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이리라: "의외인 부분이 없는 거 같은데." "뭐가 의외일까. 그냥 보이는 대로 살지 않나요?" "......예민하다...?"
"네 패션을 새 패션 장르로 만들어 이름을 붙인다면?" 이리라: "활동성에만 치중한 패션인데 이름을 붙일 것 까지야?" "스트릿 댄스 패션.(담백)" 일 없으면 의외로 딱히 안 꾸밈 옷에 무늬도 없고... 모자 마스크 가지고 다니고 별개로 웬만한 패션은 다 소화한다 누더기 입혀놔도 볼만할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이리라: "좋아한다? 사랑한다?" "구체적으로? 내가 있어서 행복하다?"
“어─👀 어느 날 아침에 늦잠을 자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가방 아래에 던져놓고 최대한 조심스럽게 떨어졌는데, 생각보다 착지할 만하길래 그 이후로 내려올 때 이렇게 내려오는 버릇이 들었어요.”
뒷마당이 흙바닥이기도 하니 충격이야 덜할 테고, 안아줘요 자세로 떨어져내려오는 게 낙법에 제법 익숙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방금 성운을 받았을 때 랑이 느낀 것이 정말로 성운의 무게가 줄어들었던 것이라면 걱정할 이유가 한결 덜어지긴 하겠으나, 안전한 버릇이라고는 못하겠다. 해봐야 2층이지- 하고 뛰어내리는 게 생활습관으로는 딱히 바람직하지 않다. 성운은 조심스럽게 땅에 착지하고는, 괜시리 신발코로 바닥을 툭툭 디뎌보다가 랑의 질문에 대답한다.
“38kg이요.”
인첨공에 들어온 이후로, 성운의 몸무게는 38kg에서 변한 적이 없었다. 소수점 아래, 다시 말해 그램 단위에서는 어느 정도 변화가 있기는 했으나 삼십칠 점 몇이라던가 삼십구 점 몇이 되는 등 38의 경계 밖으로는 나가지 않았다.
“······그건 왜요?”
전혀 자랄 생각이 없는 몸이 나름대로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기도 해서, 성운은 랑을 가만히 올려다보았다.
>>244 의외인 부분은 일상을 돌리면서 꽤 많긴 했지만 캐릭터는 자각을 못하니 넘어가도록 한다! (어?) 음...이렇게 볼때마다 느끼지만 리라는 정말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아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부디 좋은 인연 잘 찾아서 잘 공략하고 서로서로 행복해지길 바라며!
굳이 말하자면... 상당히 약하고 금방이라도 깨질 것 같은 아이였지만... 의외로 강하고, 자기 주관이 확실하며 물러서질 않는 면이 있다는..그런 느낌?
첫 인상은 솔직히 말하자면 이 아이는 눈치를 보고, 자신의 자리...즉 있을 곳을 위해서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겠고 그것을 참고 속으로 병들어가는 그런 아이겠거니 생각했는데...막상 보면 말을 되게 잘하더라고요. 그리고 나름의 선이 잇어서 그 선만큼은 절대로 물러서지 않고, 관계가 박살나던지 말던지 난 할 말 해야겠다...이런 느낌? 의외였습니다. 예압.
>>259 오 처음에는 이런 이미지였구나! 오호 재밌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본 내 캐릭터 캐해 최고 말은 잘 하는 편이지! 의외로 마음에도 없는 소리는 잘 안 한다 말을 전부 꺼내진 않아도 없는 소리는 안...... 하나? 인첨공 1년 힐링으로 조금 잡힌 것도 있고 연예계에서 예민한 신경줄로 버티기 위해 단련한 멘탈도 있으니까 그렇게 된거 같네~ 그리고 다른 애들 보듬보듬 해주려면 단단해야 하니까(?)그러는 것도 있따
"용건이 있는데, 시간 있어?" 이혜성: "혹시 급한거야? 오늘 아르바이트 가야하는 날인데.. 금방 끝나는 거면 괜찮지만 오래 걸릴 거 같으면 나중에 따로 연락해줄 수 있어? 나한테 개인톡으로 시간 이야기해주라."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이혜성: "딱히 없는데..이런 질문은 늘 곤란하다니까." "좋아한다는 말 정도면 될 것 같아."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이혜성: "일단 인사를 하고 누군지 떠올려봐야지. 그래도 생각안나면 양해를 구하고 누군지 물어보던가." "처음 보는 사람인데 왜 인사를 하냐구? ..그야 내가 몰라도 그 사람은 날 알 수도 있으니까." "저지먼트하다보면 종종 있는 일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