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089>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89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2-10 00:33:05 - 2023-12-15 01:22:01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B0moNvefIc)

2023-12-10 (내일 월요일) 00:33:05

메딕!!!


【겨울 피리어드】 2턴
▶ 주요 레이스: 마구로 기념

【온천여행】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7026072>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53 메이사주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5:24

>>>그리고 139(쩜육)+141 =280(쩜육)이니까 할수 있다<<<

에 이거 어떻게 알았지....?
나니와주 독심술 할 줄 알아요?!

54 메이사 프로키온 - I&C 반응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6:51

>>48

"오, 뭐야. 코타츠네~"

겨울엔 역시 코타츠지~ 그보다 도움이라니 뭘? 망가졌나?
잠시 나니와를 보다가 고개를 갸웃했다. 아니. 못 드는 건가? 왜 이걸 못 드는거지?

"나니와 이거 못 들어? 허접❤️ 너무 약하잖아❤️"

우마무스메가 둘 있으면 트럭도 번쩍 드는 것을...(?)
옆에서 히죽히죽거리면서 웃다가 어깨를 으쓱했다. 어쩔 수 없구만~ 단골손님네 집을 위해 서비스 해볼까나~

"이거~ 집으로 가져가면 되는 거지? 내가 들테니까 가자."

그리고 코타츠를 번쩍 들어서 머리 위로 들고 걸어갔다. 뭐어, 나니와네 집 어딘지 다 외웠으니까~ 길 안내는 없어도 괜찮아~

55 언그레이 데이즈 (NJ3Zz4XCK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43:47

>>0
>1597026072>527

자, 이쯤에서 다시금 물어보자.

언그레이 데이즈라는 우마무스메는 어째서 강하지않은가.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는것은 의외로 쉽다. 자신의 트레이너인 야나기하라 코우를 처음 만났을때, 아니, 그 전부터, 언그레이 데이즈는 약했다. 달리기는 커녕,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었던 것이 언그레이 데이즈의 어린 시절이였다.

그렇기에, 계속 하체를 움직였다. 모래사장에서 단련을 했다. 그래서, 여기까지 올라올수 있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상체에 있어서는 전혀 단련이 안되어 있다. 그 결과, 하체는 트레센 학원에 다니는 우마무스메 중 상위권이라 할수 있을 정도지만, 상체는 또래 히토미미와 겨루어서 이기는 것 조차 장담을 할수 없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악력을 볼때 .dice 50 300. = 57 이 아닌 .dice 0 50. = 13을 굴려야 할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퍼펙트 원더가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한들 그에 대해서는 사양을 하면서 지켜만 볼 뿐이였다.

자신이 그정도로 강했으면, 세상이 살기 편하지 않았을까 같은, 부질없는 생각을 하며.

56 나니와주 (NJ3Zz4XCK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44:22

인앤콜 응답하면서 반응에 대한 이유도 적어보기(?)

57 메이사주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47:36

13......

58 메이사주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5:06

이 시간에 배고픔이 찾아오다니 으윽...

59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cJ16AZtH/.)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3:09

>>50 귀 여워... 핑 크드레스를입 혀요(나데나 데) 레이니 쭈 요 즘건강하게지 내고계신가 요
걱 정이되어 요

>>51 메이사쭈도 우시무시한 유리너구리의 발톱에 찔리고 십지 안으면 조 심하십시 오(???)

나냐를 번 쩍들어올 리고십 군(사 심이가 득)

>>58 메 이사 쭈.... 뭔 가를드 셔보아 요(유 혹)

60 메이사주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3:56

그 그치만 이제 곧 12시라 양심이 찔려요(?)

61 나니와주 (NJ3Zz4XCKw)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6:30

마싯개 먹으면 제로칼로리(@@)

62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cJ16AZtH/.)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6:59

이시간에 먹는 보글보글 라 면만큼맛 있는게업 잔아 요(?)
계란도 넣구... 만두라던지... 닭고기 탕후루라던 지.....wwwwwwwww

63 코우주 (xa9DNfT1JY)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7:07

저도 너무 배고파서 컵라면 하나 깠어요

64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cJ16AZtH/.)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7:17

>>61 인 정
그 러니가나 냐를잡아먹 어요(?)

65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cJ16AZtH/.)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7:59

>>63 (나데나데) 코우 쭈 식 사를잘챙겨쭈 세요
저 갑 자기코 우주가조 아하는컵 라면이궁 금한... 저 는김 치사발면이조 아요

66 스트라토 - 리카 (mOGWNUXOUQ)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0:27

"짧은 나날이었지만 제 삶은 꽤 롤러코스터 같았으니까. 그게 좋다고 말할수는 없을거같아요."

감히 이야기를 한다면 말이지. 불행이 많았다고 밖에는 말 못하겠지. 그나마 그 불행을 딛고 일어설 환경이 있어서 올라올 수 있었다. 만일 하나라도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도 하기 싫다. 상상되지도 않고.

"바깥세계를 견문을 겪게하고 다시 관습으로 돌아오게하는 부족의 문화같네요. 종종 그런 이야기를 본적이 있긴합니다."

자주적인 민족을 표방하기위해 폐쇄적이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기의 것을 지키위해서라는 명분이 있으니까. 물론. 독신을 권유한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조금. 무겁고 왜 그래야만하는지. 관습이라는 명분아래에서 자유를 박탈하는 느낌도 적잖게 느껴진다.

"현대의 시류에 맞는 개방성은 물론 필요합니다만."

그정도의 이야기로 밖에는 이야기하지 못하겠다. 언니가 바라는 방향으로 도와줄 생각은 충분히 있지만서도.

"사람은 누구든 하늘을 나는 것처럼 푸른 하늘을 활공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67 히다이주 (caqIf4Zkdg)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3:08

쪼꼬미들 인앤콜 귀여워...

그리고 승부복 메이사 🥹🥹🥹🥹🥹💥💥💥💥💥💥🫣🫣🫣🫣🫣🤒🤒🤒🤒🤯🤯🤯🤯🤯

68 히다이주 (caqIf4Zkdg)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5:39

평소보다 초롱초롱한 눈, 봄날의 아가씨같은 드레스와 등 코사지로 쓰인 리본이 꼬리리본과 얽혀서 너무나 커여운...🥺🥺🥺 달릴 때는 바람 때문에 뒤로 휘날려서 노란색 잔상이 남는 것처럼 보일 생각하니까 이거 진짜 승부복이잖아 뇌명이잖아 늠름한 사냥개잖아 🥺🥺🥺🥺라고 벅차올라버리는 거예요

69 코우주 (xa9DNfT1JY)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5:51

>>65 튀김우동이오
방금은 신라면 먹엇지만

70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e6MQPTNydM)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8:38

wwwww히다이쭈 굿모닝 굿모닝인www 코이츠wwwww 감상평마저도 대단한wwwwwwww

>>69 www튀김우동이라니 코순쨩 역시 맛잘알인ww 와따시도 종종 먹고싶어지는wwwww 추운 겨울... 뜨끈한 튀김우동... 붕어빵.... 우우웃 배 고 파

71 메이사주 (V1SbHe23ko)

2023-12-11 (모두 수고..) 00:01:12

크 크아악
배가....고파졌다...!

>>68 헤헤헤 포인트를 하나하나 짚어주시니 너무 만족스러운 리뷰네요😽
마구로에서 우승한다면 인형이 아닌 쪽도 공개하고 싶은 것입니다
자신은 없지만요...🥲

72 메이사주 (V1SbHe23ko)

2023-12-11 (모두 수고..) 00:02:15

씁... 흐...
....결국 굴복하고 말았다...
냉동실에 뭐가 있더라..(?)

73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0:04:09

wwwwwww맛나맛나를 드시는 메이사쭈라니 최고로 귀여운www 유 혹에성 공해서기 분이조아 요 히 히
뭐 드시는지 저도 알려주시는....www

74 히다이주 (Np5pgWHsBY)

2023-12-11 (모두 수고..) 00:05:41

맛나맛아를 먹는 메이사쭈라니 계략 성공인wwwwwww유키무라주 굿잡desuwa

>>71 저 마구로 우승할 때까지 숨참을래요🥺🥺🥺🥺🥺🥺🥺

...라고 적혀있는데요?(대충 고고학자짤)

75 메이사주 (V1SbHe23ko)

2023-12-11 (모두 수고..) 00:12:05

우웃.. 히다이주가 죽었어...(?)
마구로에서 꼴아박아도(...) 엔딩 때 공개할테니까 숨 쉬세요 수숨...(???)

저의 맛나맛나는..... 말차라떼랑 우유호빵입니다🤭
어차피 밤에 먹는 이상 칼로리따윈... 모른다...!

76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0:21:53

>>74 wwwwwwwwww히히 이 영광은 모두 메이사쭈가 귀여우신 덕분인....wwww

>>75 wwww헉 저도승 부복메이메이 쨔너무기 대가되어 요
코이츠wwww 진짜 맛나맛나를 먹는wwwww(나데나데나데)

77 코우주 (ZbXXV4SXFM)

2023-12-11 (모두 수고..) 00:25:45

맛잇겏당

78 메이사주 (V1SbHe23ko)

2023-12-11 (모두 수고..) 00:27:10

어 라
나 의레 스 어디 로간....

저는 유식쟌과 다른 친구들의 승부복이 매우매우매우 궁금하고 기대돼요...
다들 어떤 승부복일까.. 후후후....

79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0:32:08

이 런 늑 김...???

80 욕망의 메이사주 (V1SbHe23ko)

2023-12-11 (모두 수고..) 00:34:02

최고잖아....🥹 완전 최고...
유식쟌 이미지랑 너무 잘 어울리는wwwwwwwwwww 꼭 보고싶은wwwwwwwwww
유식쟌..... 마구로 1착 해줘... 아 아니 1착 메이쨔한테 주고 2착해줘... 승부복 인형은 2착도 받는거?같?고....(???)

81 코우주 (ZbXXV4SXFM)

2023-12-11 (모두 수고..) 00:39:12

그러고보니 프롬은..어케된걸가

82 욕망의 메이사주 (V1SbHe23ko)

2023-12-11 (모두 수고..) 00:39:49

그르게요....
스킵인..걸가...... 나.. 나의 인앤콜.. 코인..(?)

83 리카 - 스트라토 (VjoBk46mkg)

2023-12-11 (모두 수고..) 00:43:39

"롤러코스터는 어찌되었건 끝이 있는 것이니까요."
다른 놀이기구로 가는 것은 하나의 끝일까요 아니면 짧은 기간동안일까요. 라고 생각해보는 피리카입니다.

"조금.. 다르죠?"
돌려말한 것을 직접적으로 말할까 고민하는 리카입니다. 관습으로 돌아오게 하는 게 문제가 아닌 만큼.. 일단은 다르다는 말을 한 다음에..

"현대의 시류에 맞다기보다는 좀 다른 면이었지만요."
사라지는 게 꽤 괜찮은 일이었어요 라고 말하는 피리카네요.

"전설에 따른다고 해도 요즘 세상은 많이 발전해서 그런지. 그정도 기간으로는 새로운 걸 체험하기가 부적합하다고 할지도요?"
이건 반은 진심 반은 장난에 가까울지도. 자유로운 활강이라.. 관습과는 별개로, 새로운 건 즐겁다는 건 사실입니다.

84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0:48:50

wwwwwwwwww칭찬 아리가또 아리가또한wwww 그치만 먼가먼가 우웃 와따시의 텅장만 아니었 더라면 컴 션넣 는건 데... 너무아쉬운wwwwww

메이쨔... 메이쨔도 강하잔 아... 그 리고 츠나지 최속의 고등어 맛쭁맛쭁때문에 나 3착도 어려울지도 🤔🤔🤔

우엥 우우 우에엥 (프 롬망 령) 나... 모두의프 롬일상이 보고십엇는 데.... 유 식이가 나 냐에게할 말도있 는데...

85 마미레 - 유키무라 (cf8npbYLtY)

2023-12-11 (모두 수고..) 00:52:10

네가 부르면 마미레는 너에게 초점을 맞추며, 물음표를 띄운다. 그런 말에는 아, 작은 탄성을 뱉는다. 네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 저 역시 같은 마음이니까. 봄의 끝에서 시작되었던 인연이 겨울이 된 지금에서야 다시 이렇게 이어진 것인데. 올해의 끝이 멀지 않았다는 것에, 아쉬운 마음과 함께 이렇게 지금에서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호주로 간다는 원더, 트레이너를 하려는 아이들. 한 인연을 떠나보내는 것에 담담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저 역시도 그러지 못할 것인데. 계속 친구를 해주겠냐는 네 물음. 가슴 언저리가 저릿해지는 느낌에 눈을 감았다 뜬다. 여전히 다정한 웃음을 띄운 채 네게 말한다.

"언제나, 너와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응. 우리는 영원히 친구일 거야."

너와 만났던 첫날을 떠올린다. 내가 너의 경계를 넘어간 그 순간부터, 너의 슬픔을 이해하려고 했던 그 순간부터 우리는 타인이 아니었으니까. 아직 올해의 끝은 멀고, 네가 츠나 지를 떠나지 않는다면 너와 함께 할 시간은 충분할 것이었다. 마미레는 네가 놀라는 모습에 후후, 웃는다. 귀를 만질 수 있게 살짝 상체를 숙이며, 장난스레 한쪽 눈을 감았다 뜨며 윙크한다. 네가 귀를 간지럽히면 귀를 쫑긋이며 하렘을 노리냐는 말에 답한다.

"글쎄. 그럴지도 모르지."

무슨 선물을 하면 좋을까 하는 말에는 저 역시도 고민에 잠깐 잠긴다. 장난스러운 선물도 하고 싶지만. 금방 쓸모가 없어질 그런 것들은 짐만 될 수 있을 테니까. 상상하던 때 제 물음에 네가 답하면 마미레는 고개를 끄덕인다. 검은 드레스. 승부복. 잠깐 위아래로 널 살펴보며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 보던 마미레는 물음에 눈을 깜빡이고, 고개를 가로젓는다.

"아직. 생각해둔 것도 없고, 뭐가 어울릴지도 잘 모르겠어서. 이제부터 천천히 고민 해보려고."

86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0:58:20

wwwww마마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w 마지야베한wwww 마마는... 어 른이구 나....

87 마미레주 (cf8npbYLtY)

2023-12-11 (모두 수고..) 01:07:31

굿모닝 굿모닝 wwwwwww
에에 어른인가? 🤔 몰?라? 😗

88 욕망의 메이사주 (V1SbHe23ko)

2023-12-11 (모두 수고..) 01:08:23

리카주 마미주 앵하앵하~

헉 1시잖아..
오늘은 월요일.. 일찍 자야하니까 이만 들어가봐야...
다들 앵바앵밤~ 아침쯤 다시 만나요😸

89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1:18:27

마 마는... 천 연플러팅고 수야... 대 단해...(???)

wwww메이사쭈 푹 쭘시고 쫌따 운동 간바레 간바레인wwwwwwww

90 리카주 (VjoBk46mkg)

2023-12-11 (모두 수고..) 01:22:07

자는 분들은 잘자란 말이야.

91 히다이주 (StDikVcAPc)

2023-12-11 (모두 수고..) 01:25:18

방유식군의 승부복은 어른의 뷰티가 느껴져서 감동이 깊습니다... 유식이다운 코사지나 디테일도 머릿속에서 마구마구 망상회로가 굴러가는...wwwwwwww

92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1:29:55

wwww릿 카삐도 슬슬 쭘셔야 하는 시간 아니신??ww

>>91 wwwwwwwwwwwwww저 히 다이쭈가생 각하는 유 식이의승 부복이궁 금해 요...

93 히다이주 (StDikVcAPc)

2023-12-11 (모두 수고..) 01:37:13

>>92 히다이쭈도 맛나맛나를 먹고...돌아오겟서요 🫠
유식주도 맛나맛나를 드시와요

94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1:39:06

히잉
히 다이쭈 잘 다녀오 새요

95 유키무라-마미레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3:29:19

네가 나에게 초점을 맞추고. 아, 하며 작은 탄성을 뱉는다. 너는 눈을 감았다 뜨고. 여전히 다정한 미소로.

“...정말? 다행이다.”

“고마워, 마미레 양. 있잖아... 마미레니까, 마미나 마마라고 불러도 돼?”

안심한듯 농담조로 이야기하면서. 조금 긴장했던것이 싫어 분위기를 더 풀어보려고. 뭐, 분위기가 나빠진건 아니지만. 작게 키득였다.

“마미레 양은, 내년이 오면.. 계획이 있어?”

어디론가 가지는 않는지. 츠나지에 머무르는지. 그런 것들이 궁금해져서 가벼이 물었다. 그래, 사실 누구와도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내 쪽에서, 나냐와 함께 트레이너 공부를 하느라 조금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한다거나. 어쩌면 중앙으로 갈 지도 모르니. 마구로 기념에서 이겨서가 아니라, 중앙 트레이너가 될 수도 있는거고. 그렇지만 지금은 조금만 더 욕심내보고 싶어. 너는 후후 웃고. 네 귀를 쓰다듬으면서 나 역시도 장난스레 웃었다.

“꺄아, 하면서 잔뜩 놀라거나 간지럼 탈 줄 알았는데. 마미레 양은 대범하네... 나도 마미레 양을 본받아야겠어. 다음 데이트때에는...”

중얼중얼. 뭔가 계획이라도 세우는 걸까. 그러다 반짝이는 눈으로 네가 윙크하고, 귀를 쫑긋거리는걸 바라보면서.

“마미레 양... 아니, 마미 사부!!! 부디 저에게도 연애 고수의 가르침을...”

그렇다. 이 허접무스메는, 지금 섹시한 어른 여성이 되어 너처럼 우아해지기를 바라고 있었다. 쉽게 말해서 뺫식이라는 이미지로부터의 탈출을 노리는 거겠지. 반짝이는 눈으로, 기대하며 너를 바라보다가.

“그렇구나... 마미레 양은 좀 어른스러운 계열이 어울릴지도. 반짝거리는 보석도 잘 어울릴것같아. 차분한 느낌으로. 아니면 정장도 예쁠지도..?“

”헤헤. 사실 다 잘 어울릴거야, 마미레 양이라면. 분명히. 뭔가 도움이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말해달라구.“

키득거리면서, 너를 올려다보았다.

96 히다이주 (y7lVSUOFyQ)

2023-12-11 (모두 수고..) 03:29:45

>>91 우마우마 맛나맛나를 먹고 왔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유식이의 승부복은... 원래 게임은 원본생물과 생물탑승자를 고증하여 만들어지곤 하지만, 유식이는 원본이 없으니까 고민되네요 🤔
개인적으로는 치마보다는 바지라고 생각합니다.
😳 "에? 치마?! 그... 속바지 보여버렷 뺫..." 할 거 같았으니까 말이죠

게다가 원본 게임은 사이게임즈다보니까 아... 역시 <그거> 해버리려나? 싶단 말이죠. 반바지에다가 무자비하게 긴 상의를 입히는 사이게 전매특허의 그거요.
검은색 어른스러운 드레스라는 것까지 합쳐져서 제 머릿속에선 이미 이게 유키무라의 승부복이네요.

97 유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3:29:59

🤔 그러고보니 프롬이 없으니... 나냐쭈에게 둘만의 무도회같은거 제안을 드려봐야... 사실 나냐쭈의 프롬 계획도 궁금하네 요...

98 유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3:34:04

wwwwwww동접이라니 너무너무 기쁜wwww 타이밍이 이렇게 잘 맞다니 신기한www

wwww맛나맛나를 드셨다니 아주 다행인ww 나데나데 해드리는www
Wwwwwwww코이츠ww 피규어가 너무 헨따이한www

확실히 치마 🤔🤔🤔 교복 말고 사복 패션으로 잘 입힌적이 없기는 하지만 유식이 딱히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wwwww 활동하기 편한 복장을 좋아한다는 느낌이라 일부러 바지를 입히긴 했지만... 그러면 교복 치마도 못입었지 않았을까?? 하는www

확실히 그럴수도 있는.....ww 코이츠wwwwww 유식이에게 저 복장은 너무 헨따이한wwwwwwwwww

99 유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3:34:21

히다이쭈에게도 올해의 헨따이상을 드려야 하나...(??)

100 히다이 - 레이니 (y7lVSUOFyQ)

2023-12-11 (모두 수고..) 03:34:53

situplay>1597026072>541

"아니, 나는 딱히 네 나이 때 음주하는 게 큰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1년 4개월이면 별로 차이도 안 나는데 까짓거 마셔버리지 그러냐."

아아, 안다. 이게 다 못 배워먹은 체육계의 증명이라는 거! 이러면 안된다는 거! 하지만 어차피 다 알지 않나, 나이가 차지 않아도 마실 놈들은 마신다. 게다가 마셔서만 알 수 있는 게 있다면, 나는 차라리 일찍 마시고 호불호를 일찍 깨우치는 것도 배움이다 생각한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
술버릇을 체감하고 싶은 자가 음주를 꾀해라.

...하지만 마시지 않을 녀석이기에 지금까지 안 마시고 버틴 거겠지. 수련회며 수학여행 따위의 숱한 유혹에도 혹하지 않고.

"...네가 마시지 않겠다면 취햔 다이고의 음성과 사진, 영상 각각 1000엔 3000엔 5000엔부터 시작한다는 점 고지해둘게."

코묻은 돈 뺏어가는 거 아니냐고?
에이 에이, 저녀석 돈 많은데다 금수저 팀이라니까요? 괜찮습니다.

101 히다이주 (y7lVSUOFyQ)

2023-12-11 (모두 수고..) 03:37:20

>>98 하지만 저, 유식이가 달릴 때는 반바지를 고수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게...
사복이라면 모를까 승부복이잖아요? 입고 마구 나뒹굴고 마군에 섞이고 진흙이튀는 다이나믹한 옷이라면 반바지도 낫배드의 선택지라고 생각해요.(악마의 속삭임)

물론 데레스테는 제 기억상으론 15금이니까, 12금에 걸맞게 저 기장을 명치쯤으로 내려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제 망상속 유식이는 저런 느낌이다 생각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 헤헤...

102 히다이 유우가, 유욱아는 내 전공이 아니다... (y7lVSUOFyQ)

2023-12-11 (모두 수고..) 03:43:11

>>0
situplay>1597026072>988

아니, 그래도 사실 뭐가 제일 자신있냐 그러면 육아랑 요리가 비등비등하다. 어쩌다보니 편중된 가사능력을 자랑하게 됐지만 아무튼 그렇다.
조카의 기저귀를 내가 갈아줘가면서 키웠다니깐. 아 진짜로.

첫 눈이 와서 신이 난 조카의 뒤를 따라나선 것도 누나가 아니고 나였다고. "유우가 나는 일하고 왔으니까 백수인 네가 놀아줘" 라고 하길래 할 말이 없었거든.
아무튼, 눈이 왔다고 신이 난 메이사를 놀아주는 것은 일도 아니라는 거다. 나는 명령받은 대로 머리를 돌돌 말아왔다가...

내가 올려놓기엔 너무도 거대한, 키가 나보다 꽤 큰 눈사람의 몸체를 마주했다.

"...진심이냐?"

여기다가... 내가 만든 눈머리를 올려놓으라고?
나는 메이사과 눈사람을 번갈아보다...

"으랏샤."

하며 머리를 들어올렸고,

"어이쿠!"

하며 제대로 미끄러져 내 머리 위로 눈덩이를 쏟아버렸다.

앗차거! 앗추워! 악 외투안으로눈잇아니옷안으로으악! 맨살에닿았어차거차것으학

...
.........

....................아무튼.
여러 시도 끝에, 주먹만한 눈덩이를 조심스레 포물선으로 던져 몸체 위에 안착시켰다.
벌크업 눈사람을 완성시켰다.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엣취.

103 유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3:44:02

하지만 히다이쭈.... 프롬때처럼 가장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살기등등한 표정으로 전력을 다해 달리고 진흙투성이가 되어 완주한 뒤에 누구보다 예쁜 얼굴로 웃는 모먼트 <<< 고 귀하자나 요.... (?)

wwwwwwwwwwww유식이로 즐겁게 상상해주셔서 아리가또 아리가또한wwww 유.. 유식아 너 저런패 션소화할수잇 니...?(유 식이: 쭈 인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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