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2069>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79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1-08 15:11:40 - 2023-11-10 17:30:12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sc.Yl5e.N6)

2023-11-08 (水) 15:11:40


나카요시 칩 「헤이, 친구───!」


【가을 피리어드】 1턴: 10/30 ~ 11/12

첫 서리가 내리고 츠나지의 하늘은 깊어지며, 밤하늘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수많은 별이 빛을 발하는 머나먼 심연 저편의 다른 우주까지 거리를 헤아릴 수도 있을 만큼...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1/4), 산마캔(11/11)

【다랑어자리 유성군】 10/30 ~ 11/10 (situplay>1596993074>1)

「캠핑 시즌」의 듣기 좋은 변명일 수는 있지만, 츠나지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다랑어자리 유성군이 곧 시작됩니다. 별빛에 많은 관심을 지닌 사람이나 우마무스메라면 텐트와 망원경을 들고 한적한 공터로 향하지 않을 수 없겠죠.
▶ 유성우 진행: 11/4 ~ 11/5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7000069>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288 리카주 (4Rr0PV2H9I)

2023-11-08 (水) 23:10:33

침대점거.

아 진단 하나 돌리고 잘준비 해야겟군..

289 레이니주 (wLba2zXUFQ)

2023-11-08 (水) 23:11:59

매트리스가 새거긴 해요.....

290 메이사주 (BwygBVyEaA)

2023-11-08 (水) 23:12:23

그랬 군 요....
어쩔 수 없..는...

291 리카주 (4Rr0PV2H9I)

2023-11-08 (水) 23:12:39

히로카미 피리카님께 드리는 문장

사랑한다는 말은 어떻게 표현하지? 오랫동안 그 문제로 고민을 했지만, 사랑한다는 걸 행동으로 어떻게 나타내야 하는지 도무지 떠오르지 않아서, 결국 사랑한다는 표현은 할 수 없었다. |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최진영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피리카님께 드리는 문장

키스하지 말아요, 또다시 입맞춤을 한다면 난 당신을 떠날 수 없을 거예요.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292 메이사주 (BwygBVyEaA)

2023-11-08 (水) 23:16:44

오... 몬가.. 몬가인...
두번째는 몬가.. 계약에서 진짜로 변해간다는 망상을 불러일으키는 진단이군요.. 헤헤.. 노트가 풍족해져...(?)

293 스트라토 - 메이사 (AlyTUOorxs)

2023-11-08 (水) 23:17:09

"각자 달리는 폼이 다르기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편자의 마모되는 부분이 다른걸로 압니다. 좀있다가 달릴때 자세를 측정할 예정이고. 일단은 지금 편자의 상태를 보는게 좋겠네요. 흠..."

형광등에 이리저리 반사되는 곳을 비추어 보면서 눈대중으로 현재 편자의 상태를 본다.
대부분은 달려서 나오는 마모의 스크래치가 빛에 반사되어서 보이기는 하는데 메이사의 경우는 종종
보통은 스크래치가 안생길 부분에 무작위적으로 스크래치가 보였다.

"신발신고 어디 걷어차거나 했죠? 그것도 한두번이 아닌거같은데."

보입니다 이 편자 명탐정의 눈에는 말입니다.
일에 집중한 나머지. 곧바로 들어온 질문에 편자 질문인가 하고 무의식적으로 입에서 말문이 뱉어져나온다.

"리카언니와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중.. 이 아니라. 아 젠장. 거 두번이나 말돌렸으면 그냥 모른척 넘어갈것이지. 아오."

거짓말은 못한다. 그저 말을 돌릴뿐이지.

"자세한건 묻지 말아 주시겠습니까. 아니면 쌤쌤이로 당신 담당트레이너랑 관계를 캐물을건데요."

294 스트라토주 (AlyTUOorxs)

2023-11-08 (水) 23:18:00

스트라토 엑세서 님께 드리는 문장

내 사막을 끝나게 해다오. | 이병률, 입김

스트라토 님께 드리는 문장

어쩌다 내 이름을 불러 준 그 목소리를 나는 문득 사랑하였다. | 이남일, 짝사랑

295 히다이 유우가, 독립입니다. (AilDmjXjh.)

2023-11-08 (水) 23:21:23

"...전에도 말씀드렸던 거지만 잠시간이라도 목발을 짚으시는 게 호전에 도움이 될 거고요. 체외충격파 치료 받고 가세요."

끄응, 체외충격파는 싫은데... 내키지 않는 마음을 다스려가며 기다리다가, 누워서 치료를 잔뜩 받고 나면 온 몸이 식은땀으로 범벅이다. 목적을 이해하고 있더래도 무릎이 아픈 건 싫다. 15살의 겨울 무진 애를 쓰며 매일같이 달리던 날이 떠오른다. 늘 그렇듯 인대의 약한 통증을 무시하고 달리다 발이 꼬여 넘어지자마자 돌이킬 수 없게 무릎의 둑이 무너져버렸던 날이.

내 평생 크게 아픈 적도 없고 큰 병이 있던 적도 없었어서, 그런 끔찍한 통증은 난생 처음이었다. 내 몸이 영영 달릴 수 없게 역변해버린다는 걸 잦아들지 않는 고통으로 몸소 배웠다. 그 때의 아픔과는 분명 다른데, 이제 내 삶을 반으로 접어도 옛적에 있는 일인데도, 아프고 나면 무섭다. 애써서 종이를 괴어 세워둔 내 삶이 또 무너질 것만 같다.

그래도 치료비는 나간다. 꽤 큰 돈이다. 카드로 간단하게 결제하고 나면 마치 경고라도 하듯 결제액과 잔액을 알려주는 카드 문자가 온다.

[부재중 전화 1건]
[누나]

또 한 건 쌓인 전화. 애써 무시하며 담배를 한 대 태우고 가는 곳은 복덕방이다. 이 방도 어렵다 저 방도 어렵다 그나마 조건에 맞는 방이 있다 하기에 가보면 숨겨둔 단점이 눈에 들어오길 반복하는 날. 둘러볼 때마다 무릎은 또 성실하게 닳는다.

오늘은 이쪽으로 해볼까 하고 또 조건을 읊으면, 복덕방 주인은 고개를 젓겠지. 그리고는 쓰레기 같은 매물이나 좀 보여주려나. 하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끝맺는다. 눈썹을 찡그리며 무언갈 가늠하던 주인은 어렵사리 말을 꺼낸다.

"그으런... 매물이 하나는 있어요."

오. 근데 그렇게 형편 좋은 매물이 왜 있지.

"근데 그 집주인이 좀..."

어떻길래.
수리를 전혀 안 해주나? 깐깐한가? 자기 집처럼 열고 들어오는 것만 아니면 상관 없는데.

"...치매셔서."

...노인의 손자가 살던 2층의 방이라고 한다. 1LDK라는 양호한 조건에 위치도 무난했다. 1층은 노인이 썼는데 서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주인은 손자가 뭘 하는 건지 몰랐다고 한다. 알고보니 이런저런 더러운 일을 하다가 도쿄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계시다고.

그렇게 혼자 생활하던 노인이 치매가 오자 딸이 와선 변호사에게 계약을 일임하고 방을 싹 비워선 세를 내놨다는 사정이 있었다. 암울하구만.
듣자하니 종종 정신이 돌아올 때도 있다는데 그렇지 않을 때는 간병이 곤란해, 가족들도 찾지 않는듯 했다.

......그렇게, 노인의 변호사와 공인중개사, 나는 어느 양로원에 도착한다. 저축을 성실히 한 노인들이나 들어갈 수 있는 돌봄시설에는 그녀 말고도 여러 노인들이 있다. 느리고 떨리는 손으로 상냥한 중년의 구령에 맞춰서 손운동을 하는 걸 보노라면 오싹해진다. 챙겨줄 가족이 없는 삶이란.

휠체어를 타고 간병인의 손에 이끌려 온 할머니는 정신이 온전치 않아보였다. 콧줄을 끼고 무언가 말하려고 하는데 잘 되지 않았다. 그러나 떨리는 손으로 나에게 손을 뻗어서 나는 덥석 잡기부터 했다. 불쌍했거든.

"...히, "

변호인은 가방에서 서류를 꺼내고, 공인중개사는 이런저런 말을 설명하며 여기에는 무엇을 쓰면 되며 저기에는 서명을 하면 되노라 설명하는 가운데.

"히, 이오, 히로시이..."

조그맣게 말하는 노인의 말에, 나는...

"......응, 할머니."

라며, 거짓말했다. 노안으로 보기엔 검은 머리 청년이면 다 똑같아보일테니 뭐 어떤가. 변호사는 그런 날 이상한 듯이 보더니 볼펜을 내밀었다. 얼른 끝내자는 뜻이다. 그야 불륜이혼이며 유산분배며 온갖 문제를 마주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드라마가 별 것도 아니겠지.

나는 볼펜으로 서류를 채워넣었다. 말도 안 되는 헐값의 세와, 거기 달려오는 악조건, 수리는 온전히 세입자의 몫이라는 것을 눈여겨보며 마음의 안 좋은 구석을 살폈다.

나는 아마 그 집에 살게 되겠지. 적어도 2년간.
지금의 오지랖을 2년 동안 유지할 수 있을까. 그렇게 고민하며 서명란과 노인의 얼굴을 번갈아 살피던 때, 침흘리고 이빨빠진 입술이 웃고 있어서, 나는 망설임 없이 결정할 수 있었다.

...빈 집의 열쇠를 받고 들어서기까지는 순식간이었다.
나는 현관에 털썩 앉아 휴대전화를 꺼낸다. 부재중 전화는 없지만 전화를 건다.

"내다."
- 아주 나가 살지 그래? 전화도 안 받고 가관이다 가관..
"어, 그러려고."

당황했는지 답은 없었다.

"...출퇴근하기에 안카자카는 좀 멀다이가."
"그리고 내 말인데..."
"혼활도 일단 관둘라고."
- 혼활을?
"...어, 사실 좋아한 적도 없었어. 조금 쉬고 다시 생각할 끼다."
- 니 나이에?
"그런 말 좀 하지 말고."

누나의 말을 힘주어 끊었다. 안다, 누나는 틀린 말은 하지 않는다. 나는 계속 나이를 먹을 거고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 타기는 더더욱 어려워지겠지. 하지만 거기에 너무 안달복달하고 싶지 않다는 솔직한 마음이 있다.

"...내 힘들었다, 누나 기대를 맞추느라고."
- 유우가.
"안다. 내 진짜 구제불능이고, 누나 덕분에 많이 사람 됐는데. 기는 정말로 고맙다고 생각하는데."

"이젠 내가 할 수 있을 거 같다. 누나."

"종종 들르께. 유우키한테도 안부 전해주고."

- ...니는 일을 이런 식으로 하나.
"원래가 세상일이 그렇다 안카나."

"고마워, 누나."
"내 힘들믄 다시 돌아갈테니까... 그 때는 그냥, 수고했다카고 안아주라."
"못미더워도 동생이니깐 응원 좀 해도. 누나 잘 하잖아."

나도 내가 이런 말을 하게 될 줄 몰랐다. 누나도 그랬던 듯, 짧으면 며칠 길면 몇주 뻐팅기다 돌아올 거라 생각한 듯 숨삼키는 소리만 났다.
그래도 이건 영영 이별이 아니다.

가족이니까, 또 만날 수 있다.

"끊으께."

"또 봐, 누나."

화면이 꺼졌다. 집은 조용하고 매캐한 먼지 냄새가 났다.
그래도 그게 싫지 않았다.

296 메이사-스트라토 (BwygBVyEaA)

2023-11-08 (水) 23:22:31

"윽, 아니... 뭐...."

걷어찬 것도 보이는거냐?! 편자를 불빛에 비춰보는 스트라토를 보며 오- 하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스트레이트로 와서 꽂히는 질문에 당황했다. 그, 그, 그건...!
.....걷어찬 곳도 걷어찬 것도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말하자면 너무 많아...

"뭐 이것저것.. 이곳저곳... 가끔 나무나 울타리.. 그리고 아주 가끔 정강이랑 머리.. 정도...?"

그래도 그래도 정말로 진짜로!!! 사람은 이제 잘 안 차거든!? ...유키무라랑 싸울 땐 좀 많이 차기는 했다만.
근데 사람은 말랑(?)하니까 차도 기스 안 날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조심해야겠다(???)

"하하- 걸렸구나. 허접❤️ 알아서 다 말해주고 있어❤️ 그보다 리카 언니라니? 리카?? ....히로카미 트레이너!?"

어라, 의외로 순순히 말해주네-라고 생각했는데 편자에 집중하다 무심코 나와버렸단 느낌이다. 하하, 걸렸구나. 그나저나 히로카미 트레이너라면 스트라토의 담당? 에에~ 여기도냐!

"으에, 아니 그, 네... 더 안 할게요..."

자세히 묻지 않아도 충분할 정도로 답도 들었고, 더 물어봤다간 편자가 신발 바닥이 아니라 내 얼굴 한 가운데에 붙을 거 같으니까.... 그만두자 이제...

297 메이사주 (BwygBVyEaA)

2023-11-08 (水) 23:25:24

유우가아아아아.... 우우웃...
독립했구나... 메이쨔가 이것저것 도와주러 갈게....

그리고 역시 상냥하네요 유우가... 난 이런 걸 보면 감동해버린다고오...(???)

298 레이니주 (wLba2zXUFQ)

2023-11-08 (水) 23:26:49

다이고주를 잡아먹 어 요

299 메이사주 (BwygBVyEaA)

2023-11-08 (水) 23:30:47

저.. 저 너무 추 워서
전기매트에 들 어왔어 요 이 제모바 일이라 짧고 오래걸려 요 스트라 토 주....

300 다이고주 (lHpKN72gPw)

2023-11-08 (水) 23:30:56

(먹혔어 요)

301 메이사주 (BwygBVyEaA)

2023-11-08 (水) 23:31:16

다이고주는 늘 레이니주에게 먹혔어....

302 히다이주 (AilDmjXjh.)

2023-11-08 (水) 23:31:51

리카주 앵하입니다 👋
레이니주 앵하입니다 👋

>>297 헐~ 메이사주 울어요? 울어요? 우는 거 같은데? 약간 눈물 보인거 같은데!?

303 스트라토 - 메이사 (AlyTUOorxs)

2023-11-08 (水) 23:33:20

"사람을 차는데 쓰는건, 잘못하면 범죄니까 자중하시고. 혹시 조서를 써야하면 변호사를 선임하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벚나무아래에 시신은 잘 처리하셨나요?"

나름 위트있는 농담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운동화를 신고 사람을 걷어찬 메이사가 사실 할말이 없긴 하지?

"딱딱한 물건역시 신발이든 발이든 수명을 깎아먹으니 조심해주세요. 차라리 걷어차는 용도의 샌드백을 하나 사시는게 어떱니까. 차고 싶을때 꾹참았다가 거기다 다 풀어야겠지만."

악벽은 쉽사리 고쳐라해서 고쳐지는게 아닌걸 아니까 되도록 좋은 방법이라고 제시한건 이정도 일것이다.

"...뭐, 이미 사적인 일과 공적인일이 섞여버리는 상황을 염두했어야하니까요. 적응을 못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렵니다."

하. 뭐 거짓말하는것도 무리가 있으니 솔직하게 이부분은 털어놓자.

"언니, 그러니까 피리카 트레이너가 누군가에게 계약연예를 제의했던거같습니다만. 어떤 개뼈다귀같은 남자인지는 둘째치고, 저도 요즘 쇠를 만지면서 도통 애정이 없다고 하니 그 놈의 애정이 뭔지 궁금해지기도해서, 어차피 이해 관계도 일치했다는 심정으로 그런 개뼈다귀보다는 제가 나을거같으니 먼저 제의했습니다. 말하자면 연구에 가까운 관계네요."

진짜 사랑이 싹틀지는 모른다. 그저 사랑하는 이들을 흉내냄으로서 그 감정을 알수있을까 해보는 것이지.
언니라고 부르는것도 그런 과정에 일련이었다. 그 뭐냐 마마 책장 서적에서는 보통 다들 그러더라고.

"이제 현장을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밖으로 나가야해서, 어차피 목적지에는 공원길을 지나야하니 평소 트레이닝에서 달리던것 처럼 자세는 잡아주시되 가볍게 먼저 공원까지 달려주시겠습니까?"

304 코우주 (PPnp/ArD2Y)

2023-11-08 (水) 23:33:59

배고푼데...금식해야한다...

305 메이사주 (BwygBVyEaA)

2023-11-08 (水) 23:36:07

>>302
할머니가 주섬주섬 주머니에서 홍삼캔디를 꺼내 건네줬다는 대목이 있었다면 확실하게 울었을텐데요
아쉽게도 없어서 그냥 말로만 흑흑하고 말았어요(???)

306 레이니주 (wLba2zXUFQ)

2023-11-08 (水) 23:36:48

>>300 헤에....... 다이고를 주워 가 야지.....

307 히다이주 (AilDmjXjh.)

2023-11-08 (水) 23:37:32

>>305 아! 아쉽다! 넣을걸~!

아무튼 독립입니다 😏

308 레이니주 (wLba2zXUFQ)

2023-11-08 (水) 23:38:03


여행일정 짠다고 미즈호주 답레는 까먹고 있었
비행기가 싫 은데 내년 초에 여 행을 두 번이나 가야 해 요 살려주 세요<- 요즘 스트레 스의 최대 원 인

309 히다이주 (AilDmjXjh.)

2023-11-08 (水) 23:39:07

헤에 여행이군요 😊 즐거운 여행 되시길...
저도 여행가게 되기 전에 이것저것 일상을 해야겠어요 😏

310 레이니주 (wLba2zXUFQ)

2023-11-08 (水) 23:39:52

어장 엔딩 나고 나서 가는거라 이쪽은 여유...
......
............
여행의 요정 히다이주!

311 스트라토주 (AlyTUOorxs)

2023-11-08 (水) 23:40:02

여담이지만
졸지에 개뼈다귀가된 히다이

312 히다이주 (AilDmjXjh.)

2023-11-08 (水) 23:40:45

>>310 아, 그렇네요 😦 엔딩이 벌써 지척이라니...
엔딩이 오기 전에 여행의 요정이 버프를 걸어드리겠습니다 😊
길을 1%정도 덜 잃는 버프랍니다.

313 히다이주 (AilDmjXjh.)

2023-11-08 (水) 23:41:21

>>311 사실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입니다... 🥲

314 레이니주 (wLba2zXUFQ)

2023-11-08 (水) 23:41:55

>>312 고마워요 여행의 요정!
일본 지하철은 정말 지옥이었어요!!!!
일본을 또 가야한다니 꽥
대만도 또 가야한다니
이럴수가...

315 리카주 (4Rr0PV2H9I)

2023-11-08 (水) 23:43:40

여행의 요정...

리카주는 해외여행은 영 무리인 거시야..(귀차니즘 때문인가)

316 메이사-스트라토 (BwygBVyEaA)

2023-11-08 (水) 23:44:44

"아니아니아니. 전부 멀쩡하게 살아있으니까."

다행히 조서를 쓰는 일도 없었고 나무 아래에 구덩이를 파서 시신을 유기한 적도 없다고. 뭐 스크래치 남을 정도면... 최근에 옥상 바닥을 걷어찬 거 정도?
샌드백도 좋은 아이디어긴 하지만, 으음, 그렇네 하나 사둘까. 그래도 요즘은 의식적으로 참는 거 잘 되는 거 같기도 하니.

"으에... 계약연애... 그보다 히로카미 트레이너가 그런 제안을 했다고? 뭔가 믿기 어렵네... 대체 상대가 누구길래 그런...."

개뼈다귀라고 하는거냐...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좀 불쌍하네. 들어보니 그 사람이 아니라 히로카미 트레이너가 제안한거 같은데 왜 상대가 개뼈다귀가 된거지.
....하긴, 나도 유성우 전에(정확히는 싸움 목격하기 전에) 유우가가 사귀는 사람이라도 생겼다면...

"....개뼈다귀라고 하는 건 그나마 나은 편인가..가 아니라, 으음, 그렇구나... 연구라... 그래, 잘 되면 좋겠네!"

원래 목적인 연구든, 아니면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든.. 잘 되면 좋겠네. 친구니까 좋은 결과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려.

"오케이! 그럼 간다~"

가볍게 공원까지 먼저 달려달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가볍게 가볍게, 적당히 힘을 빼고 달려나간다. 음~ 이 정도면 스트라토가 보기 편할라나?

317 메이사주 (BwygBVyEaA)

2023-11-08 (水) 23:46:38

언젠가
개뼈다귀가 유우가였어?! 하고 놀라는 메이쨔를 내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유우가를 그렇게 부르다니!! 용서못해!하고 팔이 안으로 굽다 못해 말려버리는 것도(???)

318 히다이주 (AilDmjXjh.)

2023-11-08 (水) 23:47:48

히다이는 딱히 남한테 그런 거 말하고 다니는 편은 아니어서... 😌 리카T한테 직접 들어야할지도요

319 메이사주 (BwygBVyEaA)

2023-11-08 (水) 23:48:13

다들 여행 자주 가시네요...
저는 연말에 잡혀있던 여행이 무산되는 바람에 여유가 생겨버린.... 하지만 집 너무좋아 인간이라 오히려 좋아...

320 레이니주 (wLba2zXUFQ)

2023-11-08 (水) 23:48:29

하지만 리카삐도
그런건 말 안 할것 같단 말이죠...

321 레이니주 (wLba2zXUFQ)

2023-11-08 (水) 23:48:45

으앵
여행 싫어요
피곤해.....
으앵!!!!

322 메이사주 (BwygBVyEaA)

2023-11-08 (水) 23:49:08

직접 듣는다..라....

😊 히히 좋은(납븐)생각났다...

323 히다이주 (AilDmjXjh.)

2023-11-08 (水) 23:50:03

지금이 아니면 못 갈 수도 있어서...🥲 기회되고 돈 될 때 잔뜩 다녀오고 마음의 양식 삼아 십년쯤 살아보려 합니다
무엇보다 재밌기도 하구요 😊
그리고 역시 일본도 다시 가고 싶네요 🤔 료칸에서 휴양만 해도 좋을 거 같아요

324 히다이주 (AilDmjXjh.)

2023-11-08 (水) 23:50:48

>>322 뭇

무슨... 😰

프리지아에 또 다시 미사일폭격이 오나요!?

325 레이니주 (wLba2zXUFQ)

2023-11-08 (水) 23:51:20

유열 다이스키 참치들아.....

326 메이사주 (BwygBVyEaA)

2023-11-08 (水) 23:52:33

료칸 휴양 진짜 좋습니다...
저는 아직도 예전에 갔던 료칸이 잊히질 않네요😊 진짜 추천입니다... 한번은 꼭 가야합니다 진짜....

아 그래도 여기저기서 노린재가 나오는건 좀 힘들었어요
산속이니 벌레는 어쩔 수 없다지만 어째서 전부 노린재야....

327 히다이주 (AilDmjXjh.)

2023-11-08 (水) 23:53:27

노린재 말이죠... 어쩐지 이번 집에도 자주 들어와서 저는 완전히 노린재의 요정, 노린재의 여왕, 노린재의 악마입니다
제가 명령만 하면 다 나갈테니 아무 문제가 없을지도요 🪲

328 메이사주 (BwygBVyEaA)

2023-11-08 (水) 23:53:32

아 아니 유열은 아니구....
메이쨔의 독점력을 드러낼 수 있지 않을까~하고... 네....

미사일은 아니고 그냥 물총 정도일듯...

329 다이고주 (lHpKN72gPw)

2023-11-08 (水) 23:54:21

여행
부럽 따

사실 여행보다는 집에 박혀있는 걸 더 좋아하긴 함다

330 레이니주 (wLba2zXUFQ)

2023-11-08 (水) 23:54:46

>>329 잡 아먹 어 요

331 레이니주 (wLba2zXUFQ)

2023-11-08 (水) 23:55:54

저도 사실 집에 있는거 좋아 인간이라
호텔 좋은 곳 잡아서 틀어박혀서 안 나가고 싶어요
애옭........

332 메이사주 (BwygBVyEaA)

2023-11-08 (水) 23:58:54

>>327 으..으악.. 노란재 그만...

사실 집이 최고긴해요..
여행은 가기 전에도 갔다온 후에도 피곤해....
그래도 막상 가면 또 잘 놀다가 오지만

333 다이고주 (lHpKN72gPw)

2023-11-08 (水) 23:59:22

>>330 (또 먹혔어 요)
여행을 호텔로 가면 되는거에요

334 히다이주 (AilDmjXjh.)

2023-11-08 (水) 23:59:41

그러면 다들 캐릭터의 여행 스타일은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해지는데요 🤔
히다이는 무조건 먹부림 여행. 먹부림 일정. 같은 느낌이네요
😏 "밥을 먹으면 여행 다 한 거야"

335 레이니주 (zOSDn7S0BI)

2023-11-09 (거의 끝나감) 00:02:07

12시... 무료연을 돌릴 시간...
다이고주 답레 >>186에 있 어요
미즈호주 답레 내일 월루하면서 드릴게요
오늘 가챠에선 쓰알이 나오길 빌면서...
굿밤...

336 히다이주 (S33xW16k1c)

2023-11-09 (거의 끝나감) 00:03:14

레이니주 앵밤입니다 👋

일상을 구해볼까요 🤔 없겠지만...

337 메이사주 (WlTHG4MqvU)

2023-11-09 (거의 끝나감) 00:03:15

메이사의 여행 스타일은 즉흥적?
가기 전에 대충 여기여기 그리고 여기 가볼까!하고 찍어두지만
막상 가면 어~ 저기로 갈까~ 하는 식으로 계?획과 완전 다른 느낌이 된다고 할까
그래서 먹부림 여행을 하러 갔는데 액티비티만 가득 즐기고 오거나, 쇼핑이 목적이었는데 막상 먹부림만 잔뜩하고 오거나...
어떤 여행이 되든 뭐 즐거우면 됐지!할겁니다

다만 일행이 있으면 그 일행에게 전적으로 맞춰주는 쪽입니다

338 메이사주 (WlTHG4MqvU)

2023-11-09 (거의 끝나감) 00:04:05

레이니주 앵바앵밤~ 잘자요~

일...상...?
하지만 12시 넘었군요.. 평일의 저는 약해서 금방 시들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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