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709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60 :: 1001

◆c9lNRrMzaQ

2023-12-04 13:43:08 - 2023-12-07 11:08:20

0 ◆c9lNRrMzaQ (mFDInfn34A)

2023-12-04 (모두 수고..) 13:43:0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563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40:44

네?

56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40:51

뭐야 동의하는 발언을 했는데 저기로 꺾는다고?? 낚시였던 것인가...

565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5:42:10

제 기억엔 공개적으로 발언한적은 없던거 같긴 한데. ..!

566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42:41

원하시면 해드리지. 옛날 생각도 나고. 충동적이긴 했었지만. 지금은 성격이 달라져있을지도 모르고?

567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43:41

블루라벨이면 더 안전한 거 아닌가. 편한 친구 모먼트로 배 위에 찰싹 엎드려서 같이 코미디 영화나 보면서 키득거리는 거야.

568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43:46

>>565 토고주가 말해줫서

569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44:22

아니 뭐, 하고 싶긴 한데....상대도 어느정도 의사가 있어서 진지하게 동의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어쨌거나 서로 좋아해야 의미가 있달까, 내가 가볍게 사귀다가 파국나거나 다른쪽으로 옮기는 전개를 잘 못견뎌해서.

570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44:49

시윤이 성격은 캡틴이 깨벽 던져둔거 깨느라 좀 많이 바뀌긴 했음.

571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45:52

난 라임이는 뭐랄까 자유연애쪽에 가까워보임

가볍게 사랑하고 부드럽게 헤어지는

572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46:07

얘들아 잘자.

573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5:46:08

어째서 토고주?! ...는 제가 철이 일상 굴렸던거나 시트에 뭔가 성향쪽을 따로 어필하진 않았지만 맞긴합니다... 중요한 사실도 아니긴해

57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46:31

캡-바

철주 개인적으론 얘기한적 있잖아. 나 언제 들었던 적 있는데.

575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5:46:32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576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47:10

토끼 녀석. 공백 동안 뭐 했는지 나는 몰라. 전적으로 캡틴이 예쁘게 그려줄 거라 생각하지만. 예전에 보았던 말랑말랑 토끼 느낌은 아닐걸. 매우 어른스러워졌을지도 몰라.

577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5:47:35

아마 잡담할때 대-충 한두번 쓰긴 했을겁니다. 명확하게 말한건 아니긴 했을듯

578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47:39

캡틴 잘 자고 좋은 꿈 꿔.

579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47:47

봐야 알겠지만, 어차피 나랑 볼 때도 그냥 애 같이 귀여운 컨셉의 캐릭터도 아니엇으

580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48:33

위에 말한 의사란건 참고로 라임주의 의사를 말하는 것. 좋기야 한데, 내가 원해서 들어준다~ 면 먼가 서로 마음이 덜 통한 느낌이니까. 서로 원해서 이어지는 빌드업을 시작하는게 가장 건전하지.

581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5:48:36

쉬는 기간동안은 적당히 여행했다고 처리해둠.
거기서 수련하며 지냈다고 하지 뭐

58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48:52

>>577 젠 강 난 네 좋

583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48:54

애 같이 귀여운 컨셉이었는데?!

58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49:27

마음에 병이 있어서 애 같이 구는 컨셉?

585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49:45

>>581 여행 좋아. 캡틴 최고.

586 강철주 (BHJCZWuB.s)

2023-12-06 (水) 05:49:46

철이 성향보단 철이 의념기가 뭔지가 진행에서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튼 저도 슬슬 쉬러는 가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587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50:07

철-바

588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51:49

>>584 아니. 실제로 애 맞는데요.!

>>586 철주도 잘 자고 예쁜 꿈 꿔.

589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52:41

뭐 어쨌거나 좋아하긴 했지

590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53:47

>>580 나도 이제 아이는 아니니까. 협의도 좋지만. 일상 몇 번 돌려보고 서로 맘에 들거나 어필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591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56:19

응? 아아. 뭐 협의란게 막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를 엄격하게 정해두잔건 아니야.
다만 레스주들 끼리 진지하게 서로의 관계를 약속해두자는 뭐 그런 느낌이라 해야되나...?

실은 자랑거리가 아니라서 그다지 말한적이 없는데, 어릴적에 한번 저런 협의 없이 요리조리 1년간 어장관리를 당한적이 있어서. 트라우마랄까 PTSD 때문에, 사귈듯 하면서도 안사귀는 것처럼 놀리는 형태를 지극하게 혐오하게 되서. 사귈거면 서로 미리 합의는 받아두는 습관이 되어버림.

59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5:56:40

실은 그래서 옛날에 멘탈이 좀 유독 심하게 박살 났던 것도 없진 않지

593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5:59:34

응응. 그래서 예전에 시윤주의 기분을 상하게 했던 거 기억해. 아무튼 잘 지내보자구.

59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00:53

여튼 저기에 동의할 정도로 진지하다면야 나는 좋아. 어쨌거나 라임주와 라임이는 좋아했으니까. 다만 동의할 수 있는지는 생각해봐, 내가 원해서만으로 동의하기엔 사실 소유욕이 좀 강하거든.

595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04:54

어머머 캡틴. 저 복귀하자마자 이런 이야기를 들어버렸어요.는 농담이긴 한데. 너무 직설적인 거 아니야? 나는 여기 다시 오고부터 진지하지 않은 적은 없어. 소유욕이 강한 건 무섭지만 좋네.

596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05:54

경험상 어설프게 돌려 말하거나 사양해서 나중에 징징거리거나 화내는 것보단, 시작부터 쫌 깬다 싶을 정도로 솔직하게 양해를 구하는 편이 결과가 좋았거든.

597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06:36

어차피 나는 속내라던가 성격 같은걸 전~혀 숨길 수 없는 사람이란걸 살면서 깨달았어 ㅋㅋ

598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10:32

일단. 내가 부끄러우니까. 여유 되면 일상이나 한번 돌려보자구. 나는 그쪽에서 전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599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12:09

이 정도로 부끄러워 하면 요즘 알렌주랑 린주의 회화는 견딜 수가 없을걸

600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15:06

흠. 이쪽은 아마 플라스틱 러브가 될 텐데?

601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15:19

아. 플라스틱이랜다. 플라토닉.

60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16:18

어 뭐....플라토닉의 기준이 어느정도인데? 스킨쉽이 일절 없는?

603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17:45

포옹이나 쓰다듬 정도까지인 거겠지. 뽀뽀 이하.

60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18:25

입맞춤이 안되는건 아쉽긴 하다만, 그 정도면 뭐....애초에 전체 연령가 어장이니까 딱히 에로스를 원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잖아?

605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20:16

시도하는 건 괜찮지만. 반응은 쟤가 알아서 하는 거니까. 남 보기에 부끄럽지만 않을 정도면 괜찮아.

606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21:09

그럼 그 부분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듯? 시윤이가 뭐, 달라졌다고 문란한 연애를 즐길 만한 타입은 아니니까....성실한건 똑같아.

607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24:02

어... 이야기 흐름이. 돌아보면 조금 당황스럽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시윤주가 결론을 내려줘.

608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26:21

1. 라임주가 진지하게 할 생각이 있다면(그니까 그 쪽도 끌려서 동의하는거면) 나는 좋다.
2. 가볍게 말한거면 좀 더 고민 해봐.
3. 서로 하기로 결정 했으면 뭐 대체로는 협의 가능일듯.

609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31:20

난 좋은데.

610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32:53

그럼 뭐 상세라던가 일상이라던가는 차차 하면 될듯

611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33:32

일단 여행 다녀와서 어른스러워진 토끼의 매력을 맛보시고. 그 후에 자연스럽게 서로 마음에 차는 이유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61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6:34:43

그러도록 하자. 근데 라임이 캐릭터성이 어떻게 바뀌는데?

613 라임주 (jOtEpQDKD.)

2023-12-06 (水) 06:37:44

아마도. 캡틴 같은 느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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