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오늘은 꽤나 잊을 수 없는 하루였다. 저번에 세은이와의 대화에서의 숨겨진 의미를 알 수 있었던 하루. 그러니깐..위크니스에 대해서 알아낸 것이 가장 컸지. 인첨공의 어둠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작전은 5일 뒤..일단 장비목록부터.."
한양은 아이들이 결의를 다지고나서 누군가는 집으로, 누군가는 함께 식사를 하거나 카페로 가고, 누군가는 모자라다고 느끼는 것을 채우기 위해 수련을 하러 갔다. 한양은 얼마 남지 않은 작전에 대비해서 컴퓨터로 저지먼트가 쓸 수 있는 장비가 얼마나 있는지 체크하고, 부족한 것은 은우의 외삼촌에게 부탁하기로 결심했다.
"다들 집에 갔구나..."
키보드를 두들기며 부실을 둘러보는 한양. 이제 아무도 없나 싶었지만, 갑자기 입을 열었다.
>>960 응답이 늦었습니다 1. 어? 성운선배 기숙사 방향은 그쪽이 아닌데요? “아하하, 어디 따로 들러갈 데가 있어서······.” 선택에 따라, 첫 레스부터 즉시 추격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이스를 동반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아지의 계수가 1 더 높으므로 주사위를 하나 더 굴려 둘 중 유리한 눈으로 판정합니다. 추격에 성공하면, 성운의 아지트에 자유로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2. 아, 다쳐버렸네. “저기, 괜찮아요? 다시 보네요. 잠깐만 저한테 업힐래요, 이 근처에 치료받고 갈 만한 데가 있으니까, 잠깐 거기 들르죠” 아지가 부상을 입습니다. 부상의 정도는 아지주에게 맡기며, 다음 스진에 무리없을 정도의 부상을 권장합니다만 일단 최소한 발목을 삐거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적절한 응급처치나 휴식이 필요합니다. 추격전을 생략하고, 즉시 성운의 아지트에 접근합니다. 이후 성운의 아지트에 자유로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