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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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0 ◆c9lNRrMzaQ (mFDInfn34A)
2023-12-04 (모두 수고..) 13:43:08
9 시윤주 (80NZ4SyMqI)
2023-12-04 (모두 수고..) 16:16:24
>>7
요즘 사회 패턴을 보건데 저 3콤보는
이래서 요즘 애들은
일을 너무 편하게 하려고 한다니까
로 카운터 당해
요즘 사회 패턴을 보건데 저 3콤보는
이래서 요즘 애들은
일을 너무 편하게 하려고 한다니까
로 카운터 당해
14 ◆c9lNRrMzaQ (mFDInfn34A)
2023-12-04 (모두 수고..) 16:18:44
나 회사 처음 들어왔을 때 이사급하고 엘리베이터 탄 후로 계단 타고 다니는 버릇 생김
16 시윤주 (80NZ4SyMqI)
2023-12-04 (모두 수고..) 16:20:19
팀장 : 시윤주씨 요즘 힘들죠
나 : 아, 아뇨! 괜찮습니다!
팀장 : 안 힘들다고? 할만 한가보네? ㅋㅋ 그래서 과제를 이렇게 내나? ㅋㅋ
나 : 어.....
나 : 아, 아뇨! 괜찮습니다!
팀장 : 안 힘들다고? 할만 한가보네? ㅋㅋ 그래서 과제를 이렇게 내나? ㅋㅋ
나 : 어.....
23 ◆c9lNRrMzaQ (mFDInfn34A)
2023-12-04 (모두 수고..) 16:49:29
>>5 린주씨. 린주씨도 이거 작업하면서 어떤 느낌 받았어요? 우리는 심미적으로 예쁘고 멋지고 그런 디자인을 바라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우리 목적이 뭐라고 생각해요? 정보 전달. 전달이 목적이란 말이에요. 우리가 이걸 처음 보면 어떤 내용인지 알 것 같아요 모를 것 같아요? 지금은 단순하게 정보 나열한 쪽에 가까워요. 이게 어디에 필요할지. 누가 이걸 필요로 할지를 생각해야죠. 근데 왜 린주씨는 지금 단순하게 쓰려고 하지? .......
대충 이러는 편
대충 이러는 편
38 토고주 (n5kez.6GJo)
2023-12-04 (모두 수고..) 17:22:41
이 아이가
따뜻함이란 걸 알까요.
위키를 불태워 지식의 나뭇가지를 장작으로 하여금 따뜻한 불꽃을 선사해보는 건 어떨까요?
위키 이벤트
지금 시작합시다.
따뜻함이란 걸 알까요.
위키를 불태워 지식의 나뭇가지를 장작으로 하여금 따뜻한 불꽃을 선사해보는 건 어떨까요?
위키 이벤트
지금 시작합시다.
48 게일주 (VrnPCWhh6o)
2023-12-04 (모두 수고..) 19:08:56
갱신합니다.
오늘 저녁이나 내일쯤 답레 드리겠습니다 빈센트주
>>44 공감합니다. 지금 당장 게일도 딱히 할 거리가 없어서(...)
오늘 저녁이나 내일쯤 답레 드리겠습니다 빈센트주
>>44 공감합니다. 지금 당장 게일도 딱히 할 거리가 없어서(...)
51 ◆c9lNRrMzaQ (a.x4mmxqu.)
2023-12-04 (모두 수고..) 19:11:59
>>49 (쓰담)
근데 이거 가나다 정리한 거는 많이 주기 힘든데.
일단 5개 드림
근데 이거 가나다 정리한 거는 많이 주기 힘든데.
일단 5개 드림
65 이리나주 (kUczBdGTUo)
2023-12-04 (모두 수고..) 22:30:24
나는 지난 달에 면접을 다섯 군데나 봤어. 바로 나오라고 하면 업장이 내 맘에 안 들고 또 나랑 잘 맞겠다 싶은 곳은 연락이 없고. 지금도 하나 기다리는 중이거든.
66 여선주 (8Nc5gill8Y)
2023-12-04 (모두 수고..) 22:34:08
일단 당장 내일 면접이고.. 통화예정도 있고..
하지만 정말 돈이 일급이라도 필요하면 공장이라도 다녀야죵~
이리나주도 잘 찾을 수 있길 바래요!
하지만 정말 돈이 일급이라도 필요하면 공장이라도 다녀야죵~
이리나주도 잘 찾을 수 있길 바래요!
68 ◆c9lNRrMzaQ (mFDInfn34A)
2023-12-04 (모두 수고..) 22:44:57
나는... 시험 합격과 동시에 직장도 합격해서 사실 취업 관한 얘기를 해주기가 힘드네...
응. 모쪼록 다들 파이팅하자!!
응. 모쪼록 다들 파이팅하자!!
69 여선주 (8Nc5gill8Y)
2023-12-04 (모두 수고..) 22:46:48
캡틴도 하이여요~
저는.. 아무래도 빨리 어디든 취업을 했어야 했다고 좀 느끼고 있네용...
다들 파이팅이에요!
저는.. 아무래도 빨리 어디든 취업을 했어야 했다고 좀 느끼고 있네용...
다들 파이팅이에요!
78 게일 - 빈센트 (8aso.noKBY)
2023-12-05 (FIRE!) 15:44:24
"마도처럼 패도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앞에서 병장기 거머쥐고 직접 적과 드잡이질 하는 것도 아니오. 그저 무던히 뒤에서 활시위만 매만질 뿐이니, 부끄럽소."
빈센트의 그런 말에 겸양을 나타내며 손사래친다.
"동의하오. 꽤 청명한 날씨구려."
서늘한 바람이지만 날이 흐린 느낌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불어오는 바람을 맞고 서 있기도 좋은 날이다. 다만 화살의 궤적은 바람으로 인해 휘기에도 좋은 날이었다.
빈센트의 경고와, 게일이 기척을 느끼고 등에 매고 있던 석궁에 쿼렐 시위를 매겨 조준하는 것은 물흐르다시피 한 속도로 이뤄졌다. 신속 250이라면 이정도는 어려움 없으리라.
"여기까지 용케 기어들어온 것 같소만. 처치하겠소."
//답레만 갱신하고 갑니다
빈센트의 그런 말에 겸양을 나타내며 손사래친다.
"동의하오. 꽤 청명한 날씨구려."
서늘한 바람이지만 날이 흐린 느낌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불어오는 바람을 맞고 서 있기도 좋은 날이다. 다만 화살의 궤적은 바람으로 인해 휘기에도 좋은 날이었다.
빈센트의 경고와, 게일이 기척을 느끼고 등에 매고 있던 석궁에 쿼렐 시위를 매겨 조준하는 것은 물흐르다시피 한 속도로 이뤄졌다. 신속 250이라면 이정도는 어려움 없으리라.
"여기까지 용케 기어들어온 것 같소만. 처치하겠소."
//답레만 갱신하고 갑니다
93 여선주 (R20qabyJ3.)
2023-12-05 (FIRE!) 16:22:57
출근출근. 면접은 봤고...
그래도 모르니까... 지원할 곳 찾아보고 일용직도 나가고... 할게 많네용.
모하여요~
그래도 모르니까... 지원할 곳 찾아보고 일용직도 나가고... 할게 많네용.
모하여요~
96 토고주 (bf9jAio3L.)
2023-12-05 (FIRE!) 16:34:11
어릴 땐 후라이드가 그렇게 좋았는데
지금은 느끼하고 순살이 더 좋고 간장이나 양념 5조각이면 더 안 먹고 싶어지더라
지금은 느끼하고 순살이 더 좋고 간장이나 양념 5조각이면 더 안 먹고 싶어지더라
102 토고주 (swqC.EEt42)
2023-12-05 (FIRE!) 17:12:18
하이하이 잠시 교대한다고 늦었다
>>101 오늘 저녁은 배민에서 오오오 할인한다니까 치킨 어뗘
?
>>101 오늘 저녁은 배민에서 오오오 할인한다니까 치킨 어뗘
?
109 토고주 (swqC.EEt42)
2023-12-05 (FIRE!) 17:37:45
이 겨울에 프라푸치노??
조디주... 희생을 감사히 여기며 맛있게 먹는 걸로 회개하자
>>108 린주 그만 마셔!
조디주... 희생을 감사히 여기며 맛있게 먹는 걸로 회개하자
>>108 린주 그만 마셔!
116 여선주 (orkS5fEnUs)
2023-12-05 (FIRE!) 20:23:17
칵테일.. 저는 술 맛이 덜나면서 독한 거 먹고싶다..는 생각은 있네용!
이러다 큰코다치징..!
이러다 큰코다치징..!
118 여선주 (orkS5fEnUs)
2023-12-05 (FIRE!) 22:15:33
하지만 그땐 여선주가 잘준비를 하겟지여...!
한두턴 하고 자버릴게 분명해!(금요일까지 7시반에 나가야 정시에 도착하는 일용직 나감)
한두턴 하고 자버릴게 분명해!(금요일까지 7시반에 나가야 정시에 도착하는 일용직 나감)
119 태식주 (tCrAVe2jJY)
2023-12-05 (FIRE!) 23:06:38
내가 평생 모아온 돈과 이것저것 전부 처분해서 보이스 피싱 피해액+@를 어떻게든 매꿀 수 있게 된거 같다....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이제 나 사회초년생하고 똑같음
사회초년생(중고)
이제 나 사회초년생하고 똑같음
사회초년생(중고)
120 토고주 (swqC.EEt42)
2023-12-05 (FIRE!) 23:15:11
>>119 태식주 고생 많았어. 이제부터 좋은 일만 있을거야..
진짜로 고생했어... 다시 쌓아가는 게 힘들겠지만, 태식주라면 필시 경험을 살려서 능숙하게 다시 쌓을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이건 농담! 그럼 이제 내가 사회 선배야?
진짜로 고생했어... 다시 쌓아가는 게 힘들겠지만, 태식주라면 필시 경험을 살려서 능숙하게 다시 쌓을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이건 농담! 그럼 이제 내가 사회 선배야?
126 알렌주 (eSwkPlFRTE)
2023-12-05 (FIRE!) 23:59:08
>>119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태식주.
태식주 앞날에 지금 있었던 불행보다 더 큰 행운이 함께하길 바랄께요.
태식주 앞날에 지금 있었던 불행보다 더 큰 행운이 함께하길 바랄께요.
127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0:19:52
>>119 사회중년생이 되었구나...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그만큼 잘 풀릴거야. 분명히.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그만큼 잘 풀릴거야. 분명히.
131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0:24:35
린주가 정리 했었고....
그 뒤는.. 딱히 보고가 없었네...
참여하고 싶어도 스레를 오래 붙들고 있을 수가 없우이... 그래서 주말에 일상만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음... 아무래도 다들 연말이라 많이 바빠서 좀 느긋하이 상황을 보거나 다른 방식으로 이벤트를 해야 할 것 같아
그 뒤는.. 딱히 보고가 없었네...
참여하고 싶어도 스레를 오래 붙들고 있을 수가 없우이... 그래서 주말에 일상만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음... 아무래도 다들 연말이라 많이 바빠서 좀 느긋하이 상황을 보거나 다른 방식으로 이벤트를 해야 할 것 같아
138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0:31:31
린주 안녕 시험... 맨날 린주는 시험이야 ㅠㅠㅠ
>>136 아 그거구나 머쓱 ㅎㅎㅎ
주제가 이벤트라 오호 설마 그것인가.. 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언더 크로우시티 하면 음... 다들 죽심태전 대비로 GP나 아이템 모으기 좋지 않을까?
>>136 아 그거구나 머쓱 ㅎㅎㅎ
주제가 이벤트라 오호 설마 그것인가.. 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언더 크로우시티 하면 음... 다들 죽심태전 대비로 GP나 아이템 모으기 좋지 않을까?
139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0:32:55
언더크로우 시티는 내가 신경쓸 게 너무 많기도 하고 지금 보면 얕은 시스템이라 조금 더 추가할 요소나 만질 요소가 많아서 고민 중
143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0:35:39
>>139 그럼 어쩔 수없지. 언더크로우시티는 나중에 새해나 설에 재개장을 기다릴게!!!
예전에도 그랬지만 캡틴 마음에 드는 게 제일 좋아!!!!
예전에도 그랬지만 캡틴 마음에 드는 게 제일 좋아!!!!
145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0:36:48
솔직하게 나도... 19일부터 26일까지는 논스톱으로 휴일 없이 일 해야 해서 진행 참가가 무척 어려울 듯..
146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0:37:13
언더크로우 시티...ㅋㅋㅋㅋㅋㅋ
아마 다시 추가하면 살덩어리같은 몬스터는 일종의 함정몹(도망가야함)같은 느낌일거고.
재해들은 진짜 재해같은 스펙으로 바뀔듯
아마 다시 추가하면 살덩어리같은 몬스터는 일종의 함정몹(도망가야함)같은 느낌일거고.
재해들은 진짜 재해같은 스펙으로 바뀔듯
150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0:40:10
흐으으으음......
뭐 밤이니까.
궁금한 질문(캐릭터의 히든 설정/메타적 질문/시스템적 질문)하나 받아줌.
각자 만족할만한 거로 하나 물어가.
뭐 밤이니까.
궁금한 질문(캐릭터의 히든 설정/메타적 질문/시스템적 질문)하나 받아줌.
각자 만족할만한 거로 하나 물어가.
153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0:42:12
1. 종종 말하지만 나는 성장 루트가 되게 잡다한데 뭔가 핵심적인 루트가 있으?
2. 나 솔직히 이제 뭐 하면 됌? 지난번 말한 UGN 협상 해야 돼?
3. 에브나 루트 고정 빨리 해둬야 되나?
2. 나 솔직히 이제 뭐 하면 됌? 지난번 말한 UGN 협상 해야 돼?
3. 에브나 루트 고정 빨리 해둬야 되나?
154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0:42:27
너희들이 어장에서 이거 알면 진짜 목표가 생기겠다 하는 거 하나정도 답해줄 수 있을듯
158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0:43:35
뭐 솔직한 관심사는 2번일까. 지오씨한테 추가 보상이나 다음 시나리오 힌트 같은건 못 들었으니까.
바다 유적도 시나 4 요소라고 하고....당장 뭐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좀.
바다 유적도 시나 4 요소라고 하고....당장 뭐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좀.
159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0:44:51
혓바닥 특성에 경험치가 있다면 토고의 혓바닥 특성의 현재 경험치는 얼마야?
특성 진화 하고 싶다...
특성 진화 하고 싶다...
160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0:44:58
당장 내가 지오테 통해서 언급한거 하나 있지 않나.
흑기사를 조종하고 있는 흑막이 있고.
기사재전이 열리고 있으면 기사재전에서 걔가 노리는 거는 몇개 없지 않어?
흑기사를 조종하고 있는 흑막이 있고.
기사재전이 열리고 있으면 기사재전에서 걔가 노리는 거는 몇개 없지 않어?
164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0:45:58
>>159 메인 특성 경험치를 100% 라고 치고 특정 수치마다 진화 방향성을 잡는데.
토고는 지금 1% 미만에 가까워.
뭐랄까.
그 말을 잘하긴 하는데
딱 거기까지였던 것이 지금
토고는 지금 1% 미만에 가까워.
뭐랄까.
그 말을 잘하긴 하는데
딱 거기까지였던 것이 지금
167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0:47:53
>>164 1% 미만...
끄응.. 뭐가 부족하길래 딱 거기까지였던 걸까...
프로페서를 고찰해봐야 하려나.. 해야 할게 너무 많다!!
끄응.. 뭐가 부족하길래 딱 거기까지였던 걸까...
프로페서를 고찰해봐야 하려나.. 해야 할게 너무 많다!!
172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0:49:24
>>168 어떻게 삼촌이 정통후계자를 놔두고 가문 갈아엎기가 가능했을까.
왜 그런 짓을 했는데 세계관적으로 조용할까.
명가가 엮였단 생각 해본 적 없어?
왜 그런 짓을 했는데 세계관적으로 조용할까.
명가가 엮였단 생각 해본 적 없어?
175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0:51:38
>>170 악마적인 화술로....
상대방을 조종..도 가능 할거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수도 있겠네....
나 뭔가 깨달았다.. 시준 소위랑 만날 일이 또 생겼군
상대방을 조종..도 가능 할거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수도 있겠네....
나 뭔가 깨달았다.. 시준 소위랑 만날 일이 또 생겼군
176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0:51:48
>>173 아니 물건 말고.
얘가 조진 평판의 결과를 생각해봐.
>>174 아니 일본.
예를 들면 진행중에 언급된 아카가미 같은 가문이 하야시시타 가문의 무언가를 노린 거라면 어떨까
얘가 조진 평판의 결과를 생각해봐.
>>174 아니 일본.
예를 들면 진행중에 언급된 아카가미 같은 가문이 하야시시타 가문의 무언가를 노린 거라면 어떨까
178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0:52:44
예를 들면
정말 우연히
하야시시타 가문이 해석이 되지 않은 물건을 얻었는데
그게 구 일본의 코스트였다면 어땠을까.
정말 우연히
하야시시타 가문이 해석이 되지 않은 물건을 얻었는데
그게 구 일본의 코스트였다면 어땠을까.
181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0:53:31
나 사실 망상 해봤는데 만약에 천자를 특별반에 들어오라고 꼬시려고 한다면 천지인에 비유해서 천자를 꼬셔보려고 했었다 ㅎㅎㅎ
183 린주 (02hg6hXWWg)
2023-12-06 (水) 00:54:32
>>176-178 이게 이렇게...?
일본...허...그런 문제라면 당시 진짜 응애였던 린은 모를만하네...
일본...허...그런 문제라면 당시 진짜 응애였던 린은 모를만하네...
186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0:56:17
코스트는 해석하기에 따라서 그 성능이 진짜 크게 차이가 남.
가장 바이올렛중에 급이 떨어진다는 중국의 경국보옥도 초대형 상대할 때 상대에게 유리한 필드를 우리에게 유리한 필드로 강제개조 가능하다던가 하는 차원단위 효과를 발생시키는데.
아직 등급 분류가 안 된 코스트라고?
와 심지어 구 일본과 관련된 물건이야?
가장 바이올렛중에 급이 떨어진다는 중국의 경국보옥도 초대형 상대할 때 상대에게 유리한 필드를 우리에게 유리한 필드로 강제개조 가능하다던가 하는 차원단위 효과를 발생시키는데.
아직 등급 분류가 안 된 코스트라고?
와 심지어 구 일본과 관련된 물건이야?
187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0:57:13
조진 평판.....
현재 나온 정보로는 기사단 내부에서 배신자...전멸한 이유는 기사단원을 속여 망념화, 그 다음에 시민에게 뒤집어씌우기...
헉, 그럼 기사재전에서 노리는건 기사 그 자체인가? 망념화 유도?
현재 나온 정보로는 기사단 내부에서 배신자...전멸한 이유는 기사단원을 속여 망념화, 그 다음에 시민에게 뒤집어씌우기...
헉, 그럼 기사재전에서 노리는건 기사 그 자체인가? 망념화 유도?
190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0:59:24
>>185 시준 소위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인 가디언 이라는 신분에 얽힌 것을
헌터 라는 하청업체와 연관지어서
가디언이 하지 못하는 일을 헌터에게 맡김으로써 가만히 지켜보며 마음이 닳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은 뭐든 해보며 자신의 꿈과 이상을 실현 시키라고.
모든 헌터가 다 이기적인 건 아니며 속물적인 것도 아니다. 나와 같은 사람도 있고 가디언을 꿈꿨지만 현실의 벽 앞에 좌절하여 헌터로써 소소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존재가 있다.
이런 식으로 말 해서 시준 소위를 꼬시려고
헌터 라는 하청업체와 연관지어서
가디언이 하지 못하는 일을 헌터에게 맡김으로써 가만히 지켜보며 마음이 닳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은 뭐든 해보며 자신의 꿈과 이상을 실현 시키라고.
모든 헌터가 다 이기적인 건 아니며 속물적인 것도 아니다. 나와 같은 사람도 있고 가디언을 꿈꿨지만 현실의 벽 앞에 좌절하여 헌터로써 소소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존재가 있다.
이런 식으로 말 해서 시준 소위를 꼬시려고
191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0:59:38
아, 뭔가 선동이나 타락시키는 스킬이 있나? 하긴 애초에 그게 있으니까 그런식으로 카자노 때도 그런식으로 유도한건가?
196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1:02:14
>>194 내 언어능력이 딸려서 그렇지
꼬시다 = 다른 방향이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며 강제된 선택이 아닌 스스로 선택함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만들고 싶다.
인 뜻이야
꼬시다 = 다른 방향이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며 강제된 선택이 아닌 스스로 선택함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만들고 싶다.
인 뜻이야
197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1:02:43
아 그러게. 기사재전 이거 되게 오랫만에 열리는 거랬지. 그리고 과거에 기사를 타락 시켜 괴물로 만들어 전멸시킨 녀석이 속한 집단이 최근에 활동하기 시작했고. 두개 다 아는 정보라면 확실히 이야기 해볼만은 하겠는걸
198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1:02:53
린주에게는 이것까지만 알려줌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공선孔扇이 코스트로 발견되었다고 생각해보셈
시윤주
미친 놈은 애초에 계기가 이상할 수 있음
토고주
그건 힘들수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공선孔扇이 코스트로 발견되었다고 생각해보셈
시윤주
미친 놈은 애초에 계기가 이상할 수 있음
토고주
그건 힘들수도?
200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1:04:37
>>198 하지만 어느 정도 방향성을 잡은 것 같아. 프로페서의 영향력이 확실히 크구나...
나는... 결심했다... 설득? 그 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강제된 선택이 아닌 스스로 최선이라 생각되는 선택을 후회없이 택할 수 있께 만들겠어!!!
>>199 당근 알지 ㅋㅋㅋㅋㅋㅋ
나는... 결심했다... 설득? 그 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강제된 선택이 아닌 스스로 최선이라 생각되는 선택을 후회없이 택할 수 있께 만들겠어!!!
>>199 당근 알지 ㅋㅋㅋㅋㅋㅋ
201 린주 (02hg6hXWWg)
2023-12-06 (水) 01:04:39
>>196
>>199 농담입니다()
토고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다고 하기도 했고 괜찮은 생각인것 같아
>>198 (짤)
>>199 농담입니다()
토고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다고 하기도 했고 괜찮은 생각인것 같아
>>198 (짤)
20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1:05:21
그럼 고결한 사람들이 타락하는게 보고 싶다~ 같은건 아닌거 같고, 흠.....미친놈의 사상 추리가 제일 어려운데.
자기딴엔 상대를 위한건가? 아님 전스처럼 뭔가 미치광이 대의가 있는건가? 으음~ 어느 케이스일까
자기딴엔 상대를 위한건가? 아님 전스처럼 뭔가 미치광이 대의가 있는건가? 으음~ 어느 케이스일까
203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1:06:43
그냥 다른 사람이 무너지는 거 좋아하는 변태 아니야? 혹은 고결한 타인이 자신에게 의존하는 것을 바라는 녀석일지도 몰라
206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1:09:07
흐-음.
야 시윤주야.
1세대적 마인드로 생각해봐
너네 대장이 1세대 치고 힘도 있고 인망도 있어.
이걸 이용하면 잘하면 한 지역 차지하고 귀족처럼 떵떵거리며 살 수 있어.
너는 대장을 존경하니 그러자고 의견을 냈다가 다른 기사들한테 비웃음 당하고 대장한테도 아니 그건 좀;; 소릴 들었어.
그래도 참고 넘기려 했는데 그러고 얼마 뒤에 대장이 휘하 기사들이 너를 싫어한다며 기사단에서 나가달라고 해.
자 여기까지.
내가 이렇게까진 얘기 안 해주는 거 알 거라 생각한다.
야 시윤주야.
1세대적 마인드로 생각해봐
너네 대장이 1세대 치고 힘도 있고 인망도 있어.
이걸 이용하면 잘하면 한 지역 차지하고 귀족처럼 떵떵거리며 살 수 있어.
너는 대장을 존경하니 그러자고 의견을 냈다가 다른 기사들한테 비웃음 당하고 대장한테도 아니 그건 좀;; 소릴 들었어.
그래도 참고 넘기려 했는데 그러고 얼마 뒤에 대장이 휘하 기사들이 너를 싫어한다며 기사단에서 나가달라고 해.
자 여기까지.
내가 이렇게까진 얘기 안 해주는 거 알 거라 생각한다.
207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1:09:30
기사단 내부에서 타락시켜서 폭주하게 만들었으면서, 결과적으론 시민에게 뒤집어 씌웠단 말이지.
그래서 카자노 기사단에 대한 악명이 남아있진 않은 것 같아. 비극의 피해자 느낌으로 남아있는 것 같은데....
만약 빌런의 의도가 기사들이 추해지는 것을 의도한거라면, 오히려 폭주한 기사의 악명이 남아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져서.
그래서 카자노 기사단에 대한 악명이 남아있진 않은 것 같아. 비극의 피해자 느낌으로 남아있는 것 같은데....
만약 빌런의 의도가 기사들이 추해지는 것을 의도한거라면, 오히려 폭주한 기사의 악명이 남아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져서.
21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1:12:16
근데 그와 별개로, 저 얘기....옛날 캡틴이 써줬던 주윤씨 과거에서 나왔던 그런 스토리네. 이런식의 연관성이 있었다고? ㄷㄷ
21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1:12:57
" 그 이후 군부의 궤멸과 일부 군부의 생존자들이 각 지역의 실세 역할을 자체하게 됨에 따라 수많은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사태를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없는 것 같네요. "
이거랑
“ 봐봐. 그런 힘이 있는데 경계하지 않을 사람들이 있겠어? 세상이 이런 꼴이 났고, 그나마 서울이 게이트로 개판이더라도 치안이 정상적인 건 하나 뿐이야. 그 잘난 정치 꼰대들이 어떻게든 수습을 하려고 했고, 그 과정에서 군대의 희생이 있었으니까. 아마 지방으로 가보면 중위같은 사람들이 대장 먹고 지 세상이다~ 하며 살고 있을걸? ”
“ 됐습니다. ”
“ 에이. 아쉽네… 한 탕 할거면 나도 끼워달라 하려 했더니. ”
이 부분
이거랑
“ 봐봐. 그런 힘이 있는데 경계하지 않을 사람들이 있겠어? 세상이 이런 꼴이 났고, 그나마 서울이 게이트로 개판이더라도 치안이 정상적인 건 하나 뿐이야. 그 잘난 정치 꼰대들이 어떻게든 수습을 하려고 했고, 그 과정에서 군대의 희생이 있었으니까. 아마 지방으로 가보면 중위같은 사람들이 대장 먹고 지 세상이다~ 하며 살고 있을걸? ”
“ 됐습니다. ”
“ 에이. 아쉽네… 한 탕 할거면 나도 끼워달라 하려 했더니. ”
이 부분
250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1:54:30
>>246
한 번 뇌리에 각인되면 잊고싶어도 잊지 못하고
항상 마주하며 언젠가 그것과 동화되어 웃어버리는
파고드는 개그
한 번 뇌리에 각인되면 잊고싶어도 잊지 못하고
항상 마주하며 언젠가 그것과 동화되어 웃어버리는
파고드는 개그
265 이리나주 (jOtEpQDKD.)
2023-12-06 (水) 02:10:23
그냥 잡담하러 잠깐 들렀는데 왜 이렇게 숨막히는 기분이 드는 건지. 안녕 안녕 반겨주던 옛 이야기를 생각해서 그런 걸까.
267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10:54
혹시 이리나주 인사 못받아줘서 서운했던 거라면 미안해
내 경우는 사실 인사에 답을 잘 안 하는 편이라 그래..
내 경우는 사실 인사에 답을 잘 안 하는 편이라 그래..
271 이리나주 (jOtEpQDKD.)
2023-12-06 (水) 02:16:34
보통 떠들고 있다가 누구 오면 인사 정도는 해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투명인간 취급 경험 재미있었던 거야. 앞으로는 분위기에 적응해 볼게.
277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27:42
제물 - 혈액영성파(E)
피는 순수성의 상징이자 걷는 것들의 증거이라. 피는 그 자체로 영장으로 불리는 것들을 존재하도록 한다. 그렇다면 피에는 수많은 것을 이루는 지혜가 담겼으니 곧 피로 하여금 지혜를 갈구하는 이가 바로 당신이다.
그대 피를 바쳐라. 그리고 소망하라. 소원하는 그대의 제물이 합당하다면 그대를 지켜보는 이는 기꺼이 거래에 응할 것이다.
전투 상황에서는 생명력을 회복할 수 없다. 망념이 증가하는 발동 조건을 사용할 시 대신 생명력을 사용할 수 있다.
제물 - 오히겐프의 부산물(C)
피의 지식에 의거하여 뒤틀린 오히겐프의 살의 일부분을 이 세상에 구현한다. 오히겐프의 부산물은 제물의 수준에 따라 그 등급이 달라진다.
혼돈을 부르는 자(D)
피의 지식을 이용하여 제물을 통해 이차원의 혼돈 파장을 퍼트린다. 피아를 막론하지 않고 정신력에 피해를 입힌다. 정신력을 일정 % 감소시킬 시 적에게 상태이상 - 혼돈 노출(?)이 적용된다.
지정 식혈(D)
무력화된 적 또는 동의를 구한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하여 발동한다. 피를 섭취하여 생명력을 회복한다.
공망혈우증(D)
피의 지식을 이용하여 적에게 역병의 파편을 쏘아낸다. 이에 맞은 적은 상태이상 - 공망혈우증(랭크 비례)에 빠진다. 매 턴 건강 판정에 실패할 시 적의 신체에 매 턴 일정량의 피가 빠져나오는 혈공을 생성한다. 혈공은 최대 4개까지 중첩된다.
제물 - 미쓰의 기사(F)
피의 지식에 의거하여 제물로 바쳐졌던 미쓰 왕국의 기사를 이 세상에 구현한다. 미쓰의 기사는 평균적으로 30레벨 후반의 레벨을 지니며 바치는 제물에 따라 그 수준이 증가한다. 최대 3체를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체는 소환자의 명령을 우선하여 따른다. 또는 명령 권한을 포기하는 것으로 단순한 자율행동권을 부여할 수 있다.
피는 순수성의 상징이자 걷는 것들의 증거이라. 피는 그 자체로 영장으로 불리는 것들을 존재하도록 한다. 그렇다면 피에는 수많은 것을 이루는 지혜가 담겼으니 곧 피로 하여금 지혜를 갈구하는 이가 바로 당신이다.
그대 피를 바쳐라. 그리고 소망하라. 소원하는 그대의 제물이 합당하다면 그대를 지켜보는 이는 기꺼이 거래에 응할 것이다.
전투 상황에서는 생명력을 회복할 수 없다. 망념이 증가하는 발동 조건을 사용할 시 대신 생명력을 사용할 수 있다.
제물 - 오히겐프의 부산물(C)
피의 지식에 의거하여 뒤틀린 오히겐프의 살의 일부분을 이 세상에 구현한다. 오히겐프의 부산물은 제물의 수준에 따라 그 등급이 달라진다.
혼돈을 부르는 자(D)
피의 지식을 이용하여 제물을 통해 이차원의 혼돈 파장을 퍼트린다. 피아를 막론하지 않고 정신력에 피해를 입힌다. 정신력을 일정 % 감소시킬 시 적에게 상태이상 - 혼돈 노출(?)이 적용된다.
지정 식혈(D)
무력화된 적 또는 동의를 구한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하여 발동한다. 피를 섭취하여 생명력을 회복한다.
공망혈우증(D)
피의 지식을 이용하여 적에게 역병의 파편을 쏘아낸다. 이에 맞은 적은 상태이상 - 공망혈우증(랭크 비례)에 빠진다. 매 턴 건강 판정에 실패할 시 적의 신체에 매 턴 일정량의 피가 빠져나오는 혈공을 생성한다. 혈공은 최대 4개까지 중첩된다.
제물 - 미쓰의 기사(F)
피의 지식에 의거하여 제물로 바쳐졌던 미쓰 왕국의 기사를 이 세상에 구현한다. 미쓰의 기사는 평균적으로 30레벨 후반의 레벨을 지니며 바치는 제물에 따라 그 수준이 증가한다. 최대 3체를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체는 소환자의 명령을 우선하여 따른다. 또는 명령 권한을 포기하는 것으로 단순한 자율행동권을 부여할 수 있다.
280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29:56
엉 쉬어라.
이리나주도 할만한 얘기였는데 네가 좀 셌던 것 같음.
우리끼리만 얘기하는 것처럼 보여서 서운할 수도 있었음.
대신이라기는 뭐하지만 새벽에 기술 데이터 찾아놨으니 좋아하면 좋겠단 얘길 하고싶었음. 오면 보여주려고 했고
이리나주도 할만한 얘기였는데 네가 좀 셌던 것 같음.
우리끼리만 얘기하는 것처럼 보여서 서운할 수도 있었음.
대신이라기는 뭐하지만 새벽에 기술 데이터 찾아놨으니 좋아하면 좋겠단 얘길 하고싶었음. 오면 보여주려고 했고
281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2:31:34
그래. 괜히 물의 일으켜서 미안. 사실 이럴 때 'ㅎㅎ 미안해~' 라고 말하면 쉬운 일을, 납득이 안가면 화를 내는건 내 나쁜 버릇이지. 쉬러 감.
282 이리나주 (jOtEpQDKD.)
2023-12-06 (水) 02:31:56
시윤주는. 내가 며칠 전에 시윤주 이야기했을 때 대꾸라도 해줬던가? 강산주 잠시 동결한다고 하기 이전에 님 시험 본다고 끼에에 으에에 할 때.
내가 모하 리하 모하 이럴 때 대꾸해 주는 사람 님 말처럼 강산주랑 여선주. 내가 신입이라고 삐대는 것처럼 보이겠지. 그래도 좀 더 부드럽게 대해주자 했던 건 린주와 강철주.
내가 지금 화제를 던질만하다고 생각하는 걸까.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말만 붙여줘도 헤헤거리는데.
지금 시트 내고서 며칠 지나면서.
내가 모하 리하 모하 이럴 때 대꾸해 주는 사람 님 말처럼 강산주랑 여선주. 내가 신입이라고 삐대는 것처럼 보이겠지. 그래도 좀 더 부드럽게 대해주자 했던 건 린주와 강철주.
내가 지금 화제를 던질만하다고 생각하는 걸까.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말만 붙여줘도 헤헤거리는데.
지금 시트 내고서 며칠 지나면서.
283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32:42
같이 노는 공간에서 가장 좋은 행동은. 상대의 문제보다 내 잘못을 먼저 사과하는 거라고 생각해.
일단 레스는 하이드할게
일단 레스는 하이드할게
28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2:34:30
다른건 모르겠는데, 그 끼에엑 으에엑 할 때는....나 아무한테도 대꾸 안했어. 그럴 여력이 있던 때가 아니야. 별로 특별히 님에게 무관심 해서 대답을 안했던게 아니라, 1년간 준비한 시험치는 전날/당일날 이라서 중압감에 텍스트 비명이라도 남기고 갔을 뿐이야.
285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34:59
>>279 그 혈액이랑은 좀 거리가 멀어서.
꼭 따지면 혈액영성파랑 메리는 뱀파이어랑 흡혈병 정도의 거리감이야.
메리가 누구냐면 특별반의 게이트 관련 교관 NPC야.
피와 관련된 힘을 다루는 상당한 강자.
꼭 따지면 혈액영성파랑 메리는 뱀파이어랑 흡혈병 정도의 거리감이야.
메리가 누구냐면 특별반의 게이트 관련 교관 NPC야.
피와 관련된 힘을 다루는 상당한 강자.
287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37:12
이리나주는 모르겠으니까 더 설명!
특별반을 가르치는 교관 중 한 명이야! 메리쌤은. 게이트의 존재라고 알고 있고 상당한 강자. 진짜로 강력하니까 함부러 덤비지 말자....
피와 관련된 힘을 다뤄. 피 그 자체를 다루는 느낌도 들고.
>>285 약간 미묘하게 이해가 간다.
피 그 자체를 이용하는 것과
피가 지닌 가치를 이용하는 것이구나.
특별반을 가르치는 교관 중 한 명이야! 메리쌤은. 게이트의 존재라고 알고 있고 상당한 강자. 진짜로 강력하니까 함부러 덤비지 말자....
피와 관련된 힘을 다뤄. 피 그 자체를 다루는 느낌도 들고.
>>285 약간 미묘하게 이해가 간다.
피 그 자체를 이용하는 것과
피가 지닌 가치를 이용하는 것이구나.
288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38:20
그치.
혈액영성파는 피가 지닌 가치를 통해 제물로서 쓰는 거고.
메리는 피의 힘을 쓰는 쪽이지.
혈액영성파는 피가 지닌 가치를 통해 제물로서 쓰는 거고.
메리는 피의 힘을 쓰는 쪽이지.
289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40:21
그래서 '혈액파' 가 아니라 혈액'영성'파 구나.
피가 지닌 가치... 생명 뿐만이 아니라 피를 지닌 생물의 기억, DNA 등등 와.. 이거 응용성 장난 아닌데...?
피가 지닌 가치... 생명 뿐만이 아니라 피를 지닌 생물의 기억, DNA 등등 와.. 이거 응용성 장난 아닌데...?
290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2:41:34
물론 그런 사정을 모를테니 면전에서 무시했다고 오해할만은 하다고 생각해.
뭐 그 이후에 내가 최근 신입 중에 불미스러운~ 운운을 해서 더 오해할 수도 있는가 보지만, 그럴 여지를 줬다면 어쨌거나 그건 미안하고.
나는 (당연하지만) 님에게 특별히 악감정은 없고, 무시할 생각도 없어. 애초에....그럴 이유가 없잖아. 당연한거지.
다만 성향상 빙 둘러서 우울하다거나 이쪽이 관심을 주지 않는다고 간접적으로 서운한 티를 내면 곤혹스러움을 먼저 느꼈을 뿐이야.
애초에 내가 정말 공기처럼 외면하려고 작정 했다면, 얼마전에 캐릭터에 대한 질문 같은거 해달라고 했을 때 외면하고 다른일을 했겠지.
또는 산주가 비판을 했을 때 그건 아닌 것 같다고 객관적인 의견을 내지도 않았을거고.
내 딴에선 신경을 써줬는데 투명인간 취급 놀이 해준 가해자가 되니까 순간적으로 심정이 좀 그랬어. 내 입장은 대충 이래.
뭐 그 이후에 내가 최근 신입 중에 불미스러운~ 운운을 해서 더 오해할 수도 있는가 보지만, 그럴 여지를 줬다면 어쨌거나 그건 미안하고.
나는 (당연하지만) 님에게 특별히 악감정은 없고, 무시할 생각도 없어. 애초에....그럴 이유가 없잖아. 당연한거지.
다만 성향상 빙 둘러서 우울하다거나 이쪽이 관심을 주지 않는다고 간접적으로 서운한 티를 내면 곤혹스러움을 먼저 느꼈을 뿐이야.
애초에 내가 정말 공기처럼 외면하려고 작정 했다면, 얼마전에 캐릭터에 대한 질문 같은거 해달라고 했을 때 외면하고 다른일을 했겠지.
또는 산주가 비판을 했을 때 그건 아닌 것 같다고 객관적인 의견을 내지도 않았을거고.
내 딴에선 신경을 써줬는데 투명인간 취급 놀이 해준 가해자가 되니까 순간적으로 심정이 좀 그랬어. 내 입장은 대충 이래.
291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41:51
>>289 그리고 그를 통한 가장 큰 예시.
질병의 정보(공망혈우증)이라던지.
생물의 기억(미쓰의 기사)따위가 눈에 띌거야.
내가 예전에 제물학파 기술들이 재밌다고 했었지?
질병의 정보(공망혈우증)이라던지.
생물의 기억(미쓰의 기사)따위가 눈에 띌거야.
내가 예전에 제물학파 기술들이 재밌다고 했었지?
293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43:48
그리고 화나면. 그냥 웹박수에 남기고 다들 화 풀어.
나를 쌍욕하는 게 아니면 나는 괜찮아
나를 쌍욕하는 게 아니면 나는 괜찮아
294 이리나주 (jOtEpQDKD.)
2023-12-06 (水) 02:44:09
>>290 더 이야기하고 싶으면 캡틴 말대로 저쪽 가서 이야기하자. 나도 내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 말이라도 하고 싶고.
295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2:45:50
흠. 솔직히 내 할말은 대충 다 한 것 같지만, 이럴 때 듣지 않고 쉬러가면 불쾌한 경험으로 끝나는 법이지. 이동하자.
296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46:08
>>291 이거... 잘 쓰면... 서로 결합도 가능하겠다.
질병의 정보를 지닌 피와 생물의 정보가 적힌 피를 제물로써 질병을 옮기는 생물을 소환한다거나
질병의 정보를 지닌 피와 생물의 정보가 적힌 피를 제물로써 질병을 옮기는 생물을 소환한다거나
299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48:14
>>297 홀리 제물학파!!! 네이놈!!!!!!!!! 진짜 제물학파가 제일 무서워...
그런데 이게 그나마 그나마 그나마 위험성이 적은 혈액영성파 라는거지? 제물학파중에서?
그런데 이게 그나마 그나마 그나마 위험성이 적은 혈액영성파 라는거지? 제물학파중에서?
304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50:53
>>302 기본적인 전투 방법이
1. 자신의 피로 하여금 날붙이나 가시의 형태로 적을 공격.
2. 피가 나오면 해당 피의 기록을 기반으로 적을 분석하거나 or 공망혈우증을 사용.
3. 혈공이 나온다? 넌 이미 죽어있다. or 분석을 기반으로 약점을 골라 공격...
이런 게 가능하다고...?????
1. 자신의 피로 하여금 날붙이나 가시의 형태로 적을 공격.
2. 피가 나오면 해당 피의 기록을 기반으로 적을 분석하거나 or 공망혈우증을 사용.
3. 혈공이 나온다? 넌 이미 죽어있다. or 분석을 기반으로 약점을 골라 공격...
이런 게 가능하다고...?????
306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52:00
>>304 그럴 필요 없이 자기 피를 통해 상대에게 공망혈우증을 걸어서 피해 누적시키고 미쓰의 기사 소환해서 상대하면 되는데...
307 태식주 (MBoLqSqF5g)
2023-12-06 (水) 02:52:17
깜빡한게 있어서 위키보는데 나 경단 2개나 있었네
>>301
궁금한게.......없다!
뭐라고해야지 나 말고 태식이가 알아내는거라면 관심이 있지만 내가 알고싶은게 딱히 안떠오르넌
>>301
궁금한게.......없다!
뭐라고해야지 나 말고 태식이가 알아내는거라면 관심이 있지만 내가 알고싶은게 딱히 안떠오르넌
315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58:18
>>313
아니 제물학파 기술이 나와서 그거 관련해서 이야기 하다가 내가 제물학파 혈액영성파의 기본 전투법에 대해 생각을 했거든.
더 쉽고 간단한 게 있어서 그걸 놓친 것에 대한 한탄이야 ㅋㅋㅋ
아니 제물학파 기술이 나와서 그거 관련해서 이야기 하다가 내가 제물학파 혈액영성파의 기본 전투법에 대해 생각을 했거든.
더 쉽고 간단한 게 있어서 그걸 놓친 것에 대한 한탄이야 ㅋㅋㅋ
326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06:55
나 천자 꼬실 때 이런 말 해보고 싶어.
하늘. 운명. 우리가 어찌 할 수 없는 운명에 저항하거나 혹은 그 운명을 거머쥐게 해줄게.
땅. 그리하여 이 땅에 너는 당당히 설 기다.
인간. 너를 이긴 우리 특별반... 고 녀석들을... 도구로 삼아서.
천지인을 손에 넣고 싶지 않나?
하늘. 운명. 우리가 어찌 할 수 없는 운명에 저항하거나 혹은 그 운명을 거머쥐게 해줄게.
땅. 그리하여 이 땅에 너는 당당히 설 기다.
인간. 너를 이긴 우리 특별반... 고 녀석들을... 도구로 삼아서.
천지인을 손에 넣고 싶지 않나?
328 태식주 (MBoLqSqF5g)
2023-12-06 (水) 03:08:39
뭐랄까 현실의 내가 열정이 없어지니 자연스럽게 태식이한테 반영되서 그런가? 그렇지 뭐.....가 됬다
>>325
혁명적인 이름이다
>>326
그거 프러포즈야?
>>325
혁명적인 이름이다
>>326
그거 프러포즈야?
329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09:24
현실의 힘이 없어지면 그렇지 뭐... 나도 시나리오 1때 딱 그 감정 느끼고 죽을뻔함
333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12:13
>>327 만약 저러고 거절했으면
"크크.. 역시 안 되나? 뭐, 네가 매력을 느낄 정도믄 됐다. 내는 좀 더 수련해가꼬... 다시 찾아가줄게. 그땐 또 다르지 않겠나? 마침 거너쪽 스승도 구했꼬."
하는 식으로 내 다음에 뭐 할기다~ 하고 알려줄 거고
수락했다면
"후우... 간 떨어질 뻔 했네... 이걸로 동업자 됐네? 크크... 동업자로써 고럼.. 내는 쓸만한 도구가 될 수 있게 정진하러 가볼낀데 밥이라도 먹고 헤어질까?"
하려고 했을 거야
"크크.. 역시 안 되나? 뭐, 네가 매력을 느낄 정도믄 됐다. 내는 좀 더 수련해가꼬... 다시 찾아가줄게. 그땐 또 다르지 않겠나? 마침 거너쪽 스승도 구했꼬."
하는 식으로 내 다음에 뭐 할기다~ 하고 알려줄 거고
수락했다면
"후우... 간 떨어질 뻔 했네... 이걸로 동업자 됐네? 크크... 동업자로써 고럼.. 내는 쓸만한 도구가 될 수 있게 정진하러 가볼낀데 밥이라도 먹고 헤어질까?"
하려고 했을 거야
334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13:00
>>328 프로포즈가 아니야.
네가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도구를 줄테니까 우리와 함께하라는 뜻이야
네가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도구를 줄테니까 우리와 함께하라는 뜻이야
335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13:24
자오 한 성격에 도와줘라 하면 눈 감고 톡톡하다가 도와주지. 할 것 같긴 함.
다만 천지인 얘기에 빵터지는건 자기가 중국인이라 생각한 어필인가? 싶어서 웃긴 것
다만 천지인 얘기에 빵터지는건 자기가 중국인이라 생각한 어필인가? 싶어서 웃긴 것
337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16:21
일본 이름을 가진 신한국 캐릭터가 중국인에게 어필하기
이게 바로 아시아 대통합
천지인은 솔직히 천자 라는 말을 듣고 떠올린 거긴 해.
이게 바로 아시아 대통합
천지인은 솔직히 천자 라는 말을 듣고 떠올린 거긴 해.
338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17:18
자오 한 성격상 지휘한다고 하면 행동 하나하나까지 지휘해서 그대로만 따라해도 중상 이상의 결과가 나오는 것
339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17:59
거기다 천운 보정이 들어간다고!!!!
여선이랑 함께라면 천천운운이라고!!!
그래서 자오 한 천자코 지금은 바티칸에서 빠빠이 했겠지...?
여선이랑 함께라면 천천운운이라고!!!
그래서 자오 한 천자코 지금은 바티칸에서 빠빠이 했겠지...?
343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24:12
아냐!!!! 난 다음 진행에서 소시지와 맥주를 먹으며 기사재전 구경하며 힐링을 하기로 마음 먹었어!!!
346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27:11
아니 그런데 아까 와서 ㄱ구경자 신청했는데 바로 바티칸 가는 건 좀 이상하잖아 ㅋㅋㅋㅋㅋㅋ
개연성이가 없어요 개연성이!!
개연성이가 없어요 개연성이!!
352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32:54
그.으.러.게. 독일에서 맥주랑 소시지 맛있겠다. 바티칸에... 안 그래도 물자 부족하겠지? (국어책 읽기)
좋아. 개연성 확보!
좋아. 개연성 확보!
358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38:15
이러면 점점 더 전쟁상인? 그거에 가까워 지는 거 아닌ㄴ가 싶긴 하지만 뭐 어때
지금 눈 앞에 죽심태가 웃고 있는데 저것부터 해결해야 하니까...
지금 눈 앞에 죽심태가 웃고 있는데 저것부터 해결해야 하니까...
364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40:43
바티칸에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하는 일상이면 충분혀이
주말에.. 내가 쉬니까... 주말에 하자...
주말에.. 내가 쉬니까... 주말에 하자...
372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44:03
>>368
천자를 꼬셔서 죽심태전을 대비하기!!!
>>369 그 ㅎㅎ는 이제 널 줘팰 수 있다 하는 ㅎㅎ 같아
천자를 꼬셔서 죽심태전을 대비하기!!!
>>369 그 ㅎㅎ는 이제 널 줘팰 수 있다 하는 ㅎㅎ 같아
378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3:47:02
요즘 심력을 쓰는 일들이 연달아서 있다보니 몸도 따라가나봅니다. 일상... 주말에 노력을 해보는것으로...
388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54:08
1세대 마도사들 중에는 이상한 테크 타고 존버하시는 경우도 있어서.
예를 들어 축을 이용해 간이진을 이용한다던지...
예를 들어 축을 이용해 간이진을 이용한다던지...
389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3:57:15
철이가 발전 기회를 잡을 수 있냐는 별개지만 우선 코앞에 있는 눈먼 성자부터 잘 넘겨봐야만
...어... 캡틴 지금 우필을 심상성법이나 의념 속성에 투자하면 뭔가 진전이 생길까요?
...어... 캡틴 지금 우필을 심상성법이나 의념 속성에 투자하면 뭔가 진전이 생길까요?
390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58:15
어차피 투생에서나 풀리게 될 거라.
심상성법은 시나5쯤 보는 중인데 의념 속성은 의념기술 한두개가 나올지도?
심상성법은 시나5쯤 보는 중인데 의념 속성은 의념기술 한두개가 나올지도?
391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3:59:51
음.. 의념 속성도 파봐야 하니까 그거나 좀 해봐야겠네요. 종족 관련은 더 투자하기엔 락이 걸려있을 가능성이 높고
39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4:08:29
인당. 당뇨병엔 3가지 증상이 있는데 다뇨, 다식, 다음 으로써. 원인은 혈당량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 이상(위치: 췌장)
405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4:37:28
신입이든 옛날 사람이든 이 어장은 겨울철 스토브같은 어장임.
앉아서 안에 들어간 고구마나 꺼내먹음 됨
앉아서 안에 들어간 고구마나 꺼내먹음 됨
409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4:40:00
최근에 아침으로 고구마 찐거 우유랑 해서 갈아먹는데
포만감 상당함
그릐고 아침커피때리면 이제 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함 쏘굿임
포만감 상당함
그릐고 아침커피때리면 이제 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함 쏘굿임
411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4:40:25
당뇨병엔 3가지 증상이 있는데 다뇨, 다식, 다음 으로써. 원인은 혈당량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 이상(위치: 췌장)
430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4:50:18
주 95시간... 돈은 많이 벌겠네요. 생명수당으로
어장이야 뭐 오고 싶을때 오는거니까 다들 부담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어장이야 뭐 오고 싶을때 오는거니까 다들 부담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445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4:56:02
>>443 마도진은 제물학파보다 더 마이너라
꼭 따지자면
재료가 존나 비싼게 들어가는 대신 값은 잘 나오나 윤리적 문제로 파기됨 - 제물학파
재료값, 윤리성 등 다 컨펌하니까 애들 기량이 중요함 - 마도
최신연구기록이 1971년이고 현재 년도는 2023년임. 이 분야 연구하시던 국내유일교수님이 최근 별세하심 - 마도진
꼭 따지자면
재료가 존나 비싼게 들어가는 대신 값은 잘 나오나 윤리적 문제로 파기됨 - 제물학파
재료값, 윤리성 등 다 컨펌하니까 애들 기량이 중요함 - 마도
최신연구기록이 1971년이고 현재 년도는 2023년임. 이 분야 연구하시던 국내유일교수님이 최근 별세하심 - 마도진
449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4:58:51
그치.
그런데 갑자기 마도진 공부했다고 18학번 복학생이 응용분야교수에게 가르침좀 줍쇼하고 찾아갔던게 연구소파트
그런데 갑자기 마도진 공부했다고 18학번 복학생이 응용분야교수에게 가르침좀 줍쇼하고 찾아갔던게 연구소파트
453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00:13
교수 : (1971년 논문을 참고하여)자네 이 실험에서 이게 관측되는건 아나?
철 : 예?
교수 ; 모르나?
철 : 예.
교수 : 공부해오게
철 : 예?
교수 ; 모르나?
철 : 예.
교수 : 공부해오게
465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05:34
집나간 자식들이 연어하는 것을 보니 가을도 아닌데 가을전어가 구어지나 싶다.
거 시트 내리고 어찌 지내다 돌아왔누 이야기 보따리나 풀어보거라
그리고 시윤주야 내 예측 정확하지?
거 시트 내리고 어찌 지내다 돌아왔누 이야기 보따리나 풀어보거라
그리고 시윤주야 내 예측 정확하지?
480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12:03
>>479 우필 사용한다 치면 진행중에 갑자기 의념속성에 깨달음을 얻더니 의념기술 작성으로 넘어감
490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5:15:09
기왕 손에 든걸 다 파보기로 했으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의념이랑 메인특에 우필을 쓴 유일한 팬더가 됨
의념이랑 메인특에 우필을 쓴 유일한 팬더가 됨
495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16:27
그런가.
미안하다 내가 그 파트에 강철주가 초등학생도 아니고라고 적은거만 봐서 분쟁인줄 알고 후다닥 넘기느라 못본듯..
미안하다 내가 그 파트에 강철주가 초등학생도 아니고라고 적은거만 봐서 분쟁인줄 알고 후다닥 넘기느라 못본듯..
499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5:18:07
감정 컨트롤을 못하고 계셔서 휴식기가 필요한 상황이긴 하십니다.
분쟁...은 아니긴 한데요... 제 입장에선 진짜 용납이 안되는 견해랑 발언이라.
분쟁...은 아니긴 한데요... 제 입장에선 진짜 용납이 안되는 견해랑 발언이라.
500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18:45
그래도 알맞지 않은 견해랑 발언이더라도 조금만 둥글게 말해주기. 내 얼굴 봐서라도 부탁들 할게
50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19:31
뭐 산주가 원래 그런 말 함부로 하는 성격도 아니고. 철주의 지적에 반박 같은거 없이 동의 했으니, 분쟁은 아니었지.
요즘 나처럼 힘들어하는 기낌 자체는 계속 보여서 못 참고 터졌구나 싶었음.
요즘 나처럼 힘들어하는 기낌 자체는 계속 보여서 못 참고 터졌구나 싶었음.
503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5:19:41
에이 저는 평소에 충분히 둥글게 말하지 않읍니다 캡틴. 이번엔 확실히 발언이 강했지만...
그래도 다음부터는 더욱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다음부터는 더욱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505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20:24
말하지 않으면 아닌거 아니오 팬더공
역시 그 지방 아래 숨겨둔 폭주본능을 깨우는거냐!!!
역시 그 지방 아래 숨겨둔 폭주본능을 깨우는거냐!!!
507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21:43
어장 나간 이유는. 너무 부끄럽지만. 캡틴에게 미안할 짓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 말을 해놓고 도망쳐서 다시 못 돌아왔던 거지. 사실 정신이 조금 오락가락했어? 지금도 그렇고.
그렇게 잘 지내다가. 일도 하고 했는데. 너무 열중했던 탓인지 번아웃이 와버렸고. 생각 없이 쉬다 보니까 안 좋은 거 손대서 폐쇄병동 2박 3일 다녀왔고.
한동안 참치는 잊고 살았는데 우연히 호기심에 들렀었거든. 여전히 굴러가고 있는 우리 어장 보니까 예전 생각이 너무 나더라.
다시 같이 놀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시트 내긴 했었는데. 며칠 전에 몇몇 참치가 ㄹㅇ주 보고 싶다고 했을 때 사실 울었다? 고마웠어.
뭐 대충 이런 이야기야.
그렇게 잘 지내다가. 일도 하고 했는데. 너무 열중했던 탓인지 번아웃이 와버렸고. 생각 없이 쉬다 보니까 안 좋은 거 손대서 폐쇄병동 2박 3일 다녀왔고.
한동안 참치는 잊고 살았는데 우연히 호기심에 들렀었거든. 여전히 굴러가고 있는 우리 어장 보니까 예전 생각이 너무 나더라.
다시 같이 놀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시트 내긴 했었는데. 며칠 전에 몇몇 참치가 ㄹㅇ주 보고 싶다고 했을 때 사실 울었다? 고마웠어.
뭐 대충 이런 이야기야.
508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21:44
어쩔 수 없군.
벌로 진주 파편모으기로 전환을 명한다.
72개의 진주파편을 모아......
벌로 진주 파편모으기로 전환을 명한다.
72개의 진주파편을 모아......
510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23:06
여기 너 그리워한 애들 많음.
그리고 내가 확신한건 안녕안녕할때.
우리 어장에 이런 인사를 하던 사람이 있는데 하고 정주행하다 라임주인거 알아봤음
그리고 내가 확신한건 안녕안녕할때.
우리 어장에 이런 인사를 하던 사람이 있는데 하고 정주행하다 라임주인거 알아봤음
512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23:56
그리고 미안할 짓을 많이 했다곤 하지만...
네 뒤에 일들은 미안이 아니라 무례수준이라 괜찮어......
네 뒤에 일들은 미안이 아니라 무례수준이라 괜찮어......
513 강산주◆1fpF14xJF6 (WI02egRlCQ)
2023-12-06 (水) 05:24:07
(상상도 못한 정체 ㄴㅇㄱ).......
우선 갑툭튀 죄송합니다. 우연히 상황을 목격하고 너무 놀라서 잠이 달아나서 웹박수에 호들갑떨어놓고 그냥 가기도 뭣해서 일단 최소한의 할말만 하고 갑니다...
라임주 지난 월요일 건은 제가 정말 죄송했습니다 정신차리고 다시 보니까 철이주 말씀대로 제대로 된 비판도 아니었고 제가 봐도 말이 너무 심했더라고요......그외에 틱틱댔던 건이나 잘 챙겨드리지 못한 건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상 이 스레의 문제아 넘버투 강산주였습니다....
토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어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잘 계시길 바래요...!!
우선 갑툭튀 죄송합니다. 우연히 상황을 목격하고 너무 놀라서 잠이 달아나서 웹박수에 호들갑떨어놓고 그냥 가기도 뭣해서 일단 최소한의 할말만 하고 갑니다...
라임주 지난 월요일 건은 제가 정말 죄송했습니다 정신차리고 다시 보니까 철이주 말씀대로 제대로 된 비판도 아니었고 제가 봐도 말이 너무 심했더라고요......그외에 틱틱댔던 건이나 잘 챙겨드리지 못한 건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상 이 스레의 문제아 넘버투 강산주였습니다....
토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어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잘 계시길 바래요...!!
517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25:23
내가 아직도 설에 우리 어장 언급됐다고 해서 운전하다가 가까운 휴게소 간다고 길 잘못 들었던 거는 화밖에 안난다.
521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26:52
1년만에 고품격 육성어장이 됐으면 못돌아왔을 거면서.
이 어장은 싼마이 3류 창작물 어장이라 이정도 인기인거야
이 어장은 싼마이 3류 창작물 어장이라 이정도 인기인거야
52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27:15
그대로인 사람도 있고, 바뀐 사람도 꽤 많지.
솔직히 린주와 알렌주가 최근까지 1년 이상 지지부진 하다가 내가 차일걸 예상하고 린에게 고백 비스무리한 빌드업을 해서 예상대로 차이고 둘이 커플이 된 뒤에 억눌려온 반동으로 염장질이 이어져 시윤주 어장 접속 뜸해지기에 기여한 사건이라던가 있었어.
솔직히 린주와 알렌주가 최근까지 1년 이상 지지부진 하다가 내가 차일걸 예상하고 린에게 고백 비스무리한 빌드업을 해서 예상대로 차이고 둘이 커플이 된 뒤에 억눌려온 반동으로 염장질이 이어져 시윤주 어장 접속 뜸해지기에 기여한 사건이라던가 있었어.
528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29:03
동의 얻으면 썰풀겠음
하나는 확실한건.
주식 계속 외치다가 본가에서 주식 역수입한 느낌에 가까움
하나는 확실한건.
주식 계속 외치다가 본가에서 주식 역수입한 느낌에 가까움
533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30:38
정확히는 시윤주가 린주에게 한 것에 가깝지. 연플 연플 얘기가 나오던 시기라서 '솔직히, 흥미는 있어. 린주가 괜찮다면 빌드업 할래?' 라고 드갔는데. 뭐 단순히 찔러보기는 아니고, 나도 연플이 하고 싶은 시기라서 마음은 진심이었음. 근데 속으론 알렌에게 마음이 있는게 보여서, 저렇게 말하면 연인이 (나한테) 생기던지, (알렌에게) 생기던지, 뭐 하나는 되겠지 싶었음.
536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31:17
>>511 술마시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513 강산주. 나는 전부터 괜찮다고 했잖아. 강산주도 누가 강요한 거 아닌데 강산주만 괜찮으면 동결하지 말고 그냥 같이 노는 거야.
>>513 강산주. 나는 전부터 괜찮다고 했잖아. 강산주도 누가 강요한 거 아닌데 강산주만 괜찮으면 동결하지 말고 그냥 같이 노는 거야.
54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33:19
그니까 왜 거기서부터 싹이 있는데 1년동안 지지부진 하냐고 ㅋㅋ....럽코 엑스트라들은 다 이렇게 비참한 기분을 한번씩 맛보고 가는 것인가....
543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5:33:30
술마시면서랑 건강하게가 공존할...수 있나?! 싶지만 적정량 조절 하고 계시리라 믿고... 잘 지내신다면 다행입니다
545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34:14
싹나고 꽃피기에 1년걸렸으니까 이제 다 자라는데 17년걸릴듯.
캡틴(50세 직전) : 오늘 1시간 진행 간다~~~!!!~!! 알렌린 완성기념~~!~!!~!!!!
캡틴(50세 직전) : 오늘 1시간 진행 간다~~~!!!~!! 알렌린 완성기념~~!~!!~!!!!
553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36:26
>>549
음. 토큰 때문에 영서 정도의 분량이면 쉽지 않을듯.
근데 룰이나 세계관 스케일이 작으면 넣었을 때 시뮬레이션 잘 돌아 가더라.
음. 토큰 때문에 영서 정도의 분량이면 쉽지 않을듯.
근데 룰이나 세계관 스케일이 작으면 넣었을 때 시뮬레이션 잘 돌아 가더라.
567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43:41
블루라벨이면 더 안전한 거 아닌가. 편한 친구 모먼트로 배 위에 찰싹 엎드려서 같이 코미디 영화나 보면서 키득거리는 거야.
569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44:22
아니 뭐, 하고 싶긴 한데....상대도 어느정도 의사가 있어서 진지하게 동의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어쨌거나 서로 좋아해야 의미가 있달까, 내가 가볍게 사귀다가 파국나거나 다른쪽으로 옮기는 전개를 잘 못견뎌해서.
어쨌거나 서로 좋아해야 의미가 있달까, 내가 가볍게 사귀다가 파국나거나 다른쪽으로 옮기는 전개를 잘 못견뎌해서.
573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5:46:08
어째서 토고주?! ...는 제가 철이 일상 굴렸던거나 시트에 뭔가 성향쪽을 따로 어필하진 않았지만 맞긴합니다... 중요한 사실도 아니긴해
576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47:10
토끼 녀석. 공백 동안 뭐 했는지 나는 몰라. 전적으로 캡틴이 예쁘게 그려줄 거라 생각하지만. 예전에 보았던 말랑말랑 토끼 느낌은 아닐걸. 매우 어른스러워졌을지도 몰라.
580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48:33
위에 말한 의사란건 참고로 라임주의 의사를 말하는 것. 좋기야 한데, 내가 원해서 들어준다~ 면 먼가 서로 마음이 덜 통한 느낌이니까. 서로 원해서 이어지는 빌드업을 시작하는게 가장 건전하지.
586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5:49:46
철이 성향보단 철이 의념기가 뭔지가 진행에서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튼 저도 슬슬 쉬러는 가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590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53:47
>>580 나도 이제 아이는 아니니까. 협의도 좋지만. 일상 몇 번 돌려보고 서로 맘에 들거나 어필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591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56:19
응? 아아. 뭐 협의란게 막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를 엄격하게 정해두잔건 아니야.
다만 레스주들 끼리 진지하게 서로의 관계를 약속해두자는 뭐 그런 느낌이라 해야되나...?
실은 자랑거리가 아니라서 그다지 말한적이 없는데, 어릴적에 한번 저런 협의 없이 요리조리 1년간 어장관리를 당한적이 있어서. 트라우마랄까 PTSD 때문에, 사귈듯 하면서도 안사귀는 것처럼 놀리는 형태를 지극하게 혐오하게 되서. 사귈거면 서로 미리 합의는 받아두는 습관이 되어버림.
다만 레스주들 끼리 진지하게 서로의 관계를 약속해두자는 뭐 그런 느낌이라 해야되나...?
실은 자랑거리가 아니라서 그다지 말한적이 없는데, 어릴적에 한번 저런 협의 없이 요리조리 1년간 어장관리를 당한적이 있어서. 트라우마랄까 PTSD 때문에, 사귈듯 하면서도 안사귀는 것처럼 놀리는 형태를 지극하게 혐오하게 되서. 사귈거면 서로 미리 합의는 받아두는 습관이 되어버림.
59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00:53
여튼 저기에 동의할 정도로 진지하다면야 나는 좋아. 어쨌거나 라임주와 라임이는 좋아했으니까. 다만 동의할 수 있는지는 생각해봐, 내가 원해서만으로 동의하기엔 사실 소유욕이 좀 강하거든.
595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04:54
어머머 캡틴. 저 복귀하자마자 이런 이야기를 들어버렸어요.는 농담이긴 한데. 너무 직설적인 거 아니야? 나는 여기 다시 오고부터 진지하지 않은 적은 없어. 소유욕이 강한 건 무섭지만 좋네.
596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05:54
경험상 어설프게 돌려 말하거나 사양해서 나중에 징징거리거나 화내는 것보단, 시작부터 쫌 깬다 싶을 정도로 솔직하게 양해를 구하는 편이 결과가 좋았거든.
598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10:32
일단. 내가 부끄러우니까. 여유 되면 일상이나 한번 돌려보자구. 나는 그쪽에서 전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60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18:25
입맞춤이 안되는건 아쉽긴 하다만, 그 정도면 뭐....애초에 전체 연령가 어장이니까 딱히 에로스를 원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잖아?
605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20:16
시도하는 건 괜찮지만. 반응은 쟤가 알아서 하는 거니까. 남 보기에 부끄럽지만 않을 정도면 괜찮아.
606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21:09
그럼 그 부분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듯? 시윤이가 뭐, 달라졌다고 문란한 연애를 즐길 만한 타입은 아니니까....성실한건 똑같아.
607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24:02
어... 이야기 흐름이. 돌아보면 조금 당황스럽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시윤주가 결론을 내려줘.
608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26:21
1. 라임주가 진지하게 할 생각이 있다면(그니까 그 쪽도 끌려서 동의하는거면) 나는 좋다.
2. 가볍게 말한거면 좀 더 고민 해봐.
3. 서로 하기로 결정 했으면 뭐 대체로는 협의 가능일듯.
끝
2. 가볍게 말한거면 좀 더 고민 해봐.
3. 서로 하기로 결정 했으면 뭐 대체로는 협의 가능일듯.
끝
611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33:32
일단 여행 다녀와서 어른스러워진 토끼의 매력을 맛보시고. 그 후에 자연스럽게 서로 마음에 차는 이유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630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55:23
>>625 조디주. 나는 출근하고 싶어. 화이팅이야-
>>626 흐응. 제법 어른스럽지 않아? 단답이라고.
>>626 흐응. 제법 어른스럽지 않아? 단답이라고.
631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58:37
>>629
그런셈이지. 아침 점심 저녁 밀린 외상값을 지불하도록.
>>630
차분하고 여유로운 어른도 있어...애초에 캡뿌틴도 단답은 의외로 안하는걸
그런셈이지. 아침 점심 저녁 밀린 외상값을 지불하도록.
>>630
차분하고 여유로운 어른도 있어...애초에 캡뿌틴도 단답은 의외로 안하는걸
632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7:00:44
바뀐 토끼는 차분하고 여유로운 어른이라고. 너가 옛날 캡틴을 못 봐서 그렇지. 단답 대마왕 무서운 상어였다구.
633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7:03:32
으응. 대충 아무튼 간단히 설명하자면. 속으로는 좋아하면서도 겉으로는 아닌 척 밀어내는 그런 느낌일 건데.
637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7:08:23
그거. 정해야지.. 캡틴이 공백기 동안 여행 다니면서 수련한 걸로 처리해 준다고는 했지만 나는 아직 생각해둔 게 없단 말이야. 그냥. 조금 세상에 무던해진 느낌일까?
638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7:10:30
>>635 아니 우리사이에 아마추어 같이 왜이래? 완데이 투데이야? 그리고 토고 철이 주식은.... . . .
>>637 뭐 사유가 있어서라기보단 현재 RP하고 싶은 캐릭터가 그런 성향이라는 느낌이군. 그래도 다소의 계기가 있는 편이 본인도 주변도 위화감이 덜할거야. 그러고 보니 뉴 라임도 ai 로 나오나
>>637 뭐 사유가 있어서라기보단 현재 RP하고 싶은 캐릭터가 그런 성향이라는 느낌이군. 그래도 다소의 계기가 있는 편이 본인도 주변도 위화감이 덜할거야. 그러고 보니 뉴 라임도 ai 로 나오나
640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7:14:14
>>638 맞네. 너무 노골적으로 이야기해서 부끄럽지만. 그런 느낌이야. 계기는 이제 생각해 봐야지. 아직 시트도 다시 쓰지 않았는걸. 뉴 라임은 ai 생각 없긴 했는데. 만들어볼까.
641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7:20:19
개인적인 감상으론 너무 극단적이진 않은 정도가 캐릭터도 너무 틀어지지 않을 것 같네.
AI가 최근 여기서 논란이 되긴 했지만 그건 뭐 기본적으로 AI가 아니라 커미션이라고 속였다가, 사기 당했니 뭐니 자작극을 펼치다가 나한테 걸리니까 적반하장으로 굴어서 생긴 일이고. 개인적으로 나 AI 그림 요즘 퀄리티 진짜 높다고 생각해. 특히 NAI3
AI가 최근 여기서 논란이 되긴 했지만 그건 뭐 기본적으로 AI가 아니라 커미션이라고 속였다가, 사기 당했니 뭐니 자작극을 펼치다가 나한테 걸리니까 적반하장으로 굴어서 생긴 일이고. 개인적으로 나 AI 그림 요즘 퀄리티 진짜 높다고 생각해. 특히 NAI3
643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7:22:36
커미션이면 커미션이라고 따로 소개하니까. 그건 좀 상황이 이상하긴 하네. 모바일로만 이용하는 입장에서 nai3은 잘 모르고. 다른 프로그램 가지고 놀아보긴 했어.
652 알렌주 (KkQuZncq1I)
2023-12-06 (水) 09:41:05
>>522 >>537 아... 죄송합니다, 시윤주. 시윤주께 뭐라 말도 안하고 제가 너무 안일하게 행동했던거 같습니다...
656 린주 (02hg6hXWWg)
2023-12-06 (水) 09:47:06
>>651 (토닥토닥
ㅍㅇㅌㅍㅇㅌ 현생에 지지마
난 솔직히 연플관련해서 말은 안했지만 시윤주한테 좀 유감인게있어. 시윤주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이해하려고 했을뿐이지.
ㅍㅇㅌㅍㅇㅌ 현생에 지지마
난 솔직히 연플관련해서 말은 안했지만 시윤주한테 좀 유감인게있어. 시윤주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이해하려고 했을뿐이지.
660 게일주 (chYHpSTIJU)
2023-12-06 (水) 09:52:16
다들 병원은 일찍일찍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그리고 어제 수도병원을 한번 더 다녀왔는데...
20대의 나이에 류마티스 관절염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유전적 영향이 좀 많이 강하다는데 이 나이에 벌써 류마티즘이라니 입맛이 많이 씁슬하네요.
저는 그리고 어제 수도병원을 한번 더 다녀왔는데...
20대의 나이에 류마티스 관절염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유전적 영향이 좀 많이 강하다는데 이 나이에 벌써 류마티즘이라니 입맛이 많이 씁슬하네요.
661 알렌주 (KkQuZncq1I)
2023-12-06 (水) 09:53:18
>>655 (눈물)
>>657 감기인지 독감인지 생각 이상으로 독하네요... 린주도 감기 조심하세요.
>>657 감기인지 독감인지 생각 이상으로 독하네요... 린주도 감기 조심하세요.
669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12:18:59
>>645 반가워 게일주! 환영해 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부탁할게.
>>649 알렌주 정말 오랜만이다! 다시 잘 부탁해~
>>650 관심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그땐 너무 어렸다구~
모하모하모하모하 다들 안녕? 수요일 힘내자.
>>649 알렌주 정말 오랜만이다! 다시 잘 부탁해~
>>650 관심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그땐 너무 어렸다구~
모하모하모하모하 다들 안녕? 수요일 힘내자.
686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13:32:20
https://postimg.cc/gallery/Zh8VfH9
아래부터 위로.
조디주 토고주 강철주 안녕!
아래부터 위로.
조디주 토고주 강철주 안녕!
691 게일주 (n.JeKqCQtQ)
2023-12-06 (水) 13:36:44
반갑습니다, 라임주.
뭔가 레스주적인 메타 반응은 크게 달라지시지 않은 것 같은데 어젯 밤 이후로 조금 분위기가 편안해지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뭔가 레스주적인 메타 반응은 크게 달라지시지 않은 것 같은데 어젯 밤 이후로 조금 분위기가 편안해지신 것 같은 느낌입니다.
692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13:37:15
하이하이~ 갱얼쥐가 인형 같아~
게일주 위에 병 소식 들었어. 괜찮아? 그.. 사실 내 친구도 비슷한 병을 앓고 있어서 걱정이 많이 들어... 하지만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야.
게일주 위에 병 소식 들었어. 괜찮아? 그.. 사실 내 친구도 비슷한 병을 앓고 있어서 걱정이 많이 들어... 하지만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야.
696 게일주 (n.JeKqCQtQ)
2023-12-06 (水) 13:40:19
>>692
일단 오늘은 전투휴무 휴식 + 근무 빠짐 으로 배려받아서 쉬고... 아마 내일부터 간부님이랑 면담해서 작전진지 인원 교체 + 외래 진료를 위한 청원휴가가 추진될 것 같습니다.
민간병원 나가서 좀 더 검사 해봐야 자세한 게 가려질 것 같긴 합니다만...
일단 오늘은 전투휴무 휴식 + 근무 빠짐 으로 배려받아서 쉬고... 아마 내일부터 간부님이랑 면담해서 작전진지 인원 교체 + 외래 진료를 위한 청원휴가가 추진될 것 같습니다.
민간병원 나가서 좀 더 검사 해봐야 자세한 게 가려질 것 같긴 합니다만...
699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13:43:42
>>696 오진이면 좋겠다... 아님 적어도 초기 증상이라 지금부터 관리 잘 해서 최소한으로 영향을 줄일 수 있음 좋겠다....
>>697 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돈 전용 저축계좌 하나 만들어 놓아도 될 듯
>>697 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돈 전용 저축계좌 하나 만들어 놓아도 될 듯
700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13:44:50
아무래도 어릴때 애들이 먹고 싶은 게 많을거라. 보통 용돈줄때 먹고 싶은 거 눈치보지 말고 사먹으라고 하는 편
701 게일주 (n.JeKqCQtQ)
2023-12-06 (水) 13:45:00
>>683
암살의 방법도 교살, 분살, 독살, 사고사 위장, 미인계, 등등 다양하니 아마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여러 분야에 걸쳐 다재다능하되 완전히 한 분야에 특화된, 이를테면 총기 사격술을 익힌 인원과 비교하면 같은 등급이라도 차이가 조금 나는 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 생각입니다.
암살의 방법도 교살, 분살, 독살, 사고사 위장, 미인계, 등등 다양하니 아마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여러 분야에 걸쳐 다재다능하되 완전히 한 분야에 특화된, 이를테면 총기 사격술을 익힌 인원과 비교하면 같은 등급이라도 차이가 조금 나는 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 생각입니다.
705 강철주 (Sqy9vN4Smw)
2023-12-06 (水) 13:47:18
좋아함을 표현하지 말라(F)
상대방과의 호감을 이용하는 방법에는 여러 수단이 있다. 가벼운 지출, 잠시의 시간을 소요하는 것. 그러나 꽤 중요하게 여거지는 수단 중 하나로, 말로써 좋아함을 표현하지 말라는 문장이 있다. 그 방법처럼 화술을 이용하여 상대의 애간장을 태우고, 그 호감을 깊게 드러내도록 하는 것은 충분한 기술로써도 사용될 수 있다.
하이 포지션 - 스파이를 선택하기 위해 필요한 하위 기술 중 하나. 이성 NPC와 대화할 때, NPC의 호감도에 따라 설득의 성공률이 증가한다. 태그 '매력적인'을 추가한다. 동성 NPC에게 약한 불호를 느끼게 한다.
무려 이런 기술까지
상대방과의 호감을 이용하는 방법에는 여러 수단이 있다. 가벼운 지출, 잠시의 시간을 소요하는 것. 그러나 꽤 중요하게 여거지는 수단 중 하나로, 말로써 좋아함을 표현하지 말라는 문장이 있다. 그 방법처럼 화술을 이용하여 상대의 애간장을 태우고, 그 호감을 깊게 드러내도록 하는 것은 충분한 기술로써도 사용될 수 있다.
하이 포지션 - 스파이를 선택하기 위해 필요한 하위 기술 중 하나. 이성 NPC와 대화할 때, NPC의 호감도에 따라 설득의 성공률이 증가한다. 태그 '매력적인'을 추가한다. 동성 NPC에게 약한 불호를 느끼게 한다.
무려 이런 기술까지
706 게일주 (n.JeKqCQtQ)
2023-12-06 (水) 13:47:32
>>699 위로 가족력이 있기도 하고... 루푸스 의증 이야기도 들어서 일단 나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707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13:48:19
깊게 따지자면
암살의 사격술은 소리를 감추고 일격살에 가깝게 운용되지만
사격 그 자체는 말탄상태에서 발가락으로 끈 쥐고 묘기를 호이포이 부려대면서 속사쏘는 느낌.
암살의 사격술은 소리를 감추고 일격살에 가깝게 운용되지만
사격 그 자체는 말탄상태에서 발가락으로 끈 쥐고 묘기를 호이포이 부려대면서 속사쏘는 느낌.
709 게일주 (n.JeKqCQtQ)
2023-12-06 (水) 13:52:04
>>707
암살 : (소리 죽여야한다. 일격 필살이어야 한다. 집중.)
사격 : 아 ㅋ 맞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ㅋ
하는 그 딸깍 짤이 떠오르네요.
>>708 감사합니다.
암살 : (소리 죽여야한다. 일격 필살이어야 한다. 집중.)
사격 : 아 ㅋ 맞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ㅋ
하는 그 딸깍 짤이 떠오르네요.
>>708 감사합니다.
713 조디주 (803LIDP/UQ)
2023-12-06 (水) 13:58:16
>>704 좀 더 파고들어가서
특정 대상으로 분장한다거나
하는 그런거
재미있을 것 같음
그냥 스파이가 해보고 싶어진걸지도
특정 대상으로 분장한다거나
하는 그런거
재미있을 것 같음
그냥 스파이가 해보고 싶어진걸지도
715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14:02:03
스파이조디
대상과 접촉하여 함정을 즉석으로 구축 후 대상을 함정으로 유도 하여 탐천시로 마무리 할 것 ㅅ가탕
대상과 접촉하여 함정을 즉석으로 구축 후 대상을 함정으로 유도 하여 탐천시로 마무리 할 것 ㅅ가탕
716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14:02:08
>>691 아마. 느낌표나 물음표를 붙여서 그런 거 아닐까. 나 무서운 참치라고.
>>693 입에 와사비 물려준다?
캡틴 5만원 고마워!
>>711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693 입에 와사비 물려준다?
캡틴 5만원 고마워!
>>711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717 게일주 (n.JeKqCQtQ)
2023-12-06 (水) 14:16:48
>>716
그... 신병이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생활관 분대장이랑 동기라더라 하는 신병 놀리기 느낌이 갑자기 문득...
그... 신병이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생활관 분대장이랑 동기라더라 하는 신병 놀리기 느낌이 갑자기 문득...
719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14:24:29
익명 지키려고 어무것도 모르는 척 할땐 그런 느낌이긴 했지 ㅋㅋㅋㅋㅋ
맞아. 나를 신입처럼 대해주렴.
맞아. 나를 신입처럼 대해주렴.
722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15:07:04
>>720 처음 컨셉은 중근거리에서 감각적으로 리드샷 날리는 느낌이었지. 그러다 점점 멀리서 세게 쏘는 느낌이 되었던가?
>>721 강철주 나 너무 부끄러워.
>>721 강철주 나 너무 부끄러워.
735 게일주 (n.JeKqCQtQ)
2023-12-06 (水) 19:33:54
손이 비기는 한데 빈센트주랑 돌리는 일상이 있어서...
전에 강산주와 돌린 일상도 일주일 반이 지나서 겨우 끝낸지라.
전에 강산주와 돌린 일상도 일주일 반이 지나서 겨우 끝낸지라.
736 여선주 (JTgIA/kTsU)
2023-12-06 (水) 19:43:43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저도 해야하는데 말이지용..!
일단 손은 비어있으니 손은 들어보는 거에요!
일상... 저도 해야하는데 말이지용..!
일단 손은 비어있으니 손은 들어보는 거에요!
740 빈센트 - 게일 (PtWaH7RtAw)
2023-12-06 (水) 21:02:18
"워."
빈센트는 게일이 등 뒤의 삼두견에게 아주 빠른 속도로 조준하는 것을 바라보았다. 서부극의 총잡이질을 석궁으로 해내는 기예를 바라보던 빈센트는 웃으면서, 마도로 거든다.게일의 뒤를 슬금슬금 걸으며 오던 개의 주변에 작은 폭발을 일으키면서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으로 도움을 준다. 그냥 빈센트가 폭발시키는 방법도 있었지만, 이건 다양한 전투방법 배우기의 일환으로 하고 있는 거였다.
"그 속도면... 어중간한 마도사는 연산 다 끝내기도 전에 목이 꿰뚫리겠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게일의 빠른 움직임을 칭찬한다. 첫 인사는 좀 빨리 끝날 줄 알았더만 상대의 폼을 알 수 있는 괜찮은 시간이었다.
//9
답레입니다! 늦어서 죄송하네요;;;
빈센트는 게일이 등 뒤의 삼두견에게 아주 빠른 속도로 조준하는 것을 바라보았다. 서부극의 총잡이질을 석궁으로 해내는 기예를 바라보던 빈센트는 웃으면서, 마도로 거든다.게일의 뒤를 슬금슬금 걸으며 오던 개의 주변에 작은 폭발을 일으키면서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으로 도움을 준다. 그냥 빈센트가 폭발시키는 방법도 있었지만, 이건 다양한 전투방법 배우기의 일환으로 하고 있는 거였다.
"그 속도면... 어중간한 마도사는 연산 다 끝내기도 전에 목이 꿰뚫리겠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게일의 빠른 움직임을 칭찬한다. 첫 인사는 좀 빨리 끝날 줄 알았더만 상대의 폼을 알 수 있는 괜찮은 시간이었다.
//9
답레입니다! 늦어서 죄송하네요;;;
748 게일 - 빈센트 (chYHpSTIJU)
2023-12-06 (水) 22:44:08
펑- 펑- 펑- 하고 연달아 삼두견의 주변에서 터져나오는 폭발 탓에 삼두견의 움직임은 분명 제한된 느낌이었으나... 폴짝 뛰며 폭발을 회피하려는 동작 탓인지. 아니면 그저 마지막 순간 수전증이 도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되 시위를 떠난 화살은 삼두견을 꿰뚫는데 실패했고, 꼴사납게 근처의 바닥에 박히는 데 그쳤다.
.dice 1 20. = 9 +5 신속 + 3 궁술 B 10 이상 명중
허나 게일의 평소 신조가 무엇인가. 한 발로 쏘아 맞추지 못한다면 빠르게 두 번째 화살을 쏘면 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으니. 한 번에 실패했다면 다음 화살을 바로 준비하면 그만이다.
"보다시피, 명중률은 그리 좋지 못하오. 그런데다 저 폭발도 이쪽의 조준과 거의 동시에 이뤄진 것을 보면, 아직 말하는 경지에 닿지는 못했다오."
멋들어진 폼에 걸맞게 바로 쏘아 맞췄다면 조금 면이 살련만. 보기 좋게 빗맛추고 난 뒤 하는 말이라 조금은 변명에 가까웠다.
.dice 1 20. = 9 +5 신속 + 3 궁술 B 10 이상 명중
허나 게일의 평소 신조가 무엇인가. 한 발로 쏘아 맞추지 못한다면 빠르게 두 번째 화살을 쏘면 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으니. 한 번에 실패했다면 다음 화살을 바로 준비하면 그만이다.
"보다시피, 명중률은 그리 좋지 못하오. 그런데다 저 폭발도 이쪽의 조준과 거의 동시에 이뤄진 것을 보면, 아직 말하는 경지에 닿지는 못했다오."
멋들어진 폼에 걸맞게 바로 쏘아 맞췄다면 조금 면이 살련만. 보기 좋게 빗맛추고 난 뒤 하는 말이라 조금은 변명에 가까웠다.
758 게일주 (n.JeKqCQtQ)
2023-12-06 (水) 23:29:17
>>750-751 더불어 그래도 혹시모를 펌블 가능성을 좀 보려고... 했는데 순수수치로 두 번이나 10도 못 띄울줄은.
764 게일주 (n.JeKqCQtQ)
2023-12-06 (水) 23:38:44
.dice 1 20. = 8
.dice 1 20. = 15
.dice 1 20. = 15
.dice 1 20. = 2
이쯤되니 그냥 제 레스주적 운빨이 궁금해졌습니다.
.dice 1 20. = 15
.dice 1 20. = 15
.dice 1 20. = 2
이쯤되니 그냥 제 레스주적 운빨이 궁금해졌습니다.
766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23:41:13
ㄹㅇㅋㅋ 옛날거 시트 보니까 저때도 xx염색체라고 해놨었네; 의념속성 절인가 뭔가로 바꿨던 것 같은데 그렇게 고치면 될까? 아 또 뭐 말할 거 있었는데 까먹었다.
767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23:41:59
.dice 1 20. = 4
.dice 1 20. = 14
.dice 1 20. = 1
.dice 1 20. = 20
펌블 나오면 흑역사 하나 공개함.
.dice 1 20. = 14
.dice 1 20. = 1
.dice 1 20. = 20
펌블 나오면 흑역사 하나 공개함.
775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23:55:10
흑역사라... 시윤이에게 플러팅 갈겨놓고 감당 못할 것 같아서 도망쳤던 거라던지.
돌아보면 부끄러운 일뿐이라. ㅋㅋ
돌아보면 부끄러운 일뿐이라. ㅋㅋ
780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0:01:09
>>777 우~ 시윤주는 여자의 마음을 모른데요 에베베
>>778 근데 그게 그렇게 사소한 것부터 시작되더라ㅇㅇ...
>>778 근데 그게 그렇게 사소한 것부터 시작되더라ㅇㅇ...
782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0:03:23
알렌주 없는 모양이니 솔직히 말하자면 난 시작이 설렘이 아니라 얜 대체 뭐지(interesting)였음...
785 라임주 (TTb4ACCBkI)
2023-12-07 (거의 끝나감) 00:05:11
서로 알아가면서 좋아질 수도 있는 거지. 아휴. 얜 내가 챙겨줘야겠다. 이러다가 없으면 안되는 그런 사이가 될 수도 있는 거고.
788 시윤주 (OhMcr4Eg7c)
2023-12-07 (거의 끝나감) 00:08:04
>>778 뭐 거기엔 나도 동의하는데. 그래서 좋아했던거고.
>>780 뭐든지 아는 것보단 가끔 모르는 것도 있는 남자가 더 매력적인거야
>>781 그럼 내 마음을 알아줘 캡뿌 공감 해 '줘'
>>780 뭐든지 아는 것보단 가끔 모르는 것도 있는 남자가 더 매력적인거야
>>781 그럼 내 마음을 알아줘 캡뿌 공감 해 '줘'
794 라임주 (TTb4ACCBkI)
2023-12-07 (거의 끝나감) 00:10:47
아 물어보려던 말 생각났다. 스페어 시트라는 것도 생겼었어? 몇번 지나가다 말이 보이길래.
795 시윤주 (OhMcr4Eg7c)
2023-12-07 (거의 끝나감) 00:11:40
엄연히 따지면 그런건 없지. 뭐 하다가 못하겠으면 교체하거나, 캐릭터가 죽어버리면 다음 시트는 이걸로~ 로 말하는 개념인듯.
804 라임주 (TTb4ACCBkI)
2023-12-07 (거의 끝나감) 00:22:36
먹을 거라니 으으으으윽.
린이랑 알렌 잘 어울려. 예비 커플이라고 하니까 편하게 말하는 거지만. 옛날부터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어.
린이랑 알렌 잘 어울려. 예비 커플이라고 하니까 편하게 말하는 거지만. 옛날부터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어.
809 시윤주 (OhMcr4Eg7c)
2023-12-07 (거의 끝나감) 00:24:23
참고로 흐름상 오해할까봐 말하지만 캣박 보낸건 내가 아니야. 뭔 내용인지도 몰라. 그냥 장난치고 있는거야.
811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0:25:49
>>804 내가 그 말 듣고 생각없다가 설득됐잖아ㅋㅋㅋㅋㅠ
내가 생각해도 둘이 잘 놀긴했어. 웃기고 귀엽고 가끔은 멋있었는데 요새는 참...시나리오가 잘못했음
>>805 아하하핰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둘이 잘 놀긴했어. 웃기고 귀엽고 가끔은 멋있었는데 요새는 참...시나리오가 잘못했음
>>805 아하하핰ㅋㅋㅋ
813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0:27:36
라임주도 얘기했으니까 나도 말해보자면 시윤이랑 라임이는 5살차인데 둘 사이의 동화적인 분위기 때문에 묘하게 나이차이가 안보이는 느낌이었어. 누가 어른스럽다거나 아이같다거나 하는 얘기가 아니야
814 라임주 (TTb4ACCBkI)
2023-12-07 (거의 끝나감) 00:28:21
캡틴. 애 여행 다녀오면서 머리 하얗게 변했다고 해도 돼? 역시 ai 이미지는 쓰기 좀 그렇고 픽크루 같은 건 나이가 들어서 어렵네. 전에 받았던 커미션 이미지를 써먹을까 하는데.
818 라임주 (TTb4ACCBkI)
2023-12-07 (거의 끝나감) 00:30:55
시윤주가 이상해. 원래 그랬던가.
>>813 어른스러워보이려고 하기는 했었던 것 같은데. 말투가 딱딱해서 그래 보였던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는 아마 더 그럴지도 몰라.
>>813 어른스러워보이려고 하기는 했었던 것 같은데. 말투가 딱딱해서 그래 보였던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는 아마 더 그럴지도 몰라.
820 시윤주 (OhMcr4Eg7c)
2023-12-07 (거의 끝나감) 00:33:09
진지 정색 빨고 울적하고 날카로운 티를 내는 것 보단 살짝 멍청하게 호들갑을 떠는 광대가 되는게 나은 대처법이야. 술을 자주 마시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광대가 되려고 술을 마시기도 하지.
821 라임주 (TTb4ACCBkI)
2023-12-07 (거의 끝나감) 00:33:57
>>816 금지하는 규칙은 없어도 누군가는 마뜩잖게 볼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어서. 시윤주나 이전에 여기서 사고났던 일을 말하는 건 아니야. 그리고 지금의 분위기랑 잘 맞는 이미지가 하나 있다말이지.
>>817 칸샤-
>>817 칸샤-
822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0:34:24
>>818 더 새침해진 라임이구나 기대할게
그러고보니 지금 떠올랐는데 린하고 라임이는 일상으로 만난적이 없어 내적친밀감만 가득
그러고보니 지금 떠올랐는데 린하고 라임이는 일상으로 만난적이 없어 내적친밀감만 가득
823 시윤주 (OhMcr4Eg7c)
2023-12-07 (거의 끝나감) 00:35:25
반년쯤 됬으면 소견적으론 양극성 장애의 일환 같긴 한데, 뭐 요즘 사회인들에겐 흔한 일이지!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면 어디 하나 두개 쯤 이상 행동은 다들 하니까!
826 시윤주 (OhMcr4Eg7c)
2023-12-07 (거의 끝나감) 00:37:54
>>821 뭐 신경이 쓰일 수도? 사실 산주처럼 안좋아 한다는 사람은 있는 법이고. 근데 시윤이는 AI 그림 쓰고 있어. 엌ㅋ
828 라임주 (TTb4ACCBkI)
2023-12-07 (거의 끝나감) 00:39:26
시윤이 ai그림 어딨어 구경할래.
>>822 정말이네. ㅋㅋㅋㅋㅋ 진짜 일상 한번도 안 돌려봤어. 내적 친밀감 가득한 건 마찬가지고. 시간 맞으면 꼭 돌려보자. 파자마 파티도 해봐야지.
>>822 정말이네. ㅋㅋㅋㅋㅋ 진짜 일상 한번도 안 돌려봤어. 내적 친밀감 가득한 건 마찬가지고. 시간 맞으면 꼭 돌려보자. 파자마 파티도 해봐야지.
831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0:42:10
나도 ai그림써 커미션은 돈아깝고 가내수공업은 귀찮아
>>828 그때 내가 통학러라 체력과 시간과 멘탈이...암튼 걸즈토크를 드디어 하는구나 진짜 감격스러움 ㅠㅜ
>>828 그때 내가 통학러라 체력과 시간과 멘탈이...암튼 걸즈토크를 드디어 하는구나 진짜 감격스러움 ㅠㅜ
834 시윤주 (OhMcr4Eg7c)
2023-12-07 (거의 끝나감) 00:45:55
옛날엔 진짜 15살 답지는 않은 각지고 까칠하고 피곤한 분위기에서, 15살 다운 엣됨을 좀 추가함.
사실 저거 진짜 옛날에 간단하게 뽑은거라, 다시 뽑아볼까 싶으면서도 뭐 퀄리티에 불만은 없어서...
사실 저거 진짜 옛날에 간단하게 뽑은거라, 다시 뽑아볼까 싶으면서도 뭐 퀄리티에 불만은 없어서...
840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0:51:06
링고나시라고 말할걸 그랬나🤔
여선이는 살짝 붕뜬 느낌이 있고 불명이(뉴비)도 사차원에 15살이라 그 동안 웅...이하생략
여선이는 살짝 붕뜬 느낌이 있고 불명이(뉴비)도 사차원에 15살이라 그 동안 웅...이하생략
848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0:55:16
알렌주 많이 바쁘구나,,,하기야 연말이니까 암튼 ㅎㅇ
>>842 프로이 실력이 부러워지는 시간
>>842 프로이 실력이 부러워지는 시간
849 라임주 (TTb4ACCBkI)
2023-12-07 (거의 끝나감) 00:56:18
https://postimg.cc/sBrfFSH2
뉴- 라임은 대충 이래. 의념 시안이 있었지 아마.
알렌주 어서와!
뉴- 라임은 대충 이래. 의념 시안이 있었지 아마.
알렌주 어서와!
866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01:08:49
Q : 아재 개그가 아재 개그인 이유는
A : “아 쟤 개그 또 하네” 소리가 나올 만큼 매우 재미 없어서
A : “아 쟤 개그 또 하네” 소리가 나올 만큼 매우 재미 없어서
872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1:13:39
>>869 ㅠㅠ...다 끝나고 해야겠네...
그리고 그, 봤는데 웹박썰은 풀고싶으실때 푸셔도 ㄱㅊ아요..사실 후기빼고 다른 건 시험으로 제정신아닐때라 무슨 내용썼는지 기억 잘안나는 것도 있어서 살짝 거를건 걸러주심 고마워용...
그리고 그, 봤는데 웹박썰은 풀고싶으실때 푸셔도 ㄱㅊ아요..사실 후기빼고 다른 건 시험으로 제정신아닐때라 무슨 내용썼는지 기억 잘안나는 것도 있어서 살짝 거를건 걸러주심 고마워용...
875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01:16:35
이게 바티칸조는 내가 얘기하는데.
전투가 계속 이어질 거임.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려면 추적해서 눈 먼 성자를 찾던가 아니면 그냥 계속 상대하면서 세례자들을 완전히 해치워야 함.
전투가 계속 이어질 거임.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려면 추적해서 눈 먼 성자를 찾던가 아니면 그냥 계속 상대하면서 세례자들을 완전히 해치워야 함.
878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1:20:48
>>873 별건 아니고 바쁘다 정도만 얘기해주면 좋겠단 얘기. 솔직히 여태온것도 내 쪽에서 더 들이댄 감이 있어서 가끔 문제가 있나 생각들때가 있단 말이지
>>875 아...
일상많이 돌려야겠네요
>>875 아...
일상많이 돌려야겠네요
879 알렌주 (1eDlg0pEYQ)
2023-12-07 (거의 끝나감) 01:21:00
>>873 흑흑 린주를 속상하게 만들다니... 접속이 뜸해졌는데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며칠 접속이 뜸했던건 사실 아파서...(>>35 죽어가고 있을 때의 단말마)
며칠 접속이 뜸했던건 사실 아파서...(>>35 죽어가고 있을 때의 단말마)
883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1:24:27
>>879 아이고야...(토닥토닥
그러면 당연 쉬어야지 현생이 젤 중요하니까. 어쩐지,,난 괜찮으니까 앞으로 편하게 말해줘
>>880 님 마도사에요
그러면 당연 쉬어야지 현생이 젤 중요하니까. 어쩐지,,난 괜찮으니까 앞으로 편하게 말해줘
>>880 님 마도사에요
884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01:24:30
히히히
크히히히히히히히히히
요새 진행 순한 맛이긴 했잖아? 간만에 옛날 기분 느끼게 해줄게
끼히히히히히히히히히
크히히히히히히히히히
요새 진행 순한 맛이긴 했잖아? 간만에 옛날 기분 느끼게 해줄게
끼히히히히히히히히히
886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01:26:06
>>885
일, 월에 시간 있으면 그때 돌리자
알렌이나 철이고 일, 월에 시간 있음 돌려조....
일, 월에 시간 있으면 그때 돌리자
알렌이나 철이고 일, 월에 시간 있음 돌려조....
891 알렌주 (1eDlg0pEYQ)
2023-12-07 (거의 끝나감) 01:30:52
그러고보니 린이랑 일상하고 싶은거 더 생각난게 있는데 이건 알렌주 사심이 굉장히 많이 함유된 상황이라...
895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1:33:35
>>891 난 이미 더한 드립도 쳤어 뭐든(아마도) 받아줄수 있.
>>892 나 화성갈끄야...
>>892 나 화성갈끄야...
899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01:35:06
내가 기도문 쓰면서 색을 몇개 넣다가 이건 오색찬란기도문 되겠다고 포기했음...
901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01:35:53
아, 나 바티칸에 가더라도 천자 찾기 위해 가는 거라 당장은 전력에 도움이 안 될 수ㅡ 있다?
903 알렌주 (1eDlg0pEYQ)
2023-12-07 (거의 끝나감) 01:37:34
>>902 알렌은 인형탈쓰고 먼저 일하고 있는데 린은 알렌있는걸 모르는 상황으로...(사심)
905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01:38:15
알렌이 오므라이스 부탁하니
린이 썩어가는 표정으로 케챱 없는 오므라이스 내놓고
옆에서 선배 메이드가 린쨩 케차푸 빠뜨렸다요
친절히 케찹 쥐어주고
알렌은 그냥 먹어도 된다고 사양하지만
린은 볼 붉히며
케찹으로 하트를 그리는데
실수로 힘을 너무 많이 줘서
케찹 퐉! 마치 피웅덩이처럼 케찹이 흘러나와서
케찹범벅 오므라이스 먹게 된 알렌
하지만 돌아가며 하는 말
케찹이.. 린씨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니... 엄청 맛있었습니다...
린이 썩어가는 표정으로 케챱 없는 오므라이스 내놓고
옆에서 선배 메이드가 린쨩 케차푸 빠뜨렸다요
친절히 케찹 쥐어주고
알렌은 그냥 먹어도 된다고 사양하지만
린은 볼 붉히며
케찹으로 하트를 그리는데
실수로 힘을 너무 많이 줘서
케찹 퐉! 마치 피웅덩이처럼 케찹이 흘러나와서
케찹범벅 오므라이스 먹게 된 알렌
하지만 돌아가며 하는 말
케찹이.. 린씨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니... 엄청 맛있었습니다...
908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01:39:37
>>904 죽심태전을 위해 자오 한 영입! 꼬시겠어!!
적어도 성자전 or 죽심태전만 도와달라고는 해야 해
적어도 성자전 or 죽심태전만 도와달라고는 해야 해
909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1:39:46
>>908 인형탈 뭐쓸거야? 여선이때처럼 개구리?
이거 데자부가...윽 잠입임무,메이도라곤 유하랑 같이,가앙남...
당연 ㄱㄴ 벌써부터 재밌어
이거 데자부가...윽 잠입임무,메이도라곤 유하랑 같이,가앙남...
당연 ㄱㄴ 벌써부터 재밌어
910 알렌주 (1eDlg0pEYQ)
2023-12-07 (거의 끝나감) 01:41:32
>>905 (매우 당황)
>>909 개구리일거 같습니다. 이벤트 팝업 카페 홍보해달라고 해서 갔더니 메이드 카페가...
>>909 개구리일거 같습니다. 이벤트 팝업 카페 홍보해달라고 해서 갔더니 메이드 카페가...
915 린주 (NbVPOAgq7E)
2023-12-07 (거의 끝나감) 01:44:32
>>908 진짜 천자땜에 머리아팠는데 토고가 간담 든든하지
>>910 웃겨주겠어요 큽...개구리인형ㅠㅠ 맹하고 귀여워 웃긴게 더 커서그렇지
>>910 웃겨주겠어요 큽...개구리인형ㅠㅠ 맹하고 귀여워 웃긴게 더 커서그렇지
922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02:33:32
가볍게 스트레칭 하고, 잠깐 먼 곳좀 보다가 눈 감아보자.
그러면 나는 잠이 좀 오는 편이긴 하던데...
그러면 나는 잠이 좀 오는 편이긴 하던데...
924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02:50:37
이제 그 상태로 누워서 몸의 긴장을 쭉 풀어봐. 그럼 조금 더 잠이 잘 올거야.
925 라임주 (TTb4ACCBkI)
2023-12-07 (거의 끝나감) 02:54:40
헐 진짜 신기하다. 무턱대고 누워만 있는 것보다 한번 움직이고 나니까 뭔가 느낌이 달라.
캡틴 굿밤이야.
캡틴 굿밤이야.
927 시윤주 (OhMcr4Eg7c)
2023-12-07 (거의 끝나감) 05:57:10
근데 기사재전은 진짜 사람 없긴하다. 토고주도 뭐 안하려는 모양? 이고...아니다. 조디/게일에 라임이가 오면 충분은 하려나
928 시윤주 (OhMcr4Eg7c)
2023-12-07 (거의 끝나감) 06:30:43
이미 늦은거 같긴 하지만 내 수면팁을 소개해주자면
1. 해파리 수면법 : 어디 연구 결과에서 본건데, 누워서 자기가 바닷속에 해파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온 몸의 관절에 흐물흐물 힘을 빼면 잠을 자는데 있어서 효과가 좋데.
2. 눈동자 위로 올리기 : 내가 우연히 발견한게 마찬가지로 실제 방법으로 소개되어서 놀랐던건데, 잘 때 눈을 감은채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시선이나 눈동자를 위로 끌어당기면 잠이 잘 와.
3. 자야된다는 생각 안하기 : '눈을 감고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자야되는데 왜 못 자지?' 라는 생각을 내려놓기.
1. 해파리 수면법 : 어디 연구 결과에서 본건데, 누워서 자기가 바닷속에 해파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온 몸의 관절에 흐물흐물 힘을 빼면 잠을 자는데 있어서 효과가 좋데.
2. 눈동자 위로 올리기 : 내가 우연히 발견한게 마찬가지로 실제 방법으로 소개되어서 놀랐던건데, 잘 때 눈을 감은채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시선이나 눈동자를 위로 끌어당기면 잠이 잘 와.
3. 자야된다는 생각 안하기 : '눈을 감고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자야되는데 왜 못 자지?' 라는 생각을 내려놓기.
929 게일주 (/ebWb214Nc)
2023-12-07 (거의 끝나감) 09:21:17
갱신합니다.
기사재전... 가면 좋겠지만 슬 스토리가 진행되는 입장에서 게일은 유럽갈돈이 없습니다
기사재전... 가면 좋겠지만 슬 스토리가 진행되는 입장에서 게일은 유럽갈돈이 없습니다
933 시윤주 (Cr8SYEXISY)
2023-12-07 (거의 끝나감) 09:41:11
천자 영입하러 가는거 자체는 뭐 자기 판단인데, 그거 가지고 기사재전 파티 참가라는건 좀...그 때 나 시나리오 예정된거 파티 인원수 맞추는 얘기한거였잖아
934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09:45:39
확실히 시윤주 입장에선 기사단 이라는 자신에게 있어서 중요한 이벤트인데 홀대 받거나 무시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많이 언짢겠다. 내가 와서 즐기면 또 몰라도 기사재전과 상관없는 관광만 하려는 것도 그렇고, 파티 라고 할 수도 없으니까...
이 점에 대해서 많이 미안해. 사과할게.
이 점에 대해서 많이 미안해. 사과할게.
935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09:47:35
기사재전쪽은 잔잔히 진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음.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흑기사 이상의 그것이 나옴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흑기사 이상의 그것이 나옴
936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09:53:43
뭐 알아주면 됐어. 어쨌거나 참가를 강요하려는건 아니야.
기억상 여기 온다고 해서 파티원으로 생각중이었는데, 최근에 진짜 관광만 하고 간다길래 말이 바뀐듯한 기분이 들어서 조금 그랬던거거든. 순간적으로 혹시 놀리는건가 싶었는데, 토고주가 그럴 사람은 아니지. 뭐 이쪽 파트를 나만 받아서 헤메는 기분에 대한 짜증도 없진 않은데...어쨌거나 천자를 보러 가는걸로 생각해둘게.
기억상 여기 온다고 해서 파티원으로 생각중이었는데, 최근에 진짜 관광만 하고 간다길래 말이 바뀐듯한 기분이 들어서 조금 그랬던거거든. 순간적으로 혹시 놀리는건가 싶었는데, 토고주가 그럴 사람은 아니지. 뭐 이쪽 파트를 나만 받아서 헤메는 기분에 대한 짜증도 없진 않은데...어쨌거나 천자를 보러 가는걸로 생각해둘게.
937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09:56:33
그 와중에 아빠 치과 진료 같이 간다고 일찍 일어났더니 반대로 타는 바람에 취소되서 진료 못받고 돌아가는 중임. 레전드
938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09:57:14
이해해줘서 고마워 시윤주. 내가 즉흥적으로 뭔가 바꾸다보니 시윤주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나봐. 절대 시윤주를 놀릴 의도는 없었다는 걸 알아줘.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이해해줘서 고마워. 지금까진 혼자서 기사재전을 진행해야 하니 심적으로 부담이 큰 거 나도 이해 해. 그나마나는 전스때 시준 소위가 있었지만 지금 시윤주는 없으니까...
음, 이건 내 생각인데 기사재전도 일종의 축제니까 그걸 즐겨보는 건 어떨까 싶어. 에브나다 바다를 큰 욕조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상식이 부족하기도 하니까
기사재전을 즐기면서 에브나에게 상식을 알려주거나 하는 것도 난 기사재전을 즐기는 방법이라고 봐.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이해해줘서 고마워. 지금까진 혼자서 기사재전을 진행해야 하니 심적으로 부담이 큰 거 나도 이해 해. 그나마나는 전스때 시준 소위가 있었지만 지금 시윤주는 없으니까...
음, 이건 내 생각인데 기사재전도 일종의 축제니까 그걸 즐겨보는 건 어떨까 싶어. 에브나다 바다를 큰 욕조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상식이 부족하기도 하니까
기사재전을 즐기면서 에브나에게 상식을 알려주거나 하는 것도 난 기사재전을 즐기는 방법이라고 봐.
939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09:58:41
솔직히 말하자면, 진행도가 막혀있는 긴 시간 동안 그러고 놀고 있었다는 감상이 나한테 있어서...
940 강철주 (F28j6Vxvuk)
2023-12-07 (거의 끝나감) 10:00:00
그동안 딱히 놀고 계시진 않았던게, 비전도 목격하고 스텟 불균형도 해결 하셨지 않나요...
941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10:01:13
응.. 내 의견도 철주랑 같지만 음...
아! 그러면 기사단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교류잖아? 훈련 같은 걸 지도 부탁할 수 있지 않을까?
사격술에 대한 훈련은 조금 힘들지라도 빠른 몸놀림이나 기동성 혹은 정신 관련으로 기사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아! 그러면 기사단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교류잖아? 훈련 같은 걸 지도 부탁할 수 있지 않을까?
사격술에 대한 훈련은 조금 힘들지라도 빠른 몸놀림이나 기동성 혹은 정신 관련으로 기사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942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02:08
결국 추가로 받을 수 있을 법했던 보상은 못 얻었고...아니 이건 시나리오 단서를 얻은건가? 그치만 그 활용도는 힌트를 들어도 살짝 막막하고. 사실 요즘 잘 모르겠긴 해.
943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10:07:30
여기 시나리오 가속되는 순간 시나리오 초기에 언급됐던 초대형 게이트 통해서 시체와 칼날의 노래 잔당들이 튀어나올텐데.
바티칸과 가디언 협력이 완전화되지 못한 지금 기사재전에 터지면 기사세력은 멸망에 가까움
바티칸과 가디언 협력이 완전화되지 못한 지금 기사재전에 터지면 기사세력은 멸망에 가까움
944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10:09:43
독일 쪽에서 의뢰? 라도 해보는건 어때? 그러면?
기사재전이 천천히 진행되어야 한다면 그 시간동안 뭐라도 하고 싶다면 차라리 의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기사재전에 일손이 많이 필요해 보이거든..
기사재전이 천천히 진행되어야 한다면 그 시간동안 뭐라도 하고 싶다면 차라리 의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기사재전에 일손이 많이 필요해 보이거든..
945 ◆c9lNRrMzaQ (7tqxjcS7Ak)
2023-12-07 (거의 끝나감) 10:09:50
그렇다고 당장 시윤이한테 뭘 주고 막 시킬 수도 없는건
본인도 느끼다시피 성장률이 신입들에게 포커스가 가므로 얘네를 지원해주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내 입장에서는 당장 시나리오 3치를 초과해서 5까진 그냥 성장만 시켜도 될 상황까지 키워놨단거임.
그것도 내가 널 좀 불편해하던 시절의 잔재라서 더 힘든 상황이고
본인도 느끼다시피 성장률이 신입들에게 포커스가 가므로 얘네를 지원해주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내 입장에서는 당장 시나리오 3치를 초과해서 5까진 그냥 성장만 시켜도 될 상황까지 키워놨단거임.
그것도 내가 널 좀 불편해하던 시절의 잔재라서 더 힘든 상황이고
947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16:29
그렇다고 할 게 없나 치면 서브퀘스트가 많은 상황인데.
이건 또 메인과 동떨어져서 꺼려하는 게 느껴지니 말이다.
이건 또 메인과 동떨어져서 꺼려하는 게 느껴지니 말이다.
948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10:17:59
안 그래도 숲귀쟁이 (미안하다 이름 까먹음..)가 많이 피곤한 걸로 보아 기사재전 내에서 일손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사람들 도와주면서 명예를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런 사람들 도와주면서 명예를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아.
949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18:27
기사재전은 우리로 치면 명성작, 평판작용 공간에 가깝고 이렇게 쌓은 명성과 평판으로 비전을 배우는 게 목적인 쪽임.
950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19:11
그러니 당장 먹을 거 다 먹어서 애가 살이 두툼히 올랐으니 부족한 평판 챙기러 가거라~ 하고 보낸거고
951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10:19:50
에브나에게 좀 더 다양한 세상을 보여주기도 하자구~~~
그리고 바다가 큰 욕조라는 오해도 풀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다가 큰 욕조라는 오해도 풀자 ㅋㅋㅋㅋㅋㅋ
952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1:20
솔직히 뭘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 그럼 먼가 할거리를 추천 해줄 수 있을까. 서브 퀘스트라도 괜찮으니까
953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2:39
나의 추천!!
숲귀잡이 만나서 이종족을 에브나에게 보여주고 일손 도와 소소하게나마 좋은 평판 얻기!
나의 추천 2!!
소시지와 포도주스 먹기
숲귀잡이 만나서 이종족을 에브나에게 보여주고 일손 도와 소소하게나마 좋은 평판 얻기!
나의 추천 2!!
소시지와 포도주스 먹기
954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3:54
솔직히 나는 여태 뭔가 구체적인 목적이 있진 않았어. 그런걸 그리다가 좌절하거나 기회를 놓치는 케이스가 많았거든. 그래서 나는 심플하게 강해지고 싶었고, 뭐 여러 사유가 겹쳐 실제로 강해져버렸지. 그 다음이 메인 퀘스트인데 이 쪽도 진행도 문제가 있으니, 이런 것들이 겹쳐서 뭔가 내가 하고 싶거나 해야되는게 없는게 초조함의 원인 일 수도.
955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4:45
수련기사들 게이트 데려가서 클리어하는거 가르침 주기
- 보상 기사 사이 명성 + 평판작
늙은 기사들의 라떼 듣기
보상 - 1세대 지식
기사재전 방해자 처치
보상 - 경험치. 약간의 전투 경험
화포연합에게서 식량 수송 방어
보상 - 특이한 식품 아이템 + 명성
기사대전 참가
보상 - 등수에 따라 차등지급.
제한 - 40레벨 이상 기사 2명과 같이 행동해야 함.
등등
- 보상 기사 사이 명성 + 평판작
늙은 기사들의 라떼 듣기
보상 - 1세대 지식
기사재전 방해자 처치
보상 - 경험치. 약간의 전투 경험
화포연합에게서 식량 수송 방어
보상 - 특이한 식품 아이템 + 명성
기사대전 참가
보상 - 등수에 따라 차등지급.
제한 - 40레벨 이상 기사 2명과 같이 행동해야 함.
등등
956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5:01
나는 목적없이 느긋하게 논다던가 그런게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아무래도. 무언가의 이야기나 진전이 없다면 시간을 허비한다거나 정체되어있는 것만 같아.
957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5:57
허비하거나 정체된다고 느끼고 안맞아버리면 이 어장의 기본적인 행동(현생에 의한 슈퍼슬로우어장)과는 맞지 않을지도
959 토고주 (xa6ayCmdMM)
2023-12-07 (거의 끝나감) 10:26:44
정체가 꼭 나쁜 건 아니야. 그간 못했던 내가 어장에서 못해왔던 것을 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해.
시윤주 괜찮아. 초조해하지 말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를 다시 한 번 더 곰곰히 생각해보자.
시윤주 괜찮아. 초조해하지 말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를 다시 한 번 더 곰곰히 생각해보자.
962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30:13
위로는 고마워. 그렇지만 정체는 나쁜...거라기보단, 재미가 없는거지. 나는 거기서 즐거움이나 참여의 보람을 옅게 느껴.
>>957 사실 경향성만 놓고 보면, 잘 맞진 않지! 이 사이트의 분위기나 익명 게시판 시스템 부터. 잘 안맞아도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가 있기에 계속 붙어있는 거긴 한데, 아무래도 고신 이후부터 스스로의 관점으론 계속 기다려 왔다는 느낌이 좀 피로를 누적했나봐.
>>957 사실 경향성만 놓고 보면, 잘 맞진 않지! 이 사이트의 분위기나 익명 게시판 시스템 부터. 잘 안맞아도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가 있기에 계속 붙어있는 거긴 한데, 아무래도 고신 이후부터 스스로의 관점으론 계속 기다려 왔다는 느낌이 좀 피로를 누적했나봐.
965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31:55
정작 그 기다림만 따지면 여선이같은 경우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기다려 단계니 말이다.
966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34:19
그럴려나...뭐, 일단 기사재전의 시나리오는 가속화 할 수 없다던가. 나는 너무 강해졌다던가. 다 대충 이해는 하겠는데 말이지.
972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39:32
다른 사람들보다 높은 곳에서 우월감을 느끼고 싶다거나 그런 감정으로 참여하는건지 궁금함.
나도 비슷한 과긴 한데 이게 맞고 틀리다에 따라서 답이 달라질 것 같음
나도 비슷한 과긴 한데 이게 맞고 틀리다에 따라서 답이 달라질 것 같음
974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41:08
흠. 그건 좀 대답하기 어려운데. 그게 전부는 아닐테지만, 전혀 없다고 딱 자르기도 애매해서. 남을 깔아뭉개고 싶다고 느낀 적은 없지만, 활약하고 싶다고는 늘 생각했어.
975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41:13
>>973 평소같으면 같이 장난치겠는데 이건 지금 얘기 안해두면 서로 피곤해질 문제야. 너도 대화를 도와주렴
977 조디주 (z31B/qWyHc)
2023-12-07 (거의 끝나감) 10:42:58
구래......
시윤주가 생각하는 활약이라는건 어떤 거야?
단순히 순간딜을 잘 넣는건 아닐거 아니야
시윤주가 생각하는 활약이라는건 어떤 거야?
단순히 순간딜을 잘 넣는건 아닐거 아니야
978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46:29
음. 거기서 아마 감상이 걸리는 것 같아.
전체적으로 보면 나는 그다지 우쭐거리는 의미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캡틴이 많이 밀어준 케이스야. 대련대회, 기사단, 고신까지. 솔직히 나는 객관적으로 활약을 가장 많이한 캐릭터 중 하나지. 그러니 내가 관심을 못 받았다거나 더 보상을 달라는건 좀, 안맞는 불만이라고 생각하고.
다만 그 타이트한 고점 이후로, 이래저래 돌아다니는 과정은 나는 휴식기? 정지기? 에 가까웠다고 생각하는건데. 그게 한 반년 정도가 지났으니까 '슬슬 뭔가 다시 잡고 싶네...' 같은 기분이 드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함. 위에 서브 퀘스트에도 흥미를 보인게 그런거지.
전체적으로 보면 나는 그다지 우쭐거리는 의미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캡틴이 많이 밀어준 케이스야. 대련대회, 기사단, 고신까지. 솔직히 나는 객관적으로 활약을 가장 많이한 캐릭터 중 하나지. 그러니 내가 관심을 못 받았다거나 더 보상을 달라는건 좀, 안맞는 불만이라고 생각하고.
다만 그 타이트한 고점 이후로, 이래저래 돌아다니는 과정은 나는 휴식기? 정지기? 에 가까웠다고 생각하는건데. 그게 한 반년 정도가 지났으니까 '슬슬 뭔가 다시 잡고 싶네...' 같은 기분이 드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함. 위에 서브 퀘스트에도 흥미를 보인게 그런거지.
979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48:37
영웅서가는 웹소설처럼 짧은 시간 강렬한 쾌락을 위해 자극을 연속해서 줄 수는 없음. 준비한 이야기나 시간이 각자에게 다르기 때문임.
누군가에게 시선이 간다면 누군가는 다른 부분을 해결해야함. 그런데 보면 시윤주는 메인 이벤트만 계속 하면서 카타르시스 폭주를 받고 싶어하는 느낌에 가까움.
나는 그래서 최대한 메인이벤트를 몰아준 적 있음. 이주윤 스토리부터 고신 이야기, 카하노 기사단부터 기사재전. 연속되는 이벤트를 계속 넣은 결과의 문제는 다른 애들이 사소한 걸로 시간을 버림에도 내가 그쪽까지 신경 써주기 힘들 수밖에 없음.
진행은 수십 개가 한 번에 가고. 아무래도 내 집중도는 메인에 쏠리니까.
책 읽는걸 좋아한다면 알 거임. 책은 읽는 과정에서 별 재미나 내용도 없지만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기도 한다면 지금은 책의 내용을 전개하는 단계임. 이걸 느린 호흡으로 하다보니까 너는 '아 재미없어' 하고 책을 덮으려 하는 단계고.
느긋한 관점으로 책을 봤으면 좋겠음. 이 시간이 아깝다고 책을 덮고 싶으면 거기에 대해선 나도 이제 한계에 가까워서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음.
누군가에게 시선이 간다면 누군가는 다른 부분을 해결해야함. 그런데 보면 시윤주는 메인 이벤트만 계속 하면서 카타르시스 폭주를 받고 싶어하는 느낌에 가까움.
나는 그래서 최대한 메인이벤트를 몰아준 적 있음. 이주윤 스토리부터 고신 이야기, 카하노 기사단부터 기사재전. 연속되는 이벤트를 계속 넣은 결과의 문제는 다른 애들이 사소한 걸로 시간을 버림에도 내가 그쪽까지 신경 써주기 힘들 수밖에 없음.
진행은 수십 개가 한 번에 가고. 아무래도 내 집중도는 메인에 쏠리니까.
책 읽는걸 좋아한다면 알 거임. 책은 읽는 과정에서 별 재미나 내용도 없지만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기도 한다면 지금은 책의 내용을 전개하는 단계임. 이걸 느린 호흡으로 하다보니까 너는 '아 재미없어' 하고 책을 덮으려 하는 단계고.
느긋한 관점으로 책을 봤으면 좋겠음. 이 시간이 아깝다고 책을 덮고 싶으면 거기에 대해선 나도 이제 한계에 가까워서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음.
980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48:59
기사단 메인 퀘스트나 강해지는 것에 흥미가 가장 있지만, 여러 사정으로 그게 쉽지 않다는건 이해 해. 그럼 그것들이 아니더라도 뭔가 진행에서 의미있게 즐길 목표를 원했어.
981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49:58
할 게 정말 없다면야...
기사재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게이트가 많다.
노가다 시간
기사재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게이트가 많다.
노가다 시간
982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53:00
어쨌거나 더 이상 이야기 해도 아마 반복이 될테고, 그럼 의견 전달이 아니라 불만 표출이 될테니(이미 그렇게 보여질 지도 모르겠다마는).
983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53:42
불만 표출의 단계긴 하지.
이 얘기 최근에 들은 게 4번 정도고
그때도 똑같이 기다려봐라 에헤이한 거로 기억함
이 얘기 최근에 들은 게 4번 정도고
그때도 똑같이 기다려봐라 에헤이한 거로 기억함
984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55:10
흠, 그건 주의하도록 할게. 보통 이럴 때 내가 자주 고르는 해결책은 그냥 이런 소리를 할 것 같으면 접률을 줄여 말을 안꺼내는 건데, 최근 시험 직전과 직후 때문에 얘기를 너무 많이한듯.
985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56:29
그렇다고 접률 줄이거나 하지는 말고.
마침 뉴비들 있으니 지원도 좀 해주고 끌고다니고좀 해봐
마침 뉴비들 있으니 지원도 좀 해주고 끌고다니고좀 해봐
986 시윤주 (SbT5vY2VM2)
2023-12-07 (거의 끝나감) 10:57:06
아마 여러 의미로 휴식이 필요한 상태란거겠지. 그런 의미로 좀 쉬러 갈게. 아침 부터 수고 했어.
아 이거 무슨 동결 신청 아님
아 이거 무슨 동결 신청 아님
989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58:00
라임이랑 게일 끌고 3스나조합 게이트 깨기같은 유사캡틴혈압팟도 ㄱㅊ고.
와중에 나도 자연스럽게 게이라고 칠뻔했네
와중에 나도 자연스럽게 게이라고 칠뻔했네
990 ◆c9lNRrMzaQ (ncHdM06gaA)
2023-12-07 (거의 끝나감) 10:58:41
>>987 그럼 애들끼리 대련일상을 해봐.
보고 하나 골라서 숙련도 15%정도 줄게
보고 하나 골라서 숙련도 15%정도 줄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