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316 자캐가_지금까지_살아오면서_했던_오해는 : 음... 재하는 지금껏 바다에서 문어 낚는 걸 보기 전까진 문어나 오징어 같은 애들은 전부 삐쩍 말라선 흉측하게 생겼다고 믿었대용~🤔
그거 말고 지금까지 하는 오해가 있는데
>>나는 그냥 사람들이랑 색만 다르지 평범하게 생긴 편 아닌가……?<<
라고 생각함... 기만자임
31 자캐가_게임_닉네임을_짓는다면 : 현대AU 기반이면 두글자 닉네임이나 적당히 어감 좋은 닉네임 아님 그냥 이것저것 떠오르는대로 붙이고 싶어하는 평범한 사람이니까용... 녜힁제조기 돌리는 거 아님...?(급 하이퍼리얼리즘) tmi지만 현대에유에서 게임은 퀘스트 위주로 뽀담뽀담... 하다가 와아 재밌었다 쉬어야지 하고 1시간 한 뒤에 끄는 애라 뉴비 오브 뉴비인 거예용 스킬도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찍고 아이템은 그냥 사냥하다가 주운거 입음
자캐가_상대의_한_가지_감정을_자극할_수_있는_마법을_가졌다면_그_감정은 : 연민? 동정? 아무튼 애처로우니 안타까운 감정을 깊이 자극하겠죵?
자캐의_생일을_보내는_방식은 : 본인도 모르고 일하다가 누군가 축하해주고 나서야 소마의 생세일이었군요……? 하는 거예용...🤔 본인 생일을 안 챙긴지 굉장히 오래 되었고... 그냥 일하다가 평소처럼 하루 보내고 자기 전에 내 어머니와 아버지는 누구일까 생각하다 천마님께 감사기도 올리고 자용
자캐가_할로윈분장을_한다면 : 그냥 생긴 것 자체가 할로윈 분장인데🤔 구미호...? 복슬복슬 귀랑 꼬리 아홉 살랑살랑 달아보고 싶다는 욕망은 있어용
>>309 원히는 만큼 마신다니 우리 공주님 내공으로 몰아내는 스킬 아주 대단해...😳 자기 자신을 소개할 때 백시아. 이거 하나면 진짜... 너무 좋아용 교국에서 '백' 씨 성을 가진 자가 누구인지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가장 임팩트 있는 자기소개... 기도 공부 수련... 만점이에용!! >:3 시아공주님은 훌륭한 신앙인이야!👍👍👍
>>314 >평범한 가족관계< 저 여기서 울어용... 허엉헝헝... 중원묘용냥냥쁘띠캣아....🥺 그래도 도연이랑 새롭고도 평범한 가족관계가 생기면 좋을 텐데 여기가 강호인데다 정사대전에 모용이기까지 하네 아이고... 남궁할배 극대노...(끄덕) 머리 다듬기에서 눈물 뚝 그치고 저 알콩달콩 귀여운 부부를 어쩜 좋지 하고 있는 거에용 히히
고요함 속에서 이루어지는 행동 사이의 늑돌이 밥주러 감 < 여기서 흐뭇하게 웃어버리기... AB였군용 +인가용 -인가용?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회전목마 말랑중원이... 이민족 출신이라 말 좋아한다지만 약간 지금의 쁘띠 중원은 회전목마 타면서 뿌듯하고 뺨 보드레발그레 >:3!! 느낌으로 탈 것 같아용.... 귀엽다
청려는 하늘을 올려다봤다. 무사히 홍단표국주와 만난 것까지는 좋지만 마음 한켠에서 불안한 기색이 영 가시지를 않았다. 최근 뒤숭숭한 상황에다 자신이 그나마 말 잘 듣는 생도들을 데려와 더 난리가 났을 입마관까지... 원래 이런 건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오늘은 어쩐지 그래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청려는 눈을 감고 속으로 짧게 기도했다.
>>317 가문에서 직접 만든 잠옷...? 색이랑 풀어주셔야죵 어디 가용! (붙잡!) 시아 공주님은 하얀 잠옷도 예쁠 것 같은데 눈이 보라색으로 날카로운 분위기다 보니까 은은하니 옅은 감색도 어울릴 것 같고 연보라색도 이쁠 것 같아용...🤔🤔 >>인생에 흠이 되는 비행<< 어흠 흠 크흠 흠👀👀👀👀 맞아 우리 공주님은 운명적 사랑을 통해서 모두에게 찬사받는 사랑을 해야지 응... 그 나락은 이쪽이 갈 테니까(?) 세상... 시아의 천재적인 사고방식도 그렇지만 역시 보통의 인간을 이해한다? 섞이고자 한다? 원인을 찾아가며 뿌리에 도달하고 마는 탐구심이 있다?는 부분이 잘 보이는 거예용!
그리고 진단 반응은... 맛있으면 감탄사처럼 나오는 거라서 어쩔 수 없어용 와구와구 히히 마이따!! >:3 시아주도 짱이에용!!!👍👍
>>328 류현이 성장한 모습이 보여서 되게 뿌듯하고 기쁜 진단인 거에용!!! 아니 못난이랍니다 하고 피식 웃는 거 최고다... 자기 이쁜 거 아는 애들이 제일 좋은 거예용 ㅋㅋ 그래 나 못났어~ 하면 이제 상대들이 깨달아줘야 제맛임... 우우 가족을 죽여버린다니 못됐다 하지만 상대가 모용이죵? 초절정이죵? 엌ㅋㅋㅋㅋㅋ... 하고 웃기가 무섭게 울어버렷서용 마을로 돌아가 아 나 진짜 오늘 울다가 웃다가 이게 몇 번째야 허이잉🥺🥺🥺
미련이 풀리기 전과 후라서 넘 좋아용... 조금 더 후련하고 밝게 살 수 있음 좋을 텐데 말이죵🥹 패션 센스도 좋구 수수하니 단정한 미인은 최고인 거예용 응응... 헉 모래성... 쌓는 거 구경하고 싶어용 저 모래에 파묻혀서 머리만 내놓아도 좋으니까 구경하게 해주세용(?)
>>337 히히히 이대로 와락 끌어안아버리기~~~ 그런데 그럼 누가 엄마야...?(뭐)
>>339 보들보들 흰색 or 연보라 비단잠옷? 저 여기에 누워서 관 짤게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랑거리면 부채로 입가 가리면서 부끄러운 듯 후후 웃는 거예용 교인 입장에서 역적이지만... 시아공주님아 미안해 이쪽 사실 연애하면 악녀모드라 저쪽에서는 재하가 역적이래... 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죠?
>>341 마자요 자기 예쁜거 알고 이쁜짓으로 얼레벌레 넘어가버리는 미인이 쵝오에요... 넘 조아
그리고... '마을로 돌아간다' 이거 진짜 류현이랑 넘 잘 들어맞는거 같아서 진짜 제가 생각한거지만 넘무 조흔거 가타요 (자뻑). 딱히 우는거도 처연함도 없이 편안하게 웃으면서 눈 감으며 '어머니, 아버지, 조금 늦었나요...' 하고 마지막으로 중얼거리며 잠들듯... 크으으으~~
그리고 모래성 쌓는거 구경하고 있으면 (빵싯!) 웃으면서 와서 같이 해도 좋다고 방방 뛰며 손 흔들거에용! 마교 사람이라고? 수승님이랑 알고 지내는 사이라는데 니들이 뭐 어ㅋ쩔ㅋ건ㅋ데ㅋㅋㅋ
류현이랑 재하는... 류현이는 사실 이제 미련이 풀려버려서 아마 관심 가진다면 '연애사' 정도... (대충 호들갑 떨면서 언니 그거 완전 나쁜 남자네! 하는 류현이 짤) 주접 떠는 류현이와 그걸 난처해하며 받는 재하... 이거 또 맛있네오 ㅎㅅㅎ
암튼 류현이가 미련 풀리면서 여러모로 류현주도 여유로워져서 편하게 굴릴 수 잇서서 편해오... 여전히 [천재]라는 것 때문에 류현주 잘 안 돌아가는 뇌 박박 굴려야하지만 암무튼 행복한거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