

하일 마교(고서점 주인에게 속삭이며)

193 시아노이 (1.YzFmXdsA)

2023-12-11 (모두 수고..) 10:58:08

하일 천유양월

194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0:59:01

>>182 좋아 삼군괴뢰야 오늘부터 니 이름은 제작자에 대한 존경을 담아 그레이트 시아로보 V3란다!

195 시아노이 (1.YzFmXdsA)

2023-12-11 (모두 수고..) 10:59:56

>>194 존경... 존경 맞지...?? 그렇지????

196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1:01:34

>>195 필살기 이름은 백시아 파이어에요!!!!!!

197 시아노이 (1.YzFmXdsA)

2023-12-11 (모두 수고..) 11:04:45

>>196

198 시아노이 (1.YzFmXdsA)

2023-12-11 (모두 수고..) 11:05:27

>>196

199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1:16:44

데갸아아어어어어악!!!!

다시는...다시는 안하겟소!!! 그러니 그만해주시오...!!

200 시아노이 (YVo/ANjU/w)

2023-12-11 (모두 수고..) 11:17:18

후....
얌전히 이런 저런 무공을 넘기라 이말이야.....!

201 막리노이 (uyKQpVDEec)

2023-12-11 (모두 수고..) 11:17:56

역시 천재적인 계책입니다요!! 실로 후대 마뇌!

202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1:24:56

>>200 이 굴욕! 잊지 않으리라! 언젠가 시아도 npc랑 연플하는 그때를....!

203 시아노이 (YVo/ANjU/w)

2023-12-11 (모두 수고..) 11:27:35

>>201 크크큭... 맞다 맞다!

>>202 연플...?
둔언벽가 남캐랑 이어져서
"크하하하하핫!"
하는 애 뒤에서 뒷통수 치는 거 생각했더니 꽤 맛있음

204 막리노이 (uyKQpVDEec)

2023-12-11 (모두 수고..) 11:27:37

시아 연플이라고 하면... 마뇌가 정략결혼 시키려나용

205 시아노이 (YVo/ANjU/w)

2023-12-11 (모두 수고..) 11:28:03

>>204 아마 그러지 않을까용?

206 막리노이 (1.L2p5Jem2)

2023-12-11 (모두 수고..) 11:29:30

>>205 얼어붙은 무감정 공주의 마음을 녹이는 백마탄 왕자... 이건 클리셰네요.

207 시아노이 (YVo/ANjU/w)

2023-12-11 (모두 수고..) 11:35:20

>>206 시아주가 좋아해도 시아가 좋아할지는....
아마 좋아하는 척은 하겠지만용!

208 미사하란 (/4GvLInzlw)

2023-12-11 (모두 수고..) 11:36:43

209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1:39:00

>>207 하지만 옥골선풍이 출동하면 어떨까!



음 그래도 못 뚫을 것 같네용

210 시아노이 (y7bKrdRtmk)

2023-12-11 (모두 수고..) 11:45:25

>>208 복건용왕이자 동영유학파 아이돌이다!!

>>209 아무래도.....

211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1:48:14

"무림비사에서 가장 삭막한 연플" 타이틀을 얻을 수 있겠네용ㅋㅋ

212 미사하란 (/4GvLInzlw)

2023-12-11 (모두 수고..) 11:50:34

>>210 (アイドル 춤추기

>>211 금모구미나 옥면태자쯤 데려오지 않는 이상..

213 시아노이 (/exutDC.c.)

2023-12-11 (모두 수고..) 11:55:07

>>211-212
정신공격급의 미모가 아닌 이상
시아주는 귀여워 하겠지만용!

214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1:57:08

마뇌님이 물어다줄 시아의 신랑감은 과여언~~~(두구두구두구두구)

215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2:00:40

이 막리노이도 정략결혼 연플이 해보고 싶습니닷...! 하지만 가문도 뭣도 없는 것입니닷...!

216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2:05:32

둔언벽가.....면 사막쪽인가요? (잘 모름) 음...호수나라 얼음 공주와 사막나라 호탕한 왕자라...이 무슨 로판웹소 설정!

이랬는데 그 왕자도 사실은 감정결여고 머리 잘 돌아가는데 필요해서 멍청한 덩치 연기하고 있음 재미께땅.

217 시아노이 (/exutDC.c.)

2023-12-11 (모두 수고..) 12:06:48

>>215 제일상마전 오시면... 교주님이 결혼접선 해주시고....

218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2:08:08

정략결혼 연플은 책임 없는 쾌락이란 점이 매력적이에용. 보통 사랑까지 이르려면 많은 사건을 겪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해야 하는데 정략결혼은 '너 얘랑 결혼해 딸깍' 한마디로 연플이 성립되니깐 (스레기발언)

219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2:08:39

이 막리노이는 쉽고 빠른 연플을 원해요(?)

220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2:17:50

>>219

매일 애정(맹독)이 가득한 도시락을 싸오는 사천당가 얀데레.

매일 하란이 용궁에 타워다이브하자고 조르는 팔룡방 전투광.

고르세요!

221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2:20:45

>>220 매일 객잔의 자산을 관리해주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진하는 금봉파 출신 회계사(횡령함)를 고르겟슴미다...

222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2:26:30

>>221 토종닭이 뭐 이리 비싸!!!!! 전부 비둘기로 바꾼다!!!(박리다매 전략)(싸구려 대량팔이)

223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2:30:02

>>222 합리적이야... 합리적인데 이 막리노이의 혼이 그걸 부정하고 있어...!!

224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2:32:02

>>219 우우 야견

225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2:35:40

>>224 고유명사화됐다?!

226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2:36:45

이렇게...내 이름은 역사에 남는다....(오-만)

227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2:43:43

"의를 지키고 협을 행하라. 언제나 정순한 마음가짐으로 무를 이루어라. 올곧은 정신은 길을 나아가게 해줄 것이요, 정직한 수련은 방향을 점쳐줄 것이다."
─ 백열검협 가후서

그래서 이거 누구인지 아시는분..?

228 ◆gFlXRVWxzA (It/uSd98vM)

2023-12-11 (모두 수고..) 12:49:19

천방표국주

229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2:50:22

40 이름 : ◆5gja66o6qjh 2020/02/20 21:25:29 ID : dTRzU2Ns9s8
>>39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원래 몇 년 후에나 내려고 했는데 마음 속 깊은 곳 어딘가에서 끄아아아악 내애애애! 빼애애애애액! 내란 말이야! 뿌애애애애앵!!!!!!!해서 낸거라서요... 하루에 한 번씩 1~3레스 꼬박꼬박 진행한다치면 음...올해 안에 끝날 수 있지 않을...까...요...? 감이 안잡힙니다. 하하. 10개의 대사건의 발생조건을 찾지 못할 경우...같은건 없을 것 같습니다! 초반 대사건 두개 정도는 대단한 발생조건이 아니거든요. 대사건들은 서로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5년의 대장정

230 ◆gFlXRVWxzA (It/uSd98vM)

2023-12-11 (모두 수고..) 12:51:04

5...년.......?

231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2:51:09

>>228 천방표국....?
뭐하는 친구인가용?

232 ◆gFlXRVWxzA (It/uSd98vM)

2023-12-11 (모두 수고..) 12:52:01

구파일방 바로 아래에 위치해있는 중원 최고 최대의 표국이에용!
천방표국주는 정파의 8협, 8명의 화경 고수 중 하나!

233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2:52:29

아하! 감사합니닷!!!

"젠장, 얼굴 가리게 삿갓이라도 있었더라면..!"
보통 안는다는 행위는 가족, 친구, 연인같이 가까운 사이끼리 하는 것인데, 낮선 남정네에게 몸을 맡긴다는 건 하란에게 너무 창피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거부할 수가 없었던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눈을 질끈 감는 것 뿐이다.

하란이 그때는 그랬구나

234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2:56:44

134 이름 : ◆5gja66o6qjh 2020/02/21 00:33:05 ID : dTRzU2Ns9s8
>>119 영혼석을 무려 10개나 사용하셨는데 정말 괜찮으신가요? 매우매우 어려운 길이랍니다!

이제는 캡틴에게서 말이 나오지 않아....
다종다양한 질문도......

235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2:57:33

하루빨리 표국과 협업해서 배달의무인 서비스를 시작해야만!

236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3:02:06

내면으로 천마신교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그...무공에 애로사항이 좀 꽃핍니다...

마기가 사라지고 정파의 무공만 남게 됩니다. 천마신교의 무공은 전혀 사용할 수 없게되고 교국의 인물과 만나는 즉시 변절자 취급입니다. 말 그대로 신앙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 무림비사의 마교가 지니고 있는 특징같은겁니다.

시작하자마자 마공이 터져버려서 타격을 입게됩니다. 주화입마...라는걸 겪게 될 것 같습니다.

환단으로 회복은 가능한데, 마공이 없어져서 마교인들한테 시작하자마자 변절자로 낙인찍힐겁니다...사실상의 데플에 가깝네요. 창법도 봉인됩니다.

바로 죽거나, 잡혀가서 고문당할겁니다...

우리 천마신교 짱 독실해~

237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3:02:57

저런 특징만 보면 내부 결속력이 최고여야 할 것 같은데 현실은...

238 ◆gFlXRVWxzA (zc00SQqnYw)

2023-12-11 (모두 수고..) 13:03:27

4년차 베테랑 캡틴

239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3:05:45

>>237 레스주끼리는 결속력 최고니까 괜찮아!!!

>>238 40년차까지 달려라
무림비사 DLC : 선협의 장 까지...

240 ◆gFlXRVWxzA (zc00SQqnYw)

2023-12-11 (모두 수고..) 13:06:51

무림비사 김캡틴 환갑 특별 이벤트(?

241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3:08:16

>>240 내공 1갑자 (현실)

242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3:11:01

>>240 환갑잔치 : 최소 15인 이상 모임

>>241 고수다!

243 미사하란 (/4GvLInzlw)

2023-12-11 (모두 수고..) 13:17:56

>>233 ??? 이거 어디서 가져오셨어용? 어느순간에 나온 대사인지 기억이 안나요

244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3:18:09

삼촌은 막 수라도에서 뛰쳐나온 야차, 악귀처럼 생겼습니다.
할머니의 외모를 빼다박은 삼촌. 그는 호랑이같은 눈썹에 부리부리한 눈, 주먹만한 코와 일자로 굳게 다문 입술, 그 뿐입니까? 6척은 커녕 7척이 조금 안될 것 같은 거대한 키와 덩치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을 내리깔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시아의 몸통보다도 두꺼울게 분명한 팔뚝을 보십시오! 저게 사람입니까? 뇌까지 근육으로 이루어져있을 것 같은 충격적인 외모입니다.

할머니 대체 누구시길래
어떻게 생기셨길래.........

245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3:18:44

>>243 무림비사 대탈주 전 1스레,
투귀의 부축-안기 당했을때용!

246 미사하란 (/4GvLInzlw)

2023-12-11 (모두 수고..) 13:20:16

와 1스레...하란이가 지금보다는 순수하던 시절..

247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3:21:15

>>246 세수도 안 하고 담배피다 모용씨에게 천거당하던 시절...

248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3:26:24

무림인이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벌모세수를 하는건 상식이죠?

249 수아 (uVqm6kDzAQ)

2023-12-11 (모두 수고..) 13:26:27

오늘 한 일

굳이 비가 내리다 못해 쏟아지는 이 날에

2km를 굳이 걷게함

그리고 도착한 장소에서 3분 있다가 가라고 함

왜??????

250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3:28:46

>>248 아침에 일어나 벌모세수하고
운기조식
수련
운기런치
수련
운기디너


>>248 왜...??????

251 수아 (ctlPy.nrMo)

2023-12-11 (모두 수고..) 13:30:44

걍 밥먹고 4교시 끝났으니까 가라고 하면 안됨?(진짜 모름)

252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3:32:19

우우~ 고3을 괴롭히지 말라!!

253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3:43:02

아 언니 오빠 가주계승포기각서 받아내고싶다....

254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3:46:39

구 무림비사 정주행중

과거는 지금보다 탈모인에 대한 박해가 심했다... (안쓰럽

255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3:48:48

Q 레주 교육생들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소혜랑 같은 일류인가요?

A무공을 배운적 없는 일반인입니다!

A급 기수 = 대부분이 사전에 내공까지 익혀오고 빠릿빠릿함
폐급 기수 = 대부분이 사전에 내공은 당연히 없고 입마관까지 뚫을 정도로 자기들이 교국의 인재다! 라는 자부심에 똘똘 차있음
평균적으로 이래용~~~~~

우리는 A급이었겠지...? 일급무관 적어도 5명 배출했잖아.....

256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3:49:05

>>254. 죽여주마 파계회의 동자승!!


어 지나가던 탈모인이었네

257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3:52:32

교육생들을 슥 둘러본다. 내가 처음 입마관에 들어왔을때 교관은 하두만.
걸걸한 입과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했던 사람이었고 나의 동기라면 모두 알고 있는 '너희들은 평등하다, 이곳에서는 평등하게 버러지새끼들이기 때문이다.'라는 말의 출처이기도 하다.
하두만 교관에 비하면 이제야 버러지에서 벌레로 탈피한 정도지만, 그렇기에 그의 방식을 매우 존경한다

하두만 교관님 레스주 창작 NPC였던것...?

충격적....

모티프 : https://youtu.be/nvk01FXgiCw?si=kiKUZ12QggdE-8u6

교두 하두만. 금월한 총교두도 그에게서 교육을 받았다고 할 정도로 오랫동안 입마관의 터줏대감을 자처해온 인물입니다.
소혜의 기수를 마지막으로 그는 무관직을 내려놓고 일반 신민으로 돌아갔다고는 하지만 그의 강렬하고 인상적인 교육은 소혜의 몸과 마음 안에 깊이 새겨져있습니다.

교두님....

258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3:54:14

역시 평등한 입마관! 혈통빨이 없다니!

259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3:59:00

논리적으로 생각을 했다면 스레주는 풍성충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게 y=f(x)에용~~~~

김캡, 2020년 2월 28일자 발언

260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00:24

"아니 저녁거리 사러 가는 길인데.... 그보다 누, 누구십니까? 절 아십니까?"

하란은 그저 국을 끓일 시래기를 사고 싶을 뿐이었다. 땡초 송송 넣어 바글바글 끓인 시락국!
오늘 저녁은 밥 두 공기를 조지리라 생각하면서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는데!
이런 봉변을 당할 줄은!
하란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이 알 수 없는 여인에게서 몇 발자국 물러난다

시래기국에 집착하는 하란이
4스레

261 강건주 (o8a4UYJNpo)

2023-12-11 (모두 수고..) 14:00:43

영역전개

팔한지옥

262 재하주 (/UMKFwIvOw)

2023-12-11 (모두 수고..) 14:01:02

시아노이가 지금...

이주 전부터 정주행을 하는 거예용???
죽을게

263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01:59

605 이름 : 미호주의 답레열차 뿌뿌~ 2020/02/28 19:05:29 ID : 1jzfaq0rbCj
>>580 [지원] “예이~ 예이~ 예이~”

>>261 크아아아악

>>262 홍홍 22개 밖에 없어서 금방 해용~
현사를 보고야말겠다

264 강건주 (o8a4UYJNpo)

2023-12-11 (모두 수고..) 14:02:38

전 흑역사 없이 당당한 것

265 재하주 (/UMKFwIvOw)

2023-12-11 (모두 수고..) 14:02:41

>>263 제갈뭐시기를 폐관으로 보내버리고 데려온 현뭐시기

266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03:24

>>264 분명 일륫적에는 더 유들부들이었는데...

>>265 아?

267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04:39

684 이름 : 지원주 2020/02/28 21:48:56 ID : zgi5Wkty3Vg
>>681 지원 : 으아아 제게 왜 이러세요 남성 : 재미있어

685 이름 : ◆e5ar9hfcHvg 2020/02/28 21:49:01 ID : 3vhak2lcnvg
여자 손목도 못잡지만 대련을 해서 여자를 칼로 공격하는건 가능한 우리 지워니...(???

679 이름 : 지원 - ㅁㅁ 2020/02/28 21:47:40 ID : zgi5Wkty3Vg
"으아아 왜 이러세요"

으아아 왜 이러세요

268 재하주 (/UMKFwIvOw)

2023-12-11 (모두 수고..) 14:05:14

시아노이 모르셨구나

제갈사화도 저였어용

269 강건주 (o8a4UYJNpo)

2023-12-11 (모두 수고..) 14:05:47

>>266 이것이 성장

270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07:42

>>268 그건 몰랐어용.....

아니!!! 어째서 진법과 신공을 마교에 넘기지 않으시고
아이고 아이고....

>>269 성장했구나....
나도
나도 성장하고 싶다.....


--

정주행중 잡담

이름 비슷한 캐가 있어서 깜짝
사실 너도 한한백가지? 사실 언니인가?

271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4:08:14

두렵다 마뇌의 안배...!

272 강건주 (o8a4UYJNpo)

2023-12-11 (모두 수고..) 14:11:17

정기신 완벽한 순혈 천마신교가 저인것 (?)

273 여무주 (S6lFRutcfw)

2023-12-11 (모두 수고..) 14:11:33

흐아악 김캡 계시나용

혈검팔초 출혈이 정확히 어떤 종류의 상태이상인지 많이많이 치명적인지 여쭤야되는데.............!!!

274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13:13

>>272 정기만 완벽한 천마신교도 (외다리임)

어? 강도우 절맥이라 기가 허해진게?

>>273 여무노이!

275 강건주 (o8a4UYJNpo)

2023-12-11 (모두 수고..) 14:15:36

>>274 여기서 말하는 정기신이란

정 - 천마신교 사고 방식을 가진 참치
기 - 천마신교를 위해 기를 쓰는 참치
신 - 육체(캐릭터)가 천마신교인 참치

276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16:20

>>275 그럼 시아도 정기신의 삼위일체 천마신교인게??

277 강건주 (o8a4UYJNpo)

2023-12-11 (모두 수고..) 14:17:59

>>276 좀더 천마님을 위한 마음을 보이세용 !!

278 수아 (hhR3diDFZg)

2023-12-11 (모두 수고..) 14:18:37

사실 수아도 전캐가....(없다)

279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19:33

>>277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진법하면 제갈세가랑 파계회 그리고 천마신교가 유명해용 홍홍

사마세가 너는 뭐냐...!
뭐냔 말이다!!!

280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4:20:39

좋았쓰 오늘부터 이 막리노이의 목표는 천유양월 복붙 안하고 외우기입니닷

281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21:01

"네 술잔이 빌까 걱정하여 나왔다고 해야겠구나. 달도 뜨지 않는 날, 벗 없이 기울이는 술잔은 외롭기 그지 없으니. 너 또한 그런 생각이 아닐까 생각해보아도 되겠느냐, 지원아."

이때부터 꼬셨구나

282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21:26

>>280
아직 못 외웠어? 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못 외웠어?

283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4:22:30

>>282 천유양월... 어... 그러니까... 마유신교!! 천재 특이 없습니닷...!!!

284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25:03

>>278 해체신서를 알려줘 수아노이...!!

>>283 오마에!!!!!!!!!!!!!!!!!!!!!!
입마관도 나왔는데!!!!

285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4:26:04

>>284 아, 천유양월을 한 번 틀릴때마다 운동장을 10번 돌아야 했던 추억이여!

286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14:26:54

사마세가는 한 번 몰락했다가 부활한거라 진법이 유명하질 않을걸용?
그리 보여도 파계회는 불가종 출신이라 진법도 꽤 유명할거고...

287 수아 (hhR3diDFZg)

2023-12-11 (모두 수고..) 14:28:14

해체신서는 너무 위험해서

본편에서 배울 수 있다고 마음을 먹었어용

288 수아 (hhR3diDFZg)

2023-12-11 (모두 수고..) 14:28:33

(=본편에서 만나는거 아니면 안알려준다는 얘기)

289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29:11

>>286 함 몰락한 전적이 있었어용???

"개구락지...."
- 미사하란,5스레

290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29:45

>>288 크아앗

291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30:23

"후우... 형님의 사랑이 담겨서 그런지, 술 맛 좋군요."
약간 취기가 오르는지 히죽거리는 웃음이 사화를 향하나요?

남궁지원 이때부터 다 꼬시려고

292 재하주 (/UMKFwIvOw)

2023-12-11 (모두 수고..) 14:30:46

>>281 저기요
저저저기여
저기요
저기요!!!!
크악크아아아아ㅏ악

293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33:16

>>292 그때부터였어 언니?

294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14:33:28

>>289 "진"

295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34:49

>>294 아 그거

811 이름 : 하란 - ㅁㅁ 2020/03/03 18:41:40 ID : 07hzdSE1a2k
"내 순정을 모욕하지 마!! 이 망할 놈들아!"

모욕당한 용왕의 순정

296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4:35:30

마, 그때는 나도 용왕이 되는거야!

297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37:14

하란이 어째서인지 저런 순정파 모먼트가 지속적으로 나오는거 보면 하란주는 분명 비신선 자식두고 오손도손 사는 하란 모먼트를 원한거다

298 미사하란 (/4GvLInzlw)

2023-12-11 (모두 수고..) 14:42:34

저때는 하란이가 용될운명임을 몰랐서용 그냥 다크서클캐 굴리려고 했는데 음....교룡비급이 종을 갈아치우는 비급일줄은

299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43:24

>>298 크큭 하란도우... 맛있다....

300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4:45:05

그러고보니 시아노이도 종전환을 꿈꾼댔으니? 그런 무공을 하나 배운다면?

301 강건주 (o8a4UYJNpo)

2023-12-11 (모두 수고..) 14:45:21

인간 최고

302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46:43

>>300 홍홍!!!

>>301 건이도 나중에 한마로 종족변화 하지 않을까용?

303 강건주 (o8a4UYJNpo)

2023-12-11 (모두 수고..) 14:47:52

그래도 인간 최고

304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48:19

"....누님....."
호칭이 누님으로 바뀌었습니다. 원래는 소저였는데요. 취한게 틀림없습니다.
"연애란 뭘까요...." 뜬금없이 질문을 하는 지원.
"저도 연애가 하고싶어요...!"



"뭐어, 연애에?!"
후우, 알콜을 뱉어내던 하란은 뜬금없이 연애가 하고싶다는 지원의 말에 크게 눈을 뜹니다. 완전 꽐라는 아니지만 그녀 또한 알딸딸할 정도로 취해 있었습니다. 이렇게 남궁세가의 공자인 지원을 '야', 혹은 '임마' 라고 부르는 것에서 알 수 있죠.

"야 꿈 깨! 우린 연애 못해! 어차피 난 외다리 노처녀고 넌 맘에 들지도 않는 귀족여자랑 정략결혼 행이야 임마!"

"어릴 때는 복숭아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곳이나 달빛이 비추는 물레방앗간 옆에서 처음 만난 남자랑 첫눈에 반하고.... 백년가약을 맹세하는 그런 꿈을 꿨지... 사실 지금또 꾸고 있어... 사실 나도 연애하고싶어 지원아.... 우리 어쩌면 좋냐!!"

305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4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 강건주 (o8a4UYJNpo)

2023-12-11 (모두 수고..) 14:48:52

우리 X
하란이만 ...

307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49:49

하란이 사귈 몫 까지 사귀고 있어서
평균적으로 하란 지원 모두 연애중입니다

308 강건주 (o8a4UYJNpo)

2023-12-11 (모두 수고..) 14:50:42

고참들은 하란이 빼고 다 연애하는 것

309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51:46

"....누님....혹시 애인 연습...같은 거에 어울려 주실 수는 없나요...."

미쳤나요? 돌아버린 건가요? 진짜로 미쳤습니까?

"저도 알아요 이게 미친 소리인거....하지만...이런 식으로라도 아니면 평생 연애감정 한번 못 느낄 것 같으니까...!"




"그래... 내가 누나 된 도리로서 외톨이의 절규를 어찌 외면하겠냐! 팔짱 끼고 저어기 방앗간이나 한번 찍고 오자. 이거 나 완전 도둑뇬이네! 10살 어린 남자애랑 팔짱 끼고 방앗간에 간대 히히히힣히히히힣ㅎㅎ"

아마 그녀 또한 머릿속 브레이크가 나가버린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란이 탁자를 짚고 벌떡 일어나자 술이 든 호리병이 넘어질 듯 말듯 흔들거리다가 결국엔 넘어지고 맙니다.

"어디 이 누님이 좀 앵겨보자! 팔 한 짝 이리 줘 봐!"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 배야

310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14:51:53

하란이가 금모구미한테 비빈 이유가...

311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4:53:26

"어디에 안겨보시겠어요? 자! 누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안겨보세요!"

한 팔만 주면 될 것을 굳이 두 팔 쫙 벌려서 하란에게 내밉니다.


"꺄아-"




중개는 여기까지만.
자세한 내용은 구 무림비사 7스레를 참고하시오

312 재하주 (/UMKFwIvOw)

2023-12-11 (모두 수고..) 15:00:33

고해성사...

예전에는 이전 캐로 돌아가고 싶던 마음도 좀 있긴 했어용... 특히 사화는 제가 말이 현생이지 실제로는 건강이 좀 불건강한 나머지 뭐 이것저것 툭툭 아플 때라서... 드물게나마 그런 고민을 하던 때가 있었음... 가끔 재하가 죽으면... 정파 자리 나면... 그땐 살포시 여쭤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요즘엔 재하 캐입이나 서사가 완벽한 나머지 막 갑작스러운 충동이나 미련은 없네용 근데 부활권도 없고 ㄹㅇ 뒤짐!이면 가능성 좀 있음;

근데 그때부터 지원이 맘에 들었던 건 맞아용 아 ㅋㅋ

313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5:02:08

>>312 웅니......
절대 죽지 마
결코 함께 마교천하 누리자....ㅡ

314 시아노이 (xBzAQy2fqI)

2023-12-11 (모두 수고..) 15:02:32

그때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5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15:07:34

이리보니 중원이 정도면 순수 정파가 맛다

316 재하주 (/UMKFwIvOw)

2023-12-11 (모두 수고..) 15:14:20

중원이는 순수 정파가 맛다!

>>313 마저 울 동생노이랑 입마관 병아리 말랑이들이랑 건노이랑 같이 마교천하 누려야지 히히
크아악 이렇게 관밍아웃 너모 부끄러워용 (호다닥~

317 시아노이 (VNnCdHQJAg)

2023-12-11 (모두 수고..) 15:27:47

>>315 맞다...(두려움)

>>316 키키키킥... 나중에 지원노이 오면 소감발펴문 에버노트 9000자 쓰라고 할게용~~~

318 시아노이 (VNnCdHQJAg)

2023-12-11 (모두 수고..) 15:30:18

제갈국(사화 할아버지) : 큭큭큭...오른손에 봉인해둔 소천망 날뛰려하는군...이봐 철언. 저 놈들은 내게 맡겨주지 않겠나? 남궁철언(지원 할아버지) : 어이어이...그걸 진짜 쓸 셈이냐구...

소천망?

319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15:30:59

미니천라지망...

320 재하주 (/UMKFwIvOw)

2023-12-11 (모두 수고..) 15:31:25

할부지.....(아련

321 시아노이 (VNnCdHQJAg)

2023-12-11 (모두 수고..) 15:31:35

천라지망...!

322 시아노이 (DvbuHZYgqw)

2023-12-11 (모두 수고..) 15:49:57

흑호난지평정 레이드 봤다
부럽다...

323 시아노이 (DvbuHZYgqw)

2023-12-11 (모두 수고..) 16:03:29

"....그럴리 없어요! 오라버니는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할거면서!"

남궁소소의 틀린 예언.

324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16:04:59

펭귀인과 아직 결혼 못한 소소는 조용!

325 시아노이 (sDi.43Ftog)

2023-12-11 (모두 수고..) 16:09:08

>>324 펭귀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6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6:12:41

파계회로 귀향중

327 시아노이 (sDi.43Ftog)

2023-12-11 (모두 수고..) 16:15:01

문지기들이 성호를 그으며 신앙을 고백, 증명했고 사야는 마주 성호를 그으며 웃어줍니다.

우리는 성호 어떻게 그어용??

>>326 야견노이....

328 시아노이 (sDi.43Ftog)

2023-12-11 (모두 수고..) 16:16:22

마교의 영역...

329 시아노이 (sDi.43Ftog)

2023-12-11 (모두 수고..) 16:17:04

정확히는 교국의 직할령같은 영토는 아니구, 저 빗금 안의 사람들 주종교가 천마신교에용 홍홍~~ 문지기도 관리도 봉작받은 봉건귀족들도 51% 이상이 믿는 종교가 천마신교라 저런거구 감숙 쪽은 51%를 못넘겼어용 홍홍~~~

330 시아노이 (sDi.43Ftog)

2023-12-11 (모두 수고..) 16:20:11

644 이름 : 하란주 2020/03/16 16:59:19 ID : s7cE03B8786
질문있홍! 하란 단전이 여의주로 취급된다 하셨는데 그럼 몸 속에 내단이 생성되었다는 건가용?

645 이름 : 지원주 2020/03/16 17:00:04 ID : dPbdwnu09By
교룡심법 10성을 찍으면 진짜 단전이 여의주가 되는 걸까용...

646 이름 : ㅁㅁ주 2020/03/16 17:03:12 ID : 0nxyMrvA7ti
내단...? (눈 반짝)

유서깊은 내단취급...

331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6:20:49

하란이니!?

332 시아노이 (sDi.43Ftog)

2023-12-11 (모두 수고..) 16:21:53

>>331 미사 도우 결국 해동의 용살자에게 걸려 이런 마무리를......

333 재하주 (/UMKFwIvOw)

2023-12-11 (모두 수고..) 16:22:05

Q. 사화가 할아버지 닮았단 레스를 기억함 세상에 할아버지 소싯적 금욕적인데 섹시한 남캐 컨셉 밀고 가셨나용?! (아님
A.거기에 중2를 섞었어용 홍홍...

충격
제갈국 리즈시절 금욕섹시중2병(?)

허어억 야견주 절 답사 오신 건가용!!!!

334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16:23:50

금욕섹시중2병이라서 교활음흉계략캐던 모용벽과 사이가 안좋은 것이...

335 재하주 (/UMKFwIvOw)

2023-12-11 (모두 수고..) 16:2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납득)

원래 그렇죵 금욕적인데 섹시한 중2병 남캐는 교활하고 음흉한 계략남캐랑 사이 안 좋은 게 정설임.......

336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16:27:58

손?자 손?녀도 보내버려서라도 목표를 이루려 드는 제갈드링크씨와 내가 못하면 이 몸을 태워 손자를 버닝모드 만들려는 모용뒷방의 환장의 대결...

337 미호주 (sJY3WOks9g)

2023-12-11 (모두 수고..) 16:29:24

퇴근 만세!!!!!

338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16:29:34

축하드려용!

339 시아노이 (sDi.43Ftog)

2023-12-11 (모두 수고..) 16:29:49

축하드려용!!!!!!!!

340 재하주 (/UMKFwIvOw)

2023-12-11 (모두 수고..) 16:37:34

>>환상의 대결<<

결국 제갈 후계자는 폐관했으니 제갈드링크의 패배다(뭐

미호주 퇴.축이에용!!!

341 재하주 (/UMKFwIvOw)

2023-12-11 (모두 수고..) 16:38:02

환장 미친 자동완성아 어딜 봐서 드림매치냐

342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16:38:41

후계자빵 하는거니 환상의 대결이 맞긴 맞는데...

343 시아노이 (tmVgYD8YTQ)

2023-12-11 (모두 수고..) 16:39:02

김캡 : 캐릭터들끼리 교류하고 꽁냥대고 성장한 모습으로 노는 것을 보고자하는게 육성이고, 저는 그 모습을 보고자 이 스레를 열었어용!(대충 레스캐들 일상하는거 보려고 열었다는 폭로 내용 저는 그런 것들을 돕고 보조하면서 흐뭇하게 웃고 상호작용하면서 즐기고 싶어용 홍홍홍~~

보고있나요 김캡? 우리는 즐기고 꽁냥대고 있다

344 시아노이 (rowFUcGFyo)

2023-12-11 (모두 수고..) 16:41:33

입마관 무공 개량 불가능?

당연히 불가능이에용~~~~~~애초에 그 무공들은...말 그대로 입마관에서 배우고 넘어가는 기초과정이에용! 우리가 구구단을 배우고, 외워서 넘어갈 때 구구단 역할을 맡고 있는 친구에용~~~ 마교의 기초무공인 입마공을 비롯한 36무공은 구구단이고, 그걸 바탕으로 미적분과 통계, 이차삼차함수, 인테그랄, 무한급수,기하학 등(=마교의 상위무공)을 배우는 용도에용~~~ 더 높은 레벨의 무공을 배우려면 그만큼 공을 쌓으면 오케이인거에용~~~~

하지만 입마공과 환혈어라진과 편찰검을 배우겠다...

345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16:42:38

역시 방계의 무공창고를 털어 두전성이와 선조둘째아들방검진과 사용조를 배워야겠다

346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6:43:46

흑묘보살님이래요!

후 절 탐방 끝....! 다들 파이팅쓰인것!

347 시아노이 (rowFUcGFyo)

2023-12-11 (모두 수고..) 16:44:12

두전성이는 예로부터 진짜 모용절기였다!

사용조는 뭔가용??

348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16:46:27

염파가 쓰던 내공심법으로 조나라 병사들을 다루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무공이라네용

349 시아노이 (rowFUcGFyo)

2023-12-11 (모두 수고..) 16:47:17

아 맞다 류호 줄 무공 중에 저게 있었죵...

350 시아노이 (rowFUcGFyo)

2023-12-11 (모두 수고..) 16:50:06

우리가 가르칠건 확 줄어드니까 상급이라 할만하다. 그런데 펼쳐진지 일다경이나 지났을까?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시간일지도 모르겠다. 머리를 긁적거리면서 내 앞에 서있는 이 소년.

"...끝난건가요?"

어떻게! 어떻게 빠져나온거지! 하마터면 교육생에게 소리를 지를 뻔 했다가 유야무야되었다. 어리둥절한 얼굴로 돌아간 그. 그리고 모든 교육생들이 다 사라졌을 때 한 교두가 내 옆에 왔다.

"금 교두. 1번 교육생 신원조회를 좀 해봤어." "뭐랍니까? 역시 신혈이랍니까? 아니면 장로님들의 조카?"

"아니. 깨끗하던데?"

"그럴리가 없어요! 놈은....놈은....마치...."

"총교두님도 말도 안된다고 하시면서 소교주님들한테까지 다녀왔대. 다 아니라고 하시던데 어째. 1소교주님이 놀라서 내일 참관하신다는데?"

"....어떻게....교육생이 일류 무인일 수가..."

그래. 그 녀석이 천하에 다시없을 천재라고 하자. 그래서 그 나이에 아무런 뒷배도 지원도 없이 일류에 오른 무인이라고 하자. 가장 말도 안되는 헛소문이었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행실을 따져보면 모든게 들어맞는다. 일류의 무림인이 수업시간에 자더라도, 잠깐 책을 집중해서 보면 다 외울 수 있다. 시험에 만점맞는건 어렵지 않다. 방금 전 진법을 돌파한 것. 일류 무인이라면 능히 빠져나올 수 있다. 그런데... 그런데!
그 일류무인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단 말이다!!

"혹시 그 놈 있잖습니까."

"응? 아 그 1번 교육생? 야...진짜 대단하긴 하더라. 어떻게 그 나이에 그런 괴물이 있을 수가 있지? 너나 나보다 더 뛰어난 수준 아니야?"

"...회귀자나 전생자나 귀환자 같은거 아닐까요?"

"그건 또 무슨 헛소리야?"

"생각해보십쇼! 저런 어린 나이에, 이제 막 입교관을 끝마치고 입마관에 들어온 녀석이 일류의 경지다? 소교주님들도 저 때는 이류가 고작이었습니다! 이류요!"

"예전에 기록 보니까 몇 분은 들어올 때 부터 절정이거나 한 경우도 있더만."

"그건 신혈이니까 가능한거잖아요!" "그거야 그렇지..."

"틀림없습니다...저 놈은 분명 회귀자거나, 귀환자거나, 전생자임에 틀림없어요. 제가...반드시 밝혀낼겁니다."

"어...그...그래라..."

그는 떠나갔고 나는 다음날이 되어서도, 또 그 다음날이 되어서도 그 소년을 향한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놈! 언제든 빈틈만 보여봐라! 네 녀석의 실력이 기이한 방법을 통해 얻은 것임을 밝혀줄테니! .....

"누가 내 얘기하나?"

지원은 귀를 파고, 후 하고 바람을 불었다. 높은 나무 위. 그 아래에 펼쳐진 거대한 도시는 탁 트인듯한 청량감을 가져다준다. 그렇게 오늘도 입마관의 하루는 흘러간다.

입마관 입학한 지원이...

351 재하주 (/UMKFwIvOw)

2023-12-11 (모두 수고..) 16:54:58

아니 그건 몇어장인가용?????? :0

352 시아노이 (rowFUcGFyo)

2023-12-11 (모두 수고..) 16:57:29

>>351 13스레!

지금 그대로 입마관에 입학한다면 if를 캡틴이 갑자기 꽂혀서 해주셨어용~

하란이였다면 소교주님이 직접 등판하셨을거라고...

353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6:58:46

정사마 바꾸는 일상이 끌리는 IF로다...!!!

354 시아노이 (rowFUcGFyo)

2023-12-11 (모두 수고..) 16:59:35

>>353 절정 입마관 입학생...?

보통 입마관 입학생 특 : 일반인

뭐냐 네놈은!!!!

355 미호주 (sJY3WOks9g)

2023-12-11 (모두 수고..) 17:00:09

즐거운 퇴근! 만세! 야호!!!!

배고파.....

356 야견 (EWX7VQ1BvY)

2023-12-11 (모두 수고..) 17:00:29

>>354 지나가던 늦깎이 학생이다.

357 시아노이 (rowFUcGFyo)

2023-12-11 (모두 수고..) 17:01:24

>>355 고생했어요 미호주!!!

일상... 아마 오늘은 불가능일거에용.....

>>356 분명 이교도 첩자다(논리적임)

358 시아노이 (rowFUcGFyo)

2023-12-11 (모두 수고..) 17:06:35

708 이름 : ◆eJSE4K7ulfT 2020/03/25 20:49:50 ID : tclba09BxPb
북해빙궁과 남만독곡 정도만 생각해놨어용~~~~~~

잠수함패치로 늘어난 세외무림

359 미호주 (sJY3WOks9g)

2023-12-11 (모두 수고..) 17:08:25

집 도착해서 이것저것 다 하고 나면 아마 7,8시 쯤 되려나?

아마 그 이후에 답레 줄 수 있을 거 같아 시아주!

360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17:08:42

대강 지금 상태로 입학한다 치면

입마관 : 뭐지 새 총교관인가
모용중원 : 신도 안받아요?

361 시아노이 (89z9lnW63w)

2023-12-11 (모두 수고..) 17:09:59

>>359 천천히 주세용~ 오늘은 답레 불가상태인.....

>>360 ? 선전포고인가?

362 시아노이 (89z9lnW63w)

2023-12-11 (모두 수고..) 17:10:30

911 이름 : 하란주 2020/03/26 20:24:25 ID : 2HBaleGsrza
봙봙봙 봙봙 봙봙 봙 봙봙 봙봙봙 봙봙 봙봙 YEE

용왕님 아이고 용왕님

363 시아노이 (W43VqYCYe.)

2023-12-11 (모두 수고..) 17:12:29

992 이름 : ◆eJSE4K7ulfT 2020/03/26 22:18:34 ID : tclba09BxPb
>>991 외다리 전용 보법이 없어용...

독비검술은 있었지만 독각보법은 없는 매정한 무림역사

364 시아노이 (W43VqYCYe.)

2023-12-11 (모두 수고..) 17:34:34

810 이름 : 하란주 2020/03/31 21:23:06 ID : 3VbyHxyJU1y
뜬금없지만 만약에 투귀주가 내공을 쓰게 된다면 어떤 속성이 나올 것 같나용? 궁금해진거에홍

여러분들은 어떤가용??

365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17:42:33

하란지원 일상이 진짜 엄청난게 많았구나....
-16스레 후기

366 미호주 (sJY3WOks9g)

2023-12-11 (모두 수고..) 17:44:51

와우;3 다 정주행 한 거야??

367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17:48:00

>>366 이제 거의 다 와 가용!
이것만 다 하고 샤워하고 크런치모드 각성해야하는!

중간에 미호 진단도 잘 봤어용 홍홍홍

368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18:00:45

교주메이커 성공하면 못해도 당주나 장로 바로 아래급인 단주들보다 높게 취급이 되니까용 홍홍홍! 그리고 귀영대는 전원 초절정이에용...

언니노이 강하구나....

369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18:25:45

19스레 모용등장

삼재검법은....음.... 사람은 숨을 쉬어야 산다. 왜냐면 숨을 안쉬면 죽기 때문이다. 내가 그래봐서 안다. 정도라면

본중공은... (과학적사실이 맞나 헷갈리지만 아무튼) 사람은 숨을 쉬어야 한다. 숨을 쉬면 공기가 몸에 들어오는데, 공기 중에 포함된 산소는 몸을 움직이는데 사용된다. 혈액은 이 산소를 몸 곳곳에 보내 체내 에너지와 함께 몸을 유지하고 움직이는데 소모한다. 그렇기 때문에 산소(공기)의 공급이 없으면 신체활동은 정지하게 되고 그로인해 사람은 죽게된다. 레퍼런스 : (엄청많음) 정도의 차이가 있어용..

쉽게 말씀드리면 위에 말했던 것 처럼 "무공으로 취급하기 어려운 수준" 이에용

아이고 삼재야

370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18:29:58

359 이름 : ◆8qrBzak4INx 2020/05/10 00:56:13 ID : WmGk7ala3Bf
남궁세가가 호전적인 이유는, 할아버지가 화경이라 그냥 지 하고싶은대로 해도 되서 그런거에용...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할 필요가 없다... 마음에 안들면 검강 한 번 일으키고 해결해버리니까용

화경가주와 초절정 소가주가 있는데!

371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18:36:02

21스레 현사 등장

372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18:37:24

214 이름 : ㅁㅁ주 2020/05/17 16:48:55 ID : 8lBapQnCkk9
정주행(분량 장난 아님)

당신이 나를 알아????? 나 시아노이야!!! 한한백가 막내공녀 백시아!!!

373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18:38:33

414 이름 : 모용쟝 2020/05/20 20:27:03 ID : juoGttjxO2n
조용해용! 모용쟝은 활발한걸 좋아해용

417 이름 : 중원쟝 2020/05/20 20:29:16 ID : juoGttjxO2n
ㅁㅁ쟝도 대련 한 판 하실래옹?

418 이름 : 중원쟝 2020/05/20 20:29:28 ID : juoGttjxO2n
>>416 파닥파다닥


당신 누구야..(공포)

374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18:40:36

편찰검은 기본 무예이니 어렵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은 무색하게도. 단 한 초식! 단 한 초식도 어설프게나마 따라할 수 있는 인원이 없습니다! 발끝에서부터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간신히 억누릅니다. 이론 교두놈들 대체 뭘한거죠?

이론 교두!!!!!!

375 시아노이 (cSvtN/dU3A)

2023-12-11 (모두 수고..) 18:51:54

정주행 끝

뭔가 벅차오르지만
일해야 하므로......

376 모용중원 (sQAyFvHssk)

2023-12-11 (모두 수고..) 19:20:42

저때용?

아직 '모용' 하기 전의 나다.

377 재하주 (aHOrOXukxQ)

2023-12-11 (모두 수고..) 21:04:34

오라 달콤한 감기여(안 달콤함)

378 강건주 (DIx0kWBCGU)

2023-12-11 (모두 수고..) 22:43:09

379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22:44:10

>>378
(수능 성적을 본다)
음.

이 막리노이, 천마의 자질이 있었습니닷...!

380 수아 (hhR3diDFZg)

2023-12-11 (모두 수고..) 23:05:14

끼에엑(충격)

381 ◆gFlXRVWxzA (It/uSd98vM)

2023-12-11 (모두 수고..) 23:11:00

장충동 왕족발 보쌈~~~~~

382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23:16:48

요즘 유행하는 밈 같은데 홀홀 MZ세대 밈은 몰루겠네용

383 ◆gFlXRVWxzA (It/uSd98vM)

2023-12-11 (모두 수고..) 23:17:54

>>382 김캡(조만간 아홉수)
예...?

384 ◆gFlXRVWxzA (It/uSd98vM)

2023-12-11 (모두 수고..) 23:20:38

https://youtu.be/mwdC5DWMZZs?si=RkadwfGduQhiZOX6

385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23:22:08

아항

386 ◆gFlXRVWxzA (It/uSd98vM)

2023-12-11 (모두 수고..) 23:23:29

2배로 들으면 더 신나용!

387 미호 - 시아 (UDyutv0alk)

2023-12-11 (모두 수고..) 23:23:56

"아후후후후ㅡ 신기한가요오ㅡ?"

네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곤 창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첫 술은 제가 사겠지마안ㅡ 사겠다고 한 건 소저이니, 다음 술부터는 소저보고 사라고 하겠어요오ㅡ 아후후후후후ㅡ"

참 당당하다. 너는 나온 술을 보며 만족스러운 듯 웃었다. 술이 넘어갔고 제법 괜찮은 맛에 너는 입맛을 다셨다.

"왜 이렇게 안 날아올까아ㅡ"

네가 창문을 흘긋 보더니, 날아오는 새 요괴 한 마리를 보곤 우왁스럽게 날개를 뒤로 잡아젖혔다.

"삐이이이이ㅡ!!!!"

너에게 잡힌 사람 몸통만한 새끼 새 요괴가 새 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넌 귀찮다는 듯 미간을 찌푸리곤 날개 두 짝을 완전히 잡았다.

"귀엽지요오ㅡ? 제가 키우는 새 랍니다아ㅡ 아직 길을 덜 들이긴 했지만요오ㅡ"

아후후후후, 네가 웃었다.

388 미호주 (UDyutv0alk)

2023-12-11 (모두 수고..) 23:28:21

헉 캡틴 혹시 피씨야!?

389 ◆gFlXRVWxzA (It/uSd98vM)

2023-12-11 (모두 수고..) 23:33:45

평일에 김캡이 피시인 경우는 거의 없서용...

390 미호주 (UDyutv0alk)

2023-12-11 (모두 수고..) 23:34:05

;ㅁ;(뽀다다다담)

391 막리노이 (ikpgGxJMzA)

2023-12-11 (모두 수고..) 23:34:40

>>388 성이 피씨였다니... 이재부턴 깁캡틴이 아니라 피캡틴이라 부르겠습니다(?(

392 ◆gFlXRVWxzA (It/uSd98vM)

2023-12-11 (모두 수고..) 23:36:28

393 ◆gFlXRVWxzA (It/uSd98vM)

2023-12-11 (모두 수고..) 23:36:35

>>390 홍...

394 미호주 (UDyutv0alk)

2023-12-11 (모두 수고..) 23:41:47

주말에 물어보는 걸로 하겠다.. :3c 려를 어떻게 길들여야 하나........

공포로 애들 찍어 누르는 것밖에 모르는 미호쟝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

395 여무주 (S6lFRutcfw)

2023-12-11 (모두 수고..) 23:42:09

헉!!!! 캡틴이다

혈검팔초에서 볼 수 있는 상태이상 출혈이 그냥 출혈이랑 뭐가 다른지 알려주세용!(냅다)

396 수아 (hhR3diDFZg)

2023-12-11 (모두 수고..) 23:46:48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끔찍한 비명이 울려퍼집니다. 수아의 악명이 올라갈겁니다.

"저, 저런 잔인한."
"우선, 우선 멈춰라!"
"사형! 사혀어어어엉!"

음, 이게 악당보스의 느낌인가요? 수아는 왜인지 모르게 느껴지는 만족감 속에서 숨을 헐떡이며 주변을 경계합니다.

"잔인하고 비겁하군...! 사파에서도 쉬이 찾아보기 어려운 자야..."

그러자 지친 기색의 붉은 옷의 무인이 앞으로 나옵니다. 수아의 옆에는 백의 무인이 머뭇거리며 서있습니다.

"바라는게 무엇인가? 대체 왜 갑작스레 끼어든 것이며, 이리 잔혹하게 내 사제와 사질들을 죽이고 이제는 인질극까지 벌이는 것이지?"

그의 눈은 분노로 가득차있습니다.

"그리고 저런 자에게 선뜻 손을 내밀다니! 정보훈! 네 사문의 명예를 땅에 떨어뜨리는구나!"

백의 무인의 손이 떨립니다.

/ 근데 스토리 다시 한번 보고있는데

이정도가지고 잔인하고 비겁하다니.... 넘모한거시에오...

397 시아노이 (VSYz6tOLK.)

2023-12-12 (FIRE!) 00:06:34

꼣...

398 미사하란 (6.CNdzzXGY)

2023-12-12 (FIRE!) 00:59:31


399 시아노이 (VSYz6tOLK.)

2023-12-12 (FIRE!) 01:08:33

>>398
?
????
???????
??????????
?????????????

하란도우...?

400 미사하란 (6.CNdzzXGY)

2023-12-12 (FIRE!) 01:11:03

ㅣㅇㅅㅇ)

ㅣㅅㅇ)

ㅣㅇ)

401 시아노이 (VSYz6tOLK.)

2023-12-12 (FIRE!) 01:13:20

원래 하란 도우는 이런 존재였어...
맞아...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하고 근엄해진건 모두 저 여의주의 탓........

내가! 하란노이의 여의주를 빼앗고 제자리에 두겠다!!

402 미사하란 (cXcCTeA3z6)

2023-12-12 (FIRE!) 01:39:56

뭐야 돌려줘요!

403 시아노이 (VSYz6tOLK.)

2023-12-12 (FIRE!) 02:10:07

>>402 저를 원망해도 좋아요, 하지만 하란... 저는 예전의 당신을 볼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었답니다.... (꿀꺽)

404 시아 - 미호 (VSYz6tOLK.)

2023-12-12 (FIRE!) 02:14:24

"물론이죠, 원하시는 만큼."

어차피 돈은 많아서, 이런 곳에서 비싼 술을 사 봐야 지갑에 타격이 가지는 않는다. 시민의 고초를 거두기 위해서라면 작은 돈이지. 자신도 꼴깍 오랜만에 술을 마시다 창 밖을 보았다. 보아하니 이야기 하던 새가 정말 날짐승의 이야기였나- 하고..

"어머나, 귀여운 애완동물이네요. 어디서 얻으셨나요?"

이 근방에 서식하지 않는 새라는 점, 요기가 느껴진다는 점에 따라 저 새는 요괴일 것이라 확신했다. 아니 뭐 보면 딱 요괴긴 한데.

"이 근방에서는 보지 못 하는 새인데..."

요괴를 부린다니 필히 사이한 인물이라, 눈이 곱게 휘었다.

405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05:54:22

(스멀스멀

406 여무주 (z5dMIGlYdM)

2023-12-12 (FIRE!) 07:14:40

수상할 정도로 김캡과 엇갈리는 김여무주

쫀아입니다............!

407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0:31:27

뭐...?

408 지원주 (Tj/KDe80m.)

2023-12-12 (FIRE!) 10:49:49

situplay>1597029066>819

크아악 그런 의미라면 지원이 목숨도 소중히 여겨야겠어용... 그러고보면 비녀 품에 넣고다녔을때보다 더 머리쪽에 신경을 쓰긴 할지도... 물론 목을 지켜야한다는 의미보단 비녀가 있으니 칼을 머리로 받아내지는 말아야지(?) 같은 의미일 것 같기는 하지만용(???)
홍홍홍홍 눈 휘는 재하 생각만해도 완전 퐉스인것... 헉 재하 한번은 울려야겠다 당장 반지사러가!!! "더 아름다운 것 선물해주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구나." 라면서 지원이는 쓴웃음 지을 것 같긴 하지만용 홍홍. 그러다가 재하가 귓가에 속삭인말 듣고 좀 이성의 끊이 떨어져서 손가락 말고도 여러군데에 입질할 것 같긴 하지만... "그리 욕심이 많다면 더 주어야겠지. 내가 그날 약조했던 것처럼." 라고 말하면서? 끝난 다음에는 정신차리고 재하에게 괜히 미안해서 쓰담쓰담해주고? 근데 재하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용 이이이이렇게 퐉스짓을...

홍홍홍 지금쯤이면 푹 쉬셔서 많이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용
.. 전 엄청엄청 즐겁게 놀았어용!!! 오늘 집가는것!!!! 근데 가기싫다...

409 지원주 (Tj/KDe80m.)

2023-12-12 (FIRE!) 10:50:12

천마를 키워서 천마마스터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던가

410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1:00:08

지원노이 어서오는것입니닷!!!!
밀린 레스 정주행
큰 가치 있어요

411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1:01:55

시아노이!!!!!!

(분량을 봄)(두려움)
공항가는 길에 틈틈히 하는 것입니닷...!

412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1:03:09

특히 언니노이가 지원노이에게 정주행 감상문 6000자 받아내라고 했어용~~!!

413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1:04:45

뭣(뭣)

414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1:08:33

제갈사화시절부터 시작된 지원사랑

하지만 그는 다른 여자와 정분을.......하
죄인 남궁지원에게 벌모세수형을 처한다

415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1:16:02

안이 그건 억울해용 전 몰랐서용!!!!!

저는... 재하 복귀 이후 지원-재하 일상부터 낌새를 느꼈는데... 그보다 더 전이었다고..!?

416 미호 - 시아 (jXx15ueTWo)

2023-12-12 (FIRE!) 11:18:02

"아후후후후ㅡ 제 개가 글쎄, 잡아왔답니다아ㅡ"

네가 웃으면서 퍼덕이는 려를 더욱 강하게 잡았다. 그리고 무어라 속삭이자, 새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다른 애들과 다르게 여간 힘들이지 않는 애라, 이리 직접 교육시키고 있지요오ㅡ 아후후후후ㅡ"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소저도 이런 아이들을 좋아하나요오ㅡ 아후후후후ㅡ 그렇지요오ㅡ 그렇지요오ㅡ 이렇게 특이하고 귀여운 애들인걸요오ㅡ"

아니, 네 귀여움 기준은 살짝 많이 엇나갔는데요.

417 재하주 (7Zg32aDpHg)

2023-12-12 (FIRE!) 11:18:55

4년간의 존버는 성공한다(아님)(장렬하게 나락서사 짬)

다들 점심 드세용~~~~~~~

418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1:21:36

홍홍 재하주 미호주 어서오세용!
점심은 공항가서!!!

>>417 설마 사화 때부터라니...
근데 사화도 보고싶긴 한 거에용 홍홍...

419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1:23:29

사화-파련-재하 삼자대면이라던가

혜연-중원 대면이라던가...

여무-단영은 제가 단영이를 만나보질 못해서 뭐라 말을 못 하겠네용 넘모 아쉬운것

420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1:23:50

하여튼 예전 캐들과 현재 캐들의 대면 보고싶다 히힉

421 미호주 (jXx15ueTWo)

2023-12-12 (FIRE!) 11:24:13

난 점심 출근해서 먹으려구!!

422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1:25:26

홍홍 출근 파이팅이에용!!

423 미호주 (jXx15ueTWo)

2023-12-12 (FIRE!) 11:28:48

하하 고맙다!! 지원주 오늘 여행가는구나......

요즘 수화물 무게라던가 내용물 빡시게 잡으니 한 번씩 더 크로스체크 추천해... 자세히는 말은 못하는데 암튼... 응.

424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1:32:51

홍홍홍 오늘은 사실 귀국하는 날인 거에용!! 걱정 감사드려용!!!!

어떤 일이 있으셨던걸지...홍...(미호주뽀담)

425 재하주 (7Zg32aDpHg)

2023-12-12 (FIRE!) 11:33:40

>>408 아니 당연히 여겨야 하는 거 아니냐며 이 사람아(?)

>>비녀가 있으니 칼을 머리로 받아내지는 말아야지<< 진짜
0돌 전투광을 어쩜 좋아용; 그 생각 알았으면 야견이 등짝 패던 재하 짤처럼 역동적으로 맴매하는 거에용 팍팍팍
퐉?스... 반지로 울려버린다니 각오가 대단하시군용 동네사람들 여기 파마전율이 교국제일미를 울려용~! 쓴웃음 지어도 상공 is 뭔들 마인드니 걱정 말...
ː̗̀(ꙨꙨ)ː̖́
설마설마 장난으로만 풀었던 개한테 물려서 썰이 이렇게 풀릴 줄이야... 정신 차리고 쓰다듬어주면 괜히 손가락으로 지원이 입술 꾹 눌러주면서 "기억할 수단 너무나도 많으니, 이래서야 하나하나 제대로 새기긴 어렵겠사와요." 하고 농담 톡 던지는 거예용 재하 잘못...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원이가 먼저(?)
암튼 이 다음엔 대사건 끝날 때까지는 지원이 머리에 재하의 상아비녀가 꽂혀 다니겠군용...🤔 만족스러워용 홍홍! 더 플고싶으신 썰 있을까용!

엄청 즐겁게 노셨다니 다행인 것! 올 때도 조심히 오시구 이제 현실로 복귀할 때예용 잉!힝!힝!(사악한 마교웃음)

그으으으리고 그때는 그
그 뭐야
눈호캐였지만 갈수록 아 이 캐릭터... 스읍...하게 되어버린...ㅋ...ㅋㅋ...ㅋㅋㅋ익 그양반 피와 칼이 난무하는 속세에다 본인의 욕심많은 성격에 스스로 질려선 폐관했어!!!!(?)🫥

다들 어소세용~!!!!

426 미호주 (jXx15ueTWo)

2023-12-12 (FIRE!) 11:38:45

아하 귀국일이구나!! 즐겁게 놀았으면 된 거지!!!

427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1:55:26

>>425 전 소중히 여기고 있어용 지원이가 안 소중히 하는거지!(남탓)

역동적인 등짝 ㅋㅋㄴㅋㅋㅋㅋ 등짝 때리는 짤 생각나는 거에용 하지만 이런 나를 감당해달라 하는 지원이(?)
안이 이게 퐉스가 아님 뭔가용!!! 홍홍홍 그런 음해도 제 결심을 막을 수는 없어용 반지로 울려주마 교국제일미의 재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 등에 손톱자국 언제(읍읍) 마지막으로 재하 손가락에 입 살짝 맞추면서 "그렇다면 절대 나를 잊지 않겠구나." 라고 말하는 거에용... 이건 쌍방폭행이야(?)

홍홍홍 이정도면 될 것 같아용!! 썰푸느라 즐거웠던것!!! 크아아아악 하지만 신에게는 아직 대학 갈때까지 2개월 반의 시간이 남아있사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때도 사화랑은 잘 맞는 편이긴 했죵... 흑흑 더는 못 봐서 슬픈 거에용

428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1:55:41

홍홍홍 짱즐겁게 논 것!!

429 ◆gFlXRVWxzA (LvevDlDJeE)

2023-12-12 (FIRE!) 12:03:35

>>395 혈검팔초에 당한 출혈은 지혈이 안먹혀용

어지간한 의료 행위에 면역(?)이 잇서용

430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2:04:08

혈우병 유전자를 집어넣는 무술(아무말)

431 시아노이 (9K8EfER4Tc)

2023-12-12 (FIRE!) 12:04:31

합스부르크 제조기...

432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2:05:35

>>431 엌ㅋㅋㅋㅋㅋㅋㅋㅋ

433 ◆gFlXRVWxzA (LvevDlDJeE)

2023-12-12 (FIRE!) 12:12:53

합스부르크의 질병은 사실 혈검문에 의해 일어난 일이며(중얼중얼

434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2:20:39

혈검문의 마수가 언제 유럽까지...

435 ◆gFlXRVWxzA (LvevDlDJeE)

2023-12-12 (FIRE!) 12:21:00

별거없어보이지만 여러분이 무림비사 세상에 빙의한다거나 떨어진다거나 하면 제일 싸우기 싫을 곳이 당가와 혈검문이지 않을가용??

436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2:23:02

인정인 것!

거기에 진법가문도 추가....

437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2:23:42

저는 하오문이나 개방같은 정보계 집단이네용.


??? : 아니 세상에, 글쎄 막리 씨 객잔에서 벌레가 나왔다니깐. 거기다 손님이 항의하는데 뭐? 검기 맛을 보기 싫으면 입 닫고 있으라는데?

438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2:25:17

개방은 손님으로 오면 악취까지 풍겨서 딴 손님도 내쫓는것

439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2:26:24

에초에 싸우기 싫어용!!!!!!!!!!!!!
무림인은 커녕 중세 농민이랑 1:1 해도 질텐데!!!!!!

440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2:27:17

그런 시아노이에게 플레이트아머과 롱소드를 드리겠습니다

441 ◆gFlXRVWxzA (2/UGt5NFmY)

2023-12-12 (FIRE!) 12:27:51

중세 농민(부업으로 도적질함

442 재하주 (7Zg32aDpHg)

2023-12-12 (FIRE!) 12:28:18

그냥... 그냥 다 싫음 황실의 적당한 72번째 후궁으로 빙의하지 않는 이상 다 싫음(질겁)(?)

443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2:28:44

중세 농민(농사일로 다져진 실압근 보유)

444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2:30:33

>>440 분명 무림인에게 노략질 당할 것.....!!!

위생도 인프라도 현대가 최고....

>>442 후궁도 워라벨 작살났잖아용!!!

445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2:33:54

>>442 재하주는 중국 황제의 후궁을 원하신다 메모(?)

>>444 그건...맞아용...
현대인이 제일 살기 좋은건 현대뿐이다... 아니면 유니콘 중세던가

446 ◆gFlXRVWxzA (2/UGt5NFmY)

2023-12-12 (FIRE!) 12:39:27

나약한 현대인이 중세로 간다면 중세인이 되는 것 말고는 버틸 방법이 있...을가용?

447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2:39:46

이세계 전생 치트를 받기(?)

448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2:40:01

현대인이 중세로 가면 상태창을 받는 건 상식이잖아용?

449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2:40:18

유니콘 중세 망나니 북부 대공의 농노로 태어나기

450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2:41:24

전생 직후 악마에 씌였다는 사유로 화형당하기

451 미사하란 (M6v5EHnT7o)

2023-12-12 (FIRE!) 12:42:25

그나마 머리좋고 지식있고 손재주 있으면 촌동네 맥가이버로 적당히 살 수 있을 것. 자연에서 재료 가져와서 뚝딱뚝딱 만드는 유튜버들 신기해용..

452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2:44:19

>>451 그러다가 조정에 납치되서 공돌이로 갈리게 되는 엔딩(?)

453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2:47:17

>>451 저희가... 생존을 위한 지식의 전달의 최선봉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더 잘 아는, 현지에 적용 가능한 지식이 있을까용...?

>>452 지팡이를 하사하셨다.

454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2:51:30

>>453 사직서를 제출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으셨다......

455 미사하란 (M6v5EHnT7o)

2023-12-12 (FIRE!) 12:55:08

으ㅇ악악 장영실 멈처!!!!

목재 잘라와서 작은 아치다리 만들거나 가구 만들거나.. 하더라구용. 어디 마을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소소하게 살 수는 있을 것..

456 미호주 (jXx15ueTWo)

2023-12-12 (FIRE!) 12:57:12

다들 불닭콘치즈 삼김 먹어줘... 이렇게 맛있는 거 나만 알 수 없다

그럼 일하러 감! 빠이!!!

457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2:59:31

그러고보니 용궁에 장영실같은 친구는 없었나용?
하나 납치(?)해오면 편할텐데...

홍홍홍 지원주는 맵찔이라...다녀오세용!

458 미사하란 (M6v5EHnT7o)

2023-12-12 (FIRE!) 13:02:25

.hr
용궁은 바다에 건설할 수도, 육지에 건설하실 수도 있으며 원하는 곳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한 번 건설된 용궁의 위치는 다시 바꿀 수 없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용궁은 지금 하란에게 부복하고 있는 백성과 신하들이 땀을 흘려가며 만들어줄겁니다.


모브지만 공돌이가 있는듯(?)

459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3:05:10

모브 공돌이를 네임드로 키워서 도x에몽으로 부려먹는 것입니닷(??)

460 미사하란 (M6v5EHnT7o)

2023-12-12 (FIRE!) 13:12:57

심해요새 지어조 파로스등대 지어조 콜로세움도 지어조

공돌이:(기절

461 ◆gFlXRVWxzA (2/UGt5NFmY)

2023-12-12 (FIRE!) 13:18:29

공돌이 : 공돌이가 아니라 성직자를 찾아서 기도하는게 더 빠르실겁니다!

462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3:30:58

나얀한 "코로나 걸린 현대인" 이 중세로 가기 ...

463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3:35:07

한발 빠른 페스트

464 미사하란 (M6v5EHnT7o)

2023-12-12 (FIRE!) 13:36:32

465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3:38:01

형주에 역병이

466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3:41:47

형주에 역병이 돌았다고 하니 시체의 산이 쌓이고 시체를 태운 가루 때문에 황하가 잿빛으로 변했을 것 같다...

467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3:45:54

>>427 이 사람아 남탓하지 말아용 누가 오너야!

이런 나를 감당하쇼 < 진짜 뻔뻔한 양반이라 재하 으이구 이 사람아 하면서 한대 더 때려용(?)
아 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러게용 앗싸리 겸사겸사 자국났다 하면 (끌려감) 쌍방폭행 도랏네. 맛도라이 ㅇㅈ 또 ㅇㅈ...

지원주도 고생하셨어용 홍홍~ 대학... 힘내시기...🥲 그 안에 대사건 중반부를 향해 달리든 아님 초반부이든 일상은 돌리고 말 것이다(?)

아니 역병드립 왤케 왤케임 아 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김캡께 드릴 질문이 있었는데 뭐였더라(흐려짐)

468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3:51:49

아아ㅏ 그래

1. 입마관 졸업까지 천재는 3년이면 충분하다 들었는데 천재특 아니면 평범하게 몇 년 정도 걸리나용?
2. 재하가 비설상 10살에 브로커의 눈에 들어 기루에서 나와 제일상마전의 곁으로 왔다? 고 썼고 김캡 또한 허용하셨거든용?(물론 김캡은 사이다패스라고 소교주가 데려간게 더 재밌을 거 아님? 루주 모가지 효수! 발언을 하시긴 했는데 이게 확정난 게 아니라 김캡의 결단이 필요함...) 그런데 지금 3가지가 떠올라서...

2-1. 선행학습 한답시고 단전을 형성하고 오느라 적당한 나이에 들어갔다.
2-2. 일찍 입학 -> 졸업 일찍하고 대기발령 상태였다.
2-3. 됐고 재하가 12살까지 기루에서 굴렀다...(홀리)

제가 선택느림보라 김캡의 결단(루주 관련, 입마관 관련?)이 필요한 거예용🤔

469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3:55:47

>>467 하지만 지원이는 제 손을 떠나서 거의 자기 혼자 굴러가고 있는 느낌인걸용!!!

한대 더 때리는 재하 귀엽다... 히히 그럼 그때 자국도 났다 해야지 읍읍(?)
일상은 아마 그 사이에 분명 한번쯤 더 돌릴 기회가 있을거에용 홍홍홍
2월달에는 안 바쁘겠지... 학교도 안 가는데 설마 바쁘겠어..?

470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3:57:30

>>468 사실 우리 모두 입마관 동기였는데 후배노이들이 백수생활 길게 가진걸지도 모른다는 망상 해보기

471 ◆gFlXRVWxzA (cYoI6.L1J.)

2023-12-12 (FIRE!) 14:00:01

1. 레스캐가 아니라면 최소 5년에서 6년은 필요
2. 제일상마전이 데려갔는데 케어도 안하고 보낼리는 없으니 선행학습!

472 ◆gFlXRVWxzA (cYoI6.L1J.)

2023-12-12 (FIRE!) 14:00:37

일케보니까 진짜 양아버지긴 하네용...?

473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01:11

근데 무림비사 세계 가도 천마님이 돌봐주실거라 걱정 없는 것

474 ◆gFlXRVWxzA (cYoI6.L1J.)

2023-12-12 (FIRE!) 14:02:08

지금 소교주가 40대 초반이니깐...

475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02:16

제일상마전이 건이 받아준 것도 양아들 친구라서 ㅎㅎ 하고 받아준건가

476 ◆gFlXRVWxzA (cYoI6.L1J.)

2023-12-12 (FIRE!) 14:02:17

>>473 히익

477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02:30

예전엔 30대였는데....

478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02:55

>>476 오히러 천마신교에 입교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479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03:13

곧 레스캐들도 30대 진입할것 같고...

480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04:08

강건 16 > 23 > ???

481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04:23

>>478

그곳에 천마신교가 없다 한들

482 ◆gFlXRVWxzA (cYoI6.L1J.)

2023-12-12 (FIRE!) 14:04:42

>>475
제목 : 아들이 친구를 데려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횐님덜,,,
제가 어릴 때 안쓰러워서 거둔 양아들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좀 일도 바쁘고 막중한 책무가 있다보니 아들 교우관계에 잘 신경을 못썻읍니다
그런데 이번에 후배 관료 중에 하나를 친구라고 데려와서 일 좀 같이할 수 없겠냐구 하더라구요
친아비처럼 해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부족함없이 키운 아들인데
아들이 청탁을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483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05:10

근데요

기연으로 제일상마전 투신 하면 어케 천거되는거에용?

484 ◆gFlXRVWxzA (cYoI6.L1J.)

2023-12-12 (FIRE!) 14:05:36

그건 비밀이에용!

485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05:58

이번주 진행을 기대하기 (두근두근)

486 ◆gFlXRVWxzA (cYoI6.L1J.)

2023-12-12 (FIRE!) 14:06:08

요번주 진행은 오전...

487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06:58

>>482 근데 그 아들 친구가 박사 학위(절정)에 나름 전공(직신 , 상승무관)도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용 !

488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07:01

>>482 당신의 양아들 남둘망이 데려갔다 불만 있어요 제일상마전?(?)

489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07:16

오전!

특별히 더 해야 할 도전과제 정산은 없다

저번주에 다 해놨다.....

490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07:38

제가 저번에 알려준건 기억 하시나용 !

491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4:07:45

>>469 어 사실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원아 암만 겨울에 수련한다고 해도 이번만큼은 상탈 참아주라 큰일난다
어어 플래그 꽂음 안 되는 거에용 큰일나용!!! (입틀막!) 안 바쁠 거예용... 아...마도?

>>470 후배노이들 평균 나이 보고 재하 나이 보기
재하 이자식(?)

>>471 그럼 천재특성 없는 일반 레스캐 기준으로는용?

어라

아...압빠.(?)
어쩐지 양아들이 속 오지게 썩이는 느낌이긴 한데용
하계압바는 츤데레인가용 무심계인가용 절벽위에다냅다던져서라이온킹만들기 인가용...?

492 ◆gFlXRVWxzA (cYoI6.L1J.)

2023-12-12 (FIRE!) 14:07:48

>>487 제일상마전은 오늘도 고민합니다...기호 1번에 투표해주세요(?
>>488 전쟁이다!

493 ◆gFlXRVWxzA (z1C1TLZl.k)

2023-12-12 (FIRE!) 14:09:16

빠르면 3년 느리면 5년

494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09:43

>>490 저용....?????
혹시 강건노이 정산할 내용 있나용???? 제가 잊은것인가용?????????

495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09:44

아들(재하) 친구(강건)
박사 학위 소유 , 업계에서 성과 꽤 있음

근데 얘가 노조 설립함

496 ◆gFlXRVWxzA (z1C1TLZl.k)

2023-12-12 (FIRE!) 14:10:03

제일상마전은 어...제법 다정한 아빠?였?어용

497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10:12

>>494 저번에 알려달라고 하셔서 올렸던 것

498 ◆gFlXRVWxzA (z1C1TLZl.k)

2023-12-12 (FIRE!) 14:10:21

>>495 반역이다!!

499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4:10:32

빠르면 3년 느리면 5년...

재하가 17살 기준 시트였으니까...
2~4년 동안 선행학습 한건데...(스읍!)

500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10:40

>>497 끼에엑... 최근 많이 바빠서 잊었나 봐용 찾아낼게용......

501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11:32

노조 목적 - 신앙심 부족하거나 약자들 챙기지 않는 자들의 숙청
>>498 거 혁명이란 멋진 말 좀 씁시다 !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아닙니까 !

만약 이게 잘못된 행동이라면 천마님이 심판하실터 !

502 ◆gFlXRVWxzA (z1C1TLZl.k)

2023-12-12 (FIRE!) 14:11:56

우우 현인신을 거스르지 말라 우우

503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12:34

전쟁에서 건이가 깨달은 것
교국의 신앙심이 전체적으로 썩었다
권력자들이 교인들을 본인들 권력을 위한 소모품으로 본다
공동파는 무섭다

504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13:13

>>491 어...재하주도...?(코슥)

상탈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음... 그럼 일단 자국은 재하주 상상에 맡길래용(무책임) 크아아아악(입막아짐)
그래도 제가... 어떻게든 시간 내볼게용... 개강하면 또 바빠질지 모르는데 그전에 어떻게든 일상돌려야

>>492 정마대전 사실 치정극으로 일어나(?)

505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4:13:26

아빠?였?나용? ㅋ ㅋㅋ ㅋㅋㅋㅋ ...응애(?)

다정한 압바.......... 어린 재하는 분명 바깥 구경 가는 날이 있다면 산에서 아름드리 핀 꽃도 조심조심 따서 드리고 나름 시서화악이라고 그림도 그려서 드리는 참한 아이였을 것이 분명한데 어째서 로판입양공녀 느낌이 나냐 반전단이 필요한 것 같은데(???)

506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4:13:57

노조...(암튼 시선 피하기)

507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14:54

노조위원장하고 국정원장이 친구인 상황

508 미사하란 (qYhvQe2Fn.)

2023-12-12 (FIRE!) 14:15:28

로판입양공녀..
양아버지한테 잘보이려고 일부러 예쁜짓하는데 속으론 또 버림받을까봐 불안한 캐릭터인가용(?)

509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15:35

아무거나 규탄한다
이것저것 보장하라

510 미사하란 (KkXosQlfFE)

2023-12-12 (FIRE!) 14:16:47

>>507 (아찔

511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17:17

사실 제일상마전도 반쯤 딸내미 키우는 기분이었을지도(?)

512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18:36

글고보니 7년전 입마관은 개폐급 기수였던거에용

513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19:20

실시간으로 보던 모두가 암걸린 그 진행

514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19:45

지금 신입들이 딱 그 기수가 ... !!!

515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19:56

situplay>1597013072>509

찾았다

516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20:15

>>514 아니야!!!!!

517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21:11

>>514 >>516 헉....

518 미사하란 (qYhvQe2Fn.)

2023-12-12 (FIRE!) 14:21:55

.hr
수업이 끝날 때 까지.
그 누구도.

단 한 명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그들은 답무가 능력없고 실력없는 교두라고 비난일색일 뿐입니다.

이것이 학원물 절망편입니다.


소혜는 100명 정도의 교육생을 보고 한숨을 감추지 못합니다.

껄렁한 자세, 입마관에 들어올 자격을 갖췄다는 저 오만한 표정들. 서로 낄낄거리면서 농담따먹기나 하는 모습.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마이깟..

519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22:27

요즘것들의 신앙은 썪었다

520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23:01

강건주 백패 달성하면 다른 무관들 문 닫을건가용?

521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24:08

지금 생각해보면 저것들을 빠따들고 가르쳤어야 하는 것

522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25:10

>>520 그야 저희땅인데 돌려 받아야죵 ... 아님 상납금주던가

523 미사하란 (qYhvQe2Fn.)

2023-12-12 (FIRE!) 14:25:49

"고토 수복"

524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4:26:46

>>507 와 아찔하다 진짜;;

>>508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아 어떻게 아셨어용???? 현 육아물 로판 중에서 가장 맛있는 클리셰... 회빙환 아니어도 맛있음...

>>511 🤔(짤

헤에엑 7년 전 입마관.......(입마관즈 봄)(아니라니 일단은 믿어줌)

525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26:48

초절정 달았겠다 서단강가 영지로 삼으면 ...

526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28:27

>>522 >>525

한마문주겸 서간강가 가주

언니노이 데려가실래용?

527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28:28

>>523 "서단강가의 정당한 생득권"

>>524 아니 짤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

528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28:59

>>524 저놈들은 삼급무관도 못 될 녀석입니닷!!!!!!!!!

529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31:56

호감도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괄적으로 알 수 있는 지표. 낮을수록 나쁘고 높을수록 좋지만 삐뚤어진 애정같은 것도 있을 수 있다.
여러가지 행동들을 통해 올라가거나 낮아진다. 3으로 시작한다.
0~6단계로 나뉜다.
0 : 불구대천의 원수
1 : 적대적
2 : 꺼려함
3 : 평범
4 : 호의적
5 : 애정
6 : 사랑

우리 천마신교즈는 상호 4는 찍었지? 그렇지?

530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4:32:00

아 이제 봤는데 지원주

아마 지원이 등에 손톱자국 길게 났을 거예용🤦‍♀️

아무튼 그렇다고 응

531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4:32:18

상호 5 찍어야지 마!!!!!!

532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32:40

>>531 언니 애정해....

533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33:16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식설정으로 편입...하겠습니다....(끄덕)

534 미사하란 (qYhvQe2Fn.)

2023-12-12 (FIRE!) 14:33:34

tip:레스캐끼린 시스템 강제 없이, 상호합의를 통해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535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34:08

>>526 신앙 크나용
>>527 서단강가보단 한마문주의 정당한 권리이자 서단강가로서의 권리도 주장하면 ...

536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34:15

하란노이 일류 하란이 보고싶어요

537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14:34:54

부부부ㅜ부붑

538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35:09

강건 > 재하 5.5
강건 > 시아 3.5

539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35:26

>>535 아 그럼용~ 입마관 3등으로 졸업한! 매우 신앙심 깊은 무인이에용! 무려 천재! 괴뢰 좀 다룸! 무단점!

서단강가의 시작을 명문가와의 연합으로 시작해보아요

540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35:51

>>538 큿... 어째서 3.5.....

541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36:00

수아노이!

542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36:30

>>539 근데 뭐 엮일 건덕지도 없고 건이가 큰관심도 없고 ...

543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14:37:05

>>541 시아노이이!!

544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37:43

>>542 당신 의형제 의매이자 처제 될 사람이자 편찰검을 가르쳐줬는데....

545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37:58

>>543 수아노이이이!!!

546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14:38:19

>>545 시아노이이이이!!!!

547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4:38:24

>>5.5<<

우리 지금부터 가좍이다

548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38:33

>>546 수아노이이이이이!!!!!

549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39:29

>>544 그냥 물수제비 알려줌 느낌인데 !
>>547 굿

550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39:30

재하 - 5
강건 - 4
련 - 5
현 - 5

그렇게 설정했다.
그렇게 알아둬라!!!!!!

551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40:06

>>549 교국의 무공이 당신에게는 그저 물수제비였단 말이야?! (사실 구구단 정도임)

552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41:40

재하의 가족은 어디까지 가는가!

553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14:41:42

태정 -7(?)
그외 - 2~3.5

정도네용 수아는

554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41:59

>>>>7<<<<

555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42:13

>>552 교인은 모두 가족인거야...

>>553 수아노이, 해체신서를 알려줘

556 미사하란 (OZhgbVH/FU)

2023-12-12 (FIRE!) 14:43:10

>>536
(다크서클 그림
(담배 피기

557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14:43:32

>>555 이 해체신서는 너무나도 위험하기에...

제가 9성을 찍지 않는 이상 다른이에게 알려줄수 없는 것입니닷...!(?)

절대로 이런거 그냥 알려주기 시작하면 밸런스가앗- 이란 생각이 아닙니닷...!

558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43:38

>>555 혈연 지연 학연을 넘어서는 교연...

559 미사하란 (OZhgbVH/FU)

2023-12-12 (FIRE!) 14:44:01

자영업하려면 교회다녀라(??)

560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44:20

- 백성들에게 평판이 좋아지며 추종자들이 생겨난다.
- 교국의 인물들에게 있어서 명성에 +1
- 교국의 인물들에게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존경과 호의를 받는다.

의외로 (?) 건이는 교국에서 인기가 많은 것

561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4:44:50

삼재심법 조아요 배워보세요

무려 기세를 제멋대로 바꿔서 정치질 하기 딱임

562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14:45:50

6성까지 익힘

크아악 배신했구나!!!! 류현!!!(?)

563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47:29

>>559 ㅇㄱㄹㅇ이에용!!!

>>561 뭣

564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49:05

1~173 스레 정주행 후기

사실 23-129
1-22
129-150 순으로 정주행 했습니다.

정독하려고 했지만 스키밍 수준이었소....

여튼 우리 무림비사 역사 짱 깊어! 같은 마음으로 봤는데요
예에전에 말 했듯이 뉴레딕에서 지금까지 관전해온 참치로서 다 아는 이야기군 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 굉장히 벅찬 기분이었어요

70인이 지나간 무림비사에 제가 과연 진득하게 있을 사람으로 보일까? 하는 고민도 굉장히 컸습니다. 모용, 하란, 지원, 미호, 강건, 재하주에게는 그저 스쳐갈 사람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론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또 제가 과연 70인을 흘려 보내며 새로 온 사람에게 이토록 큰 호의를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반성도 함께 하는.....

좀 압도되는 기분도 들고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은 마음도 들고

열심히 참여해 볼게요
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565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4:49:19

ㅎㅎ... 사파에서 마교 기세로 깽판 치고,

마교에서 사파 기세로 깽판 친 다음,

정파에서는 마교 사파 둘 다 써서 짜증나는 몇몇을 잘라버린 뒤 "명분" 삼는..

566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50:26

>>556 술먹고 흐트러지는 일류 미사낭자 주세용!!!!!

>>557 딱, 따악 3성 까지만 익힐게!!!! 3성 0%까지만!!!!

567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51:07

>>565 천마신교입니다.

그리고 신앙심 없으면 마기 못 써용!

568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51:10

>>564 언제나 새로운 참치는 환영인거에용
그러니 우리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용!!!

>>565 (신입 계책력이 20쯤 되는 건에 대하여)

569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4:51:22

>>564 화이팅이에용! 언젠가 한한백가의 거슬리는 인물들을 생체괴뢰로 만드는 그 날까지! >:3

570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4:52:04

저짤 발굴해온게 대단

571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4:52:06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하의 가족... 이미 모용위즐리에도 속한 이상 멈출 수 없어용

아니 진짜 개혼란하네

친아빠: 선계에 있음
양아빠: 제일상마전
형: 모용쇼타냥냥캣중원
남동생: 노조위원장 강건, 혈검문 최고 무녀 여무
여동생: 시아공주님, 말랑자련이
남?편: 남둘망

족보 왜 이래???????????

572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52:19

>>568 엔딩까지 무탈하고 즐겁게....
엔딩 이후 DLC까지....

>>569 아자아자!

573 지원주 (gvbXdXR2Fk)

2023-12-12 (FIRE!) 14:53:25

이것이 무림비사 족보다(?)

전 비행기 슬슬 출발해서 가볼게용 홍홍

574 미사하란 (OZhgbVH/FU)

2023-12-12 (FIRE!) 14:53:32

>>566 술쳐먹고 공연하는 초절정 용왕돌로 봐주시면 안될까용
그리고 시아가 아이언맨괴뢰를 만드는 그날까지 응원할게용 화이팅!!

575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4:53:37

>>570 천마님은 신이야!

>>571 부인 : 우리는 비즈니스다(애는 셋정도가 좋을듯 한데 어케생각하심?)

576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4:53:50

>>567 다들 내공은 쓰잖아요? 오히려 대놓고 마기 쓰는게 더 이상할테니... 마치 암습에 당힌 것처럼 신교 특유의 무공 흔적만 희미하게 남기는 식으로 기세를 묻혀두면 되는거에용 >:3

>>568 에이, 그 정도는 안니에용 응애에용

577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4:53:56

>>564 홍홍홍 정주행 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용! 아무리 시간이 오래 지난들 많은 사람들 그러하듯이 단순히 스쳐갈 사람이 아니라 무림 가족인 거예용! 같이 엔딩까지 열심히 달려보자구용 천유양월! >;3

578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4:54:58

>>575 크아아아아아아악!!!!!!!! 이거 혼사 파토난 거 아니었냐고용!!!!(비명!!!!!)

홍홍 지원주 돌아와서 뵈어용~~~~

579 미사하란 (OZhgbVH/FU)

2023-12-12 (FIRE!) 14:55:29

아마따 재하 정략결혼 진짜 어찌됨??????

지원주 좀이따봐용!

580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4:59:32

깨졌지 않을까 싶어용 진짜루
아빠 제발 남둘망이가 쪼끔 질투가 그 많아요 살려조

581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5:00:41

>>564 이 얘기를 듣고 갑자기 그 얘기가 생각났었어용. 그 군대에서 선임이 동기인 척 하면서 신병 놀리는 그거...

동기라고 생각했는데! 동기인줄 알았는데!!

582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5:04:28

>>580 아 깨졌어????

정략결혼 데릴사위 한한백가에 어때 ? 내당과 어사대와 귀영대를 같이 주물주물하자

>>581 시트낸건 동기니까 괜찮노라!

583 미사하란 (kgJJZ1FV9w)

2023-12-12 (FIRE!) 15:05:19

신입을 무섭게 쳐다보는 동?기

584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5:06:09

>>583 뉴레딕에 무림비사의 간판이 올라가는 그날 내가 있었다

585 미사하란 (kgJJZ1FV9w)

2023-12-12 (FIRE!) 15:07:02

(어라 진짜 동기인가

586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5:07:18

다시보자 교국행정체계도

587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5:08:04

아가씨가 경력 있는 신입이라니!!!

588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5:09:00

>>585 후후 미사도우...

>>587 경력 : 현생살면서 눈팅하기

589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5:09:31

크아아아아아아악!!! 귀! 환!!!!

하고왔더니 시아노이가 무림비사 정주행을 마치고 아카식레코드시아가 되었다!!

590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5:10:37

으아아아악 선협사고방식 멈춰 나 자신!!!!

야견주의 아카식레코드시아가 되었다를 보자마자 머리 열어서 뇌 확인할까,라는 선협 식 사고가 떠오른...

591 강건주 (ZgvPo7LDDA)

2023-12-12 (FIRE!) 15:10:41

귀영대이자 감찰국장인 재하는 권력이 강한 것

592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5:10:44

>>589 아카식레코드(텅)

593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5:11:25

>>590 뇌를 보면 SAN치체크 들어가는 패턴이에요!!!

594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5:12:01

>>591 헛 건주. 혹시 일상가? 혹은 대련가..?

595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5:13:11

>>592 시아가 텅이면 저는 음수(마이너스) 두뇌인것

헛 먼가 간지난다

596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5:13:54

>>594 순간 이 문장을 '그렇게 천마님을 숭앙하는데 일상생활 가능하냐?'는 뜻으로 해석한 것이에용.

죽여주마 신앙의심의 야견!!(음해)

597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5:14:34

>>595 녹림브레인의 야견노이!!!!

598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5:14:46

>>596 끼에에에에엑!! 부처한테도 기도는 커녕 절도 안하는 불자인것!!!

599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5:15:29

>>593 후후후후, 자신의 상단전에도 수작을 부려놓았다니... 장난이 재미있군요 시아 도우...

600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5:16:34

>>598 그러면서 패션으로 입고 다니는 염주로 마교인을 발작시켰습니닷...!

601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5:18:02

>>597 사실 녹림브레인인 고불은 야성의 감이 대단해서, 설득으로 독고고불이 된 것!

602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5:20:26

>>600 멋있으면 된거야!!!(나일롱동자승)

603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5:21:41

그러고보니 교국 땅에서 염주를 차고 돌아다니면

"喝!!!!" 소리를 듣고 쫓겨난다 vs 염주가 뭔지도 모른다 둘 중 어느 쪽일지 궁금하네용

604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5:24:26

이제 천마신교에 역으로 성경 수출해서 역 종교 침략 어쩌구...

605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5:27:21

생각해보니까 제일상마전이 교좌에 오르면 재하 어사대장도 맡을 가능성 되게 크거든용? 어사대장은 교주 직속이라 현재 공백이라 들었거든용....

그럼 두 권력을 다 잡는 거야...?
미치겠음.

그리고 김캡 오시면 이것두 답변해주세용...

1. 새로운 무기를 하나 더 들고 다니거나 권, 조, 각법중 하나를 배우면 재하는 일반 입마공으로 배우나용 귀영대에게 하사되는 수라공으로 배우나용?
2. 혼사 ㄹㅇ 어케됨; (식겁

606 미사하란 (MKQVG1zMkk)

2023-12-12 (FIRE!) 15:27:29

알아도 몰라도 큰 문제 없지 않을까용? 설마 그런 장신구 하나하나까지.. 염주 형태의 종교도구가 불교만의 전유물도 아니구요.

607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5:29:59

>>606 그런 느낌이었군용(조용히 머릿속에서 교국에 대한 인식을 수정한다)

608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5:30:23

교국땅에서 불교용품은 분노의 영역을 넘어 이해가 안 되는 무언가라 일반인들은 슬금슬금 피하고 윗선을 부르는 1호선 광인 느낌 아닐까오

609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5:32:48

>>605 절대권력 재하!!!!!

610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5:33:39

절대권력(오너가 개쫄앗음)

611 미사하란 (4eIGoLYAVU)

2023-12-12 (FIRE!) 15:34:35

중앙정보부장(진)인거에용!!!! 제발 코렁탕만은!!!!

612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5:35:47

>>611 ??? : 감찰국에서 설렁탕 주문이 많이 들어오네~ 오늘 회식하는 날인가?

613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5:36:39

이거 해줘요!!!

614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5:37:17

현이나 자련이가 외당주 하고
시아가 내당주 하고
건이는 원로원 가고
재하는 어사대장-귀영대원 가면

육각만 남는구나...!

615 미사하란 (4eIGoLYAVU)

2023-12-12 (FIRE!) 15:38:34

(재하주 옛날캐 현사 진행)

타올라라 워터 파워!

이게 아닌데?

어푸! 어푸푸!

역시 물은 답을 알고 있습니다. 온 세상 진리는 물에게 있으며 옛 그리스의 철학자들이 세상과 생명의 근원을 물로 주창한 이유 역시...어쩌고저쩌고.

아무튼 답을 알고 계신 물께서는 그를 깨워내는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오오! 천마님! 제가 이런 기적을 목도하고 놀라는 일을 용서하소서!

"여...여기가 어디오..."

아. 여긴 홍단표국입니다. 안심하세요.


어라..자체오마주(?

616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5:38:40

아 젠장 놀랍게도

현사 시절에 강서궁문 호위 하나 물고문 한 적 있어용

이거 리터칭 해올게용 ㄱㄷ

617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5:38:54

>>614 제 목표는 천마전 수석숙수...! 제일상마전의 입을 만족시키는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닷...!


그래서 이번 전쟁으로 기존 숙수가 축출되기를 좀 바라고 있어용

618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5:39:04

아 ㅋㅋㅋㅋㅋㅋ 아!!!!!!!!!!!

619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5:39:27

오오 천마님!

620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5:40:58

>>616 다갓이!!!

621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5:45:30

애귀내수涯鬼耐水...
다시 계약할 시간이다

622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5:47:56

애귀낵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3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5:53:12

(뭔가 싶었다가 엘퀴네스인거 눈치 채고 박박 웃어벌임...)

624 재하주 (.OAipzL6NM)

2023-12-12 (FIRE!) 15:55:44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듯!!!!!!)

625 시아노이 (vjlyQm7gCQ)

2023-12-12 (FIRE!) 16:04:39

애귀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6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6:19:36

권을 주로 다루는 파계회의 고수들은 주먹이 닿지도 않는 먼 거리에서 주먹을 휘둘러 상대를 절명시키곤 했습니다.

- 1성 내가중수권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치료하기 어려운 내상을 동반하는 정권을 내지릅니다.
- 2성 일보공권 : 한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 3성 촌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 4성 적수공권 : 맨주먹이어도 무기를 들고있는 것과 같이 취급합니다.
- 5성 오보공권 : 다섯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50소모합니다.'

백보권 설명 다시 읽어보다 생각났는데 무공명은 백보권인데 왜 초근접공격인 내가중수권이나 촌경이 있는 거신가.
하고 궁금해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모든 무공이 다 닿지 않는 것(적의 내부, 방어)를 공간째 넘어 공격하는 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깨달음.

627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6:24:52

>>626 몇몇 이들은 그런 내상에도 대처하기 위해 내장까지도 단련했다는 낭설이 어쩌구...

628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6:25:50

>>627 벽력탄 정식은 자주 팔리곤 하죠(?)

629 미호주 (jXx15ueTWo)

2023-12-12 (FIRE!) 16:26:08

하핫 갱신이다!!

630 시아노이 (H86SrS9EyU)

2023-12-12 (FIRE!) 16:26:13

>>626

6성부터 효과가 나타나리

631 시아노이 (H86SrS9EyU)

2023-12-12 (FIRE!) 16:26:26

미호노이!!!
답레는 밤에...

632 미호주 (jXx15ueTWo)

2023-12-12 (FIRE!) 16:27:16

>>631 천천히 줘 시아주:3

633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6:29:27

사실 전 지금도 촌경이 있어서 넘모 만족중인것. 0인치 펀치는....로망이당...

634 시아노이 (H86SrS9EyU)

2023-12-12 (FIRE!) 16:29:59

우리도 과거처럼 레스주 이벤트와 창작무공 대잔치 해줘...

635 시아노이 (H86SrS9EyU)

2023-12-12 (FIRE!) 16:30:11

>>632 고마워용!!!!!!

636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6:31:31

레스주 이벤트.....

637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6:36:18

창작무공... (혼자서 끄적거린 무공들 봄...)

광합성 무공 있고... 마공 있고, 마공 있고, 마공 있고, 마공 있... 어라.

638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16:37:51

마공광 류현(?)

639 마교소녀 련주 (ahR3n4NJlM)

2023-12-12 (FIRE!) 16:41:15

(다들 안녕하세용...)Oo. 0(:3 )~ ('、3_ヽ)_

640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16:45:15

자련노이...

641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6:46:51

>>>638 정파도 많고 사파도 많지만 마공이 가장 압도적으로 많아용... (숨은 천마신교 교인)

642 자련 - 야견 (RZJfXQjOk6)

2023-12-12 (FIRE!) 16:53:10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런데 얼굴이 영 아니어서 그런지 써주는 사람이 없더라구...
소녀는 너깨를 으쓱여 보이며 이야기합니다. 그마저도 지극히 뻔뻔하고 익살스런 어조입니다. 당신의 말마따나 예인의 길을 걸었다면 꽤나 사람을 끌었을 모습입니다.

지금은 그 대신으로 이 작은 도박장에서나 극을 선보이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건 말하자면 하나의 극입니다. 주연은 당신과 이 소녀 정도요, 조연이자 관객은 주변의 군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극의 줄거리는... 곧 당신의 손 아래 놓인 패 하나로 결정 날 겁니다.

"많-이도 가져가네."

투덜거리듯 입을 삐죽입니다. 그러나 불안이나 불만은 일절 없는 목소립니다. 이어지는 말에 소녀는 선선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정도 조건이라면 수지에 맞지. 저 치 말마따나 잘 썰리는 걸로 좀 가져와 봐요. 이왕 썰릴 거라면 덜 아프고 싶거든."

말을 마친 소녀는 하하, 작게 웃습니다. 회심의 농담이기라도 했던 모양입니다. 따라 웃는 이가 없자 머쓱한 태도로 입을 다뭅니다. 팔짱을 끼려 하는 것처럼 한쪽 팔을 휘적거리다, 다른 한 손이 잡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얌전히 팔을 내립니다. 대신 고개를 치켜듭니다.

그리고
정적.

사쿠라네?

자, 이제 결말이 나왔습니다. 금방이라도 웃음을 터뜨릴 듯 얼굴을 씰룩거리던 소녀는 눈을 가늘게 뜹니다. 입꼬리를 휩니다. 믿지 못할 결말에 주위가 떠들썩해집니다. 환호와 비소, 내 그럴 줄 알았다는 호언과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예의 그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고개를 들면 너무나 명랑하고 맑은 얼굴로 웃고 있는 소녀가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말이에요, 어디서는 마귀야말로 선인의 얼굴을 하고 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대인, 한 번 하신 말을 어길 셈은 아니지요? 분명 아무거나 셋 가져가라... 그리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늦은 답레입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원하시면 대충 이렇게 끝났다 치고 끊고 넘어가셔도 괜찮습니다, 야견주......

643 자련 - 야견 (RZJfXQjOk6)

2023-12-12 (FIRE!) 16:54:04

(수아노이 류현노이 안녕하시냐는 것입니다...)> 0(:3 )~ ('、3_ヽ)_

644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6:55:08

>>643 련주! 안녕...하지는 못 하구 살만한거 같아용 :3

645 마교소녀 련주 (eDN3xrtSRg)

2023-12-12 (FIRE!) 16:57:06

>>644 연휴 직전이 원래 제일 바쁜 것 같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그나저나 이제 완전히 모용이 되셨군용 류현주!

646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6:58:33

>>645 맞아용... 그리고 맞아용! 이제 모용이 되었으니 계책과 기만과 음해를 마스터해야만... ("명분" 삼을 거리를 찾는 중)

647 마교소녀 련주 (eDN3xrtSRg)

2023-12-12 (FIRE!) 17:05:57

>>646 아아니 모용은 아예 계책과 기만과 음해의 대명사가 된 겁니까...????

648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7:07:21

>>647 음해에용! 모용은 이제부터 "정의롭고, 공정명대하고, 자비로운" 정파의 기둥이 될 예정이에요 >:3

649 시아노이 (QwwG4Xvi8I)

2023-12-12 (FIRE!) 17:28:26

>>648 진행에서 천유양월 한번만

650 시아노이 (bF004fQqe6)

2023-12-12 (FIRE!) 17:32:28

자련노이!!!!!!

651 시아노이 (bF004fQqe6)

2023-12-12 (FIRE!) 17:45:19

>>637 공 유 해
공 유 해

652 시아노이 (d0nTw5MCsI)

2023-12-12 (FIRE!) 17:56:40

자련노이 수련해

653 재하주 (qmFX9dypac)

2023-12-12 (FIRE!) 18:22:53

퇴근하려고 준비중인데 이제 보니까 그

"제일상마전이 데려갔는데 케어도 안하고 보낼리는 없으니 선행학습!"

이거 말인데... 브로커 통한게 아니라 진짜 직통으로다가 데려간 거에용??
그럼 얘 진짜 불효막심인데

애지중지(?) 키운 양아들 좋은곳 결혼시키려 했다니 지역구 조폭 아들이랑 바람남...(뭐

654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8:23:55

트루파더... 제일상마전님...

655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8:33:58

>>651 뭣...

656 강건주 (kFSHXrFqAU)

2023-12-12 (FIRE!) 18:47:57

님들 큰일이에용

657 강건주 (kFSHXrFqAU)

2023-12-12 (FIRE!) 18:48:15

658 강건주 (kFSHXrFqAU)

2023-12-12 (FIRE!) 18:48:58

큰일이 벌어진 것 ;;;

659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8:54:18

...

660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8:55:11

아이고 한마문주님 깔깔깔!!!!(진짜 내가 권력만 있었어도)

661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8:58:41

죽여주마 한마문의 강건

662 강건주 (kFSHXrFqAU)

2023-12-12 (FIRE!) 19:02:59

와이 ? (왜 라는 뜻)

663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05:08

남궁세가는 마교와의 전면전을 선포하는것!!!!!

664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9:06:10

열하함양정토공 - 광합성 심법.

육도윤회 - 수선(진짜)

환군심법 - 수선(짜가)

환군투법 - 뭘로 써도 좋은 기초공.

월천심법 - 회귀수선전 월도 시리즈 원시판

월천검법 - 회귀수선전 월도 시리즈 원시판 검법 ver

마혼검법 - 영혼 갈아내는 검법 (이라 쓰고 음공이라 읽는다)(마공)

한한저혼고검 - 검법(마공)

추살원귀공 - 마공 겸 도법

극고멸백검 - 고문검법 (마공)

화마열염공 - 극양마공

그 외 기타 등등...

665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06:50

광합성 심법은 머리에 엽록소가 생기는건가용(?)

666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07:08

그리고 류현주 이름때문에 자꾸 중원주로 착각하는것...

667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9:08:41

>>665 신공 언저리로 태양빛만 있음 내공이 계속 늘면서 몸까지 튼튼해지는 심법이에용 ㅎㅅㅎ

>>666 내가 바로 모용이다... (팩트임)

668 강건주 (ksw8jzijYc)

2023-12-12 (FIRE!) 19:09:42

쉬 이즈 마더 드래곤

669 야견-자련 (k1bP7QeUjU)

2023-12-12 (FIRE!) 19:10:13

“.....예인을 해도 만담가는 하지말자고. 농담인건 알겠는데 웃을 수가 없네.”

적막하다 못해 공허한 분위기. 정말로 팔다리가 날아가기 직전의 상황에서 저런 농담이라니 어지간히 담이 크거나 정신이 나가지 않은 이상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 시점에서 야견은 자신이 뭐됐다는 사실을 확실히 직감했다. 그리고 패를 뒤집자 직감은 사실로 변한다. 젠장, 처음부터 엮이는 것이 아니었는데. 언제부터였지. 언제부터 이 거미줄에 묶인건가? 어쩌면 처음부터인가?

“.......망할!”

주변의 떠들썩한 환호와 비소 사이 홀로 욕지거리를 읊어대는 야견. 그냥 죄다 엎어버리고, 뒷말 안나오도록 협박하고 뜨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러기에는 야견의 자존심이라는 것이 쉽게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저 명랑하고 맑은 얼굴로 자신에게 이죽거리는 소녀의 얼굴을 보면 더더욱.

“....알겠수다 타짜 낭자. 두말은 안하겠어. 원하시대로 해드리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련의 패를 낚아채, 비도로 견(犬)을 새기고 던지듯이 돌려준다. 흑천성의 높으신 분들에게 내밀면 부탁을 강제할 수 있는 흑운사패를 따라한 것일까.

“나중에 일이 생기거든 흑천성에서 야견이란 놈을 찾고, 이 패를 내미쇼.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하지. 팔다리 하나 정도 값이라면.”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판돈을 전부 자련에게로 내밀고 돌아간다. 아아, 젠장. 재수 옴붙었네. 그러나 더더욱 기묘한 것은, 이렇게 돌아서자마자 방금전까지 마주했던 그 타짜의 얼굴이 흐릿해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정말이지 찝찝한 하루였다.

/막레에용! 수고하셨어여!! 나중에 죽어라 야견! 같은 것만 아니면 시키시는거 할게여!

670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10:55

>>667 홍홍!!!!
모용세가가 점점 늘어나는것...!

>>668 반드시 죽여주마 아재개그의 강건

671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9:11:00

>>668 설마 분위기조차 썰렁하게 만드는 극한의 빙공을 손에 넣으신 것입니까...!!!

672 야견-자련 (k1bP7QeUjU)

2023-12-12 (FIRE!) 19:11:12

>>657-658 깔깔깔깔깔깔!! 아이고 웃겨 죽겠습니다요 대협!!!!!!!!!!!!

673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11:38

죽여주마 그냥 야견

674 시아노이 (2rEVklh6WI)

2023-12-12 (FIRE!) 19:13:52

죽여주마 금양지 짝사랑하다 실패한 야견.....

>>664 우우 10성까지 초식도 공개해줘라

675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9:14:04

[호칭근황]

<정파>
남궁지원-절강대협
마사하란-주선생
모용중원-소가주

<사파>
고불-고불형님
미호-미치광이 살수
수아-꼬맹이

<마교>
재하-재하도령
시아-백공주
리현-주인장(New!)
자련-타짜(New!)

676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19:14:47

>>674 뭣...... 그건 퇴근 후!

677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17:13

야견이가 지원이를 계속 절강대협으로 부르는건 지원이가 별호를 파계회와 싸우고 얻었기 때문인가...

678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9:17:43

>>673-674 끼애에에에에에에엑!!!

그리고 실패 아니야!!! 아직...시도도...못했을 뿐...(먼산

679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9:19:08

>>677 넹. 야견놈 성격은 비뚤어져서..대부분의 호칭은 호의 반 비아냥 반으로 붙이는 것.

680 시아노이 (0V22oPQo52)

2023-12-12 (FIRE!) 19:21:33

<정파>
남궁지원-형부
마사하란-화대협
녹사평 - 소협
류현 - 낭자

<사파>
고불- 독고대협
미호- 대협
수아- 소협
야견- 동자승

<천마신교>
재하- 언니
리현- 현
자련- 련
강건- 문주

681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9:22:15

호칭은... "손님"으로 통일한다!!(당연)

682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19:27:43

호칭.......

683 시아노이 (VSYz6tOLK.)

2023-12-12 (FIRE!) 19:27:54

>>681 같은 교인에게 돈을 받는다고....?

갈!!!!!!

684 시아노이 (VSYz6tOLK.)

2023-12-12 (FIRE!) 19:28:36

집이에용

씻을 힘도 없어 손만 씻고 누운 차임

685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9:30:11

>>683 돈 안내고 밥먹는 쪽이 천마님이 화내시지 암ㅎ을까여!

686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9:30:35

근데 저희 기연 박으면 바로 절정 갈 수 있나용?

소환단
가격 : 도화전x30
효과 : 내공을 10년 증진시킨다. 절정부터 살 수 없다.

경지상승 좀 존버하려구 했는뎅 대사건이 코앞이니 알아는 둬야 할 것 같아가지구

687 시아노이 (VSYz6tOLK.)

2023-12-12 (FIRE!) 19:31:46

>>686

아마 대사건 6이 끝나거나 하면 새로 오는 시트캐는 절정에서 시작할것

김캡

688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9:31:55

>>683 저는... 돈 나올 구멍이 있는 귀족이 아니란 말입니닷!!

689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31:57

지원이는 호칭이 대부분 공자, 소협, 낭자 소저네용 그러보니까

690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32:23

의외로 귀족도 돈 안나와용......

691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9:33:00

>>687 시작부터 절정이라니 세상 좋아졌네!(<- 자기도 초기 레스캐보다 높은 일류 극에서 시작함)

692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19:33:35

절정(3성 무공)

아아 붓다여...

693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19:35:57

그러니까 원래는 대사건 6이 끝나고 혼란스러운 정파와 사파 사이로 마교가 내전이 터지는 게 7이었단 말이죵.
근데 6과 7이 동시에 터지면서 정, 사, 마... 오...오호...으흠...

(모용뇌 on)

694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19:36:22

이거 의외로 전쟁 뭉개는 쪽이 대 마교 전선에 도움 될지도...?

695 시아노이 (VSYz6tOLK.)

2023-12-12 (FIRE!) 19:36:25

>>689 이름 불렀잖아... 하렘마처럼...!

>>690 분명 삼촌이 옹달샘 벽이나 고치라고 100근화 던져줘서 40금화 남았는데....

>>691 와 진짜 세상 많이 좋아졌다

>>692 하늘이여...!!!!!!

696 시아노이 (VSYz6tOLK.)

2023-12-12 (FIRE!) 19:37:17

>>694 교국내전 터지기 가장 좋은 시기니까용!

697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38:31

>>694 사파야 우리 화해하자 각이에용?

698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9:38:43

아ㅋㅋ 내전 소식에 맞춰서 사천 총분타에 전쟁 나는 상상했는데 끔찍하네용. 요리 하러 왔다고!!

699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39:14

>>695 (그랬었...나...???)
소저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700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39:31

사람요리 각이다!

701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19:39:41

>>696 아뇽? 교국내전 터지기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니라 공동파가 킹메이커네용?

>>697 화해는 아니고 뭉개기 좋은?

702 시아노이 (VSYz6tOLK.)

2023-12-12 (FIRE!) 19:39:53

>>698 사천에 가면
당재연도 있고

703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9:39:59

>>700 무림비사지 수선비사가 아니에용!

704 시아노이 (VSYz6tOLK.)

2023-12-12 (FIRE!) 19:40:47

>>701 아 공동파

705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40:57

뭉개기라면 양패구상이나 전쟁명분상실...

706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9:42:16

당재연 :15~16세 정도의 소심하고 내성적인 소녀 무림인. 하지만 놀라지마시라. 그녀는 무려 사천당가의 직계다. 독과 암기를 주로 사용하는 당가의 재인이며 어린 나이임에도 일류의 경지에 올라 여러 사람들에게서 기대를 받고 있다

16세 일류가 기대받을 정도면... 수아의 16세 절정은 도대체?

707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19:42:16

모용뇌 특 : 자동계산에 탁월함

708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9:42:36

일상구해영!!!!

709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42:51

아님 흑천성쪽에서 공세종말점에 도달할 때까지 수비해도 되긴 하는데용 홍홍

710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19:42:54

당장 모용머시깽 28세 초절정도 말이 안 되는 속도일걸용?

711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43:27

>>706 평소에는 소심하지만 마교만 보면 돌아버리는 재연쟝

712 시아노이 (VSYz6tOLK.)

2023-12-12 (FIRE!) 19:43:54

수선 하니 생각나는 질문

사람단약.... 있으면 드시나용?

효과 - 내공상승
은원관계 없음
내가 만든거 아님
내 친구로 만든거 아님
원혼 이런거 없음 깔끔하게 단약이지만 사람으로 만든거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는 상태라면?

713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44:34

지원이는 그거 만든놈 추척해서 잡으러 갈 것 같은데...

714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9:45:11

>>712 그딴 기분 더러운 거 없어도 내가 강해지면 그만인데 왜 먹어. 라는 느낌으로 밟고 치워요.

715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19:45:31

>>709 그러면 모용세가 무력의 1/3 가량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은데용..?

716 미사하란 (cXcCTeA3z6)

2023-12-12 (FIRE!) 19:46:11

호시노 하란이....사랑과 평화의 상징이 될게...(?????

717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9:46:39

>>712 '내가 만든거 아님'에서 탈락. 직접 만들지 않은 단약은 먹지 않는다!!


농담이구 기분나빠서 안먹슴미당

718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47:11

>>715 으으으음...
일단 제게는 뭉갤 방법은 저 세가지밖에 안 떠오르는 것..

>>716 호재필을 매료시켜줘 호시노 하란

719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9:48:24

>>716 가게에 와서 친필싸인 하나만 남겨주세요(아무말)

720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19:48:27

《호칭 정리!》 - 안 만나본 사람은 언젠가 부를 예정! 다폴트는 대협이에용!!!

※ 정파
남궁지원: 도련님, 상공, 청풍, 개자식(?), 지원, 남궁지원……. ((제일 많음))
미사하란: 사 귀인
모용중원: 형, 형님, 오라버니
녹사평: 귀인, 녹 공...?

※ 사파
미호: 아호, 아미, 세상에서 가장 예쁜 호야~
야견: 아견 공, 경……? 이제 더 친해지면 깝죽댈 때 요요요 땡중이 요 땡중이 어! 하면서 등짝맴매 함
고불: 고불 공? 아니면 고불 씨...? 독고불에서 잠깐 뇌정지 옴
여무: 단청丹靑, 소비小飛, 여무, 아우
수아: 수아 양, 수아

※ 천마신교
건: 아건 (굳건하게 밀고가는 애칭)
자련: 련, 자련, 아이……. 애칭 생기면 연비蓮秘
시아: 동생, 아샤, 자야紫夜
막리현: 현, 막리 공, 애칭 생기면 아현 내지 현요現燿

721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48:49

아님 장강전쟁 승리하고 항복조건을 마교와 싸울때 힘을 보탤것을 단서조건으로 둔 다음에 좀 유한 조건으로 종전선언해도 되려나요?

722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49:02

>>>>개자식<<<<

723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19:49:37

아니 거기에 집중하면 어케용

724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50:10

하지만 찰진걸용

725 시아노이 (VSYz6tOLK.)

2023-12-12 (FIRE!) 19:50:17

>>713 만든 사람도 목적도 알 수 없다!
알 수 있는 것은 그냥 이것이 사람의 단약이라는 사실 하나....

>>714 선물도 안 하시나용?
사파에 좋아할 사람 많을텐데!

>>716 아이도루.....

>>717 하지만 강해지면 악즉선 하기 쉬운데!

726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51:17

>>725 그럼...안먹어용
기분나쁜거 외먹음! 이런 느낌

727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9:51:20

나는! 엄밀히 말해! 스님이 아니다!!!!!! 고로 땡중이 아닌것!!!! 불법 어겨도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 이게 이 나라 사법의 한계다!!!(폭주

728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9:51:56

>>725 누구한테 비트코인 선물하는 느낌이라 시러용...!

729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19:52:42

>>712 (진심으로 고민하는 재뭐시기 봄)

큰일났네.............. 그치만 제일상마전한테 혼날까봐 안 먹는대용(?)

730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54:02

일상 구하고싶긴 한데 고민인겋

731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19:54:46

>>727 그래서 라드유(:돼지기름)가 들어간 마파두부를 그렇게 맛있게 먹으셨군요 홍홍

732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19:56:00

개자식(찰짐)

저 사실 야견이랑 지원이랑 쌈박질 하는거 구경하고 싶어용
두 사람 재밌게 싸울듯

그런고로 마교즈 가르침이나 대련구함

733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19:56:00

>>721 음......
이건 제가 설명 시작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짧게 쳐볼게용.

적당히 숙이면 우리가 물러날게. 랑
거기까지 하면 내가 안 쫓아갈게. 랑 느낌이 많이 다른데...

지원주 말씀하시는건 전자에 가까워용!
호재필보고 숙이라는 느낌?

734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19:56:50

말이 이상하네

마교즈 가르침을 이쪽이 해주거나 < 솔직히 이쪽이 가르침 할 짬밥은 아닌데 ㅋㅋ

대련할 플레이어를 구하는거임 마교즈만 받는거 아니에용

735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19:57:29

>>734 콜?

736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58:00

>>733 아 그러고보니 그렇네용
호재필은 숙이라고 하면 차라리 사파 전원 옥쇄시킬 인간이고... 으음 판단을 잘못했군용

근데 후자쪽은 어지간히 정파도 소모하지 않으면 정파쪽에서 반발이 만만찮을것 같은 것

737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19:58:40

야견주가 지원이랑은 좀 나중에 붙어보고 싶으시다고 하신 것! 홍홍!

738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19:58:41

>>735 ㄱ?

739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00:08

>>736 저희는 적당히 물러날 명분이 하나 있죵?

금봉파의 일시적 봉쇄, 제갈선기 구출, 절강의 일시적 공백화라고용

740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0:00:30

>>737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게임이 될 때! 요즘 라이온스처럼 빌빌대는게 어니라 전성기 라이온스처럼 팔팔할때!!!!!

>>738 그럼 그 뭐시냐 상담 겸 대련 괜찮으신지...!

741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02:18

>>739 ...이거 구체적으로 지원이만 개꿀인 명분인게...!!!!(떨림)

절강 완충지대로 남기면 남궁세가도 좀 이익인데...

>>740 야견주는...야구광...(메모)(?)

742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02:48

>>741 대신 정치적으로 지원이가 빚을 지는 구조긴 한 것 홍홍

743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0:03:38

야구광이라뇽.....

야구병자라고 해주세요.

야구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정신질환입니다.

744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03:57

>>742 뭐 정치적 빚이야...
이미 꽌시까지 맺었는데용 뭐

어차피 남궁세가가 질 빚은 지원이가 갚는게 아니고(할아버지: 야)

745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20:04:28

>>712 냠냠

746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0:04:35

>>740 가능하지용~~ 홍홍!! 양지장에 대해 재하가 알게 되는 것도 언젠가 스토리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는(야견이를 도울 사람이 하나 정도는 있다!) 예감도 있구...🤔

747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04:58

>>743 (롤이랑 똑같군)(끄덕)

748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0:05:05

ㅋㅋ

749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05:07

이번 거는 성공하면 지원이 개인 빚의 성향이 강하죵...

남궁세가가 이득을 보는 게 아니고 파랑고일문이 정파팔십구문으로 우뚝 설 방법이라

750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0:05:52

>>746 넹. 그거랑 별개로 대련은 좀 진심으로 가도 될까용.

솔직히 진심재하랑 한 판 싸워보고 싶었던 것....!

그럼 부탁드리는 입장이니 선레 써올게용

751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0:06:50

>>745

752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0:06:58

진심재하용????

야견아 얘가 교국사람이긴 한데 진심으로 가면 사파랑 똑같이 싸우니까 즐겁다(절겁다) 가보자고

천천히 써주시어용~~~~

753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07:14

물론 저희가 이기는 게 100% 이긴다! 고는 말 못하는 건

화경극의 고수를 막으면서 이득보려면 저희도 화경 둘에 초절정 셋은 투입해야만 하는 것

754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08:11

>>74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9 그렇긴 한데 남궁세가도 절강 완충지대로 만들어두면 중원이에게 빚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어서 꺼낸 말이긴 해용 홍홍

솔직히 말하면 이런식으로 출구전략이 세워지면 지원이가 혼자 개꿀이라...

물론 장강검문이나 다른쪽도 소소하게 이득은 있겠긴 하지만용

755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0:08:14

>>747-748 히히히! 스포츠를 보는데 건강이 나빠져!!!

756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08:50

지원이네 할아버지는 어지간하면 참전 안 하실거고...

다른곳에서 화경 끌어와야할텐데 도움줄만한 곳이...엄...

757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09:48

>>755 그야 하는게 아니라 보는것이기 때문!

758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09:49

무림맹주
매화신검

759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20:10:09

님들 이거 보셈 먹으면 내공이 오름(???)

760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10:33

>>758 소림사 끌어들이면 딱인데

761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0:10:41

>>759 그 단약에선 석류의 맛이 났다

762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11:11

>>759 으아아악 사파가 이상한거 먹는다!

763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12:39

사람단약이면 중원이는 어... 한번쯤은 먹어볼 것 같아용.
일단 알아야 조질 수 있으니까

764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0:12:45

>>754-755 이히히 직관을 갔는데 물처럼 맥주를 마시지 않으면 화병나 죽어!!

765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13:14

조져도 내가 조진다(이거아님)

766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13:24

재하주도...야구광...(메모)

767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0:13:27

새삼 무림에서 인간 단약을 없애버린 천마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768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14:10

저는용. 마지막 응원이던 lg 이후로 홧병나서 야구는 안 봐용

769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14:25

>>767 상습숭배 기습목격

770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15:27

지원이가 파계회가 약속도 깨고 우리 애들 괴롭혀요 잉잉 하면 소림사가 참전해줄 가능성이 있을까용

771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16:08

>>779 참여는 할텐데 소림방장은 안나올 듯..

772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18:29

>>771 으으으으으음 호재필 상대하면서 방장 없으면 애매한데...

그래도 일단 명진이 통해서 소림사 한번 낚아보긴 해야겠네용 성공하면 어쨌든 마이너스는 아니니

773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19:02

포인트는 소림방장을 부를 필요는 없어용.

혈승을 불러야함

774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19:36

(혈승이 누구더라)(위키뒤적)

775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0:20:09

그그그그래도 이번년도에 드디어 우승했으니까...!!!!

776 야견-재하 (k1bP7QeUjU)

2023-12-12 (FIRE!) 20:21:05

정신적으로 압박감과 답답함을 느낄 때면 사람은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곤 한다. 여러 가지 이견이 있겠지만, 그 방법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취미에 몰두해 이를 해소하거나, 다른 사람과 교류를 하며 감정적·이성적 해법을 찾아보거나. 야견은 둘 다 하는 쪽이었다. 그래서 이 머나먼 교국까지 찾아온 것이니.

“여 도령. 간만에 뵙습니다. 신수가 더 훤해지셨는데.”

과거 재하 도령이 머리를 빗어주었던 이름 모를 바위산 중턱. 야견은 그곳에서 재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마 그라면 외부인이 서성거리는 것 정도는 바로 눈치챌 수 있으리라는 직감이 있었고, 실재로도 그러했기 때문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팔다리와 손, 목을 빙빙 돌려가며 몸을 푸는 야견. 신수가 훤해졌다는 말은 그저 칭찬이라기 보다는 재하의 경지가 올랐음을 눈치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리라.

“다른건 아니고. 도령에게 하나 상담하고 싶은 것도 있고, 그 김에 제대로 한번 싸워보고도 싶고. 그래서 왔수다.”

여기까지 왔으면 굳이 뭘 속일 필요는 없겠지. 야견은 있는 그대로를 솔직히 말하며 기수식을 취한다.

777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0:21:09

"소림사 방장이 파문당했다고 하더군."

"허어... 정말인가? 하지만 도대체 누가 어떤 권한으로 방장을 파문할 수 있단 말인가?"

"말썽을 부리는 제자를 파문하려고 했는데, 그 제자가 산 강퇴방사에 당했다고 하더군. 돈을 아끼겠다며 슈퍼방장을 사지 않은 탓이지."

778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21:29

>>775 그 전까지 제가 주위에서 쥐새끼즈와 자갈즈로 불리던거 생각하면 으그그그그그(엘지와 롯데의 별명. 이놈들은 인간도 아니라고 쥐새끼란 별명과 다양한 선수를 쓰지만 터지질 않는다고 자갈즈라고 불렸다)

779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0:21:37

그 이써용. 사파라면 눈이 뒤집어지는 소림사 중들.

780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0:21:47

혈승? 하고 찾아보다가

가끔씩 금빛으로 번쩍이는 대머리 무공 가능

이런거 발견했는데 오................. 명진이 이거 됨?

781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0:22:05

슈퍼방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2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0:22:30

아 슈퍼방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3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24:09

>>777 무림라이더냐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9 아하... 야견이 스토리 봐야할까용

>>780 헉
대머리가 빛난다(?)

784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0:24:36

>>783 아녀아녀 NPC란에 있었는디 잠깐만여

785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0:25:25

【 방성직 】 - 혈승 금각대사
불가인 소림사는 원칙적으로 살인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무림의 일은 목숨으로 은원을 갚고, 해결해야하는 일이 상당수 있지요.
그래서 소림사는 '혈승' 이라하여 살계를 허락받은 무승들을 키워내곤 합니다.
그 중 금각대사 방성직은 혈승들의 우두머리이자, 조직의 이름 자체를 별호로 지닌 무서운 인물입니다.
소림방장 금호대사의 사형제인 방성직은 백보신권과 나한진, 금강공 등의 소림의 각종 절기와 신공들을 대성하였으며 그 스스로도 화경을 목전에 둔 고수입니다.
어릴적 부모를 모두 사파에게 잃은 그는 사파에 대한 맹목적인 적개심과 살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수행이 깊어지며 살심을 다스리고 있으나, 사파가 자신의 눈 앞에 뜨면 곧바로 목숨을 빼앗으려들기도 합니다.
현재는 자신의 뒤를 이어 혈승을 책임질 제자들을 살피고 있으나 하나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해집니다.


여기써용. 나중에 기연써서 만날 예정이라 기억하고 있었던 것.

786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27:50

>>785 홍홍홍홍 고마워용 야견주!!!!!
히에에에에엑 이상한 사람들인것...

787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28:10

이상한? 무서운? 하여튼 저게 정?파? 느낌나긴 하네용

788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0:29:19

정파에 호적만 올려져있다는 느낌이 물씬

789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29:41

제가 왜 혈승을 참여시킬 필요가 있다 했는지 아셨나용? 홍홍홍

790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0:30:54

사실 참여시켜주면 저는 땡큐인것!!

기연써서 싸워보고 시펐다(츄릅)

791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31:22

확실히 알 것 같긴 한데 쟤네를 어케 참가시켜야하나 골치긴 하네용
쟤네 참가시킬라면 거의 파랑고일문 밟힌 후에 달려가야 할 것 같은데....

792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0:31:25

이번 대사건 끝날 때 쯤엔 무조건 화경이거나 죽어있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아용...

793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32:03

>>790 야견이 경지상승한다!!!

794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32:18

승천할수도 있어용 현경달아서

795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32:54

>>791 명분 : 절강대협

제시해보세용

796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35:32

>>795 으으으으음
좀 머리굴려보고... 어려우면 중원위키랑 질문권의 도움을 받아야겠어용

797 마교소녀 자련주 (3oE.cNBEc2)

2023-12-12 (FIRE!) 20:36:12

끄아악 부활!!! 다들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답레 잘 받았습니다 야견주!! 느린 텀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792 동감입니다... 특히 죽어있거나 쪽......

798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37:44

>>796 남궁세가가 참전하지 않으면 남궁지원은 절강대협이라는 명분을 세울 수 있어용.

명분 : 절강대협
위기 : 파랑고일문
사유 : 정의

요정도면 이해하기 편하시죵?

799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0:39:03

>>797 농농 저는 잼나게 돌렸어요!!!

800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39:10

명분은 이해했는데 고작 이정도로 혈승까지 참가시킬까 하는게 고민인거에용!
지원이가 직접 언급하면서 요구하면 되려나?

>>797 어서오세용 자련주!
그러고보니 자련이는 아이도루 생각 없나용?

801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40:15

대립 상대 : 사파.

당 연 히

신승에게 직통하면 안되죵.
혈승에게 조언을 구하러 가세용

802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41:09



혈승 찾아가면 얘네도 전쟁명분 원하니까 지원이를 도와주겠군용

803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41:37

파랑고일문은 잠시 희생해라... 소림사좀 다녀올테니...

804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42:09

전쟁명분이 아니죵.

신승이 참여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소림의 일부를 참여시키는 방법인 거에용~~

805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43:42

오늘의 중원위키는 어떠셨나용?

806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45:52

>>804 저는 혈승이랑 같이 신승에게 가서 혈승 참전시켜달라고 설득하는건줄 알았는데 혈승만으로도 전쟁 참가가 가능한가보네용...!

>>805 넘모 유익했어용!!! 지원이가 요번주 진행에서 뭘 할지가 충분히 짜인것!

807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46:43

>>806
하지만 무림의 일은 '목숨으로 은원을 갚고, 해결해야하는 일'이 상당수 있지요.
그래서 소림사는 '혈승' 이라하여 살계를 허락받은 무승들을 키워내곤 합니다.

제갈선기 납치
모용중원 사망

(찡긋)

808 마교소녀 자련주 (3oE.cNBEc2)

2023-12-12 (FIRE!) 20:47:58

>>799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저도 야견이 반응 덕분에 정말 재밌게 돌렸습니다ㅠㅠ

>>800 엣... 엣...!! 사실대로 말하자면... 있어요!!! 하지만 꼭 아이도루 아니어도 뭐랄까... 모두의 여동생~ 국민 여동생~ 고런 포지션이 탐나는 겁니다...!!!!!

809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48:02

정파의 핏값을 받아내러 가는것!!!

810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0:48:08

근데 이번 대사건은 오래 참여하신 분들의 레스캐가 개입할 수 있는 정도가 되게 큰 것 같은데, 옛날 대사건은 반대였나용?

다들 제대로 자리잡기 이전이니, (이번 대사건의 신입조처럼) 크게 개입할 여지가 없이 병졸이나 전장 하나의 지휘관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다는 느낌으로

811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48:23

>>808 즉 아이유같은 포지션을 원하신다...(메모)(?)

812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49:00

>>810 모두가 일류 초입 수준이었기 때문에 뭘 하려다 어딜 일류가(딱밤)당할 일이 많았죵...

813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0:50:06

>>812 일류가 탱크 한 대 정도의 위상이라고 했으니... 분명 탱크란 건 대단하지만, 탱크 한 대가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냐고 한다면 아니죵.

814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50:08

어... 아뇽 옛날에도 레스캐들이 할 수 있는건 상당히 많았어용.
당장 하란이만 봐도 정치싸움으로 한 가문을 이겼고 판도를 바꿨으니...

815 지원주 (SpN9fuVTso)

2023-12-12 (FIRE!) 20:51:16

물론 이게 그 뭐라고 할까 사실 대사건마다 성격차가 크긴 해용

지원이의 경우에는 화산논검-예은낭자를 주도적으로 이끌었지만 상황 전체를 이끈다기보단 이끌려다닌 느낌이었고

816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51:25

하지만 탱크가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걸어다니고 포도 쏘면 그건 판도를 바꿀만해용...

817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0:51:31

>>814 그럼 이 막리노이도 사천 분타의 대영웅이 된다던가...!(희망사항)

818 마교소녀 자련주 (3oE.cNBEc2)

2023-12-12 (FIRE!) 20:52:13

>>811 우헤헤 정답입니다...!!

그러면 과연 이번... 대사건은 어떠할 것인가...... (공포)

819 마교소녀 자련주 (3oE.cNBEc2)

2023-12-12 (FIRE!) 20:52:31

>>816 무섭다

820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0:54:51

>>818 자련노이...! 믿을 건 입마관 동기밖에 없습니닷...! 같이 제일상마전 코인 타고 떡상 기원!!!

821 지원주 (dQXJqdyo9g)

2023-12-12 (FIRE!) 20:55:18

>>817 상황이 잘 짜인다면(혹은 기연을 쓴다면) 불가능한것도 아닐걸용?
김캡에게 조언 구하시는 편이 좋아용 김캡도 막리노이가 뭘 원하는지 아시면 최대한 맞춰주시려고 할거고

세세한건 이제 다른분들에게 헬프콜을 치시면 좋아용
예를 들면 무잘알 중원주라던가 건이나 재하처럼 마교 고참조라던가

>>818 자련이의 아이도루 데뷔...기대할것...!!!

822 여무주 (XnrQ54V34g)

2023-12-12 (FIRE!) 20:55:24

쫀밤입니닷 어째서 벌써 밤인지는 여무주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823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20:55:43

끼에엑

824 지원주 (dQXJqdyo9g)

2023-12-12 (FIRE!) 20:56:34

여무주 수아주 어서오세용!

>>822 그것은 해가 졌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밤이니까(끄덕)

825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56:59

수상할 정도로 정사마에 익숙한 레스주(정사마 모두 시트를 냈음)

826 지원주 (dQXJqdyo9g)

2023-12-12 (FIRE!) 20:57:44

마교...?

827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0:57:57

>>821 사실 욕심이 너무 많아서 문제죵. 선계가서 선계 요리도 배우고, 18층(층수가 그새 는건 안비밀) 객잔도 새우고, 대사건에서 활약도 한번 하구!

사실 요리 쪽으로 노선은 이미 정했는데 자꾸 그 욕심의 편린이 튀어나오는 느낌ㅋㅋㅋ

828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0:58:16

>>826 이하명!

829 지원주 (dQXJqdyo9g)

2023-12-12 (FIRE!) 20:59:52

>>827 홍홍 욕심은 많은게 좋아용 욕심없으면 어장 이어나갈 동력이 사라지는 거니까

다만 대사건에 진지하게 참가할거면 그 외의 루트는 거의 못 이루니까 주의해주세용! 지원주처럼 기연써서 루트 합치는거면 몰라도!

>>828 앗 아앗 시트 보고 기억났어용

혜연이가 너무 캐릭터성이 커서 잊고있었다...

830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00:28

아직도 많이 언급되는 피폐나락형여자라이벌캐 혜연이...

831 여무주 (XnrQ54V34g)

2023-12-12 (FIRE!) 21:01:37

832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02:05

찐로판악녀형캐릭터...

요새 보이는 그런 말랑말랑한 악녀가 아닌 찐악녀...

833 여무주 (XnrQ54V34g)

2023-12-12 (FIRE!) 21:02:13

이이이익...... 분한 것입니다.......

834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02:28

>>831 숨의 호흡 제 1형 들숨날숨

835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1:02:28

대사건에는 역시 제일상마전 지지 한 번 해서 발만 담구고, 요리쪽에 몰빵하는 게 나아보입니닷...!

836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03:07

내가 너랑 함께 나락으로 떨어져줄게의 요즘 악녀랑 다르게 나에게 발을 들인 네 세계가 지옥이야. 라는...

837 여무주 (XnrQ54V34g)

2023-12-12 (FIRE!) 21:04:01

>>834 펀 하고 쿨 하고 섹시 하네요

>>832 >>836 튜닝의 끝은 순정.......... 순정이 맛있지 않을 리가 없는 거예용

838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05:08

>>835 홍홍홍 막리노이가 원하시는대로!
대신 그러면 레스캐들간에는 돈독해질 수 있겠지만 진행적으로는 대사건에서 크게 이득을 못 얻을 가능성이 커용!

>>836 본인은 전혀 나락에 안 가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해용

839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05:40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혜연이 설명

중원주의 사파버전 캐릭터.
캡틴과 합의 하에 "찐 쓰레기"인 흑도를 꼬셔다 쓰려고 한 미친악녀모먼트형 캐릭터.

초기에 지원이가 혜연이와 만나고 정신 못차리면 큰일난단 묘사를 한 적 있다.

840 마교소녀 자련주 (3oE.cNBEc2)

2023-12-12 (FIRE!) 21:06:15

>>820 믿을 건 역시 입마관 동기...!!! 떡상 가는 겁니다!!!!!!

>>821 모두를 오라버니/언니라고 부르는 키라키라 여고생 아이도루로 데뷔해버리는 겁니다!!!!

여무주 안녕하십니까!!!!!!

841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06:25

>>838 《 본인이 나락임 》

842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08:13

>>837 그것이 고이즈미니까(끄덕)

>>839 지원이가 재하를 만났을때 반응이 내가 너랑 함께 지옥에 떨어져줄게 라면

혜연이를 만났을때 반응은 쟤랑 엮이면 진짜 X되겠구나...

중원주라는 뒷사람을 배제하고 혜연이라는 캐릭터만 봤을 때 혜연이랑 엮이면 지원이가 바라는 개인의 파멸보다는 가문 전체가 혜연이 손에 떨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용

843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1:08:17

>>838 아아, 대사건이냐 요리냐 그것이 문제로다!!!

844 재하 - 야견 (H1qa0twSUQ)

2023-12-12 (FIRE!) 21:08:37

요녕에서 깨달음을 얻고 남궁세가에서 매듭을 지어 돌아오니 후련하기 그지없었다. 남은 것은 정쟁이요 제일상마전을 교좌에 올리고자 이 목숨까지 바치는 일인데, 아샤는 곧 투신할 것 같고 아건의 일에는 손댈 수 없는 것 같으니, 착잡한 마음에 밤산책을 나서던 차였다. 바위산 중턱까지 걷는 길은 연약한 몸에 큰 무리를 준다지만 절정의 무위에 오른 이후로는 한결 편한 것 같으니, 구름 밟듯 느릿느릿 걷는 걸음이 멈춘 것은 익숙한 얼굴을 마주한 탓이었다.

"귀인을 뵙사옵니다. 그간 강녕하셨사온지요."

재하는 공손히 인사하고는 접은 부채를 조심스럽게 뺨에 얹고 미소 지었다. "이 소마, 천마님의 은혜 있던 덕이지요." 성취를 짚은 말에 평온하게 답하고는, 몸을 푸는 모습에 휘었던 눈을 가늘게 좁혔다. 상담과 비무라.

"교국까지 걸음하신 벗의 고민이라면 어찌 지나치겠사옵니까. 비록 이 소마 한미하오나 걱정거리를 듣지 못할 만큼 아둔하진 아니하니 부디 훌훌 털어놓으시지요."

붉은 부채를 펼치고 화려하지만 간결하게 자세 잡으니 금빛 벚꽃잎과 나뭇가지 화려히 새겨져 있다. 이야기는 비무로 서로 피땀 흘리며 해도 좋으니 먼저 오라는 듯 부채 살랑이는 모습이 마음의 조급함 없는 듯하니, 성취 이후 많은 깨달음이 있었던 듯싶다.

845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08:51

이그그 늦엇서용....

846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09:01

>>840 나도...삼촌팬할래.........
최고자자련쟝!!!!!!!

>>841 진짜 독보적인 캐릭터성

847 여무주 (XnrQ54V34g)

2023-12-12 (FIRE!) 21:10:44

련주도 반갑습니다!!!!!

앗 맞아용 답레는 situplay>1597029066>808 이쪽에 있습니다...........

848 마교소녀 련주 (3oE.cNBEc2)

2023-12-12 (FIRE!) 21:11:54

situplay>1597029066>808 우히히히 사제커플템부터 다른 사람한테 받은 물건 착용하고 다니기까지 그야말로 참치의 로망인 겁니다 로망...!!!! 너무 좋아요!!!!!!
좋습니다!!!! 그런데 별개로... 같이 산책이나 쇼핑나가는 거 굉장히 여고생스럽지 않습니까 여고생이라면 모름지기 친구와 운동장 회전초밥 산책부터 쇼핑까지 함께하는 것...

849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12:25

"어린 소년이 다가오기에는 아름다운 꽃에는 독기가 가득하여 언제 찔려 피가 흐를지 모른답니다. 나라는 꽃은 독은 가득한 데에 검은 꽃잎 피어나 모르는 이가 만지면 꽃잎 흘러 당신께 내 독기도 흘러가겠지요."
"하지만 이 하룻날 내 꽃잎 한 송이는 그대에게 드릴게요. 오늘의 밤은 길고 길어 낮도 밤도 잊을 만큼 꿈도 꾸지 못할 시간을 전해드릴게요."

"그러니 그대야. 오늘 밤은 나와 함께 눈을 가릴게요."

850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12:25

친아빠는 양기남인데 아빠가 양기 다 먹어서 아들이 음기로 태어남
성장과정에서 음기 가득하지만 다정한 양아빠한테(양아버지네?에서 개같이 웃음) 자람

응애.

851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1:13:12

연약?한 몸?

절정고수가!?

852 마교소녀 련주 (3oE.cNBEc2)

2023-12-12 (FIRE!) 21:13:42

>>846 자련: 오라버니 최고~!! (고양이하트 날리기)

>>847 그래서 해왔습니다!!!!!

853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13:44

다들 어서 오세용~!!!!!

854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14:08

>>851 >>약골 종합병원 2단콤보<<

855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14:56

이런 대사를 치면서 눈두덩이부터 턱선까지 손등으로 스르륵 흘려내다가 턱에 손 닿으면 가늘게 휘어진 입술이 웃고 있고 천천히 오른눈이 드러나며 눈웃음하는 그런 장면이지 않을까 해용.
느긋하게 걸어가선 살짝 어깨에 팔 올리고 시작하는 그런

856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15:33

>>849 전 가끔 생각해용
얘가 중원이를 꼬시면 어떻게 될까
진짜 독보적인 캐릭터성이다......

>>850 재하 아빠가 양기를 다 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제일상마전은 양기...쪽인가..?

>>852 흐어으어으억(녹아내림)

857 여무주 (XnrQ54V34g)

2023-12-12 (FIRE!) 21:15:38

>>848 원래 그래용 여무는 그........... 아실까 몰라용 명예 JK라고(?)
그럼 이만하면...... 정할 것은 다 정한 것 같네요.........?? @ㅡ@ 혹시라도 추가하거나 더 상의할 사안이 있으면 말씀주시고용! 여무주는 이대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남은 것은 일상을 돌리는 것뿐이에용 우히히(웃음 옮음)(?)

858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15:57

어떻게 생각한 엔딩이 질투한 남자들에게 살해당하기?

859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16:48

여무재하(명예 JK)

>>858 아니 욀케 유-열이에용

860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16:53

중원이용?

얘가 뭐라하든 일단 검기좍좍 해보려고 할걸용?
여자가 날 꼬시려 할 리가 없다는 강력한 믿음...

861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17:41

분명 모용중원 초기설정은 협객에 모용맛 한스푼 첨가였는데
지금은 모용에 중원맛 티스푼 첨가가 되버렸어용

862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18:23

하아
저런 여캐에게 인생을 바치다 파멸하는 엑스트라 1이 되고싶다 (진짜 이상한 취향임)

아빠가 양기 다 먹었다니까용 아니면 대뜸 지 아들 보자마자 음... 옥인이군 이럴리가 없음... 이름도 옥아라고 해버리는데 재하도 옥아는 심했다며 엄마가 지어줬을 확률 120%;;

863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18:24

혜연이도 진심으로 중원이를 꼬시려고 하진 않을거고

그걸 다 알고있는 중원이

재미있다...

864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18:42

>>859 악녀는 마침내 무너진다는 로판클리셰임(끄덕

865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19:12

>>862 옥아...
지원주가 생각할땐 귀여운 이름인데(이름센스 망함)

866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19:48

>>862 그래도 바치는 동안은 사랑받을걸용?

앞에서 눈웃음도 실컷 보고 장난치듯 손가락에 입 맞추고 "입 안도 궁금해요?" 하고 장난치다가 "알려주진 않겠지만" 하고 휙 떨어지는

867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20:27

여고생즈에 하란이 껴서 정사마 아이도루 그룹 만들면 안되나(?)

868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21:10

>>865 애칭으로는 귀여운데 이제

감찰국장 옥아-!! 입-시-!! 이러면

재하: .oO이 자리에서 혀 깨물고 확...)

이러지 않을까용?

869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21:28

근데 중원주 시트 보면 다 차이가 큰 게 웃겨용

하명이(전도못함)
중원이(모용맛)
혜연이(악녀모먼트)
계획중인 정파 책사캐(하루에도 수은 보고 삼킬까 한 번 하고 주머니에 넣고 마실까 한 번 고민함)

870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21:44

>>868 지원이는 진지하게 애칭으로 알고 귀여워서 계속 옥아라고 부르고 있는데 본명이란걸 알면...!

871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22:55

다양한캐 굴리시는거 보면 그저 신기할 따름..

872 여무주 (XnrQ54V34g)

2023-12-12 (FIRE!) 21:23:30

옥아라는 이름이 대체 얼마나 촌스럽길래를 알아보기 위해 발음을 알아보자 시간을 가졌는데

유얼인 거예용

유-얼....(?)(일단 아무말)

873 마교소녀 자련주 (3oE.cNBEc2)

2023-12-12 (FIRE!) 21:23:34

>>857 원작자 공인 JK다!!!!
저도 이대로면 좋습니다!! 나중에 필요한 건 그때 그때 충당하는 걸로 하고... 재밌는 선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히히히히...!!!!

>>859 명예 JK즈...

>>867 전 좋아용(?)

874 마교소녀 자련주 (3oE.cNBEc2)

2023-12-12 (FIRE!) 21:24:15

>>수은 보고 삼킬까 한 번 하고<<

875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24:19

.oO(이전 캐를 봄)

제갈 모(겁쟁이)
현 모(대인기피증, 우울증 말기)
송 모(먹보에 천진난만 꽃밭여주)
재 모(멘헤라)

어라

876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24:50

>>872 유얼아(?)

>>873 이제 야견이가 매니저 해주고 금양지도 끼워서 단체 아이도루 하자

877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25:40

어어 그거 마시면 진시황이랑 짝짝꿍한다

>>870 눈 질끈 감고 "본명 아니라고...! 아버지가 그렇게 불려주시는 것뿐이라고...!" 하면서 필사적으로 내 이름이 옥아일리가 없다고 부정하는 재하...

하지만 아빠 성격상...🤔

878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1:25:56

>>874 이건 진시황이로군요(아님)

879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26:06

이름이 좀 이거랑 발음이 비슷한데 어라

880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26:21

옥아야(귀여움)

881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26:54

크아아아악

882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27:10

이겼다 키레이 이 싸움 우리들의 승리야(아무말)

883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27:55

곧, 재하는 옥면전이라고 하는 곳에 들어섭니다. 그 곳에는...옥으로 된 가면을 쓰고 있는 장신에 장발의 남성이 다리를 꼬고 권태로운듯 발을 까딱까딱 흔들고 있습니다.

- 옥묘가 왔구나.

가면을 쓴 남성이 그리 말하자 토끼가 고개를 도리질칩니다.

- 옥에 대체 왜 그렇게 집착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전 옥묘가 아닌데요!

- 음...

옥으로 된 가면을 한 번 쓸어내린 남자가 다시 한 번 입을 엽니다.

- ...비묘...?
- 똑같잖아!

토끼가 성을 내고는 뒤를 휙 돌아보며 재하를 가리킵니다.

- 손님이 왔어요!

- ....음...옥인이군.
- 옥에 집착좀 하지 말라고!!

결국 토끼가 소리지릅니다.
볼 때마다 웃겨서 쓰러질 것 같아용 압바 왤케 옥 좋아해

884 여무주 (XnrQ54V34g)

2023-12-12 (FIRE!) 21:28:06

>>873 우히히히히(?) 저도 감사해용 아망이랑 일상 돌리는 날만 고대하고 있을게용

885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28:28

수상할 정도로 옥을 좋아하는 선계아버님

886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29:59

기억 잃고 그나마 흔적으로 남은 옥가락지가 너무 소중했던 나머지 점차 옥에 미쳐가는 클리셰면 저 땅을 치고 울 건데용

그냥 처음부터 옥에 미친 사람이면 부전자전 할겁니다(?)

887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30:35

그냥 옥을 좋아하는걸지도....

888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21:30:37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5%98%ED%98%84%EC%A3%BC%EC%9D%98%20%EC%88%98%EC%A0%9C%28%3F%29%20%EB%AC%B4%EA%B3%B5%20%EB%85%B8%ED%8A%B8?action=show#sect-1

시아주를 위해 만들엇서용...

889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21:30:47

열심히 적어야지...

890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30:54

류현주 정성이...!!!

891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31:31

노인은 하루에도 수십 번, 수은을 보며 고민했다. 나이가 느즈막해 선도에 드는 것도 잠시. 선도에 필요할 오욕칠정을 버림도 감정을 비움도 달성하지 못한 그는 선도의 오행론을 따를지 깊은 고민에 빠지는 것이다.

인간의 피는 화火와 수水의 성질을 띈다. 인간의 살은 목木이며 또한 화火이기도 하다. 인간의 골은 목木이며 또한 금金이다. 그리고 인간의 호흡이 금金과 목木을 띄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나무에서 나 쇠로 화한 존재라 칭한다.
그렇기에 오행론은 수水와 금金을 정제하여 화火와 풍風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로 하여금 육신土의 그릇을 벗고 신선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외부에서 수水와 금金을 채울 가장 간단한 방법은 쇠이나 흐르는 수은을 삼키는 것이다. 그를 통해 오행에 쇠한 수水기와 강성한 금金의 기를 충돌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역시..."

그는 수은병을 열 때마다 진시황의 야사를 떠올리곤 했다. 불로불사를 탐하다 수은의 기를 버티지 못하고 죽었다는 것. 자신도 불로불사를 탐하여 선도를 밟는 것인지 스스로도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
그는 결국 얌전히 수은병을 잠구곤 주머니에 집어넣는다. 오늘도 그의 선도는 멀기만 하다.

// 이런 캐릭터였어용

892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21:32:04

아직 열하함양정토공이랑 환군심법 환군투법 밖에 못 만들엇서용...

내공 소모... 같은건 류현주는 몰라 응애... 그냥 효과만 적을래...

893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32:21

불사의 단약(먹으면 신선됨)

894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32:34

>>892 홍홍 파이팅하시는 것!

895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34:20

홍!!! 대단해용 류현주!!!

>>887 아들이 그 뒤를 따라갑니다요 압바

>>891 뭐라 노인캐
뭐라

테이스티념념굿

896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37:15

한때는 섹시퇴폐중2 제갈국과 음흉계략계획 모용벽 사이에서 주유같은 모먼트를 취했지만
하필 자연재해급의 불안정현경고수를 보고 인간계는 노답이야!!! 하더니 선도 밟겠다고 은둔해버린 캐릭터.

897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38:26

전 if로 다음캐를 낸다면 꼭 전투광캐를 내고 말것

898 야견-재하 (k1bP7QeUjU)

2023-12-12 (FIRE!) 21:41:41

“천마님의 은혜라기보다는 도령께서 뼈 빠지게 굴렀지 않을....아니, 뭐 시각의 차이니.”

야견은 준비로 몸을 푸는 것의 막바지로 양 손을 깍지껴 앞으로 쭉 뻗는다. 그러고보니 예전인가 재하의 무공을 한 번 볼 기회가 있었지. 마치 벚꽃잎과 같은 수백의 칼날을 선풍을 부리듯 자유자재로 다루는 무공이었다. 아름답기도 빼어났지만, 그 이상으로 대단한 점은 그 상살력이다. 제대로 펼치기만 한다면 대인전에 특화된 자신으로서는 막을 방도가 없으리라. 그렇다면 상대할 방법은 하나리라.

“일단, 상담할 내용은 그거요. 진짜 별거 아닌데. 어, 좀 솔찍히 말하는 것도 창피한데.”:

야견은 인내심 많은 상대라도 살짝 답답할 정도로 뜸을 들인다. 그런데 저렇게 뜸을 들이는 고민일수록 대개 별거 없다는 것은 알고 있을까. 그러나, 그런 유유부단한 태도와는 달리 야견의 팔다리와 눈은 순식간에 붉게 달아오르고, 팔에도 강기가 서렸다. 직후 재빠르게 다가가 거리를 좁히려든다.

“흡ㅡ!”

야견은 재하의 다리를 향해 망설임 없이 발을 건다. 아무래도 기동력을 봉쇄시키는 것으로 자신이 유리한 영역에서 싸우려는 모양이다. 비무라 하더라도 싸움은 싸움. 상대방의 장기는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최적이리라. 반대로 이렇게라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이길 수 있다는 심상이 떠오르지 않았던 것이다.

“그게! 요즘!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어서!”

거칠지만 세련된 각술과는 달리 입에서 나오는 고백은 조잡하기 짝이 없었다.

899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1:42:36

ㅁㅇㅁㅇ

900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1:43:06

>>876 양지가...아이돌?

걔 노래 부르면 삑사리 나고 춤추면 허둥댈거 같은데.......(절레절레

901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43:50

그것도 모에포인트거늘...!!!!

902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44:22

뭔가 후레해석이긴 한데 야견이 중원이 보곤 (사람이 저래서 결혼이나 하겠어?) 할 것 같아용

903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1:45:51

아, IF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말인데용. 이런 이벤트를 생각해봤거든여.

캐릭터들 소속을 바꾼것을 전제로 간이 시트를 만들어서 돌리는 일상이용
사용 무공은 위키에 등재된 걸로 사용가능하도록 적당히 조율해서 대련도 가능하도록. (새 무공 받거나 그러면 캡틴이 귀찮아짐)
무공 정산 같은 것도 돌리면 퍼센트로 받은 무공포인트를 다른데 투자할 수 있도록 하구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이디어 구합니다용.

904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46:11

재!미

905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1:47:05

>>901 갈!!!!!!! 아이돌이라 함은 프로! 그렇게 하고 돈을 받다니 언어도단!!!

>>902 그게 사적인 영역의 행동을 만난 적은 단 한번도 없어서 상상도 못하긴 했을 거에용!

906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48:04

그리고 야견이 양지 떠올릴 때마다 -벽- 하다 때문에 어질어질해용...

907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1:49:10

if... 사실 스페어 시트 하나 있는데 공개할까용 말까용

"울며 일그러질 때 진정한 아름다움 드러난다."

가 캐치프라이즈인 눈물을 흘릴 수 없는 명문가 여캐...

908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21:50:13

태청문 협객인 수아...!

헉....!(뭣)

909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51:17

>>903 저는 재미있다고 생각해용!!!!

>>905 갈!!!!! 귀여우면 그만인 것을!!!!!

910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51:34

>>907 뭣 궁금해용

911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52:40

제 스페어 시트는 자리 빈 거에 따라

노인
중년
한량

으로 나뉠 예정이에용

무려 마지막은 입마관 유령캐인 것

912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1:53:35

>>906 -벽- 하다....이건 어떤 무림용어인것...!

>>907 GOGOGOGO!!!

>>908 하하 그러나 태청문 무공은 공개된 것이 없지롱 ...(슬픔)

>>909 감사해용! 나중에 캡 오시면 여쭤봐야...! 그리고 옆에 애가 칼군무풀연습 춤노래 하는데 양지가 그러고 있으면 논란 생겨욧!

913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54:30

>>912 -벽-하다 : 노흉백비가 노후계획 대신 선물옵션을 고민하다.

분명 뭔가 양지랑 할배랑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용 으윽으

914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1:54:41

엇....아니면 아예 각 캐릭터 IF로 하지말고 아예 스페어 시트 꺼내서 돌려보는 느낌으로 할까나요.

915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1:55:44

>>913 ........안대........(기연 개수 센다) 마교 소속이면 어떻게든 교국으로 돌려보내야...

916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56:16

>>914 오(오)

>>912 큭 야견주 양지쟝의 바보같은 모습은 본인만 보고싶다는 깊은 뜻이군용... 알겠습니다 제가 어리석었어용... 이번엔 물러나겠습니다...

917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1:56:25

더 나아가서 한명 정도는 캡틴이 NPC로 공식으로 삼아주는 걸로다가(단 이후의 행적과 캐릭터성은 전부 캡틴에게 양도)

918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1:57:10

>>916 아니에용!!!!!!!! 귀엽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얘 답답한것!

919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1:57:24

저 재밌는 생각 났어용

이벤트 기간동안 혜연이를 굴리면
신입분들도 이게 무슨 광년인지 이해가 편하지 않을까용?

920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1:59:00

>>919 꺄아아아악!!!

921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1:59:29

일단 캡틴 오시면 여쭤보는 것 홍홍!

옛날부터 꿈꾸던 사이코광신도마교캐를 굴릴 기회다

922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59:33

>>918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야견주의 소중한 양지쟝을 모두의 아이도루로 만들겠다는 건방진 생각은 접을테니 안심하시는 것(코슥)(?)

>>919 헉 좋아보여용

923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1:59:48

흑천성전투광투혼캐릭터각이다

924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2:00:03

>>922 응아아아아ㅏ 죽여주마 재하의 지원!!!! (닥돌)(산화)(사망)

925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2:01:09

야견주

양지쟝 엮여있으면 저희끼린 임시휴전하고 일단 양지를 보내버리는 거는 어떨까용?
전 계속 양지가 제일 ~ 제오소교주중 하나의 사생아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나용...

926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2:01:34

"중원제일미가 한둘이 아니다. 얼굴에 드리워낸 반투명한 비단 벗겨내면 그 자리 감히 불러도 손색 없을 여인이다. 어찌하여 스스로를 가리는지 알 수 없으나 한 번 본 사람들은 어째서 아씨 애지중지 바깥으로 내놓지 않으려 드는지 이해했다고 증언한다."

"아씨께서는 일부러 큰 옷을 입고 계십니다. 스스로의 몸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요. 곱게 자란 인형과도 같으시고 그 모습을 스스로 알고 계실 뿐입니다."

"아씨는 사랑스러우신 분이세요. 친해지시면 애교도 서스럼없이 보이시고, 조근조근 속삭이는 목소리도 그렇고,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도 좋아하세요. 그래서 두루두루 벗을 사귄다고 하셨어요. 어딘가 사랑스럽고 얌전한 고양이를 보는 것 같지요. 그렇지만... 온통 제멋대로세요. 그게... 말괄량이 아가씨라기엔 조금 더요. 망나니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그 얌전한 모습으로 이러저러한 작은 사고를 치고 다니세요. 어머나, 잠시만요. 아가씨! 또 자수를 놓아보고 싶다면서 팔뚝에 놓는 건 아니시죠?! 아가씨!"

"저런 성격을 잘도 숨겼구먼... 스스로를 다른 세계에 가둬서 살고 있어."

"아버지, 나의 형제자매가 또 나를 보고 망나니년이라지 뭐예요. 지는 사람같지도 않게 생긴게."
"할아버지이, 저잣거리 나가고 싶어요. 네에...? 아니이, 허락 말구우, 이제 ■■는 많이 건강해져서 아무데나 갈 수 있는데... 벌써 까먹은 거예요? 하부지랑 나랑 손 잡고 나가고 싶다 한 거예요. 응? 보부상이 가져오는 거 말고, 저-기 바깥 친구들이 차는 흔한 비녀 갖고 싶은데에.. 그것도 예쁘니까... 하부지가 뭐가 예쁜지 봐주면 안 돼요? 바빠요? 응... 알았어요. 안 바쁘면... 꼭 편지 주셔야 해요... 알겠죠? 기다릴게요..."

바깥을 그리 두려워 하면서도 밤만 되면 야생 고양이처럼 아무렇게나 돌아다니는 모순적인 면모가 있다. 아침만 되면 갑자기 사라진 걸 발견한 시비 덕분에 집안 발칵 뒤집어놓는 것 유독 잘하니 어찌 보면 말썽쟁이.

할아버지 조와! 인 우당탕 히키코모리 고앵여캐인 거에용 :3

927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2:02:18

솔직히 양지쟝은 죽을위기 떴을 때 정파캐들이 나서서 막아줄 것 같기도 하고

928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2:02:39

>>927 (먼산)

929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2:02:51

말괄량이 초 미소녀 아가씨인 거네용 홍홍

930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22:03:26

양지양

분명

숨겨진 화경 정파고수겠죵(아무말)

931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22:03:45

>>919 광년이? 저도 질 수 업서용!

세상 따위는 아무래도 좋고, 사람 따위 어떻게 되어버리든 좋지만, 나만 이 아래에 추락해서 더러운건 용납할 수 없으니, 너희들도 나와 함께 떨어지자. 그래, 다 같이 나락으로 추락하는거야.

라는 느낌의 쾌락주의자 캐릭터 (흐릿)

932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2:03:46

아 애가 우화등선 직전에 둔재컨텐츠 찍는구나...

933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2:04:13

>>928 양지쟝이 죽으면 초-사이언 야견이 정파 다 때려부술거라 안 되는 것

934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2:04:57

초 야견이 되어서 머리에 여섯 개의 반점이 찍히고 반월참을 쓰는... 아 이게 아닌가

935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22:05:11

뭣.

936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2:05:55

바깥 무서워어. 바깥 무서워어어... 하면서 막상 바깥 구경하다가 저건 모지... 하고 고개 빼꼼 내놓고는 뽀르르 나가는... 그러면서도 비단옷을 여~~러겹 겹겹이 껴입어서 걷는 길마다 마치 가구라 공주 이야기처럼 팔랑팔랑한 겉옷 꼭 한 벌은 떨궈버리는 맹맹이 여캐가 넘모 조와요...

937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2:07:24

야견이의 진명은
사실

크x링...

938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22:07:51

저는 저처럼 사축인 캐릭터가 조와요... 히힉...힉... 가튼 사축끼리 힘내쟈... 이힉힉

939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2:08:01

바깥 무서워어어(이단 머리를 부수며)
저건 모지(이단 제단 발견)

(후레생각함)

940 모용류현 (thnerxWjM6)

2023-12-12 (FIRE!) 22:08:32

아 그나저나 다들 헷갈려하실까봐 모?용류현 나메는 어떤가 생각 중이에용

941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2:09:10

>>925 홍홍....양지비화가 드러나면 그때 상의드릴게여! 사실 이래놓고 전쟁을 뒤에서 주무르는 흑막이었고 막 그럴수도 있고(아무말

>>933-934 잔넨! 현실은 잔혹하다! 초절정의 죽어라 빔의 산화!

942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22:09:30

가끔씩

중원주랑 헷갈려서

모☆용류현으로 바꾸시는게(아무말)

943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2:09:34

전처럼 류현주는 어떨까 하는 생각...

944 지원주 (2G83vGOLYw)

2023-12-12 (FIRE!) 22:09:59

일단 저는 오랜만에 롤좀 돌리고 오는것

945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2:10:01

이상하긴 한데


중원이 손에서 비취빔 쏘는게 딱 그
어릴적 손오공 아닌가용

946 류현주 (thnerxWjM6)

2023-12-12 (FIRE!) 22:10:29

역시 이게 편할거 같아용! 일상 할때만 모용류현이면 되겟죠~~

947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2:11:03

>>940 야견주 입장에선 그냥 구별 되니까 괜찮쓰!

야견이 캐릭터 입장에서 보면 '그 성'을 쓰려고 한다면 이름을 알리기 전에 악명부터 날리는 것이 좋다고 할 것.

948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2:12:05

"아가씨는 미래에 소가주를 벨 생각이라도 있으슈? 그 이름을 쓰시게?"
"엗"(꿈에서 이미 벴음)

949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2:12:31

>>926 귀여워!(귀여워)

>>931 히익!!!!

950 류현주 (thnerxWjM6)

2023-12-12 (FIRE!) 22:13:38

>>948 팩트)다

>>947 악?명... 오히려 악명 없으면 호구로 보고 접근하는 녀석들 역으로 잡아먹을 생각 잔뜩이라고 하네용 류현이가!
>>949 광년이도 나름 전문 분야에용!

951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2:14:23

저도 그럼 잠시 이벤트 개요 짜고 오는 것 홍홍!

952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22:16:01

수아의 스페어 사파캐

"난 영물이라는 놈들이 싫어. 왜냐고? 그 빌어쳐먹을 놈들이 내릴 비를 안내려서, 내가 이렇게 됐거든."
"내 하나뿐인 가족이 겨우 살린 목숨이 지금 이꼴이지. 그리고 그 대가로... 그 가족은 지금 저 멀리 어딘가의 황무지에 묻혀있고."

대충 요런놈이 있긴해용

953 강건주 (kFSHXrFqAU)

2023-12-12 (FIRE!) 22:16:17

ㅋㅋㅋㅋ

954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2:17:05

>>953 히이이익...

955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22:17:23

87학번......

ㅡㄱ엥겍

956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2:18:48

미쳣다

957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22:20:40

나 너무 어지러워...

피도안마른 87학번...

958 류현주 (thnerxWjM6)

2023-12-12 (FIRE!) 22:2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지럽네오

959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2:31:54

년생이라고 해도 어이없는데ㅋㅋㅋ

960 수아 (IZSauKqgS6)

2023-12-12 (FIRE!) 22:37:45

이게 세월의 차이??

961 류현주 (thnerxWjM6)

2023-12-12 (FIRE!) 22:41:43

암튼... 류현주의 무공 노트 많관부!

짬짬이 시간 내서 계속해서 업뎃 할게용 :3

962 재하 - 야견 (H1qa0twSUQ)

2023-12-12 (FIRE!) 23:23:44

"그 시련 또한 천마님의 은혜이옵지요."

교국 바깥의 중원 사람이라면 그 사실을 이해하려 들지 않지만, 재하 또한 결국 교국의 사람이었다. 아리땁고, 교양있고, 편견 속 교국의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싶어도. 재하는 부채를 펼친 상태로 손목을 까딱였다. 살랑거리는 부채 끝으로 재하는 고개를 기울였다.

"창피하다, 라?"

뜸을 들이고 있으니 평범한 대화라면 기다릴 법도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붉게 달아오르는 모습이 위험하다 싶으니, 재하는 순간 눈을 홉떴다.

"아차……!"

다리를 걸 적, 보법을 밟으려 했으나 늦었다. 외마디 비명과 함께 뒤로 넘어지던 재하는 어떻게든 중심을 잡고자 몸을 빙글 돌리듯 움직이며 다리에 내공을 실어 차올리려 들었다. 제대로 된 각법은 배우지 못했으니 무공 보다는 춤사위에 가까운 움직임이었다. 이대로라면 패배할 것이 뻔하나, 어떻게든 파훼할 방법이 있으리라. 동시에 재하는 부채를 흔들었다.

천앵 - 산앵
- 부채에 새겨진 벚꽃잎이 현실에 구현된다. 각각의 꽃잎은 내기를 품은채로 주변에 흩날린다.

"신경 쓰이는 사람……이라면!"

동시에 재하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 재하의 머리 한 구석에서 벚꽃처럼 연분홍빛 등이 깜빡이는 것 같으니,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았다! 이거, 설마. 재하는 부채를 접고 뒤로 두어 번 펄쩍 뛰듯 빠르게 물러나려 들었다.

"혹…… 야견 공께도 봄이 찾아오는 건가요?"

963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3:24:18

너무 늦엇서용...(대굴박)

갑자기 메일이 와서... 회사는 나를 놓아달라

964 지원주 (yB5by3llwI)

2023-12-12 (FIRE!) 23:24:50

히히ㅜ게임재밌다

965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3:25:07

재하가 바로 산앵 쓰는 모습에 흐뭇한 모용

966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3:25:36

ㅋㅋㅋㅋㅋㅋㅋ형아 교육 채고야!

967 지원주 (yB5by3llwI)

2023-12-12 (FIRE!) 23:26:11

형아가 오라버니로 바뀌는건 언제인가(아무말)

968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3:26:45

반전단 먹으면용?

969 지원주 (yB5by3llwI)

2023-12-12 (FIRE!) 23:27:29

안먹어도 바뀔 수는 있잖아용(???)

970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3:27:34

남둘망에게 상공이나 도련님에서 개자식으로 호칭 변할 때랑 비슷하지 않을까용

압바 반전단 참아줘 살려줘 커미션 이제 막 받았단 말이야(?)

971 지원주 (yB5by3llwI)

2023-12-12 (FIRE!) 23:28:42

>>97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혼자 생각한건데
재하에게 아내가 생긴건 지원이가 그냥 넘어갈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을 하는...

972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3:28:47

그야 중원이 이런 면에선 평범한 중무남이라 ??? 재하야 열병이 도졌느냐? 할 것이 분명하고

973 지원주 (yB5by3llwI)

2023-12-12 (FIRE!) 23:30:09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무림 평균은 아닌 남둘망

974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3:30:44

남색을 즐기다니 왜놈이나 할 법한 것을...(나쁨

975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3:31:03

>>974 두렵다 동영

976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3:31:35

>>971 뭣
이유가 뭐죵!!!!

>>972 ㅋ ㅋ ㅋ ㅋㅋㅋㅋㅋ 열병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응.... 그런 듯싶사와요... 하는 재뭐시기...

977 류현주 (thnerxWjM6)

2023-12-12 (FIRE!) 23:31:37

수제 무공록에 대머리신공을 넣을까... 본인도 대머리가 되고 본인의 후세와 후손 전부가 대머리가 되는 대신에 음청나게 강해지는 무공...

사이타마공思理咤摩功... ㅋㅋ

978 지원주 (yB5by3llwI)

2023-12-12 (FIRE!) 23:31:50

플라톤: ㅋㅋ

979 류현주 (thnerxWjM6)

2023-12-12 (FIRE!) 23:32:41

생각하고, 다스리고, 꾸짖으며, 연마하는 공법... 사이타마공 어쩌구 저쩌구...

980 지원주 (yB5by3llwI)

2023-12-12 (FIRE!) 23:33:13

>>976 그니까 어
약간 페이커 아내자리보다 남편자리가 더 줄이 길다는 그런 느낌이려나요(아무말)

남편자리 두고선 절대 못 양보하는데 아내자리는 뭐(?)

981 지원주 (yB5by3llwI)

2023-12-12 (FIRE!) 23:33:20

또 원펀치로...

982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3:33:28

플라토닉 러브를 추구하랬더니 육체풀만족이잖아용

983 지원주 (yB5by3llwI)

2023-12-12 (FIRE!) 23:35:26

둘다 소년이 아니라서 그만(?)

984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3:35:28

>>>육체풀만족<<<

참지 못하고 현실에서 빵터짐 이런 거 그만 좋아해야 하는데

985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3:35:36

<무림비사(武林秘史): 외경록(外經錄)>

아아 아쉬워라 손님.
찾고 계신 책 대신 엉뚱한 걸 고르셨군요.
이 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 되는 영웅의 일대기도 아니요.
모두의 시선을 모을 만큼 신비하고 괴팍한 이야기도 아니랍니다.
그저 책에 실리기에는 어딘가 모자란 이야기를 묶은 외경에 불과하죠.
그러나 그들도 나름대로 이 중원을 힘차게 살아간 무인들이랍니다.
잠시 기분 전환으로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지도요?

※ 이벤트 세부 내용
- 기간: 12월 ?일 ~ 12월 ?일
- 내용: 간이 시트 캐릭터를 제작 후, 일상을 돌리는 것이 가능
- 간이 시트 구성은 다음과 같음
· 외모/성격/기타/세력/무공
· 무공은 위키 내 무공일람 내에서 택2 가능(세계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 경지는 모두 ‘일류 극’으로 통일
· 단점, 장점, 기타 특성 등은 시트 간략화를 위해 삭제
- 기타 세부 사항은 일상을 돌리는 이들의 합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가능

- 보상:
① 일상을 돌린 인원 전원에게 참가상으로 도화전 10개 지급
② 이벤트 기간 도화전 지급 2배(레스 수는 총합 10개 이상)
③ 이벤트 기간 일상 2회 이상 진행자 한정 추첨, 2명을 선정해 도화전 40개, 기연 1개 지급
④ 간이 시트 캐릭터 중 1명을 캡틴이 택해 세계관 내 공식 NPC로 선정
- 캐릭터의 세부 성격, 배경 등은 변경 가능하며, 추후 행적에 대한 권리는 캡틴이 가짐

/대충 구상해본 것.

986 지원주 (yB5by3llwI)

2023-12-12 (FIRE!) 23:36:24

야견주 the 이벤트 제작 장인

987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3:38:45

>>963 이 시간에 메일이라니 대체 어떤 현실을 살고 계신 것....(왈칵)

988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3:39:34

【 천예신법賤藝身法 】
성취 : 10성
하오문에는 수많은 약자들이 모여들었다. 도둑, 소매치기, 도박꾼, 기녀, 마부, 점소이, 그런. 빼어난 능력은 지니지 못했기에 강자의 손에 휘둘리고, 어중간한 자들에겐 무시당하는 것이 당연했던 인원들이 모여 문파를 세웠으니 이것이 하오문의 시작이었다. 하오문은 처음에는 그 이름처럼 약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문파이니만큼 그 무공이 강하지도, 고결하지도 않았으나 시대를 지나며 다양한 무공들을 모으고 재능 있는 이들의 손에 개량되어 왔으며 그 중심에는 몸을 움직이고 막아내는 방밥을 다룬 신법 역시 존재했다. 천예신법이라고 명명된 이 무공은 수 대 전의 하오문의 대주 이망연이 창안하였으나 여러 혼란을 겪을 당시 무공을 잃어버려 각지를 떠돌고 있다.
몸을 지키고 막아내는 방어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무공에 당시 대주 이망연의 재능이 더해져 공격을 막아내고 몸을 지키는. 거기에 무공의 재주가 없더라도 어느 수준까진 자유롭게 펼쳐낼 수 있는 무공으로 한때 하오문의 일절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었으나 현재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무공이라고 할 수 있다.
- 1성 막 : 둔기나 신체로 가해지는 공격을 몸을 움직여 막아낼 수 있다. 충격을 완화한다.
- 2성 배 : 상대방의 몸을 밀쳐 균형을 잃게 한다. 내공을 사용하여 더 강한 효과를 낼 수 있다.
- 3성 준 : 몸을 웅크려 적이 가하는 공격의 충격을 버텨낸다. 내공을 소모하는 경우 상대가 주는 피해를 경감하고 일부 고통을 되돌릴 수 있다.
- 4성 입 : 내공이 있어야만 이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신법의 효과가 강화되며 더욱 유연한 움직임을 펼칠 수 있다.
- 5성 접목 : 탈골된 뼈나 약한 골절 등을 치료할 수 있다. 5의 내공을 소모하여 1단계의 부상을 치료한다.
- 6성 오도 : 몸을 난잡하게 움직이며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면서 빠르게 접근한다.
- 7성 통점 : 기를 불어넣어 상대의 마비를 유도할 수 있다. 상대의 몸을 저리게 하는 혈도들을 이해하게 된다.
- 8성 비류 : 몸을 숙이고, 튀어나가듯 앞으로 움직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내공이 담기지 않은 날아오는 공격들을 내공을 이용하여 신체를 강화하는 것으로 튕겨낼 수 있다.
- 9성 도신倒身 : 넘어지는 듯한 움직임으로 몸을 숙여 상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 10성 고 : 몸의 유연성이 증가하며 2단계 이하의 부상을 내공을 이용하는 것으로 치료할 수 있다. 몸의 전반적인 혈도들에 대해 이해하며 이 중 사혈을 제외한 나머지 혈들의 이용 방법을 알게 된다. 고통에 어느 정도 둔감해지며 골절 등의 상태이상의 경우 걸릴 확률이 감소한다.

오랜만에 보는 중원주의 창작무공
무려 김캡에게 벨런스가 맞단 평가를 받음

989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3:39:55

>>980 납득은 가지만 재하는 모난 눈으로 쳐다보는 거에용... 대 잇기용 정략결혼에 안 그래도 꼬리 펑인 재하냥이인 것(대체

990 야견 (k1bP7QeUjU)

2023-12-12 (FIRE!) 23:40:47

후우 답레 달러 갈게용. 달고 쿨하게 자고...! 내일도 열심히 해야징!

>>985 혹시 추가 하거나 수정할거 있음 말해주세영.

991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3:42:51

모용벽 : 내 손자는 상단 딸과 정략결혼시켜야지
모용중원 : 화?산 초절!정 아@내!
모용벽 :

992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3:43:56

절대 네가 바라는대로 되지 않는다 이 말이야~!!!

헉 저 외전록 재밌어보이구...... 야견주 넘 무리 말구 푹 쉬시는 거에용~!!

993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3:44:16

>>990 (이불 덮어주기!)

994 지원주 (yB5by3llwI)

2023-12-12 (FIRE!) 23:45:27

>>989 물론 지원이도 이해만 하고 별로 안 좋아할거긴 한데 그렇다고 재하 혼삿길? 막았다가 교국 입지 나빠지면 어쩌나가 공존하는 것

>>990 잘자용!

>>99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5 막리노이 (x9RDg8qAWk)

2023-12-12 (FIRE!) 23:45:43

김캡이 저걸 보기도 전에 간이시트를 미를 만들어둔다는 설레발을 쳐야겠어용

996 지원주 (yB5by3llwI)

2023-12-12 (FIRE!) 23:45:49

홍홍 창작무공... 대단해용...
전 저런거 못 만드는것..

997 류현주 (thnerxWjM6)

2023-12-12 (FIRE!) 23:47:58

【 월천심법越天心法 】
하늘을 뛰어넘겠다, 운명을 극복하겠다. 이 두 가지의 일념만으로 어느 한 천재가 비극 속에서부터 만들어내고 몇 번의 수정을 거쳐 만들어낸 신공. 이것이 정파의 무공으로 분류된 것은, 다만 다른 이들에게 주어지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금서기 때문이다.

이 무공을 익히면 '모든 신선들'을 비롯해 모든 하늘 위 존재들, 그리고 운명에게 미움을 산다.

- 1성 신공 : 최소 소주천을 할 수 있어야 익힐 수 있다.
- 2성 역천기 : 하늘을 거스르기 위한 힘. 부정하고 삿되며, 흉흉하고 불길한 짙고 어두우며 탁한 검은빛의 내공을 가진다. 그러나, 그것은 혼원기의 일종으로 탁하되 가장 정순하다는 모순된 기이다. 무공을 익힌 자는 내상으로 인한 부상이 배로 심각해진다. 대신, 운명을 조금씩 벗어난다.
- 3성 멸천검기 : 하늘을 죽이기 위한, 짙고 어두우며 탁한 흑빛의 검기를 검에 만들어낼 수 있다. 일반적인 검기보다 그 위력이 약하나, 하늘과 관련된 모든 존재... 신선들을 비롯해 운명과 신수와 그 외 초월적인 존재들을 상대할 때는 검강에 근접할 정도로 강해진다.
- 4성 대흉재액 : 이제부터는 하늘이, 운명이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한다. 이 무공을 익힌 이를 비롯하여 그 주위에 항상 흉흉한 운명과 짙은 재액이 함께한다.
- 5성 역살고독 : 대흉의 운과 재액이 닥쳐올 때마다, 주위 인물들이 죽음에 다다르거나 끔찍한 운명을 맞이했을 때마다 그 모든 대흉과 재액을 끌어모아 스스로의 힘으로 삼고 고독처럼 벼려낸다. 이 때부터 무공을 익힌 이는 재액과 대흉으로부터 빗겨나간다.
- 6성 재앙검 : 검을 휘두를 때마다 재액과 흉운이 넘실거린다.
- 7성 극악흉성 : 재액과 흉운으로 만든 고독이 단전에 녹아들어 내공과 하나가 된다. 살아움직이는 재앙으로 화하였기에, 극악하고도 흉악한 파괴를 불러올 수 있다.
- 8성 실낙원 : 하늘을 향한 원망, 운명을 향한 비탄, 그리고 모든 재액과 흉운을 검강으로 빚어낸다. 하늘과 운명에 관련된, 천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극도로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 9성 천상부정 : 하늘에게서, 운명에게서 받은 모든 살, 재액, 흉운을 풀어내어서 천상의 모든 것들을 부정하는 지역을 잠시 만들어낸다. 유지하는 동안에 내공이 극심하게 소모된다. 영역 내부에서는 천상의 모든 존재들은 죽을 때까지 죽어간다.
- 10성 운명부정 : 운명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남의 정해진 운명조차도 베어낼 수 있다. 모든 신선들과 천상의 존재들의 천적이 된다.


월천 (신선 다 죽인다) 심법...

998 류현주 (thnerxWjM6)

2023-12-12 (FIRE!) 23:49:22

Q. 월천심법 만든 무인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러시는건가요?

A. 가족들 비롯 친인들이 전부 '선협' 당했습니다.

999 지원주 (yB5by3llwI)

2023-12-12 (FIRE!) 23:51:24

선협이란 대체...

1000 모용중원 (uEPzdVEC8g)

2023-12-12 (FIRE!) 23:52:12

서유기에서 요괴들이 심심하면 삼장법사 잡아먹는다고 발광하는걸 인간으로 치환하면 대충 이해가 편해용

1001 재하주 (H1qa0twSUQ)

2023-12-12 (FIRE!) 23:59:07

빵야 :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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