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중국 둥베이[東北] 지방 남부의 성. 면적 15만 km2. 인구 약 3990만(1992). 성도(省都)는 선양[瀋陽]. 1954년에 랴오시성[遼西省]과 랴오둥성[遼東省] 일부의 합병으로 랴오닝성이 성립되고, 56년에 러허성[熱河省]의 동부를 병합하였다. 남동쪽으로 압록강을 끼고 한국과 국경을 접하고, 북동쪽으로 지린성[吉林省], 북서쪽으로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및 허베이성[河北省] 과 접하며, 남서쪽으로는 보하이해[渤海] 및 황해에 면한다.
지형은 남동부의 산지와 북서부의 구릉·고원 및 그 중간의 랴오허[遼河] 평원 등 3지역으로 구성된다. 랴오허 평원은 랴오허강이 형성한 해발고도 50 m 미만의 충적평야로, 랴오허강 하구부의 랴오둥만[遼東灣] 연안 일대는 해발고도 2∼5 m에 불과하여, 개척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저습지를 이루었다.
평원 동쪽은 100 m급의 산봉이 이어지는 창바이[長白] 산지이고, 그 지맥인 첸산[千山]산맥이 500 m 이하의 고도로 남서주(南西走)하여 랴오둥반도를 형성한다. 랴오둥반도는 침강지괴(沈降地塊)로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어, 남동쪽의 창산[長山] 군도를 비롯하여, 연안에 많은 섬들이 분포한다.
평원 북서부는 네이멍구 고원으로 이어지는 해발고도 400 m를 넘는 구릉·고원지대인데, 그 남서쪽의 해안평야는 이른바 랴오시주랑 [遼西走廊]을 이루어 화베이[華北]와의 주요 교통로가 되고 있다. 기후는 전반적으로 대륙성기후를 보이나, 해안지대는 비교적 온난다우하다. 1월 평균기온은 동부 산지에서 -20 ℃, 북부평야에서 -15 ℃, 남단부에서 -5 ℃이나, 7월 평균기온은 평야부에서 24∼26 ℃로 한국과 별 차이가 없다.
강수량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갈수록 적어져서, 동부산지에서 1,000 mm 이상, 평야부에서 600∼700 mm, 서부에서 500 mm의 연강수량을 보이나, 그 대부분이 여름에 내려, 농업에는 비교적 유리하다. 한편, 3∼5월에는 속칭 몽골풍으로 불리는 서풍이 불어 심한 풍진을 일으키기도 한다. 옛부터 화베이 지방과의 관계가 깊었고, 부여 이래 고구려·발해의 영토였으며, 고려 이후 한국과 국경을 접하기 때문에 유사 이래 한국과 중국 사이의 정치·문화 교류는 거의 이곳을 거쳐서 이루어졌다. 주민은 한족(漢族)을 중심으로 만주족·몽골족·후이족[回族] 및 한국인 등이 산다.
랴오허 평원은 둥베이 지방에서 농업개발의 역사가 가장 오랜 곳으로, 수수·조·옥수수·쌀 등 자급작물 외에 콩·땅목화 등 상품작물의 생산이 많고, 랴오둥만 연안에서는 사과를 비롯한 과실류, 동부의 펑청[鳳城]·슈옌[岫岩]을 중심으로 작잠사(蠶絲)의 생산이 많다.
동부산지의 압록강 및 훈허강[渾河] 유역은 삼림지대를 이루어 임업이 성하고, 연안부에서는 다롄[大連]·좡허[庄河]·슝웨청[熊岳城] 및 창산 군도의 여러 어항을 중심으로 어업이 성하며, 랴오둥만 동안(東岸)에는 염전이 많다. 광업은 안산[鞍山]·번시[本溪]·랴오양[遼陽]의 철광석, 푸순[撫順]·베이퍄오[北票]·푸신[阜新] 등지의 석탄, 다스차오[大石橋]의 마그네사이트 외에 망간·몰리브덴·아연·구리·유모셰일 등 다종류의 자원 매장량과 생산량이 많다.
오대세가(五大世家)의 하나. 흔히들 신기제갈(神機諸葛)이라고하여 대대로 두뇌가 총명한 후손이 많이 나오는 집안. 하지만 무학(武學)의 자질(資質)에서 골격(骨格)은 평범(平凡)한 편이다. 지법(指法)이나 곤법(棍法)이 발달한 편이고, 암기술(暗器術) 등에도 능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문진법(奇門陣法)과 역리(易理), 토목기관지술(土木機關之術) 등에 더욱 자신이 있다. 간혹 여러방면에 걸쳐 뛰어난 인재(人才)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리 흔한 일은 아니고, 오랫동안 축적되어 온 가업(家業)을 이어가는 수준이어서 그다지 괄목할 만한 발전은 기대할 수가 없다.
화산파(華山派) -구파일방중의 하나이며 또한 오악검파(五嶽劍派)의 수장... 구파중에서도 제법 높은 자리를 차지하며, 검공에 조예가 깊어 화산검파(華山劍派)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본래 천하의 명산인 수려(秀麗)한 서악(西嶽) 화산(華山)의 정기(精氣)를 배경삼아 각 봉우리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던 세력들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부딪치고 통합되어 하나의 통일된 문파를 이루게 되었고, 주된 흐름은 속가(俗家)와 도가(道家)가 합쳐진 정통적(正統的)인 검파(劍派)라고 할 수 있으며, 검종(劍宗)과 기종(氣宗) 등의 여러 계파가 이어지기도 했다.
-위치 : 섬서성(陝西省) 화음현(華陰縣) 화산(華山)의 서쪽에 있는 연화봉 정상.
- 화산파의 구성 문주를 중심으로서 1대제자부터 4대제자까지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문주가 다음 문주를 지목하면 그대로 따르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문주의 권위는 실로 대단하다고 할수있겠다. 특별히 젊은 화산파의 제자중에서 무공과 인품이 뛰어난 제자를 매화검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매화검수는 전 무림이 미래의 유망주로 알아주기 때문에 매화검수라고 무림에 불리워진다면 화산파내에서의 총애를 독차지하게 되고 대부분 나중에 화산파의 장문인으로 등극하게 된다.
화산무공
-검법(劍法) 화산검법은 아름다운것이 특징이고 특히 매화를 모델로 한 초식이 많다. 또한 여타 문파라는 달리 권각법이나 창법보다는 검법을 주로 한다는게 또 하나의 특징이다. 매화검(梅花劍), 옥녀검(玉女劍), 양오검(養吾劍), 희이검(希夷劍), 숙녀검(淑女劍), 삼선검(三仙劍), 상청검(上淸劍), 육합검(六合劍), 태을검(太乙劍), 배운검(排雲劍), 소청검(少淸劍), 뇌전검(雷電劍), 대라검(大羅劍), 현천검(玄天劍), 매농검(賣弄劍), 화운검(火雲劍), 천류검(天流劍), 홍주검(紅蛛劍), 일자혜검(一字慧劍), 광풍쾌검(狂風快劍), 오행매화검(五行梅花劍), 무극태을검(無極太乙劍), 매화삼릉검(梅花三凌劍), 매화영롱검(梅花玲瓏劍), 구궁반천검(九宮反天劍), 단천열화검(斷天熱火劍), 유성추월검(流星追月劍), 천류신화검(天流神火劍) 청풍검(淸風劍), 송풍검(松風劍), 신학검(神鶴劍), 건곤검(乾坤劍), 칠십이파검(七十二波劍), 청운적하검(靑雲赤霞劍), 사전절광검(射電絶光劍) 등 -부법(斧法) 부(斧)는 도끼를 말한다... 도끼는 보통 부(斧)와 월(鉞)로 나뉘는데, 부는 개중 좀 작은 손도끼 비슷한걸 말하고, 월은 전쟁터나 산을 깎을때 쓰는 커다란 도끼를 말한다... 마운부(摩雲斧) : 도끼가 가지는 패도(覇道)적인 면 때문에 정파의 무공중에 부법은 거의 없지만, 이 화산의 마운부는 좀 특이한 경우로 나무꾼 출신의 한 도인이 손에 익은 도끼를 이용하고저 만들었다 함.. -경공(經功) 및 보법(步法) 암향표(暗香飄), 오행매화보(五行梅花步), 세류표(細柳飄), 비류보(飛流步), 부운약표(浮雲躍飄), 환환미종보(幻環迷踪步) 등... -내공(內功) 및 심법(心法) 자하신공(紫霞神功), 옥함신공(玉函神功), 냉천한월공(冷天寒月功), 건곤신공(乾坤神功), 대라신공(大羅神功), 응원공, 영석신공, 천지일기공(天地一氣功) 등... -권법(拳法) 매화권(梅花拳), 복호권(伏虎拳) 등... -장공(掌功) 낙화추영장(落花追影掌), 매화청심장(梅花淸心掌), 태을미리장(太乙迷離掌) 등... -지공(指功) 매화오품지(梅花五品指) 등... -조공(爪功) 응조공(鷹爪功), 천응조(天鷹爪), 호조수(虎爪手) 등... -수공(手功) 난화수(亂花手), 매화산수(梅花散手), 산화무영수(散花無影手) 등... -진법(陳法) 매화검진(梅花劍陳), 옥청검진(玉淸劍陳), 양의합벽검진(兩儀合劈劍陳), 반양의도진(反兩儀刀陳), 육합검진(六合劍陳), 만화천검진(萬花天劍陳), 삼재검진(三才劍陳), 칠성검진(七星劍陳), 십방매화검진(十方梅花劍陳) 등.
“.......아니, 잠깐 대협! 수가 밀리는 상대를 일방적으로 괴롭히는 일은 협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소!?”
야견은 평소에는 입에 올리는 일도 없는 협이라는 단어를 꺼내들며 뻔뻔하게 응대한다. 아무래도 상대는 꽤나 성격이 나쁘다. 적어도 자신 만큼. 야견이라도 이런 형국이라 해서 공세를 거두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젠장! 그래도 이렇게 동정심을 유발하는 이야기를 꺼내면 조금은 빈틈을 보이지 않을까?
“하앗!”
이렇게 된 이상 여러 전법을 시험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야견은 10번의 주먹을 휘두르며 이 괴뢰의 대군을 정면 돌파하려 해본다. 다만, 천지에 깔린 개미와 거미의 존재를 간과한 듯 싶다.
종남산은 섬서성의 남부, 서안의 남쪽에 있는 산으로 관중, 한중의 양도 사이에 있으며 연장 오백 리에 달한다. 서쪽은 감숙성, 동쪽은 하남성에 미치고, 소위 진령산맥을 형성하며, 위, 한수의 분수령이다. 문헌에 기재된 명칭은 주남산(周南山), 진산(秦山), 태을산(太乙山), 남산(南山)으로 되어있다.
종남파는 종남산에 자리한 속가(俗家)의 대표적인 문파로... 구파일방 중에 들기도 하고 못들기도 한다. 한때 종남산에 위치했던 전진교(全眞敎)의 영향으로 도가의 성격도 약간은 지니고 있으나, 주된 성격은 속가의 무문(武門)으로서, 이 종남출신중에 군문(軍門)에 투신한 사람이 많다... 우주적(宇宙的)인 무학(武學)의 흐름을 가미하여 크게 발달하였다. 도가(道家)에서 시작하였으나 나중에는 속가(俗家)적인 성향이 강하게 된 문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