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2023-11-13 (모두 수고..) 23:11: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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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818 강산주 (3C4WBIFNvs)

2023-11-18 (파란날) 22:58:04

실제로 다치진 않았더라도 엄청 놀랐겠죠...😭

819 린주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01:32

육체적인 이상은 없는데 정신적으로 타격이 컸다는 서술이 있었어
캡이 이단심판관 보면 당분간 디버프 있을 수도 있다고 했었나,,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817 바티칸에 와서 열심히 일하도록(...)

820 린주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02:30

사실 알렌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니까,,,그저 슬프지 뭐,,

821 강철 - 린 (ogwQQFLb7k)

2023-11-18 (파란날) 23:03:27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팝업 되는 대화 로그를 보며 작게나마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무탈 하시다면 다행입니다. 긴급히 전달드릴 내용이 있어 불가피하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느릿하면서도, 빠르게 내용을 정리하여 의지로 타이핑을 대신한다.

[...부활자를 찾은 거 같습니다.]
[마누엘 카스티요. 이명은...]

[미친 성자. 라는군요.]

그가 내렸던 '세례'가 아직도 눈앞에 선명한듯했다.
어린아이를 괴물로 화하는 힘. 그럼에도 그것이 세례라는 이름이 붙는다는건...
'...과한 억측이야. 자제해야겠군.'

//3

822 알렌주 (3/PtWBaNvY)

2023-11-18 (파란날) 23:04:31

>>819 반드시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823 강철주 (ogwQQFLb7k)

2023-11-18 (파란날) 23:08:22

캡틴 두명이서 철이 따돌려요 (농담

824 린-강철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11:23

긴급...불가피...연락
내용의 중요성만큼이나 빠르고 간결하게 전달되는 문장앞에서 린은 최대한 머릿속에 넣어야할 단어를 선별해서 그 의미를 파악하려고 애썼다. 육체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환각일지 아니면 차원을 비껴난 미증유의 공간일지 모르는 장소의 경험에서의 후유증으로 정신이 몽롱했다. 힘이 빠진 것처럼 나른한 상태로 눈을 깜박여 그 다음에 이어진 문장을 확인한다.

"긴급한 연락."
무슨 일이 생겨도 생긴 것이 분명했다. 입술을 달싹여 중얼거리다 주어진 이름을 소리 없이 입모양으로 읊는다.

'마누엘 카스티요, 미친 성자...성자...'
[이 인물에 대해서 아십니까]
안타미오 사제님 연락에...수상한, 남자

[그 경위에 대해 부탁드리어요]
묘하게 평소보다 문장이 짧았다.
//4

825 강산주 (3C4WBIFNvs)

2023-11-18 (파란날) 23:11:44

철이 쪽도 좀 충격적인 상황이라 정신적인 쇼크 좀 받았을 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바티칸조도 파이팅입니다...!

826 린주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12:23

>>823 커플사이에 낀 팬더를 위해 철이에겐 태호가 있어(???

827 강철주 (ogwQQFLb7k)

2023-11-18 (파란날) 23:13:08

(?)

828 여선주 (P2kn/Epfus)

2023-11-18 (파란날) 23:13:09

바티칸조도 화이팅이에오...

829 린주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13:58

이 인물에 대해서 아십니까는 린 진행중에 나온 사제님 연락이야
>>825 맞아. 진짜 아찔한 장면이었어,,

830 알렌주 (3/PtWBaNvY)

2023-11-18 (파란날) 23:19:46

>>823 이 모든 사태가 끝나면 철이랑 꼭 맛집에 갈꺼야...(플래그)(아무말)

831 알렌주 (3/PtWBaNvY)

2023-11-18 (파란날) 23:20:43

눈먼 성자전 한정으로 알렌 포지션을 랜스로 변경하는걸 생각해 봤는데 어떨까요?

832 린주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22:58

태호가 있으니까 그럴 수 있긴한데 와이?

833 강산주 (3C4WBIFNvs)

2023-11-18 (파란날) 23:23:54

>>831 그럼 워랜랜폿이 되려나요 바티칸팟은...?
워리어보다 랜스가 더 잘 맞겠다 싶으시면 그게 나을지도요?

근데 태호주가 참가 저조로 아직 무기 수리도 못하신 상황이라...🤔 태호가 합류하고 나서 변경하는 게 안전해보이긴 합니다.

834 ◆c9lNRrMzaQ (QhWqYRYI4M)

2023-11-18 (파란날) 23:25:24

모두가 잊은 사실 하나

바티칸에 천자 있음

835 린주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25:43

뭣 오스트리아에서 언제 바티칸으로 옴???

836 ◆c9lNRrMzaQ (QhWqYRYI4M)

2023-11-18 (파란날) 23:26:07

NPC는 이동을 해요

837 여선주 (P2kn/Epfus)

2023-11-18 (파란날) 23:26:24

천자의 활동반경이 갑작스럽게 바티칸으로...

838 알렌주 (3/PtWBaNvY)

2023-11-18 (파란날) 23:27:24

아직 마음먹은건 아니고 태호가 워리어로서 든든 하니까 딜링 쪽을 보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그냥 문뜩 떠오름)

839 린주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27:26

왜..? 중국사람이 왜 갑자기,,,
어디서 만나는게 가능할까요 아니, 같은 사건 파고있으면 마주치려나

840 ◆c9lNRrMzaQ (QhWqYRYI4M)

2023-11-18 (파란날) 23:27:30

이 사람들은 자기 뇌대리를 시킬 방법을 줘도 찾지 않으므로
다음 목적지인 오세아니아로 보내야겠군

841 강철주 (ogwQQFLb7k)

2023-11-18 (파란날) 23:27:32

누군가가 천자 영입을...!

842 알렌주 (3/PtWBaNvY)

2023-11-18 (파란날) 23:27:46

>>834 엣?(놀람)

843 린주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29:45

으아악 누가 천자 포획해봐...!

>>838 내 생각엔 철이도 힐러보다는 공격보조형 서폿이라 전스팟처럼 태호를 받쳐주면서 딜탱으로 가도 괜찮을것 같은데, 만약 알렌주가 워리어 rp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라면 오키

844 린주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33:05

...
다음 진행에서 철이는 사제님들따라서 미친 성자쫓고 알렌은 음...어케 진행될지 모르겠네 가능하다면 철이하고 합류하는 것도 괜찮을듯...?
나는 죽여주마 리쿠하치마 빈털털이 태호를 위해 차명계좌를 까고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천자 설득하러 갈게...

845 알렌주 (3/PtWBaNvY)

2023-11-18 (파란날) 23:35:13

천자... 바티칸 팟에서 접점이 있는 사람이...(떨림)

>>843 확실히 린주 말씀대로 워리어로 태호를 받쳐주는게 좋을거 같네요.(워리어로 유지)

846 강철 - 린 (ogwQQFLb7k)

2023-11-18 (파란날) 23:36:07

무언가 평소보다 짧아보이는 로그에, 약간의 위화감을 느낀다.
'...뭔가 일이 있긴 하신건가?'
그냥 평소보다 짧게 쓰신건가 싶기도 하지만, 묘한...

" ...음. 억측은 좋지 않지. "

직접 물어보면 될 일 아니던가. 우선은 정보의 전달이 우선이다.

[저도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합니다만...]

느릿하게 의념을 끌어올리며 자신이 포착했던 '세례'의 화상을 이미지의 형태로 추출한다.
그것을 그대로 업로드 하려다, 실례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뒤늦게 든다.
비록 상대방도 헌터지만...

" 하... "

나이가 적다는 이유로 이런 취급을 하는것은 동업자에 대한 실례라는 사실은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이미지의 업로드를 마친다.

[(이미지)]
[일반인을 이런 괴물로 바꾸는 능력을 사용합니다.]
[세례 라는 명칭을 사용하더군요.]

//5

847 강산주 (3C4WBIFNvs)

2023-11-18 (파란날) 23:47:54

오 천자가 바티칸에...
종이비행기를 살 여건이 되시는 분은 종이비행기를 써보는 것도 좋겠네요...!

848 ◆c9lNRrMzaQ (QhWqYRYI4M)

2023-11-18 (파란날) 23:51:42

내가 그리고 있다. 고 말하는건 대강 무슨 의민지 알텐데.

다음 진행에서는 위치가 다를 거임

849 린-강철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53:35

묘하게 잠시 망설임이 중간에 존재하였다 말하기 딱 좋을 법한 휴지의 시간이 지나고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는 덧댄 말 끝에 기괴하게 비틀린 상이 망막에 맺혔다.

"..."
그녀는 신을 부르짖지 않았다. 통곡을 하지 않았으며 비명을 지르거나 애도를 표하거나 혹은, 그 비극적인 종말을 맞은 어린 생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지도 않았다. 대신 언제나 그러하듯 희미한 의식 사이로 가슴을 꽉 움켜쥐어 메이는 듯한 분노가 날카롭게 그 모습을 드러내어 경종을 울렸다. 죽음이라는 순리에 반역의 종을 울린 저 무도한 자를 보소서, 왜곡된 끝을 맹신하여 올바름을 거부하고 비틀고 그리하여 만들어진 이단의 손으로 행해진 비극을 기억하겠나이다. 그리고 고하겠나이다.

"아,"
[아...]
단말마의 침음이 그대로 메세지에도 담긴다.
[아는 사제님께서 관련된 말씀을 전해주셨사온데,]
[이마에 물을 찍고 있는 남자의 사진이]
동시에 기억에 남은 이미지가 머리에 그려지고 그대로 채팅창에 전달되었다.
두눈에 안대를 두른 채로, 사람들의 이마에 물을 찍고 있는 수상한 남자의 모습이 채팅창에 올라갔다.

고합니다.
[사체의 머리에 흔적이 비슷하여요.]
그리고 선포합니다.

[소녀는 중앙도서관의 사제님께 소식을 전해드리겠사와요. 강철씨와 태호군...도착하셨다면]
다른 사람들과 그 남자를 추적해주세요.

성전聖戰을
아이의 모습에서 잘못된 광기로 망가진 무고한 생을 읽었다. 흐릿한 의식 너머로 린은 이를 닮은 다른 아이를 떠올렸다.

850 강산주 (3C4WBIFNvs)

2023-11-18 (파란날) 23:54:06

오....

851 린주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54:44

>>848 어떻게 해야 할까...

852 강산주 (3C4WBIFNvs)

2023-11-18 (파란날) 23:55:37

이걸 잡으려면 우필이나 강산이가 가지고 있는 인연경이 필요하겠는데요.🤔

(나중에 시도해볼 행동 목록에 행동 하나더 추가하기...)

853 알렌주 (3/PtWBaNvY)

2023-11-18 (파란날) 23:55:40

>>848 (눈물)

854 린주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56:33

우필은 살수 있어 나 도기 많아...

855 린주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57:06

바티칸 팟 천자 잡는데 우필 쓴다 찬성/반대 투표 받습니다,,

856 ◆c9lNRrMzaQ (QhWqYRYI4M)

2023-11-18 (파란날) 23:57:41

천자의 천운때문에 상쇄됩니다...

857 린주 (0PwVfiGawk)

2023-11-18 (파란날) 23:59:29

이 정도라면 쩔 수 없지 고이 보내드리겠읍니다 ㅠㅠ

858 ◆c9lNRrMzaQ (QhWqYRYI4M)

2023-11-18 (파란날) 23:59:58

자기에게 위험할 법한 문제는 귀신같은 무빙으로 피하게 해주는 천운...

859 여선주 (wAIYVyqb0w)

2023-11-19 (내일 월요일) 00:00:15

여선: 와 천자가...
여선주: 이제 게일이 고향 갔다가 천자를 만나 오세아니아 전통음식 한뚝배기를 먹으며..
여선: (무슨 헛소리세요)

860 린주 (bTPeqnKsNg)

2023-11-19 (내일 월요일) 00:01:09

다음 진행에 다른 위치란게 어디쯤이야?
솔직히 바티칸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보니,,멀지 않으면 접선 시도해볼게

861 ◆c9lNRrMzaQ (o/8IgY3/W2)

2023-11-19 (내일 월요일) 00:01:26

>>860 나도 판정 봐야함

862 강산주 (29D5/88VEg)

2023-11-19 (내일 월요일) 00:01:44

관리 주급으로는 우필을 사실 수 없으십니다...
그래서 제가 쓸까? 생각중이기도 하고요.

보스전 결과 보고 결정하겠지만, 강산이는 아마 이번 보스전 끝나면...
기사재전에 가거나 주문형씨한테 가거나 아님 천자나 사자왕을 찾아서 만나려고 하거나 넷 중 하나로 생각중이거든요.
보스전+기억 처리 문제 정리가 끝나면 아마 본인이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할테니까...

863 린주 (bTPeqnKsNg)

2023-11-19 (내일 월요일) 00:01:45

>>858 아악...! 미꾸라지도 아니고o<-<

864 린주 (bTPeqnKsNg)

2023-11-19 (내일 월요일) 00:03:02

>>861 넵...

>>862 ㅠㅜ

865 강산주 (29D5/88VEg)

2023-11-19 (내일 월요일) 00:03:19

>>856-858 천운이 이걸...ㄴㅇㄱ

그럼 만약에 특수의뢰가 자체가 아니라 가르침을 청하기 위해 천자를 찾고자 한다면, 그때는 우필이 통할까요?

866 여선주 (wAIYVyqb0w)

2023-11-19 (내일 월요일) 00:05:28

아 그러고보니 코인샵 50코인 그거 우필사는데 할인용으로 쓸까...
아니면 오잉을 하나 살까..(고민!)

867 강철주 (7y8aS0Ci0A)

2023-11-19 (내일 월요일) 00:06:13

린주 저 체력이 급 방전나서 내일 마저 잇겠읍니다... 핵심정보는 일단 전달했다..

868 린주 (bTPeqnKsNg)

2023-11-19 (내일 월요일) 00:07:26

ㅇㅋㅇㅋ 잘자~~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