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0 ◆gFlXRVWxzA (Y94pZqbPH.)

2023-11-14 (FIRE!) 19:13:44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492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8:02

우우 스레기

493 야견 (PCW8n3snJc)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8:32

>>490 >>489 아니! 발로 차고 맞는건 일상인 무림이라구욧!!!

494 녹사노이 (TGl2cJBEEU)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9:02

>>472 좋은 것입니닷...!!! 내일 오후 이후부터는 시간이 날 것같은데 어떠십니깟...!!!

495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9:09

어른스럽고, 장난기 많고, 실력있고(추가), 석양 너머로 사라져버릴 듯한 미소를 짓는 스승님(남성)

496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9:18

캬아아악! 나는 스레기가 아니다! 나는 그저 사파답게 행동하는데 세상이 음해한다!

497 녹사노이 (TGl2cJBEEU)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0:00

사파다운 행동이 쓰레기 행동아닙니깟...?

498 수아 (aOujiYk3rE)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0:21

우우 스레기

수아도 그런건 안한다 우우 스레기

499 시아주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0:27

우우 사파

500 막리현 (TTxpEvFrGQ)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0:55

우우 스레기

501 녹사노이 (TGl2cJBEEU)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1:21

우우 사파

502 시아주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2:04

사파다운 행동이란? : 우는 아이 쥐어박고 사탕 뺏기 급의 행동

503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2:23

>>498 하자나욧! 초면인 사람에게도 쥭어라 창 하면서!!!

하하허허허허핳! 사파답다는 말은 칭찬인것!

504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2:42

>>502 그렇지만 사탕을 얻었으니 된 게 아닐까용?(?)

505 시아주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3:33

>>504 (생각해보니맞는말이군반박할수없다)

506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4:27

구미 맛집 추천받아용
(울음)

507 녹사노이 (TGl2cJBEEU)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4:49

어,,,딜,,, 새,,,파랗게 어린놈잇,,,,,@@@@@!!!! 어르신을 보면,,, 사탕 한쪽도@@@@@ 한번 드셔보십사,,,,할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닷,,,,!!!!

508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4:59

>>494 좋아용! 으으음...그럼 좀 시간대를 좀 왜곡시켜서...사평이가 한창 수련 중이고, 야견이 놈은 파계회에 있을 적으로 해서 만나보는건 어떨까요? 둘다 일류일때 쯤?

무공은 뭐 적당히 왜곡해서 쓰면 되고.

>>495 갸아아아엉어ㅓ아아억!!!

509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5:43

경북 구미요....? 거기 깡촌인디...(경북사람)

510 시아주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5:55

구미...?

https://youtu.be/8TGtt7Vk1C8?si=vUjxQd7NL-1N3sGL

여기 이곳...??

511 녹사노이 (TGl2cJBEEU)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6:10

>>508 좋은 것입니닷...!!! 직접 만나서 비무만 한번 하는걸로 하는 것입니닷...!!!

512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6:22

>>509 그러게요 왜 깡촌에 저를...

513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1:58:32

>>511 어....아마 야견이놈이면 비무가 진짜 싸움이 될수도 있긴 한데.....게다가 사평이 성격이면 더더욱....

여튼, 그럼 제가 선레 써둘테니 나중에 답레 주시겠어용!?

514 미호주 (AvnMCBdaeE)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0:21

엗 중원주 구미로 출장 가...?(동공지진)

515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1:17

구........미.........? (아득)

516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1:59

거짝에 창고가 있다는데...
손실이 이상하다고 저보고 가달라는데용...?

517 녹사노이 (TGl2cJBEEU)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2:33

>>513 그렇다면 대충 부드럽게 하는걸로하는 것입니닷...!!! 목숨이 아까운 것입니닷...!!!

518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3:02

그 까고 말하면 아저씨 취향 맛집이 대다수일텐데....

519 여무주 (OYDmhLyZo6)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4:05

녹사평이와 야견이의 과거 싸움으로 무림비사에 타임패러독스가 일어나는 소설 써주실 분(?)

>>516 엇....재.....서......

520 수아 (aOujiYk3rE)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4:47

>>516 왜...?

521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4:50

>>519 시간과 확률을 조작하는 캡틴과 다이스갓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실거애용!

522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6:01

대리~과장 급의 일

523 미호주 (AvnMCBdaeE)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8:46

https://www.siksinhot.com/taste?upHpAreaId=4&hpAreaId=576

일단 구미 맛집 치니까 이게 나오기는 했는데..........(흐릿)

>>516 (토닥토닥토닥)

524 모용중원 (IhCr8YzzqY)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9:36

복어와 알탕 보자마자 해탈했어용.
소주까고 가야하나..?

525 시아주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2:13:01

우우... 중원노이....

526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2:33:29

그래도 시내에는 나름 먹을 만한 것들 있을거에용....

527 야견 (i8VxkXgrqI)

2023-11-16 (거의 끝나감) 22:34:28

아, 그리고 캡틴 저 궁금한거 있는디용.

1. 기연으로 구매할 수 있는 보패의 등급? 이 궁금하구용...
2. 그렇게 구매할 수 있는 보패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지정할 수 있는지도 좀.....

528 시아주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3:43:29

자련노이!

529 마교소녀 련주 (mE3FlaTBMc)

2023-11-16 (거의 끝나감) 23:48:11

들켰다!!! 안녕인 것입니다, 시아노이!!!!

530 시아주 (rvuWHmstXc)

2023-11-16 (거의 끝나감) 23:48:48

그 누구도 저의 눈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자련노이!!!

531 마교소녀 련주 (mE3FlaTBMc)

2023-11-16 (거의 끝나감) 23:50:13

빅 시아주 이즈 와칭 유...

532 시아주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0:16:07

<👁️>👄<👁️>

533 자련 - 백시아 (t4dRkumJMA)

2023-11-17 (불탄다..!) 00:19:38

>>164
당신이 볼을 콕 찍자 부러 볼을 부풀립니다. 복어도 아니고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그래도 복어와 달리 말랑하니 만지는 감촉은 좋겠네요.

"응, 이상형."

그럼요, 궁극의 걸즈-토크란 역시 이상형을 논하는 걸로 끝나는 겁니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사랑은 언제나 만인의 공통 관심사인 법이니까요. 자련은 자세를 바로 하고 눈을 반짝이며 당신의 답을 기대합니다.

"한마디로 완벽한 사람?"

히히, 웃습니다. 하지만 놀리는 기색은 아닙니다. 이상형은 말 그대로 이상형, 이상적인 사람의 조건을 따지는 거니까요. 자, 이제는 본인이 답할 차례입니다. 자련은 눈을 데구르르 굴립니다. 자세를 무너뜨리고 턱을 굅니다.

"글쎄... 자련이느-은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네에-?"
정말로?
...배 곪기지 않는 사람?
그리고 또 있지 않던가요?
다분히 농조인 말입니다. 잠깐 말이 없던 자련은 그 말을 시작으로 가벼운 목소리로 떠드길 시작합니다.
나보단 키가 좀 컸음 좋겠고, 무공도 최소 비슷하기는 했으면 좋겠구... 아! 가끔 보면 머리 좋은 것도 그렇게 멋져보이던데. 성격은 련이가 매력이 철철 넘치니까 좀 얌전한 사람이어도 좋을 것 같아... 맞다! 약자한테 함부로 해서도 안 되고, 나한테도 친절하고 귀엽게 굴면 좋구?

한참을, 어쩌면 당신이 귀가 아플 정도로 오랫동안 재잘거립니다. 이것저것 장황하게 조건을 늘어놓습니다. 본인이 실컷 떠들려고 이 주제를 꺼낸가 아닌가 싶을 정돕니다.

"뭐, 이래봤자 '이상형'이니까... 실제는 다를 테지만서두."

이상과 현실이 멀다는 건 알지만 이상을 추구하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조금 툴툴거리는 투로 이야기하던 자련은 무언가 떠올랐는지 당신을 향해 얼굴을 들이밉니다. 생글생글 웃는 얼굴을요.

"언니야가 보기엔 어떤 사람이 어울릴 것 같아? 응? 자련이한테!"

534 마교소녀 련주 (t4dRkumJMA)

2023-11-17 (불탄다..!) 00:21:03

무엇을 물어도 LA의 일에서부터 답을 시작할 것 같은 크투머치토커 자련이...... 쓰다가 내향인인 자련주의 기운이 쪽쪽 빠지는 것 같은 겁니다...

535 시아 - 자련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0:26:52

>>533

"그럴수도 있겠다."

푸흐흐 웃으며 콕 찌른 볼을 몇 번 더 찔러본다. 말랑말랑 기분 좋아요. 방금 한 이상형의 기준에 대해 재고해보자면, 어차피 자신의 미래는 정략결혼이 될 터이며 연애에 관심도 없는 처지이니 그저 허황된 말일 뿐이다.

"....."

아주 오랫동안 이어지는 마교소녀의 이상형 이야기에도 웃음기와 평정을 잃지 않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정신적 피로가 저편에 켜켜이 쌓이고는 있지만.

"내 생각에 자련이 한테는 듬직한 사람이 어울릴것 같은데~ 과묵하고 무게감 있는 사람? 아 그러고 보니 입마관 동기 중에는 눈에 띄는 애는 없었니?"

536 마교소녀 련주 (t4dRkumJMA)

2023-11-17 (불탄다..!) 00:27:01

>>532 히 이 익-!!!

537 자련 - 백시아 (t4dRkumJMA)

2023-11-17 (불탄다..!) 00:50:01

>>535
몇 번 볼을 찌르는 손길이 들어오자 볼 속 공기가 푸스스 빠집니다. 하지만 그래도 볼은 여전히 말랑하고 보드랍습니다. 젖살과 솜털이 남아있는 앳된 얼굴이 당신을 빤히 쳐다봅니다. 그렇게 좋나? 같은 느낌이군요. 당신이 손을 거두면 본인 스스로 볼을 살짝 잡아당겨봅니다. 음, 아프기만 하군요.

"당연한 말이긴 하네. 이상형이란 말 자체가 자신한테 완벽한 사람, 그런 뜻이니까!"

어느 정도 예상한 답변입니다. 좀 과묵한 사람이 있어야 균형이 맞겠다는 말은 자주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따라붙는 이야기는 또 처음이네요. 자련은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미소가 좀 짓궂은 기색을 띤 것 같기도 합니다.

"글쎄~ 으음..."

잠깐 고민하는 척 하다가,

"시아 언니? 언니가 너무너무 멋져서 딱히 눈에 띠는 사람도 없던 걸~!"

하고 말하며 배시시 웃습니다.

538 시아 - 자련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0:52:00

귀 여 워

539 시아 - 자련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0:55:22

>>537
"어머나, 얘는 참. 이 언니는 지금 백수라 그렇게 금칠 해 줘도 탕후루도 못 사 주는걸."

놀랐다는 듯이 눈을 크게 뜨다가 풍선에 바람이 빠지듯 피식 웃었다. 부끄러운듯이 양 손으로 제 뺨을 감싸보기도 했다.

"그러면 동기나 교관님, 조교님 중에서도 눈에 드는 사람은 아주 없던 거니?"

이것은 시아주의 필사적인 막리현이 토픽으로 꺼내보기 수법. 왜냐면 같은 동기니까... 우리가 챙겨줘야 해...

540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00:58:39

>>527 제법 좋은 보패구용
어느정도는 정하실 수 잇서용

541 ◆gFlXRVWxzA (3Cz2YrGN3Q)

2023-11-17 (불탄다..!) 00:59:12

에 그리고 구미는

어...

김캡의 친구(결혼함)와

김캡의 아버지가 발령받으셔서 계시는데.....어...맛집...어...친구한테 물어볼게용

542 시아주 (VZ93tmOLAI)

2023-11-17 (불탄다..!) 00:59:47

캡틴노이!

뉴비이벤트 공지 해주실 수 있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