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089>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89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2-10 00:33:05 - 2023-12-15 01:22:01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B0moNvefIc)

2023-12-10 (내일 월요일) 00:33:05

메딕!!!


【겨울 피리어드】 2턴
▶ 주요 레이스: 마구로 기념

【온천여행】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7026072>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33 메이사주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1:17:30

마사바...!🥹 우정이란 아름다운거구나...

34 마사바 - i&c (2UFVR0tURo)

2023-12-10 (내일 월요일) 21:32:42

사미레까지 삼단합체... 언젠간 할 수 있을거야!!!!

35 히다이주 (kb3.RYAZk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00:23

그리마 😞

36 나니와주 (NJ3Zz4XCK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07:50

인앤콜 해야 하는데(끄앙)

37 매 우슬픈유 식이 (11lbFWzG4g)

2023-12-10 (내일 월요일) 22:07:58

출 근을해 요

>>35 (대 신귀여운햄 스터를드 려요)

38 매 우슬픈유 식이 (11lbFWzG4g)

2023-12-10 (내일 월요일) 22:08:18

>>36 고 양이유 식이를보 여드려 요(?)

39 메이사주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0:38

그리마 대신 승부복 인형을 보세요...(???)

유식쟌 나니와주 앵하앵하~

40 코우주 (xa9DNfT1JY)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2:54

모하

41 매 우슬픈유 식이 (iktMxMW8uo)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2:54

메 이사인 형을마 구물 어뜯어 요(???)
wwwwww메이사쭈 굿모닝 굿모닝인www 메이사 쭈... 나 대신출 근해 조..(????)

42 매 우슬픈유 식이 (iktMxMW8uo)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3:16

코순이쨩도 굿모닝 굿모닝인wwwww

43 메이사주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3:44

뜨..뜯지마새오...(침범벅)

출..근...시러....
싫어도 어차피 자고 일어나면 일하러 가야하는메우.....

44 매 우슬픈유 식이 (iktMxMW8uo)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4:53

히히 이것은 이미 이 광견 유식이의 애착인형이 되었 다
마 구 옴뇸 뇸해버릴거 다(????)

wwwwwwww우웃... 메이사 쭈...
잠을 안 자면 일하지 않아도되 지안을가 요 🤔🤔🤔(미 쳐벌 임)

45 메이사주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17:56

제가 해봤는데요(?)
매 우졸 리고능 률이떨 어지는상 태에 서일 하게 되 어요
결국일을피할수업서....

46 매 우슬픈유 식이 (Q4TGl9h1DI)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1:19

나는엇 재서 오 리너구리로태 어나지못 햇을 가
오 리너구리엿 다면일 하지안 아도댓 을텐 데 . . .

47 레이니주 (KAN8luN4h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2:22

_◉0◉)_.o0(오리 너구리를 깨 물 어봐 요)

48 언그레이 데이즈 (NJ3Zz4XCK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5:02

>>0 I&C제시

도호쿠의 겨울은 빨리 찾아왔다. 그것은 전 년도 겨울에 이미 실감을 했기에 알던 사실이다. 그리고 그 당시, 동생이 감기에 걸린 적도 있기에 뇌리에 박힐 수 밖에 없던 사실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그녀가 아주 조금 노후화 되어있는 전기식 고타츠를 중고 거래에 싸게 되어있는 것을 보았을때, 그것을 산 이유이기도 하다.

동생들이 이번 겨울에는 따뜻하게 나겠지, 생각하면서 거래를 하러 갔을때는 간단한 진실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녀의 신장은 139(쩜육)cm. 고타쓰가 들릴 리가 없다.

"... 도움..."

언그레이 향년 16세, 가장 수치스러운 기억 갱신의 날이였다.

49 매 우슬픈유 식이 (vSGF7fBt8M)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6:02

>>47 하지만 레이니주는 오리너구리의 숨겨둔 독발톱에 찔리게 되는데...(?)

나냐... 140이 되지 못한 귀요미여......

50 레이니주 (KAN8luN4h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7:01

_X0X)_ {죽었어요)

51 메이사주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28:36

유식주가 레이니주를 독살했다....

52 언그레이 데이즈 (NJ3Zz4XCK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4:28

>>0
>1597026072>988

그것은 트랙에서 산책을 하다 발견을 한 것이였다.
크고, 정말 크고 아름다운 눈구슬이 두개,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 노란색의 멘코. 구슬 하나의 직경이 1m는 되어 보이는데, 이 눈덩이를 언제부터 굴렸으면 이만한 사이즈가 될까. 아무리 눈이 많이 온다 한들...
아니, 애초에 이 우마무스메는 트랙 운용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도 이곳에 와서 이렇게 큰 눈구슬을 두개나 만든 것일까.

그리고 139(쩜육)+141 =280(쩜육)이니까 할수 있다 같은 소리는 하지 말아줘. 아니, 그 뒤에서 받쳐줄수야 있긴 한데 잘못하면 뒤에 있는 내가 그 눈덩이에 맞고 파뭍힐수도 있다고.

그러니까... 응, 굿럭. 난 가볼게. 아무것도 안본척.

53 메이사주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5:24

>>>그리고 139(쩜육)+141 =280(쩜육)이니까 할수 있다<<<

에 이거 어떻게 알았지....?
나니와주 독심술 할 줄 알아요?!

54 메이사 프로키온 - I&C 반응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36:51

>>48

"오, 뭐야. 코타츠네~"

겨울엔 역시 코타츠지~ 그보다 도움이라니 뭘? 망가졌나?
잠시 나니와를 보다가 고개를 갸웃했다. 아니. 못 드는 건가? 왜 이걸 못 드는거지?

"나니와 이거 못 들어? 허접❤️ 너무 약하잖아❤️"

우마무스메가 둘 있으면 트럭도 번쩍 드는 것을...(?)
옆에서 히죽히죽거리면서 웃다가 어깨를 으쓱했다. 어쩔 수 없구만~ 단골손님네 집을 위해 서비스 해볼까나~

"이거~ 집으로 가져가면 되는 거지? 내가 들테니까 가자."

그리고 코타츠를 번쩍 들어서 머리 위로 들고 걸어갔다. 뭐어, 나니와네 집 어딘지 다 외웠으니까~ 길 안내는 없어도 괜찮아~

55 언그레이 데이즈 (NJ3Zz4XCK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43:47

>>0
>1597026072>527

자, 이쯤에서 다시금 물어보자.

언그레이 데이즈라는 우마무스메는 어째서 강하지않은가.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는것은 의외로 쉽다. 자신의 트레이너인 야나기하라 코우를 처음 만났을때, 아니, 그 전부터, 언그레이 데이즈는 약했다. 달리기는 커녕,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었던 것이 언그레이 데이즈의 어린 시절이였다.

그렇기에, 계속 하체를 움직였다. 모래사장에서 단련을 했다. 그래서, 여기까지 올라올수 있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상체에 있어서는 전혀 단련이 안되어 있다. 그 결과, 하체는 트레센 학원에 다니는 우마무스메 중 상위권이라 할수 있을 정도지만, 상체는 또래 히토미미와 겨루어서 이기는 것 조차 장담을 할수 없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악력을 볼때 .dice 50 300. = 57 이 아닌 .dice 0 50. = 13을 굴려야 할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퍼펙트 원더가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한들 그에 대해서는 사양을 하면서 지켜만 볼 뿐이였다.

자신이 그정도로 강했으면, 세상이 살기 편하지 않았을까 같은, 부질없는 생각을 하며.

56 나니와주 (NJ3Zz4XCK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44:22

인앤콜 응답하면서 반응에 대한 이유도 적어보기(?)

57 메이사주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2:47:36

13......

58 메이사주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3:15:06

이 시간에 배고픔이 찾아오다니 으윽...

59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cJ16AZtH/.)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3:09

>>50 귀 여워... 핑 크드레스를입 혀요(나데나 데) 레이니 쭈 요 즘건강하게지 내고계신가 요
걱 정이되어 요

>>51 메이사쭈도 우시무시한 유리너구리의 발톱에 찔리고 십지 안으면 조 심하십시 오(???)

나냐를 번 쩍들어올 리고십 군(사 심이가 득)

>>58 메 이사 쭈.... 뭔 가를드 셔보아 요(유 혹)

60 메이사주 (HgvvA/atTw)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3:56

그 그치만 이제 곧 12시라 양심이 찔려요(?)

61 나니와주 (NJ3Zz4XCKw)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6:30

마싯개 먹으면 제로칼로리(@@)

62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cJ16AZtH/.)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6:59

이시간에 먹는 보글보글 라 면만큼맛 있는게업 잔아 요(?)
계란도 넣구... 만두라던지... 닭고기 탕후루라던 지.....wwwwwwwww

63 코우주 (xa9DNfT1JY)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7:07

저도 너무 배고파서 컵라면 하나 깠어요

64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cJ16AZtH/.)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7:17

>>61 인 정
그 러니가나 냐를잡아먹 어요(?)

65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cJ16AZtH/.)

2023-12-10 (내일 월요일) 23:47:59

>>63 (나데나데) 코우 쭈 식 사를잘챙겨쭈 세요
저 갑 자기코 우주가조 아하는컵 라면이궁 금한... 저 는김 치사발면이조 아요

66 스트라토 - 리카 (mOGWNUXOUQ)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0:27

"짧은 나날이었지만 제 삶은 꽤 롤러코스터 같았으니까. 그게 좋다고 말할수는 없을거같아요."

감히 이야기를 한다면 말이지. 불행이 많았다고 밖에는 말 못하겠지. 그나마 그 불행을 딛고 일어설 환경이 있어서 올라올 수 있었다. 만일 하나라도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도 하기 싫다. 상상되지도 않고.

"바깥세계를 견문을 겪게하고 다시 관습으로 돌아오게하는 부족의 문화같네요. 종종 그런 이야기를 본적이 있긴합니다."

자주적인 민족을 표방하기위해 폐쇄적이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기의 것을 지키위해서라는 명분이 있으니까. 물론. 독신을 권유한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조금. 무겁고 왜 그래야만하는지. 관습이라는 명분아래에서 자유를 박탈하는 느낌도 적잖게 느껴진다.

"현대의 시류에 맞는 개방성은 물론 필요합니다만."

그정도의 이야기로 밖에는 이야기하지 못하겠다. 언니가 바라는 방향으로 도와줄 생각은 충분히 있지만서도.

"사람은 누구든 하늘을 나는 것처럼 푸른 하늘을 활공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67 히다이주 (caqIf4Zkdg)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3:08

쪼꼬미들 인앤콜 귀여워...

그리고 승부복 메이사 🥹🥹🥹🥹🥹💥💥💥💥💥💥🫣🫣🫣🫣🫣🤒🤒🤒🤒🤯🤯🤯🤯🤯

68 히다이주 (caqIf4Zkdg)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5:39

평소보다 초롱초롱한 눈, 봄날의 아가씨같은 드레스와 등 코사지로 쓰인 리본이 꼬리리본과 얽혀서 너무나 커여운...🥺🥺🥺 달릴 때는 바람 때문에 뒤로 휘날려서 노란색 잔상이 남는 것처럼 보일 생각하니까 이거 진짜 승부복이잖아 뇌명이잖아 늠름한 사냥개잖아 🥺🥺🥺🥺라고 벅차올라버리는 거예요

69 코우주 (xa9DNfT1JY)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5:51

>>65 튀김우동이오
방금은 신라면 먹엇지만

70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e6MQPTNydM)

2023-12-10 (내일 월요일) 23:58:38

wwwww히다이쭈 굿모닝 굿모닝인www 코이츠wwwww 감상평마저도 대단한wwwwwwww

>>69 www튀김우동이라니 코순쨩 역시 맛잘알인ww 와따시도 종종 먹고싶어지는wwwww 추운 겨울... 뜨끈한 튀김우동... 붕어빵.... 우우웃 배 고 파

71 메이사주 (V1SbHe23ko)

2023-12-11 (모두 수고..) 00:01:12

크 크아악
배가....고파졌다...!

>>68 헤헤헤 포인트를 하나하나 짚어주시니 너무 만족스러운 리뷰네요😽
마구로에서 우승한다면 인형이 아닌 쪽도 공개하고 싶은 것입니다
자신은 없지만요...🥲

72 메이사주 (V1SbHe23ko)

2023-12-11 (모두 수고..) 00:02:15

씁... 흐...
....결국 굴복하고 말았다...
냉동실에 뭐가 있더라..(?)

73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0:04:09

wwwwwww맛나맛나를 드시는 메이사쭈라니 최고로 귀여운www 유 혹에성 공해서기 분이조아 요 히 히
뭐 드시는지 저도 알려주시는....www

74 히다이주 (Np5pgWHsBY)

2023-12-11 (모두 수고..) 00:05:41

맛나맛아를 먹는 메이사쭈라니 계략 성공인wwwwwww유키무라주 굿잡desuwa

>>71 저 마구로 우승할 때까지 숨참을래요🥺🥺🥺🥺🥺🥺🥺

...라고 적혀있는데요?(대충 고고학자짤)

75 메이사주 (V1SbHe23ko)

2023-12-11 (모두 수고..) 00:12:05

우웃.. 히다이주가 죽었어...(?)
마구로에서 꼴아박아도(...) 엔딩 때 공개할테니까 숨 쉬세요 수숨...(???)

저의 맛나맛나는..... 말차라떼랑 우유호빵입니다🤭
어차피 밤에 먹는 이상 칼로리따윈... 모른다...!

76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0:21:53

>>74 wwwwwwwwww히히 이 영광은 모두 메이사쭈가 귀여우신 덕분인....wwww

>>75 wwww헉 저도승 부복메이메이 쨔너무기 대가되어 요
코이츠wwww 진짜 맛나맛나를 먹는wwwww(나데나데나데)

77 코우주 (ZbXXV4SXFM)

2023-12-11 (모두 수고..) 00:25:45

맛잇겏당

78 메이사주 (V1SbHe23ko)

2023-12-11 (모두 수고..) 00:27:10

어 라
나 의레 스 어디 로간....

저는 유식쟌과 다른 친구들의 승부복이 매우매우매우 궁금하고 기대돼요...
다들 어떤 승부복일까.. 후후후....

79 매 우슬픈유 식이(출 근함) (81QC6b.hA2)

2023-12-11 (모두 수고..) 00:32:08

이 런 늑 김...???

80 욕망의 메이사주 (V1SbHe23ko)

2023-12-11 (모두 수고..) 00:34:02

최고잖아....🥹 완전 최고...
유식쟌 이미지랑 너무 잘 어울리는wwwwwwwwwww 꼭 보고싶은wwwwwwwwww
유식쟌..... 마구로 1착 해줘... 아 아니 1착 메이쨔한테 주고 2착해줘... 승부복 인형은 2착도 받는거?같?고....(???)

81 코우주 (ZbXXV4SXFM)

2023-12-11 (모두 수고..) 00:39:12

그러고보니 프롬은..어케된걸가

82 욕망의 메이사주 (V1SbHe23ko)

2023-12-11 (모두 수고..) 00:39:49

그르게요....
스킵인..걸가...... 나.. 나의 인앤콜.. 코인..(?)

83 리카 - 스트라토 (VjoBk46mkg)

2023-12-11 (모두 수고..) 00:43:39

"롤러코스터는 어찌되었건 끝이 있는 것이니까요."
다른 놀이기구로 가는 것은 하나의 끝일까요 아니면 짧은 기간동안일까요. 라고 생각해보는 피리카입니다.

"조금.. 다르죠?"
돌려말한 것을 직접적으로 말할까 고민하는 리카입니다. 관습으로 돌아오게 하는 게 문제가 아닌 만큼.. 일단은 다르다는 말을 한 다음에..

"현대의 시류에 맞다기보다는 좀 다른 면이었지만요."
사라지는 게 꽤 괜찮은 일이었어요 라고 말하는 피리카네요.

"전설에 따른다고 해도 요즘 세상은 많이 발전해서 그런지. 그정도 기간으로는 새로운 걸 체험하기가 부적합하다고 할지도요?"
이건 반은 진심 반은 장난에 가까울지도. 자유로운 활강이라.. 관습과는 별개로, 새로운 건 즐겁다는 건 사실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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