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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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0 ◆c9lNRrMzaQ (mFDInfn34A)
2023-12-04 (모두 수고..) 13:43:08
186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0:56:17
코스트는 해석하기에 따라서 그 성능이 진짜 크게 차이가 남.
가장 바이올렛중에 급이 떨어진다는 중국의 경국보옥도 초대형 상대할 때 상대에게 유리한 필드를 우리에게 유리한 필드로 강제개조 가능하다던가 하는 차원단위 효과를 발생시키는데.
아직 등급 분류가 안 된 코스트라고?
와 심지어 구 일본과 관련된 물건이야?
가장 바이올렛중에 급이 떨어진다는 중국의 경국보옥도 초대형 상대할 때 상대에게 유리한 필드를 우리에게 유리한 필드로 강제개조 가능하다던가 하는 차원단위 효과를 발생시키는데.
아직 등급 분류가 안 된 코스트라고?
와 심지어 구 일본과 관련된 물건이야?
187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0:57:13
조진 평판.....
현재 나온 정보로는 기사단 내부에서 배신자...전멸한 이유는 기사단원을 속여 망념화, 그 다음에 시민에게 뒤집어씌우기...
헉, 그럼 기사재전에서 노리는건 기사 그 자체인가? 망념화 유도?
현재 나온 정보로는 기사단 내부에서 배신자...전멸한 이유는 기사단원을 속여 망념화, 그 다음에 시민에게 뒤집어씌우기...
헉, 그럼 기사재전에서 노리는건 기사 그 자체인가? 망념화 유도?
190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0:59:24
>>185 시준 소위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인 가디언 이라는 신분에 얽힌 것을
헌터 라는 하청업체와 연관지어서
가디언이 하지 못하는 일을 헌터에게 맡김으로써 가만히 지켜보며 마음이 닳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은 뭐든 해보며 자신의 꿈과 이상을 실현 시키라고.
모든 헌터가 다 이기적인 건 아니며 속물적인 것도 아니다. 나와 같은 사람도 있고 가디언을 꿈꿨지만 현실의 벽 앞에 좌절하여 헌터로써 소소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존재가 있다.
이런 식으로 말 해서 시준 소위를 꼬시려고
헌터 라는 하청업체와 연관지어서
가디언이 하지 못하는 일을 헌터에게 맡김으로써 가만히 지켜보며 마음이 닳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은 뭐든 해보며 자신의 꿈과 이상을 실현 시키라고.
모든 헌터가 다 이기적인 건 아니며 속물적인 것도 아니다. 나와 같은 사람도 있고 가디언을 꿈꿨지만 현실의 벽 앞에 좌절하여 헌터로써 소소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존재가 있다.
이런 식으로 말 해서 시준 소위를 꼬시려고
191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0:59:38
아, 뭔가 선동이나 타락시키는 스킬이 있나? 하긴 애초에 그게 있으니까 그런식으로 카자노 때도 그런식으로 유도한건가?
196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1:02:14
>>194 내 언어능력이 딸려서 그렇지
꼬시다 = 다른 방향이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며 강제된 선택이 아닌 스스로 선택함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만들고 싶다.
인 뜻이야
꼬시다 = 다른 방향이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며 강제된 선택이 아닌 스스로 선택함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만들고 싶다.
인 뜻이야
197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1:02:43
아 그러게. 기사재전 이거 되게 오랫만에 열리는 거랬지. 그리고 과거에 기사를 타락 시켜 괴물로 만들어 전멸시킨 녀석이 속한 집단이 최근에 활동하기 시작했고. 두개 다 아는 정보라면 확실히 이야기 해볼만은 하겠는걸
198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1:02:53
린주에게는 이것까지만 알려줌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공선孔扇이 코스트로 발견되었다고 생각해보셈
시윤주
미친 놈은 애초에 계기가 이상할 수 있음
토고주
그건 힘들수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공선孔扇이 코스트로 발견되었다고 생각해보셈
시윤주
미친 놈은 애초에 계기가 이상할 수 있음
토고주
그건 힘들수도?
200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1:04:37
>>198 하지만 어느 정도 방향성을 잡은 것 같아. 프로페서의 영향력이 확실히 크구나...
나는... 결심했다... 설득? 그 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강제된 선택이 아닌 스스로 최선이라 생각되는 선택을 후회없이 택할 수 있께 만들겠어!!!
>>199 당근 알지 ㅋㅋㅋㅋㅋㅋ
나는... 결심했다... 설득? 그 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강제된 선택이 아닌 스스로 최선이라 생각되는 선택을 후회없이 택할 수 있께 만들겠어!!!
>>199 당근 알지 ㅋㅋㅋㅋㅋㅋ
201 린주 (02hg6hXWWg)
2023-12-06 (水) 01:04:39
>>196
>>199 농담입니다()
토고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다고 하기도 했고 괜찮은 생각인것 같아
>>198 (짤)
>>199 농담입니다()
토고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다고 하기도 했고 괜찮은 생각인것 같아
>>198 (짤)
20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1:05:21
그럼 고결한 사람들이 타락하는게 보고 싶다~ 같은건 아닌거 같고, 흠.....미친놈의 사상 추리가 제일 어려운데.
자기딴엔 상대를 위한건가? 아님 전스처럼 뭔가 미치광이 대의가 있는건가? 으음~ 어느 케이스일까
자기딴엔 상대를 위한건가? 아님 전스처럼 뭔가 미치광이 대의가 있는건가? 으음~ 어느 케이스일까
203 토고주 (ooTONzeFeM)
2023-12-06 (水) 01:06:43
그냥 다른 사람이 무너지는 거 좋아하는 변태 아니야? 혹은 고결한 타인이 자신에게 의존하는 것을 바라는 녀석일지도 몰라
206 ◆c9lNRrMzaQ (yrWFCbd4MQ)
2023-12-06 (水) 01:09:07
흐-음.
야 시윤주야.
1세대적 마인드로 생각해봐
너네 대장이 1세대 치고 힘도 있고 인망도 있어.
이걸 이용하면 잘하면 한 지역 차지하고 귀족처럼 떵떵거리며 살 수 있어.
너는 대장을 존경하니 그러자고 의견을 냈다가 다른 기사들한테 비웃음 당하고 대장한테도 아니 그건 좀;; 소릴 들었어.
그래도 참고 넘기려 했는데 그러고 얼마 뒤에 대장이 휘하 기사들이 너를 싫어한다며 기사단에서 나가달라고 해.
자 여기까지.
내가 이렇게까진 얘기 안 해주는 거 알 거라 생각한다.
야 시윤주야.
1세대적 마인드로 생각해봐
너네 대장이 1세대 치고 힘도 있고 인망도 있어.
이걸 이용하면 잘하면 한 지역 차지하고 귀족처럼 떵떵거리며 살 수 있어.
너는 대장을 존경하니 그러자고 의견을 냈다가 다른 기사들한테 비웃음 당하고 대장한테도 아니 그건 좀;; 소릴 들었어.
그래도 참고 넘기려 했는데 그러고 얼마 뒤에 대장이 휘하 기사들이 너를 싫어한다며 기사단에서 나가달라고 해.
자 여기까지.
내가 이렇게까진 얘기 안 해주는 거 알 거라 생각한다.
207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1:09:30
기사단 내부에서 타락시켜서 폭주하게 만들었으면서, 결과적으론 시민에게 뒤집어 씌웠단 말이지.
그래서 카자노 기사단에 대한 악명이 남아있진 않은 것 같아. 비극의 피해자 느낌으로 남아있는 것 같은데....
만약 빌런의 의도가 기사들이 추해지는 것을 의도한거라면, 오히려 폭주한 기사의 악명이 남아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져서.
그래서 카자노 기사단에 대한 악명이 남아있진 않은 것 같아. 비극의 피해자 느낌으로 남아있는 것 같은데....
만약 빌런의 의도가 기사들이 추해지는 것을 의도한거라면, 오히려 폭주한 기사의 악명이 남아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져서.
212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1:12:16
근데 그와 별개로, 저 얘기....옛날 캡틴이 써줬던 주윤씨 과거에서 나왔던 그런 스토리네. 이런식의 연관성이 있었다고? ㄷㄷ
214 시윤주 (.1pCVXRNcU)
2023-12-06 (水) 01:12:57
" 그 이후 군부의 궤멸과 일부 군부의 생존자들이 각 지역의 실세 역할을 자체하게 됨에 따라 수많은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사태를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없는 것 같네요. "
이거랑
“ 봐봐. 그런 힘이 있는데 경계하지 않을 사람들이 있겠어? 세상이 이런 꼴이 났고, 그나마 서울이 게이트로 개판이더라도 치안이 정상적인 건 하나 뿐이야. 그 잘난 정치 꼰대들이 어떻게든 수습을 하려고 했고, 그 과정에서 군대의 희생이 있었으니까. 아마 지방으로 가보면 중위같은 사람들이 대장 먹고 지 세상이다~ 하며 살고 있을걸? ”
“ 됐습니다. ”
“ 에이. 아쉽네… 한 탕 할거면 나도 끼워달라 하려 했더니. ”
이 부분
이거랑
“ 봐봐. 그런 힘이 있는데 경계하지 않을 사람들이 있겠어? 세상이 이런 꼴이 났고, 그나마 서울이 게이트로 개판이더라도 치안이 정상적인 건 하나 뿐이야. 그 잘난 정치 꼰대들이 어떻게든 수습을 하려고 했고, 그 과정에서 군대의 희생이 있었으니까. 아마 지방으로 가보면 중위같은 사람들이 대장 먹고 지 세상이다~ 하며 살고 있을걸? ”
“ 됐습니다. ”
“ 에이. 아쉽네… 한 탕 할거면 나도 끼워달라 하려 했더니. ”
이 부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