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1. 참가대상: 총 20인 - 대회의 참가 대상은 ‘절정’ 까지의 무림인. 그 이상의 경지는 참가 불가 - 흑천성에서 ‘군’의 칭호를 받은 14명에게서 초대장을 받은 무림인 - 명문사파(매리곤문, 파계회, 혈검문, 팔룡방, 금봉파) 대표 5인에게 초대장을 받은 무림인 - 흑천성주 호재필의 추천을 받은 무림인, 신원은 패배 전까지 비밀, ‘흑기린’으로 칭함
2. 대회 진행 방식 1) 정규전 ① 사천왕전(四天王戰) - 참가자 20인을 다음의 4조로 나누어 각 조에서 1인이 남을 때까지 난투 진행 ▸지국천(持國天): 야견, 금봉파, 흑천성 3인(서열: 2, 5, 9) ▸증장천(增長天): 팔룡방, 혈검문, 흑천성 3인(서열: 3, 6, 13) ▸광목천(廣目天): 매리곤문, 흑기린, 흑천성 3인(서열: 4, 7, 11) ▸다문천(多聞天): 파계회, 흑천성 4인(서열: 1, 8, 10, 12) ② 인왕전(仁王戰): 사천왕전 승자간의 준결승전 ③ 독존전(獨尊戰): 인왕전 승자간의 결승전, - 우승자에게는 호재필이 결정한 포상이 수여됨. 자세한 것은 비밀.
2) 특별전 ① 개막전: 아비규환(阿鼻叫喚) - 20인의 사파 참가자들을 경기장에 풀어놓고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싸움 - 1·2·3류의 경지별로 나누어 진행 - 2·3류 우승자에게는 상금을, 1류 우승자는 흑천성 입성권을 증정 ② 종막전: 아수라장(阿修羅場) - 흑천성 소속 ‘군’ 2인의 특별 대결(캡틴이 선정함)
3. 대회 규정 - 초대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추천을 받았다는 증명이 있어도 참가 불가능 - 대회 당일 초대장을 가지고 있다면 신원 여부와 관계없이 경지를 갖추었다면 선수로 인정함 - 승패는 상대가 전투를 지속할 수 없거나, 혹은 항복하는 것으로만 판단함 - 대회에서의 부상·사망 등에 대해서는 ‘비무 중의 사고’로 여기고 책임을 묻지 않음 - 대회의 운영, 홍보, 도박 등으로 인한 수익은 전부 흑천성에서 주관함
자캐가_악몽을_꾼다면_무슨_내용 : 어릴 적 루주에게 호되게 회초리를 맞는 꿈? 혼이 나던 꿈? 기루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뛰며 어떻게든 도망치려다 붙잡히는 꿈? 루주는 죽은지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루주를 두려워 함을 시사하지요... 사실 이런 꿈을 꾸고 일어나면 식은땀에 젖어있는데 소리를 내진 않아용... 이런 곳에서 조금의 틈이라도 보였다간 책잡힌다는 피해망상도 좀 있음... 하지만 기루 출신인걸... 잠꼬대로 루주라고 하면 바로 약점 잡힐지도 몰라...🥲 이런 느낌으로다가...
요즘 꾸는 건 칼에 찔린 뒤 아무런 기억은 없는데 그리움만 남는 꿈이에용... 그 그리움이 뭔지 모르는데, 어렴풋이 알 것 같아서 두려운 거죵... 깨달아버리면 뭐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
자캐의_기분전환_방식은 : 탕후루 두 개 사기(세상 사치임) 요즘엔 산사나무 열매를 곱게 빻아서 뭉치고 설탕에 굴린 간식도 사먹고 그래용...
술 마시기(주량 봄)(미간 짚)
모형 칼 닦기(가끔 살의가 보임)
범무구 머리 땋기(?)
자캐식으로_난_널_놓아줄_생각_없어 : "붙잡을 적 뿌리친들, 손을 자른들, 목을 벤들 소마가 놓을 것 같사와요? 당신 앞에서 죽어버릴 거야...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 모습이 당신의 뇌리에 남아 평생이고 함께하겠지요……. 이 허울뿐인 몸뚱이가 갈기갈기 찢기고, 피가 튀고, 그때 지었던 표정이 무엇인지, 어떤 각도로 쓰러졌는지, 얼만큼 살점이 온전한지 족쇄처럼 따라다니며 꿈에서도 함께 하겠지요. 그뿐일까요, 고이 묻어도 미인의 시체는 수난이고 백화인의 살점에는 병에 대한 신앙이 있다지. 내 살점 하나하나 남지 않고 뼛조각까지 찾을 수 없을 테야. 당신 때문에." "……그건, 싫지요? 싫다고 말해주시어요. 그렇게 답해주기만 하면, 소마에게 칼을 쑤셔박아도 기쁘게 받아들일 테니까..." "제발 나 놓지 마……."
>>700 홍홍홍 재하야... 루주 아직도 두려워하는게 진짜 루주가 나빴어용(흐릿) 선계압바 잊어버린 기억... 홍홍홍... 재하 너무 귀엽잖아용 ㅋㅋㅋㅋㅋㅋㅋ탕후루 네개사줘서 두개두개 쥐어줘야지 양손에... (오싹) ㅎㅎㅎㅎㅎㅎ 아 재하 멘헤라... 그.. 이런말 쓰면 안 되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용(쓰레기) 자낮멘헤라 넘모 좋음...
>>703 지원이가 꼬옥 안아줄거라 믿어용(?) 그래도 지원이 곁이면 자다가 깨서 얼굴 잠시 감싸쥐고 심호흡 하다가 품에 폭 기댈 것...(냅다 후레갈기기) 네 개...? 재하는 탕후루 4개 받으면 눈 동그래져서 "이, 이렇게 많이... ……"를 찐텐으로 얘기해버려용... 도련님과 달리 서-민 친화적인 삶을 살아버린 나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둘망이 맞다... 그런데 이런 거 쓰는 저도... 알죵?🫠 아 멘헤라 너모 맛있다 자낮이면 두 배로 맛있다 ㅎ 이게 순애지(뭐)
>>707 엌ㅋㅋㅋㅋ 지원이 어리둥절하다가 재하 쓰담쓰담해주고 품에 폭 안아주면서 "제가 여기 있습니다 공자. 안심하시길." 하는것! 비싼데 ㅋㅋㅋㅋ 지원이랑 재하랑... 관념이 좀 다를 것 같긴 해용 지원이는 보통 간식이면 이정도는 쓰지 않나??? 싶을텐데 역시 재하주는 맛잘알이세용(코쓱) 아 이게 순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