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709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0 :: 1001

◆c9lNRrMzaQ

2023-12-04 13:43:08 - 2023-12-07 11:08:20

0 ◆c9lNRrMzaQ (mFDInfn34A)

2023-12-04 (모두 수고..) 13:43:0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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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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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59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00:53

여튼 저기에 동의할 정도로 진지하다면야 나는 좋아. 어쨌거나 라임주와 라임이는 좋아했으니까. 다만 동의할 수 있는지는 생각해봐, 내가 원해서만으로 동의하기엔 사실 소유욕이 좀 강하거든.

595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04:54

어머머 캡틴. 저 복귀하자마자 이런 이야기를 들어버렸어요.는 농담이긴 한데. 너무 직설적인 거 아니야? 나는 여기 다시 오고부터 진지하지 않은 적은 없어. 소유욕이 강한 건 무섭지만 좋네.

596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05:54

경험상 어설프게 돌려 말하거나 사양해서 나중에 징징거리거나 화내는 것보단, 시작부터 쫌 깬다 싶을 정도로 솔직하게 양해를 구하는 편이 결과가 좋았거든.

597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06:36

어차피 나는 속내라던가 성격 같은걸 전~혀 숨길 수 없는 사람이란걸 살면서 깨달았어 ㅋㅋ

598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10:32

일단. 내가 부끄러우니까. 여유 되면 일상이나 한번 돌려보자구. 나는 그쪽에서 전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599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12:09

이 정도로 부끄러워 하면 요즘 알렌주랑 린주의 회화는 견딜 수가 없을걸

600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15:06

흠. 이쪽은 아마 플라스틱 러브가 될 텐데?

601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15:19

아. 플라스틱이랜다. 플라토닉.

60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16:18

어 뭐....플라토닉의 기준이 어느정도인데? 스킨쉽이 일절 없는?

603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17:45

포옹이나 쓰다듬 정도까지인 거겠지. 뽀뽀 이하.

60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18:25

입맞춤이 안되는건 아쉽긴 하다만, 그 정도면 뭐....애초에 전체 연령가 어장이니까 딱히 에로스를 원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잖아?

605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20:16

시도하는 건 괜찮지만. 반응은 쟤가 알아서 하는 거니까. 남 보기에 부끄럽지만 않을 정도면 괜찮아.

606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21:09

그럼 그 부분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듯? 시윤이가 뭐, 달라졌다고 문란한 연애를 즐길 만한 타입은 아니니까....성실한건 똑같아.

607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24:02

어... 이야기 흐름이. 돌아보면 조금 당황스럽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시윤주가 결론을 내려줘.

608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26:21

1. 라임주가 진지하게 할 생각이 있다면(그니까 그 쪽도 끌려서 동의하는거면) 나는 좋다.
2. 가볍게 말한거면 좀 더 고민 해봐.
3. 서로 하기로 결정 했으면 뭐 대체로는 협의 가능일듯.

609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31:20

난 좋은데.

610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32:53

그럼 뭐 상세라던가 일상이라던가는 차차 하면 될듯

611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33:32

일단 여행 다녀와서 어른스러워진 토끼의 매력을 맛보시고. 그 후에 자연스럽게 서로 마음에 차는 이유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61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34:43

그러도록 하자. 근데 라임이 캐릭터성이 어떻게 바뀌는데?

613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37:44

아마도. 캡틴 같은 느낌.

614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38:45

지금 내 말투 느낌도 비슷하고.

615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39:45

잘 상상이 안되긴 하네

616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40:14

시윤이는 아저씨 컨셉은 버렸어.
30~40 대에서 20대로 내려간 느낌.

617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40:50

상상이 안 되면 캐입으로 한마디 던져봐. 대꾸해 줄게.

618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41:16

아조시 컨셉 버렸구나. 좋네.

619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43:38

옛날
"오랫만이로구나, 라임아. 뭐, 잘 지냈더냐?"

에서

"오랫만이야. 그 동안 잘 지냈어?"

쯤이 됌

620 조디주 (Iq1p4xgeAA)

2023-12-06 (水) 06:43:46

라임주 안농

621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44:36

조디주 안녕! 썩은물이 역류해버렸어~

622 조디주 (Iq1p4xgeAA)

2023-12-06 (水) 06:45:28

활잡이가
3명이 되었어
쩐다

623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46:59

>>619
옛날
"으응. 잘 지냈어. 너는?"

에서

"어."

이렇게 됨.

624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47:33

대-선배라고. 숭배해라.

625 조디주 (Iq1p4xgeAA)

2023-12-06 (水) 06:51:28

리임주
나 출근하기 싫어

626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52:56

저건 어른스럽다와는 좀 다른데??? ㅋㅋㅋㅋ

627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53:12

쪼디주

628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53:25

나는 당분간 수업 안나가도 돼.

629 조디주 (Iq1p4xgeAA)

2023-12-06 (水) 06:53:50

수능 끝난 고3같은
상황인거군

630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55:23

>>625 조디주. 나는 출근하고 싶어. 화이팅이야-

>>626 흐응. 제법 어른스럽지 않아? 단답이라고.

631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58:37

>>629
그런셈이지. 아침 점심 저녁 밀린 외상값을 지불하도록.

>>630
차분하고 여유로운 어른도 있어...애초에 캡뿌틴도 단답은 의외로 안하는걸

632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7:00:44

바뀐 토끼는 차분하고 여유로운 어른이라고. 너가 옛날 캡틴을 못 봐서 그렇지. 단답 대마왕 무서운 상어였다구.

633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7:03:32

으응. 대충 아무튼 간단히 설명하자면. 속으로는 좋아하면서도 겉으로는 아닌 척 밀어내는 그런 느낌일 건데.

63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7:05:16

근데 바뀐 계기나 이유가 있어? 뭐 험난한 기간을 거친건 아닌 모양인데

635 조디주 (Iq1p4xgeAA)

2023-12-06 (水) 07:06:02

>>630 나랑
바꾸자
>>631 하아?!?!?!?!?!

636 조디주 (Iq1p4xgeAA)

2023-12-06 (水) 07:08:14

아니 그리고 중요한건 말이지
나의 토고x철이 주식이 아직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는 이야기야

637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7:08:23

그거. 정해야지.. 캡틴이 공백기 동안 여행 다니면서 수련한 걸로 처리해 준다고는 했지만 나는 아직 생각해둔 게 없단 말이야. 그냥. 조금 세상에 무던해진 느낌일까?

638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7:10:30

>>635 아니 우리사이에 아마추어 같이 왜이래? 완데이 투데이야? 그리고 토고 철이 주식은.... . . .

>>637 뭐 사유가 있어서라기보단 현재 RP하고 싶은 캐릭터가 그런 성향이라는 느낌이군. 그래도 다소의 계기가 있는 편이 본인도 주변도 위화감이 덜할거야. 그러고 보니 뉴 라임도 ai 로 나오나

639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7:10:58

>>635 바꾸자! 나도 일하고싶어ㅠ
주식 떡상기원 1일차

640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7:14:14

>>638 맞네. 너무 노골적으로 이야기해서 부끄럽지만. 그런 느낌이야. 계기는 이제 생각해 봐야지. 아직 시트도 다시 쓰지 않았는걸. 뉴 라임은 ai 생각 없긴 했는데. 만들어볼까.

641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7:20:19

개인적인 감상으론 너무 극단적이진 않은 정도가 캐릭터도 너무 틀어지지 않을 것 같네.

AI가 최근 여기서 논란이 되긴 했지만 그건 뭐 기본적으로 AI가 아니라 커미션이라고 속였다가, 사기 당했니 뭐니 자작극을 펼치다가 나한테 걸리니까 적반하장으로 굴어서 생긴 일이고. 개인적으로 나 AI 그림 요즘 퀄리티 진짜 높다고 생각해. 특히 NAI3

64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7:20:34

어장 밖에선 애용중임

643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7:22:36

커미션이면 커미션이라고 따로 소개하니까. 그건 좀 상황이 이상하긴 하네. 모바일로만 이용하는 입장에서 nai3은 잘 모르고. 다른 프로그램 가지고 놀아보긴 했어.

644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7:36:15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 잘 자. 다들 좋은 하루 보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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