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709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0 :: 1001

◆c9lNRrMzaQ

2023-12-04 13:43:08 - 2023-12-07 11:08:20

0 ◆c9lNRrMzaQ (mFDInfn34A)

2023-12-04 (모두 수고..) 13:43:0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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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920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02:26:38

921 라임주 (TTb4ACCBkI)

2023-12-07 (거의 끝나감) 02:27:39

이상하게 잠이 안 와.

922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02:33:32

가볍게 스트레칭 하고, 잠깐 먼 곳좀 보다가 눈 감아보자.
그러면 나는 잠이 좀 오는 편이긴 하던데...

923 라임주 (TTb4ACCBkI)

2023-12-07 (거의 끝나감) 02:48:16

스트레칭 하니까 왠지 개운해졌어. 눈이 반짝반짝. 호오오.

924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02:50:37

이제 그 상태로 누워서 몸의 긴장을 쭉 풀어봐. 그럼 조금 더 잠이 잘 올거야.

925 라임주 (TTb4ACCBkI)

2023-12-07 (거의 끝나감) 02:54:40

헐 진짜 신기하다. 무턱대고 누워만 있는 것보다 한번 움직이고 나니까 뭔가 느낌이 달라.
캡틴 굿밤이야.

926 시윤주 (OhMcr4Eg7c)

2023-12-07 (거의 끝나감) 05:56:07

굿 모닝구

927 시윤주 (OhMcr4Eg7c)

2023-12-07 (거의 끝나감) 05:57:10

근데 기사재전은 진짜 사람 없긴하다. 토고주도 뭐 안하려는 모양? 이고...아니다. 조디/게일에 라임이가 오면 충분은 하려나

928 시윤주 (OhMcr4Eg7c)

2023-12-07 (거의 끝나감) 06:30:43

이미 늦은거 같긴 하지만 내 수면팁을 소개해주자면

1. 해파리 수면법 : 어디 연구 결과에서 본건데, 누워서 자기가 바닷속에 해파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온 몸의 관절에 흐물흐물 힘을 빼면 잠을 자는데 있어서 효과가 좋데.

2. 눈동자 위로 올리기 : 내가 우연히 발견한게 마찬가지로 실제 방법으로 소개되어서 놀랐던건데, 잘 때 눈을 감은채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시선이나 눈동자를 위로 끌어당기면 잠이 잘 와.

3. 자야된다는 생각 안하기 : '눈을 감고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자야되는데 왜 못 자지?' 라는 생각을 내려놓기.

929 게일주 (/ebWb214Nc)

2023-12-07 (거의 끝나감) 09:21:17

갱신합니다.
기사재전... 가면 좋겠지만 슬 스토리가 진행되는 입장에서 게일은 유럽갈돈이 없습니다

930 시윤주 (Cr8SYEXISY)

2023-12-07 (거의 끝나감) 09:23:59

의뢰라도 해보는건 어떨까? 고렙이니 여비 정도는 충분히 나올걸

931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09:36:57

천자 영입이 그만큼 중요하니까... 아예 안 하는건 아니야
맥주랑 소시지는 살거라구

932 시윤주 (Cr8SYEXISY)

2023-12-07 (거의 끝나감) 09:39:49

맥주랑 소시지는 아무래도 관계 없잖아...

933 시윤주 (Cr8SYEXISY)

2023-12-07 (거의 끝나감) 09:41:11

천자 영입하러 가는거 자체는 뭐 자기 판단인데, 그거 가지고 기사재전 파티 참가라는건 좀...그 때 나 시나리오 예정된거 파티 인원수 맞추는 얘기한거였잖아

934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09:45:39

확실히 시윤주 입장에선 기사단 이라는 자신에게 있어서 중요한 이벤트인데 홀대 받거나 무시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많이 언짢겠다. 내가 와서 즐기면 또 몰라도 기사재전과 상관없는 관광만 하려는 것도 그렇고, 파티 라고 할 수도 없으니까...
이 점에 대해서 많이 미안해. 사과할게.

935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09:47:35

기사재전쪽은 잔잔히 진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음.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흑기사 이상의 그것이 나옴

936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09:53:43

뭐 알아주면 됐어. 어쨌거나 참가를 강요하려는건 아니야.

기억상 여기 온다고 해서 파티원으로 생각중이었는데, 최근에 진짜 관광만 하고 간다길래 말이 바뀐듯한 기분이 들어서 조금 그랬던거거든. 순간적으로 혹시 놀리는건가 싶었는데, 토고주가 그럴 사람은 아니지. 뭐 이쪽 파트를 나만 받아서 헤메는 기분에 대한 짜증도 없진 않은데...어쨌거나 천자를 보러 가는걸로 생각해둘게.

937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09:56:33

그 와중에 아빠 치과 진료 같이 간다고 일찍 일어났더니 반대로 타는 바람에 취소되서 진료 못받고 돌아가는 중임. 레전드

938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09:57:14

이해해줘서 고마워 시윤주. 내가 즉흥적으로 뭔가 바꾸다보니 시윤주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나봐. 절대 시윤주를 놀릴 의도는 없었다는 걸 알아줘.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이해해줘서 고마워. 지금까진 혼자서 기사재전을 진행해야 하니 심적으로 부담이 큰 거 나도 이해 해. 그나마나는 전스때 시준 소위가 있었지만 지금 시윤주는 없으니까...

음, 이건 내 생각인데 기사재전도 일종의 축제니까 그걸 즐겨보는 건 어떨까 싶어. 에브나다 바다를 큰 욕조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상식이 부족하기도 하니까
기사재전을 즐기면서 에브나에게 상식을 알려주거나 하는 것도 난 기사재전을 즐기는 방법이라고 봐.

939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09:58:41

솔직히 말하자면, 진행도가 막혀있는 긴 시간 동안 그러고 놀고 있었다는 감상이 나한테 있어서...

940 강철주 (F28j6Vxvuk)

2023-12-07 (거의 끝나감) 10:00:00

그동안 딱히 놀고 계시진 않았던게, 비전도 목격하고 스텟 불균형도 해결 하셨지 않나요...

941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10:01:13

응.. 내 의견도 철주랑 같지만 음...
아! 그러면 기사단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교류잖아? 훈련 같은 걸 지도 부탁할 수 있지 않을까?
사격술에 대한 훈련은 조금 힘들지라도 빠른 몸놀림이나 기동성 혹은 정신 관련으로 기사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942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02:08

결국 추가로 받을 수 있을 법했던 보상은 못 얻었고...아니 이건 시나리오 단서를 얻은건가? 그치만 그 활용도는 힌트를 들어도 살짝 막막하고. 사실 요즘 잘 모르겠긴 해.

943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10:07:30

여기 시나리오 가속되는 순간 시나리오 초기에 언급됐던 초대형 게이트 통해서 시체와 칼날의 노래 잔당들이 튀어나올텐데.
바티칸과 가디언 협력이 완전화되지 못한 지금 기사재전에 터지면 기사세력은 멸망에 가까움

944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10:09:43

독일 쪽에서 의뢰? 라도 해보는건 어때? 그러면?
기사재전이 천천히 진행되어야 한다면 그 시간동안 뭐라도 하고 싶다면 차라리 의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기사재전에 일손이 많이 필요해 보이거든..

945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10:09:50

그렇다고 당장 시윤이한테 뭘 주고 막 시킬 수도 없는건
본인도 느끼다시피 성장률이 신입들에게 포커스가 가므로 얘네를 지원해주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내 입장에서는 당장 시나리오 3치를 초과해서 5까진 그냥 성장만 시켜도 될 상황까지 키워놨단거임.
그것도 내가 널 좀 불편해하던 시절의 잔재라서 더 힘든 상황이고

946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16:13

쉽지 않구마이

947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16:29

그렇다고 할 게 없나 치면 서브퀘스트가 많은 상황인데.
이건 또 메인과 동떨어져서 꺼려하는 게 느껴지니 말이다.

948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10:17:59

안 그래도 숲귀쟁이 (미안하다 이름 까먹음..)가 많이 피곤한 걸로 보아 기사재전 내에서 일손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사람들 도와주면서 명예를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아.

949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18:27

기사재전은 우리로 치면 명성작, 평판작용 공간에 가깝고 이렇게 쌓은 명성과 평판으로 비전을 배우는 게 목적인 쪽임.

950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19:11

그러니 당장 먹을 거 다 먹어서 애가 살이 두툼히 올랐으니 부족한 평판 챙기러 가거라~ 하고 보낸거고

951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10:19:50

에브나에게 좀 더 다양한 세상을 보여주기도 하자구~~~

그리고 바다가 큰 욕조라는 오해도 풀자 ㅋㅋㅋㅋㅋㅋ

952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1:20

솔직히 뭘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 그럼 먼가 할거리를 추천 해줄 수 있을까. 서브 퀘스트라도 괜찮으니까

953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2:39

나의 추천!!
숲귀잡이 만나서 이종족을 에브나에게 보여주고 일손 도와 소소하게나마 좋은 평판 얻기!

나의 추천 2!!
소시지와 포도주스 먹기

954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3:54

솔직히 나는 여태 뭔가 구체적인 목적이 있진 않았어. 그런걸 그리다가 좌절하거나 기회를 놓치는 케이스가 많았거든. 그래서 나는 심플하게 강해지고 싶었고, 뭐 여러 사유가 겹쳐 실제로 강해져버렸지. 그 다음이 메인 퀘스트인데 이 쪽도 진행도 문제가 있으니, 이런 것들이 겹쳐서 뭔가 내가 하고 싶거나 해야되는게 없는게 초조함의 원인 일 수도.

955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4:45

수련기사들 게이트 데려가서 클리어하는거 가르침 주기
- 보상 기사 사이 명성 + 평판작
늙은 기사들의 라떼 듣기
보상 - 1세대 지식
기사재전 방해자 처치
보상 - 경험치. 약간의 전투 경험
화포연합에게서 식량 수송 방어
보상 - 특이한 식품 아이템 + 명성
기사대전 참가
보상 - 등수에 따라 차등지급.
제한 - 40레벨 이상 기사 2명과 같이 행동해야 함.

등등

956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5:01

나는 목적없이 느긋하게 논다던가 그런게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아무래도. 무언가의 이야기나 진전이 없다면 시간을 허비한다거나 정체되어있는 것만 같아.

957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5:57

허비하거나 정체된다고 느끼고 안맞아버리면 이 어장의 기본적인 행동(현생에 의한 슈퍼슬로우어장)과는 맞지 않을지도

958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6:07

1번과 2번 재밌어 보이네, 저런건 축제 관리 의원회 가야해? 아님 나노머신 의뢰 검색?

959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6:44

정체가 꼭 나쁜 건 아니야. 그간 못했던 내가 어장에서 못해왔던 것을 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해.
시윤주 괜찮아. 초조해하지 말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를 다시 한 번 더 곰곰히 생각해보자.

960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6:44

아니면 무한대련도 있긴 함.
질때까지 대련하는 거.

961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8:19

>>958 보통은 발품을 팔거나 사람들과 연결되는 방식이지.

962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30:13

위로는 고마워. 그렇지만 정체는 나쁜...거라기보단, 재미가 없는거지. 나는 거기서 즐거움이나 참여의 보람을 옅게 느껴.

>>957 사실 경향성만 놓고 보면, 잘 맞진 않지! 이 사이트의 분위기나 익명 게시판 시스템 부터. 잘 안맞아도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가 있기에 계속 붙어있는 거긴 한데, 아무래도 고신 이후부터 스스로의 관점으론 계속 기다려 왔다는 느낌이 좀 피로를 누적했나봐.

963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30:44

여튼 >>955 에 언급된 일거리라도 있으면 좀 낫지 싶거든

964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30:58

계속 기다렸나. 보면 그것도 아니고...

965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31:55

정작 그 기다림만 따지면 여선이같은 경우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기다려 단계니 말이다.

966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34:19

그럴려나...뭐, 일단 기사재전의 시나리오는 가속화 할 수 없다던가. 나는 너무 강해졌다던가. 다 대충 이해는 하겠는데 말이지.

967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10:35:16

마음에 걸리는 거라도 있어?

968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35:58

좀 냉정하게 얘기해도 됨?

969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38:22

뭔데?

970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38:41

혼자만 크고싶은거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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