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의 배심원: Second Season’의 시트어장입니다. ※ 이 어장은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합니다. ※ 수위 규정 내의 범죄 행위와 묘사를 허용합니다. 임시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98067 웹박수: https://forms.gle/vXs3gu55LoHnLwCe7 위키: https://url.kr/pulojb
ㆍ 시트를 제출한 모든 이용자는 이하의 모든 항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공지 위반이 발각될 경우 캡틴의 판단 혹은 조정어장 내 조율 하에 최대 어장 참여 불가의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지를 읽지 않아 생기는 모든 불이익은 캡틴이 책임지지 않습니다.
ㆍ 본 어장은 ‘딜레마의 배심원’의 2기 어장입니다. 이전 기수를 모르는 분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 중 AT필드와 편파가 느껴진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세요. ─ 1기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09080
ㆍ 본 어장은 반상L을 채택합니다. 일상을 일반 상황극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허용하나, 모든 이벤트에서는 상L 형식을 준수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 항목의 ‘상L 형식’이란 별도의 형식이나 인원 제한, 사전 조율 없이 자유롭게 레스를 주고받는 역극을 의미합니다. ─ 이 항목의 ‘일반 상황극 형식’이란 참여자들 간의 조율을 통해 미리 정해둔 사람하고만 레스를 주고받는 역극을 의미합니다.
ㆍ 본 어장은 시청자 참여형 음악 프로젝트 MILGRAM -ミルグラム- 을 원작으로 두는 어장입니다. 별도의 구매 없이도 원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본 어장은 원작을 감상하지 않으셔도 참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어장을 더 풍부하게 즐기기 위해 원작을 한 번쯤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MilgramOfficial/featured
ㆍ 본 어장은 참여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 어장입니다. 무통보 잠수 및 탈주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 8일 이상 활동을 하지 않거나 사전에 캡틴한테 알리지 않고 3회 연속으로 이벤트를 불참한다면, 해당 오너는 제명됩니다. 불가피한 사정이 있을 때에는 캡틴한테 말씀해주시거나 시트를 동결해주세요. ─ 본어장이 열리기 위한 최소 인원은 5명이며, 개장을 한 뒤 활동하는 인원이 캡틴을 제외하고 3명 미만으로 떨어질 시 조기엔딩을 진행합니다. ─ 사전에 시간 변경을 공지하지 않는다면, 모든 이벤트는 오후 10시에 열립니다. 해당 시간에 활동이 힘드실 경우 참여를 재고해주십시오. ─ 정기적으로 독백의 필수 제출을 모든 캐릭터한테 요구합니다. 독백이 제출되지 않을 경우 운영에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독백 작성에 어려움이 있으실 경우 참여를 재고해주십시오.
ㆍ 이 어장의 수위 기준은 방통위 등급기준을 기반으로 노출(2) | 성행위(3) | 폭력(4) | 언어(4) 를 준수합니다. ─ 각 등급의 자세한 설명은 첨부한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band.us/band/77815437/post/47 ─ 강간과 성추행을 포함한 강압적인 성행위, 이상성교, 아동의 성행위는 본 어장의 수위 기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유혈을 포함한 살해 묘사를 할 수 있습니다.
ㆍ 수위 기준 내의 모든 행위를 허용합니다. 이와 동시에, 참여자끼리 역극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의하고 조율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캐릭터 간 모욕적인 언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 간 폭력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 간 유성애적 접촉...을 허용...은 합니다만 AT필드가 되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캐릭터 간 살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 되도록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참여자 한 명 한 명이 중요합니다... 합의 없이 타인의 캐릭터를 살해할 경우 해당 참여자는 제명됩니다. ─ 역극 내의 모든 갈등 상황은 캐릭터 간의 관계로만 끝내주십시오. 캐릭터와 오너가 동일하지 않음을 숙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항목은 역극을 하며 마음 상했던 부분을 숨기도록 장려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모든 참여자분들이 소통을 통해 재미있게 역극을 즐기고 캐릭터의 관계를 풍부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ㆍ 어장이 운영되는 동안 참치 상황극 사이트 외부에서 본 어장과 관련된 언급을 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 캡틴의 허가를 받지 않은 관계 맺기, 연락처 공개, 타 SNS를 이용한 편파가 발각됐을 경우 해당 참여자는 제명됩니다. ─ 필요 시, 캡틴이 아니더라도 엔딩 이후에 단체/n:n 애프터 어장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엔딩 혹은 조기 엔딩 이후 캐릭터의 재활용은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ㆍ 본 어장에는 웹박수가 있습니다. 관전자 의견은 가능하다면 관전어장이 아닌 웹박수를 통해 전달해주세요. 캡틴이 답변하지 않거나 공개하지 않는 웹박수 및 익명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참여자 혹은 캐릭터를 향한 불필요하거나 지나친 비방과 욕설. ─ 편파와 AT필드, 수위 미준수 지적을 제외한 어장의 분위기나 플로우에 대한 지적. ─ 편파와 AT필드, 수위 미준수 지적을 제외한 어장 운영에 대한 지적. 위의 사항에 해당하는 의견은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ㆍ 본 어장에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경우에 따라 전원 몰살 엔딩이 날 수 있습니다.
ㆍ 이 어장에 시트를 제출할 때, 이하의 모든 항목을 숙지하고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 나는 어장 내 모든 캐릭터와 설정, 사건이 모두 허구임을 알고 있습니다. ─ 나는 어장에서 사용되는 많은 소재가 비윤리적이며 현실에서 시행하면 안 됨을 알고 있습니다. ─ 나는 어장에 등장한 비윤리적 소재가 윤리적, 허용적이라고 옹호하지 않습니다. ─ 나는 창작과 현실을 혼동하지 않습니다. 역할극을 즐기던 중 신경증적, 정신증적 증상이 발생한다면 역극을 중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겠습니다. ─ 나는 이 어장이 영리적 목적이 아닌 취미 활동임을 알고 있습니다.
【밀그램 시스템(MILGRAM SYSTEM)】 <캐릭터 가이드> ㆍ 모든 캐릭터는 살인을 했으며, 이로 인해 체포 및 구금이 되어야 합니다. ─ 피해자의 인원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살해 수법에 제한이 없습니다. 범행 동기에 제한이 없습니다. ㆍ 설정의 다양성을 위해, 피해자의 사망에 캐릭터가 물리적으로 직접 관여하지 않은 설정을 허용합니다. ─ 예) 원작에서, 피해자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마히루와 카즈이의 예. ─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은 이런 케이스를 직접적인 살인과 동등하게 취급합니다. 사형을 받을 수 있는 죄질이라고 상식적으로 생각합니다. ㆍ 모든 캐릭터는 살인을 저지른 죄인이자 살인자를 심판하는 배심원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캐릭터들은 밀그램 시스템에 들어오기로 스스로 동의했습니다.
ㆍ 2020년대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합니다. 밀그램 시스템 외에는 과학이나 윤리 발전 수준이 현실과 동일합니다. ㆍ 캐릭터의 국적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밀그램의 최첨단 시스템이 자동번역을 제공합니다. ㆍ 밀그램 시스템에 들어올 때 모든 소지품은 압수됩니다. (간단한 장신구 정도는 허용됩니다.) ㆍ 캐릭터의 디폴트 복장은 원작과 동일한 구속복입니다. 흰색 천옷에 검은 벨트가 추가된 형태입니다. 구속복을 입고 있지만 일상 생활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 스토리가 진행되며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구속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 리폼과 사복 혼용을 허용합니다.
ㆍ 1기 캐릭터를 2기에서 재활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ㆍ 1기 캐릭터가 2기 캐릭터의 언급이나 설정에서 등장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는 혹시 모를 AT필드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ㆍ 덧붙여, 참치분께서 1기에 참여했던 참치임을 결코 밝히지 않도록 해주세요.
ㆍ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자신의 캐릭터 비설에 대한 썰을 오너이입으로 풀지 말아주십시오. 캐릭터 간 역극을 통해 드러나는 건 괜찮습니다. ㆍ 타인의 캐릭터 비설에 대해 추측하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대신 그 추측에 캐릭터 주인 본인이 직접 코멘트하는 것은 되도록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배심원으로써 죄인한테 판결을 내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들이 저지른 죄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그들의 평소 발언, 행동, 관계에서 죄를 추측해볼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막막하실 겁니다. 다행히, 밀그램 시스템 측에서 이미 죄인의 정보를 모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놨습니다.”
“심문이 시작되면 재판장에 죄인 한 명이 오릅니다. 배심원단은 간수장의 안내에 따라 재판장에 오른 죄인한테 자유롭게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죄인은 모든 질문에 성실히 대답할 의무를 지니게 되니 안심하고 죄인의 죄를 파헤치십시오.” “물론, 당신 또한 심문 앞에서 죄를 내보여야 할 테지만.”
<관련 안내사항> ㆍ 사전에 시간 변경을 공지하지 않았다면, 모든 심문은 오후 10시에 시작합니다. ㆍ 본어장 개장일 혹은 리뉴얼 기간 완료 후에 심문 예정일을 공지합니다. 거의 매일 심문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므로, 성실한 참여가 힘들다면 시트 제출을 재고해주세요. ㆍ 심문은 하루에 한 명, 최대 1시간동안 진행합니다. ㆍ 원하신다면 자신의 심문 시간 때 유튜브로 배경음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심상 독백을 제출하면서 원하는 영상 링크를 같이 보내주세요.
“심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면, 밀그램만의 최첨단 기술이 죄인으로부터 내면의 심상을 추출해냅니다. 추출한 심상은 죄인이 직접 말하는, 혹은 죄인에 대해 서술하는 독백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다소 추상적이고 모호할 수는 있습니다만 죄를 추리할 수 있는 양질의 단서를 제공하겠지요.”
“저희는 배심원단이 심문과 심상을 통해 적절한 판결을 내릴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관련 안내사항> ㆍ 원작의 악곡에 해당합니다. 심문이 끝난 뒤 해당 캐릭터에 대한 독백이 공개됩니다. 자신의 죄에 대한 캐릭터의 인식을 바탕으로, 캐릭터 간의 관계나 밀그램 시스템에 대한 생각 등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ㆍ 심상 독백을 읽고, 캐릭터가 저지른 죄를 추측하여, 캐릭터를 용서할지 말지를 결정하세요. ㆍ 모든 참여자는 반드시 심상 독백을 리뉴얼 기간 내에 제출해주시길 바랍니다. ㆍ 심상 독백에 분량 제한은 없습니다. ㆍ 제출한 뒤 수정은 본인의 심문일 13시 이전까지는 자유롭게 해주세요. ㆍ 재판은 총 3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심상 독백 또한 총 3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독백을 작성해주세요.
“심문, 심상 독백, 그리고 일상 속 관찰을 모두 모아 해당 죄인에 대한 결정을 내리세요. 당신은 그의 죄를 용서합니까? 죄를 용서하지 않습니까? 기권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둘 중 하나로 결정을 내리십시오.”
“배심원단의 판단을 취합하여 수가 더 많은 의견을 최종 판결로 의결합니다.”
“그리고, 똑똑한 당신이라면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판결은 ‘죄에 대한 판단’만을 기반으로 내릴 필요가 없습니다.”
<관련 안내사항> ㆍ 사전에 고지할 일자의 13시까지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판단을 내려주세요. 웹박수를 통해 보내주시면 됩니다. ㆍ 반드시 모든 캐릭터에 대한 의견을 한꺼번에 낼 필요는 없으며, 조금씩 나누어 보내셔도 괜찮습니다. ㆍ 이 사람의 죄는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원칙적으로 사람이 죽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사람이 죽을 죄를 지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 죽이고 싶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상관 없습니다. 밀그램 시스템이 원하는 것은 당신의 판단 그 자체입니다. ㆍ 원하신다면 판단의 이유를 같이 적으실 수 있습니다. 적어둔 판단 근거는 결과 발표와 함께 공개됩니다. 캡틴이 판단했을 때 지나친 모욕과 비방이 들어간 근거는 비공개될 수 있습니다. ㆍ 참여자뿐만 아니라 관전자 또한 판결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단, 관전자 의견은 동점자가 발생한 상황에서만 반영됩니다. ㆍ mpc 투표의 반영 방법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ㆍ 최종 판결은 마지막 심문이 끝난 주의 토요일 오후 10시에 진행합니다. (마지막 심문이 토요일이었을 경우, 일요일로 지연됩니다.) 이와 동시에 n심 아웃트로 or 엔딩을 진행합니다.
“밀그램 시스템은 3심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결정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고, 총 3번의 재판 후에 사형을 결정하게 됩니다.”
“너그럽다고 생각하시나요? 글쎄요. 같은 죄를 지은 사람들마저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험을 그렇게 많이 하고 싶지는 않을 텐데요.”
“용서받은 사람은, 자신의 사상이 옳다고 생각하고 기고만장해질지도 모릅니다. 용서받지 못 한 사람은, 자신이 틀렸다는 생각에 더 위축되고 우울해질지도 모릅니다.”
“용서받은 사람은, 자신이 분에 넘치는 용서를 받았다고 생각해 자괴감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용서받지 못 한 사람은, 인정받지 못 했다는 분노에 휩쓸릴지도 모릅니다.”
“판결이 죄인한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깊이 고민하는 게 좋을 거예요.”
<관련 안내사항> ㆍ 다른 어장의 (단체)성장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ㆍ 판결은 캐릭터들한테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칩니다. 이로 인한 변화는 크든 작든 반드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용서받은 죄인은 자신감이 생기는 방향으로 변하고 용서받지 못 한 죄인은 분노하거나 적개심이 생기는 방향으로 변합니다. ㆍ 최종 판결 및 아웃트로가 끝난 뒤 일주일 동안 리뉴얼 기간을 갖습니다. 리뉴얼 기간동안 캐릭터의 변경점을 시트스레에 올리거나 변경을 반영하여 캐릭터 간의 관계를 새롭게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밀그램 시스템(MILGRAM SYSTEM)】 <배경> ㆍ 위치 불명, 국가 불명, 규모 불명의 교도소. 오로지 밀그램 시스템만을 위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ㆍ 세계관 내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밀그램 시스템의 존재를 알고 있습니다. 밀그램 시스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본인의 자유입니다. ㆍ 죄인들을 위한 최소한의 편의 시설을 갖춰두고 있습니다. 감옥치고는 깔끔하지만 살가운 분위기는 아닙니다. 역극하다가 필요하면 아무거나 지어내도 대부분 ok입니다. ㆍ 모든 죄인의 방은 1인실. 침대와 세면대가 갖춰져 있습니다. 고시원이라 생각하면 넓은 정도의 방. ㆍ 감옥과 간수장 NPC의 방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간수장의 방은 편의시설 쪽에 섞여 있습니다. ㆍ 건물의 가장 안쪽, 이곳에서 가장 넓은 재판장이 존재합니다.
<정기 안내 방송 & 자유행동> “밀그램 시스템은 공평한 진행을 위하여 정보 공개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ㆍ 매일 12시~13시 사이에 간수장 사마엘이 방송을 합니다. 방송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 24시간동안 벌어진 사건 ─ 있을 경우, 관전자 코멘트. (가끔 세계관 떡밥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현재 투표 현황 ─ 이벤트 일정 ─ 단체 면담(썰풀이 하기에 좋은 해시태그) ㆍ 하루에 한 번, 캐릭터들은 감옥 내에서 [자유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누구누구가 케이크를 먹었다던가 누가 내부 창문을 깨부쉈다든가 유혈 사태가 발생했다든가... 원하는 내용을 웹박수에 넣어주시면 안내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캐릭터들은 이것에 대하여 자유롭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ㆍ 자유 행동의 여파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크게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ㆍ 또한, 하루에 한 번 캡틴이 정기 안내 방송을 통해 썰풀이용 해시태그를 드립니다. 이를 단체 면담이라 부릅니다. 단체 면담에 대한 반응은 캐입어장(재판장)이든 잡담어장(휴게실)이든 자유롭게 해주세요. 단체 면담은 어장 활성화를 위해 떡밥을 던지는 용도로, 해시태그를 풀지 않는다고 해서 불이익이 있지는 않습니다. ㆍ 정기 안내 방송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밀그램 생활을 즐겨보세요.
【밀그램 시스템(MILGRAM SYSTEM)】 <일정> ㆍ 12월 3일 일요일부터 본어장이 열리고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ㆍ 스토리 시작 이후, 딜심원은 제 1심의 준비기간부터 시작해 제 N심과 리뉴얼을 반복하며 제 3심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ㆍ 리뉴얼 기간은 일주일 동안 이어지며, 별도의 이벤트나 스토리 진행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느긋하게 일상을 굴려주세요. 또한 캐릭터 리뉴얼 시트와 심상 독백을 반드시 제출해주세요. ㆍ 리뉴얼 기간이 끝난 후, 제출된 심상 독백을 바탕으로 제 N심 심문이 이루어집니다. 심문은 거의 매일 한 시간 이상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ㆍ 시트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제발 내주세요. 제발!!!
<판결 투표의 반영법> ㆍ 특정 캐릭터에 대한 판결 투표가 동점이 나왔을 때, 해당 캐릭터에 한해 관전자 투표가 반영됩니다. ㆍ mpc의 투표는 mpc를 포함한 참가자 수가 짝수일 때 반영됩니다. 반대로 mpc를 포함한 참가자 수가 홀수일 때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즉, mpc 투표는 동점자가 발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동적으로 조절됩니다.
ㆍ 질문 및 건의 (설정 상담 포함) ─ 질문 및 건의를 해주시면 됩니다. (펀쿨섹좌 짤) 별도의 양식은 없습니다.
ㆍ 비밀 시트 제출 ─ 자세한 안내는 아래의 시트 양식 레스를 참고해주세요.
ㆍ 심상 독백 제출 - 확인 암호 필수 [ 독백 내용 (에버노트 가능) / 대표 문장(선택) / 배경음악 영상 링크(선택, 유튜브만) / 심문 희망일 ] ─ 대표 문장: 독백을 가장 잘 대표할 수 있는 문장이나 구절 하나를 적어주세요. 캡틴이 위.꾸.(위키꾸미기)를 할 때 있으면 좋습니다. 기재하지 않을 경우 캡틴이 임의로 선정합니다. ─ 배경음악 영상 링크: 배경음악을 넣으시면 심문 때 실시간으로 한 번 틀어드리고, 위키에 심상독백을 기재할 때 한 번 더 넣어드립니다. ─ 심문 희망일: 심문을 원하는 날짜 혹은 요일을 기재해주세요. (ex: 월요일 빼고 다 ok / 12월 16일밖에 시간이 안 돼요)
ㆍ 판결 투표 - 확인 암호 필수 [ 투표 대상 / 판결 (O/X)(O: 용서한다, X: 용서하지 않는다) / 판단 근거(선택) / 관전자 여부] ─ 투표 대상: 투표를 원하는 캐릭터의 이름을 적는 항목입니다. ─ 판결: 캐릭터를 용서하는지 용서하지 않는지 기재하는 항목입니다. OX로 적지 않으면 캡틴이 많이 헷갈립니다. ─ 판단 근거: 판결의 근거를 적는 항목입니다. 적어주신 근거는 검토 후 제 N심 판결 때 공개됩니다. 안 적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 관전자 여부: 관전자분께서 투표하실 때는 이 항목에 O를 표시해주세요. 관전자 투표가 아닐 땐 공란으로 두거나 해당 항목 자체를 삭제해주세요. 확인 암호가 없으면서 이 항목이 체크되지 않은 투표는 판결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ㆍ 자유 행동 - 확인 암호 필수 ─ 별도의 양식은 없습니다. 자유행동을 넣어주시면... 캡틴이 즐겁습니다.
ㆍ 기타 의견 ─ 별도의 양식은 없습니다. 질문이라기엔 애매하지만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을 땐 여기로 넣어주세요. ─ 검토 후, 공개해도 되겠다 싶은 내용은 공개됩니다. 총 공지에 적어둔 비공개 사항에 해당하는 웹박수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 가능하다면 관전자 의견은 관전어장이 아닌 웹박수를 통해 전달해주시길 강력히 권장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밀그램 시스템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간수장 사마엘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열릴 제 5회 밀그램 시스템 참여를 수락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어디 보자, 무죄로 석방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간단하죠. 당신의 정당성을 배심원한테 피력하여 용서를 받으세요. 살인은 피치 못 할 결과였으며 당신이 얼마나 무고한지에 대해 떠들어보십시오.” “운이 좋으면 가장 많은 용서표를 받아 소원까지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무엇이든 전부 들어드리겠다고 저희가 보장합니다.” “... 아하. 그렇죠. 누구 하나 죽는 사람이 있어야 소원을 이룰 수 있긴 합니다. 전원 무죄라면 저희는 소원을 들어드리지 않으니... 모두 함께 살아나갈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평생토록 바라던 소망을 포기하면서까지 저 살인자를 살리고 싶으십니까? 그럴만한 가치가 있나요?”
“흠. 무죄를 받고 싶은 마음은 없으시다고요. 오히려 유죄가 되어 사형받고 싶으시다...” “그러실 수도 있죠. 당신의 자유를 인정합니다. 당신이 피와 눈물도 없는 살인자이며 피해자가 얼마나 선량한 희생양이었는지 외친다면 목적을 이루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괜찮으시겠습니까? 당신이 사형받는 상황에서 누구 하나가 무죄 판결을 받는다면, 살인자들 중 누군가는 자신의 소원을 이루게 될 텐데요.” “당신이 목숨 바쳐 살인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꼴이 되는 게 아닌지?”
“...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 라고요.” “무엇이든.” “당신이 바라는 대로 무엇이든 하세요.” “그걸 위해 우리가 존재합니다.”
【간수장 프로파일 (NPC)】 (전반적인 스토리 진행을 위해 준비된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터와는 일상을 돌릴 수 없습니다.)
“용서합니까? 용서하지 않습니까?” 캐릭터 키워드: 관조, 성실, 존재감 없음
이름: 사마엘 나이: 8
외관: 금박으로 장식된 정복을 입고 있는 몸뚱아리가 하나 있다. 머리가 있어야 할 곳에는 머리가 없다. 대신 여섯 장의 날개가 노란 눈동자 하나를 감싸고 있는 무언가가 그 곳에 자리한다. 발성기관은 보이지 않음에도 어디에선가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성격: 필요할 때는 나서고, 필요하지 않을 때는 나서지 않는다. 사마엘이 필요한 순간이란 심문이나 판결 외에는 극히 적은 것이 일반이라. 간수장은 죄인한테 관심이 없으니 얼굴 보지 못 함이 이상한 사건은 아니다.
기타: 밀그램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AI이다. 관리라는 목적에 걸맞게 심문, 판결, 심상 독백 추출 외에도 죄인들의 생활에 전반적인 서포트를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정기방송 또한 그 일환. 일하는 순간 외에는 무얼 보아도 심드렁하고 무얼 들어도 반응이 적다. 사마엘은 몸체가 부서져도 어디선가 새로운 사마엘이 나타난다. 예비용 기체가 많이 준비된 듯 하다. 그리고, 사마엘은 자신을 망가뜨린 죄인한테 적합한 처벌을 내릴 것이다.
【죄인 프로파일(MPC)】 (튜토리얼 겸 모르모트를 위해 준비된 캐릭터입니다. 참여자분들의 이해와 참고를 돕기 위하여, 모든 첫 심문은 이 캐릭터가 담당할 예정입니다.)
“힘든 일이 있다면 저를 찾아와 주세요.” 캐릭터 키워드: 공감 불능, 정서인식 곤란, 상담사답지 않은 상담사
이름: 아야메 츠보미 (纐纈 莟) 나이: 26
외관: https://www.neka.cc/composer/12932 인간 아닌 것이 인간을 따라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참 괴상하죠, 인간임은 틀림 없는 사실일 텐데요. 아야메는 벚꽃색 생머리를 골반을 넘게 길렀습니다. 히메컷 스타일로 머리 끝이 일자가 되도록 머리카락을 다듬고, 그 중 일부는 위로 틀어올려 원뿔모양으로 뭉쳐두었습니다. 언뜻언뜻 빈틈이 보이는 앞머리 밑의 눈꺼풀은 눈꼬리가 유순하게 내려갔는데, 기이하게도 검은색 눈동자에는 빛이 들지 않습니다. 초점이 맺히는지도 알기 힘들도록 새까만 눈동자로 당신을 정면으로 응시합니다. 원피스형 구속복은 아야메의 무릎까지 길게 내려옵니다. 소매도 길어 옷자락 스칠 면적이 넓건만 천조각 마찰음 하나 내지 않고 조용히 움직입니다. 아야메는 언제나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눈 끝 아래로 내리고 입꼬리 올린 근육 상태 그대로 온 곳을 돌아다닙니다. 그 미소에 한 치 변함이 없어 어떨 때는 아야메가 웃는 표정의 마네킹같다고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성격: 기본적으로, 아야메는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합니다. 본인보다는 다른 사람의 행복과 안녕을 우선하는 모습을 보면 그녀가 이타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자세의 정도가 심해 마치 주인한테 헌신하는 종처럼 보일 때도 가끔 있지만요. 아야메한테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그건 그녀가 타인의 감정을 정서적으로 공감할 수 없다는 데에 있을 거예요. 논리로써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어요. 다만, 마치 상대의 감정을 자신의 것처럼 같이 느껴주질 못 하죠. 아야메 자신부터가 감정과 정서를 느끼는 데에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렇지만... 약간의 힘든 점이 있기는 해도 아야메가 이것 때문에 문제를 일으킨 적은 거의 드물어요. 한창 어릴 때 남들이 하는 것만큼 사고를 친 걸 빼면 정말 착하고 얌전한 사람이었죠. 사람을 세 명이나 죽여버리기 전까지는.
기타: - 아야메의 직업은 상담심리사입니다. 사설 상담센터에서 햇수로 2년 정도를 일했어요. 선천적으로 공감 능력에 문제가 있다보니 아주 어릴 때부터 인간에 대해 많이 배웠어야 했고, 그 덕분에 누구보다 인간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본인은 말합니다. 본인이 인간전문가라나 뭐라나. 실제로 그녀가 담당한 내담자들은 그녀의 상담에 만족한다고 해요. - 살인사건 세 건의 피의자로서 밀그램에 오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사건 당일 이전까지 만나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 밀그램 시스템으로 옮겨지기 전 감옥에서는 꽤나 모범수였다고 해요. 아야메한테 상담을 받은 사람들이 찾아와 그녀는 무죄라고 시위를 벌이는 걸 제외하면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았고요. 밀그램 시스템에 오게 된 것도 감옥 내 본인의 태도와 외부 의견이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합니다. - 아야메는 본인의 살인 혐의를 인정하지만...
가이드라인: 뭐든지 ok. 영구 부상 이상을 미리 언질만 주면 됩니다.
Q. 밀그램 시스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재미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고, 동시에 막막한 마음도 크네요. 여기에서 제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아직은 온전히 파악하지 못 했기 때문이에요. 저의 판단이 곧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니만큼, 그 어떤 결정보다 더 심사숙고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네요.”
Q. 당신의 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그것은 아직 제가 판단해야 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잘못했는지, 잘못하지 않았는지는 제가 아니라 다른 분들이 결정해야 하겠죠. 따라서 후회하지도 않고, 자랑스레 여기지도 않아요. 사회를 대표한 배심원분들의 판단을 온전히 받아들일 예정이랍니다.”
“한 마디” 캐릭터 키워드: (공개 설정 내에서,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최소 세 가지 적어주세요.)
이름: (국적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나이: (15~80)
외관: (이미지 첨부는 필수가 아니며, 첨부 시 반드시 출처를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 (picrew를 사용할 때, 되도록이면 비상업적 사용에 체크가 되어있거나 자캐커뮤 사용이 가능한 picrew를 사용해주세요.) (가급적 AI 이미지는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성격: (사교적이지 않거나 반사회적인 성격이어도 되지만 다른 캐릭터와 어울리기 힘든 정도까지는 피해주세요.)
기타:
가이드라인: (공란 가능. 이 소재는 사전 조율을 원한다든가, 이 소재는 상의 없이 사용해도 된다는 등의 뒷사람 성향을 적어주세요.) (ex: 욕설을 쓰고 싶으면 반드시 미리 언질을 주세요, 영구적 상해 말고는 뭐든지 조율 없이 OK)
(아래의 두 질문에 캐릭터의 입장으로 대답해주세요. 형식이나 분량 등은 자유롭습니다.) Q. 밀그램 시스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Q. 당신의 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 이 아래는 비공개 시트입니다. 웹박수로 제출해주세요. ------ (비공개 시트에 없는 내용이 심상 독백에 들어가면 캡틴이 좀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잘못하다가 다른 캐릭터와 의도치 않은 설정 겹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c ) (한창 캐릭터를 굴리던 중 비설 관련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비단 리뉴얼 기간이 아니라 해도 언제든지 새로 제출해주세요.)
캐릭터 이름 - 확인 암호 : (ex: 아야메 츠보미 - 3일연속마라탕존맛) (’확인 암호’는 앞으로 웹박수를 이용하면서 캡틴이 익명으로 전달해야 할 사항이 생겼을 때 사용할 암호입니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비설 키워드: (비공개 설정 내에서,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최소 세 가지 적어주세요. 기존에 제출된 시트와 비슷한 키워드가 있으면 ‘n번째 키워드가 겹친다’라는 식으로 안내해드립니다.) (’기존에 제출된 시트’는 공개 시트와 비밀 시트 양 쪽 다 먼저 제출된 쪽을 기준으로 합니다.)
비공개 설정: (캐릭터가 살인을 했다는 설정을 반드시 포함해주세요.)
캐릭터 IF: (공란이 가능합니다. 이 캐릭터는 최종 무죄/유죄를 원한다든가, 어떤 방식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든가, 심문 때 이런 이야기가 나와주면 좋다 하는 식의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100% 반영하기는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 운영에 참고하겠습니다.)
희고 고운 피부, 자신감있는 표정. 마치 자신이 귀엽다는 것을 아는 것 같은 행동거지. 원래 나이보다도 두살정도는 어려보이는 듯한 얼굴의 미소녀입니다. 아키는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굉장히 직설적인 성격입니다만 그와 반대되게 외견만은 몇시간이 걸려도 다듬을 정도로 굉장히 잘 정돈되어있어 어디에 스며들어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깔끔하게 잘라둔 갈색 보브컷. 일부러인지 머리카락 안쪽을 약간 주황빛이 돌게 염색해서 슬쩍 포인트를 더했고 언니랑 같이 맞추었던 것이라며 별것 아닌 머리핀을 굉장히 소중하게 끼고 다닙니다. 수감자들에게 제공되는 원피스형 구속복은 요즘아이답다면 요즘아이답게 허벅지를 살짝 드러내는 디자인에 아래에 치마를 한 장 더 입어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개인물품이었던 외투는 압수당하지 않았고 덕분에 약간 큰 사이즈의 코트만 눈에 띄게 되었지만요. 그녀는 언제나 바보같이 웃습니다. 마치 무해하다는 것 처럼. 정말로 무해할까요? 밀그램에 끌려온 시점에서 의미없는 문답일지도 모릅니다. 키는 150cm. 체중은 적정체중보다 살짝 아래.
성격: 언제나 밝고 큰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심성은 선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는 편이며 상당히 어린아이같은 행동거지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외견이 귀여운게 다행이네요! 반에서 한 명 쯤은 있을 법한 활발한 성격의 당찬 여자아이라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친구도 많았고 가족에게도 사랑받았으며 마을에서도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쌍둥이 언니를 이끌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일때면 모두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곤 했답니다.
기타: - 자신의 범죄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문시 유의가 필요합니다.
- 현재 그녀에게는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가 걸려있습니다. 피해자는 총 둘로 확인되었으나 범행의 참혹성을 감안, 현재 추가 피해자를 수색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 밀그램 애청자입니다. 직전 시즌까지는 모두 챙겨보았으며 비공식인 관련상품역시 다수 보유중입니다.
Q. 밀그램 시스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모르겠어요!!! 그래도 방송은 재미있었어요!!!"
외관: https://picrew.me/ja/image_maker/947708 167cm 71kg. 짧은 머리칼. 귀염상의 얼굴. 다소 중성적인 목소리가 특징적이다. 말라 보이지만, 옷을 까보면 상당한 근육질이라 몸무게가 제법 나간다.
성격: 뻔뻔하고 천연덕스럽다. 겉으로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내진 않으나, 은연 중 얼마든지 그리 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풍긴다. 대체로 유쾌한 듯 보이나, 종종 섬뜩한 이야길 태연하게 하곤 한다. 어디까지가 장난이고 또 어디까지가 진실일지 모를,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기타: 엘리트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그 중에서도 레슬링 괴물이라 불렸을 정도로 그라운드 기술에선 가히 독보적인 재능을 가졌다 평가 받는다. 고작 23이었던 그 시절에 이미 세계 최고의 무대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으나, 소속을 옮기기 전 기존 단체에서 치룬 마지막 경기 중 치명적 부상을 입어 선수로서 생명이 완전히 끝나 버렸다. 은퇴한 지금은 공안부 제 5국 소속의 일개 경찰에 불과하지만, 여전히 대인 제압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제 아무리 120kg를 넘는 거구의 보디빌더가 상대라 해도, 투기 종목에 대한 이해 없이는 아예 상대조차 되지 않을 정도.
가이드라인: 신체 간 접촉에 관해선 미리 언질해 줘! 그 외는 자유!
Q. 밀그램 시스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절 구원할 수 있는 천국의 시스템이죠. 그 밖에 달리 표현할 건 없네요.
Q. 당신의 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글쎄요? 판결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게 제 잘못은 아닐 거 같네요. 저 또한 엄밀히 보면 피해자의 입장이기에.
잡소리 캡틴은 최근 카리스마 라는 장르를 새로 접했습니다. 카리스마의 힘을 모아 카리스마 차지를 성공하고 카리스마가 임계점을 넘으면 카리스마 브레이크를 일으켜 노래를 부르는 장르인데 밀그램(원작)도 어떻게 보면 카리스마 브레이크라고 볼 수 있는 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잡소리.)
굿모닝입니다 여러분. 저희 어장에 가장 마지막으로 도착한 웹박수가 이거입니다. 이 분은 일주일 동안 격렬하게 반자이 🙆 비바🕺 를 하고 계십니다. 물론 캡틴은 보봉가링가 🎶 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일주일동안 혼자서 보봉가링가 🎵 를 시키는 건 지나치게 가혹한 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주일이나 하레라마야 🐘 를 하셨으면 허벅지가 다 터져나갔을 겁니다. 큰일입니다. 딜심원에 시트를 제출해서 이 하. 레. 라.🐘 (it must be‼️) 참치분을 외롭지 않게 해드리는 건 어떨까요? 이상, 캡틴의 전언이었습니다.
외관: 어두운 피부. 치켜올린 앞머리에 흑발의 머리카락은 매일 왁스를 발라 멋드러지게 세운다. 양팔과 가슴, 등에 치카노 타투가 새겨져 있다. 구속복은 민소매에 바지는 골반에 걸쳐져 있고 폭이 넓다. 구속복 안에 검은 민소매를 입은 것 같다. 양쪽 팔목과 한쪽 발목에 구속구를 착용하고 있다.
성격: 자유롭고 거친 편인 것 같다. 이하 캐붕방지 공란
기타: 질겅질겅 껌을 씹는 걸 즐긴다. 항상 턱이 쉬지 않고 움직인다. 크리스천(뒷사람이 무교라 고증이 허접할 수 있어용) 자잘한 경범죄 경험이 많으나 요리조리 잘 피해서 잡혀들어간 적은 없는 듯하다.
가이드라인: 때려도 환영인데 때리기 전에는 조율해주세요.
Q. 밀그램 시스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바보 같다. (그리고 껌을 씹느라 조용해졌다.)
Q. 당신의 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죽일만 한 사람을 죽였다. 하지만 너네들 마음대로 잣대를 들이대고 평가해보라지. 세상이 원래 그런 거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