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자캐가_악몽을_꾼다면_무슨_내용 : 어릴 적 루주에게 호되게 회초리를 맞는 꿈? 혼이 나던 꿈? 기루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뛰며 어떻게든 도망치려다 붙잡히는 꿈? 루주는 죽은지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루주를 두려워 함을 시사하지요... 사실 이런 꿈을 꾸고 일어나면 식은땀에 젖어있는데 소리를 내진 않아용... 이런 곳에서 조금의 틈이라도 보였다간 책잡힌다는 피해망상도 좀 있음... 하지만 기루 출신인걸... 잠꼬대로 루주라고 하면 바로 약점 잡힐지도 몰라...🥲 이런 느낌으로다가...
요즘 꾸는 건 칼에 찔린 뒤 아무런 기억은 없는데 그리움만 남는 꿈이에용... 그 그리움이 뭔지 모르는데, 어렴풋이 알 것 같아서 두려운 거죵... 깨달아버리면 뭐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
자캐의_기분전환_방식은 : 탕후루 두 개 사기(세상 사치임) 요즘엔 산사나무 열매를 곱게 빻아서 뭉치고 설탕에 굴린 간식도 사먹고 그래용...
술 마시기(주량 봄)(미간 짚)
모형 칼 닦기(가끔 살의가 보임)
범무구 머리 땋기(?)
자캐식으로_난_널_놓아줄_생각_없어 : "붙잡을 적 뿌리친들, 손을 자른들, 목을 벤들 소마가 놓을 것 같사와요? 당신 앞에서 죽어버릴 거야...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 모습이 당신의 뇌리에 남아 평생이고 함께하겠지요……. 이 허울뿐인 몸뚱이가 갈기갈기 찢기고, 피가 튀고, 그때 지었던 표정이 무엇인지, 어떤 각도로 쓰러졌는지, 얼만큼 살점이 온전한지 족쇄처럼 따라다니며 꿈에서도 함께 하겠지요. 그뿐일까요, 고이 묻어도 미인의 시체는 수난이고 백화인의 살점에는 병에 대한 신앙이 있다지. 내 살점 하나하나 남지 않고 뼛조각까지 찾을 수 없을 테야. 당신 때문에." "……그건, 싫지요? 싫다고 말해주시어요. 그렇게 답해주기만 하면, 소마에게 칼을 쑤셔박아도 기쁘게 받아들일 테니까..." "제발 나 놓지 마……."
>>700 홍홍홍 재하야... 루주 아직도 두려워하는게 진짜 루주가 나빴어용(흐릿) 선계압바 잊어버린 기억... 홍홍홍... 재하 너무 귀엽잖아용 ㅋㅋㅋㅋㅋㅋㅋ탕후루 네개사줘서 두개두개 쥐어줘야지 양손에... (오싹) ㅎㅎㅎㅎㅎㅎ 아 재하 멘헤라... 그.. 이런말 쓰면 안 되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용(쓰레기) 자낮멘헤라 넘모 좋음...
>>703 지원이가 꼬옥 안아줄거라 믿어용(?) 그래도 지원이 곁이면 자다가 깨서 얼굴 잠시 감싸쥐고 심호흡 하다가 품에 폭 기댈 것...(냅다 후레갈기기) 네 개...? 재하는 탕후루 4개 받으면 눈 동그래져서 "이, 이렇게 많이... ……"를 찐텐으로 얘기해버려용... 도련님과 달리 서-민 친화적인 삶을 살아버린 나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둘망이 맞다... 그런데 이런 거 쓰는 저도... 알죵?🫠 아 멘헤라 너모 맛있다 자낮이면 두 배로 맛있다 ㅎ 이게 순애지(뭐)
>>707 엌ㅋㅋㅋㅋ 지원이 어리둥절하다가 재하 쓰담쓰담해주고 품에 폭 안아주면서 "제가 여기 있습니다 공자. 안심하시길." 하는것! 비싼데 ㅋㅋㅋㅋ 지원이랑 재하랑... 관념이 좀 다를 것 같긴 해용 지원이는 보통 간식이면 이정도는 쓰지 않나??? 싶을텐데 역시 재하주는 맛잘알이세용(코쓱) 아 이게 순애다!
>>709 호재필이 보고있다 생각하면... 어떨까용...?🤔 마인드컨트롤을 해라 우리 귀여운 절친...!!! 아니 근데 호재필한테도 하하 저 악독한녀석 사파네 사파 하는거 아님?(아님
>>712 어떻게 이런 따뜻한 남자가 있을 수가 있지...? 재하 품에서 "떠나지 않으실 거죠..." 옹알옹알 하다가 다시 잠들고 그래용🤔 지원이한테 재하가 언젠가 과거를 털어놓는 날이 있을까.........(재하 자낮을 봄)(스위치 켜지는 게 아니면 모를까 일단은 아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련님은 일단 전갈 꼬치도 이해하지 못하는 걸용~! 재하는 간식 사려면 큰맘 먹는대용~😚 그렇지만 시장에서 이것저것 사먹긴 하겠지🤔
Q. 국장님 품위 어디로 가셨어요? A. 맛있는데... (전갈꼬치 냠) Q. ...전갈은 고기 아니에요? A. ……입에서 터진다고 다 고기는 아니옵지요...?
재하랑 지원이랑 말랑말랑한데 가끔 드러나는 매콤함(저세상)이 너무 좋아용 순애 맛있다 념념
>>717 평소에는 쓰레기같은 남자... 하지만 약한 모습 보여줄 때만 따뜻한...(?) 재하가 지원이에게 과거를 털어놓을 날이 오길 바라고 있어용... 스위치는 일상하다보면 언젠가 켜지지 않을까용(???) 전갈꼬치....(흰눈) 전갈은 고기 아니구나...홍홍... 지원이는 재하가 먹는거 보면서 흐뭇해한다네용 재하 볼 빵빵해질 때까지 먹일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운맛 순애... 최고다...!
>>720 우우 스레기(?) 지원이가 스위치를 너무 잘 켜서 큰일이에용 아~~~ if 일상 했어야 했다... 지원이가 응애말랑콩떡재하 만나면 그냥 다 털리는 거였는데... 재하 볼 빵빵해지면 또 볼냠하겠지... 재하가 종알종알 이거 드셔보세요 저것도 맛있어요 하는 거예용 나만 볼냠 당할 수 없어(?)
>>738 홍...홍홍...제가 놓친게 넘모 많아용... 안 그래도 작년에 반년간 동결이었어서 작년에도 많이 놓쳤는데 올해는 거의 한해를 통째로 날리다니 엉엉 얼굴 빨개진거 보고 "세상에나. 거대한 탕후루가 두 발로 걸어다니고 있다니 제 눈이 이상한가 봅니다." 같은말 하면서 재하 볼 한번 더 냠냠해버림(?)
용궁 아이도루 하란이라니 맙소사..!
>>739 헉 시아랑 허그를 하다니 부러운 삼촌인것!!!!
>>740 지금 축제 ai이미지들 보고있는데 그거 생각나용 우리 용왕님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거대한 탕후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빴어~!!! 재하 그 말에 "그러니까 지금-!" 하다 다시 또 볼냠 당하고... 결국 손으로 볼냠 못하게 얼굴 덮어 가리고 "아, 아니 되어요, 저잣거리에서 ㅁ, 망측하게, 못된 사람-" 하면서 호도도 두어 걸음 먼저 도망치려 한대요 잉힝힝 부끄럼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