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0 ◆c9lNRrMzaQ (mFDInfn34A)

2023-12-04 (모두 수고..) 13:43:0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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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288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38:20

그치.

혈액영성파는 피가 지닌 가치를 통해 제물로서 쓰는 거고.
메리는 피의 힘을 쓰는 쪽이지.

289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40:21

그래서 '혈액파' 가 아니라 혈액'영성'파 구나.
피가 지닌 가치... 생명 뿐만이 아니라 피를 지닌 생물의 기억, DNA 등등 와.. 이거 응용성 장난 아닌데...?

290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2:41:34

물론 그런 사정을 모를테니 면전에서 무시했다고 오해할만은 하다고 생각해.
뭐 그 이후에 내가 최근 신입 중에 불미스러운~ 운운을 해서 더 오해할 수도 있는가 보지만, 그럴 여지를 줬다면 어쨌거나 그건 미안하고.

나는 (당연하지만) 님에게 특별히 악감정은 없고, 무시할 생각도 없어. 애초에....그럴 이유가 없잖아. 당연한거지.
다만 성향상 빙 둘러서 우울하다거나 이쪽이 관심을 주지 않는다고 간접적으로 서운한 티를 내면 곤혹스러움을 먼저 느꼈을 뿐이야.

애초에 내가 정말 공기처럼 외면하려고 작정 했다면, 얼마전에 캐릭터에 대한 질문 같은거 해달라고 했을 때 외면하고 다른일을 했겠지.
또는 산주가 비판을 했을 때 그건 아닌 것 같다고 객관적인 의견을 내지도 않았을거고.
내 딴에선 신경을 써줬는데 투명인간 취급 놀이 해준 가해자가 되니까 순간적으로 심정이 좀 그랬어. 내 입장은 대충 이래.

291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41:51

>>289 그리고 그를 통한 가장 큰 예시.

질병의 정보(공망혈우증)이라던지.
생물의 기억(미쓰의 기사)따위가 눈에 띌거야.

내가 예전에 제물학파 기술들이 재밌다고 했었지?

292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42:26

이리나도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라구

293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43:48

그리고 화나면. 그냥 웹박수에 남기고 다들 화 풀어.
나를 쌍욕하는 게 아니면 나는 괜찮아

294 이리나주 (jOtEpQDKD.)

2023-12-06 (水) 02:44:09

>>290 더 이야기하고 싶으면 캡틴 말대로 저쪽 가서 이야기하자. 나도 내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 말이라도 하고 싶고.

295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2:45:50

흠. 솔직히 내 할말은 대충 다 한 것 같지만, 이럴 때 듣지 않고 쉬러가면 불쾌한 경험으로 끝나는 법이지. 이동하자.

296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46:08

>>291 이거... 잘 쓰면... 서로 결합도 가능하겠다.
질병의 정보를 지닌 피와 생물의 정보가 적힌 피를 제물로써 질병을 옮기는 생물을 소환한다거나

297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47:25

>>296 그냥 그 질병의 근원적 생물이 제물만 맞다면 소환될수도 있음..

298 태식주 (MBoLqSqF5g)

2023-12-06 (水) 02:47:42

잠들었다가 깨버렸어

299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48:14

>>297 홀리 제물학파!!! 네이놈!!!!!!!!! 진짜 제물학파가 제일 무서워...
그런데 이게 그나마 그나마 그나마 위험성이 적은 혈액영성파 라는거지? 제물학파중에서?

300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48:24

이사한 곳이 아직 적응이 안되나보다

301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48:31

태식주 다시 코 자거나 태식주도 질문 해보자

302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48:58

>>299 꼭 따지자면 응..

303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49:59

내가 예전에 언데드 정도는 좀 기분나빠도 마도에 속한다는 이유였습니다. 따란

304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50:53

>>302 기본적인 전투 방법이
1. 자신의 피로 하여금 날붙이나 가시의 형태로 적을 공격.
2. 피가 나오면 해당 피의 기록을 기반으로 적을 분석하거나 or 공망혈우증을 사용.
3. 혈공이 나온다? 넌 이미 죽어있다. or 분석을 기반으로 약점을 골라 공격...

이런 게 가능하다고...?????

305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51:21

확실히 영혼 없는 시체를 사용하는 법이 윤리적으로 좀 그렇지만 마도로 인정해줄만하다

306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52:00

>>304 그럴 필요 없이 자기 피를 통해 상대에게 공망혈우증을 걸어서 피해 누적시키고 미쓰의 기사 소환해서 상대하면 되는데...

307 태식주 (MBoLqSqF5g)

2023-12-06 (水) 02:52:17

깜빡한게 있어서 위키보는데 나 경단 2개나 있었네
>>301
궁금한게.......없다!
뭐라고해야지 나 말고 태식이가 알아내는거라면 관심이 있지만 내가 알고싶은게 딱히 안떠오르넌

308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52:42

>>307 와 희귀템.

진행 언제부터 참여할거임?

309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53:44

괜히 제물학파가 거점잡고 날뛰면 위험한 게 아닌 것

310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54:12

>>306 아 그러게??? 난 제물학파로써 공부를 좀 더 해야겠다

311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54:29

태식이 무기 새로 맞춰야지!!! 코스트 무기!! 얻어보자!!

312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55:20

태식이는 지금 생각중인 게.

기사재전을 보내버리던지.
시나 4 기반쌓기를 시킬지 고민중

313 태식주 (Ti/sxPTrZU)

2023-12-06 (水) 02:56:27

>>308
이제 언ㅇ간하면 가능할듯
>>310
뭐야 언제 제물학파된거야

314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2:57:35

그럼 좀 자주자주 보이고 해줘
시트 내린줄 알았어진쟈

315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2:58:18

>>313
아니 제물학파 기술이 나와서 그거 관련해서 이야기 하다가 내가 제물학파 혈액영성파의 기본 전투법에 대해 생각을 했거든.
더 쉽고 간단한 게 있어서 그걸 놓친 것에 대한 한탄이야 ㅋㅋㅋ

316 태식주 (Ti/sxPTrZU)

2023-12-06 (水) 03:00:39

>>314
사실 하루에 한번 이상은 어장에 온다고
>>315
원래 맨땅언 박치기하는게 제일

317 태식주 (Ti/sxPTrZU)

2023-12-06 (水) 03:01:00

이 대사 맘에든다

318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01:30

안 나와...

319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01:51

어이 김씨 영상터졌어

320 태식주 (Ti/sxPTrZU)

2023-12-06 (水) 03:01:57

https://m.youtube.com/watch?v=LJK-ij4DGLw&t=103s

321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02:35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UHN을 뒤엎으며)

322 태식주 (MBoLqSqF5g)

2023-12-06 (水) 03:03:21

짭리파웬한테 지면 빌런 이기면 영웅 아닙니까

323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04:06

짭리파웰한테 지면 그냥 문제 있는 놈이고 이기면 내분인가 싶겄지...

324 태식주 (MBoLqSqF5g)

2023-12-06 (水) 03:05:33

앞으로 특별반은 헌터혁명단이다

325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05:53

그 이름의 빌런조직이 있던 것 같은데

326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06:55

나 천자 꼬실 때 이런 말 해보고 싶어.

하늘. 운명. 우리가 어찌 할 수 없는 운명에 저항하거나 혹은 그 운명을 거머쥐게 해줄게.

땅. 그리하여 이 땅에 너는 당당히 설 기다.

인간. 너를 이긴 우리 특별반... 고 녀석들을... 도구로 삼아서.

천지인을 손에 넣고 싶지 않나?

327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08:15

>>326 자오 한 성격상 듣고 빵터졌을듯.

328 태식주 (MBoLqSqF5g)

2023-12-06 (水) 03:08:39

뭐랄까 현실의 내가 열정이 없어지니 자연스럽게 태식이한테 반영되서 그런가? 그렇지 뭐.....가 됬다
>>325
혁명적인 이름이다
>>326
그거 프러포즈야?

329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09:24

현실의 힘이 없어지면 그렇지 뭐... 나도 시나리오 1때 딱 그 감정 느끼고 죽을뻔함

330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3:10:09

그렇지 뭐...

331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10:47

근데 진짜 잘하면 시나리오 4 투생 아니라 딴거 될지도 모르겠음

332 태식주 (MBoLqSqF5g)

2023-12-06 (水) 03:11:42

하지만 짭리파웰만큼은 패야한다
다중 시트 분신술을 써서라도(안됨) 죽인더

333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12:13

>>327 만약 저러고 거절했으면

"크크.. 역시 안 되나? 뭐, 네가 매력을 느낄 정도믄 됐다. 내는 좀 더 수련해가꼬... 다시 찾아가줄게. 그땐 또 다르지 않겠나? 마침 거너쪽 스승도 구했꼬."

하는 식으로 내 다음에 뭐 할기다~ 하고 알려줄 거고

수락했다면

"후우... 간 떨어질 뻔 했네... 이걸로 동업자 됐네? 크크... 동업자로써 고럼.. 내는 쓸만한 도구가 될 수 있게 정진하러 가볼낀데 밥이라도 먹고 헤어질까?"

하려고 했을 거야

334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13:00

>>328 프로포즈가 아니야.
네가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도구를 줄테니까 우리와 함께하라는 뜻이야

335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13:24

자오 한 성격에 도와줘라 하면 눈 감고 톡톡하다가 도와주지. 할 것 같긴 함.

다만 천지인 얘기에 빵터지는건 자기가 중국인이라 생각한 어필인가? 싶어서 웃긴 것

336 태식주 (MBoLqSqF5g)

2023-12-06 (水) 03:15:01

일본인(아님)이 한국에 소속되서 중국인에게 어필

337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3:16:21

일본 이름을 가진 신한국 캐릭터가 중국인에게 어필하기
이게 바로 아시아 대통합

천지인은 솔직히 천자 라는 말을 듣고 떠올린 거긴 해.

338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3:17:18

자오 한 성격상 지휘한다고 하면 행동 하나하나까지 지휘해서 그대로만 따라해도 중상 이상의 결과가 나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