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1075>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83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1-17 20:31:24 - 2023-11-21 03:55:22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aAdvi76a0k)

2023-11-17 (불탄다..!) 20:31:24

【가을 피리어드】 1턴: 11/13 ~ 11/26

순식간에 몰아친 추위로 츠나지의 나무에 붙어 있던 마른 잎들이 모두 떨어져 버렸습니다. 겨울을 착실히 준비하는 거리에는 벌써부터 털옷과 풀빵이 보이기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1/18), 산마캔(11/25)

【츠나페스】 11/13 ~ 11/24 (situplay>1597006077>1-2)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츠나센의 온갖 진기명기가 만천하에 공개되는 문화제! 겉보기에는 평화로운 문화 경연의 장이지만, 사실은 동아리끼리 목숨을 걸고 살벌한 경쟁을 펼치는 전쟁터이기도 하죠...
▶ 미스 츠나센 & 츠나센 제일의 트레이너 선발대회: 11/18 ~ 11/19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7008068>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665 코우 - 미즈호 (QrSwxtd1aI)

2023-11-19 (내일 월요일) 22:20:55

"그럼 얼른 만들어줘야겠네."

웃으면서 대꾸하고는, 그녀를 따라 버너 쪽으로 향한다.
재료 준비는 맡겨두고서, 이쪽은 조리 도구를 준비한다.
그리고 옷에 음식물이 튀면 곤란하니, 앞치마도 겸사겸사 찾아보는데,
여기 있는 앞치마라곤 누군가가 입었던 메이드복의 일부였을, 프릴 달린 에이프런이 전부였다...
...평범한 건 없는 거냐고!
울며 겨자먹기(?)로 프릴 앞치마를 걸치는데, 역시 이상한 기분이 든다...

"...재료는 좀 남아있어?"

어색한 태도를 감추지 못한 채, 그리 묻는다.

666 미즈호주 (cdijDWB1dA)

2023-11-19 (내일 월요일) 22:21:17

코우 프릴 에이프런 보고 잠 깸

667 메이사주 (oqSjQ8fo8c)

2023-11-19 (내일 월요일) 22:22:07

코우주 미즈호주 앵하임다~

668 코우주 (QrSwxtd1aI)

2023-11-19 (내일 월요일) 22:23:46

모하
>>666 wwwwwwwwwwwww

669 스트라토 - 피리카 (l.ns3Ez0dA)

2023-11-19 (내일 월요일) 22:23:50

"확실히 언니라면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을지도."

뭐든 붕뜨듯 그런 느낌임에 틀림이 없었으니까. 직감적으로 방금전의 담요를 주며 망설임이 있는 수고했다는 말에서 느껴버리고만다. 어쩔수 없는 일이다. 내가 달리기에서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많았지만 이것은 분명히 오래 지속할 수 가 없는 길이기에.

"확실히 결과적으로도 모호하네요."

그런 결과적인 의미에서도 붕뜬 것은 여전했다. 정말이지 헛웃음이 나올정도로.

"스즈란은방울꽃은 틀림없이 행복해진다. 수선화는 고결과 자존심 이었던가요."

어느쪽이든 생각을 하고 가져온 꽃다발이었다. 꽃말로 따지자면 은방울꽃쪽이 확실히 배려를 받는 느낌이었다.
장미에 대해서는 워낙에 여러뜻이니 그 둘을 확실하게 생각한거지만.

"레이스가 아니더라도 틀림없이 저는 행복해지려고 제 이야기를 써갈겁니다. 그러려고 결단을 한것이기도하고."

670 미즈호주 (cdijDWB1dA)

2023-11-19 (내일 월요일) 22:24:27

하 모두들 앵하 이오
카페인....수혈해야겠지?

671 히다이주(여행중) (.G8L5KGIXc)

2023-11-19 (내일 월요일) 22:24:52

코우주 앵하입니다 👋
미즈호주 앵하입니다 👋

672 리카 - 스트라토 (wAIYVyqb0w)

2023-11-19 (내일 월요일) 22:30:48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민될 수 밖에 없긴 하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면서 모호하다는 말에...

"모호함이란 어느 쪽이 될 수 있음과 될 수 없음이 공존하는 걸까요."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한다지만. 저는 가능성을 좀 더 선호하긴하니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우마무스메들은 달리는 것이 행복하다고 하지만.. 할 수 없다고 해서 행복해질 수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은방울꽃이나 수선화의 꽃말들을 생각해보고...
아니. 어쩌면 수선화는 신비성과 함께 신화를 생각했던 걸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좋은 뜻으로 생각해준다고 하면 그것을 첨언하지 않으며..

"은방울꽃과 수선화는 주의해야 하지만요?"
안타깝게도 독한 존재들인 만큼.(*독성주의)

673 리카주 (wAIYVyqb0w)

2023-11-19 (내일 월요일) 22:33:49

모두들 앵하인 거시야..

674 메이사-히다이 (oqSjQ8fo8c)

2023-11-19 (내일 월요일) 22:37:56

"으음, 그래 그럼. 잠깐 찍고 오지 뭐."

바로 옆이니까 괜찮겠지...? 찍고 오는 사이에 이 메이드복의 원래 주인들이 돌아오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데이트라고 하니 그렇게 빨리 돌아올 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야. 그러면 빙수를 다 먹고나면 가볼까.
카키고오리랑 다르게 얼음부터가 다른 이 빙수, 진짜 맛있다. 굳이 메이드 카페가 아니라 빙수 가게를 차렸어도 잘 됐을 게 분명한 맛이다.
아무튼 그렇게 맛있는 건 당연히 먹는 속도가 빨라질 수밖에 없었고, 내 쪽의 빙수는 금방 사라져갔다는 것이다. 살짝 아쉽다... 하지만 많이 먹으면 혈관이 비명을 지를지도 모르는 구성이니까...

"응? 으, 에???"

그래도 아쉽긴 하네, 차마 지우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그릇을 보고 있다가— 들려온 말에 고개를 확 들었다. 에엣, 내가 방금 뭘 들은 거지??
고개를 들자 거기엔 잘못 들은 게 아닌가?하는 의심을 한 방에 날려버리듯, 유우가가 다소곳이 수저를 내밀고 있었고, 그 위엔 아이스크림과 얼음과 과일. 그렇다 빙수가 딱 한 입 사이즈로 얹혀 있었다.

와, 이거 만화책에서 보던 거야. 먹여주는거지 이거? 아앙~ 하세요 라는거지??
묘하게 남 일 같이 생각하다가 퍼뜩 정신을 차렸다. 아, 아와와와와?!

"아, 아와..아와와..."

예상 못했어! 당황해서 고장난 것 같은 소리가 새어나와 버린다!! 메, 메이드 카페에 와서 메이드복까지 입게 됐으니까 '맛있어져라~'같은 거는 예상했다만(하지만 일어나지 않았다) 이건, 이건 예상 외라고오...
하지만 이 기회를 놓치면 나는 평생 후회하겠지(?). 잠깐, 아주 잠깐 망설이다가 놓칠세라, 덥썩 받아먹었다.

분명 같은 빙수일텐데도, 이쪽이 더 단 것 같아.
나도 모르게 꼬리가 붕붕 휘둘러질 정도로 말이야.

/고 장난 메 이쨔 오랜 만 에나 온(??)

675 유식이(출근중) (NbNPLydhgM)

2023-11-19 (내일 월요일) 22:39:41

귀 여운메 이쨔를자 바머거 요

676 메이사주 (oqSjQ8fo8c)

2023-11-19 (내일 월요일) 22:39:51

>>664 외울 정도라니 너무 굉장한wwwww
커미션이란 좋은 문명이군요...

677 메이사주 (oqSjQ8fo8c)

2023-11-19 (내일 월요일) 22:40:59

메 이쨔 잡 아먹 혀요(?)

유식쟌 앵하앵하임다~ 월급 훔치러 가시는군요(???)

678 코우주 (QrSwxtd1aI)

2023-11-19 (내일 월요일) 22:41:47

유하

679 유식이(출근중) (NbNPLydhgM)

2023-11-19 (내일 월요일) 22:44:30

wwwwww모하모하인wwwwwwww 우웃 오늘도 무사히 월급을 훔쳤으면 하는wwww

680 미즈호 - 코우 (cdijDWB1dA)

2023-11-19 (내일 월요일) 22:45:23

>>665
"후후, 충분히 남아있답니다! "

재료 준비를 마치고 종종걸음으로 재료를 들고 오던 미즈호는, 프릴 에이프런을 입은 코우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연하지만, 잘 어울리기 때문에 놀란 것이다. 그 증거로 니시카타 미즈호의 낯빛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아, 정말 사랑스러우신 분. 저 프릴 에이프런이 이렇게 귀여워 보이실수가 없다. 진심으로 옷을 기성품으로 주문하지 않기를 잘 한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하며 미즈호는 재료들을 내려놓았다.

"자, 여기 재료랍니다. 제가 더 도와드릴 것은 없으신가요, 코우 씨? "

사진을 찍어두고 싶은 마음은 잠시 내려두고, 미즈호는 코우에게 이렇게 물어보였다. 아, 지금만큼 양손을 모두 쓰지 못하는게 이렇게 아쉬울수가 없다.....

681 스트라토 - 피리카 (l.ns3Ez0dA)

2023-11-19 (내일 월요일) 22:47:25

"그렇게 모호하고 붕뜨는건 이제 끝났으니까 그걸로 좋습니다."

깔끔하게 결과에 대해 그렇게 납득하는 편이 좋았다. 물론 감정이 남지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지금의 걸어가는 길에 대해서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집중할 필요가 있어서 끝났다고 단언하는 것으로
쉽게 정리를 하려고한다.

"원래 예쁜건 다들 가시나 독이 있는 법이잖아요? 받고있는 저도 어디에서나 상냥하지도 않고.
한참 기분나쁠때는 독기어린 말도 집어삼키고 있었으니까. 오히려 그런 부분에선 만족스러운 꽃다발이네요."

한동안 얽메여있던 업이 풀린것마냥 피로가 몰려왔다. 오히려 레이스라는 압박감과 긴장에서 풀린 영향일까.
평소에 실습을 위해 피로를 소모하는 것보다도 조금은 졸려 눈을 꿈뻑거리고 만다.

"너무 졸리긴한데, 꼭 하나 받아주실게 있어서 이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완성된 이후에는 줄곧 몸에서 떼어놓지 않던 것을 꺼내 들었다. 끈으로 묶어서 목걸이 형태로 비로소 완성된 십자가 형태의 악세서리. 펙토랄레에 가까운 형태였지만, 그렇게 종교적인 의미를 담지는 않았다. 오히려 마마의 연애소설에 있던 그런 상징적인 의미로. 만든 악세서리. 내가 받은게 있으니, 돌려주는 것에 가까웠다.

"당신에 제 언니로서 그리고 제가 당신의 동생으로서 친밀의 증거처럼 만든거랍니다."

682 히다이주 (.G8L5KGIXc)

2023-11-19 (내일 월요일) 22:51:02

고장난 메이사에 이어 '그것'이 왔다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어이어이 쇠르들 분위기 좋잖냐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유식주 앵하입니다 👋
>>403 을 읽어주시면 기쁘겠어요... 😊

683 미즈호주 (cdijDWB1dA)

2023-11-19 (내일 월요일) 22:51:53

읔식상 앵하인 desu
크아아악 잠이 온다 잠이 와 자도자도 잠이 와

684 메이사주 (oqSjQ8fo8c)

2023-11-19 (내일 월요일) 22:52:23

팀 시노비가 너무 고귀해........ 😇

685 리카 - 스트라토 (wAIYVyqb0w)

2023-11-19 (내일 월요일) 22:56:57

"하나가 끝났으니 이제 시작할 때죠"
다른 방면이든, 또다른 방면이든. 시작할 수 있다면 늦은 건 아닐 테다. 인간적인 부분이 많이 떨어진다고 해도. 아예 끝은 아니지 않은가.
너무 졸리다면. 소파에서 잠깐 재울까 고민하던 차에. 줄 게 있다는 말에 조금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받을 거 말입니까?"
어떤 것을 줄 것이냐.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내밀 때까지도 그것이 뭘지 생각하다가 받은 십자가와 비슷한 것에..

"누군가에게서 이런 종류는 처음 받아보네요."
보통은 제작해준다거나. 사는 일은 있었으나 누군가에게서 받아보는 일은 처음이었기에.. 피리카는 옅은 미소로 그것을 받아들고는..

"스스로 매게 하다니. 대단하네요."
조심스럽게 목에 걸어보려 시도합니다.

686 메이사주 (oqSjQ8fo8c)

2023-11-19 (내일 월요일) 22:58:00

687 스트라토주 (l.ns3Ez0dA)

2023-11-19 (내일 월요일) 22:58:59

오늘 답레는 여기까지만 내일쓰겠음..

688 스트라토주 (M0GNQbSdSk)

2023-11-19 (내일 월요일) 23:06:50

내일아침컨디션문제가 ㅈㅅㅈㅅ

689 리카주 (wAIYVyqb0w)

2023-11-19 (내일 월요일) 23:06:53

푹 쉬시오 스트라토주...
저도 곧 쉬어야겠는거시야..

690 히다이 - 메이사 (.G8L5KGIXc)

2023-11-19 (내일 월요일) 23:18:45

>>674 메이사

메이사는 아와와...하는 바보같은 소리를 내다가,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고뇌하다가(이건 좀 웃겼다), 결국엔 덥썩 받아먹었다.

그리고 나는 뭔가, 뭔가를 느껴버린 것이다...
메이사한테 밥 사주는 거, 꽤 보람있구나 하고.

잠깐의 순간 메이쨔에게 무한으로 밥을 공급하다가 마구로 전에 살찐 기미가 뜨는 악몽까지 보고 왔다. 그야 물론, 그래서는 안 되겠지만. 식단 조절용 도시락이라도 많이 많이 먹일 수는 없을까 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역시 종종 손수 먹여줘야겠다고도...

"아가씨, 메이드가 손수 떠먹여주는 빙수는 맛있나요~?"

이런 어설픈 능청까지 떨어가며 한껏 메이사를 놀려먹고 나자 기분이 좋아진다. 역시 돈을 처바른 카페가 하나쯤은 있어야 페스의 구색이 사는 것 같다. 전에는 유난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생각이 바뀌는 걸 느낀다. 나는 빙수의 마지막 한 술까지 야무지게 비행기 태워 먹인 후, 자리를 나섰다. 이젠 사진찍으러 가자! 그리고 포화포화 타임 공연도 있고 갈길이 바빠.

"사진은... 네가지 컷을 한장에 쭉 뽑아주는 건가본데. MZ하네 이거..."

애들이 하는 걸 좀 훔쳐보다보니 대충... 볼에다가 하트 반쪽을 댄다던지. 한명은 하트손, 한 명은 👍을 하고있다던지. 아무튼 뭔가 이것저것 귀여운 포즈들이 있는듯하다. 시꺼먼 아저씨가 하기엔 좀 그렇지만 뭐... 오늘은 츠나페스 아닌가. 까짓 거 드가자고.

691 코우주 (QrSwxtd1aI)

2023-11-19 (내일 월요일) 23:23:13

피로이슈..답래..내일..

692 메이사주 (oqSjQ8fo8c)

2023-11-19 (내일 월요일) 23:29:15

스트라토주 앵바앵밤임다~
리카주도 미리 앵바앵밤임다

693 미즈호주 (cdijDWB1dA)

2023-11-19 (내일 월요일) 23:37:06

다들 이른 앵밤앵밤이오
>>691 me too 이니 지금은 dog소리 시간이나 갖는 걸로

694 메이사-히다이 (oqSjQ8fo8c)

2023-11-19 (내일 월요일) 23:37:42

"으... 분하지만 맛있다...!"

놀리는 말에 그렇게 대꾸하고 살짝 혀를 내밀었다. 그런 것과 별개로 여전히 꼬리가 살랑이는 것까지 감출 순 없었지만...
아무튼 마지막까지 계속 받아먹다보니 좀 익숙해진거 같기도 하고? 다음에 또 아앙~하세요~를 한다면 그땐 오늘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어라? 이거 익숙해져도 되는 일인가?

"어떤 포즈가 좋을까~ 4컷이나 찍으니까 고르기도 어렵네. 첫번째랑 두번째 컷은 이거 번갈아서 할까?"

손하트랑 👍을 서로 번갈아서 찍는 걸로 두 컷은 건질 수 있겠고... 나머지는 뭘로 할까아~ 으음~

"유우가는? 하고 싶은 포즈라던가 있어??"

나 혼자만 다 고르는 것도 좀 그러니까.. 내가 앞에 두 컷, 유우가가 뒤에 두 컷 고르면 되지 않을까?

695 메이사주 (oqSjQ8fo8c)

2023-11-19 (내일 월요일) 23:39:48

그리고 저도 슬슬 오늘 준비한 기력과 체력이 다 소진되어...🤕
잡담하다가 스르르 잠들 예정이니 답레는 천천히 편할 때 주세요~

696 히다이주 (.G8L5KGIXc)

2023-11-19 (내일 월요일) 23:42:48

저도 잡담할래요 😌 피곤하네요...
다들 지갑은 어떤 모양인지 궁금해졌어요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도... 😊

697 메이사주 (oqSjQ8fo8c)

2023-11-19 (내일 월요일) 23:44:22

유우가가 종종 손수 먹여주는거에 익숙해진 메이쨔...

다이고랑 레이니까지 해서 4인팟 옥상 도시락타임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위화감 없이 먹여주는 유우가&받아먹는 메이쨔와 그런 둘을 보는 우마그린과 레이니를 상상했더니
머리속에서 4컷이 뚝딱 나와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기력이 없으니 머리속에만 간직하는걸로..

698 메이사주 (oqSjQ8fo8c)

2023-11-19 (내일 월요일) 23:50:40

메이쨔의 지갑이라...
노란색 반지갑이겠네요😌
안에는 학생증과 근처 편의점이나 노래방 같은 곳의 포인트카드가 있을 것 같아요
항상 지폐보다 동전이 많아서 크기에 비해 묵직한 느낌이 드는 지갑일지도...

699 히다이주(여행중) (/p9E1I186.)

2023-11-19 (내일 월요일) 23:56:21

>>697 방금 뇌를 링크해서 보고왔는데 이거 정말 명작이네요...🥹👏👏 구현될 날을 기다릴래요

>>698 앗 귀엽다... 재질은 천일까요 가죽일까요 🤔 개인적으론 사미다레가 생일 선물로 줬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700 메이사주 (OOGKkDo6vg)

2023-11-20 (모두 수고..) 00:00:40

엣... 블루투스 설정 꺼놨는데 어떻게?!(???)

재질은 어.. 어... 거기까진 생각 못했다(?)
천으로 된 지갑일 것 같아요!
사미가 준 생일선물이라는 설정 마음에 드네요🤭 채용!👍

701 리카주 (3iRW/9sJ2E)

2023-11-20 (모두 수고..) 00:01:38

지가압...

동전지갑은 따로인 느낌인데 본지갑은 그 뭐냐 고급 장지갑 느낌일것 같은 기분인 거시야.

702 히다이주(여행중) (pPYVygV7Xs)

2023-11-20 (모두 수고..) 00:03:29

>>700 해킹했어요 😉

히다이는... 검은색 가죽 반지갑이고 체크카드가 많을 인상 🤔 그리고 잉크가 사라진 의미불명의 구겨진 영수증들과 지폐 적당히 라는 느낌이네요.
동전 넣을 곳이 없어서 주머니에 짤랑짤랑 넣고 다닐 것 같아요.

703 유식이(출근함) (eM2EV91PSg)

2023-11-20 (모두 수고..) 00:04:37

우 엥 출 근시 러

>>682 wwwww확인이 늦어서 죄송한www 조아요 그러면 유식이가 휙 가버린걸루 하구.... 다음번 일상때 뵙는www 아리가또 아리가또한ww

704 메이사주 (OOGKkDo6vg)

2023-11-20 (모두 수고..) 00:05:50

메이쨔가 보면 유우가! 잉크가 사라진 영수증은 좀 버려!😣 라고 할 것 같다...

리카T는 자연스럽게 명품 장지갑을 쓸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지갑 가격을 들으면 메이쨔의 귀가 퐁 날아가버릴 정도의? 지갑이지 않을가...(???)

705 메이사주 (OOGKkDo6vg)

2023-11-20 (모두 수고..) 00:06:40

유식 쟌...
오 늘도 열 심히 일하 는 것입 니다

706 히다이주 (vWBkkOzaIg)

2023-11-20 (모두 수고..) 00:07:48

>>701 사실 리카는 고급스러운 빨간색일지 검은색일지가 제 안에서 엄청난 고민이랍니다
답을 내려주세요 🥺

>>703 에구... 힘내셔요 🥲 오늘 월루도 파이팅입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유식이의 지갑 설정도 알려주시길...

707 레이니주(좀비) (QmayOjbesg)

2023-11-20 (모두 수고..) 00:14:38

고민이... 있어요...

708 메이사주 (OOGKkDo6vg)

2023-11-20 (모두 수고..) 00:16:16

레이니주 앵하앵하임다
고민.. 어떤 고 민이 신가 요...

709 레이니주(좀비) (QmayOjbesg)

2023-11-20 (모두 수고..) 00:16:48

재봉틀을
사고싶어요.......

(어장이랑 전혀 상관 없음!)

710 메이사주 (OOGKkDo6vg)

2023-11-20 (모두 수고..) 00:18:22

그렇군요...

츠나센 전원의 인형을 만들기 위해 재봉틀을 사고 싶으시단 거군요(????)
역시 현실의 미스레드 코멧😉
저는 재봉틀 구매에 적극 찬성입니다

711 유식이(출근함) (eM2EV91PSg)

2023-11-20 (모두 수고..) 00:19:34

wwwwwwww민나.... 아리가또한... 우웃...

>>706 지 갑... 으음... 검정 장지갑이 아닐가 요??? 아마두 🤔🤔

>>709-710 모 라구 요??? 레 이니이니 쨩이 모 두의인 형을만 들어준 다구 요???wwwwwwwwww

712 레이니주(좀비) (QmayOjbesg)

2023-11-20 (모두 수고..) 00:21:59

이 럴수 가

사실 인형 때문에 사려고 하는건 맞긴 한데🤔
이런건 적당한걸로 타협하기 싫단 말이죠...

713 미즈호주 (FdqSnWqNuU)

2023-11-20 (모두 수고..) 00:25:26

유식상 출근 파이팅인 desu
지갑.....미즈호는 화이트 카드지갑? 같은 느낌의 반지갑일듯 손에 딱 들어오는 스타일

714 히다이주 (vWBkkOzaIg)

2023-11-20 (모두 수고..) 00:25:56

유식이는... 세련된 여인의 장지갑이야... ☺️ 역시 성숙미가 있어요

재봉틀 말이죠...
🤔 당근에서 저렴한 녀석을 하나 사서 손에 익힌 다음 기기 강화를 고민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715 리카주 (3iRW/9sJ2E)

2023-11-20 (모두 수고..) 00:29:07

의외로 빨간색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거시야.

리카T 새빨간 순수레드 립도 의외로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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